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5건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 새해 예산안 국회 본회의 의결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국회는 오늘(5일) 본회의를 열고 ‘2018년 예산안’을 의결한다.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 여야 3당 원내대표는 4일 예산안을 잠정 합의했다. 여야 간 입장차가 컸던 공무원 증원은 9475명, 기초연금의 경우 내년 4월부터 현행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올리는 데 합의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최고의 탑인 ‘100억불 수출의 탑’을 포스코가 수상하는 것을 비롯해 1153개 대·중견·중소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다음은 5일 주요 경제일정이다.◇경제·금융06:00 한은, 11월말 외환보유액 발표08:00 한은, 10월 국제수지 발표08:30 경제부총리, 국무회의(청와대)08:30 공정위원장, 국무회의(청와대)12:00 통계청, 2016년 생명표18:30 과기정통부 장관, ‘2017 인터넷 기업인의 밤’(넥슨 아레나)◇정치·사회08:30 교육부 장관, 국무회의(청와대)12:00 복지부 장관, 장애인단체장 간담회(콘래드호텔)12:00 고용부, ‘근로시간 유연화 및 단축제도 인식조사’ 결과 발표14:30 행안부 장관, 전국자원봉사자대회(평창 용평리조트)15:30 복지부 장관, 제약산업육성지원위원회(기흥 녹십자)◇산업·증권10:00 산업부 장관,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코엑스)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 새해 예산안 국회 본회의 의결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국회는 내일(5일) 본회의를 열고 ‘2018년 예산안’을 의결한다.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 여야 3당 원내대표는 4일 예산안을 잠정 합의했다. 여야 간 입장차가 컸던 공무원 증원은 9475명, 기초연금의 경우 내년 4월부터 현행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올리는 데 합의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최고의 탑인 ‘100억불 수출의 탑’을 포스코가 수상하는 것을 비롯해 1153개 대·중견·중소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다음은 5일 주요 경제일정이다.◇경제·금융06:00 한은, 11월말 외환보유액 발표08:00 한은, 10월 국제수지 발표08:30 경제부총리, 국무회의(청와대)08:30 공정위원장, 국무회의(청와대)12:00 통계청, 2016년 생명표18:30 과기정통부 장관, ‘2017 인터넷 기업인의 밤’(넥슨 아레나)◇정치·사회08:30 교육부 장관, 국무회의(청와대)12:00 복지부 장관, 장애인단체장 간담회(콘래드호텔)12:00 고용부, ‘근로시간 유연화 및 단축제도 인식조사’ 결과 발표14:30 행안부 장관, 전국자원봉사자대회(평창 용평리조트)15:30 복지부 장관, 제약산업육성지원위원회(기흥 녹십자)◇산업·증권10:00 산업부 장관,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코엑스)
- [동네방네]강남구, 취약계층 보호 한파 종합대책 추진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강남구는 내년 3월까지 겨울철 한파로부터 취약계층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위해‘한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구는 △평상시는 한파 상황관리 TF 운영 △한파특보 발령시는 한파대책 종합지원 상황실 구성·운영 △인명피해 발생등 비상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해 조직적인 상황관리 체계구축으로 신속한 상황전파와 대응을 하게 된다.특히 사회복지사, 노인돌보미, 통장, 자율방재단 등 총 1145명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를 운영해 한파특보 시 상황전파와 취약계층 안전확인, 건강체크, 행동요령 홍보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다양한 현장 활동을 추진한다. 또 한파쉼터를 지정·운영해 한파 시 추위를 피하고 각종 복지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파쉼터는 △방죽1시니어센터(밤고개로24길60) △수서6단지경로당(광평로51길27) △강남종합사회복지관(개포로109길5)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광평로51길49)으로 총4개소를 지정했다. 구는 한파시 과다한 에너지 소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절전 홍보를 추진하고, LPG·CNG 취급시설 등에 대해 가스안전공사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종합사회복지관 · 장애인 복지시설 등 각종 복지시설에 대한 일제점검도 추진해 겨울철 시설물 안전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장원석 재난안전과 과장은 “최근 지속되는 이상기후현상에 따라 추위가 점점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 구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포토] 강남구, 연말맞아 위문품 전달☞ [포토] "강남구, 빛의 거리 오픈"☞ [동네방네]강남구 "독거노인·어린이 함께..세대통합 프로그램 운영"☞ [포토] 강남구, 청호불교문화원 후원금 전달식☞ "위반건축물 이력 지워주자"…강남구, 국토부에 관련법령 개정 건의☞ [동네방네]강남구 "'주인 없는 위험 간판' 무상 정비"☞ 강남구 '국제교류복합지구 결정고시' 무효확인 소송 제기☞ [포토] "2016 강남구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 [동네방네]강남구 "독거노인·어린이 함께..세대통합 프로그램 운영"
- 강남구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강남구는 외로운 독거 어르신들이 어린이에게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고, 책도 읽어주는 세대통합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안전확인서비스 대상인 독거 어르신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삶의 활력을 드리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이다.사전 수요조사에서 희망하신 독거 어르신들은 매월 1회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옛날이야기도 들려주는‘할머니가 읽어주는 동화책’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세대통합의 바람직한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어린이는 선·효·의 등 다양한 주제의 구수한 전래동화 들으며 할머니의 깊은 사랑과 함께 권선징악·삶의 지혜 등을 배워 즐겁고, 독거 어르신은 사회적 고립 해소로 노년의 재미를 찾아 매우 만족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어린이들이 감사와 사랑을 담아 고사리 손으로 직접 쓴 카드와 만든 초콜렛 목걸이를 책 읽어주신 어르신들에게 드리고, 어르신들은 손수 만드신 손인형으로 인형극을 하는 조촐한 크리스마스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구는 사랑의 안심폰, 가사지원, 생활교육, 주간보호 등 다양한 노인돌봄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독거 어르신을 연계해 독거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홍경일 노인복지과장은 “2017년에도 노인과 어린이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세대통합 프로그램을 발굴 · 운영해 정서적 교감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포토] 책읽는 강남 "2016 강남구 독서문화상 시상"☞ [포토] "2016 강남구 독서문화상 시상"☞ [포토]강남구, ‘2016 새마을지도자 대회’-2☞ [포토] 강남구, 청호불교문화원 후원금 전달식☞ "위반건축물 이력 지워주자"…강남구, 국토부에 관련법령 개정 건의☞ [동네방네]강남구 "'주인 없는 위험 간판' 무상 정비"☞ 강남구 '국제교류복합지구 결정고시' 무효확인 소송 제기☞ [포토] "2016 강남구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동네방네]강남구, 외국여성 불법고용한 마사지업소 적발☞ [동네방네]강남구, 中 인터넷스타 '왕홍' 초청 관광체험☞ 조연우, SBS ‘아임쏘리강남구’ 출연 확정☞ [동네방네]강남구, 전국 최초 '노란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동네방네]강남구, '청담 빛의 거리'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