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모부대서 예비군용 권총 수량 불일치…군사경찰 수사

  • 등록 2022-11-07 오후 7:17:26

    수정 2022-11-07 오후 7:17:26

사진=이미지투데이
[이데일리 이석무 기자] 경기 남양주시 육군 모 부대에서 치장용 권총 수량이 맞지 않은 사실이 밝혀져 군사경찰이 수사에 돌입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 예하 부대에서 지난 2일 총기를 진공 재포장하는 과정에서 기록과 달리 예비군 치장용 45구경 권총 2자루 부족한 것을 확인했다.

치장용 무기는 전시를 대비해 화기가 녹슬지 않게 진공 포장해 보관하는 것을 의미한다. 군은 정기적으로 재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군사경찰은 총기 분실 또는 기록 착오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치장용 장비와 실탄은 관계가 없다”며 “실탄 외부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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