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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윤석열, 임기 마칠 것 발언…선거 나설 시간 없을 것"

JTBC 뉴스룸 출연, 코로나 3법·교육격차 지원 추진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 지급 "당 입장과 차이 없다"
  • 등록 2021-01-21 오후 9:52:45

    수정 2021-01-21 오후 9:52:45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임기를 마치면 선거에 나설 시간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치를 할 생각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본인 말고 누가 알겠나”면서도 “발언만 놓고 보면 임기를 마치겠다고 했으니 선거에 나서기는 (기간적으로 짧아)어떨까 싶다”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힘든 상황에서 손실보상제·이익공유·사회연대 기금 ‘코로나 3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손실보상제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협조해 손해를 본 업주들을 대상으로 손실을 보상해주는 법안이고 이익공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플랫폼기업과 가입된 가맹점 사이의 이익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에 대한 법안”이라고 설명했다. 손실보상법은 당장 예산 소요가 클 것 같다는 지적에 대해 “재정당국에서 엄두가 안날 것이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상해주는 것이 옳다는 부분에서는 당정간에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법안 추진 일정에 대해서는 “2월 국회 초반이라도 법안을 냈으면 한다”면 “손실보상, 이익공여는 법안이 이미 나와있다. 사회연대는 조금 손질해서 법안을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교육격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교육안전망·기초학력제도·직접소통·공교육 강화 등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비대면수업으로 학력격차가 커지고 있다”면서 “중위권이 사라지고 성적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이어 “수업 장비·와이파이 등 저소득층 아동의 수업을 지원하는 교육안전망을 시행하고 초등 저학년은 방과후 수업에 예비교원을 투입해 지원할 것”이라며 “맞벌이가정중 집에서 온라인 수업이 어려운 학생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학교에 나와서 공부할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 도민에 재난지원금을 일괄 지급하는 것에 대해 ‘왼쪽깜박이 켜고 오른쪽으로 가고 있다’며 방역상황과 맞지 않다고 지적한 것이냐는 질문에 이 대표는 “당 입장과 차이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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