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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523건

  • "월드컵·낙폭과대종목 주목"-현대
  • [edaily 박호식기자] 현대증권은 5월은 주식시장이 해외증시 불안요인 해소시점까지 보수적인 접근을 해야하지만 기술적 반등은 임박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펀드멘탈 대비 낙폭과대 종목군의 기술적인 반등과 5월 월드컵관련주 및 내수업종의 시장초과수익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월드컵 수혜주 - 도소매, 음식, 숙박: 신세계 현대백화점 현대DSF 대구백화점 호텔신라 LG홈쇼핑 CJ39쇼핑 농심 제일제당 - 운송,물류: 대한항공 아시아나 한진 - 광고: 제일기획 LG애드 - 기타(보안,신용서비스): 에스원 하나투어 국민카드 ◇주가하락으로 상대적인 저평가 돋보이는 종목 - 거래소: 대한전선 LG건설 대구백화점 대한재보험 동원F&B LG전선 고려아연 하나은행 코오롱 한일시멘트 삼성중공업 한국제지 케이이씨 한라공조 계양전기 기아차 삼성SDI 한진 하이트론 삼성정밀 팬택 현대모비스 코리아써키트 자화전자 현대차 대덕GDS 호남석유 동양제과 한국화장품 신세계 대한항공 LG화학 제일기획 한진해운 삼성전기 - 코스닥: 국민카드 한단정보통신 에스티에스반도체 코리아나 실리콘테크 에스넷시스템 LG마이크론 대인정보 원익 아시아나 제일컴테크 포스데이타 동진세미켐 타프시스템 현대정보기술 국순당 휴맥스 KTF 나모 LG텔레콤 LG홈쇼핑 한도하이테크 피에스케이테크 에이스테크 모아텍 CJ39쇼핑 케이엠더블유 상용정보통신 코디콤 테크노쎄미켐 우영 정소프트 더존디지털웨어 한빛소프트 케이이비티 엔씨소프트 주성엔지니어링 아이디스
2002.05.02 I 박호식 기자
  • 거래소, 기관 "적극매수"..900선 회복(마감)
  • [edaily 한형훈기자] 종합주가지수가 900선을 회복했다. 기관들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지수가 나흘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분기 실적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고 외국인의 매도세가 진정기미를 보인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16일 종합주가지수는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후 지수는 장중 내내 900선 안착을 시도하며 매매공방을 벌였다. 장마감까지 프로그램 매수세가 지수의 하방경직성을 지지했다. 결국 종합지수는 전일보다 7.01포인트(0.78%) 오른 901.29로 장을 마쳤다. 이로써 6일만에 900선을 회복했다. 기관들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153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들이 4억원의 소폭 매도우위를 보였다. 개인들은 차익실현을 지속하며 2040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이 334억원, 비차익이 494억원으로 전체적으로 828억원을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전일(9억4271만주)보다 줄어든 7억4169만주, 거래대금도 어제(3조4947억원)보다 감소한 3조3951억원으로 집계됐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469개(상한가29개)로 내린 종목 314개(하한가4개)보다 많았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다. 비금속이 3.29% 올랐고 유통 운수창고 증권 보험 등도 2%대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철강금속과 은행은 각각 2.10%, 1.15%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1.04%, SK텔레콤이 0.19% 올랐다. KT와 한국전력은 1.67%, 0.98% 상승했다. 국민은행은 1.87% 하락세를 보였다. 이밖에 포항제철 삼성SDI 기아차 삼성화재 등도 3~5%대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계양전기가 상한가에 들어갔고 대신증권이 외국인 매수세이 힙입어 9.27% 급등했다. 비금속광물 관련주들이 동반상승세를 보였다. 성신양회 한일시멘트 현대시멘트 등이 3~7%대의 상승률를 기록했다. LG투자증권 투자전략팀 황창중 팀장은 "1분기 실적기대감과 외국인 매도세가 진정되면서 반등분위기가 사흘동안 이어졌다"며 "그러나 이전 고점인 900선에서의 매물부담과 미증시의 불안으로 아직까지 뚜렷한 상승모멘텀을 기대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탄력적인 상승보다는 실적주 중심의 종목별 장세가 이어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02.04.16 I 한형훈 기자
  • 계양전기 분기 경상익 85%↑..현대헤드라인(15일)
  • [edaily 박호식기자] 다음은 15일 현대증권 헤드라인 브리프 내용입니다. ◇계양전기(12200)(Trading BUY) : 1분기 잠정실적 대폭 호전 (박준형 ☎ 2003-1862) - 계양전기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8.6%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 및 경상이익은 각각 79.7%, 84.8% 급증하였음. - 건설경기의 호조로 인한 전동공구 매출의 증가, 르노삼성 SM3 차종에의 납품 및 미국 Delphi사에의 창문용모터 수출에 따른 자동차용모터 매출의 확대에 힘입어 높은 외형증가율을 기록. - 수익성이 가장 높은 전동공구의 매출비중 제고, 단위고정비 감소에 힘입어 매출원가율이 전년 1분기 78.5%에서 74.5%로 하락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급증. 경상이익도 금융비용 및 외환손실 감소에 힘입어 큰 폭으로 확대되었음. - 동사주가는 2002년 예상실적대비 PER 6.9배로 시장대비 저평가되어 추가상승이 기대됨. ◇포스코(05490)(05490, Marketperform) : 1분기 잠정실적 저조 (박준형 ☎ 2003-1862) - 판매량은 전년과 같은 6,672천톤을 기록하였으나, 국제철강가격 약세로 평균판매가격이 4.1% 하락함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3.3%, 22.1%의 감소세를 시현. -경상이익이 소폭 증가한 것은 134억원의 외환이익 발생과(전년에는 502억원의 외환손실 기록) 순이자비용의 감소에(전년대비 12.9% 감소한 685억원) 기인함. - 2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첫째, 국제철강가격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고, 둘째, 4월 이후 이루어진 내수가격 인상의 효과가 반영될 것이기 때문임.
2002.04.15 I 박호식 기자
  • 거래소, 고가경계매물 vs 반발매수세 45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시세는 전일대비 강보합 출발 예상 * 전반적으로 경계성 매물이 고가권으로 출회되는 가운데 전일 해외시장의 반등세와 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성 매수세가 핵심대형우량주 중심으로 저가에서 보합권으로 매수세 증가되는 모습이며 일부 중저가 대형주와 실적호전주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권매수세 유입되는 상황으로 여타 종목군으로는 저가매수만 가담되는 양상. * 금융주 : 부산은행,조흥은행,외환은행,한빛여신,전북은행 중심으로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는 모습이며 여타 증권,보험주 중심으로는 주문 관망세 이어지는 상황. * 건설/무역 : 대림산업,삼성물산 ,한화석화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는 모습이나 여타 종목군으로는 저가매수만 가담되는 모습. * 제조 ; 영화금속,한국컴퓨터,코리아써키트,계양전기,신성이엔지,대우전자, 이트로닉스,이노츠,한국카본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 내수 ; 갑을,한국콜마,카프로,조일제지,천광산업,금강화섬,인천정유, skc,한올제약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 핵심블루칩 : 삼성전자 자사주 20만주 보합권매수세 유입. 여타 통신관련주군 으로도 시간이 지날수록 저가매수세 증가되는 양상. *LG투자증권 제공
2002.04.11 I 김현동 기자
  • "글로벌 우량주 장기보유전략 유효"-삼성
  • [edaily 김현동기자] 삼성증권(애널리스트 최영기)은 1일 업종 내에서 경쟁력을 가진 1등 업체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1위 업체들의 경우 제품경쟁력과 강한 브랜드 네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향후 실적 호전 가치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이어질 것이므로 매출확대와 수익성 향상이 기대되는 1등 업체에 대한 관심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경쟁력 1위 업체 중 가장 매력있는 업체는 국내 1위이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현대차(05380) 대우조선 삼성SDI 삼성전자 포항제철 SK텔레콤 삼성전기가 가장 매력적이라고 제시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업체들의 경우 시장의 흐름과 관계없이 꾸준한 주가상승이 기대되며 향후 한국시장이 MSCI 선진시장에 편입될 경우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삼성증권은 "현 국면이 본격적 대형 우량주 중심의 폭등장세였던 1969~1973년 미국 Nifty-Fifty 장세 초기 국면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장기보유(Buy&Hold) 전략이 주효하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이외에도 ▲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벤처 기업(삼영 자화전자 휴맥스 엔씨소프트 모아텍 디지아이 유일전자) ▲대형주 중 시장 점유율 50%이상 이거나 1위 업체의 시장점유율이 2와 3위를 합친 것보다 큰 업체들(이수화학 한국전기초자 풍산 현대모비스 국민은행 농심 롯데칠성 LG생활건강 고려아연 한국타이어 신도리코 삼성화재 태평양 금강고려화학 롯데제과 하이트맥주 남해화학 INI스틸 신세계 대우종합기계 두산중공업 LG홈쇼핑 대한항공 한국통신)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한 중소형주(코오롱유화 이젠텍 계양전기 자원메디칼 웅진코웨이 국순당 삼영전자 더존디지털 케이비티) ▲1위 업체이지만 시장점유율이 50%이하이거나 2위업체와의 격차가 크지 않은 단순 시장 1위 업체(삼천리 SK한솔제지 제일기획) 등을 들었다.
2002.04.01 I 김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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