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커피 전문점 `하니엘`, 휴대용 더치커피·드립백 제품 등 인기

  • 등록 2016-12-06 오후 4:38:54

    수정 2016-12-06 오후 4:38:54

(사진=하니엘)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커피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프랜차이즈를 필두로 속속들이 생겨난 커피전문점들은 대한민국을 커피소비 최대 강국으로 만들 정도였다.

커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 형식의 추출 커피가 아닌 직접 볶은 원두에서 원액을 추출하는 ‘더치커피’에 대한 관심도 더불어 높아지고 있다.

더치커피는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간편히 우려낼 수 있는 커피로, 뜨거운 물로 짧은 시간 추출한 일반 커피에 비해 쓴 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차가운 물에 우려낸다’는 뜻의 콜드브루 제품들도 인기를 끌면서 더치커피는 커피시장을 관통하는 주요 키워드로 자리했다.

이 같은 상황에 고품질의 원두를 직접 볶아 정성을 더해 만든 더치커피를 선보이는 하니엘이 고기능성 식품 성분이 함유된 건강한 더치커피를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하니엘은 스페셜급의 원두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일반적인 카페와 달리 블루베리, 수국, 블루베리 홍삼 등 다양한 원재료를 사용한 커피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특히 하니엘은 500ml 병에 담긴 더치커피는 물론 멸균처리 된 팩에 담긴 휴대용 더치커피, 드립백 등의 제품을 다양하게 마련해 선물용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하니엘 관계자는 “멸균처리 된 팩에 담긴 휴대용 더치커피는 하니엘 만의 기술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커피의 도시 강릉을 대표하는 더치커피로써 항상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강릉 남항진 부근의 강릉커피거리에 위치한 하니엘은 강릉시로부터 공로를 인정 받아 2015 강원도관광기념품, 2015 강릉관광기념품에 선정됐으며 다가오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상품개발 육성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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