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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주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2020,txt' 공개
  • '데뷔 2주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2020,txt' 공개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2020.txt’가 깜짝 공개됐다.오는 3월4일 데뷔 2주년을 맞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24일 전 세계 모아(MOA)들을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는 ‘TXT 2021 DREAM WEEK-MOA CAMPUS in March’(이하 ‘TXT 2021 DREAM WEEK’)를 시작했다.(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단체 사진이 담긴 ‘DREAMGRAPHY’, 단체 커버곡 ‘Sriracha’ 등을 공개해 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7일 0시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2020.txt’를 올려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2020.txt’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2020년을 돌아보며 Re, Team, Tomorrow를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와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돼 특별함을 더했다. 다섯 멤버는 ‘Re’를 통해 데뷔 전 각자 꿈꾸던 가수의 모습, 팬의 의미 등에 관한 이야기를, ‘Team’에서는 데뷔 2주년을 맞은 팀으로서 다른 멤버들에게 느꼈던 고마움을 전하는 동시에 꿈꾸고 있는 목표 등을 털어놨다.마지막으로 ‘Tomorrow’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각오를 엿볼 수 있었다. 멤버들은 1년 뒤, 그리고 10년 뒤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메시지를 전하며 서로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다. 이어 모아에게는 “모아가 있었기에 힘낼 수 있었다. 앞으로 우리와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애정 듬뿍 담은 인사를 건넸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데뷔 2주년의 기쁨을 나누는 ‘2021 TXT DREAM WEEK’는 내달 4일까지 계속된다.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20일 일본에서 발매한 정규 1집 ‘STILL DREAMING’으로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7일 연속 1위 및 주간 차트 정상을 휩쓴 데 이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73위에 오르며 ‘4세대 대표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했다. 3월 6일에는 팬라이브 ‘2021 TXT FANLIVE SHINE X TOGETHER’를 열어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1.02.27 I 김은구 기자
문체부, CGV와 손잡고 한복 알린다
  • 문체부, CGV와 손잡고 한복 알린다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 CJ CGV와 함께 삼일절을 맞아 오는 3월 1~ 15일 CGV 영화관 홍대점, 판교점, 피카디리1958(서울 종로구) 등 3곳에서 한복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한복 웨이브 패션쇼 현장 화보(사진=문체부)행사 기간 중 영화관에 방문하면 입구에서 ‘2020 한복 웨이브’(Hanbok Wave) 패션쇼를 감상할 수 있다. 영상에는 한복 디자이너 10명이 청하, 모모랜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등 한류스타와 협업해 만든 한복 160여 벌을 선보인다. 지난해 문체부가 한복문화 홍보를 위해 제작한 패션쇼 영상은 2개월 만에 조회 수 10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영상을 본 미국의 유명 의상감독 패트리샤 필드(Patricia Field)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극찬하기도 했다. 이 영상은 지금도 한복진흥센터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한국 영화를 관람하고 이를 인증한 관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한복 마스크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문체부와 CGV는 올해 봄(4월 12~18일)과 가을(10월 11~17일) 열리는 ‘한복문화주간’, ‘2021 한복 웨이브 패션쇼’ 등에서도 다양한 한복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진식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앞으로도 관련 부처, 지자체 등과 협업해 한복문화를 바르게, 널리 알릴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26 I 윤종성 기자
매튜 본·양정웅·이날치, LG아트센터 기획공연으로 만난다
  • 매튜 본·양정웅·이날치, LG아트센터 기획공연으로 만난다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LG아트센터는 오는 3월 5일부터 기획공연 시즌 ‘CoMPAS21’(LG Arts Center Contemporary Music & Performing Arts Season 2021)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LG아트센터 기획공연 시즌 ‘CoMPAS21’포스터(사진=LG아트센터)이번 시즌 프로그램은 LG아트센터가 2022년 강서구 마곡 지역으로의 이전을 앞두고 강남 지역에서 선보이는 마지막 시즌이다. 2000년 3월 개관 후 해외 우수 작품들을 선보여온 LG아트센터의 22번째 기획공연 시즌이다.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국내 작품 및 해외 영상 공연으로 시즌 프로그램을 꾸렸다. 연극, 무용, 음악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국내 작품 6편, 영상으로 만나는 해외 공연 프로그램 2편 등 총 8편의 작품을 선보인다.연극으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총연출을 맡았던 연출가 양정웅의 5년 만의 연극 복귀작 ‘코리올라누스’(7월 3~15일)를 신작으로 선보인다. ‘한여름밤의 꿈’으로 국내 최초로 영국 바비칸 센터와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 초청을 받았던 양정웅 연출이 셰익스피어의 또 다른 작품을 새롭게 무대에 올린다.2020년 백상예술대상 연극상을 받은 신유청 연출의 ‘그을린 사랑’(5월 25~30일)도 만날 수 있다. 2016년 초연해 관객가 평단으로부터 호평 받은 작품으로 LG아트센터 우수 레퍼토리 초청공연의 일환으로 무대에 오른다.무용에서는 안무가 정영두의 ‘제7의 인간’(6월 4~5일), 안무가 김재적의 ‘시나위’ & ‘다크니스 품바’(5월 7~8일)를 무대에 올린다. ‘제7의 인간’은 존 버거의 동명의 책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2010년 초연 당시 ‘올해의 무용 베스트6’에 선정됐다. ‘시나위’와 ‘다크니스 품바’는 전 세계 22개국 38개 도시를 투어한 김재덕의 대표작이다.지난해 ‘범 내려온다’로 국악 열풍을 일으킨 밴드 이날치와 현대무용단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6월 11~12일)도 함께 공연한다. 올해 발표한 싱글 ‘여보나리’를 포함해 정규 1집 ‘수궁가’ 전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기타리스트 박규희, 박주원(6월 23일)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컬레버레이션 공연도 준비 중이다.해외 공연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영상 상영으로 진행한다. 영국 안무가 매튜 본의 작품 ‘레드 슈즈’ ‘카 맨’ ‘로미오와 줄리엣’ ‘신데렐라’ 4편으로 구성한 ‘매튜 본 컬렉션’(3월 5~27일)은 네이버TV LG아트센터 채널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상영한다. 세계 최고 공연예술 축제 ‘아비뇽 페스티벌’ 대표 레퍼토리 5편을 모은 ‘아비뇽 페스티벌 시네마’(4월 28일~5월 2일)는 LG아트센터 무대 위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한다.LG아트센터 기획공연 시즌 ‘CoMPAS21’의 패키지 티켓은 오는 3월 23일 오후 2시 오픈한다. 개별공연 티켓은 오는 3월 30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2021.02.26 I 장병호 기자
성공투자, 부동산 가격 흐름 이해해라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성공투자, 부동산 가격 흐름 이해해라
  •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형성될까. 답은 ‘부동산 가격의 절대적 기준은 없다’로 갈무리할 수 있다.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부동산 가격은 매도자와 매수자가 합의한 교환의 대가로서의 금전을 의미한다. 부동산 가격은 일반 경제재와 마찬가지로 상대적 희소성, 유용성, 유효수요라는 세 가지 요소에 의해서 형성된다.상대적 희소성이란 그 면적과 숫자가 유한한 것이라는 의미다. 유용성이란 생산이나 거주 등 인간의 활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유효수요란 부동산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를 뜻한다. 부동산 가격은 유한한 부동산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발생한다. 부동산 가격은 백가지 얼굴을 가지고 변화하며 끊임없이 변한다. 부동산 가격이 변하는 것은 부동산 자신과 인근 지역의 부동산, 기타 외부 요인들 때문이다. 이것을 ‘가격형성요인’이라고 부른다.예를 들어 도시지역 내 경사진 임야에 축대를 쌓고 평탄 작업을 해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면 그만큼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그린벨트로 묶여 있던 땅이 해제 되면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다. 이러한 요인을 부동산학에서는 ‘개별적 제 요인’이라고 한다.땅에 관한 개별적 제 요인에는 △택지의 위치 △면적 △지세 △지반 △전변넓이 △깊이 형상 △고저 등이 있다.건축물에 관한 개별적 제 요인으로는 △건물의 면적과 높이 △구조 △자재 △설계·설비의 양부 △시공의 질과 양 △각종 규제 △환경과의 적합성 등이 있다.요부요인들은 지역적인 범위에 따라 일반적 제 요인과 지역적 제 요인으로 구분한다.일반적 제 요인이란 국가 또는 국제적인 범위를 가지고 변화하는 각종 요인이다.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행정적 요인으로 구분한다.부동산 가격을 변화시키는 사회적 요인으로는 △인구 또는 가구 △공공시설 △교육 △사회복지 △거래관행 △건축양식 등이 있다.경제적 요인으로는 △소득수준 △재정상태 △금융 △물가 △임금 △고용 △조세 △기술혁신 △산업구조 △교통 등이 있다.행정적 요인으로는 △부동산에 대한 이용제한 △건축규제 △부동산정책 △세제 △가격통제정책 △기타규제 등이 있다.지역적 요인이란 일정한 지역적인 범위를 가지고 변화하는 각종 요인이다. 일반적 제 요인과 같이 사회·경제·행정적 요인이 있다.기타 자연적 제 조건 역시 지역적 요인 중에 하나다. 자연적 제 조건이란 해당 지역의 일조량, 온도, 습도 등과 같은 자연적 자질과 건축 자재나 광물과 같은 자연 자원을 의미하기도 한다.
2021.02.13 I 김범준 기자
오픈런 대란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이틀간 선착순 판매
  • 오픈런 대란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이틀간 선착순 판매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스타벅스 ‘스타벅스 스페셜 에디션 플레이모빌 피규어-버디세트(이하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판매 이벤트가 재개된다. 지난해 사전 추가 발주한 일부 피규어 물량을 이틀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는 설명이다.스타벅스 플레이모빌(사진=스타벅스 공식인스타그램)9일 스타벅스는 내일까지 이틀간 스타벅스 버디세트(제이, 제니, 그레이스, 레오)를 선착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가 지정한 6종의 선택음료 중 한 잔과 피규어 1종을 골라 한 세트당 1만2000원에 구입하는 방식을 유지한다. 단 조이, 준, 로이, 퍼니처 세트, 컬렉팅 플레이트는 추가 입고는 없으며 추가 판매기간 버디세트는 종류에 관계없이 1인당 1회 한정 1개만 구입 가능하다. 스타벅스는 지나달 7일부터 이달 3일까지 플레이모빌 피규어 한정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피규어는 독일 장난감 회사 플레이모빌과 협업해 제작됐다. 스타벅스 직원과 고객의 모습을 형상화한 ‘바리스타 조이’, ‘티소믈리에 로이’, ‘커피 마스터 준’, ‘퍼니처 세트’, ‘서퍼 그레이스’, ‘하이커 제니’, ‘회사원 제이’, ‘우주인 레오’까지 총 8종의 피규어로 구성됐다.해당 한정판 제품은 출시와 더불어 각 점포에서 매점 행렬을 이어가면서 다시 한 번 스타벅스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굿즈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자랑했다. 지난해 여름 스티커 적립 서비스 ‘e프리퀀시 이벤트’로 진행한 서머 레디백은 스타벅스 개장 시간에 맞춰 줄을 서는 ‘오픈런’ 사태가 벌어지는가 하면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10만원대에 거래되기도 했다.
2021.02.09 I 김무연 기자
이경규, 김우석 컴백 지원사격… "규라인 인증"
  • 이경규, 김우석 컴백 지원사격… "규라인 인증"
  • (사진=티오피미디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김우석이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를 성료했다.김우석은 지난 8일 온라인 팬 쇼케이스 ‘KIM WOO SEOK 2ND DESIRE SHOWCASE : [TASTY HOUSE]’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우석은 쇼케이스 진행을 맡은 MC 박슬기와 함께 약 9개월 만의 컴백 소감부터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까지 두 번째 솔로앨범 ‘2ND DESIRE [TASTY]’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아울러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타이틀곡 ‘슈가’와 수록곡 ‘베터’ 무대를 선보였다. ‘베터’ 무대는 이번 팬 쇼케이스에서 최초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뿐만 아니라 팬들의 실시간 투표로 정해진 재료들로 직접 와플을 만들며 팬들과 열띤 소통을 한 것은 물론, 색다른 재미를 안겨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경규가 영상을 통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김우석이 이경규가 진행하는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규라인’으로 불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경규의 컴백 축하 메시지는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경규는 김우석을 향해 “우리 ‘규라인’의 자랑 우석아, 너 밖에 없다”고 깊은 애정을 표했고 “귀염뽀짝한 우석이 노래 꼭 찾아 듣겠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김우석은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2021.02.09 I 윤기백 기자
2.4 부동산 대책에 "국민의 재산권과 거주 이전의 자유 침해"
  • 2.4 부동산 대책에 "국민의 재산권과 거주 이전의 자유 침해"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정부가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2·4 공급대책)이라는 명칭의 공급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이같은 대책이 국민의 재산권과 거주 이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발표 관련’이라는 제목으로 청원이 올라왔다.먼저 청원인은 대책 발표일 이후 사업구역 내에서 기존 부동산을 신규 매입 계약 체결자는 우선 공급권을 미부여하고 현금 청산한다는 내용이 위헌 소지가 있다고 봤다.(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청원인은 “현재 발표된 자료에는 어떤 지역에 어떤 사업을 할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백지 상태”라며 “그런데 어디서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는 이 사업을 대책발표일인 2.4일을 기준점으로 한다는 건 부족절하다고 본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공공재개발의 경우 사업지 발표 전까지는 확정된 사안이 없어 사업선정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부동산 거래를 제제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2·4 대책은 이와 달리 대책 발표일 기준으로 투기 방지 대책을 시행해 국민의 거주 이전의 자유와 사유재산권을 제한하고 있다. 개발고시로 특정지역 지정이 명시되지 않는 이상 부동산 대책 발표로 시행 중인 현금청산에 대한 규제를 보류하거나 폐기해야 정당하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청원인은 “기존 주택을 처분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해당 주택이 역세권 내에 위치한다거나 저층 노후주택밀집지역 또는 준공업지역 내에 위치해 개발가능성의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거래를 하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사진=이미지투데이)청원인은 사업 예정지로 거론하는 지역은 가격 동향 점검을 강화하고 불안이 심화되거나 이상징후 발견 시 사업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지구지정을 중단한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다고 했다.그는 “어떤 지역이 사업을 결정했다고 가정할 때 해당 구역도 아닌 인근 지역의 불특정 거래로 인한 불이익을 사업예정지의 소유주들이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는 쥐치로 보인다”며 “소유주들이 참여해 개발을 도모하기 위함인 개발정책사업을 위와 같은 불이익이 생긴다면 추진 방향성을 잃게 될 것이다. 소유주의 이익보다 소유주의 불이익이 많은 대책으로 보여지고 있고 개발사업에 추진하려는 구역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라고 전했다.끝으로 청원인은 “위 내용들이 개정되지 않는다면 국가의 권력으로 국민의 재산권, 거주이전의 자유, 소유주의 불이익을 고려하지 않은 강제 사업으로 보여지거나 본 취지오아 맞지 않은 대책으로 방향성을 잃고 또다시 부동산 정책 실패의 원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한편 2·4 공급대책의 핵심은 서울 등 대도시에 80만 호가 넘는 주택 물량을 단기간에 투사함으로써 패닉 바잉을 잠재우고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것이다.먼저 주택은 지자체와 공기업 등 공공이 주도하는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역세권 개발, 소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토지주에게 기존 자체 사업 추진방식보다 10~30%포인트 높은 수입률과 주택 우선공급을 보장는가 하면 역세권 용적률을 최대 700%까지 상향해 주는 등 개발 규제도 크게 완화한다.뿐만 아니라 정부는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한 대책도 내놨다. 공급권은 1가구 1주택 공급을 원칙으로 하고 대책발표일 이후 사업구역 내에서 기존 부동산을 신규 매입 계약 체결자는 우선 공급권을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
2021.02.09 I 김민정 기자
'최저임금' 논란 키운 美의회예산국.."일자리 140만개 줄어"
  • '최저임금' 논란 키운 美의회예산국.."일자리 140만개 줄어"
  • (사진=AFP)[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방성훈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약속한 최저임금 시간당 15달러 인상안을 놓고 미 정치권에서 논쟁이 가열화하고 있다. 공화당의 반대뿐 아니라 민주당 내부에서도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내 보수 세력들의 반대 기류를 감지하고 최저임금과 관련해 별도의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지만 지난해 민주당 경선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맞붙었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거세게 반발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 의회예산국(CBO)이 최저임금 인상에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최저임금 인상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美CBO “일자리 140만개↓”…최저임금 2배 인상 바이든에 찬물미 CBO는 8일(현지시간) 최저임금 인상 영향 보고서를 통해 최저임금을 현재의 2배 수준인 15달러로 인상할 경우 빈곤층에서 벗어나는 미국인이 90만명으로 추정되지만 반대로 140만명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CBO는 “고용주들은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일자리를 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자리가 줄어들면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된다는 뜻이다. CBO는 또 최저임금이 15달러로 인상될 경우 10년간 미국 연방정부의 누적적자가 540억달러(약 60조5000억원)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은 독보적인 기축통화국임에도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잇단 부양책으로 재정적자 화두가 부쩍 자주 등장했다. 여기에 최저임금 변수까지 더해질 경우 우려가 더 커질 수 있다. 이는 공화당이 대규모 부양안에 반대하는 이유와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미 민주당이 지난달 26일 최저임금을 현재 7.25달러의 2배가 넘는 15달러로 인상하는 연방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상정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민주당 법안은 2025년까지 시간당 최저 임금을 15달러로 단계적으로 올린다는 내용이 골자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 첫 해 최저임금은 2.25달러 상승한 9.50달러가 된다. 미국 최저임금은 2009년 이후 지금까지 7.25달러를 유지하고 있다.민주당은 2년 전에도 같은 내용의 법안을 하원에서 처리했지만, 당시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에 가로막혀 투표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민주당이 상원에서도 사실상 우위를 점하고 있어 표결에 이어 통과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CBO가 공화당이 반기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은 것이다. CBO가 초당적인 조직이라는 점에서 이번 보고서는 의미가 크다는 진단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번 보고서가 경기부양 법안에 연방 차원의 최저임금 인상을 포함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을 더욱 확산시킬 것”이라고 진단했다. ◇바이든 “부양안과 별도 협상” Vs 샌더스 “대통령이 틀렸길”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7일 CBS와의 인터뷰에서 1조 9000억달러(약 2125조 원)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최저임금 인상안이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인상안을) 내가 포함시켰지만, 부양안에서 살아남을 것 같지는 않다”며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별도의 협상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대선 공약으로 최저임금 15달러 인상을 내걸며 표심을 끌어모았던 때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이에 미 상원 예산위원장이자 바이든 대통령과 지난해 민주당 경선 레이스를 펼쳤던 샌더스 의원은 “대통령이 틀렸기를 바란다”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그는 “최저임금은 지난 2007년 이후 오르지 않았다. 높은 집세와 생활비를 고려할 때 결코 많은 돈이 아니다”라며 최저임금 인상을 거듭 지지했다. 샌더스 의원은 최저임금 인상안을 부양책에 묶어 처리하기를 원하고 있지만, 반대 목소리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샌더스 의원은 CBO 보고서에 대해서도 “2년 전에는 최저임금 15달러 인상시 10년간 늘어날 재정 적자를 연간 100만달러로 추산했었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CBO의 이번 보고서는 산출 방식에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CBO가 추산방식을 바꿔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에 끼치는 영향이 보다 악화했다고 꼬집었다. CBO가 2년전 최저임금 인상 영향 보고서를 냈을 때는 중윗값을 사용해 2025년까지 13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올해는 평균값을 사용해 실직가 규묘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만약 2년 전과 같은 방식을 사용했다면 사라지는 일자리 수도 110만개로 당시보다 줄어들었을 것이란 설명이다. 논란이 가열되자 백악관은 진화에 나섰다. 세드릭 리치먼드 백악관 선임고문은 이날 MSNBC와의 인터뷰에서 “정부는 여전히 15달러 최저임금 정책과 대통령의 계획을 이행하려는 샌더스 위원장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CBO의 보고서를 알고 있다”며 “대통령은 최저 임금 인상을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의회에서 논의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선을 그었다. ◇“고용에 영향 無”…학계서도 긍정론 솔솔 한편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 악화 논란은 그간 미국에서 꾸준히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의제다. 공화당 등 보수 계층은 대기업의 자동화를 가속화하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고용을 줄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민주당 대다수와 진보 진영에선 최저임금 인상이 되레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한다는 반론으로 맞서고 있다.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은 뉴욕타임스(NYT) 칼럼을 통해 “과거엔 경제학자들 간에도 최저임금 인상시 고용이 줄어들 것이라는 콘센서스가 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최저임금 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썼다. 지난 2015년 마이클 라이히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노동고용연구소 교수는 최저임금 상승효과가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30년 간의 자료를 연구·조사한 매사추세츠대 아린드라지트 두베 경제학 교수도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오히려 빈곤층 소득은 상당 증가시켰다고 했다.
2021.02.09 I 방성훈 기자
코로나 시국에 또 줄 세운다고?…스타벅스, 플레이모빌 선착순 연장
  • 코로나 시국에 또 줄 세운다고?…스타벅스, 플레이모빌 선착순 연장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스타벅스가 내놓은 한정판 상품 ‘스타벅스 스페셜 에디션 플레이 모빌 피규어-버디세트’ 때문에 경찰까지 출동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또다시 그 인기를 입증했다. 그런데 스타벅스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플레이모빌을 판매하는 행사를 연장한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소비자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스타벅스는 지난달 7일 첫 캐릭터 ’바리스타 조이‘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새로운 피규어를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14일 ‘티소믈리에 로이’, ‘커피 마스터 준‘’ ‘퍼니처 세트’, 21일 ‘서퍼 그레이스’, ‘하이커 제니’, ‘회사원 제이’에 이어 28일부터 마지막 피규어 ’우주인 레오‘ 판매에 들어갔다.특히 마지막 캐릭터인 우주인 레오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일부 매장에서는 오픈전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거나, 개점과 동시에 매진이 되는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오는 9일부터 이틀간 풀리는 물량에는 제이·레오·제니·그레이스 피규어가 포함돼 있다. (사진=스타벅스 공식 인스타그램)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구입하지 못한 피규어를 사 수 있길 기대하는 소비자들은 반기는 분위기지만 일각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매장에 사람이 몰릴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직장인 이모(33)씨는 “평소 피규어를 모으는 취미가 있는데 스타벅스 플레이모빌은 가격대비 퀄리티도 좋다”라며 “이번에 풀리는 물량에 못 샀던 피규어가 있어서 이번엔 꼭 사고 싶다. 나름의 소확행”이라고 말했다.또 다른 직장인 김모(31)씨 역시 “커피도 마시고 피규어도 사고 1석 2조라고 생각한다 ”라며 “각자 취향이 다르겠지만 평소 플레이모빌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선 가성비도 좋은 것 같다”고 했다.반면 일부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늘어날지도 모르는 시점에서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whit** “평소 같으면 개인의 취향 문제지만 코로나 시국에는 부적절한 마케팅이다”, sund** “얼마 전에 동네에서 줄을 길게 서 있길래 임시선별진료소인 줄 알았다. 피규어 때문에 서 있는 걸 알고 한심하다 생각했다”, ccon** “1달 가까이 그렇게 행사를 진행해놓고 또 줄을 세운다구요? 아무리 마케팅이지만 코로나 시국에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nate** “이런 식으로 줄을 세우는 건 좀 아닌 듯.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지..사람들 모이지 말라고 9시까지 제한하면서 저런 건 그대로 방치하는 건 무슨 경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행사가 끝난 지난달 28일까지 행사와 관련된 코로나19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각 피규어 출시일마다 매장에 소비자들이 몰리는 현상이 발생했다.여기에 일부 모델은 온라인 중고 거래 커뮤니티 등에서 수십만 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스타벅스 한정판의 경우 ‘리셀가’가 붙어 원가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일이 많다. 때문에 일부 소비자들은 “결국 되팔려고 이렇게 줄을 서는 거 아니냐”,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피규어 가격 보고 깜짝 놀랐다. 5배는 더 비싸더라..이게 무슨 경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에 대해 스타벅스 관계자는 “사전에 추가했던 물량의 입향이 코로나19 여파로 늦어졌다”라며 “매장별로 판매 수량을 사전에 공지하고 인당 구매 수량을 제한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1.02.05 I 김민정 기자
노후 학교건물 2800여개 리모델링 추진…2025년까지 18.5조원 투입
  • 노후 학교건물 2800여개 리모델링 추진…2025년까지 18.5조원 투입
  •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교육부가 오는 2025년까지 18조5000억원을 투입, 40년 이상 된 학교 건물의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오래된 학교 건물을 개축, 미래 교육에 대응할 스마트 교실을 조성하기로 했다. 미래학교 종합 추진계획(자료: 교육부)교육부는 3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미래학교 계획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18조5000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40년 이상 경과한 학교 건물 중 2835개동(1400개교)을 리모델링하는 게 골자이며 △공간혁신 △스마트교실 △그린 학교 △학교 복합화를 함께 추진한다. 앞으로 확대될 원격수업에 대비, 교실 공간은 언제든 무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수 있게 바뀐다. 기존의 규직화된 교실도 수강 인원에 따라 분할·통합이 가능한 유연한 형태로 혁신하기로 했다. 학생 선택형 학습이나 융합수업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향후 5년간 소요될 예산 18조 5000억원 중 30%(5조5000억)는 국비로, 나머지 70%(13조원)는 지방비로 충당한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수요 조사를 거쳐 사업 대상 학교를 선정할 방침이다. 올해까지 설계 공고와 사업 고시를 마칠 예정이기에 본격적인 착공은 내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정부의 2022 교육과정 개정, 고교학점제, 교육청의 혁신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것”이라며 “교육의 질적 변화뿐만 아니라 우리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2021.02.03 I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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