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환 석탄공사 사장 "최상의 가치는 안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
장성광업소 찾아 안전 점검
  • 등록 2022-01-27 오후 5:25:33

    수정 2022-01-27 오후 5:25:33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대한석탄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인 27일 원경환 사장이 장성광업소를 찾아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원경환 석탄공사 사장이 장성광업소를 찾아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원 사장은 “우리 회사 최상의 가치는 바로 안전”이라며 “안전에 관한 기본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직장, 재해없는 작업장이 되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앞서 중대재해와 관련된 매뉴얼·지침서를 개편하고, 안전·보건을 총괄하는 전담조직을 운영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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