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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집밥포럼’ 유튜브 채널구독 이벤트
  • [알림]‘이데일리 집밥포럼’ 유튜브 채널구독 이벤트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집밥 역사, 요즘 집밥의 트렌드, 배달과 홈술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 이데일리가 오는 16일 개최하는 ‘제1회 이데일리 집밥포럼’ 참여할 준비 되셨나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 참여하고 선물도 듬뿍 받으려면 사전등록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유튜브 ‘위대한 생각’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어요.이데일리가 집밥포럼을 앞두고 유튜브 ‘위대한생각’ 채널구독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16일까지 이데일리 집밥 포럼 사전 등록하고, 유튜브 ‘위대한 생각’ 채널구독과 알림설정 해주세요.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구독 인증샷을 올려주시면 추첨을 통해 스팸세트 등 선물을 드립니다. ‘제1회 이데일리 집밥포럼’에서는 이데일리 경제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위대한 생각’ 방송 1주년을 맞아 우리 시대 지성인(至成人·men of success)들이 코로나19 이후로 필수가 된 ‘집밥’에 얽힌 사소하지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16일 오후 3~5시 유튜브 이데일리 ‘위대한 생각’ 채널로 접속하세요.강연 내용은 △‘역사덕후’ 임규태 박사의 ‘인더스토리’ 집밥 편 : ‘우리 집밥의 세계사적 고찰’ △한국식품산업의 권위자 문정훈 서울대 교수가 말하는 ‘요즘 집밥’ : ‘코로나가 불러온 집밥시대의 특이점’△‘배민’ 박태희 우아한형제들 홍보실장이 들려주는 ‘지금은 배달시대’ : ‘배달 음식의 진화, 음식 배달의 진화’ △홍준의 한국주류수입협회 홍보고문의 코로나 블루 치료제 ‘홈술, 혼술’ 이야기 : ‘주류시장도 양극화…코로나에 울고 웃은 술은?’ 입니다. 시트콤 ‘세 친구’로 유명한 탤런트 윤다훈씨가 이날 행사에 깜짝 손님으로 우정 출연합니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됩니다. [이벤트 일정 및 참여방법]△이벤트 기간 : 2021.04.14(수)~04.16(금)△당첨자 발표: 2021.04.21(수)△참여방법1. 이데일리 집밥 포럼 사전등록 (https://forms.gle/4MgVeVenNpBfmGWt5)2. 유튜브 ‘위대한 생각’ 채널구독 꾹! 알림설정 꾹! (https://www.youtube.com/watch?v=jYavPWC6_EI)3. 본 게시물 댓글로 구독 인증샷 올리기(구독/알림 확인이 가능한 화면 캡처)△문의:이데일리 사업국 (02-3772-0337)[이벤트 경품]△CJ제일제당 스팸세트 15명 △CJ제일제당 흑삼대보 15명
2021.04.14 I 김보경 기자
`어린이집 학대 의심되면`…CCTV 영상원본 열람 가능해져
  • `어린이집 학대 의심되면`…CCTV 영상원본 열람 가능해져
  • (사진=이미지투데이 제공)[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워킹맘 A씨는 최근 3살 자녀의 행동이 이상하다고 생각해 소아과 의사의 상담을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정황을 알게 됐다. 어린이집에 CCTV 영상에 대한 열람을 요청했지만 자녀 외 다른 사람의 영상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가 이뤄져 아동학대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 A씨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최근 개정한 `영상정보처리기기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해당 어린이집에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은 CCTV 영상원본 열람을 다시 요구했고, 아동학대 여부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어린이집에 자녀를 맡긴 보호자가 아동학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경우에는 어린이집의 CCTV 영상원본을 열람할 수 있도록 관련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은 개인정보위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항으로 지난 2~3월 중 법률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개정안을 마련했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보호자는 자녀가 아동학대 또는 안전사고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의심될 경우에는 어린이집의 CCTV 영상원본을 열람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내용을 신설했다.또 보호자가 어린이집 CCTV 영상을 제공받아 외부로 반출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다른 영유아 또는 보육교직원의 권리가 침해될 우려가 있으므로 해당 개인의 동의를 받거나 자녀 외 다른 사람을 알아볼 수 없도록 모자이크 처리 등의 보호조치가 필요하다는 점도 명확히 했다. 이는 보호자가 CCTV 영상원본을 임의 공개시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사항이다.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을 통해 보호자는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이를 신속하게 확인함으로써 불필요한 혼란을 예방하고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의 보호와 피해구제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이번에 어린이집 CCTV 영상원본을 보호자가 열람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은 국민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을 발굴해 해소한 적극행정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국민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련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4 I 이후섭 기자
오세훈 의식했나…정부 “전매 풀고 1+1 집 두 채 준다”
  • 오세훈 의식했나…정부 “전매 풀고 1+1 집 두 채 준다”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서울 동대문구 용두역과 청량리역 주변, 강북구 수유12구역이 정부의 공공개발 후보지로 추가 선정됐다. 사업후보지 면적이 각 10만㎡를 넘어 사업 성사 시엔 강북권에 3000가구 안팎의 고층 아파트단지 두 곳이 새로 들어설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2·4대책에 담긴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의 2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이 지역들을 포함한 동대문구 2곳, 강북구 11곳 등 총 13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역세권개발 후보지는 8곳, 저층주거지 5곳으로 사업이 진행되면 총 1만2900가구를 공급할 수 있다.14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 2차 후보지를 발표한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사진=국토부)특히 국토부는 이날 우선공급 대상인 토지주들에게 소유권이전 등기 후 곧바로 전매를 허용하고, 보상금 총액 범위 또는 종전 주택의 주거전용면적 범위에서 ‘1+1’으로 주택을 두 채 주겠다는 추가 인센티브를 내놨다. 민간 재건축·재개발 규제완화를 약속한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공공주도 개발을 저울질하던 일부 사업장들의 이탈 조짐이 보이자 사업 흥행 실패를 우려한 조치로 해석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복합사업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절차나 방식이 매우 유사해서 정비사업에 적용되는 규정 그대로 동일한 혜택을 주겠단 취지로 해당 법이 개정되면 반영할 것”이라며 “오 시장을 의식해 별도로 혜택을 늘린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이번 발표로 도심 복합개발은 지난달 31일 선정한 1차 후보지(21곳)에 더해 총 24곳에서 3만7900가구 공급 물량을 확보하게 됐다. 공공주도 재건축·재개발 후보지 물량을 더하면 6만5000가구에 달한다.국토부 관계자는 “강남권에서도 구청들과 함께 후보지를 발굴하고 접수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적극 발굴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4 I 김미영 기자
김수상 주택토지실장 “서울 재건축 집값 우려…면밀 모니터링”
  • 김수상 주택토지실장 “서울 재건축 집값 우려…면밀 모니터링”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김수상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14일 “최근 보궐선거 전후 규제완화 기대감 등으로 서울의 일부 재건축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상승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시장상황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함께 관계기관의 신중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김 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에서 “최근 시장의 주요 지표들은 긍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수는 없다”면서 이처럼 말했다. 지난 7일 서울시장보궐선거에서 야당 소속인 오세훈 시장이 당선되면서 오 시장의 공약인 민간 정비사업 규제완화 기대감으로 일부 재건축단지 집값이 오르고 있단 진단이다.다만 그는 일반 주택시장에선 안정세가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실장은 “3080+ 주택공급 방안과 연이은 후속조치 발표 이후 공급기대 확산으로 매수심리가 진정되고, 매매·전세 시장의 매물 증가와 실거래가 하락 사례도 나오는 등 시장안정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수급 상황도 매수자 우위로 전환돼 30대 이하 매수세가 감소하는 등 시장의 주요 지표들은 긍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사진=국토부)김 실장은 이날 2·4대책의 일환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2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강북구, 동대문구 등 13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달 31일에 발표한 1차 후보지(21곳)에 더해 총 24곳이 후보지로 낙점됐다.그는 “지자체의 사업추진 의지와 관심이 뜨겁다”며 “1차 후보지의 경우 주민들께서 먼저 나서서 사업설명회 전에 이미 동의서를 모아 제출해주시는 등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도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정부는 이러한 수요에 부응해 서울과 경기·인천·광역시 등에서 접수된 나머지 후보지들에 대해서도 검토를 마치는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지속 발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자체와의 긴밀한 공조체계 하에 3080+대책의 성공을 위한 후속조치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1.04.14 I 김미영 기자
올리브영 "집콕족 늘며 건강 간식 매출 92% 증가"
  • 올리브영 "집콕족 늘며 건강 간식 매출 92% 증가"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CJ올리브영은 간식을 즐기면서 영양분과 칼로리까지 고려하는 MZ(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웰빙 간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딜라이트 프로젝트 쫀득한 망고말랭이, 옐로욜로 카카오칩, 티젠 콤부차 레몬 10T, 테일러 푸룬 농축 딥워터(사진=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지난 1월 1일부터 4월 13일까지 반건조 곡물 간식, 건강 차(茶)등 건강 콘셉트의 주요 간식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92% 증가했다.올리브영 건강 간식 브랜드(PB) ‘딜라이트 프로젝트’는 올 초 리뉴얼 이후 월평균 30%가량 매출이 급증하며 건강 간식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간단한 식사를 대체하기에 좋은 ‘쫀득한 망고말랭이’와 ‘쫀득한 군고구마’, ‘바삭한 느타리버섯칩’ 등이 인기다.‘딜라이트 프로젝트’는 패키지 전면에 원료와 칼로리를 직관적으로 표기한 것이 특징이다. 간식을 즐겨 먹지만 늘 살찔 걱정을 놓지 못하는 MZ세대들의 니즈를 공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반기 내 원물 고유의 특징을 살려 블렌딩한 삼각 티(tea) 3종도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열량이 낮거나 기능성 원료가 함유된 간식도 인기를 끌고 있다. 카카오닙스와 코코넛을 튀기지 않고 가공한 ‘옐로욜로 카카오칩’은 초콜릿과 비슷한 풍미를 내지만 96㎉의 낮은 열량으로 다이어터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8월 올리브영에 입점한 무설탕 프로틴 초코볼 ‘딜로마켓 틴볼스’는 입점 이후 월평균 10%씩매출이 증가했다. 한 봉지에 닭가슴살 30g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함유해 일일이 단백질을 챙기기 어려운 젊은 세대에게 ‘입문용 프로틴’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스나 차 등 건강 음료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말린 자두인 푸룬을 원료로 한 ‘테일러 푸룬 농축 딥워터’는 온라인상에서 ‘쾌변 주스’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여러 기초화장품을 제치고 단숨에 매출 20위권에 올랐다. 이 밖에 부기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팥과 호박을 섞어 우려낸 ‘티트리트 여우티’도 음용을 통해 간편하게 관리하려는 ‘이너뷰티’ 트렌드를 타고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간식을 먹을 때도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웰빙 스낵’을 택하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간단한 식사 대용 간식부터 ‘이너뷰티’를 위한 차, 칼로리를 낮춘 초콜릿 스낵 등이 특히 인기”라고 말했다.
2021.04.14 I 함지현 기자
뉴이스트, 多장르 담은 정규 2집… 여기가 바로 '명곡 맛집'
  • 뉴이스트, 多장르 담은 정규 2집… 여기가 바로 '명곡 맛집'
  • (사진=플레디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신보 음원의 일부를 공개,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의 음원 일부를 먼저 들을 수 있는 ‘Pre-Listening #1’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앞서 공개된 오피셜 포토로 구성된 이번 영상은 첫 번째 트랙인 ‘DRESS’부터 다섯 번째 트랙 ‘DRIVE’까지 정규 2집의 단체 곡들로 이루어져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DRESS’는 특별한 장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는 상대에 대한 감정을 그려내며 귀를 사로 잡는다.특히 타이틀곡이자 두 번째 트랙인 ‘INSIDE OUT’은 복잡한 감정의 이동이 섬세하게 그려진 가사와 뉴이스트의 보컬이 어우러진 것은 물론 Chill House 장르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사운드가 특징이다. 이에 멤버 백호와 JR이 작사에 참여, 백호는 작곡에도 이름을 함께 올리며 음악적인 역량을 과시했다.이어 Urban R&B 장르의 편곡적 시도가 돋보이는 세 번째 트랙 ‘DON’T WANNA GO’와 상대방의 다채롭고 무한한 매력에 취해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는 순간을 ‘블랙’이라는 색채로 표현한 네 번째 트랙 ‘BLACK’은 한층 더 폭 넓어지고 성숙해진 뉴이스트의 스펙트럼을 담아내며 명반 탄생을 예고했다.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트랙 ‘DRIVE’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일본 정규 앨범 타이틀곡의 한국어 버전으로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와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테마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이처럼 어느 장르에 국한 되지 않고 다채로운 장르로 K팝 리스너들을 완벽하게 매료 시킬 뉴이스트의 이번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만큼 단체곡에 이어 개별 솔로곡을 수록한 것으로 전해져 오는 19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전곡 음원을 더욱 기대케 한다. 19일 발매.
2021.04.13 I 윤기백 기자
지난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노동자 882명…건설업이 절반 이상
  • 지난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노동자 882명…건설업이 절반 이상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2019년까지 줄어든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해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10명 중 8명은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했다. 또 건설업에서만 절반 이상이 숨졌는데, 높은 곳에서 떨어진 추락사고가 이 중 절반을 차지했다.지난 1월 25일 오전 서울의 한 건설현장 크레인에서 근로자가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작년 산재사고 사망자 882명…전년보다 27명 늘어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난해 산업재해 사고사망 통계를 확정해 14일 발표했다. 지난해 산재 사고사망자는 882명으로 2019년에 비해 27명 증가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정부는 한 해 산재 사망사고 500명대를 목표로 삼고 2019년 역대 최초로 800명대 진입에 성공했다. 그러나 지난해 38명이 숨진 이천 화재사고 등의 영향으로 산재사고 사망자는 27명이 다시 증가했다.업종별로는 건설업 사고사망자가 458명(51.9%)으로 전년대비 30명이 늘었고, 제조업은 201명(22.8%)으로 전년대비 5명이 줄었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5~49인에서 402명(45.6%), 5인 미만에서 312명(35.4%)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해 전년대비 각각 43명, 11명 증가했다. 50~299인에서는 131명(14.9%), 300인 이상에서는 37명(4.2%)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해 전년대비 각각 16명, 11명 감소했다.재해유형별로는 떨어짐 사고가 328명이 숨지면서 가장 많은 사망사고 유형으로 기록됐다. △끼임 98명 △부딪힘 72명 △물체에 맞음 71명 △깔림·뒤집힘 64명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전년 대비 떨어짐 사고에서 사망자가 19명이 줄어드는 등 대부분의 재해유형에서 사고사망자가 감소했다. 그러나 화재, 물체에 맞음에 의한 사망자는 각각 32명, 22명 급증했다. 특히 지난해 4월 29일 경기 이천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38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물체에 맞음 사고로 건설업에서는 16명이, 제조업에서 12명의 사망자가 늘었다.연령별로는 전체 사고사망자 882명 중 50세 이상이 72.4%(639명)에 달했다. 이 중 60세 이상이 39.3%(347명)를 차지했다. 특히, 60세 이상 사고사망자는 62명 증가해 전체 사고사망자 증가폭(27명)을 상회했다. 외국인은 총 94명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했다. 건설업이 46명, 제조업이 38명으로 전체의 10.7%를 차지해 전년(12.2%)보다는 줄었다. 전년대비 건설업에서는 감소(3명)했고, 제조업에서는 동일했다.자료=고용노동부 제공◇건설업서 절반 이상 차지…대다수 떨어짐 사고 지난해 산재사고 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건설업의 사고사망자는 458명(51.9%)으로 전년대비 30명 증가했다. 금액별로는 1~20억원 미만에서 170명(37.1%), 20~120억원 미만에서 81명(17.7%)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해 전년대비 각각 38명, 10명 증가했다.건축공사(237명)의 사고사망자는 주로 공장창고(92명, 38.8%), 상업겸용건물(71명, 30.0%) 공사에서 발생했다. 공장·창고공사(92명)는 이천 화재사고 영향으로 32명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공사(87명)의 사고사망자 대부분은 떨어짐 사고(66명)으로 인해 발생했다.건설업 사고사망자의 51.5%를 차지하는 떨어짐(236명)은 주로 비계(19.9%), 지붕대들보(19.9%), 철골빔트러스(11.9%)에서 발생했다. 물체에 맞음(42명) 사망사고는 주로 ‘운반, 상·하역 및 운전작업’(19명)과 ‘물체의 연결·조립, 설치·해체 작업’(9명)에서 많이 발생했다.사고사망자의 77.3%가 50세 이상이었고, 41.9%가 60세 이상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년대비 대부분 연령층에서 사고사망자가 감소했다. 그러나 60세 이상 사고사망자는 48명이 늘면서 크게 증가했다. 60세 이상 사고사망자 347명 중 192명(55.3%)이 건설업에서 발생했다. 건설 노동자의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산재 사고 사망자 중 고령자의 비율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제조업, 사업장 작을수록 사고↑…30%는 끼임 사고제조업 사고사망자는 201명(22.8%)으로 전년 대비 5명 감소했다. 규모별로 5~49인에서 120명(59.7%), 5인 미만에서 38명(18.9%)이 발생해 50인 미만의 사고사망자가 158명(78.6%)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제조업에선 끼임 사고 사망자가 60명(29.9%)을 차지했고 △떨어짐 41명(20.4%) △물체에 맞음 24명(11.9%) 순으로 이었다. 전년 대비 대부분의 유형에서 사고사망자가 감소했지만 ‘물체에 맞음’은 12명이 늘어났다. 사고사망자의 64.7%가 50세 이상이며, 31.3%가 60세 이상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대부분 연령층에서 사고사망자가 감소했으나, 60세 이상 사고사망자는 18명이 증가했다.고용부는 올해 사고사망 20% 감축을 위해 전 부처의 역량을 집중해 산재 사망사고 감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규석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올해 산재사고 사망 20% 감축은 고용노동부의 가장 중요한 지상과제로 ‘떨어짐’, ‘끼임’ 등으로 인한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기업도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원년이 되도록 안전경영 확립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1.04.14 I 최정훈 기자
집콕에도 건강하게… 신세계百, 홈케어족 잡는다
  • 집콕에도 건강하게… 신세계百, 홈케어족 잡는다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본점에서 ‘헬스 & 뷰티 & 홈케어(Health & Beauty Home Care)’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사진=신세계백화점)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피트니스 기기부터 셀프 뷰티케어까지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우선 신관 1층 아트리움에는 실내에서도 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러닝머신과 싸이클을 준비했다. 마이런 런닝머신 560만원, 바이크퍼스널 싸이클 1180만원 등이다. 팝업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뷰티케어 제품도 특별한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한다. 정상가 최대 10~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샹프리 선 스크린 혹은 새틴 크림 구매 시 1개를 무료 증정한다. 대표 상품은 샹프리 새틴크림 18만원, 딥티크 오드 퍼퓸 오르페옹(75ml) 22만원 등이다.가전제품, 홈쿡, 헬스푸드 제품도 마련했다. 지하 1층 중앙 행사장에 베개, 공기청정기, 프로폴리스 등을 한자리에 모았다.집에서 즐기는 다양한 헬스제품 브랜드코리아테크는 척추와 골반의 안정감을 높여주는 의료기기 애슬릿, 고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시켜 주는 닥터체어, 손마사지 하는 듯한 밀착감을 제공하는 푹잠베개를 최대 2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푹잠베개 구매 시 2만원 상당의 천연 유리 소재 베개커버를 증정한다. 대표상품은 애슬릿 14만 3200원, 푹잠베개 24만 8000원 등이다. 건강 가전 브랜드 쿠쿠는 공기청정기와 정수기를 정상가 대비 5~10% 저렴한 가격에 내놨다.면역력을 높여주는 건강식품도 있다. 건강식품 브랜드 콤비타는 프로폴리스 소프트겔(250캡슐)을 50% 할인된 가격인 8만 2500원에 준비했다. 건강한 한끼를 위해 프리미엄 프레인 요거트, 단호박&프레골라 샐러드, 유기농피칸버터 등도 함께 선보인다.신세계백화점은 늘어나는 집콕족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새롭게 구성했다. 본점 신관 2층에 여성 패션 매장 한가운데 마련한 라이프스타일존은 피트니스기기(웰니스숍), 프리미엄 가구와 조명(아템포), 테이블웨어(앤스타일) 등 다양한 생활장르 제품을 선보인다. 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아템포 매장은 사무용 가구, 조명 등 총 6개의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최상위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이태리 오피스 가구 테크노부터 150년 전통과 기술 혁신이 공존하는 켓네이커 등이다. 해외 유명 디자인 브랜드의 인테리어 디자인 소품을 소개하는 앤스타일도 있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일부 품목에 한해 10~20%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대표상품으로는 이태리브랜드 셀레티 전신거울 97만원, 폴딩체어 12만 9000원 등이 있다.이정욱 신세계백화점 본점 점장은 “집에서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고객 취향에 맞는 차별화 된 쇼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14 I 함지현 기자
"대규모 회의는 회사보다 집에서 참석…새 고객 응대는 대면 선호"
  • "대규모 회의는 회사보다 집에서 참석…새 고객 응대는 대면 선호"
  • (자료=줌)[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원격근무자 10명 6명 이상이 사무실 근무와 재택근무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업무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등에 따라 근무환경 선호도에도 차이가 났다.14일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즈(이하 줌)가 미국에 기반을 둔 1500명 이상의 원격근무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재택근무를 해온 응답자의 65%가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을 가장 이상적인 모델로 꼽았다.다만 대다수 근무자는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을 선호하면서도 당일 업무에 따라 사무실이나 집에서 일하기를 원했다. 예를 들어 대규모 회의의 경우 61%의 근무자가 가상으로 참석하길 원했다. 출근을 선호한 근무자는 31%에 그쳤다. 소규모 회의는 사무실 근무(51%)와 재택근무(49%) 선호도가 비슷했다. 새로운 고객을 응대할 때는 직접 대면을 원하는 근무자(69%)가 재택근무(31%)보다 많았다.근무환경 선호도는 연령, 성별에 따라서도 달라졌다. 만 18~34세 사이의 젊은 근무자는 사무실 근무 비중이 높기를 바랐고, 65세 이상의 고령 근무자는 재택근무 비중이 높은 모델을 선호했다. 소규모 팀 프로젝트 업무를 위해 회사에 출근하겠다고 답한 비율은 남성 44%, 여성 33%였다.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할 때 재택근무보다 사무실 출근이 좋다고 대답한 비율도 남성(60%)이 여성(47%)보다 조금 높았다.일원화된 근무방식이 좋다고 답한 응답자는 35%였다. 이중 20%는 사무실 근무만을, 나머지 15%는 재택근무만을 원했다.줌 관계자는 “임직원이 회사에 출근하거나 집에서 화상으로 참여하는 방식 중 더 적합한 방안을 고를 수 있게 선택권을 부여해야 한다”며 “이로써 회사는 직원이 주당 근무 시간을 구성하는데 있어 자율성을 부여해 최종적으로 생산성, 일과 삶의 균형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4.14 I 김국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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