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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보충촬영 돌입…사전제작 드라마의 여유
  • '친구' 보충촬영 돌입…사전제작 드라마의 여유
  • ▲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사전제작된 MBC 주말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극본 곽경택 한승운 김원석, 연출 곽경택 김원석)이 28일부터 보충촬영을 시작한다. 제작사인 ㈜진인사필름 측은 이번 보충촬영에 대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스토리 연결성을 보강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좀 더 나은 드라마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과 부산에서 10일 내외로 진행될 보충촬영은 이미 촬영된 1~20부 전회에 해당된다. 일반적으로 방송일정에 맞춰 매주 2회 분량의 촬영이 진행되는 국내 일반적인 드라마 제작 시스템에서 보충촬영은 엄두도 못낼 일이다. 하지만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방송 전 대부분의 촬영을 마친 사전제작 드라마였기에 보충촬영이 가능했다. 제작진은 원작 영화와 다른 결말을 예고했던 만큼 이번 보충촬영을 통해 결말에 이르는 과정 등 스토리의 짜임새를 더욱 탄탄히 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방송시간이 30여분 겹치는 SBS ‘찬란한 유산’에 밀려 그동안 고전해왔지만 영화같은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아온 ‘친구, 우리들의 전설’이 이번 보충촬영을 통해 어떻게 재탄생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높은 영상미와 현빈, 김민준, 서도영, 왕지혜, 이시언, 정유미, 배그린, 이재용, 김동현, 임성규 등 출연진의 호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 관련기사 ◀☞개그맨 김병만 '친구, 우리들 전설'에 아부의 달인으로 출연☞'친구' 배그린은 변신 중…2단계 프로젝트 완료☞'친구' 곽경택 감독 "현빈은 처연한 표정이 있다"☞'친구' 곽경택 감독 "요즘 쭈글스러워요"☞이현세 화백, 드라마 '친구' 캐리커쳐 선사
2009.07.28 I 김은구 기자
'친구' 곽경택 감독 "요즘 쭈글스러워요"
  • '친구' 곽경택 감독 "요즘 쭈글스러워요"
  • ▲ 곽경택 감독[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좀 쭈글스럽네요. 허허허~”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은 너털웃음부터 터뜨렸다. ‘쭈글스럽다’는 민망하고 쑥스럽다는 의미의 부산 방언이다.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지난 2001년 개봉해 8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친구’를 곽경택 감독이 직접 리메이크한 드라마. 드라마 시청자들의 성향을 고려해 원작에 없고 곽 감독 자신도 그동안 한번도 연출한 적이 없는 젊은이들의 낯간지러운 멜로를 주요 소재 중 하나로 집어넣다보니 ‘쭈글스러워졌다’는 것이다. “사랑이라는 행위 자체가 쭈글스럽잖아요. 나는 쭈글스러워도 시청자들이 좋아한다면 해야죠. 스스로도 이제 그런 걸 해야 될 때라고 생각했어요.”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원작 영화와 닮은 듯 다르다. 멜로적 요소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비롯해 러닝타임 115분의 영화를 회당 70분 분량의 20부작 드라마로 다시 만들다 보니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추가됐다. 또 영화는 유오성이 연기했던 준석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됐다면 드라마에서는 동수(현빈 분)가 주축인 것처럼 보인다.   ▲ 곽경택 감독곽경택 감독은 “영화에서 준석 얘기를 많이 풀었잖아요. 동수가 영화에서는 악역으로만 묘사돼 이번에는 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는지 똑같은 작품을 동수 입장에서 풀어주고 싶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결국 동수에게 바치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원작이 한국 영화 흥행사에서 하나의 금자탑을 세웠으니 그대로 놔뒀어도 됐을 터다. 괜히 새로운 작품으로 변형을 시켰다가 성과가 나쁘면 원작 이미지, 원작의 성과에도 흠집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영화 같은 영상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시청률 경쟁에서는 방송시간이 30여분 겹치는 SBS ‘찬란한 유산’에 눌려 한자릿수에 머물러 있다. 곽경택 감독은 “시청률 때문에 요즘 충격 많이 받고 있습니다”라면서도 그런 위험부담에도 드라마로 리메이크한 이유를 설명했다. “동수를 죽이라는 것을 준석이 지시했는지에 대한 ‘끝없는 의문’에 이제는 답을 주고 싶었어요. 영화에서는 동수의 죽음 이후 준석이 교도소에서 진한 후회를 하는 것으로 묘사했는데 이번에는 동수가 죽은 후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려고요. 또 준석이 동수의 죽음에 책임을 지는 행동을 하는 모습도요.” 그 동안 인터뷰에서 동수의 죽음은 준석의 지시에 따른 것이며 준석이 담배를 떨어뜨리는 것이 그 신호였다는 얘기를 적잖이 했다. 하지만 원작 영화를 본 관객들은 아직도 곽경택 감독을 만나면 그 답을 물어본다. 그래서 곽경택 감독은 이번 드라마에서 그 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 곽경택 감독‘친구, 우리들의 전설’을 만들어가면서 곽경택 감독은 한국 드라마사에도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연출과 극본에 곽경택 감독이 모두 참여한 것. 이 드라마는 곽경택, 김원석 공동연출에 곽경택, 한승운, 김원석 공동극본으로 돼 있다. 영화에서는 감독이 시나리오까지 쓰는 경우가 많지만 드라마에서는 분명 드문 일이다. 곽경택 감독은 “제 대표작인 ‘친구’라서 그랬어요. 노동의 양이 많아 공동작업을 한 사람들이 없었다면 완성이 불가능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곽경택 감독의 연출과 극본 참여, 분업이 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 것은 분명하다. 곽경택 감독에 따르면 한승운 작가는 중학생 때 발명대회에서 1등을 하고 유럽여행 포상을 받기도 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잘못된 길에 들어섰던 적이 있다. 한 작가는 그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생활, 자갈치시장의 일, 청송교도소 부분을 리얼하게 대본에 담아냈다. 공동 연출 및 극본에 참여한 김원석씨는 신문사, 여학교 등의 부분 집필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 쏟아지는 호평은 이런 분업의 성과이기도 하다. ▶ 관련기사 ◀☞이현세 화백, 드라마 '친구' 캐리커쳐 선사☞'19금 드라마' 친구, 재방송은 어떻게?☞빅뱅, 드라마 '친구' 주제곡 부른다☞영화 '친구' vs 드라마 '친구' 다른점 몇가지☞'친구' 김민준, "유오성 선배와 다른 카리스마 보일것"
2009.07.18 I 김은구 기자
  • 인질극 용의자 포위망 뚫고 도주후 자살…‘얼빠진 경찰’
  • [경향닷컴 제공] 30대 남성이 치정관계로 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인질극을 벌여 경찰 50여명이 출동, 대치하면서도 창문으로 뛰어내린 범인을 놓쳤다. 경찰의 포위망을 뚫고 달아난 이 남성은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10일 오전 5시30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 현모씨(38·여) 집에서 애인 김모씨(37·자영업)가 현씨와 함께 자고 있던 이모씨(28)를 마구 폭행한 뒤 흉기로 위협, 인질극을 벌였다. 현씨와 3개월 전부터 사귀어온 김씨는 이날 현씨 집을 찾았다가 현씨와 이씨가 같이 있는 것을 보고 격분, 이씨를 폭행했으며 현씨는 이 사이에 집 밖으로 빠져나갔다. 경찰은 이날 오전 6시30분쯤 신고를 받고 형사와 112타격대, 경찰특공대 등 50여명을 동원, 현씨 집 주변에 배치했다. 현씨의 집은 4층짜리 빌라 3층이다. 김씨는 안방에서 이씨를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던중 오전 11시42분쯤 이씨를 밀치고 창문을 통해 4~5아래 옆 주택 지붕으로 뛰어내렸다. 이어 인근 골목에 시동이 걸린채 세워져 있던 가스배달용 1트럭을 몰고 달아났다. 당시 경찰특공대원과 형사 등 4명이 방에서 4~5 가량 떨어진 거실에서 김씨를 설득하던 중이었고 나머지 경력은 빌라 계단과 입구 등에 배치돼 있었으나 김씨가 뛰어내린 쪽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씨는 얼굴 등을 폭행당해 김씨가 달아난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달아난 김씨는 이날 오후 3시20분쯤 전북 남원시 이백면 88고속도로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김씨가 타고 달아난 트럭은 500 가량 떨어진 고속도로변 5 언덕 아래 떨어져 있었다. 대구 성서경찰서 김원석 형사과장은 “설득과정에서 수건을 던져주자 김씨가 이씨의 얼굴에 난 피를 닦아주는 등 많이 누그러져 있어 방심했다. 집 바로 아래에는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에어매트를 깔아놓고 경력을 배치했지만 대각선상으로 있는 집 지붕 위로 뛰어내릴 줄은 몰랐다. 상황 판단을 잘못했다”고 말했다.
''19금 드라마'' 친구, 재방송은 어떻게?
  • ''19금 드라마'' 친구, 재방송은 어떻게?
  • ▲ MBC 친구[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지난달 27일 첫방송한 MBC 주말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극본 곽경택 외, 연출 곽경택 김원석)이 이례적으로 19세 이상 시청가 등급을 받음에 따라 드라마 재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본 방송은 토·일요일 오후 10시 50분과 10시 40분에 각각 방송, 특정 장면에 모자이크 처리가 되는 형식으로 전파를 탔지만 전체시청 시간대인 낮시간대 실시하는 재방송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아 이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는 것. 특히 밤 10시 이후 방송하는 본방송에 비해 낮 방송은 규제사항이 더 많기 때문에 드라마의 일부 장면이 삭제될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재방송은 방송사인 MBC가 '15세 시청가’ 등급으로 삭제 편집해 평일 낮 시간 방송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소식이 일부에 전해지면서 재방송 편집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재방송시간이 본방송보다 훨씬 짧아지는 것이냐' 등의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다. 방송사인  MBC 측은 "내부 협의 중으로 확실히 결정된 사실은 없다"며 "일부 결정된 사항이 있었으나 변동의 여지가 있어 확정이라는 말을 쓸 수 없다"며 재방송 방식을 논의중임을 전했다.  이에 제작사 측은 "최대한 연출자 및 작가의 의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방송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2001년 개봉한 영화 '친구'를 드라마화한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현빈, 김민준, 서도영, 김인권 등이 주축으로 등장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2009.07.01 I 장서윤 기자
  • (인사)외환은행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승진 및 전보>◇영업본부장▲강동영업본부 전경희 ▲경기남부영업본부 김효상 ▲경남영업본부 고재오 ▲부산영업본부 박승철 ▲중앙기업영업본부 김용완 ◇해외현지법인장▲캐나다 한국외환은행 강태종◇본점부장▲개인신용관리부 박종영 ▲기업마케팅부 신현정 ▲신용기획부 안병현 ▲여신관리부 최은성 ▲여신심사부 김현이 ▲여신정리부 김광섭 ▲인사운용부 강연섭 ▲재무기획부 방기석 ▲전략영업부 이명동 ▲카드마케팅부 이광열◇본점팀장▲개인마케팅부(고객마케팅팀) 노광윤 ▲개인신용관리부(카드심사팀) 이형수 ▲개인마케팅부(마케팅지원팀) 전진한 ▲경제연구팀 김경수 ▲글로벌마켓부(증권운용팀) 박세걸 ▲기업마케팅부(SIM) 박희철 ▲기업마케팅부(마케팅지원팀) 정경선 ▲론센터(론센터연장팀) 장재선 ▲뱅킹시스템개발부(외국환시스템개발팀) 공웅식 ▲뱅킹시스템개발부(전자금융시스템개발팀) 이은기 ▲사무지원부(시설관리팀) 정상훈 ▲신용기획부(여신규정기획팀) 오연근 ▲신용기획부(신용정책팀) 이용배 ▲신용기획부(신용위험관리팀) 지정화 ▲신용리스크팀 김재화 ▲여신관리부(기업구조조정1팀) 신동렬 ▲여신관리총괄반 이형기 ▲영업지원센터(외환지원팀) 백윤주 ▲영업지원센터(ATM관리팀) 이문순 ▲인력개발부(연수지원팀) 이주연 ▲재무본부(해외사업본부 재무지원팀) 강창훈 ▲재무본부(글로벌기업사업본부 재무지원팀) 안광수 ▲재무본부(개인사업본부 재무지원팀) 홍순한 ▲전략여신부(심사팀) 강인수 ▲정보개발팀 조인국 ▲카드마케팅부(카드상품개발팀) 허용 ▲투자금융부(Asset Management 팀) 박형국 ▲투자금융부(Structured Finance/M&A 팀) 조용우 ▲해외마케팅팀 김선우 ▲해외인사지원팀 신동훈 ▲외환은행 나눔재단 김운겸◇개인지점장▲63빌딩지점 문창준 ▲강남대로지점 김지성 ▲강서지점 최원화 ▲개포동지점 이순옥 ▲고덕지점 이상윤 ▲광산지점 서순천 ▲구리지점 변용환 ▲구미지점 조규화 ▲구영지점 김수연 ▲구월동지점 김명환 ▲구월로지점 정해국 ▲국제전자센터지점 한억만 ▲권선동지점 이한성 ▲금오지점 곽대호 ▲남대문지점 윤희철 ▲남동공단지점 최영일 ▲노원동지점 김시극 ▲다대동지점 김종선 ▲대구지점 신철식 ▲동대문지점 전양진 ▲동수원지점 목옥균 ▲둔산지점 양정철 ▲목동사거리지점 이창주 ▲문정동지점 김원석 ▲병점지점 권석하 ▲산곡동지점 박병래 ▲삼선교지점 황용현 ▲삼성역지점 오상영 ▲삼정동지점 김원수 ▲삼천동지점 이규천 ▲상도동지점 김미숙 ▲서린지점 윤기협 ▲서면지점 박흥민 ▲성서지점 정연호 ▲수유역지점 한우찬 ▲수지지점 박기준 ▲순천지점 김태형 ▲신갈지점 김경훈 ▲신내동지점 정병룡 ▲안암동지점 김택정 ▲압구정동지점 안상권 ▲압구정중앙지점 이용복 ▲양재역지점 김용주 ▲양재중앙지점 임면수 ▲양정동지점 이희갑 ▲연신내지점 최영식 ▲영도지점 김영철 ▲영통지점 임경옥 ▲용산전자지점 어윤봉 ▲울산지점 정영표 ▲이매동지점 한정덕 ▲인사동지점 이종면 ▲인천국제공항지점 윤종웅 ▲일산지점 이재신 ▲주례동지점 이낙준 ▲진주지점 김석구 ▲창원지점 강용득 ▲천호역지점 김철호 ▲청량리지점 최형태 ▲청주북지점 김성모 ▲청주지점 김용기 ▲토평지점 여진영 ▲퇴계로지점 진대윤 ▲포항지점 이승호 ▲한남동지점 이해천 ▲홍대역지점 이창규 ▲화곡역지점 김남명 ▲화명역지점 공성호 ▲휘경동지점 고재춘◇기업지점장▲가락지점 최성찬 ▲강남역지점 정일홍 ▲강남외환센터지점 박종목 ▲경주지점 변천석 ▲광주지점 박홍종 ▲광화문지점 유운기 ▲구로디지털단지지점 김광섭 ▲구미지점 김승구 ▲국제전자센터지점 김삼환 ▲군산지점 김창복 ▲김포지점 이재현 ▲남대문지점 김재민 ▲녹산공단지점 김규팔 ▲논현남지점 한백규 ▲달성지점 전석채 ▲대구지점 오승준 ▲대전지점 김인석 ▲도당동지점 강갑모 ▲둔산지점 조항익 ▲무역센터지점 최석근 ▲방배동지점 김경수 ▲사당역지점 채희문 ▲삼성역지점 송주경 ▲서대문지점 이병근 ▲서현역지점 이한종 ▲송파동지점 김관철 ▲야탑역지점 곽순범 ▲양산지점 이민재 ▲여의도지점 이인화 ▲역삼동지점 박은철 ▲영등포지점 이근태 ▲영업부 안동준 ▲용인지점 강성진 ▲울산지점 김수선 ▲의정부지점 문경윤 ▲이천지점 장재영 ▲익산지점 유구열 ▲창원지점 조강래 ▲천안지점 전영태 ▲청담역지점 장정환 ▲청주지점 최상용 ▲태평로지점 박형근 ▲퇴계로지점 최홍구 ▲한남동지점 김범철 ▲호계동지점 류재호 ▲화성발안지점 김윤호◇해외지점장▲대련지점 한사권 ▲동경지점 주재중 ▲오오사카지점 한용갑 ▲외환로스엔젤레스파이낸셜 황효상 ▲환은호주금융회사 박승길 ▲홍콩지점 홍콩IB팀 한상한◇개인전략영업본부 ARM지점장▲민경원 ▲심문섭 ▲심봉종 ▲안창용 ▲이종고 ▲전우용◇개설준비위원장▲반포자이지점 최인철 ▲포항남지점 우병호◇인턴지점장▲김명우 ▲김영만 ▲김종주 ▲라철호 ▲박은주 ▲박정순 ▲박철성 ▲오덕수 ▲윤정수 ▲이인 ▲이재익 ▲이창로 ▲이충원 ▲전태평 ▲정근녕 ▲제갈용주 ▲최영호 ▲하재안 ▲한인숙 ▲황용주
2009.01.28 I 하수정 기자
  • (인사)농협중앙회
  •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농협중앙회는 2009년 1월 1일자로 농업경제부문 집행간부, 사업부문별 본부 부&#65381;실장 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승진> ◇농업경제부문 집행간부(상무) ▲윤종일(前경기지역본부장) ▲이재관(前경남지역본부장)&nbsp;<전보> ◇사업부문별 본부 부&#65381;실장농업경제▲농업경제기획부장 정기호 ▲공판지원부장 안종일 ▲양곡부장 정현돈 ▲원예인삼부장 강홍구 ▲자재부장 조영조 ▲농산물도매분사장 박명진 ▲하나로마트분사장 김현근 ▲식품사업분사장 김창수 ▲인삼사업단장 김정호 ▲농업경제기획부 부부장 이준태 ▲공판지원부 부부장 김석현 ▲양곡부 부부장 유영삼 ▲원예인삼부 부부장 김원석 ▲자재부 부부장 김범래 ▲농산물도매분사 부분사장 채수진, 이상식 ▲하나로마트분사 부분사장 김일한 ▲성남유통센터 부사장 김영기 ▲성남유통센터 부사장 임동주 ▲수원유통센터 사장 전금태, 부사장 이용목 ▲울산유통센터 사장 정석봉 ▲가락공판장장 권기춘 ▲강서공판장장 이종만 ▲대구공판장장 이석민 ▲안산공판장장 이우영 ▲농협식품안전연구원장 이현무 ▲양곡유통센터 장장 김겸(이상 28명) 축산경제▲축산경제기획부 부장 이환원, 부부장 조충환 ▲축산지원부 부장 배효문, 부부장 이성재 ▲축산유통부장 이기수 ▲축산컨설팅부장 송택호 ▲축산물판매분사장 채형석 ▲서울축산물공판장장 정찬주 ▲부천축산물공판장장 고윤홍 ▲나주축산물공판장장 유중진 ▲축산연구원 김용철(이상 11명) 신용부문▲금융기획부장 김주하 ▲여신정책부장 신민섭 ▲금융서비스센터 부장 강형모 ▲개인고객부장 정연호 ▲기업고객부장 구정훈 ▲증권수탁업무단장 이종열 ▲공공금융서비스부장 김승희 ▲농업금융부장 이봉훈 ▲대손보전기금사무국장 정공록 ▲리스크관리부장 박희철 ▲여신관리부장 이태재 ▲심사부장 유경환 ▲자금부장 안병호 ▲투자금융부장 허남선 ▲NH카드분사장 이돈호 ▲보험기획부장 윤한철 ▲생명보험부장 장은수 ▲손해보험부장 김진우 ▲농업정책보험부장 박영래 ▲보험교육원장 오윤환(이상 20명) 교육지원 ▲부속실 비서역 이강신 ▲IT본부분사 기획역 김영철, 김영배, 백성현 ▲이사회사무국장 조권형 ▲감사실장 이재일 ▲예금자보호기금사무국장 한용석 ▲농촌지원부 부장 김사학, 부부장 최민식 ▲문화홍보부장 임형수 ▲법무회계부 부장 정연진, 부부장 김광훈 ▲인사부 부장 박병우, 부부장 박진상 ▲총무부 부장 최두해, 부부장 최옥 ▲회원지원부 부장 김유태, 부부장 원용덕 ▲인재개발원장 장석춘 ▲청주교육원장 남성옥 ▲구례교육원장 김수공 ▲창녕교육원장 허성기(이상 22명)
2008.12.31 I 김수연 기자
'대왕세종' 투입 앞둔 이정현, "사극 모두 보고 있어요"
  • '대왕세종' 투입 앞둔 이정현, "사극 모두 보고 있어요"
  • ▲ 이정현(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지금 방영되는 사극들을 모두 녹화해서 보고 있습니다." 가수 겸 연기자 이정현이 이같은 말로 KBS 1TV 대하사극 ‘대왕세종’(극본 윤선주, 연출 김성근/김원석)으로 첫 사극연기에 도전하는 기대감과 각오를 대신했다. 이정현은 3월 중순부터 세종의 후궁인 신빈 김씨로 ‘대왕 세종’에 등장할 예정이다. 신빈 김씨는 세종의 중전 소헌왕후 심씨(이윤지 분)의 궁녀로 발탁됐다가 세종의 사랑을 받아 후궁이 되는 신데렐라 같은 인물. 이정현은 “보통 긴장을 잘 하지 않는데 사극에 첫 도전하기 때문인지 이번에는 다르다”며 “최근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는 사극이란 사극은 모두 녹화해서 보며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말투와 목소리 톤 조절이 사극을 준비하는데 있어 제일 부담이 된다”며&nbsp;“세종대왕 역의 김상경 선배를 비롯해 모든 출연진이 카메라 밖에서도 하오체를 쓰면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nbsp;특히 원경왕후 역을 맡은&nbsp;최명길 선배를 보면서 많이 배운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최근 '대왕세종' 촬영에 합류했다. 이정현은 ‘대왕세종’ 출연 외에 3월 초순 중국어 앨범을 내고 중국 내 가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늦깎이 졸업생' 이정현 "8년만에 학사모 쓰는 아이비 심정 이해해"☞이정현 “늦깎이 졸업비결은 계절학기의 적절한 활용”☞이정현, 9년 만에 학사모 쓴다...21일 졸업☞소희 이정현 데니안 손호영... 가수의 연기 진출 2008년에도 쭉~☞[포토] '세종대왕의 여인' 이정현, '여러분 반가워요~'
2008.02.24 I 김용운 기자
‘대왕세종’ 사극불패 KBS 저력 보여줘
  • ‘대왕세종’ 사극불패 KBS 저력 보여줘
  • ▲ 대왕세종 (사진=KBS)[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으로&nbsp;이어진 KBS의 사극불패 저력이 ‘대왕세종’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5일 첫 방송된 KBS 1TV 80부작 대하드라마 ‘대왕세종’(극본 윤선주 연출 김성근 김원석)이 첫 방송부터 20%가 넘는 시청률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대왕세종’ 첫 회는 2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고 36%의 시청률을 올렸던 전작 ‘대조영’이 첫 회 기록한 12.6% 보다 무려 10%포인트 가까이 높은 수치다. 특히 ‘대왕세종’은 연령대별로는 40대와 60대 남성 시청자들에게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지역별로는 대구와 구미 지역에서 26.8%의 시청률로&nbsp;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MBC에서 방영 중인&nbsp;사극 ‘이산’은 25% 내외의 시청률을 올리고 있으며 SBS 사극 ‘왕과 나’는 20%대 초반의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nbsp;&nbsp;'대왕세종'은 첫회 방송에서&nbsp;타사의 인기사극 시청률을 단숨에 따라 잡으며&nbsp;기존의 인기 사극들과 어깨를 나란히&nbsp;했다.&nbsp;'대왕세종'이 이와같은 초반 기세를 제대로만 이어간다면 전작인 ‘대조영’이 누렸던 사극 시청률 정상 등극도&nbsp;무난할 것으로&nbsp;전망되고 있다. ▶ 관련기사 ◀☞KBS ‘대왕세종’ 시청률 20% 대로 호쾌한 출발☞[포토] KBS 새 대하사극 '대왕세종', '대조영' 인기 이을까☞'제2의 김희선' 오연서, '대왕세종' 절세미인 캐스팅 관심 집중☞이윤지 "연예인의 삶...힘든 점도 물론 있죠"☞이윤지 “조선시대 국모상 제대로 보여드릴게요”&nbsp;&nbsp;▶ 주요기사 ◀☞KBS 아나운서, 수신료 인상 전면 지원☞장윤정, 한복 모델로 패션쇼 데뷔...소외계층 자선행사 출연☞가수 비, 인간 정지훈을 말하다 "어머니는 나의 종교이자 삶의 원동력"☞'급성기관지염' 이승철 5일 대전 공연 전격 취소☞'섹션TV', 현영 열애 고백 불구 시청률 재미 못봐
2008.01.06 I 김용운 기자
KBS ‘대왕세종’ 시청률 20% 대로 호쾌한 출발
  • KBS ‘대왕세종’ 시청률 20% 대로 호쾌한 출발
  • ▲ 대왕세종(사진=KBS)[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KBS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하사극 ‘대왕세종’(극본 윤선주, 연출 김성근 김원석)이 첫 회부터 20%가 넘는 시청률로&nbsp;호쾌한 출발을 보였다. &nbsp;시청률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9시40분 방영된 KBS1TV '대왕세종'은 2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도 '대왕세종'은&nbsp;22.3%의 시청률을 올렸다. 500년 조선왕조에서&nbsp;가장 위대한 왕으로 꼽히는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담은 '대왕세종'은 KBS가 ‘불멸의 이순신’ 이후 다시 한번 조선시대를 배경으로&nbsp;해 선보이는&nbsp;정통 사극. 5일 방영된 첫 회에서는 궁궐 내 침입자를 막는 모의 군사훈련과&nbsp;궁궐 안 정전에서 목을 매달고 죽은&nbsp;종사관 김변의 의문의 죽음을&nbsp;추적하는&nbsp;내용이 스릴러 형식으로 펼쳐져 기존 사극과 차별화된&nbsp;면모를 보였다.&nbsp;▶ 관련기사 ◀☞'태사기' 이지아-'대왕세종' 오연서, 닮은꼴 행보 눈길☞탤런트 김영철, '대왕 세종' 태종으로 낙점☞이윤지 “조선시대 국모상 제대로 보여드릴게요”☞[포토] KBS 새 대하사극 '대왕세종', '대조영' 인기 이을까☞'제2의 김희선' 오연서, '대왕세종' 절세미인 캐스팅 관심 집중&nbsp;▶ 주요기사 ◀☞KBS 아나운서, 수신료 인상 전면 지원☞장윤정, 한복 모델로 패션쇼 데뷔...소외계층 자선행사 출연☞가수 비, 인간 정지훈을 말하다 "어머니는 나의 종교이자 삶의 원동력"☞'급성기관지염' 이승철 5일 대전 공연 전격 취소☞'섹션TV', 현영 열애 고백 불구 시청률 재미 못봐
2008.01.06 I 김용운 기자
이윤지 “조선시대 국모상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 이윤지 “조선시대 국모상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 ▲ KBS 1TV '대왕세종'으로 첫 사극 도전하는 이윤지[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2008년 무자년의 시작과 함께 탤런트 이윤지가 사극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nbsp;더 이상&nbsp;이윤지는 '논스톱4'(2003)에서 깜찍발랄했던 여대생이 아니다. 이윤지는 한 나라의 국모로 시청자 앞에 선다.이윤지가 출연하는 작품은 5일부터 KBS 1TV를 통해&nbsp;방영되는 ‘대왕세종’(극본 윤선주, 연출 김성근 김원석).&nbsp;'대조영' 후속으로 방영되는 '대왕세종'은 이윤지의&nbsp;첫 사극 도전으로도 관심을 모으는 작품이다. 극중에서 이윤지가 맡은 역할은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 심씨다. 이윤지는 “조선시대 퍼스트레이디를 그려내 보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해심 많고 후덕한 인물이죠. ‘대왕세종’에 캐스팅되기 전까진 비운의 여인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게 다가 아니더라고요. 국모가 될 만한 자격을 갖춘 완벽한 여성이에요.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 중에서도 지체가 가장 높거니와 사극이 처음이라서 부담감도 커요.” 소헌왕후가 비운의 여인이 된 건, 남편 세종보다는 시아버지인 태종 때문. 세종이 즉위한 후 아버지 심온이 역적으로 몰리면서 친정이 멸문지화를 당하는 아픔을 겪는다. 이로 인해 아버지 심온은 사약을 받고 어머니는 관기가 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자리마저 위태로워지지만 세종에 대한 극진한 내조로 위기를 모면하는 여인이다. 세종이 조선을 태평성대로 이끌 수 있었던 것도 따지고 보면 세종이 나랏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 소헌왕후의 내조 덕이 크다. 이윤지는 소헌왕후가 그려내는 국모 상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며 당부했다. ▲ 탤런트 이윤지재미있는 건 소헌왕후와 세종이 두 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었던 반면,&nbsp;이윤지와 김상경은 띠동갑 커플이라는 점. 물론 이윤지가 김상경보다 열두 살 아래다. “나이도 나이지만 김상경 선배는 학교 선배이기도 해요.&nbsp;학번이 한참 위인데&nbsp;극중에선 저보다 두 살 아래라서 이 나이차를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걱정이에요(웃음). 아무래도 소헌왕후의 성숙한 내면을 표현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 같아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윤지가 소헌왕후를 이해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한 일은 세종 관련 책을 뒤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예상했던 대로 소헌왕후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순 없었다. 이윤지는 많진 않지만 힘들게 얻은 정보와 평소 사극을 좋아하면서 보고 들은 지식을 바탕으로 소헌왕후를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아무래도 사극은 말투나 목소리 톤에서 현대극과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게다가 소헌왕후의 신분과 지위를 고려해서 대사를 할 때에도 되도록 힘 있게 전달하려고 노력해요. 낯선 환경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데 일단 첫 촬영 느낌은 굉장히 좋았어요.” 이윤지는 사극 도전을 통해 또 한 번 자기 안에 잠재되어 있는 가능성을 시험해보기로 했다. 2006년 방영된 ‘열아홉 순정’에서 윤정 역으로 착한기만 했던 이미지에서 탈피한 이윤지는 ‘대왕세종’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사진=김정욱기자)&nbsp;▲ 탤런트 이윤지▶ 관련기사 ◀☞이윤지 "연예인의 삶...힘든 점도 물론 있죠"☞[SPN 포토]박해진-이윤지, '저희 잘 어울리나요?'☞[SPN 포토]이윤지, '미니드레스에 시원한 미소 시선 집중!'☞김상경 "이명박 당선자, 세종대왕처럼 백성 위하는 성군되기를..."☞'제2의 김희선' 오연서, '대왕세종' 절세미인 캐스팅 관심 집중&nbsp;▶ 주요기사 ◀☞김수현 작가 "지난달 유방암 수술" 홈페이지에 고백☞[VOD]박민영 동영상 새해인사 "2008년에도 거침없이 하이킥~"☞'이산' 세손과 송연 이별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분 좋은 새해 스타트☞[포토툰]이다해, 상 받기 전 수상소감 먼저 전한 사건☞'쾌도 홍길동' 홍미란-홍정은 자매, 4연타 홈런 날릴까
2008.01.02 I 박미애 기자
KBS "부진한 미니시리즈 회복이 우선 과제"
  • [2008 드라마 전망①]KBS "부진한 미니시리즈 회복이 우선 과제"
  • ▲ KBS 2TV '쾌도 홍길동'(사진=KBS)[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2008년에는 미니시리즈도 문제없다!' KBS 드라마 신년 목표는 부진의 늪에 빠진 미니시리즈를 회복시키는 일이다. KBS 드라마는 2007년 한 해 동안 일일극과 주말극이 30%를 넘나드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반면 평일 미니시리즈는 한 자릿수 시청률을 면치 못하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KBS 2TV '헬로 애기씨' '꽃피는 봄이 오면' '꽃 찾으러 왔단다' '아이 엠 샘' '얼렁뚱땅 흥신소' 등의 월화극과 '마왕' '경성스캔들' '사육신' '인순이는 예쁘다' 등으로 이어지는 수목극 모두&nbsp;부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양상을 보였다. &nbsp;이성주 KBS 드라마 팀장은 "2008년에는 미니시리즈에서도 일일극과 주말극 못지 않은 성적을 이끌어내겠다"며 "대중성을 우선으로 작품성에서도 떨어지지 않는 드라마로 2008년 안방극장을 사로잡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일일극과 주말극은 시청률을 주도하고 있는 입장인 만큼 현상을 유지하되 미니시리즈 회생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 아래 KBS 드라마가 자신 있게 소개하는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2일 첫 방송되는 강지환 성유리 장근석 주연의 2TV '쾌도 홍길동'(극본 홍미란 홍정은, 연출 이정섭)과 5일 첫 방송되는 1TV '대왕세종'(극본 윤선주, 연출 김성근 김원석), 내년 5월 방송 예정인 김진의 동명 만화를 드라마로 옮긴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옥, 연출 강일수)와 김수현 작가의 신작 2TV '엄마가 뿔났다'(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그리고 노희경 작가와 표민수 PD 콤비의 작품도 준비하고 있다. 노희경 작가와 표민수 PD는 차기작에서 작품성에 대중성까지도 확실히 섭렵한다는 각오다. 특히 KBS 드라마 라인업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대하사극인 '대왕세종'을 비롯해 '쾌도 홍길동'과 '바람의 나라' '필살' 등 사극이 전면 배치돼 있다는 사실이다. 2007년 MBC와 SBS가 사극으로 쏠쏠한 재미를 누린 데 이어 마침내 KBS도 사극 열풍에 동참할 전망이다. 이로써 내년에도 방송 3사 간의 사극 전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련기사 ◀☞[2008년 예능 전망③]SBS "안주했던 부문 인정, 아나운서 효과는 두고 봐야"☞[2008 예능 전망 ②]MBC "새 얼굴 발굴, 올림픽도 예능 접목"☞[2008 예능 전망①]KBS "독창적인 콘셉트 개발에 주력"☞[2008 드라마 전망③]SBS "톱스타 캐스팅, 탄탄한 원작으로 승부수"☞[2008 드라마 전망②]MBC "신소재 전문직, 대형 드라마 역점"
2008.01.01 I 박미애 기자
`당구미녀` 자넷 리 · 차유람, `미모 · 실력` 대결 2라운드(VOD)
  • `당구미녀` 자넷 리 · 차유람, `미모 · 실력` 대결 2라운드(VOD)
  • &nbsp;[노컷뉴스 제공] '검은 독거미' 자넷 리(36)와 '얼짱 당구소녀' 차유람(20. 이상 드래곤프로모션)이 자존심을 건 재대결을 펼친다. 오는 11~13일까지 전남 나주에서 열리는 '중흥 골드 스파&리조트 2007 인터내셔널 빌리어즈 챌린지'로 지난 9일 열린 '2007 춘천 Empress Cup 당구 9볼 대회'의 리턴매치다. 9일에는 전 WPBA(미국여자프로당구협회) 랭킹 1위 자넷 리가 '떠오르는 신성' 차유람을 세트스코어 1-1인 상황에서 마지막 세트 2-0으로 눌렀다. 일단 전 세계챔피언 자넷 리가 한 수 위의 기량이지만 국가대표 출신 차유람도 지난해 '트릭샷 매직 챌린지'에 이어 춘천대회에서도 접전을 펼친 만큼 예측할 수 없는 승부다. 자넷 리와 차유람 외에 '작은 마녀' 김가영(24), 몸짱 당구미녀 샤넬 로레인(괌), 미유키 사카이(일본), 이사벨 크라츠크(독일) 등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또 이 대회에서는 자넷 리와 차유람은 본경기에 앞서 각각 개그맨 문천식과 정준하를 코치하면서 팀전을 펼쳐 자존심 대결 2라운드를 벌인다. 세계 챔피언 미카 이모넨(핀란드)과 월드 주니어 챔피언 하야토 히지카타(일본) 등 정상급 남자선수들도 김원석, 함원식 등과 팀전을 펼친다. 스포츠전문채널 MBC-ESPN은 11일 열리는 트릭샷 대회와 12일, 13일 오후 2시에 열리는 팀경기를 생중계한다. &nbsp;
소주 맛 절로 나는 '참이슬 본가'
  • [뉴브랜드]소주 맛 절로 나는 '참이슬 본가'
  • [이데일리 강동완기자] 프랜차이즈 시장에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컨셉트의 퓨전 주점이 등장했다. 바로 지난 3월에 오픈한 참이슬 본가 (www.sinssi.co.kr) 다. 소주시장 부동의 1위 업체인 진로가 마케팅과 홍보를 맡고 전통의 숯불화로구이를 현대화시킨 신씨화로가 가맹사업을 담당하는 참이슬 본가는 진로의 소주브랜드인 참이슬Fresh의 천연 대나무 숯 여과기술을 기본 컨셉트로 한 천연 대나무 숯 구이전문점이다. 해장국으로 유명한 서울 종로 청진동 골목 초입에 위치한 참이슬 본가는 대나무와 벽돌로 장식된 고풍스럽고 세련된 분위기가 주변의 다른 주점과 차별화 된다. 매장전체가 하나의 대나무 숲을 연상시킬 만큼 푸른 대나무에 검붉은 색을 더한 오죽(烏竹)으로 꾸몄다. 벽면과 천장을 둘러싼 대나무는 참이슬의 상쾌함과 깨끗함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여기에 숟가락, 젓가락, 수저받침 등 소소한 것에서부터&nbsp;화장실까지 대나무를 사용했다. 진로는 가맹 사업을 맡고 있는 신씨화로 김원석 사장에게 “포장마차 컨셉트를 매장으로 끌어들여 국민주(酒)라 불리는 소주를 가장 편안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매장을 만들자"고 주문했다. 이에 김 사장은 “진로의 참이슬 Fresh를 표현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연출과 신씨화로 운영의 경험을 살려 건강하고 고객들과 매장 직원들 간에 정이 넘쳐나는 공간을 구성하려 했다”고 밝혔다. 포장마차 형으로 1층에 만들어진 구이 바(Bar)에서 참이슬 제조에 사용되는 천연 대나무 숯을 이용해 초벌구이 한 꼬치와 고기 메뉴들은 대나무 숯의 뛰어난 탈취효과로 육류 특유의 냄새 제거와 함께 고기 본연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 구이 바(Bar)에는 수북이 쌓인 시원한 얼음 위에 다양한 고기와 꼬치류, 구이류 등이 대나무 접시에 보기 좋게 담겨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소주한잔 생각이 절로 나게 만든다. 천연대나무 숯을 이용해 초벌구이 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고기와 꼬치를 비롯한 각종 메뉴들이 구이 바(Bar)에서 초벌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매장내부에는 연기와 냄새가 거의 없어 쾌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조금이라도 냄새가 배일까 의자 아래에 바구니를 마련해 외투와 가방 등을 담을 수 있게 세심한 배려까지 더했다. Fresh 매장을 강조하는 참이슬 본가는 매장에서 사용하는 전 식자재를 직접 제조해 위생상 안전하고 메뉴 자체 질이 높다고 한다. 또 계절안주인 꼬막과 과일, 생굴 등은 벌교, 통영 등 국내의 유명 생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싱싱하고 안전한 재료 공급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마시는 물에도 대나무 숯을 이용하고 죽통주에는 숯을 넣어 순하고 부드러운 참이슬의 맛을 더욱 좋게 한다. 저녁 7시가 되면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고객들이 몰리는 참이슬 본가는 1층과 2층의 차별화된 매장구성으로 입지에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 매장으로 만들 수 있는것이 큰 장점이다. 주택가의 소규모 점포는 구이 바(Bar)중심의 오붓함을 즐길 수 있는 퓨전 포장마차형으로, 중심상권의 대형 매장은 구이 바(Bar)와 테이블형을 혼합해 독특하고 세련된 매장형태로 꾸밀 수 있는 것이다. 포장마차식의 구이 바(Bar)형과 테이블을 둔 매장형 등 다양하게 꾸며 연령층에 상관없는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참이슬 본가의 창업비용은 1층 20평 기준으로 점포비를 제외한 5700만원으로 2층과 3층도 창업이 가능하다. (창업문의) 신씨화로 1544-8592&nbsp;
2007.05.10 I 강동완 기자
  • 대우證, 조직개편·정기인사 실시
  • [이데일리 김경근기자] 대우증권은 15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과 부서장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nbsp;이번 조직개편에서 대우증권은 ▲글로벌 투자은행과 경쟁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선진 파생상품 대표회사로서의 경쟁력 강화 ▲리테일 부문의 독점적 위상 확보를 위한 마케팅 기능 강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 &nbsp;대우증권은 우선, 글로벌 투자은행과 경쟁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IB영업본부 내에 프로젝트금융(Project Finance)담당 임원을 신설하고, PF부를 1부와 2부로 확대해 국내외 부동산 및 실물자산, 자원개발 Finance 등과 관련된 투자업무를 강화하도록 했다. &nbsp;또 SF(Structured Finance)팀을 SF부로 승격시켜 PF와 관련된 자산유동화 영업을 강화하고 신규 구조화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도록 했다. 이와 함께 PI팀을 PI부로 확대하고 해외사업추진실을 신설해 해외현지법인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자기자본 투자 업무 등 IB와 연계한 해외사업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nbsp;대우증권은 선진 파생상품 대표회사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기존의 OTC운용부를 파생상품트레이딩 1부와 2부로 이원화해 ELS는 물론 금리, 외환, 상품·원자재 등 파생상품의 영역을 확대했다. ELW팀은 ELW운용부로 승격시켜 ELW 시장지배력을 더욱 높이도록 했다. 또 파생상품지원팀을 신설해 신규 시스템 도입과 개발을 수행토록 했다.&nbsp;&nbsp;대우증권은 또 리테일 부문의 독점적 위상 확보를 위한 마케팅 기능 강화 차원에서 고객마케팅부를 신설해VIP마케팅, 서비스전략, CRM, CS 등 대고객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마케팅 담당임원을 신설해 각 부문간 원활한 업무 조율 및 마케팅 실행 기능을 강화하도록 했다.&nbsp;다음은 임원 및 부서장&nbsp;정기인사 내용이다.&nbsp;◇ 승 진 ▲ 부사장(2명) 자산/법인영업본부 박승균(朴昇均) IB영업본부 겸 기업금융1 담당 성계섭(成啓燮) ▲ 상 무(6명) 중부지역본부 정지용(鄭智溶) 프로젝트금융담당 염 호(廉 鎬) 관리담당 임종화(林鍾華) 호남지역본부 엄기범(嚴基範) 마케팅 담당 신재영(申載榮) 기업금융2 담당 정중명(鄭重明) ◇ 신 임 ▲ 부서장(6명) 고객마케팅부 송석준(宋錫濬) 법인영업2부 최홍석(崔洪碩) PF2부 김철은(金鐵銀) PI부 주재모(朱宰模) ELW운용부 이경하(李庚河) 런던현지법인 김홍욱(金弘旭) ▲ 지점장(14명) 구리지점 문석준(文碩浚) 충무로지점 황교목(黃校穆) 서초동지점 김재하(金在河) 목동지점 조동신(趙東新) 일산지점 김태환(金泰煥) 부천지점 강홍식(姜洪植) 김해지점 이창현(李昌炫) 통영지점 황순호(黃淳鎬) 경주지점 전하용(全河龍) 상인지점 이한성(李漢成) 성서지점 이창욱(李昌旭) 속초지점 권혁건(權赫建) 천안지점 박상훈(朴相勳) 익산지점 최중호(崔重鎬) ◇ 전 보 ▲ 임 원(4명) 강남지역본부 안희환(安喜煥) 강북지역본부 김찬환(金燦煥) 강서지역본부 소성수(蘇成洙) 경북지역본부 배영철(裵榮喆) ▲ 부서장(13명) 상품개발마케팅부 배진묵(裵鎭默) 금융상품법인영업1부 남기원(南基元) 금융상품법인영업2부 김강수(金康秀) IB2부 박남건(朴男建) 채권영업부 이제성(李濟聖) 주식인수부 김상태(金相兌) PF1부 유상철(庾相哲) SF부 마득락(馬得樂) 딜링룸 남기천(南其天) 파생상품트레이딩1부 류중래(柳重來) 파생상품트레이딩2부 김재홍(金宰弘) 파생상품영업부 류성춘(柳成椿) 법인영업1부 박태호(朴泰昊) ▲ 지점장(43명) 광교지점 박형옥(朴炯玉) 광화문지점 황광윤(黃光允) 성동지점 이재억(李載億) 역전지점 김기권(金基權) 의정부지점 조천환(曺千煥) 장한평지점 김시범(金是範) 청량리지점 최재규(崔再圭) 태평로지점 김영봉(金永奉) 반포지점 임성길(林成吉) 방배동지점 채수홍(蔡洙鴻) 양재동지점 박용식(朴龍植) 청담지점 장동훈(張東勳) 보라매지점 조익표(趙翼杓) 분당지점 라주일(羅周一) 서현지점 손승균(孫昇均) 수원지점 나한엽(羅漢燁) 안양지점 육용균(陸龍均) 야탑지점 김용백(金容伯) 인천지점 조규학(趙奎鶴) 평촌지점 이병일(李炳一) 거제지점 최용수(崔容壽) 남천동지점 조용래(趙龍來) 동래지점 이창준(李昌俊) 마산지점 최진식(崔鎭植) 부산지점 이창수(李昌樹) 사상지점 조강우(趙康祐) 해운대지점 김성부(金成富) 진주지점 김보달(金保達) 창원지점 이수항(李秀恒) 연산동지점 김선준(金善俊) 범어동지점 최준혁(崔峻赫) 울산지점 조장욱(曺壯旭) 울산남지점 한영애(韓永愛) 포항지점 최규성(崔圭盛) 대전지점 길윤이(吉尹伊) 동해지점 장세준(張世俊) 둔산지점 한상기(韓相基) 아산지점 홍춘식(洪春植) 원주지점 전규식(全圭植) 춘천지점 이명호(李明浩) 홍천지점 박병하(朴丙夏) 전주지점 김원석(金元錫) 영업부 민경부(閔炅富)
2007.03.15 I 김경근 기자
  • (인사)외환은행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 지점장 ▲강남구청역지점 주영근 ▲광주지점 정재덕 ▲국제전자센터지점 조길홍 ▲김포공항지점 김원석 ▲남가좌동지점 이운복 ▲남동공단지점 김연수 ▲노원동지점 이재희 ▲논현역지점 박은철 ▲ 대치동지점 김전년 ▲대화역지점 김득하 ▲마산중앙지점 신기석 ▲명동지점 노병윤 ▲무역센터지점 양홍련 ▲문정동지점 이상윤 ▲미금역지점 김서련 ▲반포뉴코아지점 강성기 ▲발산역지점 채강기 ▲상도동지점 양영택 ▲서대문지점 고창수 ▲서울아산병원지점 최상득 ▲서잠실지점 김용완 ▲석관동지점 신환철 ▲성산동지점 노재만 ▲성서지점 박병기 ▲성수역지점 김형배 ▲스타타워지점 서임선 ▲신사동지점 이명동 ▲안산지점 송주경 ▲압구정동지점 김교철 ▲압구정중앙지점 안병현 ▲여의도지점 황형주 ▲연남동지점 문병성 ▲영등포지점 김광섭 ▲용인지점 정도균 ▲인사동지점 전세영 ▲장미마을지점 정일용 ▲주안공단지점 김동익 ▲청주북지점 손훈 ▲평촌지점 문승찬 ▲한전지점 김기순 ▲해운대신도시지점 김순기 ▲홍성지점 김태문 ▲화곡동지점 이종면 ▲화곡역지점 정해국 ◇ 개인금융부문장 ▲강남역지점 서규태 ▲강남외환센터지점 양창현 ▲강서지점 전경희 ▲광화문지점 최영식 ▲구로디지털단지지점 계출 ▲군자동지점 김강수 ▲둔촌동지점 조경호 ▲목포지점 윤인석 ▲서잠실지점 이순옥 ▲양재동지점 강정호 ▲영등포지점 방해진 ▲을지로지점 이정일 ▲창원지점 이승호 ▲호계동지점 우제용 ◇ 기업금융부문장 ▲논현남지점 유운기 ▲대전지점 장정환 ▲도당동지점 이근태 ▲선수촌지점 민경원 ▲약수역지점 임광식 ▲여의도지점 최홍구 ▲역삼역지점 이준섭 ▲영업부 서순경 ▲이천지점 최성찬 ▲화곡역지점 노영수 ◇ 대기업금융지점장 ▲대기업사업본부 박재홍 ◇ 해외 현지법인 ▲KEBBrasil 사장 이성천 ▲KEBIndonesia 전무 조용우 ◇ 여신관리역 ▲현대건설 자금관리단 우석윤 ▲뉴스타디지털자금관리단 김우겸 ◇ 본점부서장 ▲전략여신부 한성춘 ◇ 본점팀장 ▲감사부 이철주 ▲개인/카드고객분석팀 이만열 ▲기업마케팅부 박상균 ▲비용관리팀 하경진 ▲사무지원부 임면수 ▲신용기획부 이석영 ▲업무협력팀 이창순 ▲여신관리부 최상용 ▲여신심사부 김영규 ▲여신심사부 정경선 ▲여신심사부 최용구 ▲여신심사부 이상기 ▲인력개발부 류근형 ▲인력개발부 장치규 ▲자금운용관리부 이재호 ▲재무기획부 이진상 ▲채널전략팀 김영수 ▲해외채널개발팀 김종현
2006.07.12 I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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