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X, 오라클 클라우드로 전용회선 연결 지원 시작

클라우드 전용 플랫폼 ‘클라우드 허브’ 통해
오라클 비롯해 총 6개사의 클라우드 전용회선 제공
  • 등록 2019-08-12 오후 5:55:19

    수정 2019-08-12 오후 5:55:1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케이아이엔엑스(KINX)가 오라클 클라우드로의 전용회선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KINX는 아시아태평양(APAC) 리전의 오라클 패스트커넥트 네트워크 및 데이터센터 서비스 제공자다.

KINX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멀티 클라우드에 특화된 클라우드 전용 플랫폼 ‘클라우드 허브’를 중심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와의 협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총 6개사의 클라우드 전용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시장을 이끌고 있다. 오라클 패스트커넥트 서비스를 시작한 KINX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선호도가 특히 높은 오라클 클라우드를 통해 클라우드 확장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KINX는 요구사항 수집, 솔루션 설계, 물리적 구성, 네트워크 연결 및 솔루션 최적화 등 오라클 클라우드로 이전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시작 단계부터 끝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욱 KINX 공동대표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오라클과의 협업을 통해 아태 지역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에 대한 KINX의 독보적 역량을 바탕으로 오라클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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