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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특수 잡아라(17) 새해, 새 희망을 담아 버드와이저와 함께 Kick Off !!
  • 연말특수 잡아라(17) 새해, 새 희망을 담아 버드와이저와 함께 Kick Off !!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연말 성수기를 맞이해 외식업부터 서비스업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런 이벤트를 통해 가맹점 매출향상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몸부림들이 다양하다. 이에 각 업체별 연말이벤트를 정리해 본다.(편집자주) “King of Beers” 버드와이저가 새해 첫 해가 떠오르는 중심지인 부산에 대형 Wish Kick Tree를 설치하고 2009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버드와이저는, 희망찬 2009년을 소망하며 ‘버드와이저에게 소원 빌고, 행운을 향해 킥’ 이라는 슬로건으로 “버드와이저 Wish Kick 2009”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를 위해 부산 서면 ‘밀리오레’ 앞에 설치된 Budweiser Wish Kick Tree는 대형 축구공 안에 버드와이저와 하얀 눈이 소복히 내리는 모양을 형상화 하여 버드와이저만의 역동적인 느낌과 함께 겨울의 포근한 풍경으로 신비롭게 연출됐다. 버드와이저는 오랜 기간 최고의 리그로 평가 받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EPL)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FIFA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로 활약하고 있다. 버드와이저 Wish kick Tree는 축구와 버드와이저의 연관성을 나타내는 동시에 2008년도의 아쉬움을 털어버리고 다가오는 새해를 향해 힘찬 희망의 킥을 찬다는 의미이다. 12월22일부터 1월31일 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되는 버드와이저 Wish Kick 2009 에서는 모바일을 통해 3가지의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해, 친구를 위해, 연인을 위해, 아니면 나 자신을 위해 평소 간직했던 마음을 담아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소원을 이루어 주는’ 프로모션은 새해의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트북, 맨유 레프리카 축구공, 축구화, 맨유 공식 축구 잡지인 Inside United(인사이드 유나이티드) 1년 구독권들 중 원하는 아이템을 택일하면 추첨을 통해 지급하고 있으며 그 외 참가자 10,000명에게도 기프티콘의 행운이 전달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중 바에서 버드와이저 4병을 주문하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넥 워머도 증정하고 있다. ▶ 관련기사 ◀☞연말특수 잡아라(16) 가장 맛있는 색깔의 맥주를 찾으면,☞연말특수 잡아라(15) 비씨카드 포인트로 스킨케어 받자!☞연말특수 잡아라(14) 외식 브랜드, 연말고객 잡아라☞연말특수 잡아라(13) 편의점에서 연말 실속있게 보내자!☞연말특수 잡아라 (12) 연말연시에 즐기는 특별한 메뉴☞연말특수 잡아라 (11) BHC치킨 먹으면 쏘울이 내 차!☞연말특수 잡아라 (10) 알뜰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 '풍성'☞연말특수 잡아라 (9) 스크레치 카드를 활용한 이벤트☞연말특수 잡아라 (8) 다양한 신메뉴로 승부한다☞연말특수 잡아라 (7) 고객의 소망기원, 내년 연말 확인까지!☞연말특수 잡아라 (6) 맛과 품질, 두가지 만족 신메뉴 출시☞연말특수 잡아라 (5) 와인 곁들인 홈파티 송년회 어때요?☞연말특수 잡아라 (4) '천원으로 연출하는 나만의 크리스마스’☞연말특수 잡아라 (3) 베니건스의 ‘천원마케팅’☞크리스마스 맞이 분주한 외식업계☞연말특수 잡아라 (2) 호아빈∙멘무샤가 화끈하게 쏩니다~!!☞연말특수 잡아라 (1) 씨푸드오션 연말연시 행운 프로모션 실시
2008.12.23 I 강동완 기자
 9월말까지 ''백투 스타디움 캠페인'' 실시
  • [스포츠토토] 9월말까지 ''백투 스타디움 캠페인'' 실시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스포츠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스포츠토토가 한국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 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스포츠 2.0과 함께 스포츠팬을 대상으로 30일까지 2008시즌 프로야구 및 프로축구 입장권(정규리그 및 컵 대회 포함한 1군 경기)을 등록한 사람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백 투 스타디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등 국내 프로스포츠를 아끼고 사랑하는 스포츠 관람객의 경기장 재방문과 신규 스포츠 관람객 유치를 통해 침체돼 있는 한국 프로스포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직접 경기장을 찾아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과 같이 호흡하며 응원하는 즐거움을 나누는 스포츠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스포츠팬에게는 추첨을 통해 축구용품(17명)•포카리스웨트 1상자(50명)•패션모자(30명)•추리소설(20명)•맨유200골모음 DVD(20명)•팀가이스트2 미니볼(20명)•스포츠 2.0 1개월 구독권(50명) 등을 나눠준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 스포츠2.0(www.sports2.com) 홈페이지 중 한 곳을 접속해 로그인 한 후 구단 및 입장권 종류(홈 구단 기준)를 선택하고 배송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오프라인 경우 스포츠2.0 주간지 엽서에 입장권을 부착해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다음달 22일 스포츠토토와 베트맨, 스포츠2.0 홈페이지 내에 설치된 게시판 및 주간 스포츠2.0 잡지의 공지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08.09.03 I 김상화 기자
  • 파란에서 ''나만의 뉴스레터'' 만들어 볼까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KTH(036030)가 운영하고 있는 파란이 '나만의 뉴스레터'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파란은 링크 기반의 개인별 뉴스 발행 및 구독 서비스인 '마이크로탑텐(MT10)'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위한 파란은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온네트, 모바일 솔루션기업인 ㈜디아이지커뮤니케이션 등과 제휴를 맺었다. '마이크로탑텐'은 자신이 선택한 뉴스링크와 의견을 담은 '1인 뉴스레터'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파란 관계자는 "인터넷 뉴스나 공유하고 싶은 정보들을 모아 원문 링크 및 개인 의견 코멘트, 뉴스레터 발행까지의 과정이 매우 간단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개인별 뉴스는 이메일 뿐 아니라 휴대폰으로도 독자에게 전달 가능하다.심철민 파란서비스 본부장은 "MT10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보다 폭넓은 시각을 얻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란은 '마이크로탑텐'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일까지 닌텐도 Wii, 주용상품권 등을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 관련기사 ◀☞올림픽 앞두고 포털 마케팅 경쟁 `불붙었다`☞웹하드업체, 돈내는 영화 서비스 선봬
2008.08.08 I 안승찬 기자
 백 투 스타디움 캠페인 큰 인기
  • [스포츠토토] 백 투 스타디움 캠페인 큰 인기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가 스포츠2.0과 함께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백 투 스타디움(Back to Stadium)’ 캠페인에 총 8,318명(24일 오전 기준)이 참여하는 등 스포츠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직접 경기장을 찾아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과 같이 호흡하며 응원하는 즐거움을 나누는 스포츠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KBO가 주관하는 프로야구 경기나 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K-리그 경기를 관람한 후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나 스포츠토토 공식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입장권을 등록하면 된다. 입장권을 등록한 스포츠 팬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등 한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아디다스 스포츠 용품 교환권이 주어진다. 이 밖에 스포츠 모자와 축구화, 스포츠음료, 축구선수 피규어, 스포츠주간지 스포츠 2.0 1개월 구독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백 투 캠페인’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스포츠토토 및 베트맨 홈페이지, 스포츠 2.0 등을 통해 다음달 12일 발표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스포츠 관람객들의 경기장 재방문과 신규 스포츠 관람객 유치를 통해 한국 프로스포츠 시장에 활기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이번 이벤트에 스포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8.07.24 I 김상화 기자
스포츠 입장권 등록하면 푸짐한 행운을 드려요
  • 스포츠 입장권 등록하면 푸짐한 행운을 드려요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스포츠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스포츠토토가 한국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 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주간 스포츠 저널 ‘스포츠2.0’과 함께 국내 스포츠팬들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2008시즌 프로야구 및 프로축구 입장권(정규리그 및 컵 대회 포함한 1군 경기)을 등록하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백 투 스타디움 캠페인(Back to stadium campaign)’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포츠를 사랑하는 기존 스포츠 관람객들의 경기장 재방문 및 신규 스포츠 관람객 유치를 통해 침체돼있는 한국 프로스포츠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스포츠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2명), 포카리스웨트 1box(100명), 모자 또는 축구화(17명), vans신발(40명), 팀가이스트2 미니볼(35명), 스포츠 2.0 1개월 구독권(100명)등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 미디어2.0(www.media2.com)홈페이지 중 한 곳을 접속해 로그인 한 후 구단 및 입장권종류(홈 구단 기준)를 선택하고 배송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오프라인 경우 스포츠2.0 주간지 엽서에 입장권을 부착해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단, K-리그의 경남FC, 성남 일화, FC서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우리 히어로즈 홈 경기 입장권 경우 온라인을 통해 등록할 수 없기 때문에 스포츠2.0 엽서를 통해서만 응모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7월14일 스포츠토토와 베트맨, 미디어 2.0 홈페이지 내에 설치된 게시판 및 주간 스포츠2.0 잡지의 공지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08.05.15 I 김상화 기자
월간 외식경영 ‘홈페이지 오픈 축하이벤트’ 오는 4월말까지
  • 월간 외식경영 ‘홈페이지 오픈 축하이벤트’ 오는 4월말까지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외식전문지 월간 외식경영이 홈페이지(www.foodzip.co.kr)를 오픈했다. 기획특집과 트렌드, 프랜차이즈, 경영전략, 인물, 공간문화, 그리고 외경광장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된 이 홈페이지에서는, 그동안 월간 외식경영에서만 볼 수 있던 현장 중심의 기사들을 자세히 접할 수 있다. 또한 구인구직과 벼룩시장 등 실제 외식업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정보들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월간 외식경영은 홈페이지를 통해 좀 더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알릴 계획이기도 하다. ‘홈페이지 오픈 축하이벤트’로 홈페이지 가입회원 중 10명을 추첨해 연간구독의 특전을 주며 홈페이지를 통한 연간구독 신청고객 중 1명에게는 벤치마킹투어 참가기회(36만원 상당)를 부여한다. 또한 30명을 추가로 추첨하여 월간 외식경영에서 발행한 단행본 ‘고기음식점 창업과 경영’, ‘음식점 접객의 프로 만들기’등 3만9000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홈페이지의 불편한 점 또는 개선사항에 관한 의견을 올려준 30명에게는 월간 외식경영 3개월 구독 혜택이 주어지며 홈페이지에 가입하는 정기구독자 중 30명에게는 블랙타워와인, 니껴바이오 청국장 초코볼, 아미쿡 클래드 냄비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잡지 신규광고게재 신청 시에는 ‘고기음식점 창업과 경영’ 단행본 증정 및 월간지 1년 구독의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홈페이지 오픈 이벤트는 4월 말까지 진행한다.
2008.04.03 I 강동완 기자
  • 벤츠 "호세 카레라스의 목소리 감상하세요"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14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개최되는 '호세 카레라스 내한 공연'에 자사 멤버십 카드인 메르세데스 카드 회원 중 총 700명(350커플)을 추첨해 초청한다고 13일 밝혔다.호세 카레라스(José Carreras)는 플라시도 도밍고, 고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손꼽히며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리릭 테너의 거장'으로 불린다. 호세 카레라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 내한 공연에서 토스티의 가곡 '마르키아르'를 비롯, 도니체티의 '나 그대를 사모하네', 그리그의 '테스티모' 등의 레퍼토리를 국내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호세 카레라스와 세계 무대에서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춰온 지휘자 데이비드 히메네스(David Giménez)가 함께 참여하며 소프라노 박미혜가 특별 출연, 호세 카레라스와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메르세데스 카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십을 통해 판매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통해 발급되는 멤버십 카드다. 메르세데스 카드 회원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각종 행사 및 신차 정보가 수록된 메르세데스 카드 저널을 정기 구독할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가 주관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초청된다.
2007.11.13 I 정재웅 기자
  • 창업열풍 소고기 시장엿보기 ''소갈비 벤치마킹투어''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주)푸드미학(대표: 김현수)이 발행하는 경영전문지 ‘월간외식경영’에서 오는 9월 10일(月)에 예비창업자 또는 외식산업 관련 담당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소갈비 벤치마킹투어’를 진행한다. &nbsp;(주)벽제외식산업개발, 월드와인, 미국육류수출협회의 협찬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벽제갈비>에서의 시식과 강연을 시작으로 강원도 춘천의 <봉운장갈비>, <송추가마골 평내점 SKY>, 경기도 양평의 <화천갈비> 등 60년대의 재래식 양념갈비에서부터 파스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뉴 콘셉트의 갈비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갈비전문점들의 경영전략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일본과 국내외 외식분야 전문가인 남석주 컨설턴트의 ‘갈비집 매출증대전략’ 강연, 와인 전문 강사의 ‘갈비집 와인매출 올리는 법’, 그리고 미육류수출협회의 강연 등 다양한 강연과 이벤트를 통해 현장감 있는 벤치마킹이 가능하도록 했다. &nbsp;미국산 소고기 수입재개로 소갈비에 대한 니즈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소갈비 벤치마킹투어’는 외식업계 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을 준비하는 일반인들에게도 큰 관심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벤치마킹투어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국과 일본의 유명 고기음식점 메뉴판 5개를 컬러 복사본으로 증정하며 신청마감은 9월 6일까지. 참가비용은 정기구독자의 경우에는 28만원, 비구독자는 32만원이다.&nbsp;(문의)&nbsp;<!--StartFragment--> 02-518-3632&nbsp;
2007.09.03 I 강동완 기자
  • UCC도 사고 판다..KT, '올팟' 개편
  •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자신이 만든 동영상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KT(030200)는 영상 UCC(사용자제작콘텐츠) 서비스 '올팟(AllPot)'에 UCC를 사고 팔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올팟 2.0'으로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개편으로 올팟 서비스는 동영상, 음원, 이미지 등의 제작, 저장, 공유는 물론 직접 거래까지 할 수 있는 UCC 포털로 탈바꿈한다.'올팟 2.0'은 UCC 거래가 가능하도록 DRM(저작권보호장치)을 적용한 거래 장터를 제공하며, 거래시 구매대금의 80%를 판매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한다.또 편집과 등록, 배포 및 RSS(맞춤형 구독 서비스)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콘텐츠 업로드시 CCL(사용자 지정 라이센스)을 통해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게 했다.권순홍 KT 솔루션사업본부 상무는 "개편된 올팟 서비스는 자발적 참여와 공유라는 웹 2.0의 정신을 존중하고 참여자에게 재미를 넘어 보상을 제공하는 진화된 UCC 서비스"라며 "향후 다른 블로그나 포탈과 연계를 통해 열린 UCC 포털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T는 올팟 개편 기념으로 내달 9일까지 '39-49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KT 고객의 경우 이벤트 기간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6개월간 10G의 홈페이지 용량을 쓸 수 있다. 또 UCC를 하나라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캠코더, SLR디카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2007.03.11 I 이학선 기자
보험업계 `5월 이웃·가족사랑 행사` 풍성
  • 보험업계 `5월 이웃·가족사랑 행사` 풍성
  •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험사들이 회사와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지난달 새로운 사명으로 변경한 LIG손해보험(002550)은 5월 한 달을 `나눔경영 실천의 달`로 정하고 마라톤 기금전달과 희망봉사 한마당, 희망의 집짓기, 희망 자선바자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첫 번째 행사로 4일 수원 LIG인재니움에서 교통사고 유자녀 10명을 초청해 아이들과 자매 결연을 맺고 마라톤사랑기금을 전달했다. 마라톤사랑기금은 지난 달 2일 코리아오픈 마라톤 대회에서 적립된 1000만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3300만원이 적립된 상태로, 지난해부터 교통사고 유자녀를 해마다 10명씩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달 동안 LIG손해보험, LIG생명, LIG손해사정 등에 속해 있는 100여개 `엘플라워봉사팀`이 고아원 청소, 노인정 방문, 무의탁노인 쌀 전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는 `희망봉사 한마당`도 전개한다. LIG손해보험은 자원봉사활동 결과를 토대로 우수 봉사팀을 선정, 봉사대상처에서 바라는 소원 한가지를 들어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달 말에는 경남 고성에 희망의 집 2호가 완공될 예정이다. 이달 29일엔 전 직원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안국동 아름다운 가게에서 희망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신동아화재(000370)도 사회공헌활동 중 서울 노원구민회관에서 무의탁·저소득층 노인 760여명에게 가운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지난 3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신동아화재는 이달 8일까지 전국 15개 `카네이션 봉사단`별로 해당 지역의 노인시설과 사회복지관에서 무의탁 및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축하 위문공연을 갖는다. 이어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경우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이나 떡을 전달하는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대한생명은 `고객을 위한 가족사랑의 후원자가 되겠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하기 위해 이달 8일부터 내달 4일까지 `대한생명 사랑의 손길찾기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사연 응모`, `가족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밖에 농협생명도 어린이보험상품인 `큰사랑어린이공제`에 가입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10명에 영어체험캠프, 500명에 어린이잡지 1년 구독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또한 가입하는 모든 어린이에게는 무료적성검사를 해주는 `가족사랑 이벤트`도 내달까지 진행한다.
2006.05.04 I 문승관 기자
동양생명, 업계최초 멤버쉽 혜택 제공
  • 동양생명, 업계최초 멤버쉽 혜택 제공
  •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동양생명은 업계최초로 단일 보험상품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쉽 카드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수호천사 다이렉트 여자만세보험`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총 20여 개의 건강·미용 업체에서 10~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멤버쉽 카드를 제공한다. 또 다이어트, 피트니스 등 여성이 관심 있어 하는 모든 정보들을 담은 `여자만세` 단행본을 비롯해 여성잡지 월간 `쉐이프` 3개월 무료구독권을 선물하고 있어 가입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양생명이 가입 고객에게 제공하는 멤버쉽 카드는 다이어트 및 바디 스타일링 전문업체인 킴스코를 비롯해 이지요가, 두피모발 관리전문 스벤슨, 쥴리스 웰네스 생츄리 스파, 쥬얼리 매장 몰리즈 등 피부미용, 건강, 다이어트 등과 관련된 20여개의 제휴점에서 10~20%까지 멤버쉽 할인을 제공한다. 이신 골프 아카데미 등 여가 활동에서부터 실내 환경 청소를 해주는 리빙케어, LG전자 등 가정에 필요한 부분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멤버쉽 서비스를 실시하고 난 후 보험 가입자가 20%이상 늘었다"며 "기존 보험의 혜택은 보장에만 머물러왔지만 평생 누릴 수 있는 멤버쉽 혜택과 지속적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로열티를 높이고 고객감동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이미 가입한 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달 새로운 무료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2006.03.02 I 문승관 기자
  • 어학교재 판매사기 빈발..`소비자피해주의보`
  •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청소년을 속이거나 이벤트를 빙자해 어학교재를 판매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에 대한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대학입시철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기만적인 어학교재 판매가 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촉구했다. 교재판매업체들은 무료 샘플을 받아보라며 주소를 알아내 교재를 보내고 요금을 청구하거나, 이벤트에 당첨됐다며 계약 체결을 유도하고, 설문조사원처럼 위장해 교재를 판매하는 등 다양한 수법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교재를 구입할 의사가 없으면 신용카드 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야 하고, 계약을 체결할 때는 계약금액이나 중도 해약조건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교재를 구입한 후라도 방문판매나 전화권유판매의 경우 교재를 받은뒤 14일내, 신용카드로 할부결제한 경우 7일내 내용증명으로 해약을 요구하면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기 구독을 신청했더라도 남은 기간 구독료의 10%만 물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아울러 부모의 동의 없이 체결된 미성년자 계약은 원천적으로 무효이기 때문에 청약철회기간이 지났더라도 본인이나 부모가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신용카드 결제가 이뤄졌다면 카드사에 할부대금을 낼 수 없다는 뜻을 적어 서면으로 알리고, 판매업자가 일방적으로 교재를 보낸 경우 대금을 낼 필요 없이 서면으로 해약하겠다는 통지를 하면 된다.
2005.11.20 I 최한나 기자
  • 싸이월드 미니홈피, `화려한 독주`
  • [edaily 전설리기자]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인터넷 커뮤니티 업계를 평정하며 나홀로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인터넷 조사업체 랭키닷컴(www.rankey.com)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달 다섯번째 주(10월30일~11월6일)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일평균방문자수는 428만명. 지난 8월 400만명을 돌파한 이후 최고 기록이었던 8월 셋째주(15일~21일) 416만명보다 12만명 많은 수준이다. 이로써 싸이월드는 지난 달 초까지 일평균방문자수가 400~410만명 수준에 머물면서 불거졌던 `성장세가 꺾인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시켰다. <주요 커뮤니티 일평균방문자수 추이> 반면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제외한 다른 블로그, 미니홈피 서비스는 침체를 보였던 9월에 비해 소폭 회복했으나 8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HN(035420)이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는 지난 9월 방문자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 이후 최근 성장세를 회복하기는 했으나 지난 달 다섯번째 주 일평균방문자수가 160만명으로 8월 170~180만명에는 미치지 못했다. 지식발전소(066270)가 운영하는 엠파스 블로그 또한 한 때 방문자수가 30만명 이상으로 늘기도 했으나 현재 24~26만명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신규 서비스들도 이렇다 할 성장세를 보이지 못하고 주춤하는 양상이다.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싸이월드 페이퍼와 다음(035720)커뮤니케이션의 플래닛은 이벤트, 광고 등으로 방문자 유도를 꾀하고 있으나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서비스 초기 일평균방문자수 29만명을 기록했던 다음 플래닛은 여전히 30만명에 못 미치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싸이월드의 페이퍼는 서비스 첫 주보다 5만명 감소한 10만명 수준을 기록중이다. 랭키닷컴은 "미니홈피와 페이퍼는 `1인 미디어`라는 점에서 유사한 개념이지만 페이퍼는 구독과 발행이라는 보다 전문적인 미디어 성향을 띄고 있다"며 "신변잡기적 내용과 `펌`을 중심으로 증가한 미니홈피 이용자가 페이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사생활 침해 문제로 인한 회원 탈퇴나 스팸 광고로 인한 사용자 불만 제기 등을 겪고 있다"며 "고객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서비스 추가보다는 사생활 보호 및 스팸 방지를 위한 관리 기능 강화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4.11.11 I 전설리 기자
  • 드림위즈, RSS 전용 사이트 오픈
  • [edaily 김윤경기자] 드림위즈(www.dreamwiz.com)가 국내 포털업체로서는 처음으로 뉴스 등 웹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정보를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서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RSS 전용 사이트(http://rss.dreamwiz.com)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RSS 서비스란 `Really Simple Syndication` 또는 `Rich Site Summary`의 약자로 검색 엔진을 통해 얻은 결과나 뉴스정보 등을 개인화된 페이지에 한 데 모아 구독할 수 있는 형태의 일종의 `개인별 컨텐츠 구독 서비스`를 의미한다. 드림위드 RSS 사이트를 이용하면 여러 개의 화면을 열어 컨텐츠를 보지 않아도 되며, 광고 등 불필요한 내용도 차단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개인화된 RSS 서비스가 제공돼 자신의 생년월일을 입력해 놓으면 해당일 혹은 매일의 운세를 자동으로 보여주고 지역별, 도시별 날씨 검색 등도 할 수 있다. 드림위즈 RSS 서비스는 뉴스, 연예, 기업정보, IT, 문화 등 13개 카테고리별로 추천 사이트를 정리해 정보를 제공해 주며 앞으로 취업정보와 각종 이벤트 소식 등의 컨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드림위즈 RSS 전용 사이트에서 RSS 리더 프로그램인 `인터넷도사`를 다운받은 후 설치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웹사이트 주소(URL)를 리더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된다.
2004.06.17 I 김윤경 기자
  • (화제)하나 김승유행장, 고객자녀 결혼식 주례
  • [edaily] 김승유 하나은행장이 오는 9일 은행 고객의 자녀 결혼식 주례를 맡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6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네트워크"라는 우수고객 자녀 맞선 이벤트를 개최했는 데 이 행사에서 만난 커플이 9일 첫번째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결혼식의 주인공은 매봉지점 고객의 아들인 최모(31)씨와 잠원역 지점 고객의 딸인 김모(29)씨로, 이번 첫번째 결실을 기념하기 위해 평소에 주례를 사절해 온 김승유 행장도 이번 만큼은 흔쾌히 주례를 맡기로 했다. 또 하나은행 대고객 서비스부문 협력회사들도 리무진 서비스, 국민관광상품권, 미술작품 및 잡지 정기구독권 등 다양한 축하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하나은행 김희철 PB지원팀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해 "고객 자녀의 결혼 그 자체보다는 생활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이라는 의미가 더 중요하다"며 "프라이빗뱅킹 서비스가 종합자산관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라이프 케어(Life Care)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프라이빗뱅킹이 고객의 생활속의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발전해 결혼 이외에도 여행 유학 건강 문화 교양 등 모든 분야에서 고객의 동반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은행은 이전에도 사내 통신망을 이용해 고객의 자녀를 신랑감, 신부감으로 소개하고 서로 연결시켜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고객들의 적극적인 요구에 따라 공개적인 맞선행사를 추진, 지난해 6월과 11월 2회에 걸쳐 "사랑의 네트워크행사"라는 우수고객 자녀 맞선행사를 실시했다. 한편 이같은 공개 맞선행사를 통해 현재 여러쌍의 커플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을 정도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하나은행은 이 행사를 정례화할 계획이며 오는 5월쯤 또 한번의 맞선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2002.03.07 I 문병언 기자
  • 닷컴 기업 유료화 방안- 인디펜던트
  • [edaily] 인터넷 기업들의 컨텐츠 유료화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지는 6일 닷컴기업 유료화의 모델이 될만한 사례를 제시했다. "데이터베이스 검색 서비스"와 이용자, 소매업자를 연결해주는 모델이 바로 그것이다. 다음은 그 내용을 간단히 정리한 것이다. 프리서브(Freeserve), MSN, 야후 같은 인터넷 포털들은 구독료를 받는 모델을 채택하려 하고 있다. 그들은 이를 위해 락 콘서트나 스포츠 이벤트 같은 고급 이벤트를 이용할 이용자들에게 요금을 받을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그렇지만 웹상의 다른 곳에서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정보에 대해 이용자들이 요금을 지불할 지는 의문이다. 대안은 다운로드 건당 소량의 요금을 받는 것이다. 여기서 문제는 50파운드 정도 밖에 안되는 소량의 요금계산서를 어떻게 이용자에게 청구할 것인가다. 인터넷 조사그룹인 포레스터(Forrester)는 컨텐츠에 대해 요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내용이란 스포츠, 음악, 금융뉴스 영역 밖에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금융정보와 관련해서는 월스트리트저널과 이코노미스트가 온라인 정보이용에 대해 월간 구독료를 청구해오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미 자신의 웹사이트인 FT.com에서 구독료를 내고 정보를 이용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의 서비스에는 기업과 시장조사를 해주면서 최소 100달러를 받는 ASKFT가 있다. 이외에도 구직자는 자신의 이력서를 공짜로 웹상에 올리고 구인회사가 이에 대해 이용요금을 내는 FTCareerPoint가 있다. 그러나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다른 전자상거래 회사들은 이러한 구독료 모델을 대신할 만한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그 중의 하나가 자전거타기와 여타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스포츠 정보와 커뮤니티 사이트를 제공하는 매지칼리아(magicalia.co.uk)다. 4년전 온라인 서점 북페이지(bookpages.co.uk)를 아마존에 팔아 돈을 번 사이먼 머독과 리키 타터가 이 회사를 지원하고 있다. 스포츠 사이트인 자전거마술(bikemagic.co.uk)와 아웃도어매직(outdoorsmagic.co.uk) 등등은 사용자와 소매업자 사이의 중개역을 할뿐만 아니라 스포츠클럽 뉴스와 정보를 제공한다. 이들은 세가지 수익원을 가지고 있다. 첫번째는 수입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광고이다. 그러나 광고수입은 그리 혁신적인 것이 아니다. 혁신적이라고 할 만한 수익원 중의 하나는 "데이터베이스 검색 서비스"이다. 이는 산악용 자건거와 서핑보드, 그리고 기타 악세서리 같은 물건의 제조업자들에게 이용자들의 의견을 제공해 주는 것으로 여기에는 이용자들의 주소, 관심 스포츠, 그리고 그들이 좋아하는 자전거의 유형까지 들어있다. 그래서 만약 어떤 산악 자전거 업체가 1000달러 짜리 자건거를 출시했다면 매직칼리아(Magicalica)는 자신의 회원들에게 상품의 목록을 제공하는 대가로 고정적으로 요금을 받는다. 다른 수익원은 자신의 이용자들이 찾는 물건을 만드는 소매업자들과 이용자들을 직접 연결해주는 모델이다. 매지칼리카는 물건 가격의 8-12%의 이윤을 챙긴다. 이러한 수익원의 매력은 매지칼리카(Magicalica)가 막대한 상품목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매지칼리카는 또 모든 상품에 대한 이용자들의 평가를 담은 "커뮤니티"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예전에 인터넷이 처음 보급되고 정보의 자유로운 유통과 컨텐츠는 무료여야 한다는 생각에 배너광고만이 유일한 수익원이었던 시대는 가고 있다. 이제 인터넷시대의 승자에게 적용될 모토는 "요금화에 성공하라"는 것이다.
2001.03.11 I 김태호 기자
  • 프리챌, 참여형 컨텐츠 대폭 늘려
  • 커뮤니티 포탈 서비스 업체인 프리챌(www.freechal.com)이 네티즌들이 직접 글을 올리고 각자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네티즌 참여형 컨텐츠 공간 "스퀘어"를 오픈했다. "스퀘어"는 "프리챌 칼럼", 신변잡기 게시판 "토크박스", 참여형 웹진 "프리진"으로 구성된다. "프리챌 칼럼"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등의 문화 분야 이외에도 증권, 영어 등에 대해 N세대들의 매니아적 취향이 잘 드러나 있으며, 프리챌은 네티즌들의 자체적으로 모임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전문 칼럼리스트 육성 방안을 기획, 일정 구독자 수를 확보하는 칼럼리스트에게 일정액의 원고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매일 새로운 정보가 제공되는 웹진 "프리진"의 경우 요일별로 테마를 정해 외부 전문가들의 원고를 받되, 글의 주제나 만나고 싶은 인물, 궁금한 커뮤니티 등에 관해 언제라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특히 토요일 코너인 "맛기행"은 참가신청을 한 네티즌 중에 한 쌍을 선발, 진행비를 지원하고 네티즌이 직접 글을 올리도록 하고 있다. 프리챌은 또 "스퀘어" 활성화를 위해 "프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화비평 코너인 "감상과 비평"에 올라온 글 중 우수한 글을 쓴 네티즌에겐 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가볼 만한 음식점을 추천해준 네티즌에게도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2000.08.05 I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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