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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 되어 떠나는 '코로나 전사' 정은경…하태경 "시대의 영웅"
  • 백발 되어 떠나는 '코로나 전사' 정은경…하태경 "시대의 영웅"
  •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2020년 1월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2년 4개월 동안 방역을 이끌어온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퇴임한 가운데,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정 전 청장의 퇴임 소식을 알리며 “이 시대의 영웅”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7일 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광과 상처 뒤로한 채 떠나는 코로나 전사...정은경 청장 퇴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한 뒤 “정은경 청장이 퇴임했군요. 정 청장은 대한민국이 낳은 이 시대의 영웅입니다.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초대청장이 17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청에서 직원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떠나고 있다. (사진=뉴시스)정 전 청장은 같은 날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뒤 오후엔 충북 청주시 질병청으로 돌아가 이임식을 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퇴임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임식에서 직원들은 정 전 청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편지와 영상, 꽃다발 등을 전달했다. 정 전 청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19 유행 극복과 질병 관리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제게 커다란 보람이자 영광이었다”면서도 “유행이 진행 중인데 무거운 짐을 남기고 떠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의사 출신인 정 전 청장은 1995년 질병관리본부(당시 국립보건원) 연구원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28년간 질병 관리 및 방역 현장에서 헌신해 왔다.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때도 위기관리에 앞장섰지만 당시 사태 확산의 책임을 지고 징계를 받기도 했다. 2017년 7월 질병관리본부장에 임명된 뒤 코로나19로 본부가 청으로 승격되면서 초대 청장을 맡았다.정 청장은 국내 첫 코로나 환자가 발생한 2020년 1월부터 2년 4개월간 코로나 방역 최전선을 이끌었다. 이 기간 동안 점점 늘어나는 정 청장의 흰머리는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앞코가 해지고 밑창이 벌어진 낡은 구두, 음식을 모두 포장하거나 검소한 씀씀이를 보여주는 업무추진비 내역 등이 화제가 됐다.‘K-방역’의 성과가 주목을 받으며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0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새 질병관리청장으로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를 임명했다. 백 신임 청장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삼성서울병원 감염관리실장 등을 지냈고 2007년부터 성균관대 의대 교수로 재직했다.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이 추천한 인사로 알려졌다.
2022.05.18 I 이선영 기자
현실로 끌어낸 GS25 '갓생기획'…팝업스토어 열고, 브랜드 키운다
  • 현실로 끌어낸 GS25 '갓생기획'…팝업스토어 열고, 브랜드 키운다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편의점 GS25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유명 핫플레이스 성수동에 업계 최초로 브랜드 팝업스토어 ‘갓생기획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GS25에서 이달 21일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이는 팝업스토어 ‘갓생기획실’.(사진=GS25)‘갓생기획’은 지난해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GS25 내 2030세대 직원들로만 구성해 출범한 신상품 개발 프로젝트다. 출범 이후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노티드우유, 틈새오모리김치찌개라면, 팝잇진주캔디 등 60여개가 넘는 갓생기획 브랜드 상품들을 출시해 누적 1000만개가 넘는 판매고를 달성했다.GS25는 갓생기획을 단순히 신상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뛰어넘어 MZ세대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로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먼저 갓생기획 브랜드를 고객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경험과 소통의 공간으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기로 한 것이다.팝업스토어 갓생기획실은 ‘갓생러(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을 주제로 GS25 가상 인물인 ‘Z세대 직장인 김네넵’의 일상생활 속 공간이 구현됐다. 직장인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탕비실·퇴근길 상점·개인방 등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은 각각의 공간들을 구경하면서 △체험 콘텐츠(점심메뉴 추천·소원권 뽑기) △SNS 이벤트 △포토존 △굿즈존 △랜덤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팝업스토어에서는 고객 체험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커피·맥주) 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GS25 인스타그램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최종 당첨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GS25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단순히 갓생기획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최근 경험 경제를 실천하고 있는 MZ세대에게 갓생기획이 단순 PB상품이 아닌 MZ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 잡게 하겠다는 전략이다.박준형 GS리테일 디지털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갓생기획실 팝업스토어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갓생 사는 요즘 MZ세대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앞으로 갓생기획 관련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들을 선보이며 MZ세대 사이에서 갓생기획이 하나의 핫한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GS25는 향후 갓생기획 신상품 출시를 확대하는 동시에 갓생기획 캐릭터 및 한정판 굿즈 이벤트, 유튜브 갓생기획 웹예능 콘텐츠 시즌2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갓생기획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뉴욕, 코로나19 경보단계 '높음'으로 상향…"실내마스크 권고"
  • 뉴욕, 코로나19 경보단계 '높음'으로 상향…"실내마스크 권고"
  •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미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뉴욕시는 코로나 경보 단계를 ‘높음’으로 한 단계 올렸고, 애플 등 일부 기업은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를 미루고 있다.(사진=AFP)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의 7일 평균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지난 3월 3만 명대를 기록했으나 최근 들어 증가하며 이번 달 중순 들어 9만 명대를 넘어섰다. 올 초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으로 93만 명대까지 확진자 수가 치솟았다가 감소한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오미크론 하위변종 확산 영향으로 풀이된다. 뉴욕시는 코로나19 경보 단계를 ‘높음’(high)으로 한 단계 올렸다. 이는 뉴욕시가 지난 3월에 발표한 위험도 낮음-중간-높음-매우 높음 등 코로나19 경보 단계에서 두 번째다. 모든 실내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고 야외에서도 사람이 붐빌 경우 마스크 사용이 추천된다.다만 마스크 착용이 의무 사항은 아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뉴욕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임계치에 가까워졌다면서도 “마스크 사용 의무조치를 취할 때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뉴욕시의 최근 일별 확진자 수 평균치는 3500명이지만, 자가 진단 결과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들은 집계되지 않는 점 등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더 많을 것이라고 NYT는 추측했다. 뉴욕시의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환자 수는 일일 130명으로 집계된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는 동부 외에 서부지역도 마찬가지다. 이날 애플은 일주일에 최소 3일 사무실 근무를 시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이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모를 통해 “향후 몇 주간 일부 직원들을 일주일에 두 번 사무실로 불러들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면서도 “이와 별개로 사무실에 오는 것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누구든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미 식품의약국(FDA)은 5~11세 어린이에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어린이들에 대한 접종을 꼭 해야하느냐는 논란이 있지만 오미크론 하위 변종이 퍼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내린 결정으로 풀이된다.로버트 M. 칼리프 FDA 위원은 “코로나19가 성인보다 어린이에게 덜 심각했던 것은 맞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 이후에는 어린이가 바이러스에 감염 후 더 아팠으며 입원으로 이어진 사례가 많았다. 초기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 해도 롱코비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5.18 I 고준혁 기자
BTS는 군대를 가야할까
  • BTS는 군대를 가야할까
  •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 뮤직)[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공정성, 형평성 문제와 사회적인 의견수렴 등 이러한 것들을 고려해서 이러한 제도가 적합한 지를 이제 현시점에서는 한번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특례 이슈가 재점화됐다. 이기식 신임 병무청장이 국민 의견을 수렴해 병역 특례 제도를 재검토하겠다고 언급하면서부터다. 방탄소년단이 병역 특례 대상에 해당되는지를 두고 여론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병역 자원 부족’을 언급하며 ‘병역 특례’ 제도를 재검토하겠다고 나선 만큼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이 청장은 17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지금 우리나라 병역 환경이, 병역 자원이 절벽에 부딪혔다고 늘 얘기한다”며 “그러면서 우리나라 청년들의 화두가 공정으로 들어가 있다”고 말하며 병역 특례 제도의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했다.이 청장은 ‘재검토’가 정확히 어떤 것을 뜻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보충역 복무 제도를 그대로 할 것인지 등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 청장은 “지금까지는 (병역 특례 제도가) 점차 축소된 가운데 BTS 문제로 다시 화두가 됐다”며 “앞으로 병역 자원이 부족한 것을 가장 큰 관점으로 해서 국민적 의견을 수렴해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신중하게 답했다.현행 병역법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023년부터 현역 징집 대상이 된다. 현행 병역법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예술·체육 분야 특기를 가진 사람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추천한 사람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단 방탄소년단과 같은 대중문화 예술인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1992년 12월생인 맏형 진은 원래대로라면 지난해 12월 입대해야 했다. 하지만 지난해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입영 연기를 신청해 올해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수 있게 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문화 훈·포장을 받은 대중문화예술인으로 국위선양에 현저한 공이 있다고 인정될 경우, 신청서를 제출하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거쳐 입대를 30세까지 연기할 수 있다.일각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12주 1위,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대상, 그래미 어워즈 2년 연속 후보 등 굵직한 성과들을 써 내려간 만큼 ‘예술요원’으로 편입해 대체 복무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여론을 반영해 지난해 11월 방탄소년단 등 국익 기여도가 높은 대중문화예술인의 군 대체 복무를 허용하는 이른바 ‘BTS 법안’(병역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첫 심의에 들어갔지만, 끝내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보류됐다. 당시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소위 관계자는 “여야 모두에서 찬반 의견이 다 나왔다”며 “병역에 민감한 국민 여론을 고려해 깊이 있는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면서 의결까지 이르지는 못했다”고 전한 바 있다.그런 가운데 황희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퇴임을 앞두고 “오늘날 대중문화예술인은 국위 선양 업적이 너무나 뚜렷함에도 병역 의무 이행으로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분명한 국가적 손실”이라며 BTS 병역 특례를 촉구하기도 했다.누리꾼들의 반응은 여전히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BTS의 국위선양은 국가대표 못지않다”, “병역으로 인해 BTS가 활동 중단을 하는 것은 국가적 손실”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또 다른 누리꾼들은 “공익이 아닌 사익을 추구하는 BTS에게 병역을 면제하는 건 불공정한 일, 이런 논리면 국가 위상 높인 재벌도 병역 면제받아도 되나요?”, “국방의 의무는 그 누구에게도 똑같이 적용돼야 한다” 등 회의적인 반응도 쏟아내고 있다.한편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측은 국회에 계류된 병역법 개정안이 조속히 결론이 나기를 바란다는 입장이다.이진형 하이브 CCO는 “아티스트가 과거부터 반복적으로 국가의 부름에 응하겠다는 메시지를 냈는데, 지금도 그 생각은 번복이 없다”면서도 “아티스트 병역 관련 사안이 전 세계적으로 관심사인 만큼 병역법 개정안이 이번 국회에서 조속히 결론이 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2.05.18 I 윤기백 기자
농협은행, 마이데이터 친구추천 이벤트 진행
  • 농협은행, 마이데이터 친구추천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NH농협은행은 네이버 인증서를 도입으로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 ‘NH마이데이터’의‘사회적 커피두기’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자료=농협은행)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NH마이데이터를 친구에게 추천하고 친구가 신규 가입 후 자산연결까지 완료하면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추천인 5000명과 추천 받은 친구 5000명이 대상이다.또 친구에게 NH마이데이를 가장 많이 추천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아난티 상품권을 제공한다. 2등에게는 신라호텔 상품권 50만원권, 3등에게는 롯데호텔 상품권 30만원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추천인과 추천받아 가입한 친구 모두 상품 서비스 안내 동의와 이벤트 페이지 응모 절차가 필수이다.심현섭 농협은행 데이터사업부장은“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일상 회복을 기대하는 고객님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NH마이데이터를 이용하는 고객님들의 모든 순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05.18 I 황병서 기자
'떡볶이집 그 오빠' 김민경 "모태솔로…송병철·유민상 설렘 아냐"
  • '떡볶이집 그 오빠' 김민경 "모태솔로…송병철·유민상 설렘 아냐"
  • ‘떡볶이집 그 오빠’(사진=MBC에브리원)[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떡볶이집 그 오빠’ 김민경이 솔직한 연애관을 공개했다.지난 5월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빛이 나는, SOLO’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에 현재 솔로인 개그우먼 김민경과, 그녀의 절친이자 솔로를 탈출한 개그우먼 오나미가 ‘떡볶이집 그 오빠’를 찾았다. 그중 김민경은 개그우먼이 된 후 대중의 사랑을 받기까지 겪었던 아픔, 개그우먼으로서 편견을 깨부순 일화, 연애관까지 모두 솔직 당당하게 털어놨다.이날 ‘떡볶이집 그 오빠’ 주제를 들은 오나미는 “언니(김민경)가 빨리 솔로를 탈출했으면 하는 마음에 같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오나미가 개그우먼 동기로 10년 이상 절친하게 지내는 김민경의 연애를 응원한 것. 이에 김민경은 “나는 모태 솔로다. 썸은 타본 것 같은데 딱 사귀자고 해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라고 고백했다.세 오빠들이 의아해하자 김민경은 “고백을 받은 적은 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았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오랫동안 김민경을 곁에서 지켜본 오나미는 “언니가 남자와 만날 때 조심스러워하는 것이 큰 것 같다”라며 김민경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이쯤에서 지석진이 김민경과 핑크빛 분위기에 휩싸였던 개그맨 송병철, 유민상의 이야기를 꺼냈다. 두 사람 모두 괜찮다고 추천한 것.김민경은 “둘 다 좋은 사람인 것을 잘 알고 있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 주고 싶은 마음이다. 너무 가까이 있다 보니 가족 같은 느낌이다. 설렘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애는 하고 싶다. 결혼을 목표로 두는 연애는 하고 싶지 않다”라고 명확한 연애관도 밝혔다.그런가 하면 이날 김민경과 오나미가 개그우먼으로서 쉽지 않았던 길도 회상했다. 데뷔 후 바로 주목받은 오나미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개그콘서트’ 무대에 섰을 때,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개그우먼이 되겠다는 꿈을 꿨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차비만 들고 서울에 올라온 김민경은 KBS 공채 선발 후에도 좀처럼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다 자신에게 딱 맞는 캐릭터를 만나 처음으로 짜릿함을 느꼈다고. 이를 계기로 김민경은 꾸준히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또 김민경은 편견을 깨부순 ‘운동뚱’에 대한 일화도 털어놨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김민경은 정말 ‘운동뚱’이 하고 싶지 않았다 밝혔다. 하지만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아령이 박힌 테이블을 들어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고, 남다른 운동 능력을 발견하게 됐다. 지금은 웬만한 남자보다 더 강력한 근력을 자랑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의 모델로도 발탁됐다. 김민경은 “뚱뚱하면 운동 못할 것 같다는 편견이 있는데 내가 운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한편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22.05.18 I 김가영 기자
서울의 밤 떠도는 20대 청춘의 성장기
  • [책]서울의 밤 떠도는 20대 청춘의 성장기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밤 12시가 넘은 시각. 장례식장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20대 재호와 마리는 새벽 첫차가 올 때까지 산책하듯 서울 거리를 누빈다. 때로는 도보로, 때로는 오토바이를 타고 24시간 불 켜진 맥도날드를 찾아 시내 곳곳을 돌아다닌다. 광화문, 청계천에서 동대문을 거쳐 대학로로, 다시 서대문으로 이어진 밤 산책은 남산으로까지 확대된다. 이들의 밤은 경쾌하면서도 어딘가 쓸쓸하다. 첫차가 다닐 때까지 불 켜진 맥도날드에서 밤을 지새며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해야 하는 가난한 청춘에게 현실은 봄밤처럼 산뜻하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취업난과 불안한 미래, 죽음에 대한 오래된 트라우마, 가족에 대한 죄책감 등 쉽게 풀기 어려운 삶의 무게가 이들의 어깨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제18회 세계문학상 수상작인 책 ‘우리의 밤이 시작되는 곳’은 ‘육천 원과 만 원 사이를 오가다 장례식장까지’ 오게 된 20대 청춘의 밤과 죽음을 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다. “죽음의 이미지가 압도하는 장례식장을 배경으로, 서울 밤의 세계를 스케치하는 이 소설은 청춘의 막막함과 외로움을 군더더기 없이 표현하는 가운데 여백의 미를 보여 준다”는 심사평처럼 소설은 청춘의 방황과 성장, 죽음의 의미를 깊지만 무겁지 않게 써내려간다.어느 날 재호와 마리가 청계천에서 튀어 오른 물고기를 쫓아 인왕산까지 오르는 장면은 밤의 라이딩을 환상적으로 묘사한다. 둘은 말한다. “우리도 언젠가 저 물고기처럼 훨훨 날아가는 날이 오겠지”, “우리에게도 그런 날이 올 거야. 우리도 언젠가는 정규직 일자리를 얻을 거야”라고. 소설가 권지예는 추천사에서 “아름다운 애도와 성장의 서사가 청춘뿐 아니라 모든 세대에게 위안을 선물한다”고 썼다.
2022.05.18 I 김미경 기자
美 주식 떨어지자 ‘쇼핑’ 나선 버핏…그가 담은 주식은
  • 美 주식 떨어지자 ‘쇼핑’ 나선 버핏…그가 담은 주식은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올해 들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수십조원 규모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주식시장의 매도세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는 나쁜 소식이지만, 버핏과 그 팀에는 아니라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버크셔 헤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사진= AFP)워런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해에는 투자할만한 회사가 없다며 막대한 현금을 쌓아뒀지만, 최근 두 달 동안에는 수백억달러를 투입해 주식 비중을 늘렸다고 WSJ는 전했다. 이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주 옥시덴털 패트롤리엄(옥시덴털) 주식 90만1768주를 매입했다. 지난 2월 말부터 시작된 이번 투자로 옥시덴털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10대 보유종목 중 하나가 됐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또 지난 몇 달 동안 석유업체인 셰브런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수하기로 한 게임업체 액티비전블리자드, HP, 씨티그룹, 앨리 파이낸셜의 주식을 사들였으며, 보유 비중 1위 종목인 애플 지분도 계속 늘렸다. 버핏이 투자를 늘린 에너지주는 올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대비 견조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S&P500 지수는 지난해 말대비 16% 하락했지만, 옥시덴털과 셰브런 주가는 각각 134%와 47% 급등했다.짐 섀너핸 에드워드 존스 수석 애널리스트는 에너지주가 버핏이 선호하는 낮은 평가가치(밸류에이션)와 주주환원이라는 기준을 충족한다고 분석했다. 반면 1989년부터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돼 있던 대형 은행 웰스파고의 지분은 대부분 정리됐다.올해 1분기 기준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에서 금액 기준 비중이 높은 종목은 애플, 뱅크오브아메리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쉐브런 순이었다. WSJ는 “버핏은 오랜 기간 가치투자의 신봉자였다”며 “그는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라’고 투자자들에게 충고해왔다”고 전했다. 최근 폭락장이 버핏에게는 매수 기회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버핏 회장은 올해 2월 보낸 연례 서한에서 “버크셔는 막대한 현금을 보유한 채 지난해를 마감했다. 전쟁자금을 쌓고자 한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투자할 가치가 있어 보이는 기업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버크셔 헤서웨이의 3월 말 기준 현금 보유액은 1063억달러(약 135조 2000억원)로 작년 말 1467억달러(약 186조 5000억원)에 비해 약 27% 줄었다.
2022.05.17 I 장영은 기자
새 정부 '과학 방역' 사령탑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 [줌인]새 정부 '과학 방역' 사령탑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새 정부의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임명된 백경란(60·사진) 성균관대 의대 교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방역 체계를 설계한 감염병 전문가다. 신임 백 청장은 대학 1년 선배인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추천으로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했고, 안 위원장의 배우자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와 동기다. 또 대한감염학회 이사장과 코로나19 백신안정성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전문가로서의 풍부한 경험은 새 정부의 방역 사령탑을 맡기에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백 청장은 새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과학 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넘게 이어진 정치 방역 논란을 불식시켜야하는 과제도 안게 됐다.◇메르스 사태 때 활약…코로나 초기 “외국인 막아라” 쓴소리백 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1987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감염분과 전임의 등을 거쳤다. 1994년부터는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전문의로 근무하며 감염관리실장과 감염내과장 등을 역임했고, 2007년부터는 성균관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백 청장은 학회와 대학, 병원 등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엔 삼성서울병원에서 관련 대응을 주도했고 새로운 변이바이러스 등장에 따른 방역 완화엔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기도 했다. 2019년 1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고, 학회 상설위원회인 간행위원회 위원직을 맡기도 했다.백 청장과 감염학회 활동을 함께한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백 청장은 상당히 합리적이고 똑똑한 분이며 과학적인 방역 체계를 확립하는데 있어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5년 메르스 유행 당시 삼성병원이 감염병 해결에 실질적인 노력을 했다”며 “백 청장이 그 중심에서 어려운 일을 맡아 깔끔하게 완수했다”고 전했다. 당시 김 교수는 국무총리특보 겸 메르스 즉각대응팀장이었고, 백 청장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로 손발을 맞췄다.코로나 팬데믹 직후로 백 청장이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으로 있던 2020년 3월엔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라도 외국인 입국금지 해주기 바란다. 국민 치료도 힘들고 의료진 지친다”며 “다른 나라는 한국 다 막았다. 정부에서 주장하는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외국인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해 주목받기도 했다. 또 지난해 3월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의 효능 논란이 불거졌을 땐 공동연구를 통해 중증 환자에 투약하면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백 청장은 취임 이후 안철수 위원장과 인수위 시절 구상한 과학 방역 추진에 역점을 둘 전망이다. 이에 질병청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전국 17개 시·도 만 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분기별 1만명 씩 대규모 항체조사에 들어간다. 첫 조사는 이달 착수해 표본설계 등 준비과정을 거쳐 다음달 초부터 검체 채취 및 분석이 진행된다. 결과는 6월말~7월초 도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원이 가정 방문을 통해 채혈을 하고, 항체검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유무를 확인하는 방식이다.올 가을·겨울로 예상되는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한 의료시스템 정비도 주요 과제다.백 청장은 그동안 의료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데이터 정보망인 ‘국가위기대응의료정보망(가칭)’ 구축을 제안해왔다. 이를 통해 임상자원 현황을 파악해 발생 환자수를 예측하고 유행 규모별 지자체, 의료기관 대응 시나리오도 치밀하게 준비하게 된다. 또 이 정보망은 각 병원의 입원 환자와 중환자 수, 가용 음압병상·중환자병상, 인력 현황, 의료장비, 개인보호구 재고 등을 포함하게 된다.◇‘과학 방역’으로 ‘정치 방역’ 논란 넘어설까 방역 사령탑으로서 정책 결정 때마다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정치 방역’ 논란도 백 청장이 해결해야할 숙제다.임기를 마무리하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비례대표)로부터 “지난 2년간 코로나 정치 방역을 했냐”는 질의를 받았다. 정 청장은 이에 대해 “과학 방역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백신이나 치료제 등은 임상시험을 거쳐 근거를 갖고 정책을 추진하고, 거리두기나 사회적 정책들은 사회적 합의나 정치적인 판단이 들어가는 정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걸(과학방역과 정치방역을) 구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의견을 밝혔다.하지만 올 3월 대선 직전 이뤄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잠정 중단이나 대통령 임기 직전 이뤄진 4월 사회적 거리두기 철회,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은 정치 방역 논란을 고조시킨 바 있다. 백 청장에겐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는 20일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 ‘안정기’ 돌입 여부 결정이 논란의 첫 관문이 될 전망이다. 이날 정부는 지방선거에서 격리자는 일반인과 시간을 분리해 별도 투표하기로 했다. 그러나 안정기 전환이 결정되면 확진자는 7일 격리 의무가 해제돼 일반인과 뒤섞여 투표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2022.05.17 I 양희동 기자
중기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모집
  • 중기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모집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의 대기업 중심 문제해결형 운영방식을 다변화하여, 민간에서 운영 중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한다.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 등이 풀지 못한 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사로 나선다’는 의미로, 이를 위해 정부가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가교역할 수행하는 정책이다.구체적으로, 스타트업은 보유한 핵심기술 등을 바탕으로 사업모델(BM) 협력제안서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제시하고, 수요기업인 대기업은 미래시장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활용하게 된다.‘대-스타’와 대기업과의 이번 협업 프로그램은 △SK텔레콤 ‘트루 이노베이션’ △SK에코플랜트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 △롯데벤처스 ‘미래식단’ △삼성서울병원 ‘딥세이버 프로그램’ △효성티앤에스 ‘효성×무역협회 오픈이노베이션’ 등 총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구체적으로 SK텔레콤의 ‘트루 이노베이션’은 5G 분야(△AI, △IoT,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MEC 등)와 기타분야에서 우수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선발된 스타트업은 전담 멘토링, 사무공간 제공, 국내 탑티어 VC의 멘토링 및 투자검토 등 사업연계 추진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SK에코플랜트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은 △친환경자재 △탄소저감시스템 △신에너지 △에너지효율화 △환경모니터링 등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우수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에 대한 개발협력을 지원한다.선정된 기업에는 자사와의 공동 R&D 가능성,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가능성 등을 검토해 기술사업화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롯데벤처스 ‘미래식단’은 식품 산업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Future Food(현 식음료 대체) △Medi Food(특정 타켓 맞춤 기능성 식품) △패키징 △대체 식재료 분야에 선정된 기업에는 기술 멘토링 및 공유 오피스 등을 제공한다.롯데그룹 계열사 파트너사 매칭 등 상품화 지원과 기업당 최대 5억원의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삼성서울병원 ‘딥세이버 프로그램’은 의료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디지털 기술을 통해 해결하도록 환자 상태를 사전에 예측하여 경고하는 SW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AI분야 스타트업을 모집한다.선정된 기업에는 의료진, 기술전문가 등의 멘토링과 최종 상용화를 위한 협업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며 투자유치 등 사업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효성티앤에스 ‘효성×무역협회 오픈이노베이션’은 무인자동화 솔루션 서비스 확대,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등 미래 신사업 발굴을 위해 무역협회와 협력해 △리테일 무인화 솔루션 △블록체인 △메타버스 분야 우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선정된 기업에는 신기술 검증(PoC), 공동사업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분 투자 및 해외진출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스타트업 모집부터 선정까지 대기업 등에서 직접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프로그램에서 최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 중 일부를 선별하여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에 추천(3개사 이내)하면 중기부장관상 수여 및 중기부의 후속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프로그램별 선정(3개사 이내)된 스타트업은 중기부의 사업화(PoC) 자금 최대 1억원과 R&D(연구개발) 최대 3억원, 정책자금(기술특례보증, 융자한도 우대) 등의 후속 연계와 대기업으로부터 1:1 전담 멘토링, 공동R&D·사업기회, 투자유치·해외진출 등을 패키지로 지원받게 된다.노용석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대기업 등이 적극 참여함에 따라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개방형 상생협력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기업 등이 보유한 국내외 네트워크 및 자본과 정부의 정책자금 등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이 스케일업(Scale-Up)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7 I 함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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