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 아닌 유튜버의 길로... 빵튜버 '뽀니'가 말하는 유튜버로서의 삶

취업이 아닌 유튜브 운영...
뽀니가 유튜버의 길을 선택한 이유는?
  • 등록 2020-12-01 오후 6:30:11

    수정 2020-12-01 오후 6:30:11

[이데일리 이현지 PD]‘저는 제가 좋아하는 걸 합니다’

‘빵+유튜버’, 일명 빵튜버 뽀니는 본인이 좋아하는 ‘빵’을 소재로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뽀니는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고, 그 이후 자신만의 콘텐츠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까지 받게 되었다. 취업과 유튜버의 갈림길에서 유튜버로서의 삶을 선택한 건 그녀에게 매우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이렇게 ‘[빵튜버] 뽀니’ 채널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자연스러움’ 때문이다. 뽀니는 빵을 억지로 많이 먹기보다 빵의 맛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해주는 데 집중한다. 그녀의 이런 솔직하고 자세한 빵 리뷰 덕에 믿고 빵을 구매하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은 편이다.

빵 리뷰와 더불어 ‘뽀니’는 본인 특유의 재치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뽀니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해서 업로드하고 있다.

그래도 아직 도전하고 싶은 콘텐츠가 많이 있다는 뽀니, 시청자들도 그녀의 이런 모습을 좋아해 주는 것이 아닐까?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발전해 나갈 ‘[빵튜브] 뽀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버 인명사전-뽀니 편’을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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