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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올해 재산세 3.6조 부과…강남구 '최대' vs 도봉구 '최저'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서울시는 시내 주택과 토지 소유자에게 2기분 재산세 2조 3286억원을 부과·통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7월(1기분)에는 1조 2875억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등을 소유한 사람에게 7월과 9월 두 차례로 나눠서 1년분을 부과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재산세는 주택 1조 5147억원, 건축물 5210억원, 토지 1조 5758억원 등이 부과됐다. 주택에 부과된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780억원(5.4%) 증가했으며, 토지 재산세는 821억원(5.5%) 늘어났다.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재산세 부과액이 늘어난 것은 주택과 토지, 건축물의 부동산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상승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2.4%, 단독과 다가구 주택 등 개별주택 가격은 4.3%, 토지 개별공시지가는 4.4% 상승했다.한편, 9월분 재산세 부과액을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가 444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초구(2441억원), 송파구(2097억원) 순이었다. 반면 도봉구는 289억원으로 가장 적게 재산세가 부과됐다. 강서구와 강남구, 마포구 등은 마곡지구 등 택지개발사업과 가로수길, 강남역 상권 활성화에 따른 상업지역 공시지가 상승, 아현동 주택재개발사업 등으로 지난해보다 재산세 부과액 상승폭이 컸다.재산세는 이달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더 내야 한다. 인터넷 이택스(etax.seoul.go.kr)와 전용 계좌이체, 서울시 세금납부 전용 애플리케이션(S-TAX), 자동응답전화(1599-3900) 등으로 낼 수 있다.
2015.09.20 I 유재희 기자
서울 전세값 매매가 역전!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3,3㎡ 당 1,100만 원대 프리미엄가격에 인기
  • 서울 전세값 매매가 역전!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3,3㎡ 당 1,100만 원대 프리미엄가격에 인기
  • [온라인부] 전셋집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 주거 환경이 좋은 지역은 전세 수요가 급증하면서 2년 뒤 재계약 시점에서 전셋값이 튀어 올라 용수철 효과가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전세 재계약이 코 앞인 김포시에 사는 B씨는 이 달에 꼭 아파트를 알아보고 내 집 마련이 목표라고 말했다."라며 특히 한강 신도시보다 가까운 지역인 풍무지구(김포도시철도 풍무역 2018년 개통)에 평일, 주말 할 것없이 연일 발길이 끊이질 않는 김포풍무2차 푸르지오로 달려가 계약할 작정이다. 3.3㎡당 1,100만 원대의 프리미엄으로 B씨의 마음이 전세에서 매매로 움직이게 만들었다.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 총 2,46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로59㎡ 269가구,72㎡ 563가구, 84㎡ 1379가구, 100㎡ 132가구, 112㎡ 124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이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4BAY 설계로 우수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는특히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개통과 넓은 조경면적 장점이며, 2018년 6월 입주와 동시에 도시철도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공항고속도로를 통하여 여의도와 마곡은 차로 20분대로 가깝다. 일산과 인천도 차로 1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5분 거리의 풍무역이 개통되면 두 정거장 떨어진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8226;9호선과 인천공항철도로 환승이가능하다.'김포 풍무푸르지오 2차'의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클럽 , GX클럽, 골프클럽, 체육관, 사우나, 푸른도서관, 시니어클럽 등이 갖춰진다.단지의 중앙을 가로질러 조성되는 골든 에비뉴가 조성된다.탁트인 전망과 물결이 눈앞에 펼쳐지는 수변 생태공원 골든레이크, 풍성한 녹음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 힐리포리스트,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아쿠아가든, 자녀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길러주는 테마 놀이공간 키즈빌리지, 어르신들의 다양한 외부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텃밭과 운동시설이 설치된 로맨스 가든이 조성되어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김포풍무2차 푸르지오는 1차단지 2,712세대와 함께 2차단지까지 준공되면 총 5,179세대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이미 단지 인근에 위치하여 도보로 10분이면 홈플러스와이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에는 불편함이 없을 전망이다.‘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단지는주변에 김포시3大명문고(김포고, 사우고, 풍무고) 인접하였으며 2012년 최우수학교 선정된신풍초(혁신초), 김포시 최대 학원가가 인접(사우동일대)하여 김포최고 명문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내 대형 어린이집(416평, 180명수용)은내, 외부에서 유아 교육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개방적인 공간설계로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있다.“'김포 풍무푸르지오 2차' 주변의 아파트는 SH 마곡지구 공공분양 2차,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4차, 한강신도시 리버에일린의 뜰, 한강신도시 레이크에일린의 뜰, 김포풍무자이, 강한강신도시 2차 KCC스위첸, 강서그랜드아이파크, 일산임광진흥아파트,검단역우방아이유쉘, 부천약대아이파크,두산위브더제니스, 요진와이시티, 일산위시티블루밍, 일산푸르지오, 일산아이파크, 덕이아이파크, 파주한양수자인, 파주운정롯데캐슬등과 비교해서 김포 내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프리미엄과 함께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또 서울에 분양중인 아파트로는 래미안 용산 SI, 용산푸르지오써밋, 힐스테이트금호, e편한세상신금호, 힐스테이트청계, e편한세상화랑대, 힐스테이트백련산 4차, 동작 트인시아, 목동 쌍용아덴프라우드, 대치SK 뷰, 청계천 두산 위브더제니스,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 문래역모아미래도, 강남 서초 에스티지S, 부천약대동아이파크, 우장산힐스테이트 등이며 서울로 출퇴근과 통학이 용이한 김포풍무2차 푸르지오가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서울지역 아파트보다 경쟁력이 있어 화제다.‘김포 풍무푸르지오 2차’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 중후반대이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현재84㎡와 인기 평수는 조기 마감에 임박했고 다른 세대도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한편 김포 풍무2차푸르지오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예약하시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문의 1661-2008
세종에이스타워, 최고 입지 자랑 상가투자 탄탄대로 열리자‘웃돈 기대 급상승’
  • 세종에이스타워, 최고 입지 자랑 상가투자 탄탄대로 열리자‘웃돈 기대 급상승’
  • 세종시유일 중심상업지구 위치…과학적 상권분석 통해 고객 집객력 최대화 예상[온라인부] 세종시 인근이 부동산 경기 활황기와 맞물려 상가투자 전성기를 맞고 있다. 무엇보다 공공기관 이전수요가 탄탄해 입지가 좋은 곳은 계약 즉시 웃돈(프리미엄)이 붙는 광경도 종종 목격된다.초저금리시대를맞아수익형부동산으로상가를찾는수요자들이증가하면서 주중주말기복없이지속적인유동인구확보가가능한이른바 ‘365일상권’의상가가투자 1순위로뜨고있다. 때문에 알짜 투자처를 찾아 세종시로 몰려드는 전국 투자자들로 장사진이라는 소식도 들려온다.이런 가운데 이른바 ‘세종시의 강남’이라 불리는 세종시 2-4생활권에 에이스건설이 ‘세종에이스타워’ 분양에 나서자 인근 부동산 시장 투자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강력한 상권을 바탕으로 유동인구가 365일 끊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소형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공급과잉으로 수익률이 주춤한 가운데 상가투자가 대안으로 급부상 중”이라며 “은행금리보다 최소 2~3배 이상 수익률이 기대되는데다 입지가 좋은 곳은 각종 프리미엄 효과로 투자자들로 북새통”이라고 설명했다.세종시 중에서도 세종 2생활권은 이미 입주가 시작되면서 주변 상권이 활성화 돼 관심이 단연 뜨겁다. 제2생활권 입주가 끝날 무렵에는 3만6,000여명이 거주하게 되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중앙행정타운도 2생활권 내에 조성되는 만큼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크다.세종시 최고의 상권으로 개발되는 2-4생활권 중심상업지구에는 백화점과 호텔, 로데오거리, 아트센터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될 예정으로 고객흡입력이 뛰어나다. 또 세종시의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유동인구가 약 10만 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곳에는 국세청과 국가안전처, 한국정책방송원 등 주요 공공기관들이 입주하게 된다. 향후 중앙행정타운 내에는 1만4,000여명에 달하는 공무원 및 관련기관 종사자들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된다.실제 세종에이스타워는 세종시 핵심상권에 들어선다. 주변에 백화점, 로데오거리, UEC문화복합시설이 들어서문화비즈니스중심지역으로 탄생한다. 또 첫마을입주로 인한상권활성화와 BRT정류장역세권입지로 인한 유동인구 최대화가 기대된다.특히 국세청 및 국가안전처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공공기관 이전의 직접적 수혜가 예상된다. 또 중앙행정타운 및 중심상업지구로 진입하는 초입부분에 위치하고 있어 수많은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흡수할 수 있는 상가투자의 탄탄대로가 보장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거기다 열십자로연계된어반아트리움(남북)과도시상징광장(동서)이바로인접해수많은유동인구를그대로흡수하게될것으로전망된다. BRT정류장도 인근에 들어서 있어1생활권이나 3생활권 등 외부수요까지 ‘세종에이스타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세종에이스타워’는 2면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로 유동인구의 동선에 따라 연결되어 있어 집객력이뛰어나다는 평가다.또한 상권분석을 통한 MD구성과 과학적인 고객 동선을 분석해 집객력을 높였다. 1층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로드 브랜드 샵’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2층은 고객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F&D (Food&Dinng)코너로 꾸며진다. 또 3층은 치과, 내과, 한의원, 건강검진센터 등 병원들을 유치해 메디컬 및 클리닉센터로 활용한다. 4층은 정부산하기관이나 비즈니스 사무실, 학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퍼블릭 및 비즈니스’시설들로 조성된다. 5층부터 7층까지는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노래방, 당구장, pc방 등 고객들이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인‘엔터테이먼트’존이 마련된다. 8층에는 스카이라운지 및 고급레스토랑 등이 들어서게 된다. 분양문의: 1899-7460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수요 품은 대박 상권! 어뮤즈스퀘어 분양 문의 폭주!
  •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수요 품은 대박 상권! 어뮤즈스퀘어 분양 문의 폭주!
  • [온라인부] 판교와 더불어 수도권 2기 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는 건설사들이 대단지아파트를 공급하면서 주택시장에서 분당을 제쳤다. 더불어 상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수도권 남부상권의 세대교체를 주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중흥건설이 광교 명당자리로 꼽히는 호수공원 인근에 개성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 ‘어뮤즈스퀘어’를 2019년 5월에 선보인다고 밝히면서 인기 상권인 정자동 카페거리 등을 밀어낼 전망이다.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받을 정도로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있는 광교 호수공원은 원천호수와 신대호수를 끼고 있다. 규모는 일산 호수공원의 두 배에 달한다. 임채우 KB국민은행 부동산 전문위원은 “호수를 낀 상권은 희소가치가 있다.”며 “스토리를 입힐 수도 있어 기존 상권과 차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교 ‘어뮤즈스퀘어’는 지하2층~지상2층 4만399㎡ 규모의 초대형스트리트상가로 중흥S클래스아파트 2,231세대, 중흥S클레스 레이크힐 오피스텔 230실을 분양했다. 어뮤즈스퀘어는 투자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탄탄한 배후수요가 가장 큰 매력포인트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호수공원 인근 아파트 입주민과 업무 밀집지역에 조성되는 오피스 상주인구를 합치면 약3만~4만 명에 달하며, 광교 호수공원의 연간 추정 이용객 수는 300만 명 이상이다.이 때문에 법조타운과 경기대역 등에도 상권이 형성되겠지만 상가의 규모와 업종의 다양성, 자연 경관, 컨벤션센터 개발 계획 등을 감안하면 호수공원이 향후 광교 최대 상권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광교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호수공원 인근 교통 여건이 개선되는 것도 호재다. 내년 초 정자역과 광교(경기대)역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광교와 강남이 30분 거리로 가까워진다. 강남과 을지로를 잇는 광역버스인 M버스가 현재 운행 중에 있고 향후 버스 노선이 확충될 가능성이 있다.광교 호수 공원이 유망 상권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로, 신도시는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초기 상권 활성화에 애를 먹어왔다. 하지만 광교 중흥 어뮤즈스퀘어는 사업지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업 주체가 상권 조성에 직접 참여하며(광교최대 스파시설, 광교최대규모의 Kids park, SSM마트, home인테리어 등을 직영함) 상권 활성화가 원활히 이뤄질 것은 물론 상당한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호수공원을 따라 약600m가량 길게 뻗은 부지에 지하2층부터 지상2층까지의 점포가 스트리트형으로 들어서고 테마거리도 조성할 계획”이라며 “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상가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광교 ’어뮤즈스퀘어’는 수도권 남부의 인기 상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분양문의 : 031)990-6156
미사강변도시 항아리상권 랜드마크 상가 11-2 초역세권 입지! ‘인기’
  • [분양정보]미사강변도시 항아리상권 랜드마크 상가 11-2 초역세권 입지! ‘인기’
  • [뉴미디어팀]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이른바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하자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상가나 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흐름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최근 강남생활권으로 주목받는 미사강변도시는 상가분양이 인기를 끌며 높은 분양가에 낙찰 되고, 아파트 분양권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거래되는 등 열기가 뜨겁다.<!--StartFragment--><미사지구 11-2상가 제공 *건축 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특히, 신도시 및 택지지구의 경우엔 입주가 진행되면서 생활인프라가 갖춰지기 때문에 추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도 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과 매매 경쟁이 치열하다.&nbsp;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미사강변도시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데다 강남권 등 재건축 이주수요로 인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급부상 했다”고 전했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바로 앞 중심상업지 11-2 상가가 분양 예정에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2상가는 미사강변도시의 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의료시설 용도 허용이 가능하고, 대지 7,476㎡ 지하 6층 ~ 지상 29층(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각종 음식점, 카페, 쇼핑, 병의원 등이 들어서는 메디컬 상가로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인접지와의 상권단절로 인한 항아리 상권으로 상업용지의 개발로 유입되는 인구와 하남미사지구 및 주택계획대로 입주를 통해 상주하는 약 10만 명에 인구까지 흡수할 전망이다.인근에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비롯해 세스코, 세종텔레콤, 나이스홀딩스,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등의 기업들이 입주를 마친 강동첨단업무단지를 비롯해 하남지식산업센터 ITECO가 위치해 있고, 향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배후수요가 더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환경으로는 인근에 상일IC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2018년에는 지하철 5호선인 미사역이 개통예정으로 강남생활권으로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11-2상가는 사업지 앞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건너편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nbsp;한편, 11-2상가의 분양가 등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고, 분양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2)6022-181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영종도 웨스턴 그레이스 삶을 즐기는 50~60대 로맨스 부부에게 딱 좋아
  • 영종도 웨스턴 그레이스 삶을 즐기는 50~60대 로맨스 부부에게 딱 좋아
  • 꼭 강남3구 부자가 아니라도 단 돈 투자원금 5천만원으로 700억원대 호텔주인 대접받고 노후 연금처럼 매월 28일 120만원 받으며 호텔에서 멋진 밤을 즐기는 꿈을 가질 수 있다.[온라인부] 세월의 변화에 따라 재테크 황금물결 바람이 요즘에는 즐기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바뀌고 있다. 빨강 내복이 상징이던 아줌마 부대도 이제는 20~30대 꽃 미스로 바뀌는 변화의 시대이고 불륜의 장소라고 여겨지던 호텔에서 아들, 손자, 며느리 까지 기분 좋게 쇼핑도 하고 멋진 밤을 보내는 가족모임이 요즘 인기가 높다.&nbsp;&nbsp; 이런 분위기 주도권은 강남을 비롯하여 광역 혁신신도시 50~60대 부부들의 낭만적 투자 성향으로 변화되고 있는데 투자 전문가들은 20~30대 꽃 미남 버금가는 꽃 중년 세대 새바람으로 불릴 정도로 사회 곳곳에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이들의 부동산 재테크 투자 방법도 1순위는 즐기는 것에 우선 목적을 두고 있다. 즉 서울 서남쪽의 마곡지구와 상암DMC지구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또는 상가와 같은 제법 수익률이 높은 부동산 상품이 있어도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이유는 투자 수익률 대비 관리에 따른 신경 쓸 일이 많고 대다수 국민이면 누구나 특히 20~30대 젊음 층 세대도 할 수 있는 흔한 상품에 식상하다는 것이다.◆영종도 미단시티 카지노리조트(조감도)&nbsp;최근 이들이 관심 있게 살펴보고 있는 물건은 5년 전 부터 국내 부동산 시장으로 하나둘씩 생겨난 수익형 호텔분양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이들은 대중화에 접어든 골프 운동이나 자연치유와 같은 휠링 여행을 즐기며, 특별한 곳에 주거 공간의 필요성을 절감한 경험이 있어 그때 마다 꼭 한 두 곳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한다. 과거와는 달리 세계여행이 보편화 되어 배우자는 물론 자녀들도 투자에 찬성이라고 한다.최근 동아시아의 최대 관광복합도시로 떠오르는 영종도 국제 카지노시티는 영종도 미단시티 카지노리조트 착공을 선두로 본 궤도를 향하여 가파르게 개발을 추진 중이다.&nbsp; 특히 국내 복합카지노리조트 사업으로 9곳이 신청하여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곳이 인천영종도로 몰리면서, 영종도가 동북아 카지노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영종도 웨스턴 2차 그레이스호텔(조감도)이곳에도 인기가 높은 수익형 호텔이 순항을 하고 있다. 분양실무자는 영종도 웨스턴 2차 그레이스호텔’은 지하4층~지상25층 503객실 규모로 최고 25층 초고층 호텔로서 영종도에서 유일한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부대시설로 사우나, 헬스클럽, 25층에는 스카이라운지 등이 설계되어있다.현재 계약금 정액제 1,700만원에 중도금60% 무이자로 선착순으로 객실 분양 중에 있으며, 위탁사는 호텔 운영 전문 업체인 세안텍스 인터내셔널에서 책임 경영을 함으로 투자자는 임대관리, 부동산 중개비, 임차인, 공실률 등을 종로 오피스나 동탄의 상가점포들처럼 수리나 월세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안정된 수익이 가능 할 것으로 생각되어지고 있다.&nbsp;인천 영종도 미단시티는 인천국제공항 근처에 있으며. 서울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영종도에&nbsp; 2곳의 리조트가 허가되어 개발이진행중이고 추가 허가가 이어진다면 동북아 관광허브로 거듭날 것이다. 특히 카지노 관광을 즐기는 중국인 관광객을 보다 많이 유치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최근 들어 예금금리 1%대 저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영종도 카지노 사업의 호재인 영종도 지역으로 몰리고 있다. 그 중 영종도 웨스턴 2차 그레이스 호텔은 영구 바다 조망을 가진 호텔로서 뛰어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보니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 현재 미래투자가치가 높은 객실이 상당 수 소진상태이다.&nbsp; 실투자 5천만원대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며 객실 개별 등기가 가능하여 언제든지 매매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일 뿐만 아니라 현재 수익형 부동산 중 수익형 호텔이 가장 발전된 투자 부동산이며 기업과 투자자 모두가 윈윈 하고 있는 최적의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관계자는 전한다. 특히 호텔분양은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이 2015년 12월 31일까지이며 호텔분양의 경우 “한정판” 수익형 상품으로서 2015년 이후에는 호텔을 투자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는 조바심이 있어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고 하며 1688-2969로 문의하면 특별 VIP고액 맞춤 상담도 가능 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공항주변의 평일 객실 가동률이 90%가 넘을 정도이며 주말에는 빈 객실이 없을 만큼 이용객이 많은 지역이다.&nbsp; 정부는 영종도를 경제자유구역청에 관리 지정하고 연간 25조 3천억원을 투자, 관광호텔 확충 1조 3천억원, 시내 면세점 확대 3천억원, 대형 신규복합리조트(카지노) 2개소 신설에 2조원 등 관광문화, 한류공연장, 관광인프라 개발을 통한 내수 촉진 등 투자 활성화 대책에 심혈해외 투자자들도 지속적으로 영종도에 투자계획을 밝히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업체인 모히건 선이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건설에 50억달러(약 5조5,000억원)를 투자, 미단시티내 홍콩 글로벌 기업 주대복 그룹은 약2조 6,000억원, CTF 그룹도 외국인 전용카지노, 쇼핑시설,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의 복합 리조트를 건설 의사를 밝혔다. 그 외 10곳이 영종도 복합리조트를 짓겠다고 하여 치열한 경쟁지역이다. 이렇듯 영종도는 대규모 복합카지노리조트를 갖춘 카지노시티는 동아시아의 허브가 될 관광도시가 될 것이다경제자유구역 영종도, 송도, 청라 중에 가장 면적이 큰 영종도에서 분양 중인 ‘영종도 웨스턴 2차 그레이스호텔은 인천국제공항, 미단시티,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모히건 선 카지노 20분 내외로 무척 가깝고, BMW 드라이빙센터, SKY72 골프클럽,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해변공원 씨사이드파크와 카페거리가 있는 구읍뱃터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 또한 누릴 수 있는 주변관광 인프라가 풍부하다. 문의:02)6022-3303
미사강변도시 내 유일한 메디컬 상가! 11-2블럭 초역세권 ‘주목’
  • 미사강변도시 내 유일한 메디컬 상가! 11-2블럭 초역세권 ‘주목’
  • [온라인부] 초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갈 곳을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수익형 상가투자로 몰리고 있다. 상가투자가 다른 투자 상품에 비해 훨씬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상가는 은행예금이나 채권보다 수익률이 2~3배가량 높게 형성되는 추세다.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가 등 상업용(매장)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연 6.16%로 지난 2013년(연 5.17%)보다 상승했다. 이는 연 2% 수준인 정기예금과 채권, 양도성예금증서(CD) 등 금융 상품 투자 수익률을 훨씬 웃도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인프라 증대, 교통망 확충 등 확실한 호재가 있는 지역에서 분양하는 상가는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이뤄지는 만큼 배후수요 확보에 매우 유리해 더 높인 인기를 끈다. 무엇보다 이러한 상가의 경우, 1년 365일 배후수요가 끊이지 않기 때문에 불황에도 강한 모습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이 가운데 미사강변도시 미사역(예정) 바로 앞 중심상업지 11-2 상가가 분양 예정에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nbsp;최근 강남생활권으로 주목받는 미사강변도시는 상가분양이 인기를 끌며 높은 분양가에 낙찰 되고, 아파트 분양권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거래되는 등 열기가 뜨겁다.11-2 상가는 인접지와의 상권단절로 인한 항아리 상권으로 상업용지의 개발로 유입되는 인구와 하남미사지구 및 주택계획대로 입주를 통해 상주하는 약 10만 명에 인구까지 흡수할 전망이다.미사강변도시의 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의료시설 용도 허용이 가능하고, 대지 7,476㎡ 지하 6층 ~ 지상 29층(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각종 음식점, 카페, 쇼핑, 병의원 등이 들어서는 메디컬 상가로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특히, 신도시 및 택지지구의 경우엔 입주가 진행되면서 생활인프라가 갖춰지기 때문에 추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도 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과 매매 경쟁이 치열하다. 인근에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비롯해 세스코, 세종텔레콤, 나이스홀딩스,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등의 기업들이 입주를 마친 강동첨단업무단지를 비롯해 하남지식산업센터 ITECO가 위치해 있고, 향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배후수요가 더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환경으로는 인근에 상일IC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2018년에는 지하철 5호선인 미사역이 개통예정으로 강남생활권으로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11-2상가는 사업지 앞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건너편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한편, 11-2상가의 분양가 등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고,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 문의번호 : 02)6022-1811
골드라인 급행임박! 마곡나루역 36m 대로변 마지막 상가 프라이빗타워2!!
  • 골드라인 급행임박! 마곡나루역 36m 대로변 마지막 상가 프라이빗타워2!!
  • [온라인부] 전통적인 비즈니스타운인 강남 일대가 기업들의 관심이 시들해진 반면 새롭게 조성된 상암, 마곡 등은 대기업이 새로 안착하며 오피스 분양시장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지난 4월 계약 첫날 모든 계약이 완료된 ‘마곡 프라이빗 타워1’에 이어 "마곡 프라이빗 타워2" 오피스 또한 160실 모집에 약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계약이 완료되었고 36m 대로변에 대기업(넥센타이어,롯데중앙연구소,대우조선해양)과 함께 약 300실 이상의 오피스라는 고정 수요를 가지고 있는 마곡프라이빗2 상가도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어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nbsp; 있다.이 같은 수익형부동산 투자의 경우 투자 위험을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입지 조건이 뛰어난 주거와 오피스상권이 함께 있는 대로변 상가에 투자하는 것이다.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땅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DMC의 6배에 달하고, 코오롱,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이랜드컨소시엄, 이화의료원, 마곡지구의 코엑스라 불리는 특별계획구역(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쇼핑스트리트&백화점)까지 들어설 예정으로 상주인구는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마곡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3.2%로 분당 8.4%, 위례 7.2%, 동탄2신도시 4.5%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 또한, 부족한 상업시설에도 불구하고 토지낙찰가는 해마다 상승하고 있어 마곡나루역 상가는 희소성으로 인해 많은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이 예상된다.투자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마곡프라이빗타워2 상가는 마곡지구 대기업수요 중심부인 마곡나루역에 위치하며, 대기업인 넥센타이어, 롯데컨소시엄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대우조선해양이 바로 옆에 있으며, 마곡지구의 코엑스라 불리는 특별계획구역과 트리플역세권이 근접하기에 마곡지구의 중심인 마곡나루역의 상주인구와 유동인구의 따른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편으로는 마곡나루역이 급행열차운행이 예정되어 있어 여의도 10분대, 강남고속터미널, 신논현역(강남대로)과 코엑스를 거쳐 종합운동장까지 38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공항철도 마곡역은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역, 홍대입구역 10분대, 서울역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서 특급교통 수혜지역이라 할만하다. 마곡프라이빗2 상가는 마곡나루역과 약150m 떨어져 있는 초역세권 대로변 코너 상업시설이다.마곡프라이빗타워2 상가는 업종 제한이 적어, 상업과 업무시설로 모두 이용이 가능하기에 오피스로 사용하려는 문의도 적지 않다. 마곡나루터길인 36m대로변과 보행자가 많은 12m 도로변으로 회사를 홍보하거나 상업시설을 홍보 할 수 있는 간판이 보이기 때문에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아 선호도가 높다. 한강과 연결되는 보타닉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휴식 및 여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향후 대기업 입주 시기에 맞추어 임대가 36m 대로변부터 맞춰질 예정이며, 지하층 창고시설운영, 회의실 및 접견실 운영, 입주기업전시관 운영, 임대관리서비스 지원, 카페테리아, 휴게홀 등을 운영하여 공용관리비를 최소화 시켜 임대인과 임차인을 만족 시킬 예정이다마곡프라이빗타워2의 상가는 약98%의 분양률을 보인 안강프라이빗타워1과 유사한 높은 수익률이 예상되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특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인근 입주를 마친 아파트 단지 약 2만 세대, 입주를 앞두고 있는 오피스텔 약 3천 세대, 반경200m(도보3분) 넥센, 대우조선해양, 롯데, 반경500m(도보8분) LG사이언스파크 등 대기업 특수 효과까지 있기에 명실상부한 최고의 수익형 상가로 주목받게 될 전망 이다.마곡프라이빗타워2 상업시설 대표전화 : 02. 2666. 8942
메머드급 단지를 노려라, 고덕지구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일반 분양
  • 메머드급 단지를 노려라, 고덕지구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일반 분양
  • 10월초 신규 추가분 90가구로 분양…3658가구 랜드마크[온라인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주관사:삼성물산)은 오는 10월초 서울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90가구의 일반분양을 실시한다. 지난해 4월 분양 당시 일반분양에는 없었던 전용면적 59㎡가 이번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이번 실시되는 일반분양은 조합원 미계약분으로 전용면적 59~109㎡ 중소형이며, 향·조망이 우수한 로얄층이 대상이다. 주택형별(전용면적 기준) 일반분양 물량은 △59㎡ 14가구, △84㎡ 73가구, △97㎡ 2가구, △109㎡ 1가구 등 90가구가 대상이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지하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전용면적 59~192㎡로 구성된 총 3658가구의 랜드마크 단지다. 시공능력평가 1,2위 건설사의 공동사업인데다 2009년 이후 고덕동의 첫 재건축 단지인 만큼 입주가 빠른 단지로 전세난에 시달리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특히, 이 단지는 연면적만 63빌딩(16만6100㎡) 4배가 넘는 68만8500㎡이며 현 강동구 아파트 중 최대 규모인 암사동 롯데캐슬 퍼스트(3226가구)보다도 400여 가구가 더 많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맞물려 일대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랜드마크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강동구 내에서도 선호지역으로 이름 높은 고덕동에 위치해 생활의 주거가치가 뛰어나며 교통, 교육, 녹지 등의 주변환경이 좋아 주택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뛰어난 녹지가 풍부한 자연환경이다. 고덕산, 고덕천, 한강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고덕산림욕장, 까치공원, 두레공원, 동자공원 등 근린공원들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이러한 자연환경을 살리기 위해 3차례에 걸친 보완작업으로 지난 2011년 서울시의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 또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고덕동의 초입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해 서울 도심권 및 수도권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도 가까워 차량 이용시 강남 주요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강동구 내 전통적인 학군 선호지역으로 학모부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주변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가 가깝다. 인근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으며 사설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다. 이밖에 반경 1km 내 이마트 명일점, 강동경희대학병원, 강동아트센터 등이 있고, 주변으로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점) 등 생활편의시설이나 문화시설이 다수 자리 잡고 있다.풍부한 호재는 이 아파트의 미래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향후 지하철 9호선 4단계 구간(서울 도시철도계획안)이 신설되면, 서울 지하철 9호선이 보훈병원에서 강일1지구까지 연장된다. 이를 통해 고덕역은 이 연장구간의 유일한 환승역으로 만들어진다. 도로 교통망도 개선돼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구리암사대교와 용마터널 등이 개통되면서 시청, 광화문 등 강북 도심권 이동이 한결 편해졌다. 인근의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지난 2012년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를 완료함에 따라, 일대의 자족여건이 확충돼 주택 수요 증가는 물론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특히 강동구는 고덕동 345번지 일대 약 23만4500여㎡ 부지에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 이곳은 쇼핑과 공연 등을 즐기는 문화·유통·상업존(zone),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비즈니스·R&D·지식산업존, 쾌적한 녹지와 생태체험을 즐기는 그린·생태체험존, 비즈니스와 관광이 동시에 이뤄지는 호텔·컨벤션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 증대와 함께 고용창출 등까지 모두 아우르는 복합도시개발로 일대의 주거가치를 크게 높일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 복합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약 9.5조원의 경제유발효과와 3만8000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사업도 순항 중이다. 이미 이케아(IKEA)와 우신산전 연구소 등의 다양한 기업들이 강동구청과 MOU를 체결했으며, 국내 백화점업계 등 많은 기업들이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랜드마크급 규모에 걸맞게 상품 또한 고급스럽게 만들어질 예정이다. 전체주동의 1층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넓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일조량 및 조망권도 최대한 확보했다. 주변의 자연환경과 연계시킨 조경 및 대단지 특징을 살린 대규모 커뮤니티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재건축 아파트들이 기존 평면을 답습하던 것과 달리 최신 트렌드에 맞춘 공간설계로 주거가치를 극대화 했다.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위치해 있고 현재 상시 운영중으로 직접 방문해 사전상담 받을 수 있으며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문의 : 02)554-5574
연일 지속되는 전셋값 상승에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
  • 연일 지속되는 전셋값 상승에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
  •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 막바지 분양에 수요자 문의 이어져[온라인부]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인 주거용 오피스텔의 분양권에 웃돈이 형성되고 있다.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연일 지속되면서 실내 구조나 단지 규모 등 아파트 닮은 꼴인 주거용 오피스텔에 수 천 만원에 달하는 웃돈이 형성되고 있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8월에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에서 분양한 ‘기흥역 더샵’ 오피스텔 전용 59㎡ 경우 1000만원 이상의 웃돈이 붙어있다. 이 오피스텔은 옛 18평형과 비슷한 구조로 설계 돼 최근 주거복합단지에 공급됐던 전용면적 84㎡ 오피스텔(아파트 옛 25평형 구조)과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방 2개, 거실, 욕실 2개, 주방&8226;식당 등 구조로 설계 됐으며, 안방과 거실 폭도 3m가 넘어 넉넉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지난 5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부지에 짓는 ‘킨텍스 꿈에그린’(1880가구) 전용 84㎡는 2000만원 안팎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이 타입 역시 방 3개, 거실, 주방, 욕실 2개 등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옛 25평형 아파트 못지 않는 평면으로 이뤄져 있다. 이처럼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오피스텔이 가격하락을 멈추고 가격이 반등세로 접어든 것도 인기에 한 몫 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말 경기지역 전용면적 60~85㎡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 3.3㎡당가 614만원으로 지난 2년 전(2013년 7월)에 비해 2.89% 상승했다. 이는 이 기간 동안 경기도 주거용 오피스텔 전체 상승률(1.35%)을 웃돌고 있다. 이렇다 보니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 성적도 우수하다. 지난 6월에 광교신도시 C3블록에서 분양한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282실 모집에 6만1104명이 몰려 평균 216대 1로 모든 호실이 마감됐다. 특히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소형아파트 못지 않는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우선 방3개, 욕실2개, 거실, 주방,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 등 소형아파트 닮은 꼴로 설계됐으며 전용률도 70%(공급면적 기준)가 넘어 실사용 면적을 높였다. 전용 84E㎡는 3-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성, 환기성 등이 우수하고, 침실2의 경우 가변형 벽체를 통해 주방공간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전용 84F㎡와 84G㎡는 개방감을 극대화한 2면 개방형 거실로 설계되며, 호수조망 극대화를 위해 테라스도 설치된다. 또 아파트와는 별도로 107동 지상 2층에는 헬스장, 사워실, 탈의실 등을 갖춘 주민운동시설과 회의실, 휴게홀 등도 갖춰져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nbsp; 주변에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근무인력 3만 여명에 달하는 삼성디지털시티가 있을 뿐아니라 200여개 업체 4000여명이 상주하고 있는 광교 테크노밸리도 가깝다. 이와함께 오는 9월 연면적 13만 5000㎡ 규모의 ‘CJ 온리원 R&D 센터’도 입주 예정에 있어 고소득 전문직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교통여건으로는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흥덕IC가 인근에 위치해 있는 것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등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정자~광교를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이 2016년 2월 개통될 예정에 있어 강남 및 분당 접근성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전세난의 영향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을 소형아파트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분양권에도 웃돈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전세난이 지속되는한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도 지속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6층 2개동(106동, 107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E㎡ 188실 △84F㎡ 48실 △84G㎡ 46실 등 총 282실로 조성된다.분양가는 3.3㎡당 950만원선이며 입주는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2018년 10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4번지 일대에 마련돼 있다.
기흥역세권 노른자 신갈 ‘삼익마에스트로 포레’ 분양 스타트
  • 기흥역세권 노른자 신갈 ‘삼익마에스트로 포레’ 분양 스타트
  • [온라인부] 서울 강남-분당 10분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기흥역세권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기흥역세권지구 내 신갈 삼익마에스트로 포레가 실투자금 3000만원으로 분양이 가능한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을 선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nbsp;특히 2020년 개통예정인 기흥역~신갈오거리~흥덕~영덕~광교신도시를 잇는 용인경전철 연장방안이 발표되면서 기흥역세권 내에서도 마지막 ‘노른자위’로 꼽히고 있다.신갈 삼익마에스트로 포레는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의 복합단지로 2층, 12~14층은 오피스텔, 3~11층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총 219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다.&nbsp;에버라인 경전철 신갈오거리역 개통예정지 도보 1분 거리로 15㎡, 18㎡, 22㎡, 46㎡, 58㎡ 등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됐는데 이는 최근 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nbsp;저렴한 분양가와 선임대 후분양 방식 또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다. 신갈 삼익마에스트로 포레는 기흥역세권 내 위치하지만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데 이는 기흥역세권이 개발되는 동안 상대적으로 신갈오거리 지역에 대한 개발이 지연됐기 때문이다.&nbsp;하지만 2020년 용인경전철 신갈오거리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낮은 가격에 투자할 수 있는 ‘적기’라는 평가다.&nbsp;더욱이 이 지역은 기흥역세권에 비해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이 전무해 투자가치가 높으며 특히 3년간 12%의 임대수익을 확정보장 하는 ‘선임대 후분양’ 방식을 취하고 있어 공실률에 대한 위험도도 최소화했다.투자자가 직접 임차인을 찾아야 하는 부담이 없고 일정 기간 임대수익이 보장되는 것이 장점인 ‘선임대 후분양’ 방식을 취해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한층 줄인 것이다.&nbsp;신갈 마에스트로 포레 앞 10m에 조성되고 있는 오산천이 생태공원으로 지정된 점도 향후 눈여겨볼만한 지점이다.&nbsp;오산천은 자전거길은 용인시, 화성시, 오산시에서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했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동탄 2신도시 경계인 오산천부터 기흥호수공원, 지곡천 자전거길(기흥역), 탄천 자전거길(구성역)을 거쳐 한강까지 라이딩이 가능한 자전거길이 완성된다. 인근 평택, 아산, 서울 주민들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인근 배후수요 또한 풍부하다. 기흥역세권지구에서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배후수요가 큰 지역으로 꼽힌다.&nbsp;단지 인근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는 약 3만여명의 종사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 Bosch기술연구소등 49개 기업연구소가 위치하고 있다. &nbsp;특히 잘 갖춰진 교통망은 향후 신갈동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강남-분당 간 10분 거리가 가능하며, 에버라인 경전철 신갈오거리역 개통예정지라는 점에서 향후 전략적 교통요지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nbsp;2021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개통되면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인 구성역에서 환승해 서울 강남까지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에버라인 경전철 신갈오거리역 개통예정지 도보 1분 거리여서 약 7만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잠재적 수요자로 꼽히는 것도 눈길을 끈다.&nbsp;신갈 초, 중, 고등학교를 포함해 용인대, 강남대, 아주대, 경희대, 명지대, 외국어대, 단국대가 인접해 있어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수요 또한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문의 02-3390-8181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10월 분양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10월 분양
  •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수변 조망 프리미엄 가장 두드러지는 테라스형 스트리트 몰!![온라인부] 올해 초 422대 1의 경쟁률로 오피스텔 청약경쟁률 정보 공개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은 ‘힐스테이트 광교’가 오는 10월 70호실 규모의 상업시설 분양을 예정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힐스테이트 광교’는 광교 호수공원 내 원천호수 바로 옆이라는 최상위급 입지에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현대엔지니어링이 아파트 928가구, 오피스텔 172호실, 상업시설 70호실을 신규로 공급하는 초우량 프로젝트다.&nbsp;‘힐스테이트 광교’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감은 이미 진행된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과정에서 충분히 증명된 바 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교’로 몰린 청약건수는 모두 9만 건에 육박한다. 아파트 928가구에 1만7000여 건, 오피스텔 172호실에 7만2600여 건의 청약이 각각 접수됐다. 이에 따라 아파트는 평균 20대 1, 오피스텔은 평균 422대 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광교신도시 내 상업시설 중에서도 독보적인 입지와 상품성,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업계에서는 오는 10월 분양 예정인 상업시설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대한 관심이 앞서 언급한 ‘힐스테이트 광교’ 청약열풍과 무관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힐스테이트 광교’가 가진 여러가지 장점이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물론, 상업시설 측면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특히 광교 호수공원 자체가 주변 상권 형성에 가장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광교 호수공원은 2014년 대한민국 경관 대상을 수상한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수변을 따라 조성된 6.5Km 길이의 산책로가 관광자원으로 기능, 지속적으로 유동인구를 늘리면서 상권 발달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nbsp;&nbsp;호수공원 인근 상권의 성공사례는 숱하게 많다. 예컨대 지난 90년 대 들어 조성된 일산 호수공원은 고양시와 김포&#183;파주, 나아가 서울에서도 찾아오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주변 지역을 250만 명(2014년 기준)의 유동인구가 드나드는 경기 북부지역 최대 상권으로 키웠다. 인근에 조성된 라페스타 상권과 웨스턴돔 상권이 지금도 여전히 번성하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더구나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일산 호수공원과 달리 수변 프리미엄을 직접 누리는 테라스형 스트리트 몰로 조성되며 점포들이 수변에 집중 배치됨에 따라 광교 호수공원 인근 다른 단지들보다 `호수 조망권`과 `소비자 집객력` 측면에서 절대 우위에 있다. 또 앞서 언급한 총 1100가구 규모의 아파트&#183;오피스텔 입주민이 고스란히 상업시설 배후 수요층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나아가 입주민과 방문객을 위해 조성하는 공개공지에는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프레임과 조형벤치 등을 설치하고 앉음벽, 테이블세트 등을 배치해 휴식공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파주 일대에 조성된 프리미엄 아울렛처럼 대규모 쇼핑과 휴게&#183;문화시설 이용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문화소비를 선호하는 수도권 남부에 거주하는 여성고객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리적 이점과 개발 호재를 더한 고부가가치 상가,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이 같은 자체 경쟁력에 더해 지리적 이점과 개발 호재까지 등에 업고 있는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이다.‘힐스테이트 광교’가 위치한 광교D3 블록은 원천호수 인근 여러 단지 중에서도 호수와의 사이에 차도가 지나지 않는 유일한 자리다. 산책로를 걷던 고객이 휴게시설을 이용하고자 할 때, 길을 건널 필요 없이 곧바로 상가로의 접근이 가능하다는 의미다.&nbsp;이 같은 지리적 이점에 힘입어 산책을 즐기는 고객들의 새로운 약속장소,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광교 호수공원을 둘러싼 개발 호재도 다양하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호재는 경기도청 이전으로 인한 신청사 건립이다. 힐스테이트 광교가 들어서는 광교택지지구 D3 블록 서쪽 인근으로 경기도청 신청사와 컨벤션센터가 건립되고 북동쪽 인근으로는 광교 법조타운 조성된다.정부 공공기관 및 법조타운 조성이 지역 내에 창출하는 경제효과는 지대하다. 특히 경기도청은 상주인원과 민원인 규모가 다른 기관과 비교를 불허하는 초대형 공공기관이며 법조타운 역시 상주인원과 의뢰인이 사시사철 붐비는 업무지구로 자리잡게 된다. 이로 인해 광교 호수공원 상권은 주중과 주말, 일주일 내내 유동인구로 붐비는 복합상권으로 발달할 공산이 크다.주요 기업체와 공기관이 입주하고 있는 광교 테크노밸리도 광교신도시의 위상을 높여주는 호재다. 국내외의 인지도 높은 230여개 기업체가 입주하는 최첨단 단지로 CJ연구센터,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경기R&D 센터가 이미 입주를 마쳤다.오는 2016년 초로 예정된 신분당선 연장개통도 호재다. 연장 개통된 신분당선은 강남에서 분당 정자역을 거쳐 광교역(가칭)을 지나 경기도청역(가칭)까지 운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광교에서 강남까지 대중교통으로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또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오는 2018년 연결될 예정으로 이 공사가 완료되면 자가용을 통한 강남 접근 역시 29분대에서 18분대로 1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교 호수공원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면 개선될수록 상권이 크게 융성할 것은 자명한 이치다.&nbsp;업계에서는 이 같은 호재를 포함한 광교신도시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광교 호수공원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 기존의 수원역 상권과 분당 상권을 초월하는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의 광역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광교 호수공원 프리미엄의 클라이막스,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광교신도시와 광교 호수공원 상권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됨에 따라 상권 내 상가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공급 상황이 여의치 않아 매수 기회는 많지 않을 것이라는 게 현지 부동산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광교신도시는 상업시설 면적 비율이 여타 신도시와 비교해 적다. 1기 신도시인 분당이 8.4%, 일산이 7.8%의 비율을 보였고 최근 조성된 위례신도시가 7.4%, 김포한강신도시가 5.7%의 상업시설 면적 비율을 갖고 가는 반면 광교는 1.1%에 불과하다. 상업시설을 더 공급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셈이다.그러나 이 같은 사실은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을 소유하게 될 수분양자 입장에서 오히려 상당한 메리트일 수 있다.&nbsp;상가를 통해 발생 가능한 수익이 주변 상가와의 치열한 경쟁 때문에 저해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지만 광교에서는 이러한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적고 오히려 상가 호실별 내점객 수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고소득이 가능하다.&nbsp;업계에 따르면 광교신도시에서는 향후 3만1000여 가구의 고정 수요와 15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nbsp;또 광교 호수공원 인근에는 소비를 목적으로 하는 유동인구 유입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어서 향후 상가 보유 프리미엄 또한 급등할 전망이다.‘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이 같은 광교 호수공원 프리미엄을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인식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상품으로 광교 호수공원 내 최고의 입지를 가졌지만 분양 물량이 70개 호실로 많지 않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선택받은 사람만 분양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상업시설’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후 상업시설 분양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며 “이번 상업시설 분양을 기다리는 고객이 많지만 70개 호실로 분양물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모델하우스 방문 또는 문의전화 등을 통해 적극적인 사전 준비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분양 문의 : 1670-1221]
롯데건설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1243가구 10월 분양
  • 롯데건설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1243가구 10월 분양
  • △ 롯데건설은 다음 달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10블록에 들어서는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원주기업도시 조감도 [사진=롯데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롯데건설은 다음 달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10블록에 들어서는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롯데건설이 원주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전용면적 59~84㎡ 등 총 1243가구로 구성된다. 원주에서 1000가구를 웃도는 대단지가 분양된 것은 2006년 4월 반곡동에 들어선 ‘반곡 아이파크’이후 9년 만이다. 단지가 들어설 원주기업도시(총면적 529만㎡)는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호저면 일대에 들어서는 도시조성사업으로 원주혁신도시(약 360만㎡)의 약 1.5배에 달한다. 계획 인구는 약 2만 5000여명(1만여 가구)수준으로 의료·연구산업을 중심으로 한 복합자족도시로 만들어진다. 단지 인근에 2016년 말 개통을 앞둔 제2영동고속도로 월성 나들목(가칭)이 개통하면 서울 강남지역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인천-강릉간 KTX 서원주역(2017년 개통 예정)을 이용하면 인천공항까지 50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까지 약 3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10블록은 원주기업도시 중앙공원 바로 앞자리에 있으며 초·중·고교 부지와도 가깝다. 단지 앞으로는 도서관, 보건소 등이 자리할 예정이며 중앙공원 건너편으로는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선다.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에 들어서는 최초의 롯데캐슬 아파트인 만큼 원주 지역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단지설계와 평면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033-734-8100
2015.09.17 I 김성훈 기자
강남 은마아파트 '앓던 이' 단지내 도로 폐지..재건축 속도 낼까
  • 강남 은마아파트 '앓던 이' 단지내 도로 폐지..재건축 속도 낼까
  • △서울 강남 재건축 대명사로 통하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가속도가 붙었다. 도로사선제한 폐지에 이어 ‘앓던 이’로 여겨졌던 단지 내 도로 건설계획까지 백지화된 때문이다. 대치동 은마 아파트 전경 [사진=김성훈 기자][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강남 아파트 재건축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4424가구) 재건축 사업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지난 4월 아파트 층수를 제한하던 도로사선제한이 폐지된 데 이어 ‘앓던 이’로 여겨졌던 단지 내 도시계획도로까지 백지화된 때문이다.서울시는 지난 16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에서 은마아파트 단지 중간의 폭 15m 도로계획을 없애는 내용의 ‘은마아파트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서울시는 2010년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세우면서 은마아파트 단지 중앙에 남북을 가로지르는 폭 15m의 도시계획도로 건설을 포함시켰다. 은마아파트 입주민들은 단지 내 도시계획도로가 생기면 사실상 단지가 둘로 나뉘게 돼 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도시계획도로 폐지를 요청해 왔다.도계위는 도시계획도로를 폐지하는 대신 이 지역이 상습 침수지역인 점을 고려해 빗물저류 시설을 설치하고, 공원 등을 기부채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것으로 조건을 내걸었다. △ 은마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 변경도 [사진=서울시]앞서 지난 4월에는 도로사선 제한 규제 폐지 등을 담은 ‘건축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962년 제정된 도로사선제한은 도로 폭 기준으로 건축물의 높이를 제한하는 제도다. 도로사선제한은 도시 내 개방감과 시야 확보를 위한 수단이었지만, 사선 규제로 법에서 정한 용적률만큼 건물을 지을 수 없다는 점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설립 추진위원회는 도로 사선 제한 폐지로 30층 중반 정도로 예상됐던 최고 층수가 50층까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재건축을 가로막던 장막이 하나 둘 걷히면서 은마아파트 매매시장도 꿈틀대고 있다. KB 국민은행에 따르면 17일 현재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43㎡짜리 매매 가격은 11억 2000만원으로 5개월 새 9000만원 올랐다. 같은 기간 전용 76.79㎡형도 8500만원 가까이 상승했다. 인근 에덴공인 운고용 대표는 “도로사선제한 폐지에 이어 단지내 도로 건설 계획까지 폐지되면서 재건축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매도 호가도 끌어올리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2015.09.17 I 김성훈 기자
평택서정트인자리애,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옥석가리기”
  • 평택서정트인자리애,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옥석가리기”
  • [온라인부] 부동산 시장 경기가 안 좋다고 해도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주거용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정부가 1가구 이상만 세를 놓아도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양도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과세 감면 혜택을 주고 있어 이미 주택을 소유한 수요자들에게도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그렇다고 무턱대고 아무 아파트나 덥석 물어서는 안 된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 일수록 그 어느 때보다 선별 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nbsp;같은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라도 입지, 규모, 역세권 등에 따라 수익률 차가 크기 때문이다. 분위기에 휩쓸려 투자에 나섰다간 큰 코 다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아파트나 오피스텔에 투자할 경우 가장 먼저 따져봐야 할 것이 입지여건이다. 투자 수익률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 바로 입지여건이기 때문이다. 투자 노른자 지역은 역세권 지역이다.&nbsp;이왕이면 배후수요가 많은 산업단지 근처의 역세권이면 더 좋다. 수익형 부동산도 공급 과잉의 우려가 있지만 개발호재가 있거나 생활 여건이 좋은 곳은 여전히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최근 투자자들의 뭉칫돈이 몰리고 있는 지역이 있어 화제다. 바로 경기도 평택시 이다. 미군 기지 이전과 평택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등의 기존 산업단지 외에 삼성전자가 들어설 고덕산업단지, 포승국가산업단지, LG전자가 들어설 진위2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들어와 주변 주택 시장에 투자자들의 여윳돈을 부르고 있다.&nbsp;&nbsp;특히 고덕신도시와 인접한 평택 서정동은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수혜 지역으로 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고덕 신도시는 분당급의 마지막 대규모 계획신도시로 복합터미널 및 멀티플렉스 대형 백화점 입점 예정지가 평택 서정트인자리애와 인접해 있어 이 일대가 최대 수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평택시 서정동 304-5외6필지에 들어서는 평택 서정트인자리애는서정리역 도보 3분 거리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총 18층 건물로 오피스텔 17실, 도시형 생활주택 255실로 구성되어 있다. 52.44㎡(A타입), 54.61㎡(B타입), 55.54㎡(C타입) 총 세가지 타입으로 요즘 수요도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되었다.평택서정트인자리애는 1층 상가, 3층 오피스텔, 4층~18층은 도시형 생활 주택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19층에는 옥상정원 및 주민 편의시설과 휘트니스센터가 꾸며질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과 건강을 지켜주는 웰빙 라이프를 실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nbsp;특히고연봉직주근접자들을 위한 특화 설계가 돋보이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한샘 가구의 고급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갖췄다. 또 TV,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전자레인지 붙박이장 등 모든 옵션이 전 세대에 제공된다. 평택 서정트인자리애는 효율적인 자동관리 시스템으로 관리비까지 절감할 수 있는 똑똑한 아파트이다.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 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한 평택 서정트인자리애는 고덕국제신도시와 2분, 삼성전자산업단지와 6분 정도면 닿을 수 있다.&nbsp;특히 2016년 수서~ 평택 KTX 신평택역(지제역)이 완공되면 강남 수서까지 약 21분이면 이동 가능해 직주 근접 거주 수요를 만족시켜줄 뿐 아니라 서울 도심으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 국도 38호선에 인접해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평택서정트인자리애 인근에 부락산분수공원, 이충레포츠공원, 반지산근린공원, 장단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 한다. 또 농협하나로마트, 관공서, 병의원, 은행, 대형마트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돕는다.한편 평택 서정트인자리애 모델하우스는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1566-8805
강남생활권 미사강변도시, 미사역 바로 앞 상가! 확실한 투자처로 각광!
  • [분양정보]강남생활권 미사강변도시, 미사역 바로 앞 상가! 확실한 투자처로 각광!
  • [뉴미디어팀]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이른바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하자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상가나 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흐름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nbsp;최근 강남생활권으로 주목받는 미사강변도시는 상가분양이 인기를 끌며 높은 분양가에 낙찰 되고, 아파트 분양권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거래되는 등 열기가 뜨겁다.<미사지구 11-2상가 제공 *건축 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특히, 신도시 및 택지지구의 경우엔 입주가 진행되면서 생활인프라가 갖춰지기 때문에 추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도 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과 매매 경쟁이 치열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미사강변도시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데다 강남권 등 재건축 이주수요로 인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급부상 했다”고 전했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바로 앞 중심상업지 11-2 상가가 분양 예정에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nbsp;11-2상가는 미사강변도시의 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의료시설 용도 허용이 가능하고, 대지 7,476㎡ 지하 6층 ~ 지상 29층(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각종 음식점, 카페, 쇼핑, 병의원 등이 들어서는 메디컬 상가로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인접지와의 상권단절로 인한 항아리 상권으로 상업용지의 개발로 유입되는 인구와 하남미사지구 및 주택계획대로 입주를 통해 상주하는 약 10만 명에 인구까지 흡수할 전망이다.인근에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비롯해 세스코, 세종텔레콤, 나이스홀딩스,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등의 기업들이 입주를 마친 강동첨단업무단지를 비롯해 하남지식산업센터 ITECO가 위치해 있고, 향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배후수요가 더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환경으로는 인근에 상일IC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2018년에는 지하철 5호선인 미사역이 개통예정으로 강남생활권으로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11-2상가는 사업지 앞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건너편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한편, 11-2상가의 분양가 등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고, 분양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2)6022-181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도시계획도로' 폐지..재건축 '탄력'
  •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도시계획도로' 폐지..재건축 '탄력'
  • △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 아파트 전경 [사진=김성훈 기자][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가로막던 도시계획도로 폐지안이 통과됐다. 지난 3월 층수 제한의 걸림돌로 여겨졌던 ‘도로사선제한’ 제도가 폐지된 데 이어 6개월 만이다.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를 열고 ‘은마아파트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0년 내놓은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서 은마아파트 중앙을 가로지르는 15m 도로를 건설토록 했다. 추진위는 이 도로의 통과 교통 기능이 미약하며 단지를 둘로 나뉘게 해 대지 면적 6700㎡, 가구 수로는 200가구가량의 손실이 발생해 사업성을 크게 떨어뜨린다며 폐지를 주장해왔다. 도계위는 도시계획도로를 폐지하되 공공 기여 방안을 검토하고 대규모 개발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 하는 등 향후 정비계획을 수립도록 했다. 아울러 재건축 가구 수나 용적률 등의 규모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은마아파트는 올해 3월 도로사선제한을 폐지하는 건축법 개정안 통과에 이어 도시계획도로 폐지까지 결정되면서 재건축·리모델링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962년 제정된 도로사선제한은 도로 폭 기준으로 건축물의 높이를 제한하는 제도다. 건축물 각 부분의 높이를 전면도로나 반대쪽 경계선 수평거리의 1.5배를 넘을 수 없도록 규정한 것이다.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지난 1979년 강남구 대치동 316번지 일대(연면적 24만 3552.6㎡)에 들어선 총 4424가구의 대단지다.
2015.09.17 I 김성훈 기자
기흥역파크푸르지오, 팔각전망대 설계 적용 ‘거실서 즐기는 스카이라인’ 주목
  • 기흥역파크푸르지오, 팔각전망대 설계 적용 ‘거실서 즐기는 스카이라인’ 주목
  • [온라인부] ‘기흥역파크푸르지오’가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수요자 맞춤 주거시설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피데스피엠씨가 본격 분양을 개시한 ‘기흥역파크푸르지오’는 팔각 전망대 콘셉트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시킨 특화설계를 선보였다.기흥역세권지구의 총 6개 단지 중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기흥역파크푸르지오’는 기흥역세권지구의남동측에 자리잡고 있어 개방감이 탁월하다.&nbsp;◆팔각 전망대 컨셉트가 적용된 114㎡ 타입 사진남측으로 남부CC가 위치해 있고 동북측으로는 수원CC가 있어 일부 층에서는 조망도 가능하다. 용뫼산, 오산천 등이 인접해 있어 녹지도 풍부하다.이런 외부 자연 환경과 개방감을 최대한 누리기 위해 전용면적 114㎡ 69가구는 거실에 팔각 전망대 콘셉트를 적용했다. 고객들이 주 생활공간인 거실에서 다양한 각도로 난 창문을 통해 외부 경치를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피데스피엠씨 임동수 이사는 “주어진 입지와 공간 특성을 최대한 고객의 입장에서 고려해 설계했다”면서 “기흥역세권지구는 수도권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프로젝트로 주변 자연경관이 뛰어나기 때문에 일부 상품 설계를 팔각 전망대로 적용해 파노라마식 전망을 거실에서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고 설명했다.‘기흥역파크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6층~40층, 6개 동, 총 994가구 규모이다. 아파트 768가구(전용면적 △73㎡188가구,△84㎡ 503가구,△114㎡ 69가구,△123㎡ 2가구,△124㎡ 2가구,△149㎡ 4가구)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123㎡, 124㎡, 149㎡8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226실(전용면적 △59㎡76실, △84㎡ 150실)이 공급된다.‘기흥역파크푸르지오’는 전용 73㎡~149㎡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수요자 맞춤형 주거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혼부부, 학생 자녀를 둔 가족부터 3세대 동거 가구까지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평면을 도입했다.&nbsp;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잘 되도록 했으며, 주택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알파룸 등의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전용면적 84㎡(503가구)는 주택형에 따라 알파룸(서재), 광폭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더블 드레스룸(안방,자녀방), 4침실형 등을 설계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nbsp;일부 타입에서는 남성을 배려한 공간을 선보였다. 여성의 공간으로 여겨지던 드레스룸, 화장대 등을 트윈 드레스룸, 트윈 파우더룸로 구성해 남성도 함께 쓸 수 있도록 구성했다.&nbsp;또 알파룸을 서재 등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 통경축 및 바람길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도록 설계됐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해 어린이들이 단지 내에서 차 사고 걱정 없이 돌아다닐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는 침실 2개, 84㎡는 침실 3개로 구성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게 설계했다. 일부 타입은 침실 2개를 하나로 통합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nbsp;‘기흥역파크푸르지오’는 기흥역세권지구 아파트 중에서 유일하게 실내 체육관과 게스트하우스를 갖출 예정이다. 날씨에 관계없이 실내 체육관에서 온가족이 각종 실내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게스트하우스(3실 예정)은 자녀들의 생일파티에서부터 손님 맞이 공간으로까지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오산천 변을 조망하며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클럽과 실내 골프연습장도 조성되며 운동 후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남녀 사우나까지 갖출 예정이다.&nbsp;자녀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 아이들이 방과 후 학습능력을 배양하는 독서실, 아이는 물론 어른도 이용 가능한 도서관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한다.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니어클럽과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 집 등도 조성된다.이 단지는 기흥역세권지구 내 가장 높은 녹지율의 친환경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중앙에는 대형 광장이 조성되며 가로수 아래서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야외 휴식공간인 어반플라자도 만들어진다.다양한 야생초가 어우러진 들꽃초화원과 소나무정원도 눈길을 끈다. 어린이 놀이터 2곳을 숲을 테마로 한 생태형 자연 놀이터와 운동공간과 연계된 테마놀이터로 각각 꾸며질 예정이다.플라워가든, 휴게정원 등 단지 곳곳에 다양한 녹지 공간을 조성해 단지 내 쾌적함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또한 "파크푸르지오"라는 이름에 걸맞게 단지 인근에 수원CC, 남부CC, 용뫼산, 오산천 등이 인접해 있어 녹지가 풍부하다.&nbsp;‘기흥역파크푸르지오’가 들어서는 기흥역세권지구는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42번 국도변에 위치한데다 분당선 연장선과 용인 에버라인이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다.&nbsp;아파트에서 기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용인 에버라인 강남대역도 가깝다. 지하철 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42번, 32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을 비롯한 분당·수원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수원 신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nbsp;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2021년 예정)가 개통되면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 좋아진다.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인 구성역에서환승하면삼성역까지 10분대 강남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nbsp;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에는 신갈초, 성지초·중, 기흥중, 신갈중·고, 기흥고 등 10여 개에 이르는 학교가 있다.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기흥역 인근에 백화점과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입점하는 레이시티몰, AK쇼핑몰 등과 같은 대형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nbsp;지난해 말 문을 연 롯데마트(신갈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백남준 미술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 문화관광시설도 가까이 있다."기흥역파크푸르지오"는 9월 16일 특별공급, 17일 1순위 청약, 18일 2순위 청약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풍덕천동 843번지에 조성돼 있다. 문의전화 1899-8082
"학군이 뭐길래"…이웃 갈등 속 숨은 '집값 전쟁'
  • "학군이 뭐길래"…이웃 갈등 속 숨은 '집값 전쟁'
  • △서울 강서구 지역 주민들이 학군 배정 관련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었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모여 있다.[이데일리 정수영 이승현 기자] 지난 15일 밤 서울 강서구 한 초등학교 주변. 오후 8시가 넘은 늦은 시간인데도 학교에서 들리는 사람들의 고함소리와 마이크 굉음에 인근 일대는 소음 공해에 시달려야 했다. 주변을 지나가는 차량들은 학교 앞까지 이어진 피켓 시위 행렬과 내걸린 플래카드 때문에 속도를 늦춰야 했다. 최근 중학교 배정 문제로 시끄러운 서울 강서구 발산·우장산·화곡동 지역 학부모들이 이날 강서교육지원청이 열 예정이었던 공청회 장소에 몰려든 것이다. 하지만 한 쪽은 공청회에 참가하기 위해, 다른 쪽은 이를 막기 위해 대치 상황을 벌이면서 이날 행사는 아수라장이 된 채 무산됐다.갈등이 발생한 것은 기존 4700가구가 넘는 아파트 2개 단지 주변에 2600가구가 넘는 재건축 아파트가 새로 입주하면서다. 기존 아파트 단지인 ‘우장산 힐스테이트’(2198가구)와 ‘우장산 아이파크·e편한세상’(2517가구) 아파트 주민들은 강서구 내에서 인기가 높은 사립학교 3곳에 자녀들을 배정받아 보내 왔다. 그런데 우장산 아이파크·e편한세상 단지 바로 옆에 있는 재건축 아파트인 ‘강서힐스테이트’(2603가구)가 지난해 6월 입주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재건축 전까지만 해도 같은 학군으로 같은 학교를 배정받았던 강서 힐스테이트 아파트 입주민들이 근거리 배정 원칙을 주장하며 예전처럼 3개 사립 중학교 배정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수용할 수 있는 학생 수는 정해져 있는데 학교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학생은 더 많아져 과밀 학급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이로 인해 새 아파트 단지 주민들과 기존 두 단지 주민들간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기존 2개 단지 주민들과 학교 인근 연립주택 주민들은 “추가로 학생을 받으면 과밀 학교가 된다”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반면 새로 입주한 강서 힐스테이트 아파트와 인근 ‘화곡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들은 “같은 학군에 속하는데도 특정 단지만 특정 학교로 100% 배정받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며 ”추첨 방식으로 공평하게 배정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학군이 바뀌면 집값이 하락합니다.” 최근 이웃 아파트 주민들과 ‘학군’ 갈등을 벌이고 있는 서울 강서구 발산동의 한 아파트 단지 출입문에 붙은 포스터다. 학군이 집값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를 말해주고 있다.학교 배정 문제를 둘러싼 이웃 주민간 다툼이 발생한 것은 이 곳뿐만이 아니다. 새로 입주하는 대단지 아파트 주변에선 이 같은 문제로 이웃사촌끼리 얼굴을 붉히는 일이 비일비재하다.지난 2월 서울 강남 세곡지구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 새로 입주한 세곡지구 내 아파트 주민 자녀들이 수서동에 위치한 한 유명 중학교로 배정받았지만, 기존 아파트 단지 학부모들이 과밀 학교 등을 이유로 거세게 항의했기 때문이다. 학교 배정을 놓고 주민간 갈등이 불거진 이유는 사립 학교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공립 학교에 비해 외국어고등학교 등 특목고와 명문대 진학률이 높자 위장 전입도 불사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년간 교육 목적으로 위장 전입을 했다가 적발된 경우가 지난 2년간 1648건에 달했다. 특히 이 중 서울로 위장 진입한 사례는 710건에 이른다. 학군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또 있다. 학군에 따라 집값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8학군으로 유명한 서울 강남 대치동이나 양천구 목동 아파트값이 비싼 이유도 학군 때문이다. 분양시장도 마찬가지다. 현대건설이 최근 대구 수성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황금동’ 아파트의 경우 학군 수요가 몰리면서 평균 62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수성구는 경북고·경신고·정화여고·혜화여고 등 명문 고교가 많아 ‘대구의 8학군’으로 불리고 있다. 학군 형성이 잘 돼 있는 곳은 전·월셋값도 비싼 편이다.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 다른 지역에 집이 있어도 세를 놓고 학군 좋은 인근 지역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심교언 건국대 교수(부동산학과)는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학군과 집값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중·고교 배정의 경우 민원에 휘둘릴 게 아니라, 근거리 배정 및 추첨 방식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5.09.17 I 정수영 기자
‘테라스하우스’, 주거+투자 ‘투마리 토끼’ 잡았다
  • ‘테라스하우스’, 주거+투자 ‘투마리 토끼’ 잡았다
  • 도시생활&자연환경의 니즈공존…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 모두 갖춘 ‘테라스하우스’ 각광아파트 대비 희소성 및 투자가치 월등…주변 시세 리딩, 차별화된 프리미엄 선점 기대전문가 “별내 최초 전세대 테라스하우스 ‘별내효성해링턴 코트’ 주거프리미엄 주도할 것”용적률 90% 미만 저밀도단지로 주거 쾌적성↑, 엘리베이터&8729;커뮤니티 등 아파트의 편리함을 동시에[온라인부] 최근 주택 분양시장의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테라스하우스 열풍이 불고 있다. 사회전반적인 ‘친환경 트렌드’ 바람으로 주거쾌적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데다 고층의 일률적인 아파트에서 벗어나 개별가구에서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한 외부공간에 대한 소유욕도 한층 더 강해졌기 때문이다.테라스하우스는 위층 세대가 아래층 세대의 지붕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구조의 주택으로 대부분 저층으로 설계돼 쾌적하다. 테라스 공간에서는 정원을 가꾸거나 아이들의 놀이터나 바비큐시설을 설치하는 등 야외활동도 즐길 수 있다.&nbsp;이로 인해 집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친화적이고 단독주택의 마당과 같은 나만의 공간을 보유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주거공간으로 떠올랐다.특히 최근에는 테라스하우스의 투자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입주한 테라스하우스 ‘광교 에일린의 뜰’은 최초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웃돈)이 1억5천만원 가량 붙어서 거래되고 있으며,지난해 테라스하우스 전성시대를 연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의 경우 입주 이전이지만 프리미엄이 1~2억을 호가할 정도로 인기가 폭발적이다.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테라스하우스는 아파트 대비 공급량이 많지 않아 높은 희소가치를 바탕으로 입주 전부터 억대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며“더욱이 일부세대가 아닌 전세대테라스하우스의 경우 고급 주택단지로 인식되는 동시에 일반 아파트 대비 대지 지분율이 높은 만큼 프리미엄은 물론이고 투자가치 또한 더욱 높이 평가된다”고 설명했다.별내신도시 최초의 전세대 테라스하우스 ‘별내효성해링턴 코트’의 높은 프리미엄도 같은 이유에서 예상해볼 수 있다.‘별내효성해링턴 코트’는 별내지구 B2블록일대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18개 동으로 이뤄진다. 총 307세대 모두가 전용 84㎡ 단일면적이며, 총 8개(A~H)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수요자들의 층별 선택 청약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전세대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되는 만큼 용적율 90% 미만의 저밀도 단지로 조성돼 주거 여건의 쾌적성도 높다.&nbsp;또한 각 동마다 설치된 엘리베이터(E/V)와 입주민 공동시설(커뮤니티), 단지 내 상가 등을 기본시설로 제공해 아파트와 같은 편리함도 누릴 수 있도록 구현했다.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커뮤니티)로는 휘트니스, GX룸,게스트룸과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nbsp;또한 별내지구 중심에 입지해 자연과 교육,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nbsp;약 65,000여㎡ 규모의 역사문화공원이 단지와 맞닿아서 위치하고 있으며 덕송천, 체육공원 및 근린공원도 단지와 인접하게 조성돼 풍부하게 펼쳐진 녹지와 자연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별가람초가위치하고 있고별가람중 및 별내1고(가칭, 2016년 개교예정), 별빛도서관(예정)도가깝게 입지하고 있어 교육여건을 중요시 하는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도 기대된다.&nbsp;또한 이마트(별내점), 별내하나로마트, 메가박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문화시설도 가까워 입주 즉시 불편함 없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교통망으로는 기존의 경춘선 ‘별내역’ 이용과 더불어 지하철 4호선과 8호선 2개 노선 연장 예정이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현재 외곽순환도로 별내IC를 통해 서울 시내&#183;외로의 이동도 편리하고,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별내효성해링턴 코트’는 현재 사전 분양홍보관(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1006-3번지 이레타워 7층)을운영중으로뜨거운 관심 속 청약 문의전화와 사전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 내 10월 중 개관을 앞두고 있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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