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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장은 25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2 세계 바이오 서밋’ 기업대표 분과에 참여해 “개발, 임상, 규제 통과, 인증, 제조, 배분까지 준비가 모든 것을 연결할 출발점”이라며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혁신적 플랫폼 기술 확보, 인프라 제조 시설 확장, 임상 전략 확보 등 3가지 전략을 토대로 100일 내 백신 제조 계획을 완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세계 바이오 서밋’ 기업대표 분과 회의에는 안 사장 외에도 화이자, 모더나, 머크 등 9개 기업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코로나19 대응 경험, 미래 백신 시장 전망 등에 대해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