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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0건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월14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오늘의 경제일정-1월14일◇경제ㆍ금융09:0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산업ㆍ증권09:30 방송통신위원회, 위원회 회의(방통위)09:30 LG전자 PC·모니터 신제품 발표회(여의도 트윈타워)11:00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신차 발표회(동대문디자인플라자)11:30 중기청, 이노비즈협회 신년회(프리마호텔)◇정치·사회09:00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09:00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국회 원내대표회의실)10:00 인사혁신처·경제부처, 연두업무보고(정부 세종청사)◆ 현재 포털 주요이슈◇ ‘신년 대국민담화’ 분석이종걸 "朴대통령 '탓통령 생각 들 정도로 남탓"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와 관련, “탓통령 생각이 들 정도로 남탓을 한다”고 비판.◇ 한중 공조 및 중국 대응15일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 개최..북핵 대응책 이끌어낼까?국방부가 15일 국방부 청사에서 중국 국방부와 제15차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를 개최.◇ ‘저유가 쇼크’ 세계경제 파장초저유가 시대 임박..울상짓는 '조선·철강' 어깨 펴는 '정유·석화'글로벌 경기 침체와 미국 달러화 강세, 원유 공급 과잉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배럴당 20달러대의 초(超)저유가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와.◇ 중국 경제 리포트심리적 지지선마저 내줬다‥中증시 5개월만 3천선 붕괴(종합)중국 증시의 심리적 지지선인 3000선이 무너져.◇ 누리과정 예산 논란남경필 "누리예산 해결 위해 김무성·문재인 만나겠다"남경필 경기지사는 14일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둘러싼 보육대란과 관련,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설득하겠다”고 말해.. ◇ 디트로이트 모터쇼 [2015 북미국제오토쇼]렉서스, 고성능 쿠페 'LC500' 첫선일본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가 고성능 쿠페 LC500을 처음 선보여.◇ 이스탄불 ‘자살 폭탄 테러’ 발생"터키 이스탄불 자폭테러범, 1주일 전 난민 등록"터키 이스탄불 관광유적지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벌인 테러범이 불과 1주일 전에 터키 당국에 난민으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져.◆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하니하니 "김준수 내 동영상 보는 것 들켜.. 이두희 오작교" EXID 하니가 JYJ 김준수와의 열애 심경을 밝혀. 금융상품한번에적금·실손보험 등 금융상품 한눈에 비교한다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에서 내놓는 각종 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가 14일부터 운영.박선숙安신당 집행위원장에 박선숙 "짐 나눠져야겠다 생각"박선숙 전 의원이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으로 복귀.한국 우즈베키스탄'문창진 2골' 신태용호, 복병 우즈벡에 2-1 승리...산뜻한 출발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에 2-1로 승리를 거둬.곽시양'라스' 곽시양 "김소연 너무 좋아. 사적으로도 만난 적 있어"배우 곽시양이 ‘우리 결혼했어요4’ 가상 아내 김소연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 관련기사 ◀☞ 하니 "김준수 내 동영상 보는 것 들켜.. 이두희 오작교"☞ 하니 "김준수 매력? 밝은 에너지 내뿜어"☞ 타히티 지수 측 "스폰서 제안 더 있어.. 많이 힘들어 해"☞ 김부선 "타히티 지수 멋진 친구.. 스폰서에 女는 노리개"☞ 서울대, '여학생 휴대폰 몰카' 사범대 조교 제명 처분
2016.01.14 I 정시내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2월28일(오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현재 포털 주요이슈◇ 한일 외교장관 ‘위안부 협상’[위안부협상 타결]與 "진전된 합의" 野 "실망스럽다"여야는 28일 한일 양국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극적 타결한데 대해 상반된 입장을 내놓았다. 여당은 “진전된 합의안”이라고 했고, 야당은 “매우 실망스럽다”고 전해. ◇ 아듀2015 부동산[아듀2015부동산]올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 '반포 주공1단지'올 한해 전국에서 매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로 조사돼.◇ 쟁점법안 · 선거구획정 협상이종걸 "청와대 눈치만 살피는 새누리당 강력 규탄"이종걸 더불어민주당(구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8일 전날 있었던 여야 지도부간 선거구 획정 협상이 결렬된 것에 대해, “우리 당은 생산적 대안을 제시하면서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전혀 진전이 없었다”며 “청와대 눈치만 살피면서 국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는 새누리당의 무책임함과 오만함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주장.◇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입장'위안부 협상 타결' 이용수 할머니 "회담 결과 전부 무시하겠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7) 할머니는 28일 한국과 일본 정부가 발표한 군 위안부 문제 협상 타결 내용에 대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생각하는 것이 없는 것 같다”는 입장을 내놔.◇ 서울시향 사태서울시향 "재계약 1월 재논의"…정명훈 감독도 무보수 뜻 밝혀(종합)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 이사회가 정명훈 예술감독의 ‘재계약 체결안’을 심의했으나, 계약 기간 등 조건을 놓고 결론을 내지 못하고 결국 보류해.◇ 인천 여아 학대사건朴대통령 "인천 아동학대 안타까워..종합 해법 마련해야"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인천 아동학대) 피해아동이 회복되고 있어 다행인데, 충분한 치료와 보호를 받아 건강한 삶을 되찾도록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고 밝혀.◇ 세계로 번지는 IS 위협국제사회 대응은이라크 정부군, IS 손에 있던 라마디 탈환이라크군이 안바르주 주도 라마디에서 이슬람국가(IS)를 몰아내고 승리했다. 이라크 정부군이 지난 5월 라마디에서 IS에 밀려 쫓겨난 지 7개월 만. ◆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10억엔'위안부 협상 타결' 10억엔 예산 출연, 어떻게 나왔나일본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을 한국 정부가 설립하고, 재단에 일본측에서 10억엔(약 97억원)을 출연하기로 해.더불어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 새 당명 '더불어민주당'으로 결정(종합)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잇달아 열어 새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기로 결정.남보라남보라, 남동생 사망 비보에 기사화까지.."감당해야 할 고통 크다"배우 남보라의 남동생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나나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년 연속 '1위' 영예가수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이름을 올려.▶ 관련포토갤러리 ◀☞ 미란다 커,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미란다 커, 화보 공개 '명품 몸매 자랑'☞ [포토] 미란다 커, 화보 공개 'S라인 몸매'☞ [포토] 미란다 커, 드레스 자태 '아찔'☞ [포토] 미란다 커, '매혹적인 눈빛'
2015.12.28 I 정시내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2월28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오늘의 경제일정-12월28일◇경제·금융-13:30 기재부, APEC 환경상품 관세 인하-기재부, 새해부터 대법원 ‘사법서비스진흥기금’신설·운용◇산업·증권- 09:00 진웅섭 금감원장, 주례임원회의- 12:00 공정위, 2015년도 백화점·TV홈쇼핑 판매수수료율 등 분석결과 공개- 삼성전자, 최고경영자 세미나- 거래소, 12월 결산법인의 현금배당을 감안한 배당락지수 안내- 롯데그룹, 인사(예정)◇정치·사회- 한·일 외교장관회담 - 8:00 여가부, 사회관계장관회의- 8:30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 민안전관리상황보고회- 14:00 국회 본회의- 문체부, 2016년 새해 달라지는 정책 소개◆ 현재 포털 주요이슈◇ 한일 외교장관 ‘위안부 협상’日, 위안부 기금 1억엔서 최대 10억엔으로 늘릴 듯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책의 하나로 검토 중인 ‘위안부 지원 기금’을 당초 검토했던 1억엔(9억7000만원)에서 대폭 상향할 방침.◇ 위기의 블루칼라잿빛으로 물드는 '블루칼라 특구'울산은 소득 수준을 나타내는 1인당 지역내 총생산(GRDP) 규모가 2012년 6340만원에서 지난해 6100만원으로 2년 새 3.8% 감소.◇ 구조조정의 진실은행업, 상시적 구조조정 체제 전환…비용절감 효과-동부동부증권은 은행들이 구조조정을 정례화하고 있는 점에 주목. 당장은 아닐지라도 장기적으로 은행 비용구조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는 전망.◇ 서울시향 사태서울시향, 오늘 이사회…정명훈 감독 재계약 여부 결정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 예술감독직의 재계약 여부가 이르면 28일 최종 결론.◆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나나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년 연속 '1위' 영예가수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이름을 올려.표창원문재인 영입 1호 표창원 "새누리당, 김용판 공천했으면..맞짱 토론 원해"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정지원정지원-이승우 "오늘부터 1일? 좋은 추억 생겼다"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이승우와의 커플댄스 소감을 밝혀.레이양레이양, 군살 없는 명품 몸매 '유연성 과시' 이목 집중방송인 레이양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늘씬한 몸매를 뽐내.정명훈[포토]이창학 본부장 "정명훈 감독 재계약, 논의해봐야"이창학 서울시 문화본부장이 28일 오전 정명훈 감독 재계약과 관련 “논의해 봐야 안다. 결정된 것은 없다”고 잘라 말해.니트족한국 니트족 급증, 특히 청년 대졸자 심각… 4명 중 1명 '니트'우리나라 대졸 청년 4명 중 1명은 이른바 ‘니트(NEET)족’인 것으로 나타나.▶ 관련기사 ◀☞ 레이양, 군살 없는 명품 몸매 '유연성 과시' 이목 집중☞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년 연속 '1위' 영예☞ 정지원-이승우 "오늘부터 1일? 좋은 추억 생겼다"☞ 오늘(28일) 날씨, 서울 아침 -9도 '올겨울 최고 추위'☞ 미란다 커, 화보 공개 '명품 몸매 자랑'
2015.12.28 I 정시내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2월23일(오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현재 포털 주요이슈◇핵심개혁과제 성과 점검회의朴대통령, 24개 핵심개혁과제 성과 '최종 점검'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정책수요자, 민간전문가, 관계부처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핵심개혁과제 성과 점검회의’를 주재해.◇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달라지는 세법]2018년부터 종교인소득 과세..100억대 추산세법상 기타소득 항목에 종교인소득이 새로 만들어질 예정. ◇2016년 경제·금융·산업 전망 보고서산은, 내년 3% 경제성장.."금리 인하 여력 충분"(종합)산업은행은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3.0%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올해보다 0.4%포인트 더 높은 성장세.◇인천 여아 학대사건"인천 아동학대사건 후속 조치"… 정부, 장기결석 초등생 전수조사인천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 후속 조치로 정부가 장기결석 초등학생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 ◇전북 익산서 규모 3.9 지진'전북 익산 지진' 규모 1.7 여진 발생 '쾅 소리와 진동'지난 22일 밤 9시20분쯤 전북 익산에서 북쪽으로 9㎞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1.7의 지진이 발생. ◆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비닐 치킨치킨매니아 '비닐치킨' 논란, 점주 '노블리스 오블리주' 발언 물의프랜차이즈 업체 치킨매니아 치킨에서 비닐이 나왔다고 주장하는 소비자와 치킨집 업주와의 대화 녹취록이 공개된 가운데 치킨매니아 측이 공식 사과. 송민서송민서, 신혼 첫날밤 기욤에 굿나잇 키스 '애정 과시'‘님과함께2’ 22일 방송에서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의 일본 미에현 신혼여행기가 그려져.오세훈오세훈, 종로 아닌 새누리당 '험지' 출마 나선다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내년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험지’에 나설 예정.SK케미칼[특징주]SK케미칼, 강세…혈우병치료제 유럽 시판 허가신청SK케미칼은 해외 제휴사 호주 CSL가 혈우병치료제 바이오 신약 물질 ‘NBP601’의 유럽의약품감독국(EMA) 시판 허가를 신청했다고 22일 발표.슈가맨 강성'슈가맨' 강성 "조폭 결혼식서 '야인시대' OST 불러.. 우시더라" 탤런트 겸 가수 강성이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서 자신의 히트곡인 야인시대 OST ‘야인’과 관련된 일화를 풀어내 화제. ▶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마사 헌트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 마사 헌트, '빅토리아 시크릿' 흑백 화보 '늘씬 몸매'☞ 마사 헌트, '빅토리아 시크릿' 화보 공개☞ [포토] 마사 헌트,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등장☞ [포토] 마사 헌트, 비키니 자태 '눈길'☞ [포토] 마사 헌트, 복근 과시☞ [포토] 마사 헌트,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빛나는 날개'
2015.12.23 I 정시내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2월21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오늘의 경제일정-12월21일◇경제·금융-12:00 한국은행ㆍ통계청, 2015년 가계금융ㆍ복지조사 결과 발표-14:00 금융위,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은행회관)◇산업·증권-09:00 ‘자본시장활성화를 위한 국회 계류법안 통과’ 결의대회(금융투자협회)-12:00 KDB대우증권 매각 본입찰 마감-씨트리, 강스템바이오텍 코스닥 상장◇정치·사회09:00 국가정책조정회의 10:00 안철수 의원 기자회견(국회)10:00 서울시의회 5차 본회의(의회)11:00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국회)12:00 통계청, 201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발표12:30 행자부, 전국 시군구의회의장 오찬간담회(청와대)14:30 안전처, 소방산업진흥정책심의회(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 현재 포털 주요이슈◇ 여야, 선거구·쟁점법안 협상 결렬 여야, 상임위 재가동키로···선거구획정 안갯속(종합)21일부터 쟁점법안 심사를 위한 국회 상임위원회가 재가동. 다만 내년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획정과 관련한 논의는 여전히 안갯속. ◇ 安 탈당 이후 야권은문재인 "가시방석 위에 앉아 있는 것 같다"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0일 안철수 의원 탈당 이후 동반 탈당하는 의원이 줄을 잇고 자신의 처지가 곤궁해진 것과 관련해 “설악산 흔들 바위 같다”면서 “지금의 아픔을 더 단합하고 혁신하는 기회로 전환해나가겠다”고 말해.◇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로 상향[사설] 국가 신용등급 상향에 취할 때 아니다무디스가 지난 주말 한국 신용등급을 Aa3에서 Aa2로 한 단계 올려. 채무상환 능력을 가리키는 신용등급과 국민의 체감경기는 별개.◇ 정부 ‘연금자산의 효율적 관리 방안’ 발표연금방안 개혁, 자본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기대-유진유진투자증권은 21일 정부의 ‘연금자산의 효율적 관리방안’으로 연금자금이 자본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봐. ◇ 스페인 총선신생정당에 치인 집권 국민당…스페인 정치 '시계제로'스페인 집권당인 국민당이 20일(현지시간) 치러진 총선에서 과반 확보에 실패. 대신 좌파 신생 정당인 ‘포데모스’와 중도 우파 신생정당 ‘시우다다노스’는 약진.◇ 미국 금리인상[투자의맥]美 금리 인상 후폭풍…대형주·가치주 주목NH투자증권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이후 대형주와 가치주에 주목해.◆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네이버터보터보, 정통 댄스곡 '다시' 음원차트 1위 '추억에 응답하다'그룹 터보 21일 정규 6집 앨범 ‘어게인(AGAIN)’의 수록곡 전 곡 음원 공개. 혼용무도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작년 지록위마 이어 어딘가를 향한 의미심장한 '뜻'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昏庸無道)는 ‘세상이 온통 어지럽고 무도(無道)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김정은배우 김정은, 내년 3월 美서 결혼설…최근 상견례 해배우 김정은 내년 3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설.설현'런닝맨' 설현, 앤디 "결혼할까?"에 "당연하지! 우리 이혼해" 예능감 발산그룹 AOA 멤버 설현이 SBS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 뽐내.▶ 관련기사 ◀☞ '런닝맨' 설현, 앤디 "결혼할까?"에 "당연하지! 우리 이혼해" 예능감 발산☞ 'SNL' 레이양, 박나래 요가 선생님 '완벽 몸매 과시'☞ 오늘(21일) 날씨, 전국 눈·비 '추위 평년 수준'
2015.12.21 I 정시내 기자
리니지 2 박용현 대표 첫 모바일게임, 'HIT' 출시 임박
  • 리니지 2 박용현 대표 첫 모바일게임, 'HIT' 출시 임박
  • △ 모바일 액션 RPG 'HIT'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관련기사]프로젝트 히트 넥슨 서비스, 바른손이앤에이(035620) 주가 급등넥슨은 9일,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프로젝트 HIT’의 정식 게임명을 ‘HIT(Heroes of Incredible Tales, 히트)’로 확정하고 브랜드사이트를 오픈했다.‘HIT’는 어둠으로 물든 지상계를 구하기 위해 나선 기사들을 중심으로 한 풀 3D 모바일 액션 RPG로,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게임 콘셉트와 캐릭터, 일러스트를 최초 공개했다.현재 공개된 캐릭터는 총 4종이다. △ 쌍검을 사용해 빠른 공격이 장기인 ‘루카스’△ 거대한 낫을 활용한 공중액션을 특기로 한 ‘아니카’△ 마법으로 번개나 수룡을 소환해 공격하는 ‘키키’△ 육중한 대검으로 강력한 파괴력을 과시하는 ‘휴고’ 등이 있다. 게임 내에서는 무기와 공격 특성에 따라 클래스를 나눠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여기에 ‘공중콤보’, ‘던지기’, ‘내려찍기’ 등 호쾌한 액션 연출과 자유도 높은 스킬 시스템, 스토리 기반으로 진행되는 ‘모험 모드’, 최대 6인이 참여하는 ‘난투 모드’, 유저들이 서로 협력해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실시간 레이드 모드’ 등이 포함되어 있다.‘HIT’는 ‘리니지 2’, ‘테라’등을 만든 박용현 대표의 첫 모바일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해 완성도 높은 그래픽을 선보이며 개발 단계에서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넥슨은 2015년 하반기에 ‘HIT’의 안드로이드 OS와 iOS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며,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HIT’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브랜드사이트(http://hi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7월27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오늘의 경제일정-7월 27일◇경제·금융14:00 기획재정부, 청년고용민관합동대책회의15:30 대전서민금융통합지원·청년인력관리센터 개소식-산업은행, 대우조선해양 경영상태 실사 시작-기획재정부, KDI국제정책대학원, G20 회원국 및 개발도상국 대상 글로벌리더과정 개최-통계청, 제2회 통계청 인구 서머세미나 개최-기재부,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산업·증권09:30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에이엠텍 중소기업 현장방문10:30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공공기관 감사회의-산업부, 버려지던 온배수열을 신재생에너지로 활용-국토교통부, 2015년 상반기 지가동향 및 토지거래량-미래부, 세계전파통신회의(WRC) 대비 아·태지역 준비회의(APG-15) 서울 개최-미래부, 산학연공동연구법인 설립 지원사업 추진-미래부, 국가연구개발사업 성과목표·지표 점검-미래부, 핵단백질 발현 조절해 난치성 염증질환 치료기술 개발-정부, 700㎒대역 주파수 분배안 마련◇정치·사회10:00 국회, 공직선거법심사소위원회13:00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이달의 기능한국인 시상식14:00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15:00 정부, 제1차 양성평등위원회◇ 문화·연예12:00 문화가 있는 날 기자 간담회 (비나리)14:00 제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개최기념식14:00 외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시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16:00 배용준 박수진 결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현재 포털 주요이슈◇ 국정원 ‘감청프로그램’ 도입 논란6년간 미래부 감청설비 인가대장에 나나테크는 없어국회 미방위 소속 문병호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인천부평갑)이 제출받은 ‘2010-2015 미래창조과학부 감청설비 인가대장’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0-2015) 미래창조과학부는 총 11건의 감청설비를 인가했고, 감청설비 인가 수량은 총67대로 나타나. ◇ 한국교원대 종합감사 결과'제자 논문 가로채고, 가족은 강사로 추천'…교원대 비리 적발교육부는 지난해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한국교원대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인사·복무, 예산·회계·연구비, 입시·학사, 시설·기자재 등에서 모두 34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다고 밝혀. ◇ 임금피크제 개편농협 노사, 임금피크제 도입키로 합의NH농협금융지주 등 농협 모든 계열사들이 내년부터 임금 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박수진신용재-더원-박진영, 배용준♥박수진 결혼식 축가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오늘(27일) 비공개 결혼. 축가 부를 가수와 신혼집 등 관심배수정배수정 "'복면가왕' 3년 만에 무대.. 감회 새로웠다" 소감위대한탄생2 준우승 출신 가수 배수정이 MBC ‘복면가왕’에 ‘달콤살벌 아이스크림’으로 출연 1라운드에서 탈락했음에도 존재감 과시신세경'마리텔' 신세경, 김영만과 재회 "가장 성공한 코딱지.. 눈물 나"배우 신세경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에 깜짝 출연.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15년 만에 재회전인지전인지, 한-미-일 메이저대회 석권..새역사 만들었다프로골퍼 전인지가 국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 올해 한국과 미국, 일본 3개국의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한 세계 최초의 선수 등극▶ 관련기사 ◀☞ '마리텔' 신세경, 김영만과 재회 "가장 성공한 코딱지.. 눈물 나"☞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성폭행 진술 중 웃음 '대국민 사기극?'☞ 강한친구들, 장기하 폭행에 "심적·육체적 타격.. 깊이 사과"☞ 배수정 "'복면가왕' 3년 만에 무대.. 감회 새로웠다” 소감☞ 오늘(27일)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 장맛비 '후텁지근'
2015.07.27 I 정시내 기자
"미디어 업계, 다가올 넷플릭스를 대비하라"..ICT해우소
  • "미디어 업계, 다가올 넷플릭스를 대비하라"..ICT해우소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다가올 넷플릭스를 대비하라? 유튜브·페이스북이 더 걱정이다.” ‘인터넷으로 보는 TV’로 OTT(Over The Top)의 대중화, 실시간 방송의 영향력 저하 등 지상파·PP(채널사업자) 콘텐츠 생태계가 급변하는 가운데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제 18차 ICT 정책 해우소가 17일 MBC 상암 사옥에서 열렸다. 정책 해우소는 정부에서 ICT 업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일종의 간담회로 진행되고 있다. 17일 정책해우소에는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이 참석해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이날 주제는 지상파와 PP의 현재 진단과 미래 발전 방안을 토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넷플릭스 같은 세계적인 OTT의 국내 진출을 앞두고 한국 방송 업계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주제로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강정수 연구소장과 이종관 미디어미래연구소 기획실장, 토론자로 참여한 지상파 방송사, PP, 인터넷 업계 관계자들은 방송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는 점에는 공감했다. 다만 넷플릭스가 국내 방송 업계에 줄 파급력에 대해서는 각자 견해가 달랐다.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드라마 ‘하우스오브카드’를 예로 들며 플랫폼과 콘텐츠 제작 역량에서 국내 방송·콘텐츠 업계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그러나 한정된 부문에서 넷플릭스가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하는 의견이 많았다. <발제 1: 방송시장 변동과 대응전략 모색(강정수 디지털사회연구소장)><발제 2 : 해외의 미디어 관련 규제 동향 및 국내 방송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이종관 미디어미래연구소 정책연구실장)>다음은 업계 관계자별 일문일답이다. -권철 MBC 신매체개발부 부장“시청자들의 소비 패턴은 확실히 변했다. 공감하고 있다. 그런 변화에 기반해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중이다.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을 지상파에서 하고 있다. 이를 반영해 KBS 고찬수 PD가 옛지스튜디오라는 mcn 사업을 출범시켰다. 지상파 내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이 분명히 있다. 과연 우리, 지상파 방송사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가 콘텐츠 제작만으로 이 환경에서 대응할 수 있을까. 콘텐츠 유형은 사용자 수요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가 만들어져야 한다. 플랫폼에 대한 고민만 해서 의미있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할 것인가. 의문을 갖고 있다. 넷플릭스가 어제 우리 회사를 다녀갔다. 기대도 있고 우려도 있다. 기대는 국내 OTT 시장에 넷플릭스가 온다면 본격적으로 경쟁이 촉발될 가능성이 크다는 데 있다. 넷플릭스가 국내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넷플릭스는 광범위하게 콘텐츠를 수급하기 보다는 몇개의 콘텐츠를 갖고 시장 반응을 보고 가져갈 것이다. 또하나의 특징은 플랫폼에서 받아들이는 소비자 요구를 콘텐츠 사이드에 넣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콘텐츠를 가진 사업자들에는 기회이지만 잘못하면 넷플릭스만 키우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콘텐츠 공급 대가에 대해서도 깜깜이 협상을 가져갈 우려도 크다.“-고찬수 KBS n스크린 기획팀 팀장 “(토론회에성) 넷플릭스 얘기를 안 한 사람들이 없는 것 같다. 넷플릭스에 대한 과잉만응인 것 같다.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판단한다. 넷플릭스라는 회사는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 전략적인 차원에서 하우스오브카드를 만들었다. 이런 콘텐츠를 만들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준 경향이 있다. 넷플릭스보다는 72초 드라마 얘기를 하고 싶다. MCN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우스오브카드 같은 어마어마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면 하는 게 맞다. 다만 우리 시장에서 TV 방송사들이 제대로된 시장 구조에서 제대로된 투자를 하고 있는지 반문하고 싶다. 72초 드라마 같은 색다른 드라마에 열광하는 것이 새로운 단초가 아닐까 싶다. 밑에서부터 소비자 반응을 끌어내는 작은 변화들에 대한 고찰이 엄청난 자본을 투입하는 넷플릭스보다 선행돼야 한다고 본다.“ -권철 MBC 신매체개발부 부장(대답) “넷플릭스가 생각하는 영향력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넷플릭스는 tv향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72초 TV는 굉장히 좋은 TV다. 넷플릭스에 대한 기대나 우려는 국내 ott 시장에서 이제 시작 단계다. 푹 같은 경우에도 아직 더 갈고 닦아야 한다고 본다.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국내 시장에서 본다면 직접적인 경쟁 관계가 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시장에서 얼마만큼의 파급력이 있을지 고민해봐야 한다. 결국은 이 콘텐츠가 제값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본다.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것이 초기에는 높아보이지만 이런 것들이 나중에는 깜깜이 협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영신 SK경제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 “광고시장이 감소하는데, 실제 광고 매출은 늘었다. 2015년, 2014년 모든 방송광고 수입은 늘었다. 그렇다면 뒤에 나오는 전략들이 달라진다. 지속적으로 수익을 당겨올 수 있는 상황에서 인접시장이나 간접시장에 들어갈 이유는 없다. 두번째는 사업자가 각처에 있는 곳에서 전략은 달라진다. 넷플릭스 입장에서보면 낮은 가격에 중저가 콘텐츠 전략을 유지할수 없으니까 구매보다 싼 맥락에서 제작할 수 있다. 생존을 위한 여러가지 사업중에 하나다. 다른 나라 콘텐츠를 가지고 오려고해도 그 이상의 것을 주지 않을 것이다. 넷플릭스의 사업적 위치에 대해서는 각자 주어진 위치에 따라 해석이 굉장히 달라질 수 있다. 이 부분 서로 논의해야할 것이다. 넷플릭스 가입자 수를 보면 허수가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들어가는 콘텐츠 수는 1600개. 미국은 1만4000개다. 미국내 가입자의 10% 정도는 외국에서 발생한다. 시장에 대한 변수도 고려해야 한다. 그 시장에 맞는 특성의 콘텐츠가 필요하다. 모바일IPTV에는 지상파방송이 일반 포맷으로 네이버에 들어갔을 때는 숏클립 형태로 갔다. 넷플릭스가 한국에 온다면 그것은 단순 OTT가 아니다. 그냥 레거시 사업자로 오는 PP, 유료 PP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서비스 가입자가 아닐 것이다.“-국내 PP사 관계자 “오리지널 프로덕션에서 자체 제작을 하지 않는 PP구조에서 광고나 수신료가 늘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자체제작으로 가지 않으면 더 심해질 수 있다. 생각해보면 지금 CJ가 왠만한 지상파와 비슷해지는데 20년 걸렸다. 20년만에 그정도 만들었다. 이같은 업체 서넛 정도 나와줬으면 좋겠다. 시장을 글로벌리하게 넓혀서 확대했으면 좋겠다. 미디어 사업도 라이센스형이 아니라 프로페셔널한 매니지먼트가 됐으면 한다. CJ E&M이 등장하는데 20년 걸렸다. 20년만에 그정도 만들었다. 요기에 대한 확신을 갖고 최소 서넛 나와줬으면 좋겠고. 거기에 대해 시장을 글로벌리하게 넓혀서 확대를 시켰으면 좋겠다. 미디어 사업도 라이센스형 이런 게 아니라 프로페셔널한 매니지먼트가 됐으면 한다. 넷플릭스라는 회사는 디즈니와 많은 얘기를 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명쾌하게 치킨게임을 하고 있다. 넷플릭스가 하우스오브카드를 오리지널 프로덕션으로 끌고가는 이유는 경쟁에 있는 게 아니다. 이 콘텐츠를 끌고 가는 이유는 스트리밍 포털로 하고 싶은데 콘텐츠를 협조를 해달라는 뜻이다. 우리나라에서 이 부분이 호환마마 처럼 과장돼 있다. 넷플릭스는 소비자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주고 있고 13편을 한꺼번에 풀어 다르게 했고 안방에서 10달러 해준 것이다. 주말에 13편 정도 볼 수 있게 해줬다. 변화를 가져온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적인 관심을 덜한채 지나치게 우려하는 것은 아닌가 싶다.“-최수경 CJ E&M 미디어솔루션본부 전략기획 담당(상무)“요새 고민하는 점은 해외에서 어떻게 우리 콘테츠를 성공시킬 수 있울까 하는 것이다. 디즈니가 스튜디오 사업 하다가 텔레비전에 들어왔을 때는 “영화 만들던 나한테 텔레비 만들라고?”하는 그런 저항감이 정서였다. 사실은 메이커스튜디오를 산 배경은 디지털 DNA를 갖고 있는 메이커를 사서 하겠다는 뜻이다. 사실은 콘텐츠 자체에 대한 본질에 접근해야 한다. 일하는 방식이나 접근하는 방식이 다른면 성공할 수 없다. 하우스오브카드도 없다. 국내에서는 얼마 주고 팔거나 포맷파는데 국한된다. 너무 작은 시장안에서 아웅다웅하는 게 아닌가. 여기 있는 귝내 콘텐츠 사업자들이 해외에서 어깨를 펴고 일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협력할 때는 많은 부분 협력해야한다. 언젠가는 동남아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사례가 소개됐으면 한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이런 토론을 10여년째 쫓아다녔다. 지상파 얘기는 10년 내내 바뀌지 않았다. 소비자가 어떤 제도나 대책을 갖고 있는지 살펴봐야 규제 정책이 유연해질 수 있지 않을까. 인터넷 쪽은 규제도 제약이 없다. 피드백도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초점은 미래 수요자, 미래 생산자에 초점을 맞춰야한다. 소비자이 양띵을 6시간 보면서 왜 즐기는지 봐야한다. MCN 사업자에 하는 얘기가 있다. “조만간 내용 규제 들어올 꺼다. 조심해라”이다. 한국이니까 이런 얘기를 한다. 한국이니까 10년째 하고 있고. 정책 담당자들이 공부하시려고 업계 사람들 불러다 토론한다. 이런거 돈들여서 만들었으면 인터넷에 남겨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이성춘 상무 kt 경제 연구소 소장 “현업에 있다보니까 방향을 제시하는 것보다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야할 것 같다. 지금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규모에 대한 것이다. 글로벌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생각하는 프레임웍이다. 지상파쪽에서 플랫폼으로 돈을 벌기는 힘들어졌다.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정책적인 몸집을 키우는 방향은 가장 큰 것은 외주제작 비율인 것 같다. 방송에 산업 개념을 들여야 했던 것을 지상파 내부 제작 역량을 외부로 보내서 해야하지 않겠는가. 정부 사이즈에서 추진을 했고. 그런 정책이 한류를 낳는데 기여했다고 본다. 글로벌로 넷플릭스가 많이 출연했는가. CJ나 메이저 mpp를 제외하고는 견제하기 힘들어졌다. 외주제작비율도 적정한 수준까지 가야한다. 자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허나 갖고 있는 기반이 작다. 종편이 단기간내에 만들어서 하려고 해도 힘들다. 정치적인 이슈로 재생산하는 구조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태다. PP 시장도 나머지 160개 채널들이 몸집을 불릴 필요가 있는 정책적 인센티브가 있어야 한다. 전체적으로 규모를 키울 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이 필요한게 논의점이다.“-정혜승 다음카카오 미디어솔루션본부 전략기획 담당“카카오가 2010년 카카오톡을 출시하고 2년 동안 돈만 썼다. 그러다 금맥을 찾은 게 게임이다. 카카오가 게임을 시작해서 1조원 매출을 올리는데 2년이 안 걸렸다. 플랫폼이 되기 때문이다. 거기에 좋은 콘텐츠를 얻는 게 순 기능이 됐다. ‘페니’를 팔아서 1조원이 된 격이다. 그 다음이 카카오페이지다. 소설 등 콘텐츠 등을 판다. 출시해서 2년은 망하다시피했다. 아무도 안산다. 콘텐츠를 유료화했기 때문이다. 생태계를 꾸려가는데 유료화가 필요하다고 여겼다. 계속 실패하다가 힌트를 얻었다. 바로 게임이다. 카카오페이지에에서 기다리면 무료로 제공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올초에 일매출 1억을 찍었다. 요새 2억을 찍는다. 다만 뭔가 새로운 방식에서 시장이 나오지 않을까. 거기에 어떻게 하겠다는 시장이 열리는데 모바일로는 시장이 열리지 않을까.한가지 더 말해야할 것은 지금은 넷플릭스 얘기하지만 다음카카오도 지상파와 PP의 경쟁자다. 사람들이 TV 앞에 더이상 앉지 않는다. 시간은 확실히 모바일 편이다. 훌륭한 망을 통해 모바일은 더 커졌다. 이용자의 시간을 가져오는 게 급선무다. 카카오는 시간 싸움에서는 유리하다. 카카오페이지나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서 뭔가 다른 일을하지 않을까. 넷플릭스를 걱정도 하고 감탄도 하는데. 왜 넷플릭스만 갖고 얘기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2008년 다음티비팟, 2009년에도 1위였다. 인터넷 실명제, 저작권법, 삼진아웃제, 공포 이런 것들이 겹쳐지면서 우린 순식간에 시장을 다 내줬다. 모바일 앱에서는 10배 이상의 차이가 나왔다. 불과 몇년 안된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 현재 SMR과 협업하고 있다. 거기에 광고 팔면 조금 받는다. 최근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을 대충 봤다. 절대 이길 수 없는 싸움임을 절감한다. 유튜브에 어마어마하게 올라온다. 유튜브보다 더 무서운 페이스북이다. 우리가 계약을 맺고 플랫폼으로 유통을 시켰던 게 유튜브나 이런 것을 통해 어마어마하게 돌아다닌다. 유튜브는 내려가는데 대응하기 쉽지 않다. 미래부에 굉장히 말을 많이 드렸던 것이 있다. 네이버나 다음, 아프리카, 판도라TV는 한 달에 십수억원을 망 사용료를 내고 있다. 유튜브는 공짜로 돈을 받지 않는다. 지배적 사업자인 유튜브에 콘텐츠가 올라가는 것은 괜찮은 것인지. 유튜브는 세니까 망비용도 다른 룰을 받는다. 시장에 순식간에 게임의 룰이 바뀌고 따라가기 힘들어진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다음주 월요일 대리운전 업체 분들이 시위하러 온다. 그런데 대리 기사들이 성명을 냈다. 본인들도 카카오택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고. 이용자들은 플레이어를 좋아하지만 여러가지 다이내믹한 이슈가 있다. 비즈니스 얘기도 계속해야할 것이고. 다양한 방식 많은 얘기를 듣고 현명한 방책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한재현 네이버 정책실장 “방송 쪽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없었는데 망이 좋아지다보니 그쪽 수요가 나왔다. 웹 드라마도 만들어봤다. 현재 우리가 유튜브, 페이스북과 싸워 이길 수 있을까 고민이 크다. 최근에 중국에서 엄청나게 동영상 플랫폼이 성장하고 있다. 한국에 직접 투자까지 하고 있다. 중국이란 잠재적 경쟁자에 대해서도 한번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미래부 주최로 17일 MBC 상암 사옥에서 열린 18회 ICT 해우소에서 최재유 미래부 2차관(앞줄 왼쪽 5번째)와 업계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미래부 제공
2015.07.20 I 김유성 기자
특별한 녀석들- 브랜드별 고성능 디비젼 BMW M편
  • [92회]특별한 녀석들- 브랜드별 고성능 디비젼 BMW M편
  • [이데일리=모토야] 총성 없는 전쟁, 바로 수입차 시장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한국 수입 자동차 협회에 따르면 2014년도 5월 현재, 수입차 등록대수는 1만6천712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국시장의 점유율에서 13%를 넘어서며 수치이다.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추세이다.이 치열한 경쟁에서 각 메이커들은 차별화된 색다른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고성능 모델들을 필두로 한 이미지 마케팅이다. BMW &acute;M‘, 메르세데스 벤츠 &acute;AMG&acute; , AUDI ’RS‘ 등이 대표적인 모델들이다. 고성능 모델들은 판매가 주 목적이 아니다. 고성능과 최신기술의 집합체로 색다른 이미지를 만들어 내어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강인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다. 스피드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드림카로 불리기도 한다. 모토야에서는 이러한 특별한 녀석들을 시리즈로 알아보고자 한다. 첫 번째 특별한 녀셕은 BMW 의 ‘M’ 이다.[ BMW Motorsport GmbH 전경 ] BMW 산하의 BMW M은 올해로 설립 42주년이 된다. 1972년 모터스포츠 진출을 위해 BMW Motorsport GmbH(BMW 모터스포츠 유한회사를 의미한다. 이하 ‘BMW M’이라 칭한다.)이 만들어 졌다. 당시 모터스포츠 강자인 포르쉐를 따라잡기 위해서 기술개발진을 포함한 모터스포츠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된 집단이었다. 설립 이후 공격적으로 모터스포츠에 진출했고 1973년부터 1979년까지 유럽 투어링카챔피언쉽(ETCC)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화제가 되었다. 당시 제작한 경주차에 적용된 기술과 각종 대회참가를 통해 얻은 경험은 오늘날의 M카의 뿌리가 된다.[ F1팀 브라밤 ]이후 BMW M은 1980년 F1 진출을 결정 한다. 머신을 제작해서 직접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아닌 엔진만 제작해서 대회에 참가하는 팀에 제공하는 차원이었다. 당시, 엔진이나 차체 개발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페라리나 멕라렌 등과 같은 전통의 강자들이 F1에는 즐비하게 버티고 있었다. 대부분 대배기량의 V8이나 V6엔진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에 비해 BMW M이 들고 나선 엔진은 1.5L 4기통 터보차져로 구성되어 800마력을 발휘하는 M12이었다. 초자인 BMW M에게는 넘어서기 힘든 장벽임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부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BMW M은 F1 팀들에게 엔진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 F1머신용 M 12엔진 ]이 엔진은 1년의 기간 동안 자체적으로 기획된 혹독한 테스트를 거쳐 탄생됐다. 1982년 F1팀 브라밤(Brabham)이 머신명 ‘브라밤 BT52’에 이 엔진을 탑재한다. 그리고 F1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BT52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만들어 내자 ATS, 베네통(Benetton), 리지에 애로우즈(Ligier Arrows)와 같은 팀에서 줄지어 BMW M의 엔진을 선택하게 된다. 그 결과 BMW M엔진을 탑재한 F1팀이 1980년대 총 9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다. 이를 통해서 BMW Motorsport Gmbh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된다.M시리즈의 시작 M1[ BMW M1 ] 1976년부터 BMW M은 양산차의 생산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다. 양산차를 생산하게 된 것은 BMW가 FIA(국제자동차연맹) 주최의 그룹4(Group 4, 후에 WRC의 전신이 되는 Group B로 대체됨) 경기에 출전을 결정하면서부터 시작됐다.[ BMW M1 레이스카 ] BMW M은 Special Grand Touring Car경기인 그룹4의 규정, 2.0리터 초과 클래스를 충족하기 위한 양산 차를 직접 설계하기 시작했다. 설계 대상 엔진은 자사의 3.5리터 직렬 6기통 DOHC엔진인 M88로 낙점됐다. 섀시는 당시 경주용 자동차의 섀시 제작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엔지니어, 장 파울로 달라라(Gian Paolo Dallara)가 맡았다. 달라라는 전직 람보르기니 엔지니어로, 그가 설계한 대표적인 차종으로는 미우라가 있다. 외관 디자인은 BMW가 1972년 뮌헨 올림픽을 기념하여 공개한 컨셉트카인 BMW E25 터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디자인을 완성한 이는 조르제토 주지아로였다.[ BMW M1과 BMW i8 ]이렇게 해서 탄생한 차가 바로 M1이다. M1을 통해 본격적인 BMW M카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설계 및 개발이 완료된 M1은 그룹4의 규정 중 하나인 ‘24개월 내에 400대’의 최소 생산량을 맞추기 위해 생산을 개시했다. M1의 생산은 람보르기니에서 맡게 되었다. 이는 BMW가 미드쉽 레이아웃의 자동차에 대한 기술력이 부족에서 기인한다. 이후 1978년 9월, BMW M1의 1호차가 공장을 나서게 된다. 개발에 착수한 지 2년 만의 일이었다.하지만 M1의 생산량은 BMW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월간 생산량이 평균 3~4대 수준에 그치고 만 것이었다. 람보르기니의 저조한 생산성에 실망한 BMW는 람보르기니와의 계약을 파기하고 슈트트가르트의 바우어(Baur) 사에 M1의 생산을 요청한다. 그러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1980년에 이르기까지 최소 기준인 400대를 간신히 넘긴 456대가 생산되었다. 도로 주행용 M1의 성능은 최고출력 277마력, 0-100km/h 가속 시간 5.9초, 최고 시속 265km/h의 성능을 발휘 했다. 이후에도 M1의 M88계열 엔진은 1983년에 초대 M6의 엔진으로, 1985년에는 초대 M5의 엔진으로 각각 사용되었다.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세단 M5[ 1세대 BMW M5 ]M1을 통해 M카 라인업의 시작을 알린 BMW는 M의 고성능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다. 그 첫 번째 모델이 M5(E28)이다. 1984년 암스테르담 모터쇼에서 발표한 M5는 당시 판매하던 5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파워트레인은 M1으로 검증된 직렬6기통 M88 3.5L 엔진을 재조정하여 286마력을 성능을 발휘했다.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를 탑재 했다. 가속능력 0-100km/h은 6.2초로 그 당시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세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모든 M5는 수작업으로 제작, 생산되었고 1988년도까지 2200대만 한정 생산되었다. [ 2세대 BMW M5 ]초대 M5는 당시 세단으로서는 보기 힘든 강력한 성능과 스포츠카 못지않은 핸들링으로 많은 팬을 만들어 냈다. 이런 흥행에 힘입어 BMW는 모델 변경된 코드네임 E34 5시리즈를 기본으로 한 2세대 M5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1989년에는 2세대 M5 모델이 출시 됐다. 엔진은 초대 M5에 탑재되었던 M88엔진을 사용했다. 차세대 모델에 걸맞은 개량을 거쳤다. 직렬6 기통 3.5L엔진의 배기량을 3.6L으로 늘리고 성능을 강화했다. 최대출력은 315마력이었고 최대토크는 40kg.m이었다. 변속기는 초대 M5와 마찬가지로, 수동변속기만 사용했다. 초기에는 초대 모델에 사용되었던 5단 변속기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후 6단 변속기로 교체되었다. 2세대 M5의 판매량은 1995년까지 12,000대를 판매했다. 6배가 늘어난 성적을 거두었다.레이스를 위해 태어난 3시리즈 M3[ 1세대 BMW M3 ] M3의 출시는 1983년, FIA에서 주관하는 그룹A 투어링카 레이스에 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개발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E30 3시리즈를 기본 바탕으로 하여 개발에 착수했다. 당시 레이스카로 사용되던 3.0 CSL에 기술을 접목시켜 1986년도에 처음 출시 되었다. 새롭게 개발한 직렬 4기통 2.4L 엔진은 M1에 적용됐던 밸브트레인 기술을 적용했다. 최대출력 195마력, 최대토크23kg.m의 성능을 발휘했다. 변속기는 5단 수동 변속기만 선택 할 수 있었다.[ BMW M3 레이스카 ]출시 이후 1987년 독일 투어링카 챔피언쉽 우승과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유럽 투어링카 챔피언십(ETCC)에서 우승을 휩쓸며 단숨에 명성을 날리게 된다. 레이스 무대에서의 성공은 일반판매로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단종되는 1991년까지 총 17,970대를 판매했다. 컨버터블 모델로도 출시하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컨버터블로 불렸다.전 세계에 M을 알리다.각종 모터스포츠 대회에서의 선전과 성공적인 M카 판매를 통해 승승장구하던 BMW Motorsport Gmbh는 1993년도에 사명을 M GmbH로 바꾼다. 본격적으로 M의 신차 개발과 BMW 인디비주얼(BMW individual) 부문에만 집중하겠다는 취지로 역할을 분리한 것이다. 본업이었던 모터스포츠 부문은 1995년 세워진 영국의 BMW Motorsport Ltd가 담당하게 되었다. M GmbH은 M3와 M5를 대표 모델로 앞세우고 M카 라인업 강화를 주 업무로 삼았다. 더불어BMW 모델에도 M과 근접한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제공해주는 ‘M 패키지’를 구성 제공하는 업무도 병행했다. 최근에는 ‘M 퍼포먼스’라는 이름으로 오리지널 M카의 성능과 맞먹는 라인업도 개발했다.모터스포츠에서 얻은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만들어진 BMW M카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첫째는 M3, M5, M6 등으로 대표되는 ‘오리지널 M’, 둘째는 M550d 등으로 대표되는 &acute;M 퍼포먼스&acute;, 마지막으로 셋째는 각 모델 별로 마련되어 있는 ‘M 스포츠 패키지’로 나뉜다.[ 신형 BMW M3와 M4 ]오리지널 M은 M5를 시작으로 1M, M3, M4, M5, M6, X5 M, X6 M의 모델군으로 분류된다. 현재 국내에는 M3, M5, M6, X5M, X6M 등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BMW M을 상징하는 궁극의 퍼포먼스를 뽐내며 BMW의 슬로건인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을 표방한다. 최근의 오리지널 M 카는 가솔린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만 적용한다. 그리고 오리지널 M의 새로운 일원인 M4와 완전히 새로워진 M3가 국내 시장으로의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BMW 퍼포먼스 라인업 ]M 퍼포먼스 라인은 오리지널 M카와 같은 궁극의 퍼포먼스를 가진 차는 아니다. 하지만 성능이 뛰어나지 않다면 어찌 M의 이름이 허락될 수 있겠는가? M 퍼포먼스 라인은 비록 오리지널 M카는 아니지만, M의 이름에 한 점 부끄럼 없는 걸출한 성능을 지닌 모델 군이다. M GmbH의 손길을 거친 엔진과 섀시를 통해 오리지널 M카들 조차도 긴장하게 만드는 성능을 과시한다. 최근에는 디젤도 M 퍼포먼스 라인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모델은 M135i, M235i, M550d, X5 M50d, X6 M50d 등이 있다. 현재 M퍼포먼스 라인업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모델은 M550d이다. 3.0리터 트리플 터보 디젤 엔진으로 무장한 M550d는 75.5kg.m/2000~3000rpm에 달하는 최대토크와 381마력/4000~4400rpm의 최고출력을 통해 0-100km/h 가속을 4.7초에해치우는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마지막 라인업은 M스포트 패키지다. 일반적인 BMW모델에게서 M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스페셜 패키지를 의미한다. 바디킷, 휠,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 M의 고성능 부품들을 주문하여 소비자의 입맛대로 장착 할 수 있다. 국내에서 M 스포트 패키지는 GT를 제외한 BMW의 모든 승용 라인업에 주문할 수 있다. 하지만 SUV 라인업의 경우, X3에만 주문이 가능하다.중고차는 얼마이면 살까?모토야(www.motoya.co.kr)는 국내 판매중인 국산차, 수입차, 레이싱모델, 특별한 시승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4.10.10 I 모토야 기자
  • 데카론, 2년여 만에 신규 캐릭터 전격 공개!
  • △ '데카론' 신규 캐릭터 티저영상 (영상제공 : 넥슨지티)넥슨지티(041140)는 1일(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의 신규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nbsp;티저 영상에는 ‘불꽃과 함께 태어나다’라는 문구와 함께 새로운 캐릭터가 종횡무진 휘몰아치는 화려하고 호쾌한 연쇄 공격을 감상할 수 있다. ‘블랙 위자드’와 ‘하프바기’ 이후 2년여 만에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는 파괴력 넘치는 액션을 구사하는거칠고 저돌적인 성격을 가졌으며, 직업의 모습은 현재 베일에 가려져 있다. 새로운 캐릭터는 오는 8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다.&nbsp;한편, 데카론은 신규 캐릭터 공개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이벤트를실시한다. 이번에 공개된&nbsp;티저 영상을 SNS나 커뮤니티 등에 공유하면 게임내 아이템인 ‘인디펜던트 목걸이 30일 교환상자’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캐릭터의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는 ‘수상한 알’&nbsp;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알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알조각은 경험치 획득과 길드 레벨 업을 위한 모험치 획득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8일 실시하는 대규모업데이트 때 이동수단으로 교환이 가능하다.&nbsp;데카론의 신규 캐릭터 및 대규모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dekaron.co.kr)에서확인할 수 있다.△ 2년만에 데카론의 신규 캐릭터가 공개되었다 (사진제공 : 넥슨지티)&nbsp;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골프, 10타 줄여주는 스윙기 등장
  • 골프, 10타 줄여주는 스윙기 등장
  • [온라인총괄부] 겨우내 참아온 라운딩 욕구가 드디어 트였다. 춘삼월 봄이 되면서 들뜬 맘으로 앞다퉈 필드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정작 시즌이 열리니 걱정부터 하는 골퍼들도 많다. 겨울 한철을 쉬면서 떨어질대로 떨어진 스윙 감각 때문이다. &nbsp;웨이트트레이닝과 스윙 훈련을 꾸준히 하며 시즌을 대비했다면 안심해도 되겠지만, 그런 ‘동계훈련’을 착실히 소화해낸 이들이 몇이나 될까. 실전도 쉬었는데 훈련까지 안했으니 걱정이 안되면 오히려 이상할 지경이다. 지갑을 탈탈 털려 울상을 짓거나 춤추는 스윙으로 망신당할 일이 눈에 선하다.&nbsp;이런 비상 상황에서 빨리 탈출하고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 한 가지 팁이 있다. ‘스윙 연습기’를 하나 구입해 챙겨 가 보자. 라운딩 전과 도중 짬짬이, 타 플레이어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몇번씩 휘두르면 스윙 감각을 빨리 되찾고 자신감을 얻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 실제 이렇게 초반 슬럼프를 탈출했다는 생생한 ‘증언’들도 나온다.&nbsp;최근 시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윙 연습기 제품 중 하나는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이 직접 제조 판매하는 베스트셀러 ‘임팩트(Impact) 300프로’다. &nbsp;골프클럽처럼 길지 않아 보관이 간편하고 좁은 실내에서 연습하기 적합하다. 또한 특허 받은 레벨 조절기능을 통해 비거리 훈련은 물론 드라이버, 아이언 등 클럽 종류별 스윙 훈련이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이다.&nbsp;특히 기존 스윙연습기는 사람이 장비에 몸을 전적으로 맞춰야 했지만, 임팩트 300프로는 내 몸과 스타일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감각 회복에 더 유리하다는 평이다. 골퍼들이 클럽 하나를 고르더라도 자신의 실력, 체격, 스윙 스피드 등을 면밀히 따져보고 구입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다.&nbsp;임팩트 300프로는 셋업에서 백스윙탑, 임팩트, 팔로스루 4가지 동작을 스스로 체크하면서 훈련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비거리의 관건이랄 수 있는 임팩트 타이밍 및 팔로스루까지 최적의 스윙 리듬을 찾아준다. 정확한 임팩트 타이밍을 구사했다면 경쾌한 &apos;탁&apos; 소리와 함께 조절링 상단에 부착되어 있는 컬러판의 색깔이 초록에서 주황으로 바뀌면서 내가 원하는 지점에서 임팩트가 됐는지 확인시켜 준다. 기존 임팩트300은 소리로만 알려줬다면 임팩트300프로는 눈과 귀를 통해 입체적으로 전달한다.&nbsp;15~20회씩 하루 4, 5세트씩 반복하면 단시간내 비거리 향상과 정확한 방향성을 기대할 수 있다. 임팩트 300프로는 소비자가 23만8000원에서 70% 할인된 6만9000원에 이달 3월말까지 연장 판매한다.▶ 쇼핑TIP:네이버 지식쇼핑 최저가 바로가기
할머니의 졸업 선물, 평범한 앨범 속에 300만원 거금 숨겨
  • 할머니의 졸업 선물, 평범한 앨범 속에 300만원 거금 숨겨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센스 넘치는 할머니의 졸업 선물이 학생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할머니가 손자 졸업 선물로 건네준 평범한 사진 앨범 속에 평범하지 않은 현금 지폐가 들어있어 이를 받은 손자의 만족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고 미국의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인 ‘텀블러’가 소개했다.[할머니의 졸업 선물 실물사진 보기] 할머니의 졸업 선물은 이중성을 띠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적인 포장지에 싸여있는 지극히 평범한 사진 앨범으로 보인다.센스 넘치는 할머니의 졸업 선물에 뭇 학생들이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사진 해당기사 무관]그동안 학창시절의 추억을 담은 사진 앨범으로 손자에게 뜻 깊은 감동을 선사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그러나 포장을 뜯고 앨범 속을 훑어보는 순간 할머니의 졸업 선물은 기막힌 반전을 불러온다.할머니의 졸업 선물 앨범 안에 20달러 지폐로 무려 2900달러(약 307만원)라는 거금이 감춰져 있었기 때문이다.할머니의 졸업 선물을 세상에 공개한 사람은 “할머니가 내 졸업 선물로 사진 앨범을 하나 만들어 주셨는데 그 안을 살펴보자 약 2900달러가 추가돼 있었다”고 설명했다.선물 받은 손자는 최초 평범한 사진 앨범이 건네지는 걸 보고 얼굴에 어쩔 수 없는 실망감이 스쳐가는 걸 막을 수 없었으나 그 뒤 할머니가 숨겨둔 진짜 선물인 현금 다발을 접하고 두 배의 만족감에 좋아서 절로 벌어지는 입을 다물 수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뜻밖에 300만원이 넘는 거금을 손에 쥔 손자는 실속 있고 센스 넘치는 할머니의 졸업 선물에 진심으로 감동받았다.▶ 관련기사 ◀☞ 주니엘, 67년 만에 바뀌는 '졸업가' 재능기부☞ 아일랜드, 3년만에 유로존 구제금융 졸업선언☞ 대학생 30% “취업 때문에 졸업 미뤄”☞ 김우빈 졸업사진 공개, 현재와 다른 느낌☞ 경남기업, 두 번째 워크아웃 신청…졸업 2년만☞ 도산 안창호, 118년 만에 연세대 ‘졸업'
2013.11.18 I 정재호 기자
깨끗한 잠자리엔 이 `방망이`가 필수?
  • 깨끗한 잠자리엔 이 `방망이`가 필수?
  • [이데일리] 실내오염 문제 탓에 사시사철 인기있는 살균가전 한가지가 있다. 국내 기업이 개발한 &apos;퓨라이트XD&apos;라는 휴대형 자외선 살균기다. &apos;진드기 방망이&apos;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각종 세균과 곰팡이, 심지어 침구속 진드기까지 없애준다. 들고 다니며 필요한 만큼 쬐어주는 휴대형 인공태양이라고 보면 된다. 경광등 형태의 &apos;퓨라이트XD&apos;는 사계절 활용도가 높은 클린가전이다. 미국 전역의 초특급 호텔에서도 필수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스위치를 누르면 태양광의 1,600배에 이르는 초강력 자외선이 나와 진드기, 바이러스, 박테리아의 99.9%를 2~30초 만에 살균해준다. 침구류나 작은 물건, 거실 소파, 부엌 싱크대, 화장실 변기 등 세균 번식이 의심되는 곳에 쬐어주면 된다. 사람이 없는 방이나 어둠컴컴한 화장실 벽에 켜놓고 몇 시간 걸어두면 세균과 냄새가 사라진다. 세균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들다. 곰팡이는 얼마간 쬐어주고 나면 증식이 멈추고 조금 더 지나면 쪼그라드는 것을 볼 수 있다. 미국질병통제센터에서 권장하는 방법이다. 최근 미국 전역의 초특급호텔에 비치될 목적으로 대량 수출계약을 맺었다. UV램프 수명은 1만 5천시간. 정가 16만8,000원이지만 온라인 최저가 쇼핑몰 SHOOPwww.shoop.co.kr에서 14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클린가전 전문매장 바로가기 http://www.shoop.co.kr/shop/goods/goods_search.php?searched=Y&log=1&skey=all&sort=a.sort&page_num=20&sword=%BB%EC%B1%D5&nbsp;
2011.10.24 I 광고국 기자
  • 깨끗한 잠자리엔 이 `방망이`가 필수?
  • 실내오염 문제 탓에 사시사철 인기있는 살균가전 한가지가 있다. 국내 기업이 개발한 '퓨라이트XD'라는 휴대형 자외선 살균기다. '진드기 방망이'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각종 세균과 곰팡이, 심지어 침구속 진드기까지 없애준다. 들고 다니며 필요한 만큼 쬐어주는 휴대형 인공태양이라고 보면 된다. 경광등 형태의 '퓨라이트XD'는 사계절 활용도가 높은 클린가전이다. 미국 전역의 초특급 호텔에서도 필수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스위치를 누르면 태양광의 1,600배에 이르는 초강력 자외선이 나와 진드기, 바이러스, 박테리아의 99.9%를 2~30초 만에 살균해준다. 침구류나 작은 물건, 거실 소파, 부엌 싱크대, 화장실 변기 등 세균 번식이 의심되는 곳에 쬐어주면 된다. 사람이 없는 방이나 어둠컴컴한 화장실 벽에 켜놓고 몇 시간 걸어두면 세균과 냄새가 사라진다. 세균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들다. 곰팡이는 얼마간 쬐어주고 나면 증식이 멈추고 조금 더 지나면 쪼그라드는 것을 볼 수 있다. 미국질병통제센터에서 권장하는 방법이다. 최근 미국 전역의 초특급호텔에 비치될 목적으로 대량 수출계약을 맺었다. UV램프 수명은 1만 5천시간. 정가 16만8,000원이지만 온라인 최저가 쇼핑몰 SHOOPwww.shoop.co.kr에서 14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클린가전 전문매장 바로가기 http://www.shoop.co.kr/shop/goods/goods_search.php?searched=Y&log=1&skey=all&sort=a.sort&page_num=20&sword=%BB%EC%B1%D5&nbsp;
  • 공정위,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추가등록명단 (10월10일기준)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지난 8월4일 가맹사업법 발효이후 정보공개서 등록이 10월10일기준으로 993개 브랜드가 등록됐다.&nbsp;가맹본부 본사별로 다수 브랜드를 등록한 경우를 포함한 것으로 가맹본부(본사)기준으로 약900여 본사가가 등록된것으로 분석됐다.&nbsp;☞ 2008년 10월10일 기준, 993개 브랜드 명단보기◇ 순서/상호/브랜드명/접수번호/접수일/등록일/기관및지역1 / 썬앳푸드 / 스파게띠아 / 20080100502 / 20080812 / 20080922 / 본부 2 / (주)벌집 / 맛으로여는세상 벌집세상 / 20080100503 / 20080808 / 20080922 / 본부 3 / (주)현경이십사시 / 현경이십사시 / 20080100504 / 20080804 / 20080922 / 본부 4 / 예스스터디(주) / 예스셈 / 20080100505 / 20080807 / 20080922 / 본부 5 / (주)한여름 / 화로사랑 / 20080100506 / 20080806 / 20080922 / 본부 6 / (주)빵굼터 / 빵굼터 / 20080100507 / 20080709 / 20080922 / 본부 7 / (주)시사주니어 / 아이와미래 / 20080100508 / 20080901 / 20080924 / 본부 8 / (주)햄프리코리아 / 햄프리웰빙관 / 20080100509 / 20080828 / 20080924 / 본부 9 / (주)지오드림체인마스터 / 막창골돈순대 / 20080100510 / 20080827 / 20080924 / 본부 10 / 네오푸드시스템 / 케리홈치킨 / 20080100511 / 20080826 / 20080924 / 본부 11 / 두현 / 통큰딱따구리 / 20080100512 / 20080814 / 20080924 / 본부 12 / (주)인프라링커스 / 하루애 / 20080100513 / 20080807 / 20080924 / 본부 13 / 홍일 / 색연필 / 20080100514 / 20080805 / 20080924 / 본부 14 / (주)구매로 / 오피스 구매로 / 20080100515 / 20080804 / 20080924 / 본부 15 / (주)구매로 / 산업용재 구매로 / 20080100516 / 20080804 / 20080924 / 본부 16 / LUSSOSOF&B / LUSSOSO / 20080100517 / 20080716 / 20080924 / 본부 17 / 르호봇 / 프라임 비즈니스센터 / 20080100518 / 20080627 / 20080924 / 본부 18 / (주)맥페이앤어소시에이트 / 라리에또 / 20080100519 / 20080922 / 20080930 / 본부 19 / (주)핫요가코리아 / 핫요가코리아 / 20080100520 / 20080905 / 20080930 / 본부 20 / 메리디움 / 메리디움 / 20080100521 / 20080905 / 20080930 / 본부 21 / (주)베리앤모어 / 킨더뮤직 / 20080100522 / 20080902 / 20080930 / 본부 22 / 킨더슐레 주식회사 / 킨더뮤직 / 20080100523 / 20080902 / 20080930 / 본부 23 / (주)베리앤모어 / 쿠쿠짐 / 20080100524 / 20080902 / 20080930 / 본부 24 / 킨더슐레 주식회사 / 쿠쿠짐 / 20080100525 / 20080902 / 20080930 / 본부 25 / 킨더슐레 주식회사 / 킨더슐레 / 20080100526 / 20080902 / 20080930 / 본부 26 / (주)베리앤모어 / 킨더슐레 / 20080100527 / 20080902 / 20080930 / 본부 27 / (주)미래케이아이지 / 홍가네 해물떡찜 / 20080100528 / 20080901 / 20080930 / 본부 28 / (주)미래케이아이지 / 신안동찜닭 / 20080100529 / 20080901 / 20080930 / 본부 29 / (주)유지승헤어그룹 / 모터치 / 20080100530 / 20080901 / 20080930 / 본부 30 / (주)마루에프씨 / 옛날식당 / 20080100531 / 20080828 / 20080930 / 본부 31 / (주)마루에프씨 / 우마루 / 20080100532 / 20080828 / 20080930 / 본부 32 / (주)마루에프씨 / 돈니꾸 / 20080100533 / 20080828 / 20080930 / 본부 33 / (주)장인에프엔씨 / 팔도쏘즐 / 20080100534 / 20080828 / 20080930 / 본부 34 / 주식회사 지오드림체인마스터 / 솔리드PC방 / 20080100535 / 20080808 / 20080930 / 본부 35 / (주)빅이츠코리아 / 도넛플랜트 뉴욕시티 / 20080100536 / 20080821 / 20080930 / 본부 36 / (주)한국방송영재교육원 / 아이지미술 / 20080100537 / 20080813 / 20080930 / 본부 37 / 돈푸드시스템 / 돈족골 / 20080100538 / 20080809 / 20080930 / 본부 38 / (주)구스띠모 / 구스띠모 / 20080100539 / 20080807 / 20080930 / 본부 39 / (주)에이블씨엔씨 / 미샤 / 20080100540 / 20080804 / 20080930 / 본부 40 / ㈜중앙일보NIE연구소 / 제이클래스 / 20080100541 / 20080728 / 20080930 / 본부 41 / (주)리컴인터내셔널 / 블루클럽 / 20080100542 / 20080724 / 20080930 / 본부 42 / (주)썬더치킨 / 썬더치킨 / 20080100543 / 20080703 / 20080930 / 본부 43 / 주식회사 미라클브래뉴 / 조은욕실 / 20080100544 / 20080627 / 20080930 / 본부 44 / (주)코리아델로스 / 치킨매니아 / 20080100545 / 20080620 / 20080930 / 본부 45 / (주)가람지에프에스 / 땡스땡스치킨 / 20080100546 / 20080926 / 20081007 / 본부 46 / (주)쏘렌토에프앤디 / 쏘렌토 / 20080100547 / 20080925 / 20081007 / 본부 47 / 해마로중랑대리점 / 그린필드 / 20080100548 / 20080923 / 20081007 / 본부 48 / J&Y FOOD / 고센야 / 20080100549 / 20080919 / 20081007 / 본부 49 / (주)일가브라더스 / 일가무교동낙지 / 20080100550 / 20080918 / 20081007 / 본부 50 / (주)에스지엠디 / 돗세우리 / 20080100551 / 20080917 / 20081007 / 본부 51 / 대원유통 / 돈푸대 / 20080100552 / 20080911 / 20081007 / 본부 52 / (주)큰들에프앤비 / 하루원 / 20080100553 / 20080910 / 20081007 / 본부 53 / 좋은나무주식회사 / 좋은나무성품학교 / 20080100554 / 20080910 / 20081007 / 본부 54 / (주)옵티마케어 / 옵티마케어 / 20080100555 / 20080910 / 20081007 / 본부 55 / (주)헬로파파 / 헬로파파 / 20080100556 / 20080910 / 20081007 / 본부 56 / 영원물산 / 김명자굴국밥전문점 / 20080100557 / 20080909 / 20081007 / 본부 57 / 구옥천생태본점 / 구옥천생태 / 20080100558 / 20080904 / 20081007 / 본부 58 / (주)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 / 향기관리 / 20080100559 / 20080902 / 20081007 / 본부 59 / 아이북스쿨 / 아이북스쿨 / 20080100560 / 20080829 / 20081007 / 본부 60 / 동원산업(주) / 동원참치 / 20080100561 / 20080829 / 20081007 / 본부 61 / (주)보스코스 / 보스코스 / 20080100562 / 20080829 / 20081007 / 본부 62 / (주)릴렉스샵 / 릴렉스샵 / 20080100563 / 20080822 / 20081007 / 본부 63 / (주)펀키즈코리아 / 차일드큐브 / 20080100564 / 20080827 / 20081007 / 본부 64 / (주)펀키즈코리아 / 버블스토리 / 20080100565 / 20080827 / 20081007 / 본부 65 / (주)올어바웃애듀케이션 / 키즈칼리지 / 20080100566 / 20080827 / 20081007 / 본부 66 / 애니타임노트 / 애니타임노트 / 20080100567 / 20080828 / 20081007 / 본부 67 / (주)알제이에프앤씨 / 서우샤브샤브 / 20080100568 / 20080813 / 20081007 / 본부 68 / (주)홍인티엔씨 / 일석삼조 버섯매운탕 / 20080100569 / 20080805 / 20081007 / 본부 69 / (주)동의보감농수산 / 쌈촌구이&샤브 / 20080100570 / 20080802 / 20081007 / 본부 70 / 주식회사 잉큐영어교실 / 잉큐영어 / 20080100571 / 20080731 / 20081007 / 본부 71 / ㈜정우인터내셔널 / 셀프와인 / 20080100572 / 20080731 / 20081007 / 본부 72 / ㈜정우인터내셔널 / 나이스가이 / 20080100573 / 20080731 / 20081007 / 본부 73 / (주)외식사랑 / 더쌈 / 20080100574 / 20080730 / 20081007 / 본부 74 / 네비온주식회사 / 팡뜰리에 / 20080100575 / 20080814 / 20081007 / 본부 75 / 깜닭치킨 / 깜닭치킨 / 20080100576 / 20080722 / 20081007 / 본부 76 / 주식회사 풍전에프앤비 / 그라찌에(Grazie) / 20080100577 / 20080716 / 20081007 / 본부 77 / 에드피아 주식회사 / 원더랜드(Wonderland) / 20080100578 / 20080711 / 20081007 / 본부 78 / 주식회사 지엔에스유나인 / u9 / 20080100579 / 20080626 / 20081007 / 본부 79 / (주)디핀다트코리아 / 디핀다트 구슬아이스크림 / 20080100580 / 20080627 / 20081007 / 본부 80 / (주)일마레 / 일마레 / 20080100581 / 20080922 / 20081009 / 본부 81 / (주)에스지링크 / 시오리 / 20080100582 / 20080917 / 20081009 / 본부 82 / (주)에스지엠디 / 초원햇살순두부 / 20080100583 / 20080917 / 20081009 / 본부 83 / 조은느낌 / 조은느낌 / 20080100584 / 20080910 / 20081009 / 본부 84 / 화신교육(주) / 제3교실 / 20080100585 / 20080901 / 20081009 / 본부 85 / (주)에듀왕 / 왕수학교실 / 20080100586 / 20080828 / 20081009 / 본부 86 / (주)에듀왕 / 아이왕 / 20080100587 / 20080828 / 20081009 / 본부 87 / (주)에듀왕 / 하이플러스 / 20080100588 / 20080828 / 20081009 / 본부 88 / (주)에듀왕 / 인스카이 / 20080100589 / 20080828 / 20081009 / 본부 89 / 가람에스에프엠(주) / 호박이넝쿨째 / 20080100590 / 20080820 / 20081009 / 본부 90 / 드림에프앤지 / 온달왕 돈가스치킨 / 20080100591 / 20080730 / 20081009 / 본부 91 / (주)포베이메카 / 포베이 / 20080100592 / 20080804 / 20081009 / 본부 92 / (주)하은푸드 / 돈뽈 / 20080100593 / 20080724 / 20081009 / 본부 93 / 기아자동차(주) / AUTO Q / 20080100594 / 20080701 / 20081009 / 본부 94 / 현대자동차(주) / BLUhands / 20080100595 / 20080626 / 20081009 / 본부 95 / 팔라지오코리아(주) / the 궁 / 20080200207 / 20080813 / 20080930 / 서울 96 / 제이엔쿡유통 / 술애바퀴 / 20080200208 / 20080909 / 20080930 / 서울 97 / 지니식품 / 진이찬방 / 20080200209 / 20080829 / 20080930 / 서울 98 / 마이웨이 / 청기와뼈해장국 / 20080200210 / 20080825 / 20080930 / 서울 99 / 마이웨이 / 무교동낙지한마리수제비 / 20080200211 / 20080825 / 20080930 / 서울 100 / 세탁을 위한 사람들 / 세탁을 위한 사람들 / 20080200212 / 20080901 / 20080930 / 서울 101 / 대신푸드 / 아가리 / 20080200213 / 20080901 / 20080930 / 서울 102 / 원평식품 / 원포국수집 / 20080200214 / 20080825 / 20080930 / 서울 103 / (주)봉희에프앤에스 / 봉희설렁탕, 냉면 / 20080200215 / 20050825 / 20080930 / 서울 104 / (주)황금푸드 / 황금동태 / 20080200216 / 20080905 / 20080930 / 서울 105 / 뜸팡이물류사업부(주) / 순항 바베큐 / 20080200217 / 20080904 / 20080930 / 서울 106 / 미도에프씨 / 장충미도왕족발보쌈 / 20080200218 / 20080903 / 20080930 / 서울 107 / 피자투데이 / 피자투데이 / 20080200219 / 20080821 / 20080930 / 서울 108 / 뉴욕도너츠 / 뉴욕도너츠 / 20080200220 / 20080813 / 20080930 / 서울 109 / 고고교육 / 폴리아(polya) / 20080200221 / 20080808 / 20080930 / 서울 110 / 위드치킨 / 위드치킨 / 20080200222 / 20080808 / 20080930 / 서울 111 / (주)팔래스코리아 / PALACEDONUT / 20080200223 / 20080714 / 20080930 / 서울 112 / (주)구띠에커피 / 카페 드 구띠에 / 20080200224 / 20080818 / 20080930 / 서울 113 / (주)가족사랑 / 이소이소 / 20080200225 / 20080918 / 20081009 / 서울 114 / 멀티스페이스 노래연습장 / 멀티스페이스 / 20080200226 / 20080918 / 20081009 / 서울 115 / 찰보리식품(주) / 보리수 / 20080200227 / 20080916 / 20081009 / 서울 116 / (주)스시캘리포니아 / 스시캘리포니아 / 20080200228 / 20080917 / 20081009 / 서울 117 / (주)거성푸드 / 신의주찹쌀순대 / 20080200229 / 20080917 / 20081009 / 서울 118 / (주)베가드림 / 하리똥숯불바베큐 / 20080200230 / 20080918 / 20081009 / 서울 119 / (주)천상천하 / 파절이의전설 옛날불고기 / 20080200231 / 20080909 / 20081009 / 서울 120 / HMC푸드 / 할마씨동태찜.탕 / 20080200232 / 20080901 / 20081009 / 서울 121 / 송담추어탕 / 송담추어탕 / 20080200233 / 20080905 / 20081009 / 서울 122 / (주)하누소푸드시스템 / 하누소 / 20080200234 / 20080805 / 20081009 / 서울 123 / 신낙쭈푸드체인 / 신나는 낙지랑 쭈꾸미 / 20080200235 / 20080807 / 20081009 / 서울 124 / 주식회사 떡심 / 떡심 / 20080200236 / 20080704 / 20081009 / 서울 125 / (주)광성아이엔디 / 에스알디 / 20080300027 / 20080807 / 20080922 / 부산 126 / 씨에스에프(주) / 와인친구[VIN79] / 20080300028 / 20080802 / 20080922 / 부산 127 / 인하우스 / 기차데이 / 20080300029 / 20080904 / 20080923 / 부산 128 / (주)이노티 / 이노티 안경 / 20080300030 / 20080820 / 20080923 / 부산 129 / 지앤지푸드 / 가얏골 맛 감자탕 / 20080300031 / 20080807 / 20080923 / 부산 130 / (주)마당쇠 / 마당쇠보쌈 / 20080300032 / 20080710 / 20080923 / 부산 131 / 윈윈라이프 / 뽕가 / 20080300033 / 20080829 / 20080925 / 부산 132 / 주왕산삼계탕부산경남본부 / 하수련주왕산삼계탕 / 20080300034 / 20080905 / 20080925 / 부산 133 / 이열치열(주) / 이열치열 옛날양푼이 동태찌개 / 20080300035 / 20080814 / 20080925 / 부산 134 / 얼치기냉면 / 얼치기냉면 / 20080300036 / 20080818 / 20080926 / 부산 135 / 디엔에스식품 / 불로떼맛갈비쪽갈비 / 20080300037 / 20080924 / 20081001 / 부산 136 / 원푸드 / 서희원꼬지닷컴 / 20080300038 / 20080905 / 20081002 / 부산 137 / (주)미시까 코리아 / 미시까 / 20080400038 / 20080804 / 20080925 / 광주 138 / (주)까투리 / 까투리 / 20080400039 / 20080730 / 20080929 / 광주 139 / 산마을 / 산마을 오리정 / 20080400040 / 20080703 / 20080930 / 광주 140 / 쏭스부대찌개 / 쏭스부대찌개 / 20080400041 / 20080721 / 20080930 / 광주 141 / 가바시 / 가바시 / 20080400042 / 20080808 / 20081008 / 광주 142 / (주)우일 / winner's 치킨 / 20080500044 / 20080922 / 20080923 / 대전 143 / 지에이치에스(GHS) 유황푸드 / 황돈 / 20080500045 / 20080924 / 20080930 / 대전 144 / (주)수영 / 수영숯불갈매기 / 20080500046 / 20080924 / 20080930 / 대전 145 / (주)코레푸드 / 전철우의 료리 마을 / 20080500047 / 20080924 / 20081006 / 대전 146 / (주)오스코에프앤에프 / 장길산 / 20080500048 / 20080926 / 20081006 / 대전 147 / (주)오스코에프앤에프 / 샛노랑바베큐 / 20080500049 / 20080926 / 20081006 / 대전 148 /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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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3 I 강동완 기자
(르포)`고비사막 한 복판` 금광탐사 현장을 가다
  • (르포)`고비사막 한 복판` 금광탐사 현장을 가다
  • [몽골 달란자드가드=이데일리 박기용기자] 저 멀리 지평선 위로 붉은 해가 일렁인다. 저녁 9시가 가까워 오는 시간이지만 고위도인 몽골의 밤은 아직이다. 쌍봉 낙타의 무리가 보이기 시작한 사막 지역으로 접어들면서부터 차창으론 건조한 열풍이 불어들었다. 차 안은 온통 흙먼지 냄새와 피곤에 절은 침묵 뿐이다."스핑크스가 보이네요. 이제 곧 캠프에 도착할 겁니다"▲ 토롬콘 캠프 초입에 위치한 스핑크스를 닮은 바위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저녁 10시경 몽골 금광 탐방단을 태운 도요타 랜드크루저 7대가 토롬콘 캠프에 이르렀다. 캠프의 초입이라는 스핑크스 모양의 바위를 지나고도 1시간을 더 가서야 사막의 바위 언덕 사이에 위치한 토롬콘 캠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울란바토르를 떠난 지 이틀 만이다.한성엘컴텍(037950)의 몽골 현지 금광개발 자회사 AGM마이닝의 토롬콘 캠프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직선거리 700킬로미터, 차도로 980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다. 초원과 사막을 지나는 비포장길을 쉬지않고 꼬박 18시간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다. 총 10명으로 구성된(기자 2명, 애널리스트 1명, 펀드매니저 3명, 소액주주 2명, 주거래은행 1명, 기타 금융권 1명) 금광 탐방단은 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6월28일부터 7월5일까지의 일정으로 몽골을 다녀왔다.토롬콘은 몽골의 행정구역상으론 우문고비 아이막의 달란자드가드 솜에 속해 있다. 아이막은 우리로 치면 `도`, 솜은 `시`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이다. `대고비 사막`이란 의미의 이곳 우문고비에 AGM마이닝의 `3614X` 금광 광구가 위치해 있다. AGM마이닝은 인접해 있는 `3615X`, `7305X` 광구를 포함해 가로 30킬로미터, 세로 13킬로미터에 이르는 알탄 울(Altan Uul) 지역의 금광을 탐사 중이다. 알탄 울은 몽골어로 `금산`이란 뜻으로, 여의도 면적의 46배에 달하는 광활한 지역이다.◇토롬콘 프로젝트의 핵심은 `자원량`→`매장량`▲ 토롬콘 캠프 전경"토롬콘 정밀 탐사를 위해 1만미터, 주변 지역의 광역 탐사를 위해 또 1만미터의 시추공을 뚫을 계획입니다. 어제 기준으로 현재 4500미터를 진행했습니다"다음날(7월1일) 아침 일찍 현장 책임을 맡고 있는 심부섭 이사의 브리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탐방이 시작됐다.토롬콘 프로젝트의 핵심은 AGM마이닝이 탐사권을 이전 받기 전에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추정한 `자원량`을, 정밀한 탐사를 통해 `매장량`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를 위해 3614X 광구 내 가로 900미터, 세로 600미터 넓이의 지역에 50미터 간격으로 총 106개의 작은 구멍을 뚫어 내부에 묻혀있는 금의 양을 추정하는 정밀탐사를 진행 중이다.이는 쉽게 말해 색색으로 구성된 고무 찰흙 뭉치에 빨대 모양의 송곳을 꽂아 구멍을 낸 뒤, 뽑혀 나오는 찰흙을 통해 찰흙 덩이 내부의 금색 찰흙이 어디쯤, 얼마만큼의 두께로 위치해 있는가를 알아내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 `추정`을 더욱&nbsp;정교하게 하기 위해 송곳을 일정한 간격으로 서로 겹치도록 비스듬히 기울여 꽂아 넣는 게 포인트다.AGM마이닝은 이를 위해 탐사팀과 경비 등으로 구성된 총 35명의 직원을 현장에 상주시키며 관련 작업을 총괄하고 있다. 구멍을 뚫어 암석의 샘플을 채취하는 시추 작업은 가야E&C라는 한국의 시추업체가, 이 샘플을 분석해 금의 유무와 매장 위치 등을 확인하는 역할은 호주의 마이크로마이닝(MMC)이 나눠 맡고 있다.특히 MMC는 토롬콘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과 함께 이 결과물에 `권위`를 부여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지난 1월 한성엘컴텍이 이 지역에 약 9톤 가량의 금이 묻혀있다고 공시한 것도 기존에 다른 업체의 의해 탐사된 정보를 바탕으로 MMC가 작성한 1차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탐사 결과 따라 매장량 17톤으로 늘어날 수도"▲ `두 개의 금 벨트`, 오른쪽 아래 화살표가 토롬콘 지역이다두 달째 토롬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MMC의 수석 지질학자 데이비드는 "토롬콘은 아시아 지역 내 두 개의 대규모 금 벨트가 겹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며 "특히 1240만온스(347톤)의 금이 묻혀있는 오요톨고와는 불과 400킬로미터 거리"라고 설명했다.그는 "정밀 탐사 결과에 따라 토롬콘 지역의 금 매장량이 31만8000온스(9톤)에서 60만온스(16.8톤)으로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도 말했다.현재 미국지질광산국(USGS)이 추정하고 있는 금의 전 세계 가채매장량은 9만톤 가량이다. 몽골 정부는 이에 대해 자국에만 12만톤이 묻혀있다는, 신빙성이&nbsp;떨어지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최근 몽골에서 금을 비롯한 자원개발 붐이 일어난 것만은 사실이다. 토롬콘을 향해 차를 달린 이튿날 오후에 만난 100명 가량의&nbsp;초원의 `닌자`들이 그러한 분위기를 방증했다.`닌자`는 사금을 캐는 몽골 현지인들을 이르는 말이다. 두건을 두르고 등에 사금을 거를 때 쓰는 소쿠리를 멘 모습이 `닌자거북이`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이들 닌자 중 한 사람은 "하루에 많을 때는 10만투그릭(한화 약 8만3000원)을 번다"고 했다. 1200투그릭이 1000원 정도에 해당하고 몽골의 한 달 평균 임금이 15만투그릭(12만5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액수다. 일교차가 큰 몽골은 겨울에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터라 5월부터 9월까지만 사금을 채취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도 적은 액수가 아니다.▲ `닌자`로부터 구입한 사금 두 조각가족을 모두 동반해 사금을 채취 중인&nbsp;그는 "수입이 일정하진 않지만 남의 밑에서 하는 일이 아니라 좋은 거 같다"고 말했다. 그는 탐방단 일행에게 갓 채취한 사금 두 조각을 4000투그릭(약 3300원)에 팔 수 있었다. 몽골 사금의 평균 순도는 87~92%에 이른다.MMC의 지질학자와 자기측량을 담당한 몽골인 책임자의 브리핑까지 마친 뒤 탐방단은 인근의 시추작업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이동했다. AGM마이닝은 현재 가야E&C와 함께 토롬콘 일대에 5대의 시추기를 설치해 작업을 진행 중이다.◇"시추기 반입만 정상적이면 일정에 차질 없을 것"현장 책임자이자 채광팀장을 맡고 있는 심 이사는 "시추공 하나당 시추에 일주일, 로깅과 컷팅에 이틀, 샘플 분석 의뢰에 2주가 걸린다"며 "결국 시추공 하나당 한 달이 걸리는 셈"이라고 설명했다.심 이사는 이날 현재 6개 샘플에 대한 MMC의 분석 결과를 얻었고 15개는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날씨가 악화되는 오는 9월 전까지 총 106개의 시추공에 대한 작업을 끝내는 것이 계획이다.심 이사는 "현재 5대인 시추기를 오는 7월말까지 단계적으로 8대로&nbsp;늘릴 생각"이라며 "몽골-중국 경계지역인 쟈민우드 등에서 시추기 반입이 정상적으로만 이뤄지면 예정된 일정에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아몬드 드릴 시추기심 이사와 대화를 나누는 동안, 다이아몬드 드릴(DD) 시추기로 뚫은 구멍을 통해 암석 샘플이 미끄러지듯 빠져나왔다. 교차 분석을 위해 60도 각도로 기울인 시추공을 빠져나온 기다란 기둥 모양의 암석 샘플의 표면은 대리석을 닮아있었다.심 이사는 "이건 36번 시추공에서 뽑아낸&nbsp;127미터 부분의 코어(암석)"라며 "석영맥과 변성대가 육안으로 보이는 것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석영맥은 석영으로 이뤄진 암맥이 마그마의 온도가 내려가는 과정에서 액체로 변했다가 다시 응고해&nbsp;생긴 것으로, 황화물과 금, 은 등을 함유한 광맥을 이룬다. 금광이 되려면 반드시 그곳에 석영맥이&nbsp;있어야 한다.&nbsp;AGM마이닝은 이렇게 뽑아낸 암석 샘플을 반으로 갈라 한쪽을 울란바토르에 있는 MMC의 연구소로 보낸다. 남은 반쪽 샘플은 자체 분석을 실시해 연구소측 결과와 비교, 혹시모를 오류를 짚어내는 데 이용한다.◇내년 8월부터 채광·선광 가능할 듯탐방단은 이날 오후 7305X 광구의 `타무갓` 캠프를 둘러보는 것으로 현장 답사를 마무리 지었다. `금산` 알탄 울을 사이에 두고 서쪽 끝의 토롬콘과 동쪽 끝의 타무갓 캠프는 자동차로 2시간 반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아직은 `닌자`들을 쫓아내기 위한 경비대들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적한 모습이었지만, 회사측은 내년에 이 지역에 대한 탐사와 측량에 들어가게 되면 AGM마이닝의 금광 개발 사업도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것이라고 소개했다.▲ 다이아몬드 드릴로 뽑아낸 암석 샘플AGM마이닝은 내년에 타무갓을 포함한 7305X 광구와 3615X 광구 일부에 대한 탐사·측량에 들어간다. MMC는 현재 광역 탐사를 진행하고 있는 토롬콘 일대에서 토롬콘과 유사한 목표 지역이 7개가 있다는 것을 공식화한 바 있다. 아직 확인되진 않았지만 이들 각각에 토롬콘의 추정 매장량 9톤과 유사한 수준의 금이 묻혀 있을 수 있다는 얘기다. 회사측은 내년에 탐사·측량에 들어가는 타무갓 일대에서도 토롬콘 일대와 상응하는 양의 금이 묻혀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회사측은&nbsp;오는 9월까지&nbsp;토롬콘 지역에 대한 정밀탐사를 완료한 뒤 몽골 정부에 이 보고서를 제출해 자원량을 매장량으로 바꾸고, 탐사권이 아닌 개발권을 승인 받을 계획이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내년 8월부터 채광과 선광이 가능하다.AGM마이닝이 설립된 건&nbsp;지난해 11월이다. 한성엘컴텍이 300만달러를 출자한 100% 자회사로, 이후 400만달러를 추가해 현재 자본금 700만달러 규모다. 한성그룹의 자원개발 사업은 주종익 부사장을 필두로 해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1월부터 3개 광구에 대한 탐사를 시작으로 실질적인 금광 관련 사업이 시작됐고,&nbsp;지난 2월 IR을 통해 관련 사업의 일부가 공개됐다. 회사측은 내년 3분기부터 실질적인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탐사를 시작한 2년 반 만에 최초의 수익을 올리게 되는 것이다.◇외국인 자원개발 대폭 허용한 현 집권당 `부정선거`..변수로?▲ 시위로 불타버린 인민혁명당사금광 답사를 끝내고 울란바토르로 돌아오는 길에 부정시위로 촉발된 몽골의 비상사태 소식을 들었다. 한국의 16배에 가까운 국토를 갖고 있지만&nbsp;인구는 300만명이 채 되지않는 몽골의 시골에서,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는 수도의 `비상사태`는 남의 나라 얘기였다.&nbsp;비상사태&nbsp;사흘째 저녁, 다시 찾은 울란바토르는 수도에 어울리는 분주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몽골 최대 축제 `나담` 이전 무장봉기설이 도는 등 흉흉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지만 향후 전망을 가늠키는 어려웠다.&nbsp;외국인에게 자원 개발을&nbsp;대폭 허용한 현 집권당의 부정선거가 한성엘컴텍을 비롯한 외국계 자원개발업체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지금으로선 알 수 없다. 바다 건너 먼 이국땅의 자원개발사업에선 실제 그곳에 금이 묻혀 있고 없고의 문제만이 아닌 다른 변수들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한다.&nbsp;사막의 일교차 만큼이나 극과 극을 달리는 몽골의 정치사회적 환경이 지금으로선 한성엘컴텍의 금광 사업에 있어 도드라진 변수로 보일 따름이다.▶ 관련기사 ◀☞부섭씨가 고비사막에 간 까닭은?☞몽골 비상사태 악화 가능성 `광산개발에 변수`
2008.07.07 I 박기용 기자
이승한 사장 "홈에버 노조와 대화는 공정위 심사 후 가능"
  • 이승한 사장 "홈에버 노조와 대화는 공정위 심사 후 가능"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이승한(사진) 홈플러스 사장은 24일&nbsp;"홈에버 노조와의 대화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가 마무리된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기자와 만나 "공정위의 기업결합 심사 결과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노조와 만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nbsp;그는 "현재로선 노조와 만날&nbsp;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홈에버 노조는 최근 홈플러스를 향해 대화를 계속 거부할 경우 홈에버 매장에서 벌였던 타격 투쟁을 홈플러스 주요 매장에서 매주 1회이상 진행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상태다. 관련기사☞ 홈에버 노조 "홈플러스 대화 거부시 타격투쟁 불사" 이 사장은 노조와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데 대해 "거부하려는 게 아니라 지금은 때가 아니라 못하는 것"이라며 "기업결합 심사가 끝난 시점이 돼선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nbsp;그는&nbsp;이어 "인수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노조와 만날 경우 괜한 혼란만을 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랜드 입장에서도 자신들의 경영권을 침해한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라고 덧붙였다. 인수자금 마련과 관련해선 "영국 테스코로부터 5억~6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할 것"이라며 "나머지 금액은 금융차입을 통해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국 테스코로부터 자금을 유치하는 것은&nbsp;자신의 손에 달려 있는 문제라 크게&nbsp;걱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홈플러스는 인수금액(2조3000억원) 중 1조원은 현금으로, 1조3000억원은 부채로 떠앉는 조건으로 홈에버를 인수한 바 있다. 공정위의 기업결합 심사와 관련해선 최대한 말을 아꼈다. 다만 "공정위가 세계적 표준을 잣대로 해&nbsp;결정을 내릴 것으로 믿는다"는 말만 했다.&nbsp;특히 "공정위의 매장 처분 결정이&nbsp;최소화되는 방향으로 진행되기를 내심 바랄 뿐"이라고 속내를 밝혔다. 한편 홈플러스는 이날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2008.06.24 I 유용무 기자
'되고송' 열풍에 군대버전·노처녀버전도 등장(VOD)
  • '되고송' 열풍에 군대버전·노처녀버전도 등장(VOD)
  • [조선일보 제공] "취직 말 나오면 웃으면 되고, 졸업 말 하면 더 크게 웃으면 되고, 백수 되는 게 두려워질 때면 친구전화 안받으면 되고." (되고송 패러디, '대졸송' 중에서) SK텔레콤의 CF 중 일명 '되고송'이 심상치 않다. 길거리에서, 지하철에서, 사무실에서도 이 중독성 있는 노래의 흥얼거림을 쉽게 들을 수 있다. 요즘 한국에서 가수들의 인기가요보다 훨씬 더 자주 듣는 노래가 바로 되고송이다. 인터넷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최근 UCC 제작물은 되고송 패러디로 넘쳐 난다. 취업을 준비중인 대학생의 애환을 여지없이 드러냈다고 밝힌 '대졸송'을 비롯해 '노처녀버전''노총각버전' '공처가버전' '학교생활버전' '군대버전' '여고버전' 등 일반인들이 UCC로 제작한 되고송 패러디가 수십여 편에 달한다. 지난해 원더걸스의 텔미댄스 따라 하기 열풍과 비슷한 양상이다.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되고송에 열광하는 것일까? 우선 따라 부르기 쉽고 단순하면서도 흥겨운 리듬 때문이다. 되고송을 작곡한 김연정(31·사진) 음악감독은 "남녀노소 모두가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편안한 멜로디를 만들려고 했다"며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쉬운 곡을 만드는 일이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되고송은 듣고 난 뒤에도 리듬의 잔상이 귓가에 맴도는 묘한 중독성을 지녔다. 김연정씨가 만든 되고송은 단순하면서도 친근한 멜로디로 다양한 UCC 패러디 작품으로 재생산되고 있다. '이렇게 하면 되지'라는 긍정의 메시지 또한 네티즌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최전방 가면 건강 좋아져 좋고, 군대생활이 너무나 힘들 땐 여자친구 사진 보면 되고' (군대버전 중에서), '수업 중 잠 오면 그냥 자면 되고, 성적 안 오르면 공부하면 되고' (학교생활버전 중에서) SK텔레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박지훈 매니저는 "되고송이 기본적으로 현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자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유행처럼 번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졸송'처럼 단순한 긍정이 아닌 현실의 불만과 미래의 불안감을 역설적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학교생활버전'에서는 '0교시 하면 3시간 자면 되고, 우열반 하면 공부 관두면 되고'라며 현정부의 교육정책을 빗대고 있으며, 최근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파문 역시 되고송의 단골 패러디 대상이다. 무엇인가에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난다면 눈살만 찌푸리지 말고 되고송을 흥얼거려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nbsp;▲ 노처녀 ♪~되고송 ♪. /키위닷컴 제공 &nbsp;▲ 되고송~공처가 버전. /키위닷컴 제공
  • EU, 하이닉스 D램 32.9% 상계관세 폐지
  • [이데일리 정영효기자] 유럽연합(EU)은 7일(현지시간) 현재 32.9%에 달하는 하이닉스(000660) D램에 대한 상계관세를 철폐한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EU는 이날 룩셈부르크에서 가진 회의를 통해 오는 8월로 만기되는 하이닉스 D램에 대한 상계 관세를 지난해 12월31일자로 소급해서 폐지한다고 밝혔다. EU는 "하이닉스에 부과된 보조금이 중단됐기 때문에 조치(상계관세)를 유지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U는 지난 2003년 8월부터 한국산 메모리 반도체에 대해 5년 기한의 상계관세를 부과해왔다. 이에 대해 한국정부는 EU의 상계관세 부과 조치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고, 2005년 WTO는 2006년 4월부터 상계관세율을 34.8%에서 32.9%로 인하할 것을 명령했다. 이후 WTO 한-일 D램 분쟁에서 한국이 승소함에 따라 EU 집행위원회(EC)는 EU 이사회(각료회의)에 하이닉스 D램 상계관세를 철폐할 것을 요청했고, EU 이사회가 권고를 받아들이면서 해당 조치는 폐지되게 됐다.EU가 상계관세를 폐지함에 따라 하이닉스 D램의 유럽 수출은 호조를 띌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통신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부진한 상황에서 이번 조치로 독일 인피니온과 하이닉스의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기사 ◀☞하이닉스, '도전·창조·협력' 핵심가치로 추진☞하이닉스, 세계 최고속 모바일 D램 개발☞하이닉스, 1분기 영업손실 전망치 확대..중립-SK
2008.04.08 I 정영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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