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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스포티파이 차트 역주행…발매 15주 차에 톱 100 재진입
  • 르세라핌, 스포티파이 차트 역주행…발매 15주 차에 톱 100 재진입
  • 그룹 르세라핌.(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에 14주 연속 차트인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집계기간 1월 20일~26일) 99위를 차지하며 14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이는 전주 대비 5계단 상승한 순위로, 발매 15주 차에 톱 100에 재진입하는 저력을 보인 셈이다.이 곡은 한국(6위), 싱가포르(11위), 일본(28위), 말레이시아(33위) 등 15개 국가·지역의 주간 톱 송에 안착했고 일본, 베트남, 페루 등 3개 국가·지역에서는 순위 반등을 이뤄냈다. 한국 스포티파이에서는 미니 1집 ‘피어리스(FEARLESS)’와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에 수록된 7곡이 차트에 포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5일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로 사흘 연속 일본 오리콘 차트 일간 싱글 랭킹(1월 24~26일 자) 정상에 올랐다. 이들은 발매 첫날 13만 장을 상회하는 판매량으로 역대 K팝 걸그룹의 일본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위를 확정 지은 바 있다.
2023.01.28 I 유준하 기자
부동산 경기 나쁜데 시공사 공사비 증액 문제까지
  • 부동산 경기 나쁜데 시공사 공사비 증액 문제까지[똑똑한 부동산]
  • [법무법인 심목 김예림 대표변호사] 최근 공사비 증액을 둘러싸고 분쟁이 발생한 재건축 단지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래미안 원베일리의 경우에도 그렇다. 시공사인 삼성물산이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자 이를 두고 시공사와 조합 간의 갈등이 깊어져 사업 지연 요소로 이어지고 있다.서울 서초구 반동 래미안 원베일리의 모습.(사진=연합뉴스)시공사 입장에서는 자재 값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비용이 커진데다가 부동산 경기마저 악화되어 공사를 할수록 잘못하면 손해가 커지는 상황이 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이미 시공계약을 체결한 단지의 경우에도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며 공사비 증액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공사를 중단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재건축 조합 입장에서는 난감할 수밖에 없다.시공계약이 이미 체결되었음에도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는 것이 원칙에 맞지도 않고 공사비를 증액하면 조합원 추가분담금이 증가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는데, 그에 따른 조합원 반발도 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공사비 증액을 거절하자니 요즘 같이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때에는 시공사를 새로 선정하는 것도 쉽지 않고, 자칫하면 사업이 오랜 기간 지연돼 그로 인한 손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 특히 이미 이주가 이루어진 단지나 분양까지 이루어진 단지의 경우에는 금융비용이나 위약금 등의 손해가 발생할 수 있어 공사가 지연되면 입게 되는 손해는 더욱 커지게 된다.물론 시공사가 시공계약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임의로 공사를 중단한 경우 조합은 시공사에 대해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수는 있다. 이때 손해배상금은 조합이 공사 중단으로 입게 된 손해 상당액으로 정해진다. 공사 중단으로 사업이 지연돼 금융비용이 늘어나거나 분양계약 파기로 인해 발생한 위약금 등이 손해로 인정될 수 있다.그러나 시공사에 손해배상책임을 묻기 위한 소송에 걸리는 시간이 몇 년까지 소요될 수 있는 점을 살펴보면 조합이 공사비 증액을 둘러싸고 시공사와 오랜 기간 분쟁을 이어나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둔촌주공 사례에서 보았듯이 조합이 시공사와의 분쟁으로 인해 소요되는 비용을 장기간 조달하는 것이 어렵고, 시공사의 보증으로 사업비 대출 등이 이루어진 재건축 사업 구조를 고려하면 조합과 시공사의 분쟁이 길어질수록 시공사보다는 조합이 더 큰 손해를 입을 수밖에 없게 된다. 시공사와 조합이 공사비 증액을 둘러싸고 원만히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이런 경우를 대비해 공사비 증액의 경우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공사비 검증 절차를 거치도록 제도가 마련돼 있다. 시공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문성이 낮을 수밖에 없는 만큼 조합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등 공사비 검증 절차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김예림 변호사
2023.01.28 I 이윤화 기자
거침없는 김민선, 이상화도 넘어섰다...7년 만에 동계체전新
  • 거침없는 김민선, 이상화도 넘어섰다...7년 만에 동계체전新
  •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7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 경기에서 질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新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빙속여제’ 이상화(은퇴)를 뛰어넘었다.김민선은 27일 서울 태릉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에서 37초90의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인 김현영(성남시청·38초97)을 1초07이나 앞선 압도적인 기록이었다.이날 세운 김민선의 기록은 2016년 이상화가 세운 38초10을 0.20초나 앞당긴 새로운 대회 신기록이다. 태릉국제빙상장의 열악한 빙질을 감안할때 37초대 기록을 낸 것 자체가 대단하다는 평가다, 그동안 태릉에서 37초대 기록은 이상화만 가능한 기록으로 여겨졌다.김민선의 상승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여자 500m에서 1∼4차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4차 대회에선 36초96의 개인 최고 기록을 수립하며 36초대 진입에 성공했다. 이상화의 세계 기록(36초36)에도 0.6초 차로 다가섰다.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여자 500m 우승을 포함해 3관왕을 차지했던 김민선은 지난 24일 귀국하자마자 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해 다시 한 번 호성적을 냈다.남자 500m에선 월드컵 4차 대회 우승자인 김준호(강원도청)가 34초93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남자 5000m에선 베테랑 이승훈(IHQ)이 6분40초4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3.01.28 I 이석무 기자
  • [재송]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다음은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삼성증권(016360)=지난해 업황 부진에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5.8% 감소한 5786억원으로 잠점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3조4869억원으로 37.5%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4239억원으로 56.1% 감소했다. 삼성증권은 “거래대금 축소, 금리상승에 따른 수수료 수익과 운용 수익이 줄어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대우조선해양(042660)=올해 수주 목표를 69억8만달러(8조6억원)로 설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수주목표(89억달러)보다 22%가량 하향 조정된 수치다. 대우조선해양은 수주목표를 하향한 이유에 대해 “액화연가스(LNG) 운반선은 2026년말 납기 슬롯(건조공간)까지 예약된 상태”라며 “수주 잔고가 충분한 상황에서 납기 시점이 먼 슬롯까지 무리해서 채울 필요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호텔신라(008770)=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783억원으로 전년보다 34.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4조922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2% 증가했다. 순손실은 502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4분기 영업손실은 67억원으로 전년동기(영업이익 250억원)와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2999억원과 810억원이었다.△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9836억원으로 전년보다 83.0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3조13억원으로 전년 대비 91.41% 증가했다. 순이익은 7981억원으로 102.76%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312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2.77%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9655억원과 3699억원이었다.△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을 유예한다고 공시했다. 불성실공시 유형은 공시번복으로 내용은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철회’다. 한국거래소는 “동사의 부과벌점은 2.5점이나, 6개월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되지 않을 조건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코스나인(0826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공시했다.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2월 21일이다. 불성실공시 유형은 공시번복으로 내용은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철회’다. 한국거래소는 “최종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는 경우로서 당해 부과벌점이 8.0점 이상인 경우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THE E&M(089230)=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21억 9999만 9770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THE E&M은 “총 5차례 납입 일정을 연기했지만 최종적으로 제3자배정 대상자가 납입이 불가능하다는 의사를 통보해왔으며, 이에 이사회에서 유상증자 철회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여 유상증자 철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메디콕스(05418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나우인베스트먼트와 시리얼을 대상으로 9억 9999만 7380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52만 290주이며, 발행가액은 1922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 17일이다. △해성옵틱스(076610)=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9억 99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199만 8000주이며, 상장 예정일은 2월 17일이다.
2023.01.28 I 김경은 기자
"물가 꺾였다" 나스닥 1%↑…이젠 '연준의 시간'
  • [뉴욕증시]"물가 꺾였다" 나스닥 1%↑…이젠 '연준의 시간'
  •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가 예상보다 완화한 인플레이션을 등에 업고 상승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주시하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상승률은 4%대를 목전에 두게 됐다. 이제 투자자들의 시선은 연준이 빠르게 긴축 속도조절에 나설지 여부에 집중돼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PCE물가·기대인플레 모두 둔화27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8% 상승한 3만3978.08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25% 오른 4070.56을 기록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95% 뛴 1만1621.71에 마감했다. 3대 지수는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탔다. 개장 전 나온 PCE 인플레이션이 또 떨어졌기 때문이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0% 올랐다. 직전 월인 11월 상승률(5.5%)보다 낮았다. 월가 기대에 부합하면서 4%대를 목전에 두게 됐다. 한 달 전과 비교한 PCE 지수는 0.1% 올랐다. 전월과 같은 상승률이다.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1년 전보다 4.4% 상승했다. 지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월 4.7%보다 더 떨어졌다. 이 역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4.4%)와 일치했다. 기조적인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가 안정화하는 것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뒤이어 장 초반 나온 미시건대 기대인플레이션 역시 하락했다. 미시건대가 조사한 집계를 보면, 추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이번달 3.9%를 기록했다. 전월 4.4%와 비교해 큰 폭 떨어졌다. 2021년 4월 이후 최저다.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과 같은 2.9%를 보였다. 미시건대 측은 “장단기 기대플레이션이 잠정적으로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이 와중에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는 큰 폭 올랐다. 이번달 지수는 64.9로 전월(59.7)보다 상승했다. 향후 경기 전망을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62.7로 전월 59.9 대비 뛰었다.다만 경기 침체 변수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살아 있다. 상무부 집계를 보면, 지난해 12월 소비 지출은 전월보다 0.2% 줄었다. 시장 예상(-0.1%)을 하회했다. 두 달 연속 마이너스(-) 행진이다. 개인 소득이 시장 예상에 부합한 0.2% 증가율을 보였음에도 소비는 급격하게 줄고 있는 것이다. 연준의 역대급 강경 긴축의 여파가 본격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소비는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1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CNBC는 “부진한 소비는 올해 경기 침체에 대한 예상을 더 강화했다”고 전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폴 애시워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를 근거로 올해 1분기 실질 GDP 증가율이 -1.5%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연준, 금리 인상 중단 힌트 줄까이에 따라 시장의 눈은 연준으로 급격히 쏠리고 있다. 향후 경기와 물가에 대한 연준의 판단에 따라 투자심리가 다시 흔들릴 수 있어서다. 연준은 다음달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25bp(1bp=0.01%포인트) 금리를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밟을 게 유력하다. 3월 FOMC 역시 마찬가지다. 일각에서는 연준이 올해 봄 금리 인상을 멈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5월 FOMC부터는 금리를 동결하면서 긴축의 여파를 살필 것이라는 의미다. 이날 3대 지수가 장중 상승세를 탄 것은 이와 직결돼 있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수석시장전략가는 “투자자들은 연준이 과도하게 긴축하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붙잡으면서 증시는 상승했다”고 말했다.다만 공격 긴축에 대한 우려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카슨그룹의 라이언 디트릭 수석시장전략가는 “우리는 위기를 벗어난 게 아니다”며 “연준은 다음주 FOMC에서 상승 랠리에 찬물을 끼얹고 싶어 할 수 있다”고 했다.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올해 증시 랠리는 인상적”이라면서도 “불행하게도 연준은 다시 시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다시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기업 실적이 엇갈리는 흐름은 이날도 이어졌다. 세계적인 반도체 업체인 인텔은 최악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6.41% 급락했다. 인텔은 올해 1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를 105억~115억으로 제시했다. 시장이 점친 139억달러를 크게 하회했다. CNBC는 “끔찍한 실적”이라고 전했다. 이에 월가는 목표주가를 낮추는 기류다. 로젠블랫의 한스 모제스만 분석가는 “인텔의 역사적인 붕괴를 묘사할 말이 없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0달러에서 1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셰브론의 경우 순이익이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4.44% 하락했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추후 가이던스가 월가 전망을 상회하고 배당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10.54% 치솟았다.유럽 주요국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1% 올랐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2% 상승했다.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1.64% 떨어진 배럴당 79.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이번주 2.40% 내렸다. 주 단위로 보면 3주 만에 하락 전환한 것이다.
2023.01.28 I 김정남 기자
PCE물가 둔화에 나스닥 1%↑…FOMC 시선 집중
  • [속보]PCE물가 둔화에 나스닥 1%↑…FOMC 시선 집중
  •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가 27일(현지시간) 예상보다 완화한 인플레이션을 등에 업고 상승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주시하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상승률은 4%대를 목전에 두게 됐다. 연준이 빠르게 긴축 속도조절에 나설지 이목이 집중된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8%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25% 올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95% 뛰었다.(사진=AFP 제공)3대 지수는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탔다. 개장 전 나온 PCE 인플레이션이 또 떨어졌기 때문이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0% 올랐다. 직전 월인 11월 상승률(5.5%)보다 낮았다. 월가 기대에 부합하면서 4%대를 목전에 두게 됐다. 한 달 전과 비교한 PCE 지수는 0.1% 올랐다. 전월과 같은 상승률이다.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1년 전보다 4.4% 상승했다. 지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월 4.7%보다 더 떨어졌다. 이 역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4.4%)와 일치했다. 기조적인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가 안정화하는 것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뒤이어 장 초반 나온 미시건대 기대인플레이션 역시 하락했다. 미시건대가 조사한 집계를 보면, 추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이번달 3.9%를 기록했다. 전월 4.4%와 비교해 큰 폭 떨어졌다. 2021년 4월 이후 최저다.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과 같은 2.9%를 보였다. 미시건대 측은 “장단기 기대플레이션이 잠정적으로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이 와중에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는 큰 폭 올랐다. 이번달 지수는 64.9로 전월(59.7)보다 상승했다. 향후 경기 전망을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62.7로 전월 59.9 대비 뛰었다.다만 경기 침체 변수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살아 있다. 상무부 집계를 보면, 지난해 12월 소비 지출은 전월보다 0.2% 줄었다. 시장 예상(-0.1%)을 하회했다. 두 달 연속 마이너스(-) 행진이다. 개인 소득이 시장 예상에 부합한 0.2% 증가율을 보였음에도 소비는 급격하게 줄고 있는 것이다. 연준의 역대급 강경 긴축의 여파가 본격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소비는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1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CNBC는 “부진한 소비는 올해 경기 침체에 대한 예상을 더 강화했다”고 전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폴 애시워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를 근거로 올해 1분기 실질 GDP 증가율이 -1.5%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시장의 눈은 연준으로 급격히 쏠리고 있다. 향후 경기와 물가에 대한 연준의 판단에 따라 투자심리가 다시 흔들릴 수 있어서다. 연준은 다음달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25bp(1bp=0.01%포인트) 금리를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밟을 게 유력하다. 3월 FOMC 역시 마찬가지다. 일각에서는 연준이 올해 봄 금리 인상을 멈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5월 FOMC부터는 금리를 동결하면서 긴축의 여파를 살필 것이라는 의미다. 이날 3대 지수가 장중 상승세를 탄 것은 이와 직결돼 있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수석시장전략가는 “투자자들은 연준이 과도하게 긴축하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붙잡으면서 증시는 상승했다”고 말했다.다만 공격 긴축에 대한 우려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카슨그룹의 라이언 디트릭 수석시장전략가는 “우리는 위기를 벗어난 게 아니다”며 “연준은 다음주 FOMC에서 상승 랠리에 찬물을 끼얹고 싶어 할 수 있다”고 했다.기업 실적이 엇갈리는 흐름은 이날도 이어졌다. 세계적인 반도체 업체인 인텔은 최악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6.41% 급락했다. 인텔은 올해 1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를 105억~115억으로 제시했다. 시장이 점친 139억달러를 크게 하회했다. CNBC는 “끔찍한 실적”이라고 전했다. 이에 월가는 목표주가를 낮추는 기류다. 로젠블랫의 한스 모제스만 분석가는 “인텔의 역사적인 붕괴를 묘사할 말이 없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0달러에서 1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셰브론의 경우 순이익이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4.42% 하락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추후 가이던스가 월가 전망을 상회하고 배당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10.56% 치솟았다.
2023.01.28 I 김정남 기자
"국민 부담 한스푼 덜 것", 1년 안돼 공공요금 대거 인상
  • "국민 부담 한스푼 덜 것", 1년 안돼 공공요금 대거 인상
  •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전기요금 인상안 백지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윤석열 정부 출범 9개월째, 공공요금 인상 체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분위기다. 새해 들어 대중교통 요금 등도 인상될 전망이라 물가 상승 체감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2022년 1월 ‘4월 전기요금 인상 백지화’ 공약을 발표하는 윤석열 대통령(당시 후보). 뉴시스이번주 여야는 설 연휴 기간 달아오른 난방비 폭등 이슈로 논쟁을 벌였다. 새 정부 들어 가정용 가스요금이 40% 가까이 인상된 결과가 12월분 가스요금 고지서를 통해 확인되면서 인상결정과 관련한 정부 정책 적절성을 두고 시비가 붙은 것이다.더불어민주당은 요금 인상 시점, 폭, 사전 대비 부족 등을 문제 삼았으나 국민의힘은 “전 정부에서 인상을 너무 미룬 결과”라는 논리를 내세웠다. 실제로 이전 문재인 정부에서 가정 부담 경감을 위해 공공요금 인상을 억제한 것은 사실이다. 여름철에는 전기요금 누진제를 완화하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이 직접 “냉방도 기본 권리”라며 공공요금 부담 완화에 정부 책임이 있음을 강조한 적도 있다.전기요금 인상 백지화 공약 홍보물.그러나 현 집권당 역시 지난 대선 때 이같은 공공요금 인하 기조를 공약으로 내세운 건 마찬가지였다.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당시 후보)은 4월 전기요금 인상 계획이 나오자 전기요금 인상을 백지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당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심각한 경영위기를 겪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에게 전기요금 인상은 큰 부담이 된다”며 인상안을 백지화하고, 코로나19 위기 동안 전기요금 인상을 하지 않겠다는 구상도 밝혔다.해당 공약과 관련한 기자회견이 별도로 열렸고 캠프 인사들을 동원한 대대적인 홍보도 펼쳐졌다. 포스터에는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부담을 한 스푼 덜어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도 담겼다. 다만 이같은 공약이 무색하게 6월 여름을 앞두고 정부는 전기요금을 인상했고, 10월 한차례 추가 인상한 뒤 올해 1월 다시 요금을 올렸다. 가스요금도 꾸준히 올려 새 정부 출범 9개월만에 인상폭이 38%나 된다.이같은 연료비 인상 기조에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도 지자체별로 논의 중이라 공공요금 인상 체감은 새해 들어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생필품 가격 인상 소식도 이어지고 있어 전반적인 물가 상승에 대한 당국 관리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23.01.28 I 장영락 기자
4대 은행株 1% 상승 그쳐...특별대손준비금 어떤 영향?
  • 4대 은행株 1% 상승 그쳐...특별대손준비금 어떤 영향?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이번주(25~27일)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 하나금융지주(086790), 우리금융지주(316140) 등 4대 은행주(금융지주)의 단순 평균 수익률은 1%에 그쳤다. 종목에 따라 연초 이후 급등세를 이어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이후 차익매물 출현으로 조정을 받기도 했다. 금융당국에서 배당을 제한할 수 있는 규제 도입을 밝혀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도 풀이된다.(자료=사이보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금융은 지난 27일 5만7700원에 장을 마쳐 설 연휴 이후 1% 하락했다. 신한지주는 같은기간 4만4050원에서 4만4750원으로 상승해 2% 상승했다. 하나금융지주는 1%하락(5만2400원→5만1800원)한 반면 우리금융지주는 같은기간 5% 상승(1만2890원→1만3480원)해 4대 금융지주 중 가장 상승률이 높았다. 신한지주와 하나금융지주는 이번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신한지주는 26일 장중 1.93% 오른 4만4900원까지 치솟았다. 하나금융지주도 같은날 전일보다 1.72% 오른 5만3300원까지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갈아엎었다. 다만, 두 종목은 이후 차익매물이 나타나 다소 주가가 빠지긴 했다. 4대 금융지주 중 다소 상승률이 낮았던 우리금융의 상승속도가 가장 빨랐던 것도 특징이다. 이번주 가장 주목할 만한 이슈는 금융당국의 특별대손준비금 도입 발표다. 당국의 특별대손준비금 요구권은 간단히 말해 대손준비금을 더 많이 쌓으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결국 성격이 같은 대손준비금의 양이 이전보다 더 많아진다는 얘기인데, 대손준비금은 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은행이 부실에 대비해 쌓는 대손충당금 외에 은행업감독규정에 따라 추가로 적립해야 하는 돈이다. 특별대손준비금을 ‘배당’과의 관계에서 살펴보면, 특별대손준비금은 실제 주주에게 배당할 수 있는 이익인 ‘배당가능이익’을 제한하는 요소다. 배당가능이익은 순자산(자산-부채)에서 자본금과 법규상준비급을 빼서 구하는데, 법규상 준비금 항목에 자본준비금, 이익준비금, 대손준비금이 들어간다. 따라서 특별대손준비금이 늘면 대손준비금이 많아지고 그만큼 법규상준비금이 불어나 배당가능이익이 준다. 대손준비금은 다만, 보통주자본으로 인정돼 자본을 늘리는 요인이다. 참고로 부실 대비의 1차적 방파제인 대손충당금은 당기순이익을 직접 갉아먹는 비용이며 자본으로도 인정되지 않고 배당도 불가능한 요소다.최근 은행주 상승의 가장 큰 요인은 배당 확대 등을 통한 주주 환원 확대인데, 이런 흐름을 제한할 수 있는 정책이 도입된다는 얘기다. 물론 당장 도입되는 건 아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을 신속히 추진해 올해 상반기 중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잠정적으로는 3~5월 규제개혁위원회·법제처 심사를 거쳐 2023년 상반기에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1.28 I 노희준 기자
미 PCE 물가 꺾이자 소비 급감…연준도 인상 멈추나(종합)
  • 미 PCE 물가 꺾이자 소비 급감…연준도 인상 멈추나(종합)
  •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인플레이션이 점차 꺾이는 것일까. 연방준비제도(Fed)가 주시하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상승률이 또 떨어졌다. 다만 이와 동시에 미국 경제의 버팀목인 소비는 급감하며 경기 침체 우려를 키웠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중단론이 조금씩 부상하는 분위기다.2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0% 상승했다. 직전월인 11월 당시 상승률(5.5%)보다 낮았다. 월가 기대에 부합하면서 4%대를 목전에 두게 됐다. 한 달 전과 비교한 PCE 지수는 0.1% 올랐다. 전월과 같은 상승률이다.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1년 전보다 4.4% 상승했다. 지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월 4.7%보다 더 떨어졌다. 이 역시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4.4%)와 일치했다. 전월 대비로는 0.3% 올랐다. 직전월(0.2%)과 비교하면 소폭 올랐다. 다만 근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와 전월 대비 모두 월가 예상과 같았다. 기조적인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가 안정화하는 것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점차 사그라들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사진=AFP 제공)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에 이어 PCE 가격지수까지 둔화하면서 물가가 정점을 찍었다는 관측은 더 공고해질 전망이다.PCE 물가가 주목 받는 것은 연준이 통화정책을 할 때 주로 참고하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연준은 경제 전망을 할 때 CPI가 아닌 PCE 전망치를 내놓는다. 연준의 물가 목표치는 연 2.0%다.그러나 인플레이션 지표보다 더 주목할 것은 소비가 급감했다는 점이다. 지난해 12월 소비 지출은 전월보다 0.2%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0.1%)를 하회했다. 두 달 연속 마이너스(-) 행진이다. 개인 소득이 시장 예상에 부합한 0.2% 증가율을 보였음에도 소비는 급격하게 줄고 있는 것이다. 연준의 역대급 강경 긴축의 여파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미국 소비는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1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CNBC는 “부진한 소비는 올해 경기 침체에 대한 예상을 더 강화했다”고 전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폴 애시워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를 근거로 올해 1분기 실질 GDP 증가율이 -1.5%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연준의 긴축 속도조절은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다음달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25bp(1bp=0.01%포인트) 금리를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밟을 게 유력하다. 3월 FOMC 역시 마찬가지다. 더 나아가 연준이 올해 봄 금리 인상을 멈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5월 FOMC부터는 금리를 동결하면서 강경 긴축의 여파를 살펴볼 것이라는 의미다. 연준의 시선이 물가에서 경기로 조금씩 옮겨가는 분기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최근 주요국 중앙은행 중 처음으로 인상 중단을 시사했고, 이는 연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점쳐진다.뉴욕 증시는 이날 장 초반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8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4% 하락하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22%,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14% 내리고 있다.
2023.01.27 I 김정남 기자
  •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다음은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삼성증권(016360)=지난해 업황 부진에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5.8% 감소한 5786억원으로 잠점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3조4869억원으로 37.5%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4239억원으로 56.1% 감소했다. 삼성증권은 “거래대금 축소, 금리상승에 따른 수수료 수익과 운용 수익이 줄어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대우조선해양(042660)=올해 수주 목표를 69억8만달러(8조6억원)로 설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수주목표(89억달러)보다 22%가량 하향 조정된 수치다. 대우조선해양은 수주목표를 하향한 이유에 대해 “액화연가스(LNG) 운반선은 2026년말 납기 슬롯(건조공간)까지 예약된 상태”라며 “수주 잔고가 충분한 상황에서 납기 시점이 먼 슬롯까지 무리해서 채울 필요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호텔신라(008770)=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783억원으로 전년보다 34.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4조922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2% 증가했다. 순손실은 502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4분기 영업손실은 67억원으로 전년동기(영업이익 250억원)와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2999억원과 810억원이었다.△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9836억원으로 전년보다 83.0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3조13억원으로 전년 대비 91.41% 증가했다. 순이익은 7981억원으로 102.76%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312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2.77%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9655억원과 3699억원이었다.△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을 유예한다고 공시했다. 불성실공시 유형은 공시번복으로 내용은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철회’다. 한국거래소는 “동사의 부과벌점은 2.5점이나, 6개월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되지 않을 조건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코스나인(0826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공시했다.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2월 21일이다. 불성실공시 유형은 공시번복으로 내용은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철회’다. 한국거래소는 “최종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는 경우로서 당해 부과벌점이 8.0점 이상인 경우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THE E&M(089230)=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21억 9999만 9770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THE E&M은 “총 5차례 납입 일정을 연기했지만 최종적으로 제3자배정 대상자가 납입이 불가능하다는 의사를 통보해왔으며, 이에 이사회에서 유상증자 철회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여 유상증자 철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메디콕스(05418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나우인베스트먼트와 시리얼을 대상으로 9억 9999만 7380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52만 290주이며, 발행가액은 1922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 17일이다. △해성옵틱스(076610)=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9억 99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199만 8000주이며, 상장 예정일은 2월 17일이다.
2023.01.27 I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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