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웹툰산업협회, 한국웹소설산업협회, 한국만화가협회, 웹툰협회, 한국웹툰작가협회, 한국만화웹툰학회, 한국스토리창작협회 등 총 7개 창작자 단체(창작자 단체)와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내일(18일)오후 2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오후 5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만나 창작자 생태계의 현실과 우려를 전달하고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할 예정이다.
창작자 단체는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며 일명 ‘구글 갑질 방지법’으로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인앱결제 강제와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