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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봐야 한다”…손흥민이 이강인에게 전한 특별한 조언
  • [영상]“길게 봐야 한다”…손흥민이 이강인에게 전한 특별한 조언
  •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길게 보고 준비해야 한다.”손흥민(토트넘)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이다. 주장은 경기장 안과 밖에서 모범을 보이며 선수단을 이끌어야 한다.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은 자신의 역량을 100% 발휘했다. 그는 2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한국이 2-1 승리를 차지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손흥민 개인에게도 의미 있는 골이었다. 그가 득점포를 터뜨린 것은 파울루 벤투 감독 부임 후 처음이자 지난해 6월 독일과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이후 9개월 만이다. 그는 “동료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골”이라며 “8경기 동안 골을 넣지 못했지만 계속 믿어준 동료들과 벤투 감독님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경기장 밖에서도 손흥민의 존재감을 특별했다. 그는 2019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을 떠난 기성용(뉴캐슬)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반자리를 완벽하게 채우며 팀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다. 손흥민이 26일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사진=임정우 기자)손흥민은 이번 3월 소집 때 이강인(발렌시아)과 백승호(지로나)를 특별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강인과 백승호의 나이가 어리고 대표팀에 처음 뽑힌 만큼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보여준 것이다. 이강인과 백승호는 이번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2001년생 이강인은 만 18세의 나이로 뽑히며 더 큰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다. 그러나 둘의 A매치 데뷔는 끝내 불발됐다. 벤투 감독은 이강인과 백승호에게 출전 기회를 주지 않았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길게 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강인과 백승호는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미래”라며 “축구가 장기 레이스인 만큼 길게 보고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에 뛸 수 있는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5년 뒤 어떤 선수로 성장할지 기대된다”며 “볼리비아전과 콜롬비아전에 출전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대표팀 훈련을 통해 한 단계 성장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3월 A매치 2연전에 투톱으로 출전한 소감도 밝혔다. 그는 “토트넘에서 중앙과 측면을 소화하고 있는 만큼 포지션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며 “감독님이 정해준 포지션에서 최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19.03.27 I 임정우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5월8일(오후)
  •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 현재 포털 주요이슈◇ 증시 새역사韓증시 또 신기원…코스피 2280대-삼성電 230만원대 ‘훌쩍’ 코스피지수 상승세가 매서운 상황. 지난 4일 2240선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찍더니 하루만에 2280선을 뛰어넘음.◇ ‘마크롱 당선’ 프랑스 전망 및 과제 佛통합·경제회생 중책 맡은 39세 마크롱, 아웃사이더 한계 넘나 마크롱은 새로운 정치와 좌우 통합을 통해 일단 집권에는 성공했지만 기성 정당 기반이 없다는 점이 오히려 향후 행보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관련문재인 “이제 관심사는 ‘승부’ 아닌 ‘득표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8일 정치적 고향 부산을 찾아 “이제 관심사는 승부가 아니다. 저 문재인의 득표율이 관심사”라고 밝힘.◆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美 F-35 스텔스 전투기美 F-35 스텔스 전투기, 10월 한국 출격…ADEX서 일반에 공개 미국이 올해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7’(서울 ADEX 2017)에 F-35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를 파견할 것으로 알려짐.◇ 홍준표 장인 영감탱이홍준표, 장인 영감탱이 해명에 “유승민은 국민 영감탱이?” 비난 봇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부른 것에 대한 해명에 경상도 출신 인사들을 비롯 야당 의원들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음.◇ 하민호‘프듀’ 측 “하민호, 최대한 편집+추가 인원 없어”(공식입장)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이 하차한 하민호에 대해 “다른 연습생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힘.
2017.05.08 I 유수정 기자
대한항공 꿈의 항공기 B787-9 '1인치의 비밀'
  • [임기자의 궁금解]대한항공 꿈의 항공기 B787-9 '1인치의 비밀'
  • 대한항공 보잉787-9. 대한항공 제공.[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대한항공(003490)이 보잉사의 787-9 항공기를 들여오면서 ‘꿈의 항공기’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고객 입장에서도 B787-9는 꿈의 항공기일지 직접 확인해봤다.지난 2일 인천 인천국제공항 격납고의 문이 열리면서 B787-9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먼지 하나 묻지 않은 듯한 깨끗하고 반짝이는 외관이 ‘신상’ 항공기임을 알려준다. 외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건 이전 항공기와 다른 날개의 형태다. 기존 항공기들은 대체로 날개가 수평으로 쭉 뻗어 있었는데 B787-9은 살짝 위로 치켜 올라갔다. 바로 ‘레이키드 윙팁(Raked Wing Tip)’이라는 부품을 적용했기 때문인데 살짝 위로 올라간 날개의 디자인 덕분에 와류(강하게 회전하면서 흐르는 유체의 형태)가 생기지 않아 공기의 저항이 줄어 연료의 효율성이 개선된다. 이전 여객기들과 비교해 좌석의 시트가 확연히 얇아진 것이 눈에 띈다.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적용한 슬림해진 시트를 통해 실제 좌석과 앞좌석 등받이 간 길이가 1인치 가량 늘어났다.내부로 들어가자 3-3-3 형태의 좌석이 눈에 들어 온다. 여기까지는 다른 비행기와 크게 다를게 없다. 좌석에 앉는 순간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보통 비행기 좌석에 앉으면 답답한 느낌이 드는데 B787-9는 달랐다. 앉았을 때 무릎이 앞좌석에 닿지 않았다. 옆자리에 앉은 키 180cm의 동료 기자도 같은 이유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내에서 잠을 청할 때의 자세를 취해봤다. 다리를 쭉 펴고 허리를 살짝 띄워 팔걸이에 팔을 걸었더니 확실히 이전에 타봤던 비행기보다 편했다. 간담회가 한 시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이어졌지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B787-9 이코노미석의 앞뒤 간격은 최근 들여온 항공기들과 같다. 비밀은 시트에 있는데 슬림해진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적용한 시트를 장착해 실제적으로 1인치(2.54cm) 정도 넓다는 것. 좌석 간 간격은 86cm, 좌석 너비 46cm의 넓은 공간, 118˚까지 젖혀지는 등받이로 보다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 대한항공 측에 따르면 답답함이 덜한 데는 창문도 큰 역할을 한다. B787-9의 창문은 비슷한 기종과 견춰 크기가 78%나 커졌는데 창이 넓어져 기내 전체가 탁 트인 느낌을 주는 것도 좀 더 편안함이 들게 해준다는 것. 창문 아래 원형 버튼의 흰부분을 누르면 밝아지고 아래 회색인 부분을 누르면 어두워진다. 누르면 바로 명암이 달라지는 건 아니고 조금의 시간은 걸리지만 가장 어둡게 하면 창문의 색이 아주 짙은 남색으로 변한다. 밝을때와 어두울때를 비교해 봤는데 오른쪽은 어두운 5단계 중 4단계 정도에 해당한다.또한 창문 덮개를 없애는 대신 창문 아래 버튼을 눌러 창문의 투명도를 5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버튼을 누르는 즉시 명암이 달라지는 건 아니고 조금의 시간은 걸리지만 가장 어둡게 하면 창문의 색이 아주 짙은 남색으로 변한다. B 787-9의 새로운 기능 중 가장 신기한 기능이다. 특수 유리와 특수 유리 사이에 특수 젤(Gel)을 삽입해 가능한 기술로 창에 흐르는 전류량에 따른 화학반응으로 투명도가 변하는 방식이다. 모니터의 크기도 눈에 들어왔다. 10.6인치 고해상도 LCD 와이드 스크린이 달렸는데 실제로 영화 감상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화면을 크기와 해상도를 고려할 때 영화 감상 시 이전과 비교해 눈의 피로감을 충분히 줄어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기내 조명도 붉은색부터 노란색, 파란색가지 다양하게 바뀔 수 있도록 최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기술을 적용했다.이밖에 B787-9는 기존 항공기에 비해 건조하지 않고 기압이 높아 비행에 따른 피로감을 낮췄다. 운항 중인 항공기를 타보지 않아 직접 확인 할 수 없었지만 대한항공에 따르면 기존 항공기는 기내 기압이 백두산 수준(2400m 높이)인데 보잉 787-9은 한라산이나 지리산 수준(1800m 높이)로 유지된다. 보통 높은 지대에 올라갈수록 기압이 낮아지고 산소가 부족해 쉽게 피로해진다. 기존 약 11% 수준이던 기내 습도도 15~16% 수준으로 올라 기내의 쾌적함도 향상됐다. 또한 탄소복합소재 50%, 알루미늄 합금 20%를 사용해 무게는 낮추고 내구성은 높여 연료소모율이 다른 항공기와 견줘 20% 좋아지는 한편 탄소배출량은 20% 줄인 친환경 항공기다. ☞관련기사 “대한항공, ‘꿈의 항공기’ 보잉 787-9 국내 첫 공개”☞관련기사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효율 좋은 B787-9로 승부…올해 매출 12조 목표””최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기술을 적용해 붉은색부터 노란색, 파란색가지 다양하게 기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2017.03.04 I 임성영 기자
진에어, 인기 노선 운임 6년만에 인상…LCC업계 도미노?
  • [단독]진에어, 인기 노선 운임 6년만에 인상…LCC업계 도미노?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대한항공(003490) 계열 저가항공사(LCC)인 진에어가 주력 노선인 제주노선의 일부 기본운임(공시운임)을 6년 만에 인상했다. 경쟁사 대비 부가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적다 보니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법으로 운임 인상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해석된다. 선도업체인 진에어의 결정으로 LCC업계 전체적으로 운임 인상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지난 26일(출발일 기준)부터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의 주말·성수기·탄력 할증 운임을 약 5% 가량 올렸다.김포 출발 제주 도착 노선의 경우 주말 운임은 기존 7만6000원에서 8만원으로, 성수기와 탄력 할증 운임은 9만3000원에서 9만7700원으로 인상했다. 부산 출발은 주말 요금이 6만6000원에서 6만9300원으로 성수기·탄력 할증 운임은 7만8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행했고, 청주 출발은 주말 운임이 6만95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성수기·탄력 할증 운임은 8만3900원에서 8만8100원으로 올렸다. 탄력 할증운임은 이용객이 집중되는 특정 요일의 시간대를 기본 운임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운임 제도다. 제주 도착편인 경우 금요일 전 시간대와 토요일 오전 12시 이전 출발편이다. 제주 출발 항공편은 일요일 오후 12시 이후 모든 항공편에 할증운임이 적용된다.진에어 관계자는 “지난 6년간 인건비 등이 상승하면서 여객 운영 비용이 증가한 것을 반영했다”면서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족 할인 폭을 이전 10%에서 20%로 올렸다”고 설명했다. 제주 노선은 국내 LCC들의 주요 수익 창출 노선이다. 특히 주말과 성수기, 탄력 할증 운임이 적용되는 요일과 시간대는 표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수요가 많아 기본 운임을 소폭 올리데 따른 수익 제고 효과가 크다. 수요가 워낙 많아 운임을 올린다고 해서 예매율이 떨어지지도 않는다. 또한 기본 운임을 올리면 할증 폭을 종전보다 키울 수 있어 모객 효과를 꾀할 수도 있다. 특히 진에어는 다른 LCC들과 비교해 부가 이익을 창출하는 모델이 적기 때문에 인기 노선의 요금을 올려 부족한 수익을 충당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업계 관계자는 “진에어는 대한항공과의 공동운항이 있어 완전 LCC 사업 모델로 갈 수 없기 때문에 부가 이익을 창출하기 어렵다”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고하기 위한 방편으로 운임 인상을 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진에어가 올해 운임 인상의 첫 테이프를 끊자 여타 LCC들도 가격 인상을 고심하고 있다. 대부분의 LCC들은 지난 2012년을 마지막으로 국내선의 기본운임을 인상하지 않았다. 한 LCC 관계자는 “진에어가 기본 운임을 먼저 인상하면서 가격 인상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다”면서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으며 결정된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다른 LCC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있어 아직까지 운임 인상을 결정할 단계는 아니다”면서도 “경쟁사들의 움직임에 따라 가격 인상 시기가 빨라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운임 인상과 더불어 유류할증료도 당분간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올해 여행객들의 부담은 예년보다 커질 전망이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2월부터 기존 1100원(1단계)에서 2200원(2단계)으로 한 단계 올라 적용되며 올해 유가가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돼 유류할증료의 추가 인상이 불가피해 보인다. ☞관련기사 “국제유가 상승, 국내선 이어 국제선 유류할증료 부활하나”
2017.01.31 I 임성영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2월6일 (오후)
  •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현재 포털 주요이슈◇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재계청문회의원들 윽박지르고 보여주기식 질문..사실상 ‘삼성청문회’ 한국을 대표하는 9개 그룹 총수들이 증인으로 출석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전 국민적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일부 국회의원들이 날카롭지 못한 수준 낮은 질문과 보여주기식 고성으로 눈살을 찌푸르게 하고 있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최순실 일가, 7일 청문회 불출석 입장… 사유가 ‘유치원 미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측에 따르면 최순실 씨를 비롯한 언니 최순득 씨, 조카 장시호 씨 등이 각자 저마다의 이유로 지난 5일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함. 특히 장시호 씨의 오빠인 장승호 씨는 유치원 학부모 미팅 일정으로 참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되고 있음.◇ 먹거리 안전, ‘비상사태’‘방사능 유통 허용치 초과’ 日 수산물, 식탁에 올랐다 방사능 유통 허용치(1베크렐)를 초과한 일본산 수산물이 시중에 버젓이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남.◆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이재용집중포화 받은 이재용 부회장, 차분한 대응 속 폭탄발언 ‘눈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최순실 국정농단 진실규명을 위한 국회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최순실씨 모녀에게 자금을 지원한 사실을 인정함.◇ 미래전략실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부활 6년만에 해체 삼성그룹의 전략 기획을 담당하는 미래전략실이 부활 6년만에 해체될 전망임.◇ 남보라남보라 “스폰 루머 사실 아냐..인터뷰 논란 죄송” 배우 남보라가 스폰 루머와 인터뷰 내용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섬.
2016.12.06 I 유수정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0월13일(오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현재 포털 주요이슈◇2016 국정감사한선교 국감중 발언 논란..유은혜에 "내가 그렇게 좋아?" 국회의장 경호관 멱살잡이로 논란을 빚었던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이 13일 국정감사 도중 한 발언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올라.◇갤럭시7 후폭풍 '갤노트 쇼크' 불확실성…한국경제 영향 크다 vs 작다 ‘갤럭시’는 삼성전자를 넘어 우리나라의 대표 브랜드다. 삼성그룹 전체의 ‘캐시카우’로 2010년대 들어 우리 산업계에서 가장 두드러졌던 업종으로 꼽힌다.◇‘음악신동’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사망31세 요절한 천재 권혁주…음악계 애도물결 "큰축 잃다" 클래식 음악계가 ‘음악신동’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31)의 갑작스런 죽음에 충격에 빠졌다. 지난 12일 그의 부고 소식에 많은 동료 및 선후배 음악가들은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문화계 블랙리스트 논란문화계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연예인 블랙리스트' 있다"…박찬욱·송강호 등 포함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백지영[단독]백지영, 결혼 3년 만에 임신…건강 위해 공연 취소백지영, 정석원 부부가 임신 8주차에 접어들어.
2016.10.13 I 정시내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월14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오늘의 경제일정-1월14일◇경제ㆍ금융09:0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산업ㆍ증권09:30 방송통신위원회, 위원회 회의(방통위)09:30 LG전자 PC·모니터 신제품 발표회(여의도 트윈타워)11:00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신차 발표회(동대문디자인플라자)11:30 중기청, 이노비즈협회 신년회(프리마호텔)◇정치·사회09:00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09:00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국회 원내대표회의실)10:00 인사혁신처·경제부처, 연두업무보고(정부 세종청사)◆ 현재 포털 주요이슈◇ ‘신년 대국민담화’ 분석이종걸 "朴대통령 '탓통령 생각 들 정도로 남탓"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와 관련, “탓통령 생각이 들 정도로 남탓을 한다”고 비판.◇ 한중 공조 및 중국 대응15일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 개최..북핵 대응책 이끌어낼까?국방부가 15일 국방부 청사에서 중국 국방부와 제15차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를 개최.◇ ‘저유가 쇼크’ 세계경제 파장초저유가 시대 임박..울상짓는 '조선·철강' 어깨 펴는 '정유·석화'글로벌 경기 침체와 미국 달러화 강세, 원유 공급 과잉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배럴당 20달러대의 초(超)저유가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와.◇ 중국 경제 리포트심리적 지지선마저 내줬다‥中증시 5개월만 3천선 붕괴(종합)중국 증시의 심리적 지지선인 3000선이 무너져.◇ 누리과정 예산 논란남경필 "누리예산 해결 위해 김무성·문재인 만나겠다"남경필 경기지사는 14일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둘러싼 보육대란과 관련,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설득하겠다”고 말해.. ◇ 디트로이트 모터쇼 [2015 북미국제오토쇼]렉서스, 고성능 쿠페 'LC500' 첫선일본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가 고성능 쿠페 LC500을 처음 선보여.◇ 이스탄불 ‘자살 폭탄 테러’ 발생"터키 이스탄불 자폭테러범, 1주일 전 난민 등록"터키 이스탄불 관광유적지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벌인 테러범이 불과 1주일 전에 터키 당국에 난민으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져.◆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하니하니 "김준수 내 동영상 보는 것 들켜.. 이두희 오작교" EXID 하니가 JYJ 김준수와의 열애 심경을 밝혀. 금융상품한번에적금·실손보험 등 금융상품 한눈에 비교한다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에서 내놓는 각종 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가 14일부터 운영.박선숙安신당 집행위원장에 박선숙 "짐 나눠져야겠다 생각"박선숙 전 의원이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으로 복귀.한국 우즈베키스탄'문창진 2골' 신태용호, 복병 우즈벡에 2-1 승리...산뜻한 출발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에 2-1로 승리를 거둬.곽시양'라스' 곽시양 "김소연 너무 좋아. 사적으로도 만난 적 있어"배우 곽시양이 ‘우리 결혼했어요4’ 가상 아내 김소연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 관련기사 ◀☞ 하니 "김준수 내 동영상 보는 것 들켜.. 이두희 오작교"☞ 하니 "김준수 매력? 밝은 에너지 내뿜어"☞ 타히티 지수 측 "스폰서 제안 더 있어.. 많이 힘들어 해"☞ 김부선 "타히티 지수 멋진 친구.. 스폰서에 女는 노리개"☞ 서울대, '여학생 휴대폰 몰카' 사범대 조교 제명 처분
2016.01.14 I 정시내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2월21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오늘의 경제일정-12월21일◇경제·금융-12:00 한국은행ㆍ통계청, 2015년 가계금융ㆍ복지조사 결과 발표-14:00 금융위,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은행회관)◇산업·증권-09:00 ‘자본시장활성화를 위한 국회 계류법안 통과’ 결의대회(금융투자협회)-12:00 KDB대우증권 매각 본입찰 마감-씨트리, 강스템바이오텍 코스닥 상장◇정치·사회09:00 국가정책조정회의 10:00 안철수 의원 기자회견(국회)10:00 서울시의회 5차 본회의(의회)11:00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국회)12:00 통계청, 201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발표12:30 행자부, 전국 시군구의회의장 오찬간담회(청와대)14:30 안전처, 소방산업진흥정책심의회(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 현재 포털 주요이슈◇ 여야, 선거구·쟁점법안 협상 결렬 여야, 상임위 재가동키로···선거구획정 안갯속(종합)21일부터 쟁점법안 심사를 위한 국회 상임위원회가 재가동. 다만 내년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획정과 관련한 논의는 여전히 안갯속. ◇ 安 탈당 이후 야권은문재인 "가시방석 위에 앉아 있는 것 같다"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0일 안철수 의원 탈당 이후 동반 탈당하는 의원이 줄을 잇고 자신의 처지가 곤궁해진 것과 관련해 “설악산 흔들 바위 같다”면서 “지금의 아픔을 더 단합하고 혁신하는 기회로 전환해나가겠다”고 말해.◇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로 상향[사설] 국가 신용등급 상향에 취할 때 아니다무디스가 지난 주말 한국 신용등급을 Aa3에서 Aa2로 한 단계 올려. 채무상환 능력을 가리키는 신용등급과 국민의 체감경기는 별개.◇ 정부 ‘연금자산의 효율적 관리 방안’ 발표연금방안 개혁, 자본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기대-유진유진투자증권은 21일 정부의 ‘연금자산의 효율적 관리방안’으로 연금자금이 자본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봐. ◇ 스페인 총선신생정당에 치인 집권 국민당…스페인 정치 '시계제로'스페인 집권당인 국민당이 20일(현지시간) 치러진 총선에서 과반 확보에 실패. 대신 좌파 신생 정당인 ‘포데모스’와 중도 우파 신생정당 ‘시우다다노스’는 약진.◇ 미국 금리인상[투자의맥]美 금리 인상 후폭풍…대형주·가치주 주목NH투자증권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이후 대형주와 가치주에 주목해.◆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네이버터보터보, 정통 댄스곡 '다시' 음원차트 1위 '추억에 응답하다'그룹 터보 21일 정규 6집 앨범 ‘어게인(AGAIN)’의 수록곡 전 곡 음원 공개. 혼용무도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작년 지록위마 이어 어딘가를 향한 의미심장한 '뜻'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昏庸無道)는 ‘세상이 온통 어지럽고 무도(無道)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김정은배우 김정은, 내년 3월 美서 결혼설…최근 상견례 해배우 김정은 내년 3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설.설현'런닝맨' 설현, 앤디 "결혼할까?"에 "당연하지! 우리 이혼해" 예능감 발산그룹 AOA 멤버 설현이 SBS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 뽐내.▶ 관련기사 ◀☞ '런닝맨' 설현, 앤디 "결혼할까?"에 "당연하지! 우리 이혼해" 예능감 발산☞ 'SNL' 레이양, 박나래 요가 선생님 '완벽 몸매 과시'☞ 오늘(21일) 날씨, 전국 눈·비 '추위 평년 수준'
2015.12.21 I 정시내 기자
  • 데카론, 2년여 만에 신규 캐릭터 전격 공개!
  • △ '데카론' 신규 캐릭터 티저영상 (영상제공 : 넥슨지티)넥슨지티(041140)는 1일(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의 신규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불꽃과 함께 태어나다’라는 문구와 함께 새로운 캐릭터가 종횡무진 휘몰아치는 화려하고 호쾌한 연쇄 공격을 감상할 수 있다. ‘블랙 위자드’와 ‘하프바기’ 이후 2년여 만에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는 파괴력 넘치는 액션을 구사하는거칠고 저돌적인 성격을 가졌으며, 직업의 모습은 현재 베일에 가려져 있다. 새로운 캐릭터는 오는 8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다. 한편, 데카론은 신규 캐릭터 공개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이벤트를실시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을 SNS나 커뮤니티 등에 공유하면 게임내 아이템인 ‘인디펜던트 목걸이 30일 교환상자’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캐릭터의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는 ‘수상한 알’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알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알조각은 경험치 획득과 길드 레벨 업을 위한 모험치 획득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8일 실시하는 대규모업데이트 때 이동수단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데카론의 신규 캐릭터 및 대규모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dekaron.co.kr)에서확인할 수 있다.△ 2년만에 데카론의 신규 캐릭터가 공개되었다 (사진제공 : 넥슨지티)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예산안 파행 이어 이번엔 ''법안전쟁''…연초까지 대결 국면
  • [노컷뉴스 제공] 예산안과 감세법안을 강행처리한 한나라당은 금산분리 완화 등 쟁점법안도 양보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이어서 여야 대결 국면이 연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이제는 법안전쟁이다"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가 공언한 것 처럼 예산안과 종부세법 개정안 등 감세법안을 힘으로 밀어붙인 한나라당은 이제 거칠것이 없다는 분위기다. 예산 전쟁에서 제1야당인 민주당을 사실상 무력화시킨 여세를 몰아 금산분리 완화 등 각종 쟁점법안도 임시국회 회기내에 반드시 관철시킨다는 결의를 다졌다.홍준표 원내대표는 13일 예산안 강행 처리 직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쟁점법안은 전쟁모드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민주당에 선전포고를 했다.홍 원내대표는 "예산전쟁은 끝났지만 남은 것은 연말까지 법안 전쟁"이라며 "예산 때문에 야당과 논쟁을 피하기 위해 상정을 보류한 법안들을 빨리 상정해달라"고 촉구했다.그러면서 각 상임위에서 치열한 표 대결이 많을 것이라며 의원들에게 연말 연초에는 외국 방문을 삼가해달라고 비상동원령을 내린 상태다.쟁점법안과 관련해 한나라당은 금산분리 완화와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는 경제살리기에 필수적이라며 절대 양보 불가라는 배수진을 쳤다.또한 사이버 모욕죄와 불법시위 집단소송제 신설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대기업과 신문의 방송사 지분 소유를 확대하는 방송법 개정안도 처리한다는 입장이다.이와함께 이번 주에 보완 대책이 발표되면 한미FTA도 본격적인 비준 절차를 밟겠다고 공언하고 있다.휴대전화 감청 등 국정원 업무범위를 확대하는 국정원법 개정안과 통신비밀보호법 처리도 주요 쟁점법안이다. 민주당도 불퇴전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예산안 처리에서 참패한 만큼 쟁점법안에서는 결코 밀릴 수 없다며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민주당은 "더욱 단호한 각오로 중산층과 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을 다짐한다"며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정부-여당의 어떠한 시도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미 방송법 개정안과 사이버 모욕죄 신설 등을 '7대 언론 악법'으로 규정했으며, 금산분리 완화도 "미국의 실패를 따라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무슨일이 있어도 막겠다는 입장이다.이같은 쟁점법안들은 정무위와 문방위 등 각 상임위에 산재해있어 법안 처리 도중 곳곳에서 고성이 오가고 경우에 따라서는 여러차례 몸싸움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예산안 파행 이후 곧바로 법안전쟁이 이어지면서 여야 대결 국면은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viewBestCut('bestRight')var refNewsArray = new Array();refNewsArray[refNewsArray.length] = { id:'1011322', name:'민노당 끌어내린 데 경의 표한다? ..', alt:'민노당 끌어내린 데 경의 표한다? 박희태 발언 논란' };refNewsArray[refNewsArray.length] = { id:'1011236', name:'예산안 처리까지 \'격전의 26시간\'', alt:'예산안 처리까지 \'격전의 26시간\'' };refNewsArray[refNewsArray.length] = { id:'1011233', name:'\'난리 블루스\'속 예산안 통과…與 ..', alt:'\'난리 블루스\'속 예산안 통과…與 일방독주 우려 현실로' };refNewsArray[refNewsArray.length] = { id:'1011202', name:'새해 예산안 \'강행\' 국회통과…284..', alt:'새해 예산안 \'강행\' 국회통과…284조 5천억원 규모' };relNewsViewNew();
  • 냉동창고 화재 났다 하면 ''대형참사''
  • [노컷뉴스 제공] <!-- 업퍼바이라인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안전불감증과 미비한 법규가 불러온 '예견된 참사'였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사망자가 집단으로 발견된 냉동실은 서터문이 굳게 닫혀있는 거대한 유독가스 저장소나 마찬가지였다.이번 냉동창고 화재로 6명이 불에 타 숨지고 1명이 실종됐으며, 2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는 등 어김없이 대형참사로 이어졌다. 또 진화에 나선 소방관 한 명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40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올 초 이천 냉동창고 참사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이다.지난 94년부터 냉동창고에서 일어난 대형화재만 모두 12건.냉동창고는 불길이 삽시간에 번지는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데다, 단열재인 우레탄폼이 유증기를 만들어 내 불이 나면 속수무책이다.냉동창고의 구조도 피해를 키우는 원인이다.창문이 없는 밀폐형 구조인데다 냉기가 새는 것을 막기 위해 셔터문을 굳게 닫은 채 작업을 하기 때문에 옆 방에 불이 나도 알 수가 없다.최진종 경기 소방재난본부장 "냉동실은 구조 특성상 출입문이 없고 셔터문으로 돼있어 닫히면 완전 밀폐가 된다"며 "대피통로가 없기 때문에 인명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nbsp;기본적인 소방시설조차 갖춰지지 않은 점도 화를 키웠다는 지적이다.현행 소방법상 냉동시설의 경우 스프링클러와 소화전 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결국 이번 화재참사 역시 매번 반복되는 안전불감증과 잘못된 법규가 불러온 인재였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viewBestCut('bestRight')var refNewsArray = new Array();refNewsArray[refNewsArray.length] = { id:'1004783', name:'이천 화재 부상자 송씨, "차 뒷쪽을..', alt:'이천 화재 부상자 송씨, "차 뒷쪽을 향해 무작정 뛰었다"' };refNewsArray[refNewsArray.length] = { id:'1004762', name:'이천 물류창고 화재…사망 6명, 실..', alt:'이천 물류창고 화재…사망 6명, 실종 1명, 부상 2명 (종합2보)' };refNewsArray[refNewsArray.length] = { id:'1004553', name:'이천 물류창고 화재, 1년전 냉동창..', alt:'이천 물류창고 화재, 1년전 냉동창고 화재와 \'판박이\'' };refNewsArray[refNewsArray.length] = { id:'1004536', name:'샌드위치 패널이 참사 불렀다…이천..', alt:'샌드위치 패널이 참사 불렀다…이천 물류창고 화재(7보)' };relNewsView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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