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입대 앞둔 빅톤 강승식, 3월 단독 팬미팅
  • 입대 앞둔 빅톤 강승식, 3월 단독 팬미팅
  • (사진=IST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입대를 앞둔 그룹 빅톤(VICTON) 강승식이 오는 3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빅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3년 강승식 첫 번째 단독 팬미팅 ‘그냥, 승식’의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고 첫 단독 팬미팅 개최를 확정지었다. 이번 팬미팅은 멜론 티켓을 통해 2월 6일 예매가 오픈될 계획이다.강승식의 단독 팬미팅 ‘그냥, 승식’은 말 그대로 ‘스물 아홉 청년 강승식’을 만나볼 수 있는 팬미팅으로, 승식에 의한, 승식을 위한, 승식의 더 진솔하고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들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2016년 데뷔 이후 강승식이 처음 개최하는 솔로 팬미팅이자 오는 3월 20일 군 입대를 앞둔 시점에 펼쳐지는 공연으로, 강승식은 팬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강승식은 그룹 빅톤 멤버로, ‘오월애(俉月哀)’, ‘그리운 밤’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K팝 팬들로부터 호평 받아왔으며, 지난해에는 ‘시간 3부작’ 앨범 시리즈를 통해 ‘자체 최고’ 초동 판매 기록을 돌파하며 ‘대세 상승세’를 입증했다. 또한 개인으로서도 최근 뮤지컬 ‘이퀄’, ‘사랑했어요’ 등에 출연하고 인기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2’의 메인 오프닝 테마곡 ‘WHAT IF(왓 이프)’를 가창해 큰 사랑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 강한 활약을 선보이기도 했다.
2023.02.03 I 윤기백 기자
애플페이, 현대카드 외 다른 카드서도 쓸 수 있다
  • 애플페이, 현대카드 외 다른 카드서도 쓸 수 있다
  • [이데일리 서대웅 유은실 기자] 애플의 비접촉식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현대카드 외에도 다른 카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애플페이의 국내 도입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현대카드간 독점 조항이 삭제됐기 때문이다. 이에 주요 카드사들도 애플페이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나섰다.(사진=연합뉴스)금융위원회 관계자는 3일 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애플과 현대카드 간 계약상 독점 계약 조항 삭제를 요구했고 두 회사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현대카드와 애플간 독점 계약이 사라진 것이다.금융위는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여신전문금융업법·전자금융거래법」 등 관련 법령과 그간의 법령 해석 등을 고려해 신용카드사들이 필요한 관련 절차 등을 준수해 애플페이 서비스 도입을 추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아이폰을 쓰는 소비자들은 애플페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애플페이는 지난해말 국내 서비스 출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근거리무선통신(NFC) 호환 단말기 설치비 보조 문제가 불거지면서 서비스 출시가 지연됐다.당초 업계에서는 현대카드가 애플페이와 독점 계약을 맺고 단독으로 관련 상품을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애플페이 서비스를 허용하는 과정에서 변경이 이뤄졌다. 이에 대해 금융위 관계자는 “독점 조항이 포함되면 이번 계약이 배타적 계약으로 볼 소지가 있었다”고 전했다.현대카드가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한 단말기 값의 일부를 가맹점에 지원한 점이 공익적 목적이라는 점을 인정받으려면 독점 계약 조항이 없어야 한다는 게 금융위측 설명이다. 애플과 현대카드의 독점 계약 기간은 1년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독점 조항을 삭제함으로써 다른 카드사들도 애플페이와 손을 잡을 수 있게 됐다. 당장 현대카드를 제외한 다른 전업계 카드사들은 모두 애플페이 도입에 따른 손익계산에 나섰다. 한 대형 카드사 관계자는 “현재 도입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고, 또 다른 카드사 관계자는 “시장 동태 등을 모니터링해 다양한 내용을 고려한 후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말했다.다만 애플페이 도입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등 물리적 시간이 필요해 현대카드의 ‘독점 효과’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페이 도입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등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23.02.03 I 서대웅 기자
노인회, 무임승차 70세 이상 상향 찬성…오세훈 '승부수' 탄력받나
  • [단독]노인회, 무임승차 70세 이상 상향 찬성…오세훈 '승부수' 탄력받나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국내 최대 노인단체인 대한노인중앙회(대한노인회)가 무임승차 연령을 기존 만 65세에서 만 70~75세까지 단계적으로 상향하는데 찬성하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전격적으로 던진 무임승차 연령 인상 의제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1월 9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 인사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중교통 요금 체계 개편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며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기준 개편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이 노인 무임승차 연령 기준 상향 의제를 전격적으로 꺼낸 건 대한노인회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의 지지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대한노인회는 지난 2010년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상향 이슈일 때까지만 해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후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2015년 5월 대한노인회는 정기이사회를 열고 노인연령(65세)을 상향 조정하는 ‘공론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다만, 대한노인회는 이후 노인연령 상향을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다. 회원들의 반발을 의식한 탓이다.하지만 대한노인회는 서울시연합회를 주축으로 최근 노인연령 상향 찬성을 전제로 오 시장과 합을 맞추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3월 중 여야 국회의원 10명과 노인 전문 패널 및 기재부를 아우르는 공청회 개최도 대한노인회 주최로 열린다. 대한노인회가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데는 ‘세대 갈등’ 우려에서 비롯됐다. 서울시는 올해 예산안에 지방자치단체 도시철도 PSO(공익서비스에 따른 손실보전 지원)가 반영되지 않자, 8년 만에 지하철 요금 300~400원 인상 카드를 꺼냈다. 이후 젊은 층들을 중심으로 무임승차 폐지론이 제기되자 관련 문제를 전향적으로 다루기로 결정한 것이다.내부에서 제기되는 안은 곧 무임승차 혜택을 받게 될 노인들의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한 ‘단계적 연령 상향’이다. 예를 들어 노인연령을 기존의 65세에서 4년 또는 2년마다 1세씩 늘리는 식이다. 이외에도 대상 노인들에게 현금바우처로 지급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다만, 대한노인회는 공청회를 거쳐 세부적인 안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대한노인회 고위 관계자는 “그동안 노인 무임승차 기준이 65세가 된 것은 유엔(UN)에서 정한 기준 때문이었는데, 서울시가 그 혜택으로 지하철 적자가 심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어른으로서 지하철 누적 적자 문제에 대한 해법을 놓고 정년 연장을 포함해 먼저 제기해 사회적 합의를 보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02.03 I 송승현 기자
토종 우주 스타트업 '핵심장치' NASA도 홀렸다
  • [단독]토종 우주 스타트업 '핵심장치' NASA도 홀렸다
  •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지난해 6월 국산 로켓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면서 성능검증위성과 꼬마위성(큐브위성) 4기를 목표로 했던 궤도에 올렸다. 그로부터 약 8개월 뒤 토종 기업이 우주에서 검증한 성과를 발판으로 미국항공우주국(NASA)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초소형 위성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초소형 위성 분야 기술 성숙도를 확인하기 위해 매년 발간하는 ‘State-of-the-Art of Small Spacecraft Technology’ 보고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연구진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해외 유수 기업과 명단에 포함나라스페이스는 이번 보고서에서 초소형위성용 온보드 컴퓨터와 관련해 곰스페이스 등 해외 유수 기업들과 함께 명단에 포함됐다. 국내 기업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나라스페이스는 기술준비 최고 등급인 9단계(TRL-9) 인증도 받았다. TRL-9은 우주공간상에서 검증이 완벽하게 완료된 기술 단계를 뜻한다.이번 성과는 우주에서의 장치 검증과 함께 폴윤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의 지원까지 더해진 결실로 풀이된다. NASA의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앞으로 부품 해외 수출 등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폴윤 NASA 태양계 홍보대사는 “나라스페이스 온보드 컴퓨터가 NASA 기술 준비 수준 최고등급(TRL-9)을 받았다”라며 “NASA의 성능 검증은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앞으로 국내외에서 우주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NASA 보고서 중 나라스페이스 부분.(자료=NASA 보고서 일부 갈무리)초소형위성 ‘두뇌’에 해당온보드컴퓨터는 초소형위성의 ‘두뇌’에 해당하는 핵심장치이다. 초소형위성에 실린 장치 상태를 점검하고, 기기 제어 등에서 역할을 한다.박상영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교수는 “나라스페이스의 온보드컴퓨터를 탑재한 연세대의 미먼 큐브위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1~2달 안에 서해 미세먼지 관측 임무도 할 계획”이라며 “지상과 달리 우주에서는 온도, 방사선 등 극한의 환경을 견뎌내야 하는데 우주 핵심 장치인 온보드컴퓨터로 우주 검증을 해냈고, NASA 목록에도 포함돼 앞으로 민간우주시대에 필요한 부품 해외 수출 등이 기대된다”고 했다.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온보드컴퓨터.(자료=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한편, 나라스페이스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이번 인증을 받은 온보드를 탑재해 자체 개발한 초소형 인공위성인 옵저버 1A호와 옵저버 1B호를 미국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 9 로켓에 실어 우주로 보낼 계획이다.박재필 나라스페이스 대표는 “누리호 성능검증위성과 큐브위성으로 ‘우주헤리티지(우주검증이력)’을 만든데다 폴윤 NASA 홍보대사의 지원이 더해져 국내 최초로 NASA 인증을 받았다”며 “앞으로 5년 이내에 100기 이상의 위성을 발사해 세계 주요 도시에 실시간 위성 감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구에서 일어나는 정보를 가장 빠르면서 정확하게 제공하는 글로벌 우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02.03 I 강민구 기자
여성 강제추행 혐의 오영수, 첫 공판서 혐의 전면부인
  • 여성 강제추행 혐의 오영수, 첫 공판서 혐의 전면부인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오영수씨.(사진=이데일리DB)[성남=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여성을 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징어게임’ 출연 배우 오영수(79·본명 오세강)씨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3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형사6단독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오씨와 그의 변호인은 “두 달간 대구에 머무는 동안 연극에 출연한 피해자와 걷고 방문한 적이 있으나 공소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공판이 끝난 후에도 오씨는 취재진에게 “손을 잡은 것은 맞으나 추행 사실은 없다”라고 밝히고 자리를 떠났다.오씨는 지난 2017년 9월초 대구 달서구 일대에서 함께 연극에 출연한 여성 연기자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2021년 말 오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으나 경찰은 지난해 4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후 A씨가 이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제기했고, 사건을 재수사한 검찰이 지난해 10월 오영수를 직접 불러 조사한 후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긴 바 있다.한편 1968년 데뷔한 오영수는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서 ‘오일남’ 역으로 출연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 1월에는 미국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2023.02.03 I 황영민 기자
재판부 배당 오류…중대재해처벌법 ‘1호 선고’ 연기 이유
  • 재판부 배당 오류…중대재해처벌법 ‘1호 선고’ 연기 이유
  •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재판부의 배당 오류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기소된 사건의 첫 선고가 연기된 것으로 드러났다.(사진=이데일리DB)3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조직법상 중대재해처벌법 사건은 단독 재판부가 맡아야 하지만 창원지법 마산지원은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기소된 한국제강 사건을 합의부에 배당해 사건 심리를 진행해왔다. 창원지법 관계자는 “법원이 사건을 배당하면서 단순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법원조직법에 따르면 사형, 무기 또는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금고에 해당하는 사건은 합의부에 배당하고 그 이하는 단독 재판부가 관할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은 ‘1년 이상의 징역형’을 규정하고 있지만 예외 조항을 둬 단독 재판부에서 심리하도록 한다.마산지원은 이 조항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관행대로 합의부에 사건을 배당해 공판을 진행했다. 만일 재판부가 사건을 잘못 배당한 채로 선고를 했다면 재판 관할 위반으로 상급심에서 파기 사유가 된다. 이번 사건의 경우 선고 전 수정이 이뤄지며 오는 3월 24일 다시 공판을 열게 됐다. 법원은 이 사건을 단독 재판분에 재배당하지 않고 ‘재정 합의’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 재정 합의는 사건 내용을 따져 단독 재판부 사건을 합의부로 배당하는 것이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관계자는 “법률을 가장 잘 아는 집단에서 선고 이틀 전에 오류를 발견했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며 “재판 과정에 대한 시스템을 재확인해 오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이 사건 외 창원지법 통영지원이 맡은 고성 삼강에스앤씨 사건도 합의부에 잘못 배당된 것으로 파악됐다. 고성 삼강에스앤씨 건은 재배당을 통해 사건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3.02.03 I 이재은 기자
안병훈·강성훈, 페블비치 프로암 1R 공동 47위…베일 아마추어 18위
  • 안병훈·강성훈, 페블비치 프로암 1R 공동 47위…베일 아마추어 18위
  • 안병훈이 3일 열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안병훈(32)과 강성훈(3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900만 달러) 1라운드를 중위권으로 출발했다.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의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치른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를 잡고 보기 2개를 범해 2언더파 70타를 쳤다.그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경기를 치러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적어낸 강성훈과 함께 공동 47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로 나선 행크 레비오다(미국)와 6타 차다.안병훈은 전반 11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은 뒤 긴 파 행진을 이어가다가 후반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3번홀(파3) 버디와 5번홀(파4) 이글로 순항하는 듯했던 그는 6번홀(파5)에서 보기를 한 차례 더 기록하고 후반 홀을 마무리했다.강성훈은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다음 대회인 특급 대회 WM 피닉스 오픈을 대비해 휴식하는 틈을 타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난 시즌 부진해 페덱스컵 랭킹 173위에 머물고 시드를 잃은 그는 정상급 선수들이 불참하는 PGA 투어 대회에 참가가 가능하고 이 대회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다음 시즌 시드를 다시 획득할 가능성이 생긴다. 올 시즌에는 PGA 투어 4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아쉽게 컷 통과를 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김주형(21), 임성재(25), 김시우(28), 이경훈(32) 등 한국 선수들도 피닉스 오픈 출전을 위해 이번 대회에 불참한 가운데, 노승열(32)은 이븐파 72타 공동 79위, 김성현(25)은 2오버파 73타 공동 117위로 컷 통과가 시급한 위치에 자리했다.이번 대회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 등 3개 코스에서 1~3라운드를 차례로 치른 뒤 컷 오프를 시행하고, 페블비치 링크스 코스에서 최종 라운드 우승자를 가린다.레비오다는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 1개를 범해 8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개인 통산 최소타다.커트 키타야마(미국)와 채드 레이미(미국), 해리 홀(잉글랜드)이 7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톱 랭커인 조던 스피스(미국)와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는 1언더파 71타 공동 61위로 부진했다.한편 이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한 조로 플레이하는 프로암 형식의 대회로, 아마추어 156명 중 최근 은퇴한 축구 스타 개러스 베일(웨일스)이 출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PGA 투어 프로인 조셉 브램릿(미국)과 함께 경기해 7언더파 65타를 합작해 공동 18위를 기록했다.베일은 “생방송으로 8만 명 이상이 시청하는 축구장에서 경기하는 건 익숙하지만 골프는 완전히 달랐다”며 “첫 홀에서 정말 긴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핸디캡 2인 그는 카트도로에서 웨지를 잡아 부드러운 범프 앤 런을 시도하는 등 프로 못지않은 골프 실력을 과시했다.개러스 베일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에서 웨지 샷을 하고 있다.(사진=AFPBBNews)
2023.02.03 I 주미희 기자
"더 할 수 있어" 가왕 조용필, 다시 무대로…올해 새 콘서트
  • [단독]"더 할 수 있어" 가왕 조용필, 다시 무대로…올해 새 콘서트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왕’ 조용필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3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조용필은 새로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올 상반기 중 콘서트를 열고 관객과 만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조용필은 지난해 11월 26~27일, 12월 3~4일 총 4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2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라는 타이틀을 내건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4년 만에 콘서트를 연 조용필은 국내 최대 규모 실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건재한 인기를 과시했다. 당시 조용필은 ‘꿈’, ‘단발머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모나리자’ 등 주옥 같은 히트곡들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현장을 찾은 4만여 명의 관객을 매료시켰다. 9년 만에 발표한 신곡 ‘찰나’와 ‘세렝게티처럼’ 무대도 최초 공개해 주목받았다. 조용필은 “(공연 공백) 4년이 40년 같았다”는 발언으로 관객과 재회한 벅찬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용필은 지난해 연말에 연 콘서트를 마친 뒤 스태프들과 측근들에게 “아직 공연을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조용필 측은 새로운 콘서트를 열기 위해 연초부터 일찌감치 준비에 돌입했다. 조용필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와 통화에서 “구체적인 일정이 잡힌 상황은 아니지만, 상반기 개최를 목표로 한 콘서트를 추진 중인 상황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한편 조용필은 정규 20집 발매 준비에도 한창이다. 지난해 싱글 ‘로드 투 트웬티-프렐류드 원’(Road to 20-Prelude 1)에 담아 선보인 ‘찰나’와 ‘세렝게티처럼’이 20집의 선공개곡이다. 긴 공백을 뚫고 돌아온 조용필이 새해 어떤 음악과 공연으로 대중 곁을 찾을지 기대를 모은다.
2023.02.03 I 김현식 기자

더보기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