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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그룹, 2500억원 투자 펀드 참여…미래성장동력 키운다
  • 콜마그룹, 2500억원 투자 펀드 참여…미래성장동력 키운다
  • 콜마그룹이 KB인베스트먼트가 조성하는 총 25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투자 펀드에 단독 출자 기업으로 참여한다. 콜마 제공.[이데일리TV 문다애 기자] 콜마그룹이 KB인베스트먼트가 조성하는 총 25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투자 펀드에 단독 출자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 플랫폼 기업들을 발굴해 신성장동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이번에 조성되는 펀드는 KB금융그룹 산하 KB인베스트먼트가 운용을 맡는다. 콜마그룹은 한국콜마홀딩스, 한국콜마, HK이노엔, 콜마비앤에이치, 연우 등 5개사가 각각 100억원씩 총 500억원을 출자한다.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 속도가 빠른 미국을 중심으로 인도, 동남아 지역의 유망한 바이오 벤처, 커머스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투자 비중은 미국 소재 기업이 제일 높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미국의 각종 치료제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디지털 치료제는 의료보험 혜택이 적은 미국 현지에서 효율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IT 플랫폼 성장 속도가 빠른 인도와 동남아에서는 커머스, 헬스케어 플랫폼 등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인도 및 동남아 지역은 중산층의 지속적인 증가와 디지털 경제 시스템 확산으로 디지털 기술력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현재 콜마그룹은 기존의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비롯해 바이오, 헬스케어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에 투자함으로써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펀드 조성을 계기로 콜마 전 관계사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사업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국내 탑티어 수준의 투자 기관인 KB인베스트먼트와 손잡고 글로벌 기업을 발굴, 투자할 수 있는 파트너쉽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미래 시장을 선도할 유망분야에 대한 다양한 투자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콜마홀딩스는 국내외 바이오 유망 벤처 기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면역·항암치료제 개발 기업인 지아이셀, 셀인셀즈, 노바셀테크놀로지 등에 이어 올해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올라운드닥터스와 AI내시경 개발 기업인 다인메디컬그룹의 지분을 인수했다.
2022.09.26 I 문다애 기자
콜마그룹, 2500억원 투자 펀드 참여…신성장동력 확보
  • 콜마그룹, 2500억원 투자 펀드 참여…신성장동력 확보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콜마그룹이 KB인베스트먼트가 조성하는 총 25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투자 펀드에 단독 출자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 플랫폼 기업들을 발굴해 신성장동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사진=한국콜마)이번에 조성되는 펀드는 KB금융그룹 산하 KB인베스트먼트가 운용을 맡는다. 콜마그룹은 한국콜마홀딩스(024720), 한국콜마(161890), HK이노엔(195940), 콜마비앤에이치(200130), 연우(115960) 등 5개사가 각각 100억원씩 총 500억원을 출자한다.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 속도가 빠른 미국을 중심으로 인도, 동남아 지역의 유망한 바이오 벤처, 커머스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투자 비중은 미국 소재 기업이 제일 높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미국의 각종 치료제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디지털 치료제는 의료보험 혜택이 적은 미국 현지에서 효율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IT 플랫폼 성장 속도가 빠른 인도와 동남아에서는 커머스, 헬스케어 플랫폼 등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인도 및 동남아 지역은 중산층의 지속적인 증가와 디지털 경제 시스템 확산으로 디지털 기술력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현재 콜마그룹은 기존의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비롯해 바이오, 헬스케어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에 투자함으로써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펀드 조성을 계기로 콜마 전 관계사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사업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한국콜마홀딩스는 국내외 바이오 유망 벤처 기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면역·항암치료제 개발 기업인 지아이셀, 셀인셀즈, 노바셀테크놀로지 등에 이어 올해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올라운드닥터스와 AI내시경 개발 기업인 다인메디컬그룹의 지분을 인수했다.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국내 톱티어 수준의 투자 기관인 KB인베스트먼트와 손잡고 글로벌 기업을 발굴, 투자할 수 있는 파트너십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미래 시장을 선도할 유망분야에 대한 다양한 투자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26 I 윤정훈 기자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참가기업 설명회 개최
  •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참가기업 설명회 개최
  • 한국 제약바이오 체용박람회 현장면접기업 부스(왼쪽), 현장상담기업 부스(오른쪽)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데일리 나은경 기자]‘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가 오는 10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행사 구성과 설치 부스 등을 안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전날 오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행사 참여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채용박람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20일 현재 제약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인공지능신약개발 등 88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채용박람회 운영 사무국의 위두컴퍼니 박상국 본부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온라인 전용채용관·채용박람회(현장) 등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진행하는 채용박람회 프로그램 등 구성과 참가기업의 채용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한 직무 인터뷰, 잡코리아 등록 인재 검색권 등 혜택을 소개했다. 많은 구직자가 방문해도 장내에서 쾌적한 현장 상담 및 면접, 산업홍보관 관람, 채용설명회 등이 이뤄지도록 최적화한 동선과 공간을 안내했다.채용박람회 당일 현장 채용부스에선 상담과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설명회에 GC녹십자(006280),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건일제약·펜믹스, 유영제약, JW중외제약(001060)·JW신약, 메디톡스(086900), HK이노엔(195940), 대원제약(003220) 대웅제약(069620), 파마리서치(214450), 일동제약(249420) 등 11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제약바이오 직무역량 기반 취업전략’ 특강도 진행 예정이다. 이력서 컨설팅·면접 메이크업 등을 제공하는 취업준비생 맞춤형 부스를 운영하며, K-NIBRT·오송첨단의료재단·인공지능(AI) 신약개발지원센터 등 유관 기관 및 단체 10곳의 별도 부스도 마련된다. 기존 오프라인 직무 멘토링은 올해 온라인으로 전환, 다음달 7일 진행된다.아울러 박 본부장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들의 경우 사전 이력서를 제출받아 서류 평가 후 면접자를 선정, 당사자들에게 면접 시간을 확정·통보하는 등 관련 절차를 혼선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사무국과의 충분한 사전 협의를 당부했다.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박람회 당일 현장에 설치될 채용부스 위치를 선정했다. 이들은 설명회가 끝난 후 강당 앞 로비에 실물 크기로 설치한 현장면접 부스와 채용상담 부스 등을 둘러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협회 관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를 통해 많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오랜만에 열리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취업 준비생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0 I 나은경 기자
"쫄깃-짭짭" 젤리 먹방 인기에 K-젤리 잘 나가네
  • "쫄깃-짭짭" 젤리 먹방 인기에 K-젤리 잘 나가네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젤리가 국민 간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일명 ‘젤리 먹방’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어린 아이들을 넘어 2030 여성 등 성인에 이르기까지 소비층이 확장하는 추세다.오리온 ‘마이구미’ 한국·중국·베트남 제품 이미지. (사진=오리온)12일 오리온(271560)에 따르면 젤리 대표 브랜드 ‘마이구미’의 올해 1~7월 국내 누적 매출은 160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hy(옛 한국야쿠르트)의 ‘슈퍼백 구미젤리’는 올해 1~4월 총 69만1191개가 판매돼 전년동기(21만4474개) 대비 222.2% 증가했다.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젤리 매출은 지난 2019년 42.9%에서 올해 49.5%로 성장했다. 높은 성장세에 계산대 옆 ‘골든존’에 젤리 진열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젤리 수요가 늘고 있는 데에는 유튜브 등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형형색깔의 젤리를 늘어놓고 먹으며 씹는 소리를 들려주는 자율감각쾌락반응(ASMR) 콘텐츠가 지속 인기를 끌면서다. 젤리 관련 콘텐츠를 올리는 인기 유튜버 영상 조회수는 평균 1000만회를 넘어간다. K-젤리에 대한 해외 반응도 뜨겁다. 오리온이 지난해 중국에서 현지명 ‘궈즈궈신’(果滋果心)으로 출시한 마이구미 알맹이는 특유의 맛과 식감으로 호평받으며 전체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궈즈궈신 누적판매량은 3억봉을 넘어섰다. 특히 마이구미 알맹이는 제형과 제조기술에 대한 현지 ‘실용신형 특허’ 등록을 완료하는 등 차별화된 제품력을 공인받았다. 중국의 올해 1~7월 마이구미 누적 매출도 전년 대비 62% 성장한 255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냈다. 오리온은 베트남에서도 올해 같은 기간 동안 48억원의 누적 매출을 올렸다. 일반적으로 한국과 베트남 간 실질 물가 수준이 약 3~4배 가량 차이가 난다는 것을 감안하면 단기간에 상당히 높은 매출을 달성한 셈이다. 오리온은 지난해 베트남 현지 생산 체제를 구축하며 마이구미를 현지명 ‘붐젤리‘로 출시해 젤리 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쟁 제품들과 달리 연중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젤리가 인기를 끌면서 젤리 제형 숙취해소제도 출시됐다.HK이노엔(195940)이 최근 MZ세대를 타깃으로 선보인 ‘컨디션 스틱’은 젤리 형태로 음주 전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100% 국산 헛개나무열매혼합농축액과 새싹보리, 밀크씨슬추출물분말 등 숙취해소 관련 소재와 함께 비타민C, 타우린이 첨가됐다. 그린애플 맛과 컨디션 맛 2가지로 구성됐고 작고 가벼운 스틱 형태로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업계는 젤리 소비층 증가 추세에 따라 시장 규모도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식품산업통계정보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국내 젤리를 포함한 사탕류 시장은 올해 7520억원 수준에서 2025년 8190억원으로 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젤리는 식사 후나 사무실에서 입이 텁텁할 때 간식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껌 대신 가벼운 식감의 젤리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9.12 I 백주아 기자
키움히어로즈, 10일~11일 KT 2연전 추석맞이 이벤트 진행
  • 키움히어로즈, 10일~11일 KT 2연전 추석맞이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키움히어로스가 10일과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위즈와 2연전에서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키움 구단은 2연전 기간 동안 관중 전원에게 HK이노엔 라이프시스 클린파인겔을 증정한다. C게이트 내부 포토존에서 치어리더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도 열린다. B게이트 내부 복도에선 민속놀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투호, 제기차기, 활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11일에는 외야 그라운드에서 윷놀이 이벤트도 진행한다.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파나소닉 구강세정기와 헤어드라이어, SGC 퓨어릴렉스 그린 세트, 고팍스와 백조씽크에서 준비한 백화점 상품권, 금성백조에서 준비한 고급형 구단 모자, 더앤리조트 숙박권, 농심 금돼지식당 돼지김치찌개면, 마왕족발 상품권, 숨인숲필라테스 레슨권, 커피스미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을 선물한다.10일 시구, 시타자는 SNS 사전 이벤트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에 당첨된 키움히어로즈 팬 김지호·노희영 씨 부부다. 마운드에는 남편 김지호 씨가 오르고, 타석에는 아내 노희영 씨가 선다.시구와 시타를 맡은 김지호, 노희영 씨는 “선수단이 뛰는 마운드를 직접 밟고 시구와 시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영광이다. 저희가 커플에서 부부가 되는 모든 순간에 키움히어로즈가 함께였다. 시구를 하며 공과 배트에 승리의 기운 가득 담아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는 우리 주변에 키움히어로즈를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팬을 소개하는 이벤트다. 사연에 소개된 팬은 시구자로, 신청자는 시타자로 나선다. 시즌 종료 후 선정된 팬과 선수가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2.09.09 I 이석무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혈세 한 푼도 못 줘”…정부, 취소절차 돌입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음은 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혈세 한 푼도 못 줘”…정부, 취소절차 돌입-이재용, 추석연휴 영국행…‘ARM’ 인수 물꼬 트나-‘수출 살린다’…무역금융 역대최대 350조 공급-생애 첫 집 구입, 12년 만에 최저△종합-냉전 종식의 주역, 우크라 전쟁 속 눈감다-“美 내년 기준금리 4% 수준, 유럽도 자이언트스텝 논의”△정부, 수출기업 전방위 지원-중국·반도체·에너지 ‘3대 리스크’ 중점 관리해 최악 무역적자 잡는다-“민관 ‘원팀’ 꾸려 年 500억 달러 수주” 정부, 맞춤형 전략으로 오일머니 공략△주택시장 거래절벽-주택거래 9년만에 4만건 아래로…“부동산 한파, 내년 상반기까지 간다”-미분양 쌓이는데…이달에만 전국 5만 8000가구 쏟아진다-종부세 감면 무산 위기, 50만명 ‘稅폭탄’ 맞나△정부·론스타 10년 분쟁 일단락-‘외환은행 매각승인 지연은 론스타 책임’ 소수의견에 희망-“중재소송서 전부승소 불가능, 정부 선방” “매각가 인하분의 38% 인정, 사실상 패소”-제2, 제3의 ‘론스타 소송’ 6건…정부 대응역량 강화 급해△종합-치솟는 물가에 지갑 닫고 재고 쌓여…경기 침체 경고음 더 커졌다-상의 찾은 김창기 국세청장 “세무조사 줄이고 세정지원 확대” 약속-한전·LH, 사옥·사택 팔아 5년간 빚 34조원 줄인다-“내국인 해외여행 예약 폭주” “외국인 관광객 늘지는 의문”△정치-민생행보 본격 시동 건 ‘이재명의 민주당’…尹정부와 차별화 주력-서병수 전격 사퇴…與 ‘추석전 새 비대위 출범’ 산넘어 산-사적 지시·식사 접대 강요 등 혐의 軍검찰, ‘갑질’ 육군본부 간부 수사-정의당, 비례대표 총사퇴 당원투표 돌입…4일 결론-北, 한미훈련에 맞대응…3년 만에 민방위 격 ‘노동적위군’ 회의△경제-6%대 물가 정점 멈출까…‘高물가 추석 부담’ 여전-‘덩어리 규제 해체’ 규제혁신추진단 가동-“주52시간 후퇴 없다…실근로시간 단축기조 명확”-국제유가 급등에 교역조건 18개월째 뒷걸음질△금융-대출한도 1년새 1억 뚝…급전 필요한 서민 어쩌나-2금융권, 다중채무자 충당금 늘려야-1년 만기 예금, 가입 석달 안됐다면 갈아타세요-보험사 순이익 ‘희비’…생보사 31% 줄고, 손보사 36% 늘고△글로벌-시진핑, 3연임 사실상 확정…내달 16일 ‘시황제 대관식’-유럽 8월 CPI 상승률 9.1%-‘삼성 대신 샤오미’ 러, 中제품으로 재편-바이든 “FBI 공격한 트럼프·공화당 역겨워”-러, 獨이어 佛에도 가스공급 중단-격리 끝난 기시다 ‘통일교 논란’ 사과△산업-수소전기 트럭·드론,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초격차 기술에 ‘탄성’-상반기 펄펄 난 팹리스…신사업으로 상승세 잇는다-삼성, 추석 전 협력사에 2.1조원 푼다-대한항공, 부다페스트 신규 취항…국제선 정상화 속도△ICT-완성도 높인 접는폰 vs 눈 밝아진 아이폰…프리미엄폰 전운 고조-과기부 내년 예산 18.8조…반도체·6G 집중 투자-삼성전자 “공공·민간에 ‘이음5G 솔루션’ 제공 확대”△제약·바이오-HK이노엔 ‘수액제 사업’ 연매출 1000억 넘본다-삼진제약·아리바이오 지분 300억원 맞교환-‘마일스톤에 환차익’ 두번 웃는 유한양행-에이비엘바이오 ‘흑자 전환’ 기대감△증권-우리 지주사가 달라졌어요-실적 개선에도 저평가…이수페타시스·롯데렌탈 담아볼까-“금융시장 격동, 수익 다변화 추진…올해 해외 벤처펀드 투자 나설 것”△사회-독감처럼 ‘계절접종’ 전환…개량백신 4분기부터 “고위험군이 1순위”-학생인권 강조했던 조희연 “교권보호조례 만들 것”-서울 새소각장 상암동 선정, 마포구 “전면 백지화” 반발
2022.08.31 I 이윤정 기자
탄력받는 HK이노엔 수액제 사업, 연매출 1000억 넘본다
  • 탄력받는 HK이노엔 수액제 사업, 연매출 1000억 넘본다
  •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HK이노엔이 수액제 사업에서 지형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한국콜마 인수 당시부터 수액제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것이 최근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오송 신공장이 하반기 본격 가동되고, 수익률이 높은 종합영양수액제 임상도 진행되고 있어 1000억 매출 돌파도 유력하다는 분석이다.2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HK이노엔(195940)은 수액제 매출 약 405억원으로 JW생명과학(약 797억원), 대한약품(약 674억원)에 이어 수액제 부문 3위를 차지했다. 최근 실적만 놓고 보면 HK이노엔의 상승세는 뚜렷하다. 지난해 수액제 연 매출이 723억원이었는데, 상반기만에 매출 56%를 달성한 것이다.특히 올해 들어 상승세가 눈에 띈다. 1분기 매출 약 183억원에서 2분기 222억원으로 21.31% 증가한 것이 컸다. 특히 2020년 상반기 약 328억원에서 2년만에 수액제 매출이 23.47% 증가했다. 같은 기간 811억원에서 약 797억원으로 1.72% 감소한 JW생명과학과 643억원에서 674억원으로 4.82% 증가한 대한약품에 비해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최근 HK이노엔은 수액제 실적 상승이 기초수액 및 종합영양수액제, 특수수액제 제품들을 수술환자 회복을 위한 제품군으로 마케팅 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해열진통제인 아세트펜주 등 수술 환자의 회복에 도움을 주는 수액제 시리즈를 집중적으로 마케팅 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지난해부터 지속해서 실시한 마케팅이 효과를 보고 있고, 병원 방문율이 높아지고, 수술 건수도 전체적으로 증가한 것도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HK이노엔 오송 수액신공장.(사진=HK이노엔)◇가동률 2% 불과했던 신공장, 본격 가동HK이노엔의 수액제 매출이 향후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하반기부터 대규모 수액제 생산시설인 오송공장이 본격 가동되기 때문이다. 수액제 사업에 진심이었던 한국콜마가 2018년 HK이노엔(당시 CJ헬스케어)을 인수하면서 수액제 사업을 강화했다. 2019년 약 1000억원을 들여 충북 오송에 연간 5500만개 생산이 가능한 수액 신공장 착공에 나섰고, 지난해 8월 준공했다. 기존 수액제 생산공장이던 대소공장(연간 5000만개)과 합치면 연간 1억개 이상의 수액제를 생산할 수 있다.올해 2분기까지 오송공장 수액제 생산가동률은 2%에 불과했다. 대소공장 수액제 생산가동률이 101%에 달한 것과 대조적이다. 회사는 대소공장의 기초수액 일부 제품을 오송공장에서 생산하는 등 가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오송 수액신공장에서는 기존 대소수액공장의 기초수액 대용량제품을 다수 이전해 신규 포트를 적용한 제품을 생산 중”이라며 “중장기적으로 기초수액뿐만 아니라 영양수액제품 라인업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특히 이 관계자는 “올해 오송공장 목표는 풀가동(100%)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6월 중순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으니 점점 가동률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송공장 가동률이 높아질수록 HK이노엔의 수액제 매출도 급상승할 것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종합영양수액 신약 개발로 수익성 높인다HK이노엔은 수액제 강자로 평가받는다. 1992년 세이프 플렉스 백(Safe-Flex® bag/안전용기)을 국내 최초로 도입, 수액제 사업에 진출한 국내 3대 수액제 제조기업이다. 생리식염수, 포도당 등 기초수액제 및 영양수액, 특수수액 등 44개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기초수액은 필수의약품으로 보급되고 있는 제품들로,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지정될 만큼 수익성이 낮은게 사실이다. 반면 영양수액 등 종합영양수액은 수익률이 제품마다 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약 50% 정도로 수익률이 높다.HK이노엔의 수액제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지만, 이를 고스란히 실적 향상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수익성이 높은 제품을 공략해야 한다는 게 업계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초수액제는 1백당 보통 1000원대로 지정돼 있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생수보다도 싸다”며 “반면 영양수액은 시장에서 비급여로 판매되는 만큼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수익성이 어느정도 보장된다”고 말했다.HK이노엔은 오송 수액 신공장 본격 가동과 함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종합영양수액 신약 개발에도 나선 상태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상반기 매출에 영향을 줬던 아세트아미노펜은 수술 후 환자의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해열진통제 중 하나로 마케팅을 했다”며 “수익률은 영양수액이 더 좋다. 이노엔은 영양수액 중 식사가 불가한 중증 환자들에게 식사대용으로 투여되는 종합영양수액을 집중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개량신약에 해당하는 지질조성 변경 종합영양수액은 임상 3상을 진행중이고, 신약으로 구분되는 신규 성분 종합영양수액도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2022.08.31 I 송영두 기자
올해 상향기조였던 신용등급…하반기엔 하방위험
  • 올해 상향기조였던 신용등급…하반기엔 하방위험
  •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올해 초부터 6월 말까지 신용등급이 상승한 업체가 21곳으로 전년 동기(14곳)보다 5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실적 개선과 대규모 자본확충 등으로 화학·바이오, 건설, 기계 등에서 다수 대기업의 신용등급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다만 하반기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신용등급이 오르는 기업 비중이 이전보다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자료=한국기업평가)금융부문(5곳)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에 대한 우려와 금리상승에도 주요 금융업권의 실적 개선세와 자본확충이 이어진 점이 반영됐다. 증권, 할부리스, 기타금융 등 다양한 업권에서 신용등급이 상승했다.일반기업군(16곳)에서는 영업실적이 개선된 업체와 글로벌 유동성으로 대규모 자본확충이 이뤄진 업체 중심으로 등급이 올랐다. 일반기업군에서 등급이 오른 업종은 화학·바이오, 건설, 기계, 의류, 음식료, 도시가스, 비철금속, 게임 등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신용등급이 상승한 업체는 2곳, 하락한 업체는 3곳이었다. 부도가 난 업체는 0개사였다.한기평 관계자는 “올 상반기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자본시장을 통한 대규모 자본확충이 SK바이오사이언스(SK케미칼, SK디스커버리), HK이노엔,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에너빌리티 등 다수 업체의 등급 상승에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반면 신용등급이 하락한 업체는 총 12곳으로 전년 동기(부도업체 포함 20곳) 대비 약 40% 감소했다. 투자등급과 투기등급이 각각 8곳과 4곳이며, 부도는 발생하지 않았다.신용등급 하락 요인은 다양했다.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 및 업종내 양극화(의류) △환경 및 사회요인 등의 ESG 요인(석탄발전, 건설) △산업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능력(소매유통) △대규모 투자와 인수합병(M&A)에 따른 재무부담 확대 등이다. 의류업의 경우 코로나19 등 외부 충격 이후 양극화로 하위권 업체 중심으로 3개사 신용등급이 하락했다. 석탄발전사인 삼척블루파워와 HDC현대산업개발의 경우 환경과 사회요인(잇따른 공사현장 붕괴사고) 등 ESG 요인이 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소매유통업에서는 영업실적이 저조한 롯데쇼핑, SK 에스앤디(S&D) 등의 신용등급이 하락했다. 네패스, 폴라리스쉬핑, 신성해운 등은 대규모 투자 지속이, 디엔오토모티브는 대규모 M&A 등으로 재무부담이 증가한 점이 등급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한기평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신용등급이 오르는 기업 비중이 이전보다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산업별 또는 업체별로 실적방향성이 차별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한기평 관계자는 “지난 6월 말 기준 신용등급 ‘부정적 전망’을 부여한 업체 수(19개사)가 ‘긍정적 전망’ 부여 업체 수(12개사)를 웃돌고 있다”며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와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공급망 정상화 지연,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금리 인상 및 유동성 축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정부의 봉쇄정책 등으로 경기 하방위험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8.26 I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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