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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저축銀, 충북 청주서 '연탄나눔' 봉사활동

  • 등록 2018-12-17 오후 6:52:37

    수정 2018-12-17 오후 6:52:37

  • 가 가
15일 충북 청주시 중앙동에서 조규송(두번째줄 가운데 파란색 옷) 아주저축은행 대표와 임직원들이 ‘2018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주저축은행)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아주저축은행은 지난 15일 충북 청주시 중앙동 일대에서 ‘2018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송 대표를 비롯한 아주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참석해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객의 예금가입금액과 비례해 연탄이 기부되는 ‘연탄나눔 정기예금’과 연계됐다. 지난달부터 연탄 1만장 적립을 목표로 판매를 시작한 본 상품은 출시 보름만에 조기 마감됐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단순히 연탄을 기부하는 차원을 넘어 고객과 함께 나눔을 실천 하기 위해 수신상품과 연계해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이 적립한 연탄 1만장을 포함해 총 2만장을 우리의 이웃에게 기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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