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임시완을 위해 팬들이 최근 생일 축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임시완의 생일인 12월1일을 기념하기 위해 스포츠서울 신문에 전면광고를 진행했다. 또 임시완 캘린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임시완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를 집행하고 있다.
영화 ‘불한당’에서 임시완은 설경구, 이경영, 김희원, 전혜진 등의 명품배우와 호흡을 함께 한다. 그는 해당 영화에서 교도소 신참 현수 역을 연기한다.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임시완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국내를 넘어 중국 등 해외 팬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돌에서 충무로 다크호스로 성장한 임시완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