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국감일정]野, 청와대 국감서 라임·옵티머스 등 공세 예정

운영위, 정보위 2개 상임위서 국감 실시
  • 등록 2020-11-03 오후 6:00:00

    수정 2020-11-03 오후 6:00:00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내일(4일)은 국회 운영위와 정보위에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시작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가장 관심이 뜨거운 상임위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에 대한 국감을 진행하는 운영위다. 앞서 운영위는 지난달 29일 청와대 국감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김종호 민정수석 등 주요 증인들이 불출석을 통보하면서 이날로 일정을 연기했다.

야권에서는 라임·옵티머스 사건을 비롯해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부동산 정책 등을 놓고 전방위적 공세를 예고하고 있다. 다만 4일 국감에도 김종호 민정수석 등이 불출석을 통보, 국민의힘에서는 “헌법이 부여한 입법부의 권한과 책무를 청와대가 앞정서서 방해하고 무시한다”고 비판했다.

다음은 내일의 국감일정이다.

●운영위(국회):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정보위(현장시찰):3707부대,군사안보지원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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