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진 식약처장, 22일 셀트리온 제2공장 찾는다

‘K-바이오’ 도약 위해…직원 격려 및 지원 방향 공유
  • 등록 2019-01-21 오후 7:23:23

    수정 2019-01-21 오후 7:23:23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류영진 처장이 국내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2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셀트리온 제2공장을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세계 최초로 항체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인플릭시맵)를 개발해 유럽·미국 등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등 국내 바이오의약품산업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류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해외 바이오의약품 규제정보 제공 및 컨설팅 확대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한 맞춤형 심사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마련 등을 통해 산업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또 국회에 머물러 있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법률도 업계, 시민단체, 관련 부처와 적극 협의해 빠른 시일 내에 제정할 수 있도록 강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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