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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등 4권 올해의 책 선정
  • 양주시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등 4권 올해의 책 선정
  •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시가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등 4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경기 양주시는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양주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책표지=양주시 제공)선정한 2021년 올해의 책은 성인도서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와 청소년도서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 아동도서(글) ‘담을 넘은 아이’, 아동도서(그림) ‘슈퍼 토끼’ 등 총 4권이다.시에 따르면 우종영 작가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는 나무의사인 저자가 세상에서 가장 나이 많고 지혜로운 철학자인 나무로부터 배우는 단단한 삶의 태도와 숲에서 배운 47가지의 인생수업을 이야기한다.황영미 작가의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는 청소년들의 삶과 심리를 다룬 책으로 타인의 시선을 신경을 쓰다가 자신을 잃어버리고 흔들이는 청소년들에게 주체적으로 자신을 찾아갈 수 있는 자신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김정민 작가의 ‘담을 넘은 아이’는 흉년이 깃든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당시의 신분과 성별 등 차별이라는 막힌 담 앞에서 힘차게 나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유설화 작가의 ‘슈퍼 토끼’는 ‘거북이와의 경주에서 진 토끼가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그림책으로 토끼 ‘재빨라’가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법을 재미난 그림과 함께 풀어냈다.시는 이번에 선정한 올해의 책과 함께 △릴레이 작가 초청 강연회 △단체 단체토론 △스쿨북 릴레이 △독후감·독후화 공모 등 시민들의 소통을 기반으로 책의 가치를 공유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언택트 트렌드 확산에 따라 시민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한다.시 관계자는 “올해의 책 선정으로 시민들이 책을 통해 소통하며 독서의 가치를 공유하는 등 독서문화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책 읽기를 통한 다양한 독서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책 읽는 도시 양주’의 면모를 드러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3.02 I 정재훈 기자
'신세계 계약' 추신수 "KBO리그 그리움 컸다...야구인생 새 전기"
  • '신세계 계약' 추신수 "KBO리그 그리움 컸다...야구인생 새 전기"
  • 신세계그룹이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추신수가 계약서에 사인하는 모습. 사진=신세계그룹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01년 미국으로 떠난 뒤 20년 만에 한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게 된 ‘추추 트레인’ 추신수(39)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신세계그룹은 23일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봉 가운데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이로써 추신수는 SK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그룹과 계약을 맺은 첫 번째 선수가 됐다. 추신수는 지난 2007년 SK와이번스의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1순위로 지명됐다. 이후 SK는 추신수에 대한 보유권을 가지고 있었다.추신수는 신세계그룹과 계약을 맺은 뒤 “지난해 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지만 고맙게도 메이저리그 몇 개 팀에서 좋은 조건으로 제안을 했다”며 “그러나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KBO리그에 대한 그리움을 지우기 어려웠다”고 밝혔다.아울러 “한국행이 야구 인생에 새로운 전기가 되는 결정이기에 많은 고민을 했다”며 “이 와중에 신세계그룹의 방향성과 정성이 결정에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추신수는 “야구 인생의 끝이 어디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팬들께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약속은 꼭 드리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으로 돌아갈 것 같다. 아직 구단명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신세계라는 팀을 통해 곧 인사 드리겠다”고 밝혔다.
2021.02.23 I 이석무 기자
대진대, 경기북부 중·장년 취·창업 등 재도약 지원에 앞장
  • 대진대, 경기북부 중·장년 취·창업 등 재도약 지원에 앞장
  • (사진=대진대학교)[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대진대학교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중·장년들의 재도약을 지원한다.대진대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중장년 인생지원 사업’의 협력대학에 선정, 향후 3년간 경기북부 지역 중장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재사회화 및 생애전환 교육과 취·창업 교육을 담당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경기도 중장년 인생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중·장년지원 사업을 수행할 협력대학을 경기남부와 북부 지역에서 각 1개 대학을 선정해 위탁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각 협력대학에 각각 4억 원 규모의 예산을 3년간 지원한다.사업 대상 학교 선정에 따라 대진대 산학능력개발원은 경기북부지역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는 취지로 △종합상담서비스 제공 △생애전환 교육 및 취·창업 교육 △일자리 연계 및 창업지원 △개인별 맞춤형 인생설계 △디지털 소통 및 세대간 소통 능력 신장을 지원한다.또 중·장년 전용공간 제공을 통한 커뮤니티 활동과 사회공헌을 지원하고 경기북부 중장년의 쉼터와 학습터의 역할까지 수행하는 경기북부지역 중장년의 행복한 인생 지원을 위한 허브역할을 수행한다.대진대는 사업에 참여하는 대상자가 직업 및 진로에 관한 전문가 지도와 중·장년의 생애전환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위안과 앞으로의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는 회복탄력성과 취·창업에 필요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진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 수행을 위해 ‘중장년 행복인생대학(가칭)’을 설립해 중·장년의 체계적인 인생설계와 취·창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 및 학습 내용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3.02 I 정재훈 기자
부천인생학교, 중장년층 수강생 모집…27개 교육과정
  • 부천인생학교, 중장년층 수강생 모집…27개 교육과정
  • [부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부천시 평생학습센터는 다음 달 12일까지 부천인생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천인생학교는 중장년층의 은퇴 전후 불안감 해소와 학습형 일자리 창출, 사회참여 활동을 위한 교육사업이다. 가톨릭대, 서울신학대, 부천대, 유한대 등 부천지역 4개 대학과의 협력으로 대학 시설, 인적 자원을 공유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코칭마스터, 3D모델링·3D프린팅 마스터 등 27개 과정을 운영한다. 4월1일 입학식을 하고 10월까지 교육한다.희망자는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이나 팩스, 우편으로 보낼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접수는 안한다.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올해로 5년째인 부천인생학교는 전체 13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은 학습조직을 만들어 심화학습을 하거나 사회공헌활동, 창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수정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부천인생학교는 부천시의 대표 교육사업으로 시민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 부천시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02.22 I 이종일 기자
'오!주인님' 이민기x나나x강민혁 3人 3色 캐릭터 포스터 공개
  • '오!주인님' 이민기x나나x강민혁 3人 3色 캐릭터 포스터 공개
  • (사진=넘버쓰리픽처스)[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 주인님’이 이민기 나나 강민혁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오는 24일 수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를 그린다. 2021 MBC 드라마의 문을 여는 작품이자, 로맨스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2일 ‘오! 주인님’을 이끌어 갈 주연 3인방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 주인공의 매력이 특별해서 한 번, 이들의 어우러짐이 사랑스러워서 또 한 번 도무지 눈을 뗄 수 없다. 먼저 이민기(한비수 역)의 멜로 눈빛이 인상적이다. 극중 이민기가 분한 한비수는 대한민국 최고 스릴러 드라마 작가이자 연애를 ‘안’ 하는 남자다. “내 대본은 그대로 찍으면 된다는 거예요”라는 카피는 그가 얼마나 까칠하고 자신만만한지 보여준다. 반면 그의 눈빛은 한없이 달달하다. 한비수의 ‘까칠한 댕댕이’ 매력을 제대로 담아낸 것이다. 까칠한데 사랑 앞에서 귀여워지는 남자. 로맨스 남주의 정석을 예고한 ‘오! 주인님’ 속 이민기가 기대된다. 이어 나나(오주인 역)의 성숙한 매력이 돋보인다. 나나는 극중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는 로코퀸이지만 실제로는 연애를 ‘못’ 하는 여자 오주인 역을 맡았다. 캐릭터 포스터 속 나나는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큼 매혹적이다. 동시에 다양한 감정이 담긴 듯한 그녀의 눈빛은 보는 사람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 그래서 오!주!인!”이라는 카피처럼, 한층 성숙하고 깊어진 배우 나나의 활약이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강민혁(정유진 역)의 미소가 설렘을 유발한다. 극중 강민혁은 외모, 능력, 재력 등 모든 것을 갖춘 완벽남. 그중에서도 그의 가장 큰 매력은 한 여자만 바라보는 사랑이다. “내가 오주인에 대해 모르는 게 어딨어?”라는 카피가, 정유진의 오주인 바라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캐릭터 포스터 속 미소처럼 사랑하는 여자에게 세상 다정한 남자. 극중 오주인은 물론 TV 앞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강민혁의 ‘스윗함’이 기대된다. 까칠한 댕댕이 이민기, 성숙해진 나나, 다정한 강민혁. 3인 3색 매력의 배우들이 만났다. 한 사람씩 봐도 매력적인데, 이들이 만나 특별한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를 그린다. 2021년 봄, 봄바람보다 설렐 로맨스 ‘오! 주인님’이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은 ‘소울메이트’, ‘안녕, 프란체스카’,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을 통해 인생작 제조기에 등극한 조진국 작가와 ‘배드파파’, ‘파수꾼’ 등 젊고 감각적인 연출이 기대되는 오다영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2021년 MBC 드라마의 문을 열 ‘오! 주인님’은 3월 24일 수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은 IQIYI International에서 3월 24일(수)부터 방송과 동시에 전세계 서비스를 하며, 각 회 별로 방송 직후 볼 수 있다.
2021.03.02 I 김보영 기자
'아직 낫서른' 안희연 '호텔에서 눈뜬 아침'…무슨 일이?
  • '아직 낫서른' 안희연 '호텔에서 눈뜬 아침'…무슨 일이?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카카오M이 오는 2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아직 낫서른’ 3회를 앞두고, 극중 이란주(안희연 분)의 ‘호텔에서 눈뜬 아침’ 스틸컷을 공개했다.‘아직 낫서른’(사진=카카오M)‘아직 낫서른’(연출 오기환, 기획 카카오M, 제작 메리크리스마스)은 적당히 교묘하고 적당히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흔들리고 방황하는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안희연이 연기하는 이란주는 아나운서이자 자유연애주의자로 당차면서도 자유분방한 캐릭터다.공개된 스틸컷은 연애라면 해 볼 만큼 해본, 이제는 조건 좋은 남자를 ‘골라서’ 연애하고 싶은 이란주의 서른 인생에 예고없이 끼어든 하룻밤의 충격을 보여준다.앞서 ‘아직 낫서른’ 2회에서 이란주는 35살 변호사라고 속이고 소개팅에 나온 24살 형준영(백성철 분)과 떨떠름한 마음으로 술잔을 기울이다 급격히 가까워진 상황. 서른 살의 여유를 보여주듯 비싼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로 마시던 이란주는 방송 말미에 술에 취해 나른해진 모습으로 형준영에게 기댄 채 금방이라도 ‘격정 로맨스’가 시작할 것 같은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번 스틸은 단순 해프닝이 아닌, 첫만남에서 아찔한 실수를 해버린 이란주의 3단 심경 변화를 담고 있다. 새하얀 시트 위에서 곤히 자고 있는 아이 같은 이란주의 모습은 지난 밤의 기억은 오간데 없는 듯 평화로워 보인다. 하지만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눈을 번쩍 뜬 그녀의 모습과 마침내 자책하는 듯 머리를 쥐어 뜯으며 괴로워하는 모습은 처음 만난 6살 연하와 술김에 하룻밤을 보낸, 이불킥 직전인 란주의 심경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이와 더불어 비어있는 옆자리의 주인공 형준영의 실체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란주는 일찍이 아나운서로 성공해 후배들 사이에서 선망 받는 프로 사회생활러이자 수많은 남자들과 연애를 이어오며 그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긴 자유연애주의자. 겉으론 도도하고 완벽해보이는 그녀이기에 예고없이 나타난 24살 형준영과 그들이 보낸 하룻밤이 서른 살 그녀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아직 낫서른’은 각 20분 내외, 총 15화로 제작되며, 매주 화, 토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2021.03.01 I 김은구 기자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가 그려내는 '인생 여주' 윤송아
  •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가 그려내는 '인생 여주' 윤송아
  •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사진=JTBC)[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원진아가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새로운 인생 여주의 페이지를 써내려가고 있다.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연출 이동윤, 극본 채윤, 제작 JTBC스튜디오)에서 원진아는 윤송아를 통해 멋쁨(멋짐+예쁨) 가득한 선배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또한 내면에 자리한 상처를 들여다보고 다시 사랑할 용기를 내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공감을 유발하고 있다.극 중 ‘끌라르’ 마케터인 윤송아는 그 누구보다 일을 사랑하고 열정을 가졌다. 윤송아는 애인이었던 팀장 이재신(이현욱 분)과 헤어진 후에도 일에 사적인 감정을 끌어들이지 않았고, 회사에서 직급을 이용해 채현승(로운 분)을 깎아내리려는 그에겐 똑 부러지는 일침을 가하며 사이다를 안기기도 했다.신제품 공모전에 참가하게 된 채현승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고 다른 팀의 후배들까지 살뜰히 챙기며 배려하는 모습 역시 모든 후배들이 꿈꾸는 ‘선배’ 그 자체였다.뿐만 아니라 윤송아는 저도 모르게 스며든 감정을 자각하기 시작한 뒤부터 채현승 못지않은 직진으로 심쿵을 일으키고 있다. 짝사랑 포기를 선언하며 한 발짝 뒤로 물러선 채현승에게 “멀어지지마, 나한테서”라고 말하며 성큼 다가선 것. 특히 그동안 새로운 사랑을 할 준비가 안 되어 있던 윤송아는 하필이면 그가 마음을 접으려 할 때 제 감정을 자각, 이에 “근데, 그냥 내가 나쁜 거 할게”라며 포기할 수 없는 진심을 드러냈다.또한 채현승의 장난스런 애교도 기꺼이 받아주며 머리를 쓰다듬어주는가 하면 그가 아플 땐 직접 집 앞까지 데려다주는 행동력과 밤샘 간호까지 하는 애틋함을 엿보였다.한편, 윤송아가 엄마 오월순(이지현 분)과의 갈등에서 드러낸 상처와 이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은 안타까우면서도 공감을 불렀다. 윤송아가 어린 시절 아빠는 외도를 했고 오월순 역시 이를 눈치 챘지만 두 모녀는 서로를 위해 이 사실을 숨겼다. 하지만 오월순은 계속해서 아빠를 놓지 못했고 혼자 남겨지는 게 두려워 딸에게 집착을 시작, 이는 윤송아에게도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를 남겼다. 하지만 윤송아가 아빠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오래전 덮었던 상처를 마주했다. 이는 두 모녀 사이의 깊은 오해를 풀 실마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윤송아는 마침내 진짜 연애를 하게 된 채현승에게 “사랑에 모든 걸 다 걸고 싶지는 않아. 되기 싫어, 엄마처럼은”이라고 오롯이 ‘내 편’이 되어준 그에게 모든 걸 털어놨다. 자신의 가장 여린 부분을 솔직하게 드러낸 것만으로도 이미 윤송아의 성장을 짐작케 했고 또 윤송아가 얼마나 채현승에게 진심인지 알게 했다.이처럼 어울리지 않던 립스틱, 자신을 기만한 이재신을 과감히 지운 윤송아는 새로운 사랑을 할 준비를 마쳤다. 윤송아가 못하는 걸 다 해주겠다는 채현승과 얼마나 더 심장 두근거리는 연애를 보여줄지, 앞으로 보여줄 윤송아의 변화가 기대된다.무엇보다 캐릭터에 완연히 녹아들어 자연스럽고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원진아(윤송아 역)의 호연이 시청자들에게 윤송아를 한층 현실적으로 다가오게 해 드라마 팬들에게 인생 여주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한편, 원진아의 열연과 함께 설레는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2021.02.20 I 김가영 기자
'라스' 오현경 "톱스타 A, 나 짝사랑해…김구라vs탁재훈 선택은"
  • '라스' 오현경 "톱스타 A, 나 짝사랑해…김구라vs탁재훈 선택은"
  • ‘라디오스타’(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이 데뷔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고교 시절부터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한 오현경은 톱스타 A가 남몰래 자신을 짝사랑했던 일화부터 ‘따귀 여신’에 등극한 이유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는 3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책받침 스타 단짝 임상아, 오현경, 영혼의 개그 단짝 이용진, 이진호와 함께하는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현경은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1989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돼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야망의 불꽃’, ‘조강지처 클럽’, ‘지붕 뚫고 하이킥’, ‘왕가네 식구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데뷔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스타’를 찾은 오현경은 미국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절친 임상아와 함께라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오랜 절친이지만 예능 동반 출연은 처음인 두 사람은 녹화 내내 애정과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현경은 미스코리아 당선 전인 고교 시절부터 독보적인 외모를 자랑했다고. 고교 후배인 임상아가 “숨어서 바라보던 선배님”이라고 회상할 정도다. 오현경은 인기가 많았냐는 물음에 학창 시절 지금은 톱스타인 A가 자신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한다. 특히 오현경은 A가 자신을 좋아했던 사실을 그의 최측근(?)에게 전해 들었다고 밝혀 현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오현경을 남몰래 좋아했던 톱스타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미모만큼 손맛도 확실한 존재감을 자랑한다는 오현경은 동료들이 꼽은 ‘따귀 지존’이다. 오현경은 과거와 요즘 드라마의 따귀 때리는 연기의 차이점을 공개하는가 하면, 인생 따귀 순위를 꼽는다. 특히 후배 오윤아와의 일화를 들려주며 자신에게 따귀를 맞은 오윤아가 “언니가 아니었으면 욕할 뻔했다더라”라고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오현경은 대표작으로 꼽히는 ‘지붕 뚫고 하이킥’에 먼저 캐스팅 러브콜을 보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특히 작품에서 모녀 호흡을 맞췄던 ‘빵꾸똥꾸’ 진지희가 최근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1 종영 후 연락이 왔다고 밝힌다. 오랜만에 재회한 후배를 보고 뭉클했던 이유까지 공개한다. 예능에서도 활약한 오현경은 탁재훈과 한 프로그램에서 리얼 썸을 타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오현경은 동네 오빠이자 절친의 오빠인 탁재훈을 향한 솔직한 속내를 고백한다. 또 탁재훈과 ‘발칙한 동거’에 함께 출연한 동갑내기 김구라 중 한 사람을 고르라는 질문에도 주저 없이 속내를 털어놓는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현경이 고백하는 톱스타 A의 짝사랑 일화는 오는 3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3.02 I 김가영 기자
‘766억 기부’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김창홍, ‘아내의 맛’ 합류
  • ‘766억 기부’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김창홍, ‘아내의 맛’ 합류
  •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 김창홍 변호사 부부 TV조선 ‘아내의 맛’ 합류. 사진=TV조선[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766억 기부 천사’로 알려진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과 김창홍 변호사 부부가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은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겪으며 평생 모은 재산 766억을 카이스트에 쾌척, ‘통 큰 기부의 아이콘’으로 이슈를 모은 인물이다. 2018년 83세 나이로 대학 동창이었던 김창홍 변호사와 결혼해 또 한 번 화제를 일으켰던 바 있다. 여전히 신혼인 두 사람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전격 출연을 결정했다. 무엇보다 80년 넘게 독신으로 살던 이수영 회장이 첫사랑이었던 김창홍 변호사와 재회, 83세에 혼인을 했다는 아름다운 스토리가 알려지면서 시선을 끌었던 터. 하지만 이수영 회장이 이 영감이 날 짝사랑했지”라며 남편의 첫사랑이 자신이었다고 전하면서 때아닌 ‘첫사랑 논쟁’을 발발시켰다.특히 두 사람이 60여 년 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창으로 인연을 맺었던 가운데, 80년 넘게 비혼을 유지하던 이수영 회장이 돌연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이수영 회장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창홍 변호사의 매력과 세월을 거슬러온 두 사람의 기막힌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더욱이 두 사람은 신혼부부답게 달달한 일상도 공개한다. 남편 김창홍 변호사가 로션도 직접 발라주고 매일 아침 아내를 위한 간식까지 준비하며, 로맨티스트의 모습을 선보이는 것. 이수영 회장 역시 그동안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사업가 회장님이 아닌 아내 이수영의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화제의 시니어 커플, 이수영 회장과 김창홍 변호사의 특별하고도 달달한 신혼 일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제작진은 “항상 다양한 부부들의 일상을 담아내기 위한 노력하고 있는 ‘아내의 맛’이 이번에는 이수영 회장과 김창홍 변호사 부부와 함께하게 됐다”라며 “특별하지만 또 평범하고 일상적인 우리의 사는 모습을 3월 중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이수영-김창홍 부부는 3월 중 방영되는 ‘아내의 맛’에 출연할 예정이다.
2021.03.01 I 정시내 기자
방탄소년단, '올해의 노래'·'최우수 팝-노래' 2관왕
  • 방탄소년단, '올해의 노래'·'최우수 팝-노래' 2관왕
  • 방탄소년단[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달 28일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가 발표한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21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는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팝-노래’ 부문 상을 수상했다. 박현준 선정위원은 선정 결과를 발표하면서 “방탄소년단의 ‘Dynamite’는 역병으로 인해 우려와 암울, 불행과 위기란 감정이 지배했던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의 감정을 좀 더 밝고 경쾌하게 만들어 준 팝송(대중음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감정의 자산을 지켜줬다”라며 “팝송이 깊숙이 마음에 스미는 시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라고도 하는데, 위중한 시기에 ‘Dynamite’란 곡을 만난 것 또한 아이러니한 즐거움”이라고 평했다.박 위원은 2021 최우수 팝-노래 부문 수상작 ‘Dynamite’에 대해 “‘구르는 돌처럼 구르’고, ‘펑크와 소울로 도시를 빛내’고, ‘로큰롤’과 ‘디스코’도 등장하는 가사는 팝 음악 역사의 모든 순간에 노래를 헌정하는 센스를 뽐낸다. 이렇게 ‘국내’ 가요가 아닌 ‘국제적’ 팝의 새로운 장(chapter)이 완성된다. 이것이 바로 팝의 위대함”이라고 호평했다.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Dynamite’는 전 세계 많은 분들이 같이 즐겨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곡이다. 정말 많은 분들이 즐거워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매 순간 행복했다. ‘Dynamite’에 담은 진심이 많은 분들께 닿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한 해 동안 ‘Dynamite’로 정말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는데, 영광스러운 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값진 상을 주신 만큼 저희 모두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은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1월 30일까지 12개월 동안 발매된 음반을 대상으로, 평론가, 음악방송 연출자(PD), 대중음악 담당 기자, 학계 등 전문가들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해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했다. ‘Dynamite’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과 희망을 전파하려는 방탄소년단의 소망을 담은 곡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한 뒤 26주째 차트인을 이어가며 ‘글로벌 히트송’으로 자리 잡았다.방탄소년단은 ‘Dynamite’로 ‘2021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2021 그래미 어워드’는 오는 14일 열린다.
2021.03.01 I 박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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