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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의 화상 정상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담에 참여하는 것은 2017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이후 4년 만이다.
이는 미국이 태평양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중국이 국가 안보와 경제 분야에서 미국과 경쟁하고 있는 만큼 아세안 지역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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