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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기업도시 개발 본격화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한·중국 합작사업으로 총 1조7600억원이 투입되는 무안기업도시 한중단지 개발계획이 승인됐다. 올해 9월까지 실시계획이 수립되면 본격공사는 내년 초 착수하게된다. 국토해양부는 20일 전남 무안군 무안읍·청계면·현경면 일원 1772만9000㎡(537만평)에 들어서는 '무안기업도시(한중단지)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사업시행자인 한중국제산업단지개발과 전남개발공사는 보상에 착수할 수 있게 됐으며, 오는 9월께 실시계획이 수립된 후 내년 초부터 본격 공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무안기업도시는 한중단지와 국내단지로 구분되며 이번에 개발계획 승인이 이뤄진 곳은 한중단지다. 국내단지는 개발면적이 1530만㎡로 아직 계획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다.무안기업도시 한중단지에는 2012년까지 중국 자본 7800억원(지분율 51%)을 포함해 총 1조7600억원이 투자된다. 무안기업도시(한중단지)는 한·중 수교 이후 최초의 양국합작 대규모 국내 개발사업이다. 산업단지, 차이나시티, 국제대학단지 등과 함께 주거·교육 등 자족적 복합기능을 가진 산업교역형 기업도시로 조성된다.전체 면적을 용도별로 보면 공공용지(공원·공공시설) 915만㎡, 산업용지 395만㎡, 주거용지 240만㎡, 기타용지 223만㎡ 등이다. 건설될 주택은 2만2000가구이며 계획 인구는 5만5000명이다.
2009.01.20 I 윤진섭 기자
한강변 초고층 숲으로..`어디가 어떻게 바뀌나`
  • 한강변 초고층 숲으로..`어디가 어떻게 바뀌나`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한강변 재건축 단지들이 하나로 묶여 초고층 주거단지로 변모한다. 이는 서울시가 인접 단지들과 통합개발할 경우 부지의 25%이상 기부채납하는 대신 초고층 아파트를 세울 수 있도록 층고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한강변 전체에 적용키로 했기 때문이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작년 12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공공용지 기부채납으로 초고층(56층) 재건축이 가능해진 용산 이촌동 렉스아파트 사례를 들며 "한강르네상스 계획의 기본 목표가 사유화된 한강을 공공에게 돌려주는 것인만큼 이를 한강변 전체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지구별 재건축 통합추진..초고층 `우후죽순`▲서울시 `한강 공공성 회복 선언` 방안 개요도(자료: 서울시)시는 이날 밝힌 `한강 공공성 회복 선언`을 통해 향후 한강변에 연접한 지역의 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경우 기본적으로 순부담률 25% 이상의 기부채납을 받아 공공용지 및 기반시설을 확보하는 한편 층고를 최고 50층 안팎으로 높여주는 방식으로 통합개발을 유도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한강변 주거지역의 변화를 이끌 곳으로 ▲성수 ▲합정 ▲이촌 ▲압구정 ▲여의도 등 5개 지역을 `전략정비구역`으로 선정, 연내에 법정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 통합 합동개발 방안 및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압구정지구는 한남대교 남단 라이프미성에서부터 신현대-구현대, 성수대교 남단 한양아파트까지 115만㎡부지가 하나로 묶여 개발된다. 기부채납 비율 26~30%를 적용하고 50층 안팎으로 층수를 높여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 지역은 앞서 지난 2005년에도 현대 1~7차와 10차 주민들이 8개 재건축단지를 하나로 묶어 최고 60층짜리 초고층 아파트를 짓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집값 급등을 우려한 정부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당시 안과 이번 서울시 계획이 다른 점은 부지 일부를 공공용도로 기부채납 받아 일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원 및 공공문화시설을 도입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 지역은 강북과 강남을 잇는 중요한 입지이고 재건축 사업이 추진중이기 때문에 시급한 대응책이 필요하다"며 "올림픽도로를 지하화해 주거단지와 강변 공원을 연결한 복합 단지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여의도 시범·삼부 통합 여의도지구의 경우 한강변의 시범아파트와 대교·삼부아파트 등과 샛강변쪽 미성·광장아파트를 각각 통합 재건축 하는 개발안이 추진된다. 전체 구역면적은 55만㎡로 기부채납비율은 40%가 적용된다. 여의도 역시 `높이완화구역`으로 분류돼 상업·업무지역은 최고층수 제한이 사라지고 주거용 아파트는 평균층수 40층, 최고층수 50층 안팎까지 지을 수 있게 된다. 시범아파트 역시 추진위 단계에서 77층 높이로 재건축을 추진하다 주민들의 의견 불일치로 중단된 바 있다. 이촌지구는 작년 12월 최고 56층까지 허가를 맡은 렉스아파트의 선례에 따라 한강대교에서 반포대교에 이르는 주변 왕궁·한강맨숀·강변·삼익·시범 등 중층 중소규모 단지들이 통합 재건축된다. 총 아파트지구 85만㎡ 중 계획 대상지는 33만㎡이며 대규모 공원부지가 마련될 계획이다. 성수지구의 경우 인근 뚝섬 상업용지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만한 높이의 주거복합지구가 영동대교 북단 인근까지 들어서게 된다. 이 지역은 64만㎡부지에 단독주택지와 근린상가가 밀집되어 있으며 현재 전체의 80% 정도가 정비구역지정 요건에 해당하는 상태다. 기부채납 비율은 25~28%로 적용될 전망이다. 역시 단독주택지 등이 밀집한 합정지구 역시 당인리 발전소 이전사업과 연계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뤄질 전망이다. 양화대로에서 합정로터리 대흥로에 이르는 일반주택지로 발전소 부지 포함 구역 면적은 54만㎡이며 기부채납비율은 12~40%가 적용될 전망이다.◇`잠실5+장미`, `반포1+잠원한신`  시는 5개 `전략정비구역`의 발전구상안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연내에 이들 지역의 법정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한 뒤 ▲망원 ▲당산 ▲반포 ▲잠실 ▲구의자양 등 5개 `유도정비구역`에 대해서도 사업추진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자치구 및 지역주민과 충분한 의견수렴, 추진전략 마련을 위해 전담 TF조직을 구성할 방침이다. 이 중 잠실지구의 경우 잠실대교 남단에 마주보고 있는 잠실동 주공5단지(3930가구)와 신천동 장미1~3차(3522가구)가 통합 개발될 전망이다. 반포지구는 동작대교 남단 반포주공 1단지부터 한남대교 잠원동 한신 단지에 이르는 재건축 단지들이 통합 대상이 된다. 다만 개별적으로 재건축 사업을 추진중인 각 조합들이 통합 개발안에 얼마나 합의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구상안에 동의하지 않고 기존 계획에 맞춰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겠지만 이번 구상안을 법정화하는 과정에서 적정이익을 보장하면서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자치구 및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28조 생산 유발효과..집값급등 우려시는 조만간 합동개발 방안을 마련해 추진 예정인 성수, 합정 등 5대 `전략정비구역`의 경제적 개발 효과에 대해 총생산 28조6000억원, 부가가치 12조3000억원, 고용창출 약 20만명을 예상했다.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 사업이 침체된 경기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해 국가경제의 활력을 견인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하지만 기존에도 고가주택이 밀집한 이들 한강변 재건축 단지의 사업 추진이 가속화되면 부동산 가격 급등이라는 부작용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시 관계자는 "성수, 합정 등 단독주택지에 대해서는 지분쪼개기에 의한 투기방지를 위해 건축허가를 제한할 예정"이라며 "해당 지역에 대한 토지거래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부동산 가격의 상승 또는 투기조짐 포착되면 즉시 토지거래 허가구역 또는 투기지역 및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해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 여의도지구 개선효과 비교도(자료: 서울시)
2009.01.19 I 윤도진 기자
  • 도심역세권 1~2인 소형주택 12만가구 공급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2018년까지 도심역세권에 1~2인가구 소형주택 12만가구가 공급된다. 가리봉 역세권에 시범공급되며 이 곳을 포함해 총 5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7일 국토해양부는 광역개발이 가능한 역세권을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로 지정하고 건축기준과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2018년까지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 12만가구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도심역세권 뉴타운 시범지구로 가리봉 역세권을 선정한 상태다. 이 곳을 포함해 약 5000가구 규모의 1~2인가구 주택이 올해 중 공급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 같은 도심역세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위해 상반기 중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토부는 현행 주거지형(50만㎡이상)과 중심지형(20만㎡이상)으로 돼 있는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면적에 추가로 10만㎡ 이상 규모의 역세권 `고밀복합형`을 신설키로 했다. 또 국토부는 재정비 촉진지구 내 일부를 우선사업구역으로 설정해 주공 등 공공이 재정비촉진계획을 별도로 수립하고 다른 구역에 우선해 사업에 착수하도록 허용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우선사업구역의 경우 약 20개월 정도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소형주택을 집중 공급할 수 있다"며 "역 근처 중심부는 상업 또는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하거나 용적률을 국계법 상한까지 높여 고밀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용도변경 등으로 증가되는 용적률 중 일부를 공공이 환수해 보금자리 주택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역세권 뉴타운에 들어설 1~2인가구 소형 주택은 직장인·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공급되며 기숙사형, 초소형 오피스텔 등 다양한 형태로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9.01.07 I 윤진섭 기자
  • 내년부터 자녀 없어도 신혼부부용 주택청약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내년 1월 1일 이후부터는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도 신혼부부용 주택에 청약할 수 있게 된다. 또 민간·공공이 참여하는 33만㎡ 이상의 도시개발사업은 철거주택 소유자에게 85㎡이하 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신혼부부주택 청약자격 중 입주자저축(청약저축,청약 예·부금) 가입기간을 12개월에서 6개월로, 납입횟수는 12회에서 6회로 각각 줄였다.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도 3순위 청약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현재는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혼인기간이 5년 이내이고, 혼인기간 내에 출산(입양)해 자녀가 있는 무주택 세대주에게만 공급되고 있다. 또 이전하는 연구·교육기관 및 기업체 직원에게도 행정중심복합도시(충남 연기군·공주시 일대) 내 주택을 공급키로 했다. 공공기관이 주간사로 참여해 설립한 투자회사(SPC)가 33만㎡ 이상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경우 철거주택 소유자에게 85㎡ 이하의 주택을 공급하도록 했다. 지금은 총 공급량의 10% 내에서만 공급토록 해 주민 반발 등으로 도시재개발사업 추진이 어려웠다. 이에 따라 서울 용산역세권개발 사업 진행이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임대주택 우선공급 대상에 아동위탁가정도 포함시키기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위탁아동을 양육하는 조부모 또는 친인척으로서 시장 등이 추천하는 사람에게는 국민임대주택의 20% 범위에서 우선공급이 이뤄진다. 이밖에 외국인 주택특별공급 근거를 마련해 동탄신도시,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전용주거단지 내 주택을 외국인에게 특별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알박기 사업장 매도청구소송 승소시 사업주체에게 입주 모집 승인이 가능하도록 법이 개선됐다. 현재는 사업주체가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을 받더라도 토지소유권 100%를 확보해야만 입주자 모집이 가능하다.
2008.12.30 I 윤진섭 기자
  • 국내외 주요 경제일정(30일)
  • [이데일리 손석우기자] ◇ 30일(화) ▲ 국내 주요기관 경제일정 - 06:00 FY'08년 상반기(4~9월) 손해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현황(금융감독원)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지식경제부) - 08:00 2008년 11월중 국제수지 동향(한국은행)- 09:30 공공기관 업무보고 - 11:00 1월 BSI 전망 및 12월 실적(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기술 출연(硏) 융·복합 기술개발 본격 추진(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 수립(지식경제부)             ‘08년 3/4분기 제조업노동생산성 동향(지식경제부)             새해 지방기업에 고용보조금 확대 지원(지식경제부)             농자재산업 발전대책(농림수산식품부)             U-Health서비스 종합계획 발표(보건복지가족부) - 12:00 2008년 12월 기업경기조사(BSI) 결과(한국은행)            2010년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시행(국세청)            2008년 증시결산(증권선물거래소) - 13:30 2008년 11월 산업활동동향(통계청) - 15:00 서민금융감독대상 시상식 - 배포시 신속한 예산집행을 위한 2009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              조기시행(기획재정부) ▲ 해외 주요기관 경제일정 미국 - 23:00 10월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전월 : 17.4%) - 23:45 12월 시카고구매관리지수(예상치 : 33.0 / 전월 : 33.8) - 익일 자정 12월 컨퍼런스보드소비자신뢰지수(예상치 : 45.5 / 전월 : 44.9)
2008.12.30 I 손석우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신의 직장.. 칼바람 공기업 1만9천명 감원
  •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다음은 22월자 주요 조간 경제신문들의 기사 제목들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1면-거품 낀 임금구조 확 바꾸자-삼상물산 임금 동결-외환은 300억대 금융사고-롯데, 두산 '처음처럼' 인수▲종합-달러당 원화값 1250원 내외 전망 -파워엘리트 1위 오바마, 12위 김정일-내년 채용 확정 기업 38% 뿐-김응한 미시간대 석좌교수 "한국, 미국 의존도 줄여라"-자동차발 신 보호무역주의 확산되나▲경제-1000cc 미만 경차택시 나온다-12월 수출 25% 줄었다...대일 적자 첫 300억달러-태양광, 풍력 발전 정부 말로만 지원-국회, 감사원 군기 잡는다-MB맨의 귀환▲국제-한국기업 "청산도 까다로운데 어떡해"-원유, 원자재 사재기나선 중국..철광 곡물 사들여···광산 매입도-中 "범인 인도요청, 민사소송하겠다"-日사립대 주식투자로 688억엔 손실-'날개 없는 추락' 국제유가 바닥은-오바마 "300만명 고용창출"-美 상원의장단 확정▲금융 재테크-고임금 박차고 은행문 나서는 사람들-유가 예상밖 급락서 신용장 부도-한줌 外인이 국채선물 쥐락펴락-집값 떨어지니 지갑도 닫는다▲기업과 증권-삼양사의 도전·····LCD 부품 사업 노크-현대 그룹, 러시아 천연가스 개발-주유소 휘발유값 5년만에 1200원대-항암제 신약기술 SK케미칼 수출 나서-불황때 마케팅비 늘렸더니 3년후 매출 3배로 늘었어요-DTV 가격경쟁 시작됐다-STX 팬오션 LNG 사업 진출-노사 고통분담 고용유지하세요-남용 LG전자 부회장, 불황은 감동을 팔아라▲중소기업·벤처-초등생 동영상·그래픽으로 공부한다-천연보석 '지오로' 해외로-中企 R&D에 4870억원 지원-빈캔·페트병 넣으면 교통카드 즉석 충전▲유통-지하철 화장품 매장 불황속 호황-현대百, 부천 쇼핑몰 2600억원에 인수-하이트-진로 위협하는 공룡 탄생하나-돼지·닭고기·배추김치도 원산지 표시▲기업과 증권-외국인 원화강세 기대땐 투자 늘듯, 프로그램 "살만큼 샀다" 지속성 의문-환율·투자배당 유입이 최대변수-코스피 연말보다 연초 효과 컸다-기업 자금난 숨통 뜨이나 '기대감'-자동차 부품자 내년 視界 '재로'-국내 주식형 펀드 3개중 1개꼴로 인덱스 펀드보다 수익률 뒤져-불황에 LG데이콤이 웃는 까닭-"수익보장" 파생상품 손실땐 '배상'-내년말 美주가 지금보다 18% 상승-LS, 경기부양책·원화 강세 덕본다-개인투자자 162조 허공으로-CMA 잔액 30조원 다시 넘어▲부동산-강남 재건축 규제완화 소식에 '꿈틀'-서울 도심 폐건물 '예술공간'으로-청약률 0% 단지 100개 넘어-새집 증후군 3년 지나면 없어져◇서울경제▲1면-한은, 곧 CP 매입-中, 중화권 '위안화 블록화'박차-내년 철도 사업비 67% 상반기 집행-두산 주류사업 롯데서 인수할 듯▲종합-中, 외자기업 야반도주 강력 대처-불황 때 광고하면 회복기엔 매출 3배-임태희 정책위 의장, 지방 미분양 아파트 거래세 인하 가능-대통령 신년 연설 앞당긴다-한은 곧 기업어음 매입,,제구실 못하는 은행권 구원투수로-美日도 CP 살리기 잰걸음-중, 국제통화 위상 굳혀 亞 경제패권 노려-中美 통상분쟁 휩싸이나-中, 뉴욕 타임스 웹사이트 차단-공공기관 1만9000명 감원-대일 무역적자 첫 300억弗 돌파-파생상품 마구잡이 권유 못한다-내년 조선업종 나홀로 맑음-천연가스 도입 '제2 GS 막는다'-中企 "내년 경기 더 나빠질 것"▲금융-시중銀 외화유동성 좋아진다-변동형 주택대출금리 연중 최저-상호 금융기관 예·적금 들어볼까-금호생명 매각 해 넘긴다▲국제-EU·日도 車산업 구제 나섰다-폴슨 재무 車구제금융 3500억달러 모두 소진 "2차분 지원해달라"-오바마, 일자리 300만개 창출-클린턴 재단 기부자 명단 공개 파문 확산-워너뮤직, 유투브서 자사 저작물 삭제 방침▲산업-현대·기아 車 연말 성과급 희비-남상태 사장 "대우조선 매각 작업 빨리 끝내야"-현대그룹 북방사업 잰걸음-STX팬오션 LNG 수송사업 진출-정만원 號 SKT, 글로벌 사업 사실상 대폭 조정-삼성SDS "블랙베리 나와라"-게임산업진흥원 '투자자용 평가모델' 만든다-에넥스, 업계 첫 베트남 전시장 오픈-주류시장 지각변동 예고-불황이라···· 또 편의점 창업 열풍-현대 백화점, 부천 대형 쇼핑몰 인수▲증권-개미들 단기매매로 모처럼 웃었다-삼성그룹·IT주 펀드 반등장서 '왕따'-재무위협 우려 높은 시기엔 당좌비율 높은 종목 골라라-불황증시엔 고수 없다-아이디스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닭고기株, AI공포에도 꿋꿋-유동성 개선···산타랠리 기대감 물씬-IT 증권주 오랜만에 '러브콜'▲부동산-은평 뉴타운 '분양권 장터' 서나-교원, 부동산 큰 손 시장 부상-광고 주상 복합용지, 3~4개社 눈독◇한국경제▲1면-신의직장 칼바람·····공기업 1만9천명 줄인다.-내년초 증시는 '에코 버블'-테헤란 벨리 오피스 시장마저···IT 엑소더스-대통령 내년 신년연설도 '속도전' 1월 1일 실시▲종합-中 "야반도주 외국인 기업 끝까지 책임 묻겠다"-임태희 정책위 의장 "민간은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계 대출도 프리워크 아웃····다중채무 60만명 채무재조정-외환위기 때 광고비 늘린 기업 경기회복 시 매출 3배 이상 늘었다-세계 자동차 생존 '노조의 선택에 달렸다-獨·日도 차업체 지원 나서-車 구입문의 20~30% 늘었지만 할부 금융 꽉 막혀 판매부진 여전-코레일 유통 등 6곳은 정원 20% 이상 감원-靑 "속도전" 채찍에 뒤늦게 발동걸린 경제팀-'5+2' 신성장 선도산업 확정▲경제·금융-저축銀 '고금리 예금 경쟁' 부작용 우려-'1급 사표' 경제부처로 확산되나-대출금리 인하속도 더뎌····'속타는' 대출자들-수출입 은행 '2008최우수 차입기관' 선정▲국제-감원 쓰나미에 날아간 '종신고용의 추억'-美 금융사 손실 9000억弗-日 정부, 경기부양 재정지출 12조원 달해-오바마는 대통령 아닌 회장님?-존 프라빈 투자전략가 "美 경제 내년 2분기부터 살아난다"-中, '선투자 후지불' 통해 2차 내수 부양-무역 흑자 급증속 수출기업 지원 한계-헤지펀드 사냥꾼서 사냥감 전락-"4조 2000억원 잡아라" 스페인은 복권 열풍▲산업-두산, 안산 전자공장 폐쇄····현계 사업장 구조조정-만도 노조의 '철없는 욕심'-내년 경기 조선업만 맑음-GM대우, 모든 공장 가동 중단-한일 기업들 '그린 IT사업' 손잡는다-현대, 러 북방 건설사업 속도낸다-남용 부회장 "불황에 믿을 건 마케팅 조직과 사람"-STX 팬오션, LNG 수송사업 진출-선장 바꾼 KT·SKT··· 사활 건 라이벌전 벌인다-CEO 전원 유임LG 통신삼총사 '유·무선 시장 상승무드 그대로···'▲생활경제-롯데, '처음처럼'인수 유력····우선협상대상자로-탕수육 돼지고기 원산지 알고 먹는다-올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 케이크 500만개 쏟아진다-현대백화점, 부천 복합쇼핑몰 2600억원에 인수-롯데마트, 업계 첫 돼지고기 생산이력제 도입▲부동산-공공공사 선수금 확대···건설사 '가뭄속 단비'-계약기간도 안채우고 '탈강남 러시'-장기전세 아파트 4곳 오늘부터 청약-내년 골재 공급 수요보다 8.5% 늘린다-도로여건 양호한 곳도 재개발 허용-동탄 신도시 단독택지 1순위 청약 '제로'-캠코 감정가보다 싼 압류부동산 256건 공매▲증권펀드-코스닥 '소리없는' 약진···한달새 25% 올라-올 하락장서 고가주 방어 잘했다-모비우스 템플턴에셋 회장 "내년 이머징 마켓 증시에 황소 온다"-M&A株, 주주명부 폐쇄 앞두고 급등-내년 증시 화두는 '구조조정, 달러약세, 디레버리징'-투자자 등굽 나눠 파생상품 판다 -'1달러=80엔' 붕괴되면 증시엔 유동성 장세-소비, 주택관련 지표 악화 시장 부담 줄듯-윈도 드레싱 효과기대····대형 우량주 주목-펀드 환매수수료 인하에 현금 은행상품 예치까지
2008.12.21 I 박지환 기자
  • 부산혁신도시 문현·대연지구 실시계획 승인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국토해양부는 지난 12일 부산혁신도시 문현·대연지구 실시계획을 승인·고시해 10개 혁신도시에 대한 실시계획이 모두 수립됐다고 14일 밝혔다. 부산 남구 문현동 722-1번지 일대 10만2352㎡ 부지에 들어서는 부산 문현지구는 `금융 비즈니스타운`으로 조성된다. 오는 2012년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증권예탁결재원, 대한주택보증㈜ 등 금융관련 기관이 새롭게 이전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기존 입주예정이었던 한국증권선물거래소, 부산은행 본사, 농협중앙회, 기술보증기금, 한국은행 부산본부 등과 함께 부산 문현지구를 `금융 클러스터`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대연지구는 부산혁신도시의 문현, 동삼, 센텀 등 3개지구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직원을 수용하기 위해 총 3852억원을 들여 친환경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부산시 남구 대연동 군수사령부 이전부지 등 총 16만9314㎡ 부지에 아파트 및 주상복합 총 25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강원 원주, 울산 우정, 광주 전남, 경북 김천 혁신도시의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을 변경·고시했다.광주 전남 및 울산 우정 혁신도시에는 온실가스 감축 및 정부에너지 기본대책에 부응키 위해 신·재생에너지 시범도시로 추진될 예정이다. 타 혁신도시에도 태양열 온수 급탕 시스템 및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가 적극적으로 권장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교육여건을 강화키 위해 일부 토지이용계획 등이 조정됐다"며 "앞으로 지자체별 혁신도시 발전방안이 수립되면 추가적으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8.12.14 I 박성호 기자
  • (부동산캘린더) 청약접수 3곳..`분양 비수기`
  •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겨울 비수기에 접어들고, 대다수 건설사들이 사업을 내년으로 미루면서 신규  분양물량이 크게 줄었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셋째주(15~19일)에는 전국 3곳에서 청약접수를 받고 2곳에서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신규로 견본주택 문을 여는 곳은 없다. 15일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용인시 흥덕택지지구 A3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 아파트 청약을 접수받는다. 주택형은 54~76㎡ 모두 866가구다.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는 ▲36㎡ 1480만원 월12만4000원 ▲46㎡ 2730만원 월18만6000원 ▲51㎡ 3510만원 월22만1000원이다. 내년 11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또 주공은 같은날 경북 구미시 옥계동 구미국가산업4단지 18-1블록에서도 `휴먼시아`의 청약을 접수한다. 지하2층~지상35층 8개동으로 101~115㎡ 총648가구다. 2011년 6월 입주예정이다. 이날 한영산업개발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엘리지움` 청약을 받는다.105~251㎡ 모두 56가구로 입주시기는 2009년 5월이다. 한편 16일 서울에서는 마포구 신공덕동 대우월드마크마포 주상복합 당첨자 계약이 18일까지 진행된다. 이튿날 강북구 미아뉴타운 두산위브와 은평구 신사동 두산위브2차가 각각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12월 셋째주(15~19일) ▲15(월) 경기 용인시 흥덕택지지구 A3블록 휴먼시아 청약접수(~12/18) 1588-9082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엘리지움 청약접수(~12/17) 031-405-5335 경북 구미국가산업4단지 18-1-1 휴먼시아 공공분양 청약접수(~12/16) 1588-9082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한양수자인 당첨자 계약(~12/17) 1588-3465 광주 진월택지지구 B-2블록 휴먼시아 공공분양 당첨자 계약(~12/17) 1588-9082 전북 군산시 수송택지지구 201-1블록 오투그란데 당첨자 계약(~12/17) 1588-0895 ▲16(화)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 대우월드마크마포 당첨자 계약(~12/18) 1566-3733 대구 동구 율하택지지구 1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12/18) 1588-9082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화삼리 미진이지비아 당첨자 계약(~12/18) 055-643-6500 경남창원시 도계택지지구 2블록 휴먼시아 당첨자 계약(~12/18) 1588-9082 충청남도 청수택지지구 2,5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12/18) 1588-9082 ▲17(수) 서울시 강북구 미아뉴타운 두산위브 당첨자 계약(~12/19) 02-501-4004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두산위브2차 당첨자 계약(~12/19) 02-501-4004 경기 파주시 운정택지지구 A1블록 휴먼시아 당첨자 계약(~12/19) 1588-9082 인천 서구 오류택지지구 74블록 풍림아이원 당첨자 계약(~12/19) 032-569-7901 부산 고촌택지지구 A-1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12/18) 1588-9082 ▲18(목)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코아루 더 클래식 당첨자 발표 02-3676-2000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무촌리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전북 전주시 하가택지지구 4블록 영무예다음 당첨자 계약(~12/20) 063-237-4197 ▲19(금)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12/23) 1588-9082 - 자료제공: 부동산써브(HTTP://WWW.serve.CO.kr)
2008.12.14 I 김자영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통합 민간구조조정기구 곧 설립
  •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다음은 12월9일자 경제신문 가판 주요기사.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 통합 민간구조조정기구 곧 설립 - 코스피 한달만에 1100 회복 - 오바마, 車빅3 경영진 퇴진 압박 - 불황때 공격적 마케팅 기업 성공신화 만든다 - 금감원, 은행에 11조 자기자본 확충 권고 ▲트렌드 - 청와대 조직개편 3대쟁점 - 불황기 `현금 만능의 시대` - 세계 기업들 내년 줄도산 공포 - 기업 86% "내년도 사업계획 확정못해" ▲종합 - `先채권단-後정부개입` 구조조정 로드맵 바련 - 구조조정 10년전과 지금은 - "내년 한국 성장률 1.2%" - `농협개혁` 정부가 직접 손본다 - 원유보다 싼 휘발유값 왜? - 연금기금으로 복지부 직원 해외연수 - 금융투자협회 회장 황건호씨 - 울산·김제·포항·평택 자유무역지역 신규지정 - 이윤호 장관 "하이닉스 정부지원 없다" ▲기획 - `우물안 개구리` 韓銀 글로벌위기 못넘는다 - 韓銀 국제정보 교류에도 소극적 ▲정치·외교안보 - 이천 참사에 정치는 없었다 - 도전받는 `만사兄통` - 강기갑 `떼쓰기`에 무산된 예산안 서명식 - 김형오 의장 "예산안 12일엔 무조건 통과" - 여야 세금논쟁 `2라운드` - 역사관 평향 입대자 많다 이상희 국방장관 우려 ▲국제 - GM맨 왜고너회장 부실책임 퇴진 불가피 - IHT 직격탄 "이익만 집착 무디스 경비견 아닌 애완견" - 美 명성 되찾는게 최대 과제 - 빅 뉴스에 가려 놓친 국제이슈 10選 - 도이체 뵈르제-NYSE 유로넥스트 합병 끝내 무산 - 日 아소총리 조기퇴임설 급부상 - 中경제공작회의 획기적 성장책 고심 - 인도 6조원 풀어 경기부향 - 북경-상해 고속鐵 개통 눈앞 - 달라이 라마, 중국에 일침 ▲금융·재테크 - 절세형 금융상품 가입 서두르세요 - 건설사 27곳 대주단 가입 승인 - 은행 자본확충 대책마련 안간힘 - 생보사에 비상경영 주문 이우철 신임 생보협회장 - 보험사 15개 지급여력 악화 ▲기업과 증권 - 철강·조선 영업이익률 뚝뚝 - 기아車 잔업 안해도 잔업수당 꼬박꼬박 - 日 광고비 10% 늘린 기업 시장점유율 6.7% 높아져 - KT, 부문별 사장제 도입 검토 - GS칼텍스 제4경유 탈황시설 완공 ▲기업·경영 - 포털 공공의 적인가 - 올해 성과급은 - 현대차가 만든 `타우엔진` 세계 10대 엔진에 뽑혔다 - SK경영기법 위키피디아에 등재 - 두산인프라, 중국에 휠로더공장 ▲유통 - 백화점 떠나는 국내 패션업체들 - 유자 가격 왜 이러나 - 라면·내복등 21개 생필품 옥션, 20년 전 가격에 판매 - `다이옥신 돼지고기` 국내 유입 - 백화점 송년세일 실적 기대 이하 ▲과학기술 - 첨단의료단지 유치전 뜨겁다 - "한국 간암치료 기술은 세계최고" - 과학 올림피아드 개막…한국 우승 노려 ▲기업과 증권 - 프로그램덕에 오른 주가 상승지속은 `글쎄` - 개미들이 증시 좌우할땐 증권·의료정밀株 주목 - 소디프신소재 경영권 분쟁 법정行 - 11일 네 마녀의 날…심술 세지않을듯 - 코스닥 대장株 태웅 원전용 단조 매출 30%로 확대 - 태광 발전 플랜트로 위기 극복 - 성광벤드 JGC 납품물량 되찾겠다 - STX, 대한통운 `딜레마` - 선물시장 증거금 통합관리 - 상장사들 땅 팔아 현금확보 나섰다 - 애널리스트 실적전망 뒷북 많아 - 증권사 객장서 女高동창회를 - 내년 상장사 영업익 평균 10% 줄어들것 - 기계·건설·조선 10%이상 껑충 ▲부동산 - 아내명의 주택 2년 넘어야 양도세 줄어 - 아파트거래 2년새 87%급감 - 건설폐기물 재활용 기술 개발 - 부동산 혹한기 투자공식 - 내년 2기 신도시 1만2천가구 분양 - 포스코건설 고강도 콘크리트 개발 - 나홀로 아파트가 불황에 더 강하다 - "주택 구입자금 출처 묻지 말아야" ▲사회 - `태안` 재발방지 아직도 연구중 - "아내 자살오명 벗겨주오" - 대졸자 취업까지 평균 8개월 - 60세 이상 최저임금 감액 추진 - 50代 사무직 김씨가 전봇대 타는 사연 - 4·19 혁명이 데모라고? - 노건평씨 10억원 횡령 조사 - 주말마다 왜 춥나 - 재건축비리 끝이 안보이네 - 학원비 초과징수 854개 학원 적발 ◇서울경제신문 ▲1면 - 3000만원이하 연체자 구제한다 - "내년 8%성장 사수" 中, 종합처방전 마련 - 폴 크루그먼 교수 "美 자동차 빅3 곧 사라질 것" - 아시아 증시 일제히 급등 - 삼성전자·전기·SDI 연말 최장 10일 휴무 - 李지경 "하이닉스 직접 지원 안한다" ▲종합 - 부동산펀드 `환매불능` 내몰리나 - 농협회장 인사권 대폭 축소 - 김숙 "남북관계 개선 6자회담 진전에 중요" - 초대 금융투자협회장 황건호씨 사실상 확정 ▲해설 - `3차 배드뱅크` 어떻게 운영하나 - 외화부채 회계 개선 모든 업종 확대 검토 ▲종합 - 투자심리 해빙조짐…추가상승 기대 - 금감원 "은행 기본자본 11兆 늘려라" - "하이브리드債 발행한도 확대를" - 中 대대적 내수 확대 국내기업, 기회 활용해야 - 中 `下放운동` 되살아나 - 서울 3.3㎡당 4000만원도 "끝" -서울 부동산 거래건수 `반토막` - 내년 성장률 1% 그칠듯 - 한은, 내년 경제전망 발표 돌연 연기 왜? - 지난달 생산자물가 45년만에 최대폭 하락 ▲정치 - 여야, 경제-이념법안 `빅딜` 모색 - 남북,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 - 국회 `예산안 처리` 속도 높인다 - 교육교부세율 상향 추진 한나라, 교육세는 폐지 - 여야, 쌀 직불금 국조 증인채택 신경전 - 박승환 前한나라당 의원 "대운하 정공법으로 가야" ▲금융 - 저축은행 금리 다시 `뜀박질` - 대출 수요 보험사로 몰린다 - 만기 주택대출, 보금자리론 전환 가능 - 이우철 생보협회장 "생보사, 자본확충 통해 재무건전성 개선해야" - 절세·금리우대 예금상품 출시 잇달아 ▲국제 - 오바마 "美 경기부양책 즉각 시행하겠다" - "美 車 빅3 CEO 물러나야" - 선진국 기업 부도 도미노 가능성 - 연방정부에 구제자금 지원 촉구위해 美 대도시 시장들 워싱턴 집결 - 비디오 게임 `나홀로 호황`- UBS 4500명 추가 감원할 듯 - 소말리아, 왜 해적 천국 됐나 ▲산업 - 中, 국내 유화업계에 `반덤핑 최후통첩`? - 현대·기아차 개발 대형 승용차 타우엔진 `美 10대 엔진 ` 선정 - 국내기업 86% "내년 사업계획 아직 못잡아" - 두산인프라 中건설장비 시장 공략 - 조남홍 자동차공업협회장 "내수·수출 감소 등 위기 계기로 車업계 노사 동반자 관계 구축을" - 현대·기아차, 인턴 300명 모집 - 손길승 전SK회장 SKT 명예회장 추대 - 한진重 1300억원 차세대 고속정 수주 - "한국 온라인게임 기술력 확보하라" - 이통사, 가입자당 매출 줄어 `냉가슴` - LG휴대폰, 파키스탄 `국민 브랜드` 됐다 - 소니코리아, 핸디캠 판매 50만대 돌파 - 게임빌, 구글 안드로이드폰용 게임 출시 - IPTV 전국 실시간 재송신 KT-지역MBC 합의 - 조석래 전경련 회장이 찾은 광주 산업단지 - 농공단지에 희망을 건다 - 정부 농공단지 지원자금 `쥐꼬리` - 의료용 대형살균세척기 국내 공급 - 불황에 `너도나도 경품응모` - 백화점 송년세일 실적 부진 - 화장품서 조명이 `반짝반짝` - 주부들 "장보러 편의점 가요" - 백화점 "20대를 모셔라" ▲증권 - 투신권, 연말 수익률 관리 나서나 - 해운·항공주 상승날개 폈다 - ELS시장도 `부진의 늪` - "내년 기업 영업익-순익 격차 커질 것" - "감자·신주발행 결정으로 주주가치 훼손" 소액주주들 원천무효 소송 잇달아 - 메가스터디 `고공행진` 17만원대 회복 - 약세장속 새내기 스타일펀드 수익률 `눈길` - SK증권 기업분석팀장 "내년 기업 실적악화·투자축소 불가피 - 가수 김태욱 운영 웨딩업체 2010년 코스닥상장 추진 - 동양종금證, 캄보디아 공기업상장 자문 MOU - 은행주 반등세 불구 곳곳 가시밭길 - 신세계, 소비침체속 실적 "돋보이네" - LCD부품 업황 악화에도 에이스디지텍 `꿋꿋` - 강원랜드, 카지노 세율 완화로 수익성 증가 전망 ▲사회 - 60세이상 고령자 최저임금 내린다 - 돈 챙길 목적 무속행위에 속았어도 법원 "피해자도 40% 책임" - 진해 아파트 부지 고가 매각 박연차회장 비자금 조성 의혹 - 어느 내부고발자의 비애 - `규정위반` 학원 854곳 적발 - 인천항 적체화물 `산더미` - "복지부, 국민연금으로 직원 해외연수" - 경찰·소방공무원 정년 60세로 통일한다 ▲부동산 - 목동·용인 "급급매도 안팔려요" - 경매 낙찰자 포기사례 급증 - 경기도시公 주상복합 용지분양 `딜레마` - 건설업계 "주택구입 자금출처 조사 면제를" - 토공, 울산혁신도시 공동주택용지 공급 ◇한국경제신문 ▲1면 - 상장기업·은행들 연말결산 `高환율 공포` - 금융투자協회장 황건호씨 선정 - 글로벌증시 `新뉴딜 효과` - 둔촌 주공 등 공시가격 밑도는 아파트 속출 ▲종합 - 1주택자 "多주택자보다 양도세 더 내라니…" - 코스닥 CEO는 괴로워…올 3곳중 1곳 `물갈이` - 국민연금으로 복지부 공무원 해외연수 - 한은 내년 경제전망 발표 돌연 연기 -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에 이기선 사무차장 임명 - 대한항공 이대로가면 외화 환산손실만 2조 - 특례조치 필요는 한데…금융당국도 고민 - 1인당 소득 2만달러 밑으로 국가자산 3분의 1 날아가 - 커지는 정부 부처 `재수술論` 경제팀 등 통폐합 부작용 심각 - 농협 25개 계열사→16개로 통폐합 - 대대적 조직 진단…컨설팅 업체만 신났다 - 이창용 금융위 부위원장 "채권단이 기업 구조조정 주도해야" - 신고 않고 납부한 종부세도 환급 받는다 - "中企지원·대주단 협약 활성화" - 이우철 신임 생명보험협회장 "생보사, 비상경영체제 강화해야" ▲금융 - 위기 때 팔 걷어붙인 공기업 사장님들 - 시중은행 1조 출연 신용회복기금 만든다 - 신용 낮은 사람에 카드발급 늘었다 - 국민은행 `미분양펀드` 좌초위기 ▲정치 - 靑, 조직개편·개각 검토한적 없다지만… - 지경위 때아닌 밥그릇 싸움 - 정몽준 "美는 상처입은 라이언 킹" - 6자회담 남북 회동…`MB정부 진정성 설명`에 北경청 - 박근혜, 백봉신사상 대상 2년연속 수상 ▲국제 - 오바마 "강력한 월가 규제시트 내놓겠다" - 中 `바오바`는 사수하라 - 中정부, 치루이에 2조원 지원 - "무디스, 경비견에서 애완견으로 전락" - 아소 지지율 20%대 초반 급락 - WTO 도하라운드 협상 조만간 재개될 듯 - "지속가능 비즈모델에 주목하라" - 美대기업, 이미지 회복나서 GE 등 17곳 윤리경영 천명 - 불황아 반갑다! 비디오 게임업계 신바람 - 뉴질랜드 주책가격 하락 지속 11월 전년보다 6.8%떨어져 - 내년 세계 기업파산 사상 최대 이를듯 - 中마오타이酒생산 크게 늘린다 ▲사회 - 검찰 "박연차 200억 탈세…계좌 추적중" - 학원비 초과징수 `솜방망이` 처벌 - `사교육 조장` 경시대회 교육감賞 안준다 - 다복회 5억이상 피해자 18명 - 근로자 동의땐 최저임금 삭감 가능 ▲산업 - 2008년12월 CEO로 산다는 건… - 현대·기아차 가솔린 타우엔진 사상 최초 `美 10대 엔진` 선정 - GS칼텍스, 여수공장 제4경유 탈황시설 가동 - 현대·기아차 하반기 인턴 300명 채용 - LG전자, 차세대 조명시장 진출 - IPTV, 이번엔 스포츠중계권 `마찰` - 삼성SDI 천안공장 단계별 가동 중단 - SK텔레콤 손길승 명예회장 추대 "있는 듯 없는 듯 SK발전 위해 노력할것" ▲중기·과학 - 책 70만부 오차없이 배포 `출판유통 혁명` - 中企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50억 늘려 - 웅진코웨이, 보습력 높인 `룰루 연수기` 출시 - 일동제약, 제넥신과 손잡고 당뇨병치료제 개발키로 ▲생활경제 - 생필품 "20년전 가격` 행사의 비밀 - 아일랜드산 돼지고기서 다이옥신…판매 중단 - 백화점 송년세일 부진…명품·아웃도어는 호조 - 보쌈맞수 놀부 vs 원할머니 부대찌개 시장서도 `한판` ▲산업 전국 - 골프용품도 `세트`로…똘똘 뭉치니 매출 `쑥쑥` - 울산 등 4곳 자유무역지역 지정 - 경북 영천에 기업 맞춤형 산업단지 건설 ▲부동산 - "억지로 팔길 잘했지" 부동산 `새옹지마` - 광교신도시 6개 테마형 호수공원 - 판교 등 신도시 내년 1만2000가구 공급 - 울산 혁신도시 아파트용지 공급 토지공사, 3필지 787가구분 - 건설업계 "유동성 지원 등 부양책 마련을" - 중견 건설사 내년 아파트 공급 늘리는 까닭은 - 공공임대 아파트 분양전환가 오를 듯 - 200억이상 공사만 `책임감리` 의무화 - 개발제한구역 내 창고 10곳 중 9곳은 불법시설 ▲증권 - `신뉴딜 정책` 수례주 수직이륙 - 변동성 큰장선 기관종목 올라타라 - 지난달 ELS발행 사실상 사상 최저 - LG화학·LG 올 `순익 1조 클럽` 신규회원 예약 - `최대주주 변경→CEO자동교체` 많아 - 조선주, 외국계證 긍정분석에 동반급등 `뱃고동` - 개인비중 커질 땐 증권·의료정밀 등 주목 ▲펀드·증권 - 외국계 투자자 `파산선고 신청` 주의보 - 홍콩H 장중 800회복…상하이도 2100근접 - 세부담 완화된 카지노株 동반 급등 - 건설사 신용등급 하락에 건설채권펀드 `불똥`
2008.12.08 I 조태현 기자
  • 건설업체 주택사업 포기 줄잇는다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부동산 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건설사들이 예정된 주택사업을 접고 있다. 또 일부 건설사들은 분양이 저조한 사업장에 대해 위약금을 지불하고 공사중단을 선언하고 나섰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견 주택업체인 A사는 경기도 고양에서 내년 분양키로 했던 대규모 주택단지 내 주상복합 사업을 접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또 경기도 파주 공공택지를 매입했던 중견 주택업체 B사도 사업 여건이 악화되면서 지난달 하순 매입계약을 취소, 사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 또 토지공사에 택지대금을 연체한 건설사들의 해약신청이 19개사 16곳이나 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건설사들의 주택사업 포기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토지공사에 택지 해약 신청을 한 C사는 "금융권 대출이 전혀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사업을 계속 끌고 가기는 어렵다고 보고 사업을 접기로 결정했다"며 "전국에 걸쳐 2~3곳의 주택사업을 추가로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양이 저조한 단지를 중심으로 사업 정리에 나선 건설사도 늘고 있다. 대림산업(000210)은 경남 양산 택지개발지구 14블록에 998가구를 지으려던 공사 계획을 포기했다. 계약자들에게는 위약금을 지불하고 계약을 해지했다. GS건설(006360)도 천안시 성거읍과 진주 상평 분양에 대해 기존계약자에게 위약금을 지불하는 등 사업 정리 수순에 착수했다. 쌍용건설(012650)도 침산동 쌍용예가 2차 공사를 1년 연기하기로 했다. 공사 1년 연기에 동의하지 않는 계약자에게는 위약금을 지불하고 계약을 해지해 준다. 주택사업 취소와 포기가 속출하면서 중견 건설사들은 내년 사업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다. D사 관계자는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상황에서 무리하게 사업을 벌이지 않는다는 게 회사 방침"이라며 "기존 사업을 마무리 짓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사 고위 관계자도 "올해보다 40~50% 정도 주택사업이 축소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이 역시도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기존에 수주해 놓은 택지 중 알짜로 분류되는 사업만 선별해 분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24개 건설사 신용등급·전망 무더기 하향(상보)☞대림산업·GS건설·대우건설 신용등급 하향(2보)☞대림산업, 김장김치 나눔 행사 벌여
2008.12.08 I 윤진섭 기자
  • (부동산캘린더)인천청라 `엑슬루타워`外 5곳 청약
  •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겨울 분양 비수기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막바지 분양물량을 내놓고 있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24~28일) 아파트 분양시장에는 총 6곳에서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5곳, 당첨자 계약은 6곳에서 예정돼 있으며 4곳에서는 견본주택 문을 열 계획이다. 오는 24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충남 천안시 청수택지지구 2·5블록에 휴먼시아 국민 임대아파트 1456가구를 공급한다. 25일에는 두산건설(011160)이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두산위브`의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지하 3층~지상 15층 3개동 규모로 110~158㎡형 총 139가구 중 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어 26일에는 풍림산업(001310)이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택지지구 M3블록 `엑슬루타워`에 대한 청약을 접수한다. 지하 1층~지상 55층 2개동(오피스텔 포함 3개동)의 주상복합으로, 아파트는 126~203㎡형 총 616가구로 이뤄져 있다. 같은 날 경기도시공사는 김포시 양촌산업단지 1블록 `자연&`의 청약을 접수한다. 109~112㎡ 주택형 743가구로 지하 1층~지상15층 13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한편 27일에는 대림산업의 서울 용산 `신계 e-편한세상`의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28일에는 두산건설이 강북구 미아동 `두산위브`의 견본주택 문을 열며 금호건설은 경북 구미 남통동 `금오산 어울림`, 제일건설은 전북 군산시 수송택지지구 `오투그란데`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11월 넷째 주(24~28일) ▲24(월) 충남 천안시 청수 2·5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 청약접수(~11/25) 1588-9082 경기도 양주시 고읍지구 6·7·8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어울림2차 당첨자 계약(~11/26) 032-584-2280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사랑으로 부영 당첨자 계약(~11/26) 033-661-5338 ▲25(화) 강원도 동해시 송정동 휴먼시아 국민임대 청약접수(~11/27) 1588-9082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지구 A15블록 광명메이루즈 당첨자 발표 1588-6121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 삼익플라주 당첨자 발표 032-472-4919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 회야리버 당첨자 발표 052-260-0974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두산위브 당첨자 계약(~11/27) 032-612-303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희성연인 당첨자 계약(~11/27) 031-267-0300 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11/27) 1588-9082 ▲26(수) 경기도 김포시 양촌산업단지 1블록 자연& 청약접수(~11/28) 1588-7804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지구 M3블록 엑슬루타워 청약접수(~11/28) 1577-5529 부산광역시 고촌 A-1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 청약접수(~11/27) 1588-9082 광주광역시 수완 C19-3,4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 청약접수(~11/27) 1588-9082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두산위브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2-501-4004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택지지구 사랑으로 부영 당첨자 발표 062-365-8324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택지지구 사랑으로 부영 당첨자 발표 062-365-8324 경상북도 김천시 덕곡동 대동다숲 당첨자 발표 054-439-3200 전라북도 익산시 동산동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충청남도 아산신도시 11블록 휴먼시아 공공분양 당첨자 계약(~11/28) 1588-9082 ▲27(목) 서울시 용산구 신계동 e-편한세상 당첨자 발표 02-773-0303 경기도 고양시 행신택지지구 4블록 중흥 S-클래스 당첨자 발표 1588-6761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채운리 휴먼빌 당첨자 발표 041-358-2323 ▲28(금)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두산위브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2-501-4004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 어울림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54-462-9595 전북 군산시 수송지구 201-1블록 오투그란데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1588-0895 경상남도 창원시 도계지구 2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택지지구 세영리첼 당첨자 발표 063-461-0990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 지안리즈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063-854-6611 - 자료제공 : 부동산써브(HTTP://WWW.serve.CO.kr) ▶ 관련기사 ◀☞두산건설, 토공과 평택소사벌 택지개발 계약 체결☞두산건설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
2008.11.23 I 김자영 기자
회생절차 신청한 신성건설은 어떤 회사?
  • 회생절차 신청한 신성건설은 어떤 회사?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12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한 신성건설(001970)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41위의 중견건설사다.  1952년 서울 회현동에서 신성전기기업사로 설립돼, 68년 토목·건축·전기공사 등의 건설업 면허를 취득하며 본격적으로 건설업을 시작한 상장기업.신성건설은 국내 각지에서 토목, 건축 등 크고 작은 사업을 벌여왔을 뿐 아니라 1976년 처음으로 중동 지역에 진출한 뒤 동남아, 중국 등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1978년에는 사옥을 서울 강남 역삼동으로 이전했다.신성건설은 현재 국내에서 총 59건의 공사를 시행 중이며 공사금액은 총 2조원 규모로 이중 공공공사가 40건(1조3000억원), 민간공사가 19건(6400억원)이다. 해외사업장은 총 11건이며 모두 도급사업이다. 총 공사금액은 5억2000만달러 규모다. 신성건설은 국내에서는 `미소지움`이라는 아파트 브랜드, `트레져 아일랜드`라는 주상복합 브랜드로 전국 각지에서 주택사업을 벌여왔다. 시행과 시공을 동시에 맡은 사업장으로는 충남 청주 용정, 경남 김해, 경기 평택 비전, 경기 안양 만안 재건축 등 4곳(1848가구)이 있으며 시공만 맡고 있는 사업장은 서울 중구 흥인동, 경기 화성 향남, 부산 서면, 충남 당진 등 4곳(1713가구)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작년말 분양한 청주 용정 미소지움(1285가구), 종로 트레져 아일랜드(501가구) 등의 주택사업에서 극심하게 저조한 분양률을 거두며 미분양난으로 자금사정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신성건설은 국내업체 중 두바이에서 건축 면허를 취득한 3개사 중 하나로 두바이에서 오피스빌딩 개발사업에 나서기도 했으나 국내사업의 유동성 악화로 개발사업 지분을 조기에 유럽 업체에 넘기기도 했다. 신성건설의 자금 사정은 올 하반기들어 더욱 악화, 최근에는 건설사 인수를 추진하던 E그룹에 회사 매각를 추진하기도 했다. 예비심사 및 현장실사까지 절차가 진행됐지만 최근까지도 매각-매수가격 차이를 좁히지 못해 M&A(인수합병)작업이 난항을 겪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건설은 작년말 기준 자본금 476억465만원, 총자산 6347억2588만원 규모의 회사로 작년 6266억1219만원의 매출과 81억5072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오너인 신영환 회장이 최대주주로 작년말 현재 15.89%, 특수관계인 포함 25.88%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직원수는 총 553명이다.관계사로는 신성개발, 수동컨트리클럽, 사우디신성, 한국미디어제작사연합, 유로넥스트, 신성중동유한회사, 부평씨앤에이 등 7개사가 있다.▶ 관련기사 ◀☞신성건설,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복병 만난 채권펀드` 안심해도 될까?
2008.11.12 I 윤도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도심 대규모부지 복합단지 개발
  •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다음은 11월12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10년전 환란 생각난다" 고통분담 확산-삼성동 한전 터·가락동 성동구치소..주상복합 건설 가능-독일, 웬만한 공장은 모두 국내에▲종합-미국發 실물공포 한국기업 덮친다-"GE도 알수없다" 불안감 확산-금융권 인력구조조정 시작-오바마 美 제조업 깨운다-정부는 中企대출 압박하는데 은행들은 왜 안움직이나-국민소득 2만달러..1년천하?-세계경기 내년 하반기 U자형 회복-지하철料등 줄줄이 더 오를듯-가맹점 사기 조사 나선다..공정거래위▲국제-물가 안정세에 힘받는 中경기부양책-중국 부가가치세 개혁..기업 稅부담 23조원 줄여-"경기 좋아질수록 손실준비금 늘려야"-IMF, 파키스탄에 75억달러 구제금융-오바마-부시, 경기부양책 합의 못해-"취임 즉시 美일방주의 해소"-버냉키-폴슨은 찰떡궁합? 천만에!▲금융·재테크-은행 숨통 vs 2금융 울상-중국상점 "한국돈 안받아요"-은행 BIS비율 10% 턱걸이-후순위채 발행 급증..은행권, 6조원 넘어▲기업과 증권-GM대우 감산..조여오는 車위기-대우차판매 돌연 하한가 왜?-한화, 대우조선 인수 MOU 체결-현대로템 1조원대 수주-풍산, 호주에 동전 6400t 수출-닛산브랜드 차 한국판매 시작-파워인컴퍼드 50% 배상 결정-우리CS "사법부 판결따라 배상할것"-개인보다 못한 자산운용사-밥캣에 발목잡힌 두산인프라코어-공무원·군인연금도 돈 물렸나-한국 신용등급전망 하향.."피치, 너무 피치 올렸다"-포스코 외화채권 200억엔 발행▲부동산-바닥 모르는 뉴타운·재개발 지분값-"내년 집·땅값 5~10% 떨어진다"-버블세븐, 10채중 7채 가격 하락-뚝섬 110층 車테마파크 급물살-할인마트, 주상복합 속으로-올해 건설사 아파트 분양 반타작◇서울경제신문▲1면-채권안정기금 부활한다-우리파워인컴펀드 `불완전 판매`.."손실 50% 배상하라"-GM 판매 급감등 美 실물경기 침체..국내 산업계에 직격탄-뚝섬 현대車 부지등 개발 길 열려▲종합-남미 자원외교 앞장선다-은행들 후순위채 경쟁적 발행-대우조선 노조 "한화 상세 실사 저지 투쟁"-"서민들 대출 쉽게 받을수 있게 방안 강구"-기로에 선 한미FTA.."협정문 수술은 폐기와 같다" 제3 해법 찾을듯-美 `R의 공포` 급속하게 현실화-오바마, 백악관 회동..車산업 구제등 경제현안 집중 논의한듯-가정용 도시가스 요금 4.8% 인상-공공기관 경영지표 `빨간불`▲금융-`정부 지급보증 MOU` 효과 의문-캐피털업계 `풍선효과` 심화-보험사들 자본 확충 적극 나섰다▲국제-中 연내 2~3차례 금리 더 내린다-日기업, 해외기업 사냥 열올려-경기 좋을때 손실대비하는 스페인 지준율제..G7 국가들 도입 검토-美아멕스 은행지주사로 전환▲산업-국내 車업계 `동반 몸살`-한진해운 빛바랜 매출 1위-가전업계 `제2·3 서킷시티 나올라` 촉각-현대로템, 1兆 철도사업 수주-C&한강랜드 공개매각-휴대폰서도 UCC세상 열리나-KT, 인터넷전화 공격적 마케팅?-전국 12개 산업단지클러스터 `5+2 광역경제권` 중심 재편-유통가는 벌써 `소띠해` 마케팅▲증권-"1000~2000선에서 박스권 등락"-`오바마 수혜주` 약발 다했나-두산인프라코어 적자전환-엔터·레저업종 내년에도 어렵다-"내년 광고시장 마이너스 성장"-삼천리자전거 상승질주 `브레이크`-車부품 `글로벌 톱 10` 진입 가속화◇한국경제신문▲1면-서초 롯데칠성·뚝섬 현대차..초고층 복합단지로 개발된다-모든 FTA 뒤로 미뤄..오바마, 美 대통령 취임후 다룰듯-펀드 불완전판매 첫 배상 결정-정부, 은행 BIS비율 높여 기업 구조조정 촉진키로-두산 1조원대 자산매각▲종합-"수도권 규제완화 `풍선효과`는 없다"-올 쌀생산 484만t `풍년이오`-두산, 방산부문·인천공장 판다-국책금융기관 MBS·후순위채 인수 추진-대기업 구조조정 신호탄되나-여전히 해갈안된 `돈가뭄`-韓銀, 키코피해 中企에 1조 지원▲국제-자동차 살리기·FTA 이견..`어색한 만남`-美, 금융·제조·유통 전산업 `쑥대밭`-中, 위안화 평가절하 시사-美 신용카드사까지 구제금융-실리콘밸리 스톡옵션 갈등▲산업-한화, 대우조선 인수금의 60% 자체조달..김승연 회장 "나도 희생하겠다"-현대로템, 1조원대 전동차 수주-GM대우도 본격적인 감산 수순-"하필 힘들때 전기료 年 1조 더 내라니"-삼성·LG, 받아야 할 물품대금 1억5700만弗▲부동산-집값 급락하자 `계약 분쟁` 잇따라-토공, 신도시 사업 무산-현대엔지니어링 4억弗 수주-"내년 주택·땅값 5~10% 떨어질 것"▲금융-신한·국민 `수익성` 외환 `위험관리` 우수-지방은행 `지역밀착경영` 빛 봤다-삼성생명 "증여·상속용 재산관리 해드려요"▲증시-외국인 매도 vs 프로그램 매수 `氣싸움`-3자배정 증자 문턱 낮아졌다-주류업체, 불황 속 실적 `순항`-건설주 연일 상승..이유는?-중견社도 `주가 띄우기` 무상증자-두산인프라코어, 中 호재가 실적실망 눌러-한진해운, 3분기 2837억원 순손실 적자전환
2008.11.11 I 이태호 기자
서울시 대형개발사업 `수면위로`..투기 우려도
  • 서울시 대형개발사업 `수면위로`..투기 우려도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 서초동 롯데칠성, 시흥동 대한전선, 뚝섬 삼표레미콘 등 대규모 민간·공공부지 96개소, 3.9㎢(119만평)를 용도변경해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1만㎡ 이상 규모의 대규모 부지를 용도변경해 주거·상업·업무 등을 갖춘 복합단지를 지을 수 있는 길을 터주는 한편 개발 이익환수는 제도화해 특혜시비 없이 민간 개발사업을 활성화하겠다는 게 서울시의 복안이다. 그러나 개발이익 환수 규모의 적절성과 주변 주택가격 상승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논란거리로 남는다. ◇ 도심권 대기업 개발계획지 대거 포함 서울시가 11일 발표한 `대규모 용도변경 규제 유연화와 도시계획 운영체계 개선 방안`은 ▲기부채납시설 종류 및 방법 확대 ▲용도변경 유형별 기부채납 비율 설정 ▲도시계획 운영체계 개선이 주요 골자다. 서울시는 1만㎡ 이상 독립개발 가능 부지 중 용도변경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부지를 간선가로변 등 비교적 기반시설이 양호한 지역으로 제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공장과 터미널 등 민간 소유의 대규모 부지가 총 1.2㎢, 39곳이 있으며 철도역사, 군부대·공공기관 이적지도 57곳 2.7㎢가 있다. 이중 5만㎡이상 대규모 부지가 24곳이며 1만~5만㎡가 72개소다. 준공업지가 몰려 있는 서울 서남권에는 41곳, 1.7㎢의 대상지가 몰려 있다. 시는 수혜대상이 되는 대표적인 민간부지로 ▲서초구 서초동 롯데칠성(005300) 부지(6만9395㎡) ▲금천구 시흥동 대한전선(001440) 부지(8만2982㎡) ▲강서구 가양동 CJ(001040) 부지(9만1732㎡) ▲강서구 가양동 대상(001680) 부지(5만6589㎡) ▲성동구 뚝섬 삼표레미콘(현대자동차(005380)) 부지 등을 꼽았다. ◇ 적절한 이익환수·주변집값 상승억제 `숙제` ▲공공기여비율-사업 대상 부지면적 기준(자료: 서울시) 하지만 서울시가 제도화한 용도변경 유형별 20~40%의 기부채납비율이 적정 이익환수비율이 될 수 있느냐는 점에서 대기업 특혜시비의 불씨가 남는다. 개발로 인해 생기는 개발이익에 비해 공공기여 비율이 적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시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면 사업대상 부지면적의 20%, 일반 상업지역으로 변경할 땐 40%, 준주거지역을 상업지역으로 변경할 땐 30%를 기부채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다만 서울시 측은 "기부채납 비율은 용도변경의 조건은 아니고 이후 용도변경 결정 이후 충족시켜야 할 시행요건일 뿐"이라며 "해당부지의 용도변경에 대한 결정 여부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심권 대형 부지의 개발이 탄력을 받게 됨에 따라 경기회복시 이들 지역이 집값 앙등의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시는 "주변지역 주택가격 불안 등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대상지역 전체를 공개할 수는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제2롯데월드 사업추진이 잠실 지역 집값에 큰 영향을 미쳤던 것처럼 경기회복과 이들 지역의 개발 가시화 시점이 맞물리면 인근 주택가격 상승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삼성타운에서 내려다본 서초동 롯데칠성 부지 전경▶ 관련기사 ◀☞`현대차 뚝섬·롯데 서초동` 부지 개발 가능
2008.11.11 I 윤도진 기자
  • `현대차 뚝섬·롯데 서초동` 부지 개발 가능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 서초동 롯데칠성, 시흥동 대한전선, 뚝섬 삼표레미콘 등 도심내 대형시설 부지를 용도변경해 복합개발하는 사업이 가능해 진다. 서울시는 1만㎡이상의 대규모 독립개발부지에 대해 민간사업자가 용도를 변경해 개발을 추진할 경우 일정 기부채납비율을 설정하고 기부채납시설의 종류를 확대하는 내용의 `대규모 용도변경 규제 유연화와 도시계획 운영체계 개선 방안`을 11일 내놨다.수혜대상이 되는 대표적인 민간부지는 ▲서초구 서초동 롯데칠성(005300) 부지(6만9395㎡) ▲금천구 시흥동 대한전선(001440) 부지(8만2982㎡) ▲강서구 가양동 CJ(001040) 부지(9만1732㎡) ▲가양동 가양동 대상(001680) 부지(5만6589㎡) ▲성동구 뚝섬 삼표레미콘 부지 등 대기업 소유 부지가 대부분이다.이들 부지는 주거지역 및 준공업지역 등에서 상업지역 등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해 복합개발 방식의 사업을 추진하던 곳. 용도 변경시 지가상승과 대기업 특혜시비, 개발이익 사유화 등의 논란이 있어 사업추진이 지연되거나 중단돼 왔다.서울시는 이를 포함해 현재 시내에 용도변경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대규모 부지가 96개소(3.9㎢) 있으며 이중 민간소유 부지는 39곳(1.2㎢), 철도역사 및 군부대·공공기관 이적지는 57곳(2.7㎢)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 사업지는 시의 기준을 충족할 경우 용도변경을 통한 개발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시가 요구하는 기부채납 비율은 용도변경 유형별로 20~40%까지(사업대상 부지면적 기준)로 설정됐다. 제3종 일반주거지역이 준주거지역으로 변경되는 경우 20%, 일반상업지역으로 바뀌면 40%, 준주거지역을 상업지역으로 변경할 때는 30%를 기부채납토록 했다. 기부채납시설도 공원, 도로 위주 등 공공시설 뿐만 아니라 문화, 복지시설, 장기전세주택 등 사회적 공익시설까지 확대되며 민간의 제안 활성화를 위해 `용도변경과 공공기여에 대한 민관 협상제도`를 도입해 도시계획 체계를 효율화하기로 했다.시는 공청회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이르면 내년 초부터 대규모 부지의 사업자 제안을 받아 계획수립에 대한 사전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다.이인근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 제도로 개발이익 환수와 개발사업 활성화의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 하강국면에 있는 민간건설 활성화를 통해 투자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개발 이익에 비해 환수규모가 적어 특혜시비 여지가 있고, 경기 회복시 인근지역의 토지 및 주택가격이 크게 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2008.11.11 I 윤도진 기자
"분양가 깎아줍니다"..건설사 할인경쟁
  • "분양가 깎아줍니다"..건설사 할인경쟁
  •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분양가를 내리고 있다. 분양가 할인을 통해 쌓여 있는 미분양을 털어내기 위한 것이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에서 분양가 할인을 통해 미분양 판촉에 나선 업체는 4~5곳에 달한다.  동일토건은 용인 신봉지구 신봉 동일하이빌 2,4 블록 869가구의 분양가를 4~10% 할인해주기로 했다. 특히 분양가 할인은 신규 계약자뿐 아니라 기존 계약자에게도 중도금을 깎아주는 방식으로 소급 적용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 수도권 4~5개 건설사 `분양가 인하`이 업체는 앞서 지난 6월에는 옵션 가격을 낮추고 중도금 대출을 회사가 보장해주는 등 계약조건을 완화한 바 있다. 주택형별 할인금액은 기준층 기준으로 ▲111.71~112.33㎡ 2050만원 ▲159.21~161.82㎡ 4590만원 ▲193.71~195.01㎡ 6500만원 ▲206.83㎡ 9850만원이다. 임광토건도 용인시 상하동 임광그대가 분양가를 오는 13일부터 11~15% 깎아 주기로 했다. 161㎡(기준층 기준)의 기존 분양가는 7억5000만원이었다. 그러나 이번 할인으로 분양가는 6억8000만원선으로 조정됐다. 141㎡도 종전보다 1억원 가량 분양가격이 낮아져, 5억8900만원에 분양가격이 책정됐다. 월드건설도 지난해 12월 분양한 김포 고촌 월드메르디앙 158㎡ 분양가를 3100만원(5%) 낮춰 분양 중이며 지난해 8월 경기도 성남 분당 구미동에서 분양된 영무예다음 타운하우스는 25%, 지난 4월 분양한 아차산 인앤인 W-Class는 10% 낮춰 분양하고 있다.  ◇ 상가·오피스텔·공공택지도 "분양가 내려"상가나 오피스텔, 심지어 공공택지도 할인분양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발산, 화성동탄, 고양행신2, 성남도촌, 남양주가운 등 수도권 주요 택지지지구 내 상가들은 3.3㎡당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씩 가격을 낮춰 분양 중이다. 특히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거나 이미 입주한 택지지구 내 상가에서 이 같은 할인 분양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동탄신도시 상업지구 상가의 경우 3.3㎡당 50만~200만원가량 분양가를 내린 상가가 많고, 고양행신2지구도 대체로 3.3㎡당 50만~100만원가량 분양가가 낮아졌다. 지난해 12월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성남 도촌지구내 상가들도 3.3㎡당 40만~300만원가량 가격을 낮췄다. 서울 발산택지지구 내 일부 상가는 3.3㎡당 최고 500만원이나 내려 분양 중인 곳도 있다. 오피스텔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파크센터프로퍼티스는 서울 여의도 파크센터 오피스텔 미분양분 226㎡와 202㎡를 평당 2100만∼2889만원 선에 재분양 중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평당 3500만∼4400만원대에 분양됐지만 시장침체로 분양업체가 바뀌면서 할인에 나선 것이다. 토지공사도 수도권 택지 판촉을 위해 가격 할인을 벌이고 있다. 토공은 최근 평택 청북지구의 골프빌리지 복합개발사업단지의 택지를 팔면서 지난해보다 15%이상 가격을 내렸다. 이밖에 토공은 양주옥정, 남양주 별내 공동주택용지를 지난해보다 가격을 낮춰 분양 중이다.  하지만 분양가 할인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격이 인근 시세에 비하면 여전히 높아, 건설사들의 `생색내기용`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있다. 실제 용인 상하면 임광토건 임광그대가 경우 분양가 할인을 통해 141㎡ 분양가를 5억8900만원(3.3㎡당 1400만원) 책정했지만 주변시세보다 20% 이상 높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유동성 문제를 겪는 건설사들이 자구노력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분양가를 내린 측면도 있다"라며 "하지만 분양가를 내리더라도 인근 시세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경우가 많아 생색내기에 불과한 경우도 많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중견건설사, 해외사업 속속 `철수`☞풍림산업, `금강 엑슬루타워` 분양가 25%인하
2008.11.10 I 김자영 기자
(3Q건설사실적)②매출-삼성건설 급증 `2조 육박`
  • (3Q건설사실적)②매출-삼성건설 급증 `2조 육박`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삼성건설이 올해 3분기 2조원에 육박하는 매출 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건설사들 중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대형 건설사 대부분은 지난 분기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0~60%대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지난 3분기 1조914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6.0% 증가한 규모다. 올해 누적 매출 규모도 5조1238억원을 기록(전년대비 41.4% 증가)하며 건설업계를 통틀어 가장 많았다. 삼성건설은 해외사업에서 중동지역 두바이, 아부다비 등의 신규현장 매출이 이번 기간에 확대 반영된 점과 국내 주택부분에서도 아산 탕정 주상복합 프로젝트, 서울시내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분양 매출이 늘어난 점을 매출 확대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삼성건설은 4분기 중에도 서울 서초 `반포 래미안` 분양 등 주택사업 부분의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다른 대형사들과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 회사가 보유한 미분양 주택수도 1000여가구 정도로 비교적 적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GS건설(006360)은 1조824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44.8% 늘었으며 누적 매출도 4조8130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4.1% 증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매출 목표액 6조6500억원의 72.3%에 해당하는 규모다. GS건설은 3분기 `반포 자이` 재건축 사업 분양 매출이 반영되며 주택부문에서 전년 동기대비 50% 증가한 1조8630억원(누적)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건축부문에서도 그룹 관계사 물량과 동국제강 당진 공장 등의 현장을 통해 전년대비 60% 증가한 93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현대건설(000720)은 같은 기간 1조8089억원(전년대비 31.9% 증가)의 매출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은 5조550억원으로 삼성건설과 함께 3분기만에 5조원을 넘어섰다. 국내에서 3조5325억원, 해외에서 1조52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올 목표인 6조5000억원 78%를 달성했다. 국내 건축분야 매출이 2조685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국내 매출 43.2%)을 차지했다. 국내 공공공사 및 민간 건축 매출 증가와 중동지역 플랜트 공사 확대로 매출이 크게 늘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대우건설(047040)은 3분기 1조5450억원, 누적 4조55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5.4%, 2.8% 늘어난 규모로 다른 대형사에 비해 매출 성장세가 작았다. 대림산업(000210) 건설부문은 1조2630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33.0% 증가한 외형성장세를 보였다. 누적 매출은 3조4435억원으로 23.4% 늘었다. 건축 매출이 1조662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해외 6893억원, 토목 6771억원으로 순으로 매출이 많았다. ▶ 관련기사 ◀☞대우건설, 그룹 유동성 리스크..목표가↓-노무라☞대우건설, 내년부터 실적개선 전망..목표가↓-하나대투☞대우건설 "정부대책 활용 2천억원 유동화 계획"
2008.10.29 I 윤도진 기자
풍림산업, 대전 초고층 주상복합 `엑슬루타워` 분양
  • 풍림산업, 대전 초고층 주상복합 `엑슬루타워` 분양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풍림산업(001310)이 대전시 대덕구에 50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금강 엑슬루타워`를 이달말 분양한다. `금강 엑슬루타워`는 옛 풍안방직 부지 27만117㎡에 들어설 예정으로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로하스(LOHAS:Life 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금강 프로젝트` 중 첫번째 사업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50층, 12개동 규모의 대단지다. 총 2312가구로 ▲92.65㎡ 256가구 ▲92.14㎡ 280가구 ▲95.09㎡ 32가구 ▲117.67㎡ 352가구 ▲117.62㎡ 384가구 ▲117.28㎡ 40가구 ▲141.76㎡ 192가구 ▲160.75㎡ 192가구 ▲160.63㎡ 192가구 ▲192.13㎡ 368가구 ▲192.13㎡ 2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관할 지자체와 분양가 심의를 진행 중으로 분양가는 주택형과 층수에 따라 3.3㎡당 800만~1000만원 정도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건폐율(대지면적 대비 전체 건물 1층 바닥면적 비율)이 9%에 불과할 정도로 아파트 단지의 외부공간이 넓고 개방성이 뛰어나다. 단지 내에는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4만6000여㎡에 이르는 순수 녹지공간과 축구장 크기의 잔디광장 등이 조성된다. 특히 삼성전자 및 관할 행정기관인 대덕구와 '민관 공공정보 시범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세대 내 월패드를 통해 화상으로 구청 민원 담당자와 1대1 상담은 물론 정보단말기를 통해 각종 행정서류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서울 소재 학원의 온-오프라인 교육도 병행할 수 있는 등 유비쿼터스(Ubiquitous) 아파트 단지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24일 공개하며 1순위 청약은 29일부터 진행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 옛 풍한방직 부지 도시개발사업 A-1블록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2년 1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문의는 042-933-3400. ▲풍림산업 `금강 엑슬루타워` 조감도
2008.10.20 I 박성호 기자
광교·판교·청라 `빅3` 알짜분양 나온다
  • 광교·판교·청라 `빅3` 알짜분양 나온다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침체에 빠져든 아파트 분양 시장이 가을 성수기를 맞아 회복될 수 있을까. 시장이 나쁘다고 지나칠 수 없는 알짜 아파트가 쏟아질 예정이여서 주목된다. 광교신도시와 청라지구에서는 1000가구가 넘는 단지가 나오고 서울 경기에서도 4000여가구가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광교신도시 연말까지 700가구 분양..청약저축 가입자 주목 광교신도시 첫 분양 물량인 울트라건설의 울트라 참누리아파트는 평균 14.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광교신도시에서 분양 예정인 물량은 700가구. 용인지방공사가 광교신도시 A-28블록(용인시 상원동)에 전용면적 85㎡이하(분양면적 111~114㎡)의 중소형아파트 `이던 하우스` 700가구를 12월 초께 분양한다. 청약저축 가입자가 대상이며 지역우선공급 원칙에 따라 용인·수원 거주자에게 30%, 서울·수도권 거주자에게 70% 물량이 배정된다. 동수원IC가 가까워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쉽고 정자~광교를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용인시 상현중학교 인근이다.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지만 업계에선 3.3㎡당 1258만~1272만원인 울트라건설의 참누리아파트 보다는 다소 낮게 책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용인시에 위치하고 있어 지난 8·21대책으로 바뀐 전매제한제도에 의하면 향후 5년(85㎡이하) 동안 전매가 제한된다. 하지만 국토해양부가 광교신도시의 경우 전매제한제도를 한 가지 기준(수원 기준)으로 적용할 방침이어서 7년 간 전매 제한 가능성도 높다. 한편 내년 분양을 확정한 건설업체는 계열사인 시행사 라데빵스를 통해 A6블록과 A22블록 택지를 공급받은 한양. 한양은 3월 수원시 이의동에 공공임대아파트 485가구(전용 85㎡ 초과)를 공급하고, 10월에는 일반아파트 466가구(전용 60~85㎡)를 내놓을 계획이다. ◇판교 마지막 중대형 `푸르지오 그랑블` 948가구 내달 분양예정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마지막 분양 물량도 내달게 분양될 예정이다. 대우건설(047040)과 서해종합건설이 함께 시공하는 `푸르지오 그랑블`은 판교신도시 A20-2블록에 들어서게 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규모로 총 948가구가 공급된다. 타입별로 ▲122.4㎡ 64가구 ▲123.2㎡ 202가구 ▲129.8㎡ 130가구 ▲129.1㎡ 164가구 ▲145.0㎡ 261가구 ▲172.8㎡ 123가구 ▲337.6㎡ 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모두 중대형아파트로 청약예금 가입자만이 청약에 나설 수 있다. 지역우선 공급으로 30%가 배정된다. 분양가는 확정되진 않았지만 3.3㎡당 1600만~1800만원 선에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분당신도시의 집값 하락과 건축비 상승으로 채권입찰제는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매제한기간은 7년이 적용된다. ◇인천 청라지구 총 1963가구 분양 예정 인천 청라지구에선 연말까지 총 196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청라지구 20블록에 113㎡ 단일 면적의 `호반베르디움` 620가구를 10~11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광명주택의 `광명샤인빌` 263가구(107~110㎡)도 이달 중 분양된다. 또 인천도시개발공사는 12월께 청라지구 19블록에 중대형아파트 위주의 `웰카운티` 464가구를 분양한다. 풍림산업(001310)의 주상복합아파트 `청라엑슬루타워`도 616가구도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지만 업체 사정에 따라 분양 일정이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분양가는 지난 6월 분양한 `호반베르디움`과 비슷한 3.3㎡당 900만원 선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건축비·가산비 상승으로 6월 분양물량 보다는 다소 높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 청라지구는 과밀억제지구에 속해 중대형아파트의 경우 향후 5년간, 중소형아파트는 향후 7년간 전매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도심내 `알짜` 아파트 분양 대기중 서울에서는 알짜 재개발, 재건축 물량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다만 시장이 워낙 침체돼 있어 분양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도 높다. 동부건설(005960)은 이달 중 강서구 공항동 공항연립을 재건축한 `강서센트레빌4차` 215가구 중 112가구(75-146㎡)를 일반에 분양한다. 후분양 아파트이며 입주는 내년 3월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또 동작구 흑석뉴타운 내 흑석5구역에서도 `동부센트레빌` 663가구(일반분양 183가구)를 12월께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건설(000720)은 은평구 불광7구역을 재개발한 `북한산힐스테이트7차` 1070가구를 이달 분양할 계획이다. 총 16개동으로 이뤄지며 면적은 56㎡~180㎡ 등으로 다양하다. 조합물량을 제외한 218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분양가는 1270만~1740만원으로 1200만~1500만원 선인 주변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림산업(000210)은 용산구 신계재개발구역에 `용산신계 e-편한세상` 867가구(일반분양 262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규모로 주택형은 52~185㎡로 다양하다. 분양가는 다소 높다. 3.3㎡당 2000만~2600만원으로 주변시세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 관련기사 ◀☞판교 중대형 948가구 내달 분양
2008.10.19 I 박성호 기자
  • (부동산캘린더)광교 울트라참누리 당첨자 발표
  •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10월 셋째주에는 전국 7곳에서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10월 셋째주(20~24일)에는 전국 7곳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당첨자 발표 9곳, 당첨자 계약 6곳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20일에는 전북개발공사가 전북 익산시 송학동 `지안리즈` 국민임대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2009년 3월 입주예정인 이 아파트는 모두 700가구로 42~59㎡형으로 구성돼 있다. 22일에는 성우종합건설이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현대성우 오스타코아루`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주상복합아파트인 `현대성우 오스타코아루`는 160~197㎡로 총 197가구다. 같은 날 현대건설(000720)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힐스테이트2차 타운하우스 당첨자를 발표한다. 23일에는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 힐스테이트7차`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이 아파트는 80~168㎡형, 875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2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날에는 광교신도시 첫 분양인 울트라건설의 `울트라참누리`의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10월 셋째주 ▲20(월) -전북 익산시 송학동 지안리즈 국민임대 샘플하우스 개관 예정 063-280-7535 -경기도 양주시 고읍택지 4·5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서울시 성동구 송정동 서울숲아이파크 당첨자 계약(~10/22) 02-466-6669 ▲21(화) -대전 유성구 서남부택지 6블록 휴먼시아 공공분양 당첨자 발표 1588-9082 -경북 김천시 신음동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택지지구 자연& 당첨자 계약(~10/23) 1588-7804 -인천 서구 청라 A22블록 서해그랑블 당첨자 계약(~10/23) 032-507-5050 -경남 사천시 용강동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10/23) 1588-9082 ▲22(수)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현대성우 오스타코아루 청약접수(~10/24) 1600-3833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신동아파밀리에 당첨자 발표 02-3295-4100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힐스테이트2차 타운하우스 당첨자 발표 031-889-2266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경기도 오산시 세교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10/24) 1588-9082 ▲23(목)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힐스테이트7차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2-353-5244 -인천 용현‧학익 4블록 두산위브 에이스시티 모델하우스 개관 032-868-7800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A21블록 울트라참누리 당첨자 발표 1588-6737 -인천 서구 청라 A24블록 힐데스하임 당첨자 계약(~10/26) 1566-8600 ▲24(금) -중구 회현동 남산롯데캐슬 아이리스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2-785-0606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센트레빌4차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1577-7966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송천센트레빌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1577-7335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그레이스리버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31-796-0612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당첨자 발표 02-765-3308 -충청남도 천안시 쌍용동 두산위브 당첨자 발표 02-510-3111 자료제공 : 부동산써브(http://www.serve.co.kr)▶ 관련기사 ◀☞현대건설, 베트남에 초고층빌딩 짓는다☞(오일달러를 잡아라!)⑪현대건설, 해외건설 `종가`☞107억달러 쿠르드 재건사업 무산(상보)
2008.10.19 I 김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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