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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이폰도 '터치 결제' 폰케이스 출시

  • 등록 2020-09-23 오후 6:12:21

    수정 2020-09-23 오후 6:12:32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신한카드는 ‘아이폰 터치결제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애플사 아이폰 사용자들도 신한페이판(PayFAN)을 통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실물카드 없이 터치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앞서 신한카드는 음파통신 기술을 보유한 신한 퓨처스랩 5기 ‘단솔플러스’와 아이폰 터치결제 플러스를 협업 개발했다. 시범 운영을 통해 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편의성과 기능을 강화해 이번에 ‘아이폰 터치결제 폰 케이스’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음파통신 기술을 활용한 아이폰 터치결제 케이스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방식과 달리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아이폰 이용자 수요를 반영해 일반적인 스마트폰 케이스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교통카드 기능 등 편의성도 강화했다.

아이폰 터치결제 케이스는 11Pro, SE2 모델부터 신한페이판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다음달 14일부터는 2차 사전 예약을 통해 아이폰 11, 아이폰 Pro MAX 모델 케이스도 구매할 수 있다. 또 아이폰 12를 포함한 다른 기종 케이스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이번 아이폰 터치결제 서비스 론칭으로 안드로이드 환경에 이어 아이폰까지 전국 모든 매장에서 터치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폰 터치결제 라인업 확대 등 끊임 없는 노력으로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23일 선보인 ‘아이폰 터치결제 폰 케이스’ 모습.(사진=신한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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