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동해 아이파크' 분양 중

  • 등록 2017-01-12 오후 4:29:27

    수정 2017-01-12 오후 4:29:27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108번지에 ‘동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영동권 주요 도시 중 하나인 동해시에서 1군 브랜드 아파트로는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내부 ‘아이파크’만의 명품 설계와 시스템을 접목했다.

우선, 피트니스존, 북카페, 주민회의실 등 지역 랜드마크에 걸맞은 고급 커뮤니티시설 및 중앙광장이 들어서 단지 내에서 여가 및 운동도 즐길 수 있다. 또, 아이파크만의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동해시의 새 주거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북삼·이도지구에 위치해 직주근접성 및 주거쾌적성이 뛰어난 곳이다.

일단 동해시 개발사업의 중심인 동해항과 북평산업단지가 출퇴근이 가능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고, 단지 남측으로 심재산이 바로 가까이 있고 북측으로는 전천이 위치해 숲세권과 수(水)세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추암해수욕장, 무릉계곡 등 동해 인기 관광지도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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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생활편의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동해시 명문 학교인 북평고, 광희고를 비롯한 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북삼지구도 가까이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들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시청, 보건소, 대형병원, 대형마트 등이 밀집한 천곡동 중심상업지구도 차량으로 10분대면 이용할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우선 7번 국도가 가까이 있어 삼척, 강릉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지난 9월 동해~삼척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동해 북부권에 위치한 ‘동해 아이파크’에서 삼척시 도심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해 동해-삼척을 출퇴근 하는 수요자 중 삼척시 거주자들 역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포항~동해 전철화사업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포함되었고, 원주~강릉 복선전철 등 향후 광역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동해시는 강원 영동권 및 환동해권 중심도시로써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산업·물류·해양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동해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 59~84㎡, 총 46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전체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만큼 실수요층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283-2번지 이원4거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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