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톤스포츠 ‘이-알톤’ 광고 스틸화면. (사진=알톤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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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알톤스포츠(123750)는 자사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의 새 광고 영상을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상 속 이-알톤은 도심 속에서 전기자전거로 출근하는 직장인과 골목 오르막길을 편안하게 주행하는 모습, 자전거 도로를 따라 여유롭게 해안가를 주행하는 모습 등을 그렸다. 특히 전기자전거 주요 부품 중 하나인 배터리와 관련해선 국내 최초로 적용한 내장형 배터리 삽입 기술을 노출, 안정성과 편리성을 강조했다. 이번 영상에 소개된 주요 신제품은 ‘니모FD’와 ‘이노젠W’ 등이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전기자전거는 운동 수단인 동시에 친환경 대체 이동수단으로 출퇴근, 생활용, 레저, 여행 등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기자전거의 보급,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