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힘 대선 경선 중단 가처분 신청

득표율·모바일 투표 관련 로그기록 공개 요구
  • 등록 2021-10-14 오후 9:22:11

    수정 2021-10-14 오후 9:22:11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로 출마했던 황교안(사진)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14일 법원에 경선 중단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했다.

황 전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과정의 의혹을 밝히기 위해 경선 과정의 자료 공개 및 경선 중단 가처분신청을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다”면서 “득표율과 모바일 투표 관련 로그 기록 등을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처분 신청은 결코 제 개인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선거 정의를 지켜내기 위한 힘겨운 투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 전 대표는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2차 예비경선(컷오프)에서 탈락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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