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단체, 내일 여야 원내대표 만난다…‘구글갑질방지법’ 통과 촉구

웹툰산업협회, 웹툰작가협회, 인터넷기업협회 등 8개 단체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간담회
  • 등록 2021-08-17 오후 5:09:21

    수정 2021-08-17 오후 5:09:2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웹툰산업협회, 한국웹소설산업협회, 한국만화가협회, 웹툰협회, 한국웹툰작가협회, 한국만화웹툰학회, 한국스토리창작협회 등 총 7개 창작자 단체(창작자 단체)와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내일(18일)오후 2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오후 5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만나 창작자 생태계의 현실과 우려를 전달하고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 7개 창작자단체는 이날 오후 3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국회 통과 촉구 공동성명 발표 및 온라인(ZOOM)기자간담회’를 연다.

창작자 단체는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며 일명 ‘구글 갑질 방지법’으로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인앱결제 강제와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현재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은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를 통과하고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심사만을 남겨놓은 상태로, 창작자 단체는 창작 생태계 보호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위해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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