[카드뉴스]상상으로 꽃피우는 문화예술 발전의 길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다수의 집단, 혹은 경향을 주류(mainstream, majority)라고 하죠? 반댓말로는 비주류가 있슶니다.

흔히 비주류를 소외된 부류라고 생각하지 쉽지만 ‘블루 오션’이라는 말이 있듯 주류가 아니기에 품을 수 있는 놀라운 가능성이 있는 법이죠.

문화예술 분야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하지만 주류가 아니라는 이유로 비주류 문화예술가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다행히 그들의 어려움을 돕는 마니또가 있으니 바로 문화공헌기업 KT&G의 [상상마당]입니다.

KT&G는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 형태로 시작한 ‘KT&G 상상마당’을 통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취약한 비주류 문화예술을 후원해 왔는데요.

2007년에는 서울 홍대에 복합예술공간 ‘KT&G 상상마당’을 개관하여 문화예술의 소통과 대중화를 지원하는 메카로 자리잡았습니다.

의암호를 낀 ‘상상마당 춘천’에서는 2012년부터 매년 ‘상상실현 페스티벌’로 젊은 예술가들과 청년들이 어울리는 성대한 문화축제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행사 수익금 전액을 강원도 내 소외계층과 저소득가구에 전달하여 그 의미까지 한층 UP!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각 특색 있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서울 홍대, 춘천, 논산을 넘어 2020년에는 예술가와 청년을 지원할 상상마당 부산도 계관할 예정입니다.

상상마당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양한 부처에서 문화예술 후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미래를 쭈욱~밝혀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한류를 만들어 낼 문화예쑬의 무한 가능성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