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생중계로 진행했던 온라인 콘서트 ’영웅‘에 이은 두 번째 온라인 프로젝트이다.
이번 공연에는 서울시향 소속 김덕우 제 2바이올린 수석, 심준호 첼로 수석, 원재연 피아니스트가 연주자로 참여했다.
지난달 25일 세종체임버홀에서 전문 촬영팀과 함께 연주 실황을 녹화했으며,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담아낸 고화질·고음질의 편집본이 이날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서울시향 측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시민들의 문화예술 관람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