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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국기독교영화예술제 KCFAF', 오는 10월 14일 개막
  • '제7회 한국기독교영화예술제 KCFAF', 오는 10월 14일 개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기독교영화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14일 ‘제7회 한국기독교 영화예술제(KCFAF, Korea Christian Film & Art Festival)를 세빛섬 FIC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오는 10월 14일 한국기독교영화예술제가 세빛섬 FIC 플로팅 아일랜드에 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세빛섬FIC연회장)2016년 KCFF 한국기독교 영화제로 출범한 후 2021년 문화예술인들의 축제인 KCFAF로 확대 개편되었으며, 올해 제7회는 도약의 의미를 담아 기존과는 다르게 규모를 키워 그랜드 개최를 한다.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이성혜 KCFAF 위원장은 “제7회 KCFAF를 기점으로 크리스천 콘텐츠와 인재들의 글로벌 도약을 기대하며 그 일에 KCFAF가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는 글로벌 인사들이 함께해 KCFAF의 격을 높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 이에 걸맞은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고자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상철 KCFAF 공동위원장은 “이번 7회 KCFAF도 기독교의 본질을 지키며 대중과 소통하는 축제의 마당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행사 당일은 크리스천 영화예술인들을 포함 유명인들의 레드 카펫과 포토월 행사가 진행 예정이며, 할리우드 항공촬영감독 스테반 오 ’XM2‘ CEO, 영화 ’MOST‘로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영화 작품상으로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던 바비 가라베디안 감독의 초청 세미나 등 여러 사전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특별히 올해부터 영화부문 대상자는 KCFAF의 명성에 맞춰 할리우드 견학의 기회가 주어진다. ‘스타워즈’, ‘미션임파서블 7’, ‘블랙팬서’, ‘아쿠아맨 2’ 등을 촬영한 할리우드 유명 항공촬영감독의 촬영 현장을 함께 하며 1:1 멘토링, 현장견학의 기회를 제공한다. 항공편과 체류비가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크리스천 영화인으로서 현장에서의 삶과 신앙의 균형, 기독교적 가치관을 배우며 시각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영화예술제로 진행되어 영화뿐만 아니라 디자인 아트도 출품 및 시상을 진행한다. KCFAF 영화예술제 응모작의 주제는 7월 초에 공개되며 자세한 사항은 6월 말부터 KCFAF 홈페이지와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6.29 I 이윤정 기자
신예 클래식 연주자 총출동…'2022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 신예 클래식 연주자 총출동…'2022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예술의전당은 오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2022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를 개최한다.‘2022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포스터. (사진=예술의전당)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는 공공극장인 예술의전당과 제작사·기획사·매니지먼트사가 서로 상생하며 클래식 음악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열렸다.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와 협업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출연진이 콘서트홀·IBK챔버홀·리사이틀홀·인춘아트홀 등 예술의전당 음악당 모든 공연장을 활용해 5일간 릴레이 음악회를 선보인다.올해는 지휘자 김유원,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 비올리스트 신경식 등 16개의 개인 및 단체 참가팀을 공모로 선정했다. 5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들은 각각 오프닝과 클로징 콘서트에서 힌데미트 비올라 협주곡,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지휘자 김유원은 2014년 미국 아스펜 음악제에 장학생으로 참가해 한국인 최초로 로버트 스파노 지휘자상을 받았다. 2018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노르웨이 문화부 주관 프린세스 아스트리드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차세대 지휘자로 떠오르고 있다.오프닝 콘서트의 협연을 맡은 비올리스트 신경식은 2021년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콩쿠르와 2022년 안톤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세이지 오자와 국제 실내악 페스티벌, 텐진 줄리아드 음악원 실내악 페스티벌 등에 초청돼 국제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클로징 무대의 협연을 맡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은 한국인 최초 러시아 영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 루마니아 에네스쿠 콩쿠르 2위, 상트페테르부르크 레오폴트 아우어 콩쿠르 1위에 이어 2019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하는 등 세계무대에서 괄목할 만한 경력을 쌓고 있는 젊은 음악가다.축제의 오프닝 및 클로징 공연을 책임질 오케스트라는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무대에서 활약 중인 우리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아우구스부르크 필하모닉 악장을 맡고 있는 신정은이 악장으로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밤베르크 필하모닉의 지상희와 마르세유 오페라 오케스트라 악장인 김다민이 부악장으로 나선다.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은 “지난해 여름음악축제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예술의전당이 가진 공간을 백방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무대 기회가 적었던 신예 연주자들에게는 기량을 뽐낼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우리 연주자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소통의 장이 돼 극장과 음악인, 기획사가 함께 협업하는 상생과 공동 발전의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제 취지를 밝혔다. 보다 자세한 공연 프로그램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켓 가격 오프닝·클로징 공연 1만~5만원, 이외 공연 전석 2만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콜센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22.06.29 I 장병호 기자
현금다발 보유한 수상한 승객…택시기사 기지로 보이스피싱 수거책 덜미
  • 현금다발 보유한 수상한 승객…택시기사 기지로 보이스피싱 수거책 덜미
  •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택시기사가 승객의 수상한 행동을 놓치지 않고 기지를 발휘한 덕분에 경찰이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을 검거했다.60대 택시기사가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을 태우고 주행하는 모습.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29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60대 택시기사 A씨는 지난 16일 경기 화성에서 “서울 역삼동까지 가 달라”는 여성 손님 B씨를 태우고 장거리 운행을 시작했다. 20분이 지났을 때 B씨는 갑자기 행선지를 경기 안산역으로 바꿨다.A씨는 승객이 주행 중 원거리 목적지를 다른 지역으로 바꾸는 것이 드물어 이를 수상하다고 여겼다. 또 목적지에 도착한 뒤 B씨의 행동은 미심쩍었다.A씨는 B씨가 현금이 가득 든 가방에서 돈을 꺼내 요금을 지불하고 영수증을 요구하는 가하면 하차한 뒤에도 누군가를 통화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 또 자신이 서 있던 장소를 촬영하기도 했다.이러한 B씨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A씨는 보이스피싱범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3분만에 출동한 경찰은 안산역 앞 노상에서 B씨를 검거했다.조사 결과 B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책이었다. B씨가 현금 수거책으로 있던 조직은 검찰기관과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전화를 걸어 현금을 가로채려했던 것으로 확인됐다.A씨 덕분에 B씨를 만나기로 했던 피해자는 1100만원을 지킬 수 있었다. 이날 안산단원경찰서는 A씨를 ‘피싱 지킴이’로 선정하고 표창장과 신고 보상금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A씨는 “작은 관심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에 도움이 돼서 뿌듯하다. 누구나 관심을 가지면 이 같은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6.29 I 황효원 기자
반도체 기술 유출 막은 특허청 기술경찰, 적극행정 최우수 선정
  • 반도체 기술 유출 막은 특허청 기술경찰, 적극행정 최우수 선정
  •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특허청 기술경찰이 올해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번에 특허청 기술경찰은 한국의 반도체 핵심기술을 중국에 유출하려던 산업스파이와 외국 브로커를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허청은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사례는 △특허청 기술경찰의 첨단기술 유출 방지(최우수) △해외 미인증 KF 마스크 무단사용 방지(우수) △지식재산 경영 컨설팅을 통한 ‘춘천 감자빵’ 기업 지원(장려) 등 모두 3건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특허청 기술경찰은 반도체 생산설비의 핵심기술을 중국으로 유출하려던 산업스파이와 외국 브로커를 검거했다. 이 기술은 천장대차시스템(OHT, Overhead Hoist Transfer)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장 등 천장에 레일을 설치하고, 레일을 따라 주행하는 대차(Vehicle)가 자동으로 대상물을 들어 올려 목적지로 옮기는 설비이다. 이 사례는 피해기업의 신고 후 총 1년 반에 걸친 수사 끝에 피의자를 검거함으로써 우리 반도체 산업을 보호하고, 1000억원대 규모의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여러 기관의 다양한 역량이 요구되는 기술범죄 수사에서 국정원, 검찰 등과 공조체계를 구축, 검거에 성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의 KF 표지 무단 사용을 예방한 사례가 뽑혔다. 특허청은 해외에서 KF 미인증 마스크를 판매하고 ‘KF94’를 상표로 등록하려는 움직임을 포착하고, 외교부·식약처 및 현지 정부와 공조해 위조 KF 마스크 제조·유통업체에 대한 단속, 온라인 판매차단 등을 실시했다. 또 ‘KF’와 같은 인증을 위한 표지가 해외에서 상표로 등록되지 않도록 세계지식재산기구에 보호요청을 하는 등 재발방지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장려상으로는 지식재산 컨설팅을 통한 ‘춘천 감자빵’ 기업에 대한 지원 사례가 선정됐다.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신제품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로즈감자를 활용한 감자빵 제조방법)를 확보하고, 상표권 분쟁 예방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 안정적인 경영에 기여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특허 출원·등록 절차 간소화, 기업의 아이디어 보호 강화 등 국민들이 특허청에 바라는 적극행정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참고해 국민 일상과 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9 I 박진환 기자
한국경영인증원, 국내 탄소중립경영 100대 우수기업 발표
  • 한국경영인증원, 국내 탄소중립경영 100대 우수기업 발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종합인증평가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이 29일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 탄소중립경영 100대 우수기업 발굴을 위한 연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대상 및 범위는 매출액 1000억 이상 및 종업원 300인 이상인 1,497사로서 한국경영인증원은 공개된 데이터를 분석해 삼성전자, 포스코, 기아 등 105사를 ‘탄소중립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사진=한국경영인증원)올해로 8년째 실시되는 본 조사에서는 전문가나 기업담당자 등 이해관계자의 주관적인 설문은 배제하고 기업별 웹사이트, 미디어 등 외부에 공개된 데이터를 근거로 상위 100위 이내 기업(7.0%, 이하 TOP 100사)과 그 외 기업들(93%, 이하 일반기업)을 직접 비교분석했다. 조사는 크게 3개 파트로서 첫째 조직의 탄소중립경영 전략 및 방침(탄소중립 MRV체계), 둘째 탄소중립 성과(탄소중립 활동, 온실가스 감축기술 및 제품/서비스, 협력사 지원활동), 셋째 탄소중립 관련 인증 및 수상(에너지 경영시스템 인증 및 탄소중립 경영대상 등)으로 구성했다.먼저 TOP 100사와 일반기업의 탄소중립경영 체계에 큰 격차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TOP 100사는 거의 모든 기업이 탄소중립경영 전략 및 방침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일반기업은 전년대비 비율이 크게 감소했고, 사업장의 전력, 가스, 스팀 등 배출량 및 사용량을 측정하고 보고하는 MRV(Measuring, Reporting, Verification) 체계도 TOP 100사는 97.1%가 갖추고 있었으나 일반기업은 25.6%에 그쳐 TOP 100사에 비해 일반기업의 탄소중립경영에 대한 방침 및 체계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TOP 100사와 일반기업은 탄소중립경영 성과에서도 큰 격차가 있었다. TOP 100사는 97.1%가 고효율 설비 투자,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온실가스·에너지 저감활동을 실행하고 있었으나 일반기업은 4.3%로 확인되었다. 또한 TOP 100사는 66.7%가 에너지 고효율제품/서비스 개발, 신기술 R&D MOU 체결 등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었으나 일반기업은 그 비율이 1.4%에 불과했다. 또 TOP 100사의 13.3%와 일반기업의 0.9%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교육, 컨설팅, 에너지진단 등 지원활동을 제공하여 친환경 및 탄소중립경영에 나서고 있음을 알 수 있다.더 나아가 TOP 100사는 탄소중립경영 관련 대외 인증 및 수상도 달성하고 있으나 일반기업은 3.6%만이 실적을 갖고 있었다. 이는 앞으로 온실가스 저감의 필요성과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해나가야 한다.한국경영인증원은 이번에 선정된 탄소중립경영 100대 우수기업에 대해 ‘제21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탄소중립경영대상’에 응모 시 공적서 심사 면제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며, 응모기업에 대해서는 한국환경경영학회와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오는 12월 1일 시상식에서 수상 결과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2022.06.29 I 이윤정 기자
현대건설, 클라우드 기반 BIM 협업 시스템 구축
  • 현대건설, 클라우드 기반 BIM 협업 시스템 구축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현대건설이 스마트 건설 가속화를 위해 건축 및 주택사업본부 전 현장에 클라우드 기반 BIM 협업 시스템을 구축한다. 오토데스크(Autodesk) BIM 360을 도입해 BIM 프로젝트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건축 정보 모델)이란 3차원 모델을 토대로 시설물의 전체 생애주기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의 형상, 속성 등을 포함한 디지털 모형을 뜻한다.현대건설이 도입한 Autodesk BIM 360은 건설 과정 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관리 시스템이다. PC에 설치된 프로그램이 아닌 인터넷을 이용한 가상 서버의 데이터 저장소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고사양 하드웨어나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프로젝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과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현대건설은 올해 초부터 진행한 테스트를 통해 BIM 기반 협업 환경의 운영성 및 효율성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 올 하반기 착공 현장부터 순차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적용할 예정이다.한편 현대건설은 지난 2019년 BIM 활성화 TFT를 발족해 맞춤형 BIM 전략을 수립하고 상품별 최적 적용 수준을 정립하는 등 BIM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써왔다. 이에 지난해 국내 최대 BIM 공모전인 ‘BIM Award 2021’에서 대상(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장 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CDE 도입에 대한 발주처의 요청이 늘고 있다”며 “올 하반기 이후 착공하는 건축 및 주택 전 현장에 해당 플랫폼을 순차 적용해 발주처 요구에 앞서 BIM 협업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6.29 I 하지나 기자
'빅마우스' 이종석, 천재사기꾼으로 각성?…1차 티저 공개
  • '빅마우스' 이종석, 천재사기꾼으로 각성?…1차 티저 공개
  • 사진=‘빅마우스’ 티저[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거대한 음모에 맞서 가족을 지키기 위한 이종석의 각성이 시작됐다.오는 7월 29일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에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담는다.넘어설 수 없는 굳건한 벽을 마주한 떠벌이 변호사 부부 박창호, 고미호 역으로 돌아온 이종석, 임윤아의 색다른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화려한 야경을 바라보는 정체 모를 사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이어 흰 벽 위로 흩뿌려지는 붉은 피와 치열한 난투극, 이를 관망하는 듯한 박창호(이종석 분)의 공허한 눈빛부터 구덩이 속으로 쏟아지는 금괴까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다양한 장면들이 쉴 틈 없이 전개된다. “어디서부터 거짓이고 어디까지가 계획이야?”라는 최도하(김주헌 분)의 취조에 요동치는 그래프가 박창호의 혼란스러운 심리 상태를 짐작게 한다.그런가 하면 위태로운 덫에 걸린 남편을 구하기 위해 박창호의 아내 고미호(임윤아 분)마저 전쟁에 뛰어든다. “세상에서 내가 그 사람을 제일 잘 아니까”라며 자신만만하던 그녀가 어둠을 헤매고 수상한 그림자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까지 처해 충격을 안긴다.교도소 안 박창호 역시 위기에 놓인 모습이다. “온갖 잡쓰레기들이 다 있다”는 말처럼 다른 수감자들 사이에 둘러싸여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하거나 흉기를 소지한 붉은 명찰의 사형수로부터 공격을 당하는 등 계속되는 고난은 결국 박창호의 내면에 잠들어 있던 독기를 폭발시킨다.특히 박창호는 자신을 향한 총구에도 겁 없이 대항하는 등 앞서 취조실에서 보여줬던 허망한 표정과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수감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내가 왜 ‘빅마우스’인지 똑똑히 보여줄테니까”라고 선언하는 박창호의 눈빛에는 주변을 압도하는 강렬한 포스가 느껴진다. 과연 박창호는 정말 암흑세계의 제왕 ‘빅마우스(Big Mouse)’가 맞을지, 혹은 천재사기꾼이 되고 싶은 떠벌이 ‘빅마우스(Big Mouth)’일지 그의 진짜 정체가 궁금해진다.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닥터 로이어’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2022.06.29 I 김가영 기자
제네시스, 美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1위 등극…"렉서스 제쳤다"
  • 제네시스, 美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1위 등극…"렉서스 제쳤다"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제네시스가 최고 권위의 신차품질조사에서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입증했다.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가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사가 발표한 ‘2022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는 지난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다.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개월 동안 경험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를 점수로 나타내며,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올해 조사는 프리미엄 브랜드 15개, 일반 브랜드 18개 등 총 3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189개 모델을 대상으로 223개 항목에 대한 고객 설문으로 이뤄졌다.제네시스는 종합 결과 156점을 기록, 2위 렉서스(157점)와 3위 캐딜락(163점)을 제치고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전체 브랜드 기준으로는 4위에 해당한다. 제네시스는 2017년 처음 평가 대상에 선정된 이후 6년간 다섯차례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과시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브랜드 평균인 196점 대비 40점이라는 큰 점수차로 경쟁 업체를 압도했다.차급별 평가에서도 제네시스는 우위를 나타냈다. G80는 ‘중대형 프리미엄’ 차급에서 1위로 선정돼 2년 연속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했다. G70와 GV70는 각각 ‘준중형 프리미엄’, ‘준중형 프리미엄 SUV’ 차급에서 2위에 올라 품질 우수 차종에 선정됐다.제이디파워 조사결과는 미국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기준으로 적극 이용되고 있다. 아울러 업체별 품질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도 활용된다. 이번 결과가 향후 제네시스 브랜드의 판매와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의 차량은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제작되고 디자인되었다”며 “미국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차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기아(000270)는 지난해 보다 1단계 상승한 일반 브랜드 4위를 기록했고, 전체 브랜드 순위에서는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4위를 차지했다. 차급별 평가에서는 K3(현지명 포르테)가 준중형차 부문 최고 품질상을 수상했다.
2022.06.29 I 송승현 기자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에 이영아 작가
  •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에 이영아 작가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영아 작가(건국대 화장품공학과 조교수)가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 비구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영아 작가.수상 작품은 ‘아름다운 시절’이다. 이 작가는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새로운 인연들과 만남의 연속이었다. 하루도 같은 날은 없었다. 기쁠 때도, 좌절할 때도, 괴로운 날도 많았다. 그러나 그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고 좋은 시간, 좋은 인연으로 승화시켜보려 애썼던 내 마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품을 한 눈에 보면 그냥 파스텔 톤으로 화사하게만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세필로 수 만번 덧칠하고, 뭉개지고, 얼룩진 붓자욱이 보인다”며 “쉽지 않은 인생이었지만 하루하루 성실하고 의미 있게 살아내려 했던 나의 진심을 표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작가는 건국대에서 미술학사·디자인학석사·디자인학박사를 취득하고 외래교수, 겸임교수, 특임교수를 거쳐 2017년부터 건국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교수로서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국제초대전과 개인전을 통해 화가로서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왔다. 그간 ‘절제된 화면에서 여류작가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인생에 대한 성찰과 밝은 에너지를 구현하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대표작으로 ‘기쁜 우리 젊은 날’ ‘기억 흔적’ ‘좋은 날’ ‘유유자적’ ‘선연’ 등이 있다. 수상작품 전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 전시관에서 7월 2일까지 열린다.수상작 ‘아름다운 시절’.
2022.06.29 I 이윤정 기자
한국과 벨기에의 '독립만화'를 만난다
  • 한국과 벨기에의 '독립만화'를 만난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과 벨기에의 독립만화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6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개최하는 ‘제9회 한·벨 만화교류 특별전’을 통해서다.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독립 만화란 출판이나 전통적인 그래픽 이미지 등에 얽매이지 않고 다른 장르와 교류하며 새로운 방식의 만화 표현을 추구하는 작품을 의미한다. 올해 테마는 이러한 자유로운 창작 행위를 ‘자유로운 걸음걸이’로 빗대어 표현한 말이다.가히지 작가의 ‘내가 그리고 싶은 건’(사진=주벨기에 한국문화원).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한국과 벨기에 작가 각 3명씩 총 6명이다. 가히지 작가는 ‘내가 그리고 싶은 건’을 통해 여성이면서 성소수자 예술가로서 겪은 자신의 일상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이규태 작가는 단행본 ‘JAEIN’과 ‘Here Winter’라는 애니메이션 작품을 선보인다. 심대섭 작가는 만화, 회화, 시, 3D 그래픽 등 다양한 표현 방식을 활용한다. ‘투명한 남자’는 존재감 없는 평범한 남자의 삶을 만화와 시, 영상으로 그려냈고 ‘시망경’은 4컷 만화이자 동시에 편지 형식을 띄고 있다.벨기에 작가 띠에리 반 하셀트와 마르셀 슈미츠는 독특한 작업 방식으로 눈길을 끈다. 마르셀 슈미츠가 먼저 상상을 통해 건축 모형을 만들면, 띠에리 반 하셀트는 그 모형을 세계관으로 삼아 그 속에서 일어나는 상상속 이야기를 만화로 펼쳐낸다. 에릭 랑베는 ‘전투 후의 풍경’을 통해 드로잉, 페인팅, 판화 등 회화적 기법을 이용한 시적인 표현을 보여준다. 이 작품으로 2017년 앙굴렘 국제 만화축제에서 향후 가장 기대되는 작가에게 수여하는‘황금 야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벨기에 문화원은 매년 가을(9월 9일~11일) 브뤼셀 시청이 개최하는 ‘브뤼셀 국제 만화축제’에 참여해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마르셀 슈미츠의 작품(사진=주벨기에 한국문화원).
2022.06.29 I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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