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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캘린더)신혼부부 임대주택 ''첫 공급''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신혼부부에게 청약우선권이 있는 임대주택이 인천 박촌에서 처음으로 공급된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마지막주 신규공급 시장에는 청약접수 6곳, 당첨자 발표 7곳, 당첨자 계약 2곳 등이 예정돼 있다. 오는 28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전라북도 익산시 동산동 `휴먼시아` 분양 주택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상 3층~15층 10개동으로 지어지며 97~125㎡형 481가구로 구성된다. 후분양이며 마이너스 옵션제가 적용된다. 같은날 풍진종합건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동 힐그린파크` 110㎡ 39가구의 청약을 받는다. 29일에는 주공이 인천광역시 계양구 박촌동 `휴먼시아`국민임대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최대 10층 3개동, 48~75㎡형 230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69가구가 신혼부부용 주택으로 우선 공급된다. 같은날 주공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휴먼시아` 국민임대 청약접수를 받는다. 주택형 52~86㎡형 2759가구 중 잔여주택이 선보인다. 라일건설도 이날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라일실크빌`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56~106㎡형 60가구다. ◇7월 마지막주(7월28일~8월1일) ▲28일(월) 경기도 포천시 송우리 휴먼시아 국민임대 청약접수 1588-9082 전라북도 익산시 동산동 휴먼시아 분양주택 청약접수(~7/29) 1588-9082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동 힐그린파크 청약접수(~7/30) 052-257-7002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 우림필유 당첨자 발표 054-461-8002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 휴먼시아 10년 공공임대 당첨자 계약(~7/30) 1588-9082 ▲29일(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휴먼시아 국민임대 청약접수(~7/31) 1588-9082 인천광역시 계양구 박촌동 휴먼시아 국민임대 청약접수(~8/1) 1588-9082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라일실크빌 청약접수(~7/31) 032-865-219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30일(수) 충청남도 천안시 다가동 금호어울림 당첨자 발표 041-552-2103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8/1) 1588-9082 ▲31일(목)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보체리 경동메르빌 당첨자 발표 031-691-3113 ▲8월1일(금)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매탄위브하늘채 당첨자 발표 031-211-5150 경기도 광명시 소하택지지구 휴먼시아 분양주택 당첨자 발표 1588-9082 - 자료제공 : 부동산써브(HTTP://WWW.serve.CO.kr)
2008.07.27 I 윤도진 기자
  • "명복을 빕니다"...현대그룹 CEO 일제히 참석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금강산 관광 도중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고 박왕자씨의 장례식이 15일 오전 10시 치러졌다.이날 장례식에는 김성만 현대상선(011200) 사장 등 현대그룹 사장단들이 일제히 참석해 고인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지난 12일 빈소를 방문했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이날 불가피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현 회장은 그러나 박왕자씨를 추모하는 뜻에서 사태가 수습될 때까지 전 임직원에게 '음주가무 금지령'을 내리고 검은 정장을 입거나 리본을 달 것을 주문했다. 또 숨진 박씨의 장지로 정해진 경기도 포천 예래원도 현대그룹측에서 유가족들을 위해 마련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현대그룹은 유가족들에게 보험금 외에 일정금액의 보상금도 지불키로 했으나 구체적인 액수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유가족은 당초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결과를 통보 받은 뒤 장례일정을 정할 방침이었으나 일단 부검과 장례는 별개의 문제라는 판단 아래 합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대형암초'만난 현대그룹, 비상경영 돌입☞(이슈돋보기)총맞은 대북관련주..향후 흐름은?☞현대상선, 신입·경력사원 40여명 신규 채용
2008.07.15 I 정태선 기자
`떠나는 아쉬움, 옷벗긴 미안함`..차(茶)로 소통
  • `떠나는 아쉬움, 옷벗긴 미안함`..차(茶)로 소통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8일 오전 8시 청와대에서 국무회의가 열렸다. 전날 경질을 발표한 세 장관과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마지막으로 만나는 회의다. 한 번 사람을 쓰면 좀처럼 바꾸기를 싫어한다는 이 대통령. 쇠고기 파문 등으로 불거진 민심수습을 위해 이명박정부 초대 장관들을 떠나보내는 대통령의 심정이 안타깝고 무거웠음은 불문가지다. 경질되는 3명의 장관들과 이 대통령은 차를 마시며 이같은 심정을 내비쳤다. 특히 이명박 정부에 가장 큰 시련을 안겨준 쇠고기 파동의 주역,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대해서는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대통령은 회의 시작 10분전에 회의실로 들어와 장관들과 인사를 나눈 후 곧바로 정운천 농림부 장관쪽으로 걸어가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잠시 후 김성이 보건복지부 장관이 눈에 들어온 듯 대통령은 김 장관에게 손짓하며 "차 한 잔 줄께 이리 오세요"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직접 당귀차를 찻잔에 따라줬다. 이 모습을 본 김도연 교육부 장관도 "저도 한 잔 주세요"라며 다가갔고 대통령은 김도연 장관에게도 차를 따라줬다. 대통령 주변은 순식간에 찻잔을 든 '떠나는 장관들'로 둘러싸였고 '남게된 장관들'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나눌 시간을 주려는 듯 대통령 주변을 조용히 비켜줬다는 후문이다. 채 몇분이 되지 않는 동안 벌어진 장면이지만 차(茶)를 따라준 순서가 대통령의 아쉬움과 정비례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이 대통령은 쇠고기 사태 초기에 정운천 장관의 경질 요구가 제기되자 '정 장관은 잘못한 게 별로 없다'면서 씁쓸해 했다고 한다. 대통령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결정되면 한우 농가들이 크게 반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정 장관에게 농민단체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일을 맡겼고 정 장관은 이 일을 꽤 훌륭하게 해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도 광우병 논란이 가열되던 지난달 초 "쇠고기 사태 초기에 농민단체들이 별 반발이 없었던 것도 정 장관이 열심히 뛰어다닌 덕분"이라며 "오히려 식탁안전 문제로 민심이 흐를 것을 예상하지 못했던 게 잘못"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내각에서 유일하게 대통령과 비슷한 경력을 가진, 자수성가형 CEO출신이라는 정 장관의 독특한 이력도 대통령의 아쉬움을 더하는 요인이다. ▲ 미국과의 쇠고기 수입 협상을 타결한 직후인 지난 4월 26일 경기도 포천의 한우농가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과 정운천 장관. 이때만 해도 한우농가의 불만을 잠재우고 경쟁력를 살리는 게 대통령과 정 장관의 가장 큰 관심사였다.김성이 복지부 장관 역시 쇠고기 사태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에서라기보다는 쇠고기 협상과 관련한 실언으로 여론의 눈총을 받다가 밀려난 케이스다. 뚜렷한 이유 없이 국면전환용으로 장관을 바꾸는 이벤트를 싫어한다는 이 대통령은 김성이 복지부 장관의 경질도 썩 내키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특별교부금 봉투를 모교에 전달했다가 여론의 비난을 받았던 김도연 교육부 장관은 좀 다르다. 쇠고기 문제와 무관하게 경질된 유일한 장관이며 대통령이 처신문제를 지적하며 나무랐던 경우이기도 하다. 김도연 장관 파문이 있을 당시 이 대통령은 '모교를 지원하려면 사재로 해야 한다'면서 김 장관의 공개사과를 지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물러난 세 장관 중에 정운천 장관의 경우 이번 사태에 가장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부처의 장관이어서 꼼짝 못하고 경질됐지만 쇠고기 협상의 내막을 아는 이들은 정 장관이 희생양이 됐다는 생각에 대부분 동의한다"면서 "아마 대통령도 비슷한 생각일 것"이라고 말했다.
2008.07.08 I 이진우 기자
김태우-성시경-양동근, 최전방부대 스타들...'휴전선은 우리가 지킨다'
  • 김태우-성시경-양동근, 최전방부대 스타들...'휴전선은 우리가 지킨다'
  • ▲ 성시경 양동근 강타 김태우(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최근 군입대를 한 가수들이 대부분 휴전선을 끼고 있는 최전방부대에서 복무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로 입소한 성시경은 강원도에 위치한 12사단내 신병훈련소에 배치돼 신병교육을 받고 있다. 12사단, 일명 을지부대는 동부전선의 요충지인 강원도 인제와 원통에 위치한 최전방 부대다. 태백산맥 복판에 위치한 부대 특성으로 인해 산악사단이라 불리며 훈련의 강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12사단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복무한 곳이기도 하다. 지난 5월에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한 양동근도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3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소 생활을 마친 뒤 3사단 군악대에서 군생활을 하고 있다. 육군3사단, 일명 백골부대는 중부전선 최전방 부대로 특히 겨울철 추위가 심해 대한민국 내 가장 추운 부대로 꼽히기도 한다. 지난 4월에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한 강타 역시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8사단에 자대배치를 받고 성실히 군복무에 임하고 있다. 육군8사단, 일명 오뚜기 부대는 3사단과 함께 중부전선 요지인 철의 삼각지를 지키고 있는 부대로 306 보충대 입소자 사이에서 군기가 강한 부대로 이름이 높다. 이에 앞서 지난 해 3월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로 입소한 g.o.d의 김태우는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27사단에 배치 받아 군복무 중에 있다. 이기자 부대로 불리는 27사단 역시 최전방에 위치해 있으며 실전전투부대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훈련량이 많기로 유명하다. 김태우는 27사단 수색대에 복무중이며 연예사병 지원을 하지 않고 27사단 내에서 군생활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전방부대에서 복무중인 남자 가수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호의적이다. 유독 병역비리가 많았던 가요계에서 이들의 전방부대 복무는 신선한 충격을 주었기 때문이다. 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휴전선 인근 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하는 가수들에 대해 "대한남아로서 최전방 부대에서 복무를 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남긴다"며 "모쪼록 무사히 제대해 좀 더 성숙한 음악을 들려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입대' 성시경, 최전방 12사단서 신병교육☞[국방 ENT 시대①]국방부 新연예권력(?) 부상..."SM, YG 맞짱 한번 떠볼까?'☞[국방 ENT 시대④]돌아온 오빠들&2008 예비사병 누가 있나☞[국방 ENT 시대③]연예사병 vs 非 연예사병 근황 비교☞[국방 ENT 시대②]연예인 현역 입대..국방부는 '흐믓', 연예인은 '뿌듯'
2008.07.04 I 김용운 기자
"어린이들에게 경제마인드 심어주세요"
  • "어린이들에게 경제마인드 심어주세요"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현대증권과 함께하는 `제13회 이데일리 어린이 경제캠프`가 7월 28일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포천 소재 햇살수련원에서 열린다. 초등학교 3~6학년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이 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단장한 증권박물관 견학과 나만의 주권 만들기, 논리력 증진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신문활용교육, 전문강사가 알려주는 재미있는 주식 이야기와 수익률게임, 직접 회사를 설립해서 운영해 보는 생산자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경제 체험 학습 외에도 물놀이, 핸드페인팅, 오케스트라난타, 양초 만들기 등 즐겁고 신나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자연 학습 체험도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를 보낸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프로그램별 진행 상황을 사진으로 담아 2박 3일간 어린이 경제교육 사이트 `이코비(www.ecovi.co.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도전 경제골든벨을 통해 학습내용을 한번 더 짚어보고 서로 격려해주는 시간도 갖는다. 경제캠프 참가자 전원에게는 현대CMA통장(1만원입금),고급기념티, 경제도서, 보드게임, 용돈기입장, 6만원권 온라인 초등교육상품권(1년무료이용)등을 전달 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가 주최하고 현대증권에서 후원한다. 경제캠프 교육은 증권예탁결제원이 맞는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지난 5월 전국 주요 5개도시에서 `어린이 금융체험전`을 주관하며 지속적인 어린이경제교육에 대한 지원을 보태 어린이 경제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참가신청은 `이코비` 사이트에서 할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어린이 경제캠프 사무국(02-3772-0209)으로 문의하면 된다.
2008.06.30 I 공희정 기자
분홍·하양…화려한 철쭉의 유혹
  • 분홍·하양…화려한 철쭉의 유혹
  • [노컷뉴스 제공] 경기도 포천 평강식물원(www.peacelandkorea.com·031-531-7751)이 6월 8일까지 철쭉전시회를 열어 식물원을 찾는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포천시 영북의 명성산과 산정호수 자락에 자리잡은 평강식물원은 전국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희귀식물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곳이다. 윤상, 배영민, 정진옥 등 한국철쭉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작품들을 분재로 준비해 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봄에 무리지어 피는 꽃 중에서도 화려함의 극치를 자랑하는 철쭉은 눈부신 진분홍빛의 산철쭉, 겹꽃잎 구조의 겹산철쭉, 꽃잎이 하얀 흰철쭉 등 20여 가지에 이른다. 전시회는 지난 24일 벌써 막이 올랐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나들이객 등 일반인들의 호응이 높다. 전시기간 중 원내에 위치한 약선(藥膳) 레스토랑 '엘름(Elm)'에서는 일곱 가지의 산나물과 쇠고기 불고기, 된장찌개, 순두부, 강된장 등 각종 쌈채를 곁들인 '약선산채정식'을 판매한다. 평강식물원은 산정호수 관광지 내에 위치해 있어 주위에 이동갈비·포천 막걸리 등의 먹을거리와 명성산·백운계곡 등의 볼거리, 서바이벌 게임, 한탄강 래프팅 등의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개장 시간은 오전 8시 30분~오후 7시(폐장 한 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다.
  • 감사원, 공장설립 규제 실태 감사착수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감사원이 다음달 20일까지 공장설립과 관련한 규제 집행 실태를 감사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업들이 불필요한 규제나 과도하게 엄격한 규정 적용으로 공장설립에 지장을 받고 있는 사례들이 없는지를 살펴보는 게 골자다. 감사대상은 공장설립 신청 건수가 많은 경기도 화성시 등 12개 기초자치단체와 한강유역환경청 등 3개 지방환경청이다. 구체적으로는 파주·양주·평택·남양주·용인·안성·포천·아산·당진·김해·군산 등이 포함됐고 낙동강과 금강유역환경청도 감사대상에 포함됐다.감사원은 이번 감사의 경우는 부당한 승인과 부당한 불승인 두가지를 모두 감사했던 과거와는 달리 '왜 공장설립 신청이 승인되지 않았는가'에 초점을 맞춰 감사하고 승인처리된 사항은 감사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경기도에 신청된 공장설립건 1만9366건 가운데 4338건(22%)이 반려되거나 승인되지 않았다.감사원의 사전 조사에 따르면 공장설립과 관련한 불필요한 규제들이 곳곳에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지식경제부 고시내용은 인근주민ㆍ생활환경을 해할 수 있는 공장은 시장ㆍ군수가 제한대상시설ㆍ범위 등을 정하도록 하고 있으나 모 지자체는 생활ㆍ환경 피해발생이 우려될 경우 모든 업종의 공장 입지제한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공장입지제한고시를 제정해서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지자체는 지난해 9개 업체의 공장설립을 막았는데 인근에 주택이 두 채 있다는 이유였다는 것.모 지자체는 환경청이 '공장부지 중 녹지 조성지역은 원지형을 최대한 유지'하라는 협의의견을 제시하며 동의했으나 공장설립을 승인하지 않다가 같은해 다시 동일한 내용으로 설립을 신청하자 환경청 의견도 바뀌지 않았지만 공장설립을 승인했다. 이해할 수 없는 결정으로 공장설립이 지연된 셈이다.또 규제기준을 불합리하게 정한 것이 공장설립의 애로 요인으로 작용하거나 법정기준을 초과한 기반시설을 추가 확보하도록 요구하여 입주기업의 부담을 초래한 사례들도 사전 조사과정에서 확인됐다.감사원은 "이같은 공장설립 민원의 부당한 반려와 불승인을 근절해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이 이번 감사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2008.05.26 I 이진우 기자
(상장기업을가다)롯데관광 "동북아 최고여행사 되겠다"(VOD)
  • (상장기업을가다)롯데관광 "동북아 최고여행사 되겠다"(VOD)
  •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총 28조원 정도가 투자되는 방대한 사업입니다. 롯데관광은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을 계기로 앞으로 동북아 최고의 여행 회사가 될 것입니다."유동수 롯데관광개발(032350) 대표는 26일 이데일리TV `상장기업을 가다`에 출연해 회사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 대표는 "롯데관광은 서울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민간 사업자로는 최대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국제업무지구가 완성되면 롯데관광은 막대한 규모의 분양수익과 운영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유 대표는 이어 "경기도 포천에 건립을 추진중인 종합 휴양 리조트 에코디자인시티 역시 롯데관광 주도로 사업이 진행중"이라며 "이들 2개 부동산 개발 사업을 바탕으로 다른 여행사가 쫓아올 수 없는 특수한 분야를 개척해 앞으로 동북아 최고의 여행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용산 국제업무지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초대형 국제 비즈니스 타운 조성을 목표로 추진중인 명품 도시 프로젝트다. 용산 철도정비창 일대 17만평의 부지에 관광과 금융, 문화 등 다중 복합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시행사는 총 자본금 1조원 규모의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로, 롯데관광은 이 회사에 15.1%의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다. 용산 국제업무지구는 이르면 오는 2010년 준공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최종 완공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롯데관광이 용산 국제업무지구 조성을 통해 얻게 될 이익은 분양 수익과 운영 수익 등 크게 2가지. 롯데관광은 첫 삽을 뜨게 될 2010년부터 본격적인 분양수익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준 IR담당 이사는 "2016년까지 순조롭게 국제업무지구가 완성되면 그로 인한 분양수익은 수 조원 발생할 것"이라며 "아울러 용산국제업무지구를 관광 허브, 서울의 랜드 마크로 조성해 연간 1억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한다면 지구내 운영 수익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용산국제업무지구와 별도로 롯데관광이 추진하고 있는 또다른 부동산 개발 사업은 경기도 포천 에코디자인시티다.에코디자인시티는 경기도 포천시 일대 400만평에 골프장과 스키장, 온천 등을 건설하는 대규모 종합 휴양 리조트 프로젝트다.현재 롯데관광과 영국계 부동산 펀드인 레드우드 그룹이 각각 40%씩 지분을 참여했으며, 삼성물산과 SK건설, 우리은행 등이 주요주주로 참여한 상태다.롯데관광측은 오는 2010년까지 토지 매입을 최종 마무리하고, 2011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15년 정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하준 이사는 "에코디자인시티는 안보 민감 지역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포천 일대를 개발한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골프장이나 타운하우스, 골프 빌리지 등에 대한 회원권 분양 수익은 물론 이후 리조트 운영 수익 등으로 상당한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롯데관광은 다양한 상품 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기존 주력 사업인 여행사업 또한 강화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유동수 대표는 "1만여개 여행사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며 "대리점망 확충 등 마케팅 네트워크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크루즈사업와 특수 지역 여행, FIT(Free Independent Tourism: 개별여행) 등 차별화된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2008.05.26 I 김일문 기자
수도권 노른자위 땅 ''가평'' 8,900원/㎡매각
  • [재테크광고]수도권 노른자위 땅 ''가평'' 8,900원/㎡매각
  • [이데일리] 서산간척지부터 사업을 진행해온 신뢰의 기업 현대영림영농조합은 철원,홍천, 강촌, 가평 북면등의 매각에 이어 최근 관심을 모으는 수도권 최대의 전원휴양지인경기도가평군하면상판리일대임야를주변시세보다 20%~30%가량 낮은 가격인 평당29,500원에 1필지1,000평씩 한정 매각한다. 토지거래허가제외지역으로서가평은 포천-청평간고속도로건설(2009)과 동서고속도로건설(2009) 그리고 경춘선복선전철개통(2010)과 연인산 종합개발이라는 4대호재에 힘입어 땅값이 들썩거리고 있다. 현재 서울 강남권에서 차로1시간 가량 걸리지만 동서고속도로가 개통(2009)되면 30분대로 진입할수 있는 수도권 최고의 요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세차익과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이들지역에 발품을 파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다. 또한 46번 경춘국도에서 청평 검문소와 아침고요수목원을 지나 상판리 해당부지에 이르는 길은 그야말로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코스라 할수 있어 누구나 투자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가격은 3.3㎡(평당)2만9,500원으로 신청금 입금순서로 선착순 마감한다.매각절차는 신청금100만원을(농협1374-01-000264 예금주:현대영림영농조합)입금후 필지배정과 본사방문 또는 현장답사를 통해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소유권이전등기는 송용재 전담법무사가 잔금납입 후 7일이내 등기를 완료하며 미 계약시 신청금은 3시간 이내에 신청인 계좌로 자동환불된다. 문의 : (02) 2052-1600
2008.05.23 I 광고국 기자
(창간기획)MB노믹스, 성공의 관건은 리더십
  • (창간기획)MB노믹스, 성공의 관건은 리더십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이명박 서울시장이 취임한 후 몇개월이 지난 때였다. 서울시 공무원들에게 지하철 운전을 배우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지시를 받은 직원들 입이 튀어나온 건 당연지사. '이런 거 하자고 고시 붙은 줄 아느냐'는 뒷말도 꽤 많았다고 한다. 그렇게 서툴게나마 배워놓은 기관차 운전이 몇개월 뒤 터진 지하철 파업에서 큰 힘을 발휘했다. 기관사들 대신 '책상머리 공무원'들이 핸들은 잡았고 파업 효과가 사라진 노조는 날개 잃은 새처럼 기가 꺾였다는 후문이다. ◆ 결과로 보여주는 실용의 리더십..명분싸움에는 약해 매년 반복되던 지하철 파업 문제를 풀어낸 이같은 방식은 그의 리더십 성공사례로 언급되는 몇가지 대표적인 케이스 중 하나다. 이명박 대통령은 리더의 조건으로 두가지를 꼽는다. 미래를 꿰뚫어보는 통찰력과 결정된 일을 밀어부치는 추진력이 그것이다.  거기에 하나를 더하자면 문제를 풀어내는 길목을 찾는 눈이다. 그는 '맷돼지를 잡으려면 길목을 잘 지켜야지 엉뚱한 곳에 있다가는 애꿎은 농사꾼들이 다친다'고 했다.  ▲ 이명박 대통령은 광우병 논란 이후 `국민과의 소통`을 부쩍 강조하고 있다. 지난달 말 경기도 포천의 한우농가를 방문한 이 대통령.MB노믹스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이런 특유의 리더십이 그대로 녹아있다.  그래서 위험하고 때로는 아슬아슬하다.  태생적으로 공격받기 쉬운 취약함을 갖고 있다.  '경제는 이론으로 하는 게 아니다'라는 말로 정리되는 MB노믹스의 골자는 ‘이론으로 따지지 마라, 결과로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사조직형 리더십을 국가형 리더십으로 바꾸는 게 관건 정부 출범 두 달여 만에 터진 쇠고기 파동은 MB노믹스가 가진 '실용'이라는 특성이 어떻게 흔들리는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받을 확률이 희박하다면 명분에 매달리지 말고 열어주고 대신 더 큰 걸 받아오면 된다는 게 쇠고기 협상에 담긴 '실용주의'다.  아무리 확률이 희박해도 국민의 생명보다 중요한 게 어디 있느냐는 공격에는 답답한 가슴을 칠 수 밖에 없는게 실용주의 정책의 한계다. ‘광우병에 걸리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 두고 보면 안다’는 게 정부의 대응논리의 전부인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실용주의 리더십은 목표가 뚜렷한 기업조직에선 잘 먹혀든다.CEO의 통찰력을 믿고 따라오라는 데 뒷말이 있을 까닭이 없다. 그게 싫으면 사표를 내면 된다. 현대그룹에서 이명박 사장의 통찰력과 리더십이 통한 것은 그가 수만명의 현대 직원을 설득했기 때문이 아니라 정주영 회장이 그의 통찰력을 믿고 힘을 실어줬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리더십이 대통령의 자리에서도 통하기 위해서는 거쳐야 할 난관이 적지 않다. 기업에서는 사장이 싫으면 침묵하거나 사표를 내면 되지만 국민은 대통령이 싫다고 주민등록증을 받납할 수는 없다는 게 가장 큰 차이다. ◆ 서울시장 '성공의 기억' 버려야..시민과 국민은 달라 CEO형 리더십이 국정운영에도 먹힐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게 이명박 시장 시절의 업적이다. 국민들은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다시 한번 그 리더십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그 성공의 기억이 이명박 대통령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한 민간 경제연구소 관계자는 “청계천과 시내버스를 둘러싼 논쟁은 실용주의를 전제로 진행된 것이어서 계획의 현실성만 입증하면 되는 문제였고 거기에는 진보나 보수, 친미와 반미의 대립은 없었다”면서 “쇠고기 문제는 그 틀을 벗어나 이데올로기의 대립으로 확산된 것이며 앞으로 대통령으로서 마주하는 문제들은 대부분 그런 성격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계획과 결과만 국민들에게 전달됐던 서울시장때는 결과로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있었지만 대통령은 말 한마디와 일거수 일투족이 여과없이 실시간으로 국민들에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신뢰와 기다림을 기반으로 하는 리더십만으론 한계가 있다. 아니 리더십을 소통할 수 없다. 시민과 국민의 차이는 의외로 크다. 이명박 대통령은 늘 ‘머슴의 리더십’을 강조한다. 친하게 지내는 기업인이 ‘주인의식을 가지라’고 직원들에게 훈시를 하면 옆에서 듣다가 가까이 다가가서 ‘머슴의식을 제대로 갖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충고했다고 한다. 공무원들에게 국민의 머슴이 되라고 한 말도 군기잡기 차원에서 그냥 튀어나온 게 아니다. 기업인 시절에도 늘 머슴의식을 갖고 현장을 챙긴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현대건설 사장 시절 정주영 회장에게 보고하러 갈 때는 꼭 비서에게 정 회장의 기분이 어떤지 물어봤다고 한다. 회장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회장의 기분이 좋을 때 보고를 해야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고 오해가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었다. 그런 머슴의 리더십을 국민과의 소통의 리더십으로, 설득의 리더십으로 승화시키는 게 CEO 대통령 이명박의 가장 큰 과제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이명박 정부의 지지율이 추락한 것은 공무원들에게만 머슴의식을 강조하고 정작 청와대는 머슴의식을 버린 듯한 인상을 줬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모든 정책의 핵심은 결국 리더십으로 귀결된다. 국민들이 믿고 기다려주는 것을 전제로 짜여지는 게 정부 정책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명분이 돋보이기 어려운 실용의 리더십은 더욱 그렇다. 국민들을 설득하고 국민들과 소통하는 대통령의 리더십. 그게 MB노믹스의 핵심이다.  
2008.05.15 I 이진우 기자
수도권 노른자위 땅 ''가평'' 8,900원/㎡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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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I 광고국 기자
`가평`전원토지 8,900원/㎡매각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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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8 I 광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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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 I 광고국 기자
  • 李대통령, 한우 생존전략 제시.."더 비싸고 더 고급으로"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국민소득 4만불 되면 비싸도 좋은 고기 먹는다"이명박 대통령이 26일 한우목장을 방문해서 한우의 생존을 위한 시장 포지셔닝 전략에 대해 언급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김중수 경제수석 등과 함께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한우목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민소득이 현재 2만달러 수준인데 10년 안에 4만달러가 된다고 보면 웬만한 사람들은 비싸도 좋은 고기를 먹을 것"이라며 "한우를 전부 고급화해서 고급 육질로 하고 외국 수입산은 싼 걸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수입 쇠고기와 가격경쟁을 하지 말고 프리미엄 상품으로 인식할 수 있게 품질을 높이라는 주문이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원산지 표시 단속을 철저히 해서 한우의 차별성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대통령은 "음식점에 가 보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근수와 원산지를 속여 판다"면서 "최종 소비처인 음식점에서 원산지 표시만 바로잡으면 한우 소비가 늘어날 것이며 내가 원산지 표시 하나 만은 확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그러면서 "그렇게 하면 한쪽이 손해 보고 한쪽이 이득보는 게 아니라 낙농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면서 "이 문제만큼은 농수산장관과 협의해서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원산지 표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대통령은 "원산지를 확실히 하기 위해 출하된 소 꼬리털을 이용해서 DNA 검사를 하는 방식을 한우펀드에서 하고 있는데, 농수산부 차원에서 검토하라"고 지시하고 "현재 DNA 검사비가 3만원인데 대량으로 하면 1만5000원으로 낮출 수 있다"고 했다. 또 이 대통령은 "한국에서 제일 비싼 소가 3300만원인데 일본에서는 1억원까지 한다"면서 "한우도 전부 고급 육질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한우 살리기를 위해 학교 급식에 한우를 도입해달라는 민원에 대해 "그러려면 소를 더 키워야 하는데 경기도지사도 얘기하더라. 비싸서 못 하겠다면 시와 도에서 보상 및 지원해서 납품하는 방안도 검토해 보자"고 했다.대통령은 그러나 "(정부가)할 수 있는 것은 뭐라도 하겠지만 정부 도움만 갖고는 안 된다"면서 "농민 스스로도 노력해야 농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우리는 그저 '잘 하겠다'는 사람이 더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지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리 해도 성공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2008.04.26 I 이진우 기자
  • 내일부터 제1회 경기도 프랜차이즈 박람회, 80여개 업체 참여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프랜차이즈 업체의 활성화 및 가맹점 유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제1회 경기도 프랜차이즈 박람회(http://www.ggfranchiseexpo.com/)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에선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금융, 세무, 부동산, 법률상담 코너가 운영되며 우수업체들의 창업설명회도 함께 한다. 또한 박람회에 참여한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취업상담도 동시에 열려 구직의 기회를 제공된다. 이밖에도 △ 25일, 2008년 창업동향과 유망업종 분석 (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이경희 소장 ) △ 26일, 가맹점 창업과 성공 마인드 ( 프랜차이즈 산업연구원 장재남 원장 ) △ 26일, 소점포 매출 배가 전략과 우수경영 사례 ( 한국컨설팅그룹 최재희 대표 ) △ 27일, 가맹 거래 사업볍의 이해와 대응전략 (삼가 김경찬 대표)의 특별강좌도 개설된다. 이외에도 25일 오후2시에는 유명가수들이 참여하는 박람회 개막축하행사가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진행된다. ▶ 관련기사 ◀☞사바사바치킨호프, 오는 25일부터 경기도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가족이 함께하는 맥주전문점, 경기도 수원에 선보인다☞프랜차이즈창업, 지역을 공략하라☞경기도 최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오는 4월25일~◇ 박람회 참여업체 명단은 다음과 같다. 브랜드명업종(주)마쪼퓨전분식마쪼(주)알즈너발교정구(주)엘케이푸드피아조치조치(주)오성엠테크배리텍 배터리 재생시스템(주)호경에프씨외식(코바코)가평에코피아개성보쌈개성보쌈경기도 요트 경인일보 고양시 과천시대신원예구들박사난방필름그린포스제누리피자금산홍삼 김포 꾸버스 치킨꾸버스치킨농업회사법인 샌드리버㈜for River대성농장오리동수원세무소뜸팡이물류무주천마 작목반무주천마뮤직홈서비스(뮤직홈)미니포인트외식 미디어 1636말로거는전화미래지앤에스럼보트미트앤 월드외식(왕대감,대게킹크랩)베리어스아이스크림본비파피부케어부일식품동태요리 부경정부천시 비전플러스명가한우사이버 글로벌뮌헨 아이스펍삼성라인 세현FC와인숙성치킨베리웰세화P&P잡콜(jobcall)수원시순천함초자염전통소금슈퍼평택슈퍼평택스게티선우재덕스파게티스코리아스코리아웰케어스탠다드인포치킨쇼시에스푸드도토구이치킨시오니스라이프스타일시오니스시흥시 신용보증재단 신화창조원케어씨엔제이멘토스안산시안산시안성시2012 세계민속문화올림픽개최도시오세우김치찜용인시용인시청우리은행 원광아이티베스트프랜드(커피자판기)월드컵재단 유토코리아쾌걸제로은성C.S에코스텍의왕시 옹골찬옹골찬이천시쌀 도자기 농산물일경훼미리해피스마일임광 그대家자기손트레이딩의료기기장안대 전통찻집 안방전통찻집㈜ 스페컴POS㈜ 태풍 F&B다라치,화계돈가㈜대대에프씨바비큐보스㈜디앤더블유안방열풍그릴㈜디즈가르텐비어㈜로드벅스롯데원샷아이스크림㈜미당남원골추어탕과 나주곰탕㈜사바에프앤비사바사바치킨호프㈜에스디프랜차이즈황장군 복마을㈜에코베이스비타민C샤워기㈜참살이 L&F뚝탁㈜치어스치어스㈜테마로전자로봇스토리㈜파로스이앤아이쪼끼군다리치킨지동순대 창업경영전략연구소 창지유통광돌이천사의 선물한국데코코카이스 전자카이스태명종합식품태명태성산업도소매(의성흑마늘)투어컴투어컴파주시파주시팔라지오 코리아(더 궁)더 궁 포스디지에프밥스틱 요기꺼리포천시봄꽃나들이프랜차이즈협회 하나코 한국스페셜티맥주호가든,스텔라한국이안스한국이안스현대자동차 홍인 T&C일석삼조 버섯매운탕화성시 GSAM우리동네 GDS KT OB2카스레몬TBBC코리안숯불바베큐 
2008.04.24 I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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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1 I 광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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