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3분기 매출 251억…선적 연기로 부진

  • 등록 2018-11-14 오후 4:04:56

    수정 2018-11-14 오후 5:23:29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의약품 자동 포장기 전문 제이브이엠(054950)은 올해 3분기 매출 251억원, 영업이익 36억원, 순이익 33원을 올렸다고 14일 공시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태풍 영향으로 일부 해외 수출물량 선적이 연기되는 등의 요인으로 전년대비 실적이 다소 부진했다”며 “북미와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는 만큼 점차 안정적 성장세로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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