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 3일차 42.4%…50% 상회하나

  • 등록 2021-06-09 오후 6:55:42

    수정 2021-06-09 오후 6:55:42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투표율이 9일 기준 42.4%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공보실 관계자가 당원 모바일 투표를 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7~8일 모바일 투표율과 이날 모바일 미참여자 대상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 42.4%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는 최종 투표율이 50%를 웃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2019년 전당대회의 최종 투표율(24.58%)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국민의힘은 오는 10일 오후 5시까지 ARS 당원 투표를 진행한다.

모바일 투표와 ARS 투표를 모두 합산한 결과(70%)와 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해 오는 11일 당선자를 선출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