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클라우드 기반 비대면 업무협업시스템 구축

시공간 제약 벗어나 유연한 근무 환경 지원
  • 등록 2020-09-16 오후 4:39:31

    수정 2020-09-16 오후 4:39:31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업무협업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이 도입한 업무협업시스템은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으로 화상회의, 업무자료 공유, 문서 공동 작업, 프로젝트 협업, 일정공유 등의 기능을 갖췄다.

클라우드 기반 업무협업시스템의 화상회의 기능을 이용해 비대면 온라인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재단은 강소특구 추가 지정에 따른 물리적 거리 확대와 주52시간제 도입 등 대내·외 업무 환경 변화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추진해 왔다. 올해 1월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일부 서비스를 미리 도입했고, 이달부터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재단은 도입한 시스템을 화상회의, 각종 평가, 재택근무에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출장비 절감 등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기관 모든 정보서비스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기관 자체에서 운영하던 메일도 업무협업시스템과 통합해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으며, 나머지 서비스도 클라우드로 전환할 예정이다.

양성광 이사장은 “업무협업시스템 도입은 최근 대내·외 업무 환경 변화에 발맞춰 앞으로 높은 업무 효율성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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