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4,103건

2016년 새해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는?
  • 2016년 새해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는?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올해는 토지 투자자에 대한 세금 혜택이 줄고, 주택담보대출 심사도 까다로워진다. 반면 새 전철 노선이 잇달아 개통하는 등 호재도 많은 편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부터 비사업용 토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 제도가 부활한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양도 차익에 따라 16~48%의 세율을 적용해 양도세를 내야 한다. 비사업용토지는 나대지·부재지주 소유 임야 등으로, 실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재산 증식용으로 보유하고 있는 토지를 말한다. 다만 3년 이상 보유할 때부터는 장기보유 특별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10년 이상 장기 보유하면 양도 차익의 최대 30%를 공제받을 수 있다. 지난해 정부의 ‘7·22 가계부채 종합관리 방안’ 발표에 따라 올해부터 주택담보대출 요건이 강화된다. 거치식 주택담보대출 방식에서 원리금을 함께 갚는 분할상환 방식이 확대되고, 대출 시 소득심사도 깐깐해진다. 수도권은 2월부터, 지방은 5월부터 적용된다. 올해 새로 개통하는 전철 노선도 많다. 2월에는 신분당선 연장선인 정자~광교 구간과 수인선 송도~인천 구간이 개통된다. 정자~광교 구간(12.8km)을 잇는 신분당선은 수원 광교부터 분당 정자까지의 구간으로 수도권 남부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수인선 수원~인천 복선전철은 전체 52.8㎞로 인천 구간(인천역~오이도간 20.5㎞), 안산선(12.4㎞), 경기도 구간(한양대역~수원역 19.9㎞) 등으로 나눠 건설되고 있다. 인천 구간 가운데 2012년 6월 오이도역~송도역간 13.1㎞ 구간을 개통한 데 이어 송도역~인천역간 7.4㎞ 구간이 오는 2월 개통된다. 4월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가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도 관심사다. 2000년 이후 치러진 각종 선거에선 개발 공약이 많지 않아 집값에 별다른 영향은 없었다. 다만 각 지역구별로는 민심을 고려한 공약들이 나오고 있어 총선 이후 지역별 온도 차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6월께는 수도권 고속철도(KTX) 수서~평택 구간과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개통할 예정이다. 수도권 고속철도(KTX) 수서~평택 구간은 강남 수서에서 동탄을 거쳐 평택에 이르는 총 61.1㎞다. 올해 1월부터 6개월간 시험운행을 거쳐 상반기 개통한다는 목표다. 7월 말 종료되는 DTI(총부채상환비율)와 LTV(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 완화 정책이 연장될 지도 관심사다. 금융위원회는 2014년 8월 DTI를 모든 금융권과 수도권에 60%로, LTV는 70%로 각각 조정했다. LTV·DTI 규제 완화는 행정지도 성격이 강해 1년 단위로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데, 정부가 가계대출 관리 방안에 들어간 만큼 재연장될 지는 미지수다. 연 2000만원 이하의 주택 임대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올해 말로 종료된다. 이 경우 2017년 소득분부터는 분리과세를 적용해 소득세를 내야 한다. 분리 과세는 특정 소득을 종합소득에 합산하지 않고 따로 과세하는 것을 일컫는다. 다만 내년 대통령 선거가 있어 유예기간이 끝날 지, 연장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2016.01.01 I 정수영 기자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초 저금리시대! 확실한 투자대안으로 떠올라… 투자자 인기!
  •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초 저금리시대! 확실한 투자대안으로 떠올라… 투자자 인기!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하루4만명이상 관광객 예상수요를 독점하라! 강릉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하루4만명이상 관광객 예상수요를 독점하라! 강릉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대금 완납…6년 만에 품으로
  •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대금 완납…6년 만에 품으로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6년 만에 금호산업(002990) 경영권을 되찾아 왔다.박 회장은 29일 채권단이 보유한 금호산업 지분 50%+1주 인수금액 7228억원을 납입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박 회장이 납입한 자금을 채권단에 포함된 금융회사들에 납입한 뒤 금호산업 지분을 취합해 박 회장에게 넘겨줬다.이에 따라 박 회장은 2009년 말 이후 6년 만에 금호산업 경영권을 회복했다. 박 회장은 “그동안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그룹 재건을 위해 도움을 준 분들에게 고맙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 회장은 새로 설립한 지주회사 금호기업을 통해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주요 계열사를 지배하게 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내년 창업 70주년을 맞아 ‘창업초심(創業初心)’을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결정했다. 1946년 택시 2대로 창업했던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의미다.박 회장은 “고(故) 박인천 창업 회장은 부지런함과 성실, 정직, 책임감, 끈기 등 5가지를 늘 강조했다”며 “그룹 임직원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항공, 타이어, 건설 등 주력 사업분야가 비상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계열사별로 경영 정상화 전략을 추진 중이다.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경영합리화 차원에서 새로운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을 설립해 수익구조를 개편한다. 에어서울은 지난 28일 사업면허를 취득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아시아나항공의 저수익 중·단거리 노선을 넘겨받아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금호산업은 수주역량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신규 수주 2조5000억원, 공공 수주 1조1000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17위인 시공능력평가 순위도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항공, 타이어, 건설을 그룹의 3대 축으로 구성해 안정과 내실을 다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존경을 받는 영속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5.12.29 I 이재호 기자
  •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한다"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한항공이 스카이패스 회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일리지 사용처를 확대한다. 대한항공은 1월 1일부터 대형악기 등을 위한 추가 좌석용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및 만 12세에서 16세까지의 청소년이 혼자 여행할 경우에 부과하는 비동반 청소년 수수료에 대해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 시행에 나선다. 아울러 테디베어 봉제완구세트, A380 항공기 축소모델을 비롯한 대한항공의 일부 로고 상품들에 대해서도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마일리지 공제폭은 추가 좌석용 항공권의 경우 일반 보너스 항공권과 동일하게 좌석 클래스별로 공제한다. 비동반 청소년 수수료는 1만마일을 공제한다. 테디베어 봉제완구세트의 경우 1만2000마일, A380 항공기 모델(1/200 축소모델)은 8000마일을 공제하면 구매할 수 있다.대한항공은 이미 지난 9월 9일부터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마일리지 항공권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너스 항공권 이용 추천 여행지’ 서비스를 시작했고 10월 23일부터는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제주 민속촌을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등 마일리지 이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새로 도입하는 마일리지 서비스 상품별 공제 및 자세한 이용 방법은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회원은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보너스 항공권, 좌석 업그레이드 서비스와 23개 제휴항공사 보너스 항공권 및 초과수하물, 라운지, 직영 호텔, 렌터카, 리무진, 여행상품 등 다양하게 마일리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대한항공, 비동반 청소년 수수료 등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 대한항공, 저유가에 따른 증익 전망…'매수'-하나☞ 대한항공, 영업이익 증가세… 저가 매수 타이밍-하나☞ 대한항공과 함께하는 '하늘사랑 영어교실'☞ 대한항공, 부산~타이베이 신규노선 취항☞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 개최☞ 한진칼, 대한항공과 300억원 규모 상표권 사용 계약☞ 대한항공 노사,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모로즈 강렬한 데뷔전, 대한항공 3위 도약☞ 대한항공, 러시아 국가대표 라이트 모로즈 영입☞ [포토]"대한항공 스튜어디스들이 만든 김치 맛보세요"☞ 대한항공, '하늘천사 김장나눔' 행사 개최
2015.12.29 I 정태선 기자
삼성물산 시공! 바다와 호수 그리고 하늘을 맞닿은 호텔 최고의 입지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호텔!
  • 삼성물산 시공! 바다와 호수 그리고 하늘을 맞닿은 호텔 최고의 입지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호텔!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 서울시, 내년부터 교통카드데이터 매일 제공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기존에 월 단위로 제공되던 교통카드데이터가 내년부터는 ‘일 단위’로 매일 제공된다. 또한 그동안 지하철만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대별 승·하차 인원 데이터’는 앞으로 버스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내년 1월부터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data.seoul.go.kr)’을 통해 제공하는 교통카드데이터를 확대 개방하고, 제공 주기를 단축한다고 29일 밝혔다.기존에는 △버스 정류소별 △버스 노선별 △지하철 호선별 △지하철 역별 △지하철 시간대별 △지하철 유·무임카드 등 6개 항목의 승·하차 인원 데이터를 제공했지만, 앞으로 △버스 시간대별 승·하차 인원 데이터도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버스 승·하차 인원 데이터에 ‘정류장별 고유번호’도 추가된다.시는 또한 지금까지는 매월 20일에 이전 달 교통카드데이터를 월 단위로 제공했지만, 앞으로는 일 단위로 정리해 매일 업데이트한다.교통카드데이터는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에 접속해 로그인한 후 간략한 이용약관 동의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교통카드데이터를 2013년 8월 제공하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총 14만 9760건이 조회(다운로드 10만 5456건)됐다. 하루 평균 178건 수준. 이원목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교통카드데이터는 대중교통 관련 연구,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민간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 확대를 계기로 시민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유익한 공공 서비스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12.29 I 유재희 기자
"휘경 SK뷰" 지역 미래가치 기대감 통했다!
  • "휘경 SK뷰" 지역 미래가치 기대감 통했다!
  • 이문, 휘경뉴타운일대 첫번째분양 ‘휘경 SK뷰’ 견본주택 오픈 3일간 2만여명 방문사업지 일대 활발한 개발, 대규모 주거타운 조성에 따른 미래가치 기대감 높아31일(목) 당첨자발표, 1월 6일(수)~8일(금) 3일간 계약[온라인부]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연말 비수기를 무색하게 한다. SK건설이 휘경뉴타운 2구역 일대 분양중인 ‘휘경 SK VIEW(뷰)’가 수요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휘경 SK VIEW’는 이문, 휘경뉴타운 내 최초로 공급되는 아파트로 첫 분양 프리미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또한 사업지 일대 활발한 개발로 지역이 변모하고 있고 덩달아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실제 이 아파트는 개발환경이 우수한 뉴타운 내 입지해 높은 미래가치를 지녔다. 향후이문, 휘경뉴타운은 100만여㎡ 규모로 공원과 도로, 학교,상업시설, 병원 등 완벽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약 1만 9천여가구 규모의 메머드급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서울 동북부지역의 주거 중심축을 형성해 향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주변 공인중개업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실제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휘경 SK VIEW’ 견본주택에는 오픈 3일간 약 2만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며 높은호응을 얻었다. 이후에도유니트를 관람하고 분양상담을 받으려는 수요자들이 꾸준히 견본주택을 찾고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또한 지난 23~24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도 전타입 청약 마감을 기록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휘경 SK VIEW 분양관계자는 “현재는 다소 저평가돼 있는 휘경뉴타운의 입지가치가 점차 상승폭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면서 청약접수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휘경 SK VIEW’는 오는 31일(목) 당첨자발표를 거쳐 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10만원대로 책정됐다. 면적별분양가는 전용 59㎡형은 3.7억대부터, 84㎡형은 4.6억대부터, 95㎡형은 5.8억대부터, 100㎡형은 5.6억대부터 형성되어 있다. 여기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분양가의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내집마련 부담을 더욱 낮춰줄 전망이다.‘휘경 SK VIEW’는 지하 3층, 지상 29층, 8개동 규모이며, 총 900가구로 구성된다. 그 중 전용면적 기준 △59㎡ 44가구, △84㎡ 273가구, △95㎡ 27가구, △100㎡ 25가구 등 총 36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휘경 SK VIEW’는 1호선 ‘외대앞역’을 도보로 닿을 수 있는 역세권이며, 단지 인근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해 서울 주요지역은 물론 구리와 하남 등 동부권 외곽지역까지 접근성이 좋다. 동부간선도로 진출로와 인접해 강남 등 서울 도심권과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단지 인근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롯데마트(청량리점), 이마트(이문점), 홈플러스(면목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하고, 삼육의료원과경희대병원, 가톨릭대학병원 등 대형병원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단지 동쪽으로 중랑천과 인접해 있으며, 남측에 위치한 배봉산 공원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과 생활, 자연 등 단지 지척에 모든 걸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한국외대, 경희대 등 명문대 및 한국과학기술원, 국립산림과학원 등 연구시설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사립초등학교인삼육초, 경희초가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설계 또한 세심함을 더했다. 지하주차장 비율 100%로 일반적인 주차면적(2.3X5.0M)보다 10cm 더 넓은 주차구획을 제공하며 특히 이 중의 20%는 일반적인 주차면적대비 20cm나 더 넓은 확장형인 광폭주차장으로 제공된다.더불어 각 동별 무인택배시스템과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하여 보다 강화된 보안특화를 선보인다. 전세대 단열 로이유리를 설치하고 각실온도조절시스템, 전열교환형 세대환기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을 선보여 생활의 편리함과 에너지 절감까지 꾀했다. ‘휘경 SK VIEW’의 견본주택(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118-10번지)은 사업지 내에 현재 개관 중이다. 입주는 2019년 6월예정이다. 분양문의 :02-965-0900
크루즈 스카이풀 등 초특급 부대시설 갖춘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크루즈 스카이풀 등 초특급 부대시설 갖춘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관광.개발호재 연이어 이어지는 관광랜드마크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투자자 인기!
  • 관광.개발호재 연이어 이어지는 관광랜드마크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투자자 인기!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12월18일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분양형호텔 인기!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호텔! 합리적분양가와 특급부대시설 갖추고 분양!
  • 분양형호텔 인기!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호텔! 합리적분양가와 특급부대시설 갖추고 분양!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12월18일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지역 미래가치 기대감↑…‘휘경 SK뷰’ 견본주택 방문 줄이어
  • 지역 미래가치 기대감↑…‘휘경 SK뷰’ 견본주택 방문 줄이어
  • 이문, 휘경뉴타운일대 분양 ‘휘경 SK뷰’ 오픈 3일간 2만여명 방문객 다녀가사업지 일대 활발한 개발, 대규모 주거타운 조성에 따른 미래가치 기대감 높아금일 24일 2순위 청약 접수 실시, 31일 당첨자발표, 1월 6일~8일 3일간 계약[온라인부]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연말 비수기를 무색하게 한다. SK건설이 휘경뉴타운 2구역 일대 분양중인 ‘휘경 SK VIEW(뷰)’가 수요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휘경 SK VIEW’는 이문, 휘경뉴타운 내 최초로 공급되는 아파트로 첫 분양 프리미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사업지 일대 활발한 개발로 지역이 변모하고 있고 덩달아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실제 이 아파트는 개발환경이 우수한 뉴타운 내 입지해 높은 미래가치를 지녔다. 향후이문, 휘경뉴타운은 100만여㎡ 규모로 공원과 도로, 학교,상업시설, 병원 등 완벽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약 1만 9천여가구 규모의 메머드급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서울 동북부지역의 주거 중심축을 형성해 향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주변 공인중개업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실제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휘경 SK VIEW’ 견본주택에는 오픈 3일간 약 2만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며 높은호응을 얻었다. 이후에도유니트를 관람하고 분양상담을 받으려는 수요자들이 꾸준히 견본주택을 찾고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또한 지난 23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도 대부분 타입이 청약 마감을 기록했고 일부만이 2순위 청약으로 넘어가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휘경 SK VIEW 분양관계자는 “현재는 다소 저평가돼 있는 휘경뉴타운의 입지가치가 점차 상승폭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면서 1순위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금일 진행되는 2순위에서는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만큼 더욱 많은 수요자들의 몰려 높은 성적으로 청약을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휘경 SK VIEW’는 금일 24일(목) 2순위 청약을 실시한 이후 31일(목) 당첨자발표를 거쳐 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분양가는 3.3㎡당 평균 1510만원대로 책정됐다. 면적별분양가는 전용 59㎡형은 3.7억대부터, 84㎡형은 4.6억대부터, 95㎡형은 5.8억대부터, 100㎡형은 5.6억대부터 형성되어 있다. 여기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분양가의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내집마련 부담을 더욱 낮춰줄 전망이다.‘휘경 SK VIEW’는 지하 3층, 지상 29층, 8개동 규모이며, 총 900가구로 구성된다. 그 중 전용면적 기준 △59㎡ 44가구, △84㎡ 273가구, △95㎡ 27가구, △100㎡ 25가구 등 총 36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휘경 SK VIEW’는 1호선 ‘외대앞역’을 도보로 닿을 수 있는 역세권이며, 단지 인근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해 서울 주요지역은 물론 구리와 하남 등 동부권 외곽지역까지 접근성이 좋다. 동부간선도로 진출로와 인접해 강남 등 서울 도심권과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단지 인근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롯데마트(청량리점), 이마트(이문점), 홈플러스(면목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하고, 삼육의료원과경희대병원, 가톨릭대학병원 등 대형병원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단지 동쪽으로 중랑천과 인접해 있으며, 남측에 위치한 배봉산 공원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과 생활, 자연 등 단지 지척에 모든 걸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한국외대, 경희대 등 명문대 및 한국과학기술원, 국립산림과학원 등 연구시설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사립초등학교인삼육초, 경희초가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설계 또한 세심함을 더했다. 지하주차장 비율 100%로 일반적인 주차면적(2.3X5.0M)보다 10cm 더 넓은 주차구획을 제공하며 특히 이 중의 20%는 일반적인 주차면적대비 20cm나 더 넓은 확장형인 광폭주차장으로 제공된다.더불어 각 동별 무인택배시스템과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하여 보다 강화된 보안특화를 선보인다. 전세대 단열 로이유리를 설치하고 각실온도조절시스템, 전열교환형 세대환기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을 선보여 생활의 편리함과 에너지 절감까지 꾀했다. ‘휘경 SK VIEW’의 견본주택(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118-10번지)은 사업지 내에 현재 개관 중이다. 입주는 2019년 6월예정이다. 분양문의 :02-965-0900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 4계절 체류형 호텔, 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 4계절 체류형 호텔, 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12월18일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 항공산업, 파리 테러 충격 일시적… 성수기 기대 충족-동부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동부증권은 24일 항공산업에 대해 파리 테러에 따른 타격 우려에도 크리스마스·신정 연휴와 저유가에 따른 연말 해외출국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테러에 따른 여객 수요 위축은 일시 현상에 그쳤고 국내 항공사 주요 노선은 예약률이 90%에 달해 성수기 효과에 대한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했다.노상원 동부증권 연구원은 “22일 기준 이달 국내 항공사 여객은 전년동기대비 약 21% 증가했다”며 “진에어, 제주항공(089590), 에어부산 순으로 수송여객 증가율이 컸고 대한항공(003490)도 전년동기대비 여객이 약 14% 증가했다”고 분석했다.노선별로는 지난해 신규취항한 노선들의 여객이 올해 본격 증가 추세다. 진에어가 운항하는 인천~코타키나발루, 제주항공의 인천~하노이, 인천-사이판이 대표적이다. 그는 “저비용항공사(LCC) 국제선 여객은 일본·홍콩처럼 기존 여객 수요가 많았던 노선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전체 수요를 키우는 효과는 대형항공사(FSC) 중심 노선에 진입했을 때 나타난다”며 “선제 진입은 공급 확대 능력에 따라 결정돼 LCC간 격차를 확대하는 요인이어서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유리한 편”이라고 설명했다.올해 제주항공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200억원, 530억원이고 진에어는 4700억원, 36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됐다. 노 연구원은 “내년에도 여객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외형을 키워 LCC 선두에 나선 제주항공과 진에어의 비용효율성, 진에어의 장거리 노선 취항 영향은 추후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美 11월 내구재주문 전월比 변화 없어..항공기주문 급감☞ 강민웅-전진용, 한국전력 트레이드...최석기, 대한항공행☞ 이스타항공, 크리스마스 맞아 다양한 기내서비스 제공
2015.12.24 I 이명철 기자
청약율 54:1 문정법조타운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취득 할수 있는 마지막기회!!
  • 청약율 54:1 문정법조타운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취득 할수 있는 마지막기회!!
  • [온라인부] ■수서역 KTX 서울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KTX 수서역 개통이 약 6개월 남짓, KTX 수서역과 8호선 문정역 역세권으로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오피스텔 문정지구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가 전용 34㎡을 빠르게 계약 완료 후, 얼마 남지 않은 21㎡ 잔여 물량도 마감을 앞두고 있다.수서 KTX 개통 이후 수서역은 GTX, 수서~광주 간 복선전철, 지하철 3호선, 분당선 등 4개 노선을 환승할 수 있는 광역교통의 요충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게다가 수서역 인근에서는 환승센터와 호텔·공연장·쇼핑몰 등 역세권 개발사업도 함께 진행돼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투자 선호도 높은 원룸형 소형 오피스텔로 설계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연 약 5.22%이며, 면적별 임대수익률은 전용 60~85㎡ 미만(5.09%), 85㎡ 이상(4.32%) 등 면적이 커질수록 임대수익률은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더불어 대명밸리온, 송파 테라타워, H비지니스파크, 법조프라자, 테라타워, 화엄타워 등이 수익형부동산과,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중에 있지만 오피스텔 부분이 가지는 장점을 자세히 체크하여 진정 옥석을 가려야 수익률 좋고 환금성이 좋은 오피스텔을 소유할 수 있다.이 중 현대건설에서 건축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4~18층 2개동(오피스, 오피스텔 각각 1동씩 분리 배치) 규모로 오피스텔 464실과 오피스 264실, 67개 상업시설(지상 1~2층)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2017년 12월 입주 예정이다.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파워를 가지고 있고, 임대수요 선호도가 높은 복층형오피스텔 및 테라스오피스텔도 분양 중이어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또 주변 오피스텔과 비교해 비교적 소형평형 위주의 오피스텔로 이뤄져있으며 이미 분양했던 다른 오피스텔과 다르게 차별화된 외관으로 전면부 노출과 동선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는 일반 오피스보다 10cm 더 높은 2.4m 층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하였으며, 다양한 수납공간과 함께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세탁기, 천장형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제품이 제공된다. 또 단지 내 지하 1층에는 휴게실,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실, 세대별수납창고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며, 거실동체감지기와 현관방범감지기, 지하 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등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고 한다.■문정법조타운 송파구 최대 개발수혜지역문정지구는 현재 서울에서 가장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문정지구는 10만8000㎡에 이르는 ‘문정동 법조타운’이 조성, 서울경찰청 기동대와 동부법원, 동부지검이 일제히 이전될 계획뿐만 아니라 동남권 유통단지와 지식산업센터들도 하나 둘씩 지어지고 있다.더불어 생활환경의 조건으로는 명품 조망권인 탄천조망권은 물론 가든파이브(현대백화점), NC백화점, 이마트를 보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킴스클럽, 멀티플렉스영화관, (CGV) 아트홀, 콘서트홀과 탄천이 가깝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약 20,000㎡ 규모의 근린공원도 조성된다. 이에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는 주거용으로 선호하는 유일한 오피스텔로 희소가치 또한 높다는 전망이다.2017년 12월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모델하우스는 서초구 서초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회사조합원 보유분 추가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 시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사전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관광숙박시설 확충 특별법 12월31일 종료!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호텔소유의 마지막기회!
  • 관광숙박시설 확충 특별법 12월31일 종료!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호텔소유의 마지막기회!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12월18일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서울 강동구에 내집 마련하고 싶어요"…예비부부 전략은
  • [톡!talk!재테크]"서울 강동구에 내집 마련하고 싶어요"…예비부부 전략은
  • 내년 3월에 결혼 예정인 32세의 예비 신부입니다. 신랑 될 사람이 무역회사에 근무하고 있고, 저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여러 가지 금융상품에 가입했습니다. 저와 예비신랑의 월급은 합쳐서 약 680만원 정도입니다. (예비신랑 400만원, 예비신부 280만원)현재 자산 현황을 보면 올해 6월부터 예비신랑과 제가 고정적으로 적립하는 국내 주식형 펀드가 60만원, 은행 정기적금에 150만원, 연금신탁 30만원, 저축성보험 30만원, 실손보험 20만원, MMF에 140만원, 주택청약저축 30만원 (3년 지났습니다)을 넣고 있습니다. 내년 결혼에 맞춰 서울 강동구 쪽에 집을 살까 합니다. 실거주 목적이고 현재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집을 사는 게 좋을지, 전세로 살다가 나중에 들어가야 할지 궁금합니다. 혹시 강동구 쪽이면 어느 지역을 중점적으로 보고 골라야 할지 추천 부탁합니다. 대출도 받아야 하는데 내년부터 주택담보대출 받는 게 까다롭다고 해서 5억5000만원~6억원 정도 추산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대출은 대략 2억원 정도는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결혼 전이라 예비신랑과의 협의해야 하지만 대출비용과 생활비, 아이를 낳으면 자녀 교육비 등등 돈 들어갈 일이 더 많아질 텐데 생애 주기별로 어떻게 돈을 모으고 지출 계획을 세워야 할지도 좀 막막하네요. 현재의 자산 포트폴리오가 적합한지, 결혼 후 주택마련과 노후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도움말을 부탁합니다. 매년 연차가 쌓이면 월급도 오를 텐데 현재보다 남는 여윳돈은 어떤 식으로 관리해야 할지도 조언 부탁합니다. 예비신랑은 땅이나 중소형 아파트, 수익형 부동산 등에 투자하자고 하는데 문외한이라서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수입의 많은 부분을 미래를 위해 저축하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현 수입과 지출 내역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퇴직 이후 즉, 근로소득원이 소멸하고 난 이후의 삶에 대한 준비가 부족해 보입니다. 또 예금, MMF(머니마켓펀드) 등의 안전자산의 비중이 나이를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커 보이지만 투자상품이라 할 수 있는 적립식펀드 비중이 실질가처분소득 460만원의 13%만을 점하고 있어 큰 대조를 보입니다. 노후대비를 위해 연금의 비중을 실질가처분소득의 4분의 1 이상으로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30대 초반의 연령대와 최근 금리수준을 고려할 때 안전자산의 비중을 4분의 1 수준으로 낮추면서 일정 변동성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적립식펀드 등의 투자상품 비중을 좀 더 높여가는 것이 장기적인 자산 형성과 노후대비를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대안입니다. ◇“모르는 시장과 상품엔 투자하지 마세요”다만 한가지 꼭 당부하고 싶은 것은 장기적으로 실현 가능한 적절한 목표수익률을 세워놓고 운용하는 것입니다. 금융 자산관리 전문가만큼은 아니라 해도 내가 투자하는 상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필수이며 반드시 지켜져야 할 투자의 가장 큰 원칙 중의 하나는 모르는 시장과 상품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입니다.이듬해 결혼에 맞춰 서울 강동구 쪽에 보금자리를 알아본다면 먼저 고덕동과 둔촌동을 중심으로 관심을 두고 살펴볼 것을 권합니다. 강동구는 23만평에 달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조성으로 베드타운을 넘어 서울 강동지역의 자족적 상업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고 고덕, 상일, 둔촌 등 대규모 재건축(둔촌 1만1000세대, 고덕주공 1만3000세대 등) 사업이 점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노선으로 보훈병원에서 고덕강일지구까지 3.8km 연장 개통돼 강남 도심까지 접근성(25분)도 크게 개선될 예정입니다. 주택 매입시기에 대해서는 최근의 전세 값 고공 행진이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근래 몇 년 시세를 살펴볼 때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실수요로 접근한다면 관심 물건의 중장기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보고 결정한다면 어느 정도 답이 나올 것입니다.또한 주택 매입 시 2억원 정도의 대출을 고려하고 있는데 이때 다른 부채의 규모와 예상 이자 부담도 함께 합산해 파악해야 합니다. 특히, 미국이 금리 인상에 나선 만큼 당장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1~2년 내에 국내 대출금리 또한 일정 수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현재 이자 부담액의 2배 정도 수준까지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상환계획을 수립한 후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장기상환계획이 있다면 다소 금리가 올라가더라도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결혼·출산·교육·퇴직 등 주요 이벤트 따져야생애주기별 자산관리와 지출계획 수립은 예비 신랑분과 인생의 사이클을 함께 설계하면서 임박한 결혼, 자녀계획(출산, 교육, 결혼), 퇴직 등의 주요 이벤트를 생각해보고 이때 필요한 예상 지출을 산정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현 자산과 수입 등을 바탕으로 추가로 필요한 저축은 얼마인지 또 자산관리 목표수익률을 적어도 연 몇 % 이상 달성해나가야 하는지 등을 찾아야 합니다.이 계획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업데이트 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꿈꾸는 삶에 좀 더 다가갈 것입니다. 현재의 자산 포트폴리오와 노후 대비는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계획표에 맞춰 하되 젊었을 때에 위험자산의 비중을 조금 높게 가져가고 나이가 들수록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에 무게를 두고 안전자산의 비중을 높여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땅이나 중소형아파트, 수익성 부동산 등이 항간에 자주 언급되면서 이 정도는 해줘야 제대로 재테크를 하는 것처럼 생각이 들지만 잘 모르는 자산에는 반드시 신중해야 합니다. [톡!talk!재테크]의 상담을 원하는 독자께서는 △장단기 재테크 목표 △구체적인 자금 지출수입 등 재테크 현황 △알고 싶은 금융상품 등을 구체적으로 적은 메일을 이데일리 금융부 e-메일(ms5611@daum.net)로 보내주세요. 독자 여러분께 속 시원한 재테크 해결책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2015.12.23 I 문승관 기자
호반건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882가구 내달 분양
  • 호반건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882가구 내달 분양
  • △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이미지=호반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호반건설은 내달 초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8블록에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9층짜리 아파트 10개동에 총 882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 337가구 △84㎡A 407가구 △84㎡B 138가구로 이뤄졌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약 529만㎡)는 누가 의료기, 네오플램, 인성 메디칼, 은광 이엔지, 원주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가 입주해 있다. 아울러 진양제약, 애플라인드, 아시모리코리아, 삼익제약 등이 착공해 배후 수요를 갖췄다. 교통편으로는 2016년 말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예정)되면 월송IC(가칭)을 통해 원주∼서울 강남 간 이동 시간이 50분대에 가능할 전망이다. 인천~강릉 간 KTX 노선의 서원주역도 오는 2017년 개통될 예정이며 중앙선 고속화 전철(예정·인천공항∼용산∼청량리∼서원주∼강릉)과 여주~원주 수도권전철(예정) 등의 교통 요건을 갖췄다. 단지는 낮은 건폐율과(건폐율 13%)과 2개의 공원용지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여기에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공동체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451-1번지(의료원 사거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1566-7880
2015.12.23 I 김성훈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