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분당선 열차 고장에 20분쯤 지연…선정릉역서 승객 모두 내려

  • 등록 2020-07-13 오후 7:33:49

    수정 2020-07-13 오후 7:33:49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13일 오후 6시43분께 지하철 분당선 선정릉역에서 강남구청역으로 향하던 왕십리행 열차가 운행 도중 멈춰서는 일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열차 안에 타고 있던 승객 700여명이 10여분간 실내에 갇혀 있었다.

코레일 측은 열차를 후진시켜 오후 6시54분께 선정릉역에 승객들을 모두 내리도록 했고, 이로 인해 왕십리행 열차 운행이 20분 가량 지연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출력이 부족해진 열차가 운행하던 도중에 멈춰서고 말았다”며 “일단 열차를 대피선으로 빼놓고 정확한 고장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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