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안펀드 여전채 매입 다음주 이뤄질 전망

  • 등록 2020-04-08 오후 9:47:51

    수정 2020-04-08 오후 9:47:5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채권시장 안정펀드(채안펀드)의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첫 매입이 다음주에야 이뤄질 전망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채안펀드 여전채 매입 담당 자산 운용사는 여전채 발생사와 금리 등의 조건을 조율했지만 매입을 확정 못했다. 여전채 발행이 확정된 후 실제 발행이 되기까지 영업일 기준 2일이 걸려 이번주 매입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여신전문금융회사들의 자금 조달 어려움은 더 가중될 전망이다. 전날인 7일 기준 신용등급 AA- 무보증 여전채 3년물 금리는 1.89%로, 신용 스프레드(국고채와의 금리차)는 올 초 44bp(1bp=0.01%포인트)에서 84bp까지 벌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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