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라가르드 총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한 연설에서“오는 6월까지 우리는 인플레이션 경로가 여전히 유효한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나 그는 “6월 이후 유럽 내 물가 압력은 여전할 수 있다며 하반기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내내 서비스 부문 인플레이션은 꾸준히 최고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며 “그로인해 앞으로 공개되는 경제지표들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