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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16건

  • (미리보는 경제신문)현대차, 럭셔리카 도전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다음은 주요 경제신문들의 내일자(9일) 조간 기사 제목들이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새만금에 4조원 외자유치 -제네시스 오늘부터 판매 -힐러리, 오바마 돌풍에 뉴햄프셔서 고전 -전작권 이양 2~3년 늦춰질 듯 -총리 후보 금명 3~4명으로 압축 -금리급등, 국고채 3년물 0.08%P 상승 ▲종합 -기업인이 정말 원하는 건 `패스트 트랙` -위안화 절상 더 빨라진다 -신문법 폐지·대체법안 마련 -은행 주택대출 8.5%까지 갈수도 -한·미 어닝시즌 체크 포인트 -윤곽 드러낸 MB노믹스:종부세·양도세 인하 일단 1년 유예 -大入 대교협에 이양‥3不중 2不 폐지 -새정부 vs 현정부 곳곳 마찰 신경전 ▲국제 -뉴햄프셔도 오바마 열풍 2연승 눈앞 -부시, 美 경기침체 가능성 시인 -美 자산거품 꺼져야 산다 -中, 보잉·에어버스에 도전장 ▲금융·재테크 -은행서 주민등록등본 떼세요 -예금 고객이 왕입니다 -국내은행, 주가하락 美 한인은행 군침 ▲기업과증권 -제네시스 출발 좋다..벌써 5천대 계약 -독일LCD 유리업체..한국시장서 전격 철수 -STX 대구에 선박 핵심부품 공장 -삼성TV 3년 연속 세계 1위 자신 -유튜브 동영상 TV로 본다 -연초부터 불붙은 증권사 M&A -외국계證 장외파생 상품시장 눈독 -국책은행 민영화, 금융주에 긍정적 -인도 연초부터 사상최고치 행진 -대한통운 인수한 기업 1년간 유상감자 못한다 ▲부동산 -올 여름엔 잠실아파트 `입주쇼크` -양도세 인하만 기다렸는데..거래 더 위축될 듯 -서울 뉴타운 중대형 줄인다 -올해 상가 판교·9호선 역세권 주목 ◇서울경제 ▲1면 -특수직 연금, 국가채무 수준에서 관리 -고용없는 성장 심화 -경부운하 터미널 예정지 주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다 -美 경기침체 가능성, 부시대통령 첫 시인 ▲종합 -産銀 보유 `기업지분` 내년후 판다 -채권시장 금리 큰폭 상승 -`서브프라임` 부실 `프라임`까지 확산 조짐 -한국정부-HSBC 10년 舊怨 풀리나 -새정부 `연금제도 메스` 힘실려 -"의회-행정부 새 협력모델 만들것" -신문·방송 겸영 허용 -수출 늘었어도 고용은 안늘어 -"한·EU FTA 협상 타결은 한·미 FTA 비준 촉매역할" ▲금융 -대형저축銀 `사업다각화`에 사활 -기보캐피탈 내달말 새 주인 맞는다 -은행 中企 대출 한달새 9000억 줄어 -소액보험制 도입 본격화 ▲국제 -맥도날드 `재도약` 스타벅스 `흔들` -中 노동자 권익보호 강화 -베어스턴스 CEO도 불명예 퇴진 -中 "돼지고기 곧 선물거래" ▲산업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 출시 -"글로벌 아웃소싱·FTA 활용하라" -WSJ "현대차 최고급 브랜드로 도약" -"아시아나 항공 달라졌네" -TV 초슬림 경쟁 뜨겁다 -이통사 요금인하 이후 수익성 `뚝` ▲증권 -産銀 보유 `M&A株` 급락 -상장사 사업보고서, 경영진 스톡옵션 현황도 상세히 기재해야 -게임주 부활 기대감 커진다 -태웅 주가 고공비행 -지주사, 친기업정책 수혜 기대감 -하이닉스, 실적악화 리스크 주의 ◇한국경제 ▲1면 -군사시설 보호구역 대폭 해제된다 -하이닉스·대우조선 매각 늦춰질 듯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총괄 올 목표..1개 사업부가 30조 -헌재, 이명박 특검법 10일 결론 ▲종합 -올 해외진출 키워드는 -힐러리의 눈물 -힐 차관보, 내일 李 당선인과 北核 협의 -국고채 금리 다시 급등 -"우리部 해제는 안된다" -인수전 참여기업 사업전략 수정 불가피 -인수위가 구상중인 금융감독기구 개편 세가지 시나리오 -"대운하 수혜지역 부동산 투기 엄단" ▲국제 -GE·도요타 100년 성장 비결은 -커피전쟁 2R 누가 웃을까 -美 여대생 파티문화..`란제리 차림에 과음` ▲산업 -`새로운 도전` 현대차 제네시스 출시 2大 특명은 -`공룡`포스코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SK네트웍스 수입차 가격인하 2라운드 -막오른 세계 최대 전자엑스포 CES..트렌드와 주요 제품은 ▲부동산 -강남 재건축비용 가구당 1200만원↓ -송파신도시 개발계획 내달 확정 -분양시장 연초부터 찬바람 -은평뉴타운 2지구 분양 내년 상반기로 늦춰 ▲금융 -옴츠린 카드업계 부가서비스 `싹둑` -은행, 중소기업 대출 줄였다 -저축銀, 수신금리 지역별로 큰 차이 ▲증권 -글로벌 악재 무풍지대..中·印 질주 -내일 옵션만기일 부담 크지 않을 듯 -상반기 신세계·하반기 롯데쇼핑 주목 -올해도 펀드자금 쏠림 현상 지속 -
2008.01.08 I 손희동 기자
  • 새해 42만가구 공급, 판교·광교 `주목`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새해 분양시장에는 공공·민간 부문에서 42만여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내집마련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에게는 풍성한 분양 `잔칫상`이 차려지는 셈이다. 그러나 최근 분양시장이 입지와 가격 등에 따라 선호도가 뚜렷하게 갈려 일부 관심지역에는 `청약 열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의 마지막 아파트 물량과 광교신도시의 첫 분양은 수도권 수요자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은평뉴타운을 비롯, 도심에 가까운 서울시내 뉴타운 물량도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송도·청라 등 인천지역 경제자유구역에서 쏟아지는 저렴한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도 관심 대상이다. ◇전국 42만가구 봇물= 2일 업계에 따르면 무자년(戊子年) 새해에는 민간 건설사와 대한주택공사 등 민간과 공공을 합쳐 모두 42만922가구의 공급이 계획돼 있다. 우선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117개 민간 건설사들이 전국 503개 단지에서 33만1667가구를 공급할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지난해 전국 아파트 분양실적 24만1411가구에 비해 38.4%(9만256가구)가 늘어난 것이다. 건설사들은 주택시장 침체로 예년에 비해 보수적인 공급계획을 내놨지만 작년 11월말 분양가상한제를 피한 분양승인 신청분이 올해로 넘어온 탓에 올해 계획이 지난해 실적보다 많아졌다. 공공부문에서 주공은 새해 8만9255가구의 공급계획을 내놨다. 이중 분양물량은 2만3033가구이며, 국민임대와 공공임대 물량이 각각 6만1668가구, 4554가구씩이다. ◇판교·광교 `열풍` 불보듯= 수도권에서는 판교와 광교신도시 분양이 내집마련 수요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관심거리로 떠오를 전망이다.  성남 판교신도시에는 내년 6월께 마지막 민간 중대형 아파트가 분양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과 신구건설이 A20-2블록에서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948가구(122-198㎡)의 아파트를 짓는다. 이 지역 마지막 일반 아파트인데다, 채권입찰 상한액이 80%로 낮아져 분양가도 작년 8월 분양분보다 1억원가량 낮아질 것(3.3㎡당 1600만원선)으로 예상된다.수원 광교신도시에서는 9월 이후에 첫 분양 물량이 선보인다. 지난 가을 A-21블록 택지를 낙찰받은 울트라건설이 113-149㎡ 1188가구를 시범단지 격으로 분양한다. 광교신도시의 분양가는 중소형 3.3㎡당 900만원선에서 중대형 1200만원 등으로 계획됐다.  광교는 판교와 동탄을 잇는 경부축 입지이고, 인근 지역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점에서 인기가 예상된다. 지난해 각종 부동산정보업체의 조사에서도 당첨권 청약가점이 60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이밖에 주공의 분양 물량으로 오는 3월 분양 예정인 의왕 청계지구 중대형(266가구), 광명역세권(B1·B2블록, 1527가구)도 관심 대상이다. 청계지구의 경우 지난해에 보인 `인기몰이`를 재연할 전망이다. ◇은평2지구·뉴타운 분양도 `주목`= 지난해 말 첫 분양을 한 은평뉴타운도 내년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꼽힌다. 하반기 중 2지구 5134가구중 112-214㎡ 3562가구가 일반분양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2지구의 경우 먼저 분양된 1지구에 비해 교통여건 및 입지도 뛰어난 편이어서 인기 역시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원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에서도 2지구에는 1지구의 4배가 넘는 2388명(전체의 71.5%)이 신청했다. 2지구 A공구는 현대건설-태영건설, B공구는 동부건설-포스코건설, C공구는 두산건설-금호건설이 각각 시공을 맡았다. 또 도심형 뉴타운인 왕십리뉴타운과 9호선 수혜를 볼 흑석뉴타운, 노량진뉴타운 등 재개발 지역 아파트들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에는 아파트와 주상복합 1136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며, 이 중 79-191㎡형 470가구가 오는 9월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1구역 1702가구 중 83-179㎡ 570가구, 3구역 2101가구 중 80-234㎡ 800여가구도 연내 분양 예정이다. 왕십리뉴타운은 도심접근성 면에서 가장 뛰어난 직주근접형 뉴타운으로 조성된다. 동작구 흑석동 흑석5구역에서는 5월께 동부건설이 663가구(일반분양 18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인근 노량진뉴타운은 쌍용건설이 연초 첫 분양을 시작한다. ◇송도·청라 1순위 마감행렬 이을듯= 높은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행렬을 이어왔던 인천 송도·청라지구 등 경제자유구역에서도 분양이 계속된다. 코오롱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 더프라우2차 주상복합아파트 197가구를 내년 하반기 중 내놓아 수도권 청약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청라지구에서는 서해종합건설과 호반건설 등이 청라경제자유구역에 각각 370가구와 1051가구를 1-2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의 경우 3.3㎡당 분양가를 700만-800만원대에 책정할 예정이다. 광명주택과 우정건설 등도 2-3월에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
2008.01.02 I 윤도진 기자
  • 재개발·재건축 MB효과..태풍?미풍!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참여정부 막바지 안정세로 접어들었던 수도권 재개발, 재건축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다시금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재개발·재건축의 상품가치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강남 재건축의 경우 규제완화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 속에 거래만 더욱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이 당선자는 후보시절부터 "서울 구도심 등 기존 도시 과밀지역에 용적률이나 층고 규제를 완화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재개발·재건축에 대해 언급해 왔다.  현재 재건축의 경우 단지별로 용적률 제한, 소형평형 의무비율, 임대아파트 건립의무, 개발부담금제, 분양가상한제 등의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재건축 `기대심리` 자극=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재건축 시장은 이 당선자의 용적률 인상 등 규제 완화 공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12월 초부터 호가를 높이는 양상을 보여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재건축 규제완화는 시장 안정이 전제돼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큰 폭의 손질은 쉽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재건축 집주인들이 기대 심리로 호가를 올리는 것은 다소 성급한 판단일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금융규제와 금리상승 등으로 매수자들이 나설만한 여건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자들의 기대심리만 커지게 될 경우 재건축 시장은 더욱 얼어붙을 수 있다. 박원갑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장은 "재건축 규제 완화는 집값이 불안해질 경우 다시 `원위치`할 가능성도 있다"며 "특히 집권 초기 강남 재건축 규제를 대폭 완화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대치동의 한 부동산 관계자 역시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은 집권 초기 정부로서 부담이 될 것이기 때문에 용적률 완화 문제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매도-매수 호가만 벌어지게 돼 매수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걸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재개발 투기판 우려= 강북권의 재개발(뉴타운 사업)이나 재정비사업 등은 재건축보다는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재건축의 경우 규제완화시 폭발력도 강하고 현재 관련 규제도 촘촘하지만 재개발은 사업 가속화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점이 활성화의 요인으로 꼽힌다.  사업 전망이 밝아진만큼 아직 구역지정을 받지 않아 규제가 덜한 노후주택 밀집지역의 경우 투자자들이 몰릴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강북 뉴타운`이 이 당선자의 서울시장 재임시절 시작한 작품임을 감안하면 개발 사업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그러나 개발 열풍에 힘입어 노후지역의 다세대·연립 등의 가격이 급등하게 되면 이 지역에 터전을 잡고 있는 서민들의 주거비용만 더욱 커지게 돼 주거불안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마포구 연남동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제가 적용되는 지역 외에 아직 구역 지정이 이뤄지지 않은 노후주택가의 다세대·연립 등은 올해도 급등세를 보였다"며 "새 정부에 들어가게 되면 더욱 지분값이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재개발·재건축 - 재개발 : 뉴타운 사업 등 구도심 정비사업 통한 주택공급 확대 - 재건축: 용적률 제한 완화(개포 주공 등), 층고 제한 완화(잠실 주공5단지 등) - 소형평형 의무비율, 임대아파트 의무제 등 단계적 완화 가능성
2007.12.20 I 윤도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 30나노64기가 낸드 개발
  • [이데일리 좌동욱기자] 다음은 10월24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매일경제신문▲1면- 中, 아시아 통화패권 노린다..지난주 홍콩서 '위안화 국제화회의' 개최- 영화 80편을 메모리 카드 한장에..삼성 30나노 64기가 낸드플래시 개발- STX 깜짝 해외 M&A- 코스피 반등..개미들의 힘▲ 트렌드- 기업 경영권 다툼 승패 가르는 '펀드의 힘'▲ 종합- 이머징 유럽 경고등 켜졌다. - 삼성전자 M&A 보호대상 아니다-권오규 부총리- 중국 최고지도부 확정 후진타오 2기 경제정책▲ 정치·외교안보- 자이툰 부대 철수시한 연장 3가지 이유- 이명박-정동영 대기업정책 '극과 극'▲ 국제- 베어스턴스-중 CITIC 제휴- MS, EU와 반독점 분쟁서 완패▲ 금융-재테크- 은행에 투자자문업 허용-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선물환 투기 공동조사▲ 기업과 증권- 백두산 관광 내년 5~6월 시작- 억소리 나는 슈퍼카 한국 달린다▲ 기업과 증권-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에게 들어본 투자전략..실적 좋은 우량주 노려볼만- LPL 대우건설 삼성전기, 수출 다변화 기업 관심을▲ 부동산- 거여 마천 뉴타운에 1만1090가구..송파구 기본계획 확정◇ 서울경제신문▲ 1면- STX그룹, 크루즈선 시장 진출- 반도체 '황의 법칙' 8년째 입증- "뇌물 일부 전군표 청장에 상납"- 정산곤씨 진술 파문- 급락 충격 하루만에 亞 증시 동반 상승- 한은 금감원 선물환 시장 공동 실태조사▲ 종합- 中, 26일 금리인상할 듯- 삼성전자 법인세 7조 납부 '1위'- 정부, 중요산업 '외국인 적대적 M&A 방지' 추진..전자업체 보호대상 배제 논란- 월가 전문가 3인의 중장기 뉴욕증시 전망- 혁신도시 예정지 땅값 급등- HSBC "외한銀 인수 예정대로"▲ 정치- 이명박 검증공방 법정싸움 비화▲ 금융- 저축銀, 부실채 시장 '큰손' 부상▲ 국제- 벌크선 부족으로 치솟는 해상운임이 원자재값 상승 '부채질'▲ 산업- 황창규 사장 탄탄한 입지 굳혀- KT 와이브로 활성화 나섰다- SSCP "해외 M&A로 글로벌 기업 도약"- 롯데-신세계 파주 아웃렛 "내가 먼저"- 동경 모터쇼 27일 개막..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다 모였다▲ 증권- 투신 매수재개 가능성 높아져- STX그룹 계열사 초강세- 조선주 순항 계속된다◇ 한국경제신문▲ 1면- 글로벌 HR포럼 개막 "샌드위치 극복은 인재개발로"- 삼성 세계 첫 30나노 64기가 낸드 개발- STX, 노르웨이 크루즈 조선소 인수- 코스피 44P 급반등▲ 종합- 혁신도시, 지방땅값 상승 주도- 해상운임 급등..국제 원자재값 부채질- 盧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北 투자 촉구▲ 정치- 한나라 '鄭 가치논쟁' 역공 VS 정동영 대립각 조성 '올인'▲ 국제- 美, 주택 경매시장 달아오른다▲ 산업- 도쿄모터쇼, 전기차 미래 선뵌다- 중국 3세대 이통 독자기술 '열풍'- 중기중앙회, 여행업 진출▲ 부동산- 거여 마천 뉴타운, 2010년 첫 분양▲ 금융- 불안한 증시 변액보험 가입자, 펀드 갈아타기로 리스크 관리- 씨티·SC제일銀, 지주사 전환 탄력▲ 증권- 하루 걸러 급등락, 어떤 종목 유망할까- 현대차 내일, 기아차 26일 3분기 실적 발표- 동국산업 한국전력 포스코 LS전선, 잘난 자회사 덕에 '돈방석'
2007.10.23 I 좌동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헤지펀드 빗장 푼다
  •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다음은 5월1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국내서도 헤지펀드 빗장푼다 -중·일, 호주서 에너지전쟁 -중국 은행예금 증시로 대이동 ▲종합 -100달러짜리 한국산 제품, 독일 브랜드달면 155달러 -CD금리 0.03%포인트 올라 5.05% -재테크전문가, 대선때까지 주식비중 늘려라 -기업 국제회계기준 확 바뀐다..순이익 개념 축소 -`신의 직장` 뺨치는 지자체 복지 ▲정치·외교안보·국제 -경의선 복원시 물류비만 연 2500억 절감 -독일경제, 유로화 강세에도 거침없는 질주 -일본 60년만에 개헌 급물살..국민투표법안 참의원 통과 ▲금융·재테크 -예금이자 인상은 `찔끔`, 대출이자 `성큼` -엔화대비 원화값 또 최고치..100엔당 768.6원 -4000억 거래 CD금리 207조 대출금리 좌우 ▲기업·증권 -인상된 후판값..인상 찡그린 조선 -휴대폰 번호이동 한때 중단 -삼성·LG 상대방 패널·부품 쓴다 -한국타이어, 3년내 세계 5위 오른다 -옥션 세무조사 받는다 ▲부동산 -해외부동산 투자열기 뜨겁다..4월 1억2000만달러 -1분기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 삼성동 아이파크 73평형 ◇서울경제신문 ▲1면 -권부총리 "헤지펀드 허용 검토하겠다" -라이벌 삼성·LG 연합전선 구축 -우리·신영증권 세무조사 -100엔=768원61전 `환란후 최저` ▲종합 -분당급 신도시 공급 빨라진다 -올 여름 사상최고 무더위 예고 -DDA협상 재개 이번주 분수령 -삼성硏 "저가품 개발 신흥시장 뚫어야" -한덕수 총리 "全 서비스업 구조조정 지원" ▲금융 -증시호황에 주가연계상품 `희비` -하나銀, 금리 상하한 설정 주택대출 첫선 -카드사들 회원정보 공유 못한다 ▲정치 -경제지표 호조기미만 보이는데..靑 샴페인부터 터트리나 -우리·민주 통합논의 지지부진 ▲국제 -사모펀드 글로벌증시 `새 강자` -특수금속값도 고공행진..망간 올 2배 껑충 ▲산업 -현대오일뱅크 경영권 싸고 롯데·대림·STX `3파전` -하이트·진로 글로벌 경영 시동 -동국제강 조선용 후판값 톤당 5만원 인상 -LG 프라다폰 국내시장 첫 출시 ▲사회 -증권사 취업 열풍 "입사하면 쪽박찬다" -트랜드시장 표시기준 강화 ▲부동산 -강남 재건축 바닥찍었나..가격하락 눈에띄게 둔화 -뉴타운 분양불패..단지마다 청약 조기마감 ◇한국경제신문 ▲1면 -공학인증제가 공대 확 바꾼다 -해외부동산 매입 월 1억달러 돌파 -권부총리 "헤지펀드 허용 검토" ▲종합 -크라이슬러 사모펀드에 매각..구조조정 예고 -공자금투입 기업매각시 우리사주조합 우선 배정..개정안 발의 -자식에게 물려줘도 좋은 주식은?..포스코, KCC, SK텔, 삼성전자 등 -구글 검색페이지 10곳중 1곳 악성코드 감염 -원·엔 환율 9년7개월만에 최저 -신용정보사 신용조회 고객동의 의무화 ▲국제 -산업혁명이후 기업회계 준칙 일대 혁명오나 -중국, 아프리카 지원 50억달러 기금 조성 ▲사회 -7월8일 서울시 공무원 시험에 전국이 들썩..14만명 몰려 -지자체 `흥청망청 복지` 눈총 ▲산업 -디스플레이협회 출범..한지붕 4가족 가능할까 -최태원 회장 미국거쳐 중국·홍콩으로..해외IR 대장정 -청계천이 첨단IT를 만나면..삼성SDS `u청계천` 추진 -3세대 이통 자동로밍 신경전 ▲부동산 -일시 2주택자 "양도세 내느니 공매로 파는게 좋죠" -대구·울산 대형업체 잇단 공급..삼성물산 등 ▲금융 -"공무원 세긴 세네" 주택대출보다 신용대출금리 낮아 -하나銀 "대출금리 오를땐 연 6% 고정, 내릴땐 1%P 인하"
2007.05.14 I 김상욱 기자
  • 청약 1순위 통장 올인할 유망 단지는 어디?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내 집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올해 청약통장을 사용할 만한 유망 지역은 어디가 있을까? 올해에는 서울 뉴타운과 수도권 택지지구 등 유망 지역에 아파트 공급이 줄을 잇는 등 공급물량이 풍부해 무주택자들의 청약기회가 많아질 전망이다. 따라서 주택 실수요자라면 망설이기보다 분양시장 상황을 꾸준히 체크하면서 공격적으로 내집마련 전략을 짜는 게 바람직하다. ◇ 서울지역 뉴타운, 재개발 구역 본격 공급 올해 서울지역에서는 신규 아파트 사업지보다는 뉴타운 등 강북 도심권 재개발 구역의 일반분양분이 분양 물량의 대다수를 이룰 전망이다. 2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지역 분양 예정아파트는 모두 133개 단지 4만8227가구로 지난해 물량(1만8782가구)보다 156.7% 늘어날 전망이다. 관심 대상 단지로는 고분양가 논란으로 올 10월로 분양시기가 연기(후분양제 적용)된 은평뉴타운을 우선 꼽을 수 있다. 1,2,3지구에서 모두 1만4631가구가 건설되며 이 가운데 임대를 뺀 1만3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중 원주민 특별공급을 제외하면 7000여 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하반기 분양을 계획 중인 3213가구의 1지구가 주목 대상이다. 재개발 물량도 풍부하다.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올 1월 중 가좌뉴타운에 속한 서대문구 북가좌동 가좌1구역 재개발을 통해 전체 362가구 중 26~43평형 12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동부건설(005960)도 같은 달 북아현뉴타운에 포함된 서대문구 냉천동 충정·냉천구역에서 681가구 중 24평형 113가구와 41평형 66가구를 공급한다. 이 밖에 8월 중 현대건설(000720)이 은평구 불광3구역에 공급하는 '불광힐스테이트'(1130가구·평형 미정)도 1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재개발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 서울지역 남산, 한강조망 등 분양 봇물 도심권에선 주상복합 아파트도 봇물을 이룬다. SK건설은 1월3일부터 중구 회현4구역에서 주상복합 리더스뷰 남산 233가구를 분양한다. 30층 2개동의 이 아파트는 42-91평형으로 구성되며, 41,45평형은 청약예금 가입자 1000만원(서울시 기준), 51-91평형은 1500만원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다. 평당 평균 분양가는 2250만원이다. 쌍용건설(012650)도 중구 회현동2가 회현2-3, 2-4도심재개발 사업을 통해 주상복합 남산플래티넘 23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33층 2개동으로, 53-92평형으로 구성돼 전평형이 청약예금 1500만원 가입자 대상 물량이다. 분양가는 평균 2200만-2300만원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물산도 남대문로 5가 남산자락에 주상복합아파트 45~78평형 136가구를 분양한다. 한강조망 물량도 풍성하다. 두산중공업(034020)은 올 6월 뚝섬 부근 성수 1가에서 서울숲 위브를 분양할 계획이다. 48, 56평형 640가구 규모로 이 중 35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GS건설(006360)도 올 상반기에 마포구 하중동에 한강 밤섬 자이(33~60평형 488가구)를 선보인다. 일반 분양 분 75가구 가운데 50여 가구를 중간층으로 배치, 한강과 밤섬 조망권을 확보했다. ◇ 수도권 판교 잔여물량, 파주, 동탄 등 신규 분양 선보여 정부의 공공택지 공급물량 확대로 판교 잔여물량, 파주, 동탄 등 대규모 택지지구에서 신규 공급물량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우선 아직 시기는 미정이지만 판교신도시 8개 단지에서 대한주택공사 등이 잔여물량 2660가구를 내놓는다. 연립주택과 중·대형 아파트 및 주상복합 등이 대부분이다. 수도권 서북부 주거벨트로 떠오르고 있는 파주신도시에서는 삼부토건(001470)이 6월께 25∼43평형으로 구성된 2000가구를, 고려개발이 하반기 중 24∼45평형으로 이뤄진 715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동탄신도시 상업지구에서는 포스코건설과 토지공사 컨소시엄이 최고 66층짜리 4개동 규모의 주상복합 '메타폴리스'(1266가구·40∼98평형)를 상반기 중에 분양할 예정이다. 또 동양건설산업도 4월께 59∼96평형으로 구성된 주상복합 277가구를 메타폴리스 인근에서 선보인다. 341만평 규모의 판교급 유망 택지지구인 수원 이의동 광교신도시에서도 내년 말께 분양이 시작돼 오는 2010년까지 총 2만40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용인에서는 판교 후광지역인 동천.성복동 지역에서 분양물량이 풍부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이르면 2월쯤 2515가구를 선보이며 뒤이어 GS건설이 3968가구를, CJ개발이 1314가구를 잇따라 분양한다. 또 저렴한 분양가로 관심을 모았던 용인 흥덕지구에서는 경남기업이 올해 초 903가구를, 신동아건설도 80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 인천 송도국제도시, 청라지구 대거 선보여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서구 청라지구 분양에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이 주상복합아파트 더샵센트럴파크를 1월 분양할 예정이며 5월에는 아파트 1400가구를 분양한다. GS건설도 1월 아파트 1069가구를 분양한다. 중흥건설은 인천 서구 청라지구에서 처음으로 900여가구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에서는 대주건설이 9월 1000여가구를 분양한다. 지난해 인천지역 청약열풍을 주도한 한화 에코메트로도 2월쯤 2차분 4685가구를 내놓는다.
2007.01.02 I 윤진섭 기자
소형 연립·다세대 집값까지 치솟아
  • 소형 연립·다세대 집값까지 치솟아
  • [조선일보 제공] 지난 7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중앙지법 경매장.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300여명이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뤘다. 100여건의 입찰이 이뤄진 이날 경매의 최고 화제는 서초구 양재동 연립주택. 18평형 빌라(감정가격 1억4500만원)에 무려 29명이 몰려 가격이 2억5260만원까지 치솟았다. 최근 남부지방법원 경매에서도 강서구 화곡동 20평형 빌라에 34명이 몰려 최초 감정가(1억원)의 180%가 넘는 1억8539만원에 낙찰됐다. 법무법인 산하 강은현 실장은 “올 초만해도 찬밥 신세였던 연립주택에 묻지마 투자자들까지 가세하면서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차여건이 좋지 않고 편의시설이 부족해 가격이 낮았던 연립주택·다세대주택 가격이 치솟고 있다. 집값에 불안을 느낀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까지 가세하면서 대표적 서민주택인 연립·다세대 주택까지 부동산 투기상품으로 전락하고 있다. ◆가을에만 30~40% 폭등=서울 강동구 천호 구사거리부터 천일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대로(大路)를 중심으로 양편으로 늘어선 천호동 다세대 주택가. 이 일대 집값은 가을을 지나면서 30~40%가량 뛰었다. 10평 정도의 연립주택가격(대지지분 기준)이 평당 1700만~1800만원에서 2300만~2500만원으로 급등했다. 인근의 뉴타운 지정지역 역시 상황은 비슷했다. 뉴타운 지역 내에 있는 ‘파크부동산’ 이정희 실장은 “3년 전 뉴타운 지정 이후 올 가을 가장 많은 사람이 몰렸던 것 같다”며 “‘11·15부동산 대책’ 이후 매수세는 줄었지만 가격은 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대지 지분 10평 안팎의 빌라 값은 현재 평당 3000만~40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올해 초 평당 2500만~3000만원에서 20~30%씩 뛴 가격이다. 롯데공인 관계자는 “몇 억원씩 하는 집들이지만 그래도 아파트나 다른 지역 집값이 워낙 오르다 보니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다고 판단하는 투자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개발계획 남발로 투자자들 대거 몰려=비교적 가격이 싸 서민들의 내 집 마련 수단이었던 다세대·연립주택 가격이 폭등한 근본 원인은 지방자치단체의 개발계획 남발. 서울시는 27개 지역, 경기도는 부천 소사, 남양주 덕소 등 15개 지역을 뉴타운 사업지구로 선정했다. 여기다가 서울시가 266개 지역(350만평)을 재건축이 가능한 ‘단독주택 정비예정지구’로 지정한 것도 기름을 부은 격이 됐다. 뉴타운이나 단독주택정비 예정지구의 연립주택·다세대주택을 살 경우, 아파트 입주권을 얻을 수 있다고 본 투자자들이 달려들고 있다. 이 때문에 올 들어 서울 연립주택가격이 11.7%, 경기도 연립주택은 18.5%나 폭등했다. ‘J&K’ 백준 사장은 “지자체의 개발계획이 쏟아지면서 수도권 전역의 연립주택에 묻지마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 ‘스피드뱅크’ 박원갑 부사장은 “아파트 가격 급등에 불안을 느낀 무주택자들이 빚을 내서 사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 연립주택은 전세를 끼고 살 경우, 5000만원~1억원 정도면 살 수 있어 투자자에게 인기이다. 특히 5채 이상 구입해 임대주택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종합부동산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 올 들어 지방자치단체의 개발 계획 남발과 아파트 가격폭등의 여파로 서울·수도권연립주택가격까지 급등했다.사진은 서울 양재동 연립주택가의 모습.◆작전세력도 가세=뉴타운 지정이 불가능한 지역도 소문만으로 집값이 폭등하고 있다. 상반기 양천구 목 2·3·4동도 뉴타운 지구로 지정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가격이 폭등했다. 연초 지분가격이 평당 700만~800만원에 그쳤으나 뉴타운 지정 소문이 돌면서 평당 1500만~2200만원으로 급등했다. 지난 10월 양천구가 뉴타운을 지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보합세로 돌아섰지만 오른 가격은 좀체 떨어지지 않고 있다. M공인중개업소 사장은 “10명 중 2~3명은 단타매매로 돈을 벌었다”며 “투기꾼들이 조직적으로 소문을 퍼뜨린 것 같다”고 말했다. 김포의 구시가지 연립주택들도 투자세력이 대거 가세하면서 가격이 폭등했다. 사당동 태극공인 최광수 사장은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아파트로 개발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장기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말했다.
  • 경기도도 ‘뉴타운’ 열풍..집값 들썩 “매물 없어요”
  • [조선일보 제공] 서울에 이어 경기 각지에서도 ‘뉴타운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최근 기초단체들을 대상으로 ‘뉴타운 시범사업 희망지역’에 대한 접수를 마감한 결과, 9개 시(市) 11군데가 신청됐으며, 총 면적은 339만6000평”이라고 8일 밝혔다. 이는 서울에서 진행 중인 25개 뉴타운지구(총 697만5000평) 전체 면적의 절반에 가까우며, 평촌신도시(154만평)의 2배가 넘는 규모다.◆미니신도시 10곳 생기는 셈뉴타운 사업은 낡은 주거지에 대한 대단위 재개발 형식으로 2002년 서울시가 처음 도입했다. 지난 7월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현재 부산·대전 등 전국의 상당수 대도시가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 못잖은 과밀지역이자, 투자 관심지인 경기권의 개발 윤곽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경기도 각 도시 구(舊) 시가들이 대대적 리모델링에 나선 것이다. 경기도는 11개 신청지 가운데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개발 사유가 빈약한 2곳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를 뉴타운지구(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정식 지정할 방침이다. 수도권 핵심지역 10곳에 ‘미니신도시’가 생기는 셈이다. 경기도 박명원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 31개 전체 시·군으로부터 2차, 3차 신청을 받아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천·구리·군포가 빨라가장 진척이 빠른 곳은 부천시. 이미 지난 9월 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 6월 안으로 지구지정을 마칠 계획이다. 이후 세부 계획을 세워 이르면 2008년 말 착공할 예정이다. 구리시는 이달 들어 용역을 발주했고, 군포시도 12월에 산본·금정동 일대 금정역세권에 대한 개발용역을 낼 계획이다. 나머지 시들은 내년에 용역을 실시하게 된다. 안양시의 경우, 뉴타운 건설 계획이 있음은 경기도에 통지했으나, 아직 구체적 대상지는 정하지 못했다. 뉴타운은 기초단체 스스로도 추진할 수 있지만, 이번에 경기도가 신청을 받은 것은 일정 부분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기 때문이다.◆부동산가, 작년부터 상승세고양시 원당지구, 광명시 광명3지구, 의정부시의 의정부1동 일대 등 수도권 주요 도시의 대표적 노후 주거지역과 구도심의 부동산 시장은 이미 작년부터 상승세를 타왔다. 부천지역 뉴타운 후보지의 토지지분 가격은 올해 초 평당 800만~1000만원 선이던 빌라(다세대주택)가 지난 7월 특별법 시행 이후 1500만~1600만원으로 급상승했고, 낡은 연립주택도 30~40% 올랐다. 부천 강호부동산 남지은(여·36)씨는 “사겠다는 사람은 꾸준한데, 매물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미 지난 2일 투기 방지를 위해 해당 지역에 건축허가 제한 조치를 내렸다.◆임대 많아 사업성은 불투명뉴타운 사업은 낙후 지역에 도로·공원과 같은 기반시설을 제대로 갖춰 완전한 새 동네로 만드는 것으로, 대개 ‘순환식 개발’을 도입한다. 전역을 한꺼번에 개발하면 전세난 등 이주 문제가 심각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체 사업기간이 길면 10년에 이를 수도 있다.임대주택 건설 의무에 따라 ‘사업성’은 단언하기 힘들다. 경기도는 최근 제정한 ‘도시재정비촉진 조례’에서 임대주택 비율을 50% 이상으로 정했다. 과밀억제권역이 아니면 25%로 낮춰질 수 있지만, 임대 비율이 높아 전체적 사업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분양단지와 임대단지 주민 간 갈등이 심할 경우, 중·장기적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아베, 韓日정상회담 조기개최 희망"
  • [이데일리 김경근기자] 다음은 9월2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아베, 韓日정상회담 조기개최 희망" -블루투스 앞선 신기술 나왔다 -美 금리동결에 원화가치 `껑충` -양육비 합의없이 이혼 못한다 -한미 `포괄적 접근 방안` 본격 논의 ▲종합 -쿠데타 3일째 태국은 지금 -美, 금리 또 동결..인상기조 끝났나 -원화 당분간 1달러 940원~950원대 전망 -재경부 인사태풍 불어닥친다 -사카고서도 원달러 선물 거래 -환치기 급증 ▲정치 -`헌재소장 처리` 3野공조 붕괴 -금감위 부위원장 후보 `2中1弱` -與중도성향 의원들 정부에 쓴소리 -뉴타운도 분양가 상한제 추진 ▲국제 -美-中 경제분야 전략대화 가동 -국제유가 60달러도 붕괴 -中 경호방범시장 내년 개방 -아이칸, 임클론에 새둥지 -자동차 배기가스 첫 소송 -도요타 저가車로 이머징 마켓 공략 ▲금융재테크 -주가불안 탓 변액보험 인기주춤 -`외환카드 주가조작 의혹` 검찰 손으로 -"영업정지 저축은행 특별대출 추진" ▲기업과 증권 -한진그룹 3세 조현아 상무보, 국제기내식회의 참석 -韓中 최대 문화행사 개막..최태원 회장 등 참석 -현대건설 사우디서 7400억 수주 -현대重 중국산 후판수입확대 -LG화학 "가격담합 임직원 퇴출" -X박스·PS3 도쿄서 한판 승부 -국제표준 노리는 원천기술 -현대車 영업익 30% 줄듯..파업여진에 3분기 시련 -쌍용건설 연내매각..인수價 3천억 예상 -타이어株, 쿠데타 불똥튈까 긴장 -삼양사 "전북은행株 판다" 재확인 -스톡옵션 10년 `부익부 빈익빈` -변액보험 움직임 주목하라 -코스닥기업 실적전망 잇단 하향 -NHN 유가증권시장行 고심 ▲중기·벤처·과학기술 -귀뚜라미보일러 연료전지사업 진출 -염홍철 중기특위원장 "현장중심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 -가뭄지역서도 식물재배 방법 발견 ▲부동산 -"재건축 부담금 피하자"..25일 법시행 앞두고 분주 -강남아파트 경매 늘어난다 -아파트 브랜드 "바꿔바꿔" -경기도민 은평뉴타운 청약자격..모집공고전 서울전입땐 가능 -쌍용건설 연내조기 매각 -아산 신도시·도심 연결망 구축 시동 -응암동 1만2900평 재건축구역 지정 -주택청약 가점제 보완될 듯 ◇서울경제 ▲1면 -고분양가 논란 `파주운정 한라비발디`..청약첫날 수천명 몰렸다 -외환시장 `폴슨 충격`..환율 두달만에 최저 -모든 디지털기기 무선연결..`바이너리 CDMA기술` 개발 -정부 경기둔화 언급 잇따라 ▲종합 -`환치기` 사범 급증 -정치권 `뉴타운 분양가` 손댄다 -현대건설, 사우디 7억8000만弗 공사수주 -추석 현금수요 4조2000억 추정 -원달러 환율 두달만에 최저.."연초 급락공포 재연" 우려 증폭 -FRB, 주택시장 냉각따른 경기둔화 인정.."연내 추가인상 희박" -파주운정 한라비발디.."마지막 전매차익 기회" 투기가세 -재경부 1급 `인사 회오리` 예고 -與의원등, 지주사 주식보유기준 10%P 완화추진 -11개그룹 "순환출자 금지 수용 못해" -기업 10곳중 4곳 "한미FTA 체결 땐 신규사업 진출할 것" -2016년까지 생명공학 분야 19兆 투입 ▲금융 -"외환카드 주가조작 개연성 높다" -저축銀 위기극복 손잡았다 -"보증보험시장 2011년 전후 개방을" -신한銀·삼성생명 민원발생 `최저` ▲정치 -여야, 정계개편싸고 신경전 팽팽 -靑 한미 FTA 너무 낙관? -산자위, 기업인 증인채택 자제키로 ▲국제 -태국 금융시장 급속 안정 -에너지 헤지펀드 최근 "심각한 화상" -美中 최고위급 경제회담 연다 -위안貨 고공비행 -"500만원짜리 경차개발"..도요타 이머징마켓 공략 ▲산업 -"한국 車산업 머잖아 벼랑끝에" -중국산 후판 국내시장 대공습 -조양호 회장 장녀 조현아 부본부장 "대한항공 기내서비스 아직불만" -두산重 친환경 발전소 기술 확보 -LG파워콤 대약진 비결 `논란` -`벤처 회계관리制` 실적 全無 -"추석상여금 지급" 68%..산업단지업체 조사 -`대학생 금형 CAD 기술경진대회` 개최 -백화점 상품권 `추석대박` -플라스틱 용기 `찬밥신세` -식음료시장 `폴리페놀` 뜬다 ▲증권 -증시 관심 실적으로 이동 -M&A 관련주 초강세 연출 -항공·전기가스株 "유가·환율하락 고맙다" -쌍용건설 주가 `롤러코스터` -보험사 증시 영향력 커져 -스톡옵션 미행사株 2조2863억원 -한국운용 베트남 호찌민 사무소 열어 -CJ인터넷 "실적하향" 쇼크 ▲부동산 -초과이익 환수 피한 재건축단지..거래 여전히 `잠잠` -인천대 부지 개발 본궤도 -강남권 아파트 경매 크게 늘어 -청약제 개선안 연말께 확정 -응암동 1만2000평 재건출 `탄력` ◇한국경제 ▲1면 -원달러 환율 급락..1弗=944원 -공교육 정상화 한다더니..참여정부 들어 입시학원 66% 늘어 -"뉴타운도 분양가 상한제 적용" ▲종합 -"SOC투자 축소로 성장동력 꺼져..복지정책 좋지만 자영업자는 찬밥" -韓中 정례 `경제회의` 갖는다 -"美금리 언제 내리나" 관심 -앙헬 구리아 OECD사무총장 "FTA는 경제학 아닌 물리학" -닻올린 日 아베호 -정부 `景氣 낙관론` 꼬리 내리나 -외환銀 재매각 `물꼬` 트일 듯 ▲국제 -태국 `경제쿠데타`는 없었다 -국제유가 50弗대 `진입` -버핏 "더 안전한 세상 위한 투자"..原電연료 비축 계획에 5천만달러 기부 -차베스 유엔무대서 부시에 독설 파문 ▲산업 -40인치 LCDTV 가격, 북미시장서 1년만에 50% 하락 -LG화학 김반석 사장 "담합·불공정거래 적발 땐 사표 받겠다" -5개 완성차 대표 "한국 자동차산업 위기상황" -`동영상 전송` 근거리 무선통신 나왔다 -염홍철 중기특위장 "벤처 패자부활제 정책방향은 맞다" ▲부동산 -강북아파트 전세가율 강남의 2배 -`무늬만 공공택지` 정치쟁점 부상 -은평구 응암동 620번지 일대 재건축 -주택청약 가점기준 손질 -인천 도화지구..아파트·주상복합 6000가구 복합단지로 ▲금융 -농협카드 할부수수료 평균 14.54% `최저` -면허취소 직원 자동차 사고..차량소유 회사엔 보험금 줘야 ▲증권 -사모펀드 `표적` PBR 1배미만 자산주 `몸값 껑충` -샘표식품, 순자산 1192억 시총 2배..알짜중에 알짜 자산주 -항공·철강·전력 `환율하락 수혜` -상장사 스톡옵션 差益 `극과극` -씨티증권 해롤드 김 전무 "한국 구조화펀드 시장 유망" -증권·자산운용업계 `베트남 열풍` -대신證 "코스닥 650~670 간다" -증자·감자 추진 기업주가 `곤욕`
2006.09.21 I 김경근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아베 "日헌법 전면개정"
  • [이데일리 김경근기자] 다음은 9월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신문은 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제2 한글창제` 자부심 느껴요-아베 "日헌법 전면개정"-박정인씨 현대·기아차 경영복귀-새 교육부총리 김신일씨 내정-말기암 유전자요법으로 완치▲뉴스포커스-40조 급전시장..서민동네까지 `우후죽순`-실질국민총소득 2분기 1.4% 증가▲종합-FTA 협상단 국회에 `3차협상 목표` 보고-4일부터 통관심사 강화▲경제·금융-8월 무역흑자 크게 감소-보험사업종간 영역폐지 무산-이인호 신한지주사장..그룹내 혁신 강조-한국·중국·멕시코 등 4개국에 IMF 지분 1.8% 더 주기로-美 헤리티지 퓰너 이사장 "올해가 한미 FTA협상 최적기"▲국제-美 고액과외 성행-中 영어학원 호황-美·유럽 금리정책 거꾸로-中 원유·알루미늄 등 수입협상창구 단일화-포드 `007車` 만든회사 판다▲기업과 증권-삼성 MP3 자존심 되찾는다-SK텔 "내년 HSDPA 전국시대"-박정인 고문 현대·기아차 기획총괄부회장 임명-적자 기아차, 현대차만큼 임금 올려-경기 안좋은데 잘나가는 증시-GS홀딩스 호재 쏟아져-강원랜드 `바다이야기` 덕보네▲증권·코스닥-M&A 실패땐 주가 더 오른다?-외국인, 한국증시 매수시점 타진-한국관련 해외펀드 6주만에 자금유출▲부동산-입주민 인터넷모임 목청 커졌네-행정도시 첫마을엔 네모건물 없어요-"용인 랜드마크 우리가 만든다"-건교부, 중국노선 절반씩 배분◇서울경제신문▲1면-문화산업강국 코리아..미래가 보인다-美, 쌀 등 농산품시장 10년내 완전개방요구-무역손실 2분기째 사상최대-새 교육부총리 김신일 서울대 명예교수▲종합-버냉키 "인플레없는 성장지속 가능"..트리셰 "물가상승 위험 갈수록 높아져"-감사원, `바다이야기` 파문 관련기관 내주 본감사 착수-동아건설 면허 회복될 듯-현대·기아차 기획총괄 부회장 박정인씨-韓美, FTA 3차협상 `1차案` 공개-헤리티지재단 퓰너회장 "한미FTA 늦어도 내년초 합의"-中 "원자재 구매전문 협상단 곧 발족"-8월 물가상승률 15개월만에 최고-美도 `고액과외` 열풍-정부, 9년간 연구지원..올해 10억원 투입-발전산업노조 4일 파업 가능성-권오규 부총리 "주요산업 적대적 M&A 방어장치 안만들 것"-무역수지 흑자 규모 `반토막`▲금융-금호생명, 최병길 사장 부임 두달만에 "공격경영"-금융계 수장들 올 가을코드는.."변화와 혁신이 살길"-"행정서류 없어도 신용증빙 해드려요"-손보사 車보험 사업비 "초과지출"▲국제-`獨의 대처`가 `美 흑진주` 눌렀다-버핏 `황혼재혼`-뭉크 `절규` `마돈나` 찾았다-아베, 자민당 총재선거 공식출마▲산업-현대차그룹 경영진 인사..`시스템 경영` 신호탄 올렸다-車업계 실적 "파업이 좌우"-LG, 동유럽 LCD TV 시장 석권-삼천리-지역난방공사 합작법인 `휴세스` 출범▲증권-M&A재료 "다 호재 아니다"-SK텔레콤 "자사주 소각" 강세-판매호조·파업마무리..자동차株 급등-대구가스, 사업다각화에 강세-PR매물 `주의보`..만기일 2주 앞두고 최대 1조 물량 청산 우려-한국 관련 해외펀드 6주만에 자금 순유출◇한국경제신문▲1면-英펀드, 北대동은행 인수-아베 "韓·中과 관계개선 노력"-새 교육부총리에 김신일 명예교수-중국행 항공권 구하기 쉬워진다-외국인 학교 가보니..체육시간 국내학교 두배▲종합-말기 암환자 유전자요법 치료 성공-8월수출 20%↑..7개월째 두자릿수 증가율-아베의 일본..보수재구축 통한 `강한 일본` 지향-美헤리티지재단 퓰너 회장 "FTA는 韓·美관계 수십년 좌우할 기회"▲종합해설-FTA 3차협상 6일 시애틀서..양허안 놓고 신경전-정운찬 前서울대 총장 "비전2030 5년도 못간다"-2분기 실질국민소득 1.4% 증가-8월 소비자물가 15개월만에 최고▲국제-中 유통시장 `큰 싸움` 벌어진다-美 1시간 500弗 고액과외▲산업-삼성, 차세대 MP3 출시..애플 아이팟 아성 넘는다-현대차, 박정인 부회장 컴백-SK텔, HSDPA 전국망 내년 상반기 구축-8월 자동차 판매 파업에 웃고울고-기아차 임단협 타결▲부동산-서울 도시재정비 촉진지구..3차 뉴타운·2차균촉지구 등 16곳 확정적-판교 성남 5년 무주택자 청약미달▲증권-현대차그룹株 모처럼 `和色`-국도화학 2만원대 `호시탐탐`-리딩투자證, 지분 6% 확보..한국기술투자 노리나-M&A 탈락이 주가에 호재?-통신株, 첨단기술 뜨자 강세로-전자랜드, 내년 상반기 상장-中공상銀 IPO, 은행株에 단기악재
2006.09.01 I 김경근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사행성게임 무더기 형사처벌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8월21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 기업·대학의 미래 `기술연합`에 달렸다 - `바다이야기` 파문확산..업체대표 2명 구속기소 - 정부, 북한 핵실험 감시 강화 ▲종합 - 한국판 슬롯머신 어떻게 허가났을까 - 게임시장 키운 경품용 상품권 - 꼬리무는 의문..검찰수사 확대될듯 - "노지원씨 주식 모두 반환..차익 없다" - 임시국회 최대쟁점 부상 - 국가경영 리더십이 가장 취약 - 단순위기 조성용? 실제 핵실험 강행? - 병원노조 24일 총파업 예고 - 공무원 연가보상비 크게 축소 - `괜찮은 일자리` 확 줄어 ▲국제 - 중국 예금·대출금리 0.27%p 동시 인상..과열경기 식히기 총력…효과는 의문 - 세계 광산업 M&A 열풍 - 日 아시아유학생 장학금 확 늘린다 - 차브족을 아시나요? ▲금융·재테크 - "담보대출로 추가점포 자금 마련" - 은행대출 기업 330조 > 가계 323조 - "외국인 근로자에 도움주고 싶었어요" - 은행권 내일부터 임단협 개시 - "보험사에 RBC제 단계적 도입을" ▲기업과 증권 - 중국에 팔린 쌍용차·비오이하이디스는 닮은꼴..투자않고 기술유출에 경영난까지 - 정유社 `오일맨`들 어디로 - LG, 60인치 싱글스캔 PDP 개발 - SK 영업이익률·ROE 돋보여 - S&P "LG카드 인수 부정적" - 중소형 철강주 성수기 덕보나 - "1조 넘는 펀드 두개 더 만들것" - 1300선 넘자 낙관로 `솔솔` - 외국인 코스닥 대형주도 `팔자` ▲기획 - 美선 소프트웨어 복제땐 15만달러 벌금 ▲중기·벤처·과학기술 - "고객 건강위한 마루 생산 고수" - 부품·소재투자 전멸하나 ▲부동산 - 지방도시 재개발중 대구..중구·남구 일대 110곳 뜯어고친다 - 아파트값 뛴 이유도 많네 - 외국인 소유 땅 분당 9배 - "재개발 중대형 비중 40%로" - 대전 3~5곳 뉴타운 시범 추진 ▲소비생활 - 롯데百-신세계, 이젠 죽전서 격돌 - 인터넷몰은 벌써 가을 ◇서울경제 ▲1면 - "베스트셀러 상품 만들자"..브랜드-디자인-마케팅-고객관리 유기적 결합 - 미국산 쌀서 유전자 변형물질 검출 - "경기활성화 위해 정부역할 다할 것" - 고소득 자영업자 11월 4차 세무조사 ▲종합 - 中 금리 추가인상 불가피론 `고개` - "개성공단, FTA 협상 대상 안돼" - 외국인 보유 땅, 분당의 9.3배 - 금융허브촉진 기본법 만든다 - "급식비·자보료 등 소리없이 엄청 올랐네" - 증권사 감사들 제구실 못한다 - `괜찮은 일자리` 크게 줄어 - "에탄올연료 도입 적극 추진" ▲기획 - "공기업 민영화, 한미FTA서 논의 안해"-한덕수 - FTA 찬반대립 격화되자 갈등 조정·홍보위해 신설 ▲금융 - 산은, 해외투자 적극 나선다 - LG카드 매각자문·주간사 M&A 수수료 `사상 최대` - "카드겸영銀, 여신금융協 정회원돼야" ▲국제 - 월가 "예술품시장 잡자" - 이-헤즈볼라, 휴전후 첫 유혈충돌 - 포드, 대규모 감산..공장 10곳 추가 폐쇄 ▲산업 - 쌍용차 유럽수출·신차개발 `삐걱` - 한화종화 상하이에도 車 부품공장 - SK, 협력사 직원교육 앞장 - "SKT와 격차 더 벌어지나" 우려 - SO 인터넷 가입자 `부실통계` 현실로 - LG, 美 휴대폰 시장 2위 탈환 - 광고·마케팅에 만화 열풍 ▲증권 - 외국 증권사 러브콜 종목 노려라 - 삼성생명 장외서 60만원대 진입 - 상장사 현금성자산 계속 쌓여 - "한전 3분기 상승 모멘텀" - "中 금리인상 영향 제한적"..`우상향 흐름` 이어질듯 ▲부동산 - 상가의 변신 "눈부시네" - 서울시 조망명소 50곳 선정..주변아파트 수요자 관심 - 판교 주공 `발코니 확장비율` 탄력 적용 ◇한국경제 ▲1면 - 中企 경기 악화 "더이상 버티기 힘들다"..창업은 14% 줄어들고 설비매물은 42% 급증 - "지방건설 살릴 방안 마련하라" - 사행성게임 무더기 형사처벌 ▲종합 - 명품브랜드 해치는 `차브족` - 일본, 亞 인재 허브 노린다 - 미국산 쌀에서 유전자 변형물질 검출 - 포항건설노조 `노무공급권 독점`이 장기파업 주범 - 유전·경비정·한우까지… 펀드 `끝없는 영토확장` - `바다이야기` 파문 확산..평소보다 손님 되레 늘어 - 한해 판돈만 40조..서울시 예산 3배 - 盧대통령 "뉴딜 총론·문제의식 함께한다" - 약값 결정에 美업계 참여놓고 격돌 - `나라곳간 열쇠` 덕수상고서 접수? - "부동산 가격 안정 위해서는 세금보다 금리정책 효과적" - 대부업체 하루 평균 15개 증가 ▲국제 - 니켈 가격 `천정부지` 급등 - 잘나가던 델 중국사업 `내우외환` - 아시아 영어교실은 우범지대 - 포드, 4분기에 추가 감산 - 이스라엘 특공대 헤즈볼라 거점 공격 ▲사회 - 1조8000억대 `3자명의 CD` 편법발행 - 他人 인감증명서로 대출받아 "금융회사가 100% 책임져야" - 비리의혹 판사 무난히 변호사 변신 ▲산업 - 종합상사 `제2전성기` 실감나네… - `컨` 시장에 머스크 기습 - 포스코, 10월말 印서 이사회 - 지상파DMB 사업자 죽을맛? - 추석연휴 며칠 쉬어야 하나 - 웅진코웨이 신제품에 시장 `들썩` - 남성 패션숍 `STCO 돌풍` ▲부동산 - 광주 수완지구, 호남권 최대 신도시..이달말 스타트 - 반포 삼호가든 1·2차 35층 재건축 - 판교 분양 앞두고 술렁일 듯 - 김천~현풍 도로 신설·영동~구미 확장 - "강북 재개발사업 활성화 위해 중·대형 비율 40%로 높여달라" ▲증권 - 금호전기vs우리이티아이..CCFL 兩强 `안정성對수익성` - 상장사 절반 PBR 1배미만 - 실적 목표치 높인 기업 주목 - 바이오·제약社 설비투자 `붐`
2006.08.20 I 윤도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고소득자영업자 세금 `줄줄`샌다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8월17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입니다(가나다 순)◇매일경제신문▲1면-100개 지방공기업 내달 특별감사-헌재소장 전효숙씨 내정..야당 법조계 거센 반발-고소득 자영업자 조사했더니..1인당 평균 5억 탈루-이용훈 대법원장 "국민에 송구.."-철강메카 인도 오리사주를 가다..세계철강사 몰려 오지가 `꿈틀꿈틀`▲트렌드-"이 시계는 진짜 명품 맞아요?"-바이오 박사 평균임금, 대기업 초임보다 적어-사회공헌 얼마가 적당할까? 기업 80% "경상이익 1%"-청와대 전용채널 생긴다▲종합-올 하반기 M&A 큰장 선다..현대건설 대우조선등 줄줄이 매물-한미FTA 양허안..한국 "섬유관세 대부분 즉시철폐" 미국 "10년내 농산물 전면개방"-24억 벌고도 18억 소득 빼먹은 A씨..106회 해외여행에 100억 투기까지-옷도 똑똑해진다..MP3 내장 입으면 음악 들려-삼성경제연 "한국경제 너무 빨리 늙었다"-폭염에 전력수요 폭발..어제 최대예상치 초과-내달부터 제적등본 안내도 돼▲금융 재테크-신한금융 LG카드 인수확정..숨막히는 정보전 인수가 막판 초읽기-라응찬 회장 "신한 산증인 부드러운 승부사"-LG카드 브랜드 유지할 듯..2년후 통합-부산시 금고놓고 부산 농협 우리은행 경합 "1.2조를 잡아라"▲국제-미국 경기하강 심상찮다..주택경기 침체. 소매판매 부진 등-레바논 평화유지군 45개국 참여-일본 NTT 유무선 겸용 서비스-뉴욕시민 60%는 이민자..퀸스 브롱크스 거주자 절반 영어 안써▲기업과 증권-삼성전자, 선없는 50인치 PDP TV 출시-SKC 코오롱 남해화학, 유화 불황 몰라요-기아차 유럽공장서 씨드 생산-현대차 미국 소비자만족도 `쑥 쑥`-신한지주 LG카드 인수가 "시너지 감안할때 비싸지 않다"-부러운 월급쟁이..대림산업 건설부문 월소득 683만원 최고-LG카드 11월 공개매수..1~2년내 상장 폐지할 듯-주식형펀드 수익률 -7%인데..운용사 순익은 328% 늘어-1위 LCD 관련주를 노려라-JP모건, 국내 자산운용업 신청▲중기 벤처 과학기술-중기 취업도 힘들 듯..59%만 "하반기 채용하겠다"-광진공, 6개 핵심보직 공모-복잡한 배선 사라진다..하남, 512개 회선 하나로 묶는 네트워크 개발-R&D투자, GPG의 2.9%에 그쳐▲증권 종합-현대 삼성중공업 실적 훈풍에 순항-장하성펀드, 수면위로..보유지분 이달말 공개 예정-GEM펀드 한국 주식비중 `바닥`▲부동산-도곡렉슬 45곳중 33곳 싹쓸이..단지내 상가 목좋은 곳은 중개업소 차치-버블세븐 지역 두렷한 가격 안정세-판교연립 채권입찰제 적용 안해-빌라 시가의 1만배 낙찰?..끌에 `만`자 쓰는 실수◇서울경제신문▲1면-창업구조 후진국형으로 추락..소매업등 생계형 급증 30% 육박-LG카드 새주인 신한..카드업계 1위로-신임 헌재소장에 전효숙 재판관 내정-로펌도 세무조사..국세청, 변호사 종합병원등 362명 3차조사 착수-미국서도 싸이한다..SK커뮤니케이션즈 미국서 본격 서비스▲종합-동아건설 인수하려면 최소 5000억 제시해야-판교연립 채권입찰 안할듯..평당 분양가 300만원 싸져-미국, 보험중개 자산운용업 개방 요구할 듯-최대전력수요 이틀만에 경신..산자부 오늘 전력수급대책회의 개최-감사원, 지방공기업 감사 착수-똑똑한 옷 쏟아진다..MP3 기능옷 연말께 출시-공정위 사업지배력 과도집중도 논의-한전그룹, 주요 대기업 앞질러..순환출자로 늘어난 가공자본 비중-산은 "10월까지 LG카드 본계약 마무리"-중기 "하반기 2.9명 채용"-삼성연 "구조개선 없으면 잠재성장률 추락"-쌍용차 평택공장..곳곳에 투쟁 현수막 `폭풍전야`-기아 GM대우도 몸살▲금융-LG카드 상장폐지 추진할 듯-현대해상 "중국 보험시장 온라인판매 주력"-편법 `요실금 수술` 뿌리 뽑는다▲국제-80년대 기업사냥꾼들 제2의 전성기-애플 "`팟` 쓰지마"..MP3 아이팟 명칭 권리주장-세계은행 전망 "올 중국 성장률 10.4%로 상향"-월마트 분기 순익 10년만에 뒷걸음-미국 내달 금리동결 가능성 높아▲산업-삼성SDI, 마케팅 본격화..에이엠올레드 브랜드 통합 이미지 발표-LG전자 "이젠 명품가전으로"..아트 디오스 발표회-국내 철근재고 감소세 뚜렷..7월보다 18% 줄어-무선 벽걸이TV 시대 개막-IP TV 이르면 내달 시범서비스..연내 공동실시 합의-포스데이타 U시티사업 본격화-진로-두산 소주전쟁 2라운드▲증권-경기모멘텀 확인된 실적주 위주로 투자를-LG카드 주가 향방 촉각..투자자 손익분기점 6만3000원-항공주, 중국노선 경쟁 격화 우려 약세-골드만삭스 상무 "자산가치 높은 기업 겨냥 M&A시도 활발해질 것"-국내기관 최고 큰손은 산업은행-유기농 한우투자 사모펀드 첫선▲부동산-강남 주상복합 `찬밥 신세`..입주앞둔 단지 상당수 수익률 은행이자도 안돼-판교2차 동시분양..중대형 민간임대 첫 선-재건축 "안전진단 먼저.."..사업초기 단지들 규제강화전 통과 서둘러◇한국경제신문▲1면-"뉴딜, 청와대 반대땐 야당과 공조 처리"..與 관계자-국세청 "한해 8.7억 벌고도 5억은 세금 안내고 숨겼다"-소주 20도벽 깨졌다..진로 19.8도 신제품-헌법재판소장 전효숙씨 내정-감사원 100개 지방공기업 전면 특감▲종합-스마트의류 연말부터 시판..입는 MP3 출시-서울 용산국제학교 개교..내국인 30%까지 입학-한미 정상 내달 14일 워싱턴서 회담-미주한인 98만명..5년만에 13% 증가-판교연립, 채권입찰 안한다-與 `잡딜카드`로 노동계 만났지만..한노총 시큰둥-24억 벌어 18억 탈루..고소득 자영업자 탈세 실태-금융 M&A 핵폭풍 대기-GDP대비 2.99%로 세계 4위권..지난해 국가R&D 24조원-가공자본비율 공기업이 더 높다-전력소비 연일 최고치..어제 6000만킬로와트 육박▲종합 해설-연말께 IPTV 시대 열린다..정통부 방송위 시범사업 합의-미국 경기침체 본격화 신호?..주택시장 냉각-중국 긴축정책 약발 먹히나..산업생산 둔화, 외국인투자 감소▲국제-중국-베네수엘라 `에너지 밀월`-"부시정부 아시아 방관 역대 최악"-"인도는 IT 아이디어의 산실"..콜센터등 단순업무 탈피-델, 중국서 소송위기..리콜 이어 가격오기-홍콩 통제사회로 가나..판매세 최저임금제 등 논란▲산업-기계 설비업체 자금조달 쉬워진다-현대차 체코공장 11월 착공..2008년 완공-쌍용차 무기한 옥쇄파업 돌입..기아차 부분파업 지속-LG 냉장고 대변신 "주방이 화랑으로"-미국서도 `싸이 바람` 불까-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뜨겁다..SK 중외제약도 가세 `6파전`-바이오 박사 초임, 대기업보다 적다-약한 소주 대결 더 세졌네..진로, `처음처럼`에 맞대응▲부동산-포스트 판교 용인 흥덕 나온다..분양가 판교의 절반-인천시 아파트 마이너스옵션제 도입-투자열풍 가라앉은 한남뉴타운 "이젠 소액투자자도 귀한 몸"-파주 운정, 성남 도촌 등 1957가구..입주후 바로 전매 `매력`▲금융-"변동-고정금리 자유롭게 바꾸세요"..은행 금리가변형 주택대출 늘려-흥국금융그룹 "현금만 1조5천억..금융권 뉴헌터"▲증권-턴어라운드+저평가주 `찜`..2분기 어닝시즌 마무리 `어떤 종목 사지?`-조선주 주가 순풍에 돛 달았다-펀드 수수료 "너무 오른다"..보수율 2년새 43% 상승-한우펀드 나온다-맥쿼리 존워커 회장 "한국기업 해외투자 서비스 강화"
2006.08.16 I 이정훈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최대실책은 강남권 집중규제"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6월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홈쇼핑 횡포에 중소기업 운다 -"정부 최대실책은 강남권 집중규제" -美항만 수수료 면제 공감..농업문제 이견차 확인 -北에 8천만달러 원자재 제공 ▲종합 -정부 "부동산 세제 후퇴란 없다" -재건축 규제 풀어 공급확대..세금부담 줄여 거래 살려야 -변동금리 대출 내걸고 고정금리 적용..공정위, 590억 부당이득 챙긴 국민·시티銀에 69억 과징금 -한·미 FTA 협상 첫날..`쉬운 문제` 전자상거래 의견 접근 ▲정치·외교안보 -한나라당의 부동산정책 대안은.."양도세 부담 낮춰 거래 숨통 터줘야" -DJ 열차이용 방북 어려울 듯 -與비대위 `김근태 체제`로 가나..반대파선 "새판짜자" 주장 ▲국제 -궁지에 몰린 고이즈미 개혁 -버냉키 "인플레 예의주시" -NTT 2010년 완전분할 추진 ▲금융·재테크 -변액보험수익률 급락 걱정되는데..중도인출보다 펀드 갈아타볼만 -특정금전신탁 `화려한 부활` ▲기업과 증권 -SK텔레콤, 차이나 유니콤 사고 싶은데.. -삼성전자 이공계 박사 입도선매 -파생상품 등 수익원 다양화해야 -관료출신 CEO 주가 신통찮네 -삼성전자 투자주의보? -MF500지수 구성종목 변경 -주식형 펀드 수익률 -6% -펀드수 7634개..20%가 10억 미만 -관리종목 8년새 143개→11개로 ▲증권·코스닥 -코스닥 `로스컷 경계령` -내일 `세 마녀의 날` 주가전망은..프로그램매도 충격 없을 듯 -"570~580선이 코스닥 바닥" -한국증시 휴장덕에 `휴~` ▲부동산 -첨단아파트 입주해보니 `글쎄` -영세민 보증서없이 전세금 지원 -하반기 주상복합 쏟아진다 -아파트 공급일정 속속 늦춰 ◇서울경제 ▲1면 -규제 악순환 고리부터 끊자 -세계 금융시장 또 버냉키 쇼크 -한·미 `통합협정문안` 만들기로 -열차시험운행·경공업 원자재 지원 합의 ▲종합 -한국 `FTSE 선진국`진입 힘들듯 -고소득 자영업자 3차 세무조사 착수 -한·미 FTA 1차 협상 첫날, 美 쇠고기 수입 연기..미묘한 파장 -주택담보대출 경쟁 위험수위 은행도 "시세 80%" -돈세탁 적발 폭발적 증가 -특정테마 정해 산재한 제도 일괄정비..`덩어리 규제개혁`도 위기 -공정위 과징금 69억 부과 `논란` ▲금융 -신용카드사 부수입 `짭짤` -주택금융公 모기지론 판매 두달연속 1000억 밑돌아 ▲정치 -與 `김근태 비대위` 체제로 가닥 -남북간 상업적 거래선례 경협사업 확대 `신호탄` 기대 -"분열 끝내고 국민의 힘 모아야" 盧대통령 현충일 추념사 ▲국제 -日 `펀드수술` 칼 뽑았다 -"국제경제 불균형 해소" IMF 첫 다자협의 시작 ▲산업 -LG `차이나 트윈스` 발진 -"첨단 셀프 주유소가 10%이상 찾을 것"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현대·기아차 스포츠 마케팅 잇단 차질 -KTF CID 무료화 `유명무실` -밀림·사막서도 인터넷 한다 ▲증권 -낙폭 큰 업종 대표주 주목하라 -해외투자펀드 자금 유입 둔화 -지주회사 종목 "하락때가 매수 기회" -아이칸측 공개매수 "잘될까" -시설투자 종목 주목을 ▲부동산 -도심 노후상가 `초강세` 뉴타운은 예상밖 `잠잠` -하반기 주상복합 1만5000가구 분양 -저소득층 주택금융公 보증서 없이 내달부터 전세자금 지원받는다 -지하철 9호선·신분당선 환승역 호재 강남 대표 상권으로 부상 ◇한국경제 ▲1면 -삼성·LG서도 공기업으로 튄다 -또 버냉키 쇼크 -1주택자 세금완화도 정부, 수용하기 어렵다 -남북열차 시험운행후 원자재 제공 ▲종합 -관리지역 농지개발 `혼선` -美경제에 `스태그플레이션 그림자` -"재고 가파르게 증가 국내경기 2분기 정점" 삼성경제硏 분석 -국제유가 다시 `껑충` -실수요 장기보유자 재산세 경감되나 -공정위, 은행 3社에 69억 과징금 -경제환경 급변..통계는 `거북이` -한·미 FTA 1차협상, 농업등 난항..통합협정문 작성 `의견일치` ▲국제 -日. 펀드규제 대폭 강화한다 -美 `뚱보 비즈니스`가 뜬다 -中인민銀 "추가긴축 계획없다" ▲산업 -삼성전자 실적? CEO얼굴에 다 써있네 -자동차 내수시장 양극화 가속 -LG, 중국 현지 경영전략 업그레이드 선포..中법인, 생산기지서 사업기지로 -대졸신입, 영어·컴퓨터보다 인성 중요 -원자력 연구소서 김치만든다 -심야택시 이제 혼자타도 `안심` -높이 뛰는 삼겹살 추락하는 한라봉 ▲부동산 -3차 뉴타운 탈락지역 `시선집중` -재개발사업 시공권 논란 가열 -기획부동산 되살아날 조짐 -전원주택+아파트 `타운하우스`열풍 -은마아파트 거래실종..집값은 소폭 하락 -해외부동산 취득허용 2주..투자 유의할 점 ▲금융 -은행들 "이젠 교차판매 전쟁" -주가 영향 덜받는 `연동상품` 쏟아져 -금융권, SOC 투자사업 잇따라 ▲증권 -수급꼬인 코스닥, 바닥은 어디? "570선서 1차 방어벽 쌓을듯" -G마켓, 나스닥 상장 `급물살` -삼양중기, 대주주간 지분매입 경쟁 -중간배당株 `뜨거운` 관심 -코스닥 CB·BW 전환가 잇단 하향
2006.06.06 I 정재웅 기자
  • [이것이 부동산테크] 전문가들이 보는 올해 부동산 경기
  • [조선일보 제공] 올해 부동산 시장은 8·31 대책의 시행, 2기 신도시 분양 등으로 변화의 분기점을 맞을 전망이다. 그렇다면 집값과 땅값은 어떻게 될까. 내집 마련은 언제, 어디에서 하는 게 좋을까. 조선일보 부동산팀은 최근 전문가 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해답을 들어 봤다. ◆ 주택 시장은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올해 집값은 하락 전망이 우세했지만 상승론도 만만치 않았다. 10명 중 6명은 5% 하락을, 4명은 5% 상승을 각각 예상했다. 민간 연구기관들은 대체로 3~7%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RE멤버스 고종완 대표는 “국지적, 일시적 상승세는 있겠지만, 전체로는 하향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알젠 성종수 대표는 “급격한 금리 인상만 없다면 물가 상승률 정도는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렇다면, 올해 주택 시장을 좌우할 변수는 어떤 게 있을까. 예상대로 판교신도시(8명)와 정부의 부동산 대책(6명)이 압도적이었다. 3월과 8월에 분양될 판교는 호재(好材)로, 8·31대책 등 부동산 정책은 악재(惡材)로 각각 꼽히고 있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대표는 “판교 분양으로 촉발될 청약 열기가 국지적 현상으로 끝나지 않고, 용인·분당·강남 등 주변 주택 시장을 연쇄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했다. 금리 인상(3명)과 아파트 입주물량 증가(2명), 지방자치단체장 선거(1명)를 꼽은 응답자도 있었다. 내외주건 김신조 대표는 “금리 인상 폭이 클 경우 부동자금이 부동산을 떠나고, 투자 심리도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무주택자들의 내집마련 적정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10명 중 8명이 상반기라고 응답했다. 1분기와 2분기가 각각 4명씩이었다. 부동산114 김희선 전무는 “1~2분기 중 집값이 바닥을 치고, 입주물량 증가로 매물이 가장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3분기(2명)를 꼽은 부동산퍼스트 곽창석 전무는 “판교 열풍 이후 미분양이 적체될 가능성이 많아 구입 적기”라고 관측했다.내집마련 방법에 대해서는 10명 모두 신규 아파트 분양이 가장 좋다고 답했다. 세중코리아 김학권 대표는 “2기 신도시와 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 물량이 풍부하고, 분양가도 크게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청약해볼 만한 지역으로 판교, 파주, 김포 등 2기 신도시와 하남·의왕 등 택지지구, 판교 후광(後光) 효과가 기대되는 용인, 서울 은평 뉴타운 등을 추천했다.올해 아파트값이 오를 만한 지역으로는 판교 주변 용인과 분당, 은평뉴타운, 서울 한강변, 강남 대치동, 행정수도 인근지역 등이 거론됐다. 해밀컨설팅 황용천 대표는 “판교 분양으로 용인과 분당은 집값이 다시 불안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E_ARTICLE_CONTS--><!!--bodyend-->
  • (주간전망대)올라야 할 것, 내려야 할 것
  • [edaily 김수헌기자] 잠 못 이루는 찜통더위 열대야와 함께 어느새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이번주로 예상됐던 장마를 폭염이 대신하면서 수은주가 숨을 턱턱 막히게 하는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 하지만 경제성적표는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수은주처럼 올라간 것은 유가와 강남 부동산값 뿐. 상반기 전체 경제성장률이 3%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정부 당국자의 발언은 국민들의 마음을 더욱더 착잡하게 한다. 다음달 1일부터 일반 직장인 70여만명과 공무원 70여만명 등 모두 140여만명이 추가로 주5일 근무에 합류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레저활동과 외식 등이 자연스럽게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건 주말비용이다. 다시말해 돈이 들어간다는 뜻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비용을 들여가면 주5일 근무제를 만끽할 수 있을까. 하반기로 접어드는 첫날(7월1일)이 끼여있는 이번주, 우리는 맞는 소식은 다소 암울하다. 중동산 두바이유가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53달러 선을 넘어버렸다. 연초 정부가 예상한 올해 평균 유가가 35달러 수준임을 감안하면 보통 큰 일이 아니다. 그런데 정부 당국이나 국민들의 관심은 오로지 `부동산`에 쏠려있는 느낌이다. 판교는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어찌나 많은 사공들이 한마디씩 거들며 노를 저어대는지 벌써 산으로 올라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부총리는 지난 24일에는 중국에서 특파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소형 아파트값은 안 오르고 중대형 아파트만 올랐기 때문에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는 셈"이라는 요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총리 발언에 대한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넘긴다. ◇경제분야 다음주에는 하반기 경제를 전망해볼 수 있는 주요지표들이 많이 발표된다. 우선 통계청이 29일 내놓는 `5월 산업활동 동향`에 주목해보자. 4월 산업활동동향은 우리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전문가들은 산업생산 증가율이 4%대 중반을 예상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3.8% 증가에 그쳤다. 경기선행지수마저 넉달만에 감소하는 등 경기전선에 적신호를 켰다. 5월 산업생산은 수출 호전 영향을 받아, 4월보다는 다소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1일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실적에 따르면 수출은 233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8% 증가했다. 지난 2월 6.6%, 4월 6.9% 등으로 한자릿수로 떨어졌다가 다시 두자릿수를 회복한 것. 그러나 5월 산업생산 증가폭은 그리 크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해보다는 수출 증가율이 둔화된데다 내수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산업생산 증가 예상치는 대체로 4%대 중반 수준으로 집약된다. 정부부처와 민간경제단체도 다음주 잇달아 기업경기실사지수와 소비자물가전망, 국제수지, 수출입동향 등 각종 경제지표들도 내놓는다. 산업자원부는 29일 국내 제조업체 5796개를 대상으로 온라인설문조사한 3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 전망을 제시하고, 이어 30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를 발표한다. 최근의 유가 오름세 등 악재가 기업들의 경영전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을지 주목된다. 유가급등은 다음달 1일 발표하는 6월 물가동향보다는 하반기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5월에는 장바구니 물가인 생활물가 상승률이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소비자물가가 3.1% 상승에 그쳤다. 그러나 유가를 중심으로 앞으로 물가가 들썩일 경우 부동산값 안정정책과 맞물려 금리에도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한국은행은 올해들어 물가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고 기업경영에 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저금리 기조를 이어왔다. 같은 날 산업자원부는 6월 수출입동향을 발표한다. 5월 수출이 다시 두자리수 증가율로 회복된데 이어 6월 역시 두자리 유지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하반기가 걱정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1분기 돈의 흐름을 살펴보려면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1분기 자금순환동향(잠정)`을 잘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기업들이 현금을 쌓아놓고도 투자를 하지 않는 터라 민간의 자금수요는 여전히 낮은 편. 다만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지난해보다는 금융권의 자금공급 기능이 다소 개선됐을 수 있다. 가계와 개인사업자 등을 포함한 개인의 부채부담과 상환능력도 짐작할 수 있어 앞으로 소비가 얼마나 빨리 살아날 수 있는지도 예상해 볼 수 있다. 29일에는 5월중 국제수지가 발표된다. 4월에 적자를 보인 경상수지는 다시 흑자로 반전될 것이 확실시된다. 반면 자본거래는 흑자폭이 크게 줄거나 감소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다. 한편 다음주에는 국내 대기업들의 수도권 공장신설 허용여부 결정이 포함된 수도권 발전대책과 주택 토지투기지역 발표도 예정돼있다. 대기업 수도권 공장신설 허용은 지난달 정부가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하겠다고 밝힌 터다. 지난주 공공기관 이전계획이 확정됨에따라 27일 고위당정에서 수도권발전대책을 최종조율한 뒤 28일 국무회의 등을 거쳐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재정경제부와 건설교통부는 수도권는 27일 부동산가격안정심의회를 열어 토지투기지역 후보 22곳, 주택투기지역 후보 12곳 중 투기지역을 확정한다. 이번 심의회에는 이처럼 전국에 걸쳐 34곳이 무더기로 투기지역 후보군으로 상정된 것은 뉴타운과 청계천 개발, 경제자유구역, 행정복합도시와 기업도시 건설 등 전국적인 개발붐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부가 8월 부동산값 안정종합대책 발표 때 강도높은 조치들을 내놓을 것이라는 예상이 압도적이어서, 27일 심의회에서 많은 지역들이 양도세 등을 실거래가로 내야하는 투기지역에 지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부에도 재경부와 건교부 등은 8월 부동산값안정과 판교신도시 개발계획 등과 관련한 정책방향을 집중토의한다. 판교신도시의 경우 한덕수 경제부총리 등이 공영개발검토를 언급하고 있어 정부가 사실상 공영개발쪽으로 방향을 돌린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언급한 공공부분 강화와 철저한 개발이익 환수, 투기방지 등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공영개발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평가받고 잇지만 공영개발시 예상되는 부작용도 만만치않다는 지적도 일고있다. 부동산값 안정책으로 정부는 주택담보비율조정과 주택보유수에 따른 금리차등화,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등 보유세제 강화방안, 양도세 차별적용방안, 주택토지거래허가제 등 다양한 정책대안들을 검토할 방침이다. 개발이익을 환수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집중논의된다.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지난 24일 국회 정무위 답변을 통해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비율(LTV)을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증권선물거래소, 한국상장사협의회,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는 27일 공동으로 기업의 상장유지부담 경감방안을 발표하고, 오후 2시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책으로는 ▲기업공개제도 개선방안 ▲신종주식발행 등을 자금조달 활성화 ▲공시 및 회계부문의 경감 ▲기업지배구조부문의 경감 ▲증권유관기관의 상장기업 지원 방안 등이 주요하게 제시된다. 구체적으로 기업공개 개선방안으로는 주관회사·수요예측·상장요건 관련 규제완화가 포함되고, 자금조달과 관련해서는 신종증권 허용과 자기주식처분 및 전환사채 발행규제 완화 저유동성 기업에 대한 대책 등이 제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기업의 수시공시 부담 완화방안과 회계관련 중소기업의 부담 완화를 비롯해 사외이사 기능의 재정립과 이사의 책임범위 제한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 ◇정치 사회 검찰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비리사건 조사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검 중수부(부장 박영수 검사장)는 ㈜대우의 영국 현지 금융조직인 BFC 자금의 정확한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다음주 이모 전 런던법인장과 이모 전 이사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특히 김 전 회장이 비밀리에 직접 관리한 `KC어카운트` 자금 중 일부가 비자금으로 조성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어 김 전 회장과 이씨 등을 상대로 이 자금의 정확한 행방을 추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김우중 비자금의 실체도 어느 정도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국정원장 후보로 내정된 김승규 법무장관 후임 인사를 다음주 단행한다. 현재로선 열린우리당 천정배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주 청와대로 천 의원을 불러 면담했다고 한다. 청와대는 내주 중 인사추천회의를 거쳐 후임 법무장관 인선 문제를 마무리하게 되며 이후 국회의 인사청문회도 열린다. 한편 29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지난 25일 국회 정치개혁특위(위원장 이강래)를 통과한 선거법.정치자금법.정당법 등 정치관계법 개정안이 상정된다. 정개특위 위원들은 개혁의 필요성과 정치현실을 고려해 고심 끝에 절충점을 찾은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정개특위에 참여하지 않은 일부 국회의원 및 시민단체들은 국민들의 정치개혁 욕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평가를 내리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정개특위는 이번 개혁안의 성과로 ▲선거연령 하향조정, 국외부재자 투표 도입, 부재자 투표 요건 완화 등 국민참정권 확대 ▲선거운동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해 돈은 묶고 발과 말은 풀도록 한 것 ▲지방자치를 책임정치 영역으로 확실히 끌어들이고, 지방의원을 전문성을 높인 점 등 3가지를 꼽았다. 반면, 일부 시민단체들은 이번 정치개혁안에 대해 "17대 국회 첫 정치개혁 협상이 `개혁국회"라는 정체성과 존재근거마저 스스로 포기한 채 국회의원 편의를 위한 개혁에만 치중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들은 국회의장 자문기구로 활동했던 정치개혁협의회(정개협)에서 건의한 내용 중 깨끗한 정치 및 돈안드는 선거문화를 만드는 핵심내용들이 대거 빠짐으로써 이번 국회에서도 정개협은 `들러리` 역할에 그쳤다고 지적하고 있다.
2005.06.26 I 김수헌 기자
  • (가판분석)4월8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윤진섭기자]◇헤드라인 -한경 : 재개발 열풍 지방으로 확산 -서경 : GS그룹, 철도공사 출자총액 제한한다 -매경 : 삼성, 한진 출자제한 안받는다 -한국 : 독도 日 주장 용납 못해 ◇주요기사 -경기 하반기에나 본격 회복..박승총재 밝혀(매경) -소비 심리는 급속히 개선..소비기대지수 30개월만에 100돌파(공통) -고령화산업 100조시대 온다(매경) -GS, 철도공사 출자총액 첫 적용(공통) -프리즈마(옛 엔론)-SK 중국서 에너지사업(매경) -현대, 기아차 독립광고사 추진(매경) -현대차그룹 재계 2위로 부상(한경) -한전, 중기에 5년간 27조 지원(한경, 매경) -철강-조선`상생협력` 한다..동반자협약추진(서경) -하이트 생수시장도 석권한다(서경) -박해춘 LG카드 사장, `해외매각도 가능`(한국) -로펌, 회계법인 부가세 특별관리(공통) -`대기업 은행인수제한은 역차별`..박승한은총재 밝혀(한경, 매경) -보유지분 3%넘어도 5%미만땐 매매차익에 양도세 면제,,7월(한경,서경) -중소제조업 자금 상황 다소 호전(서경) -우리당 정세균 원내대표..`日 안보리상임이사국 반대(공통) -감사원 `러 유전`의혹 수사요청 (한경) -투명경영 실천기업, 세혜택 등 인센티브(서경) -홍석현 주미대사, `정주영별장` 샀다(한국) -양양특별재난지구 선포(공통) -서울대 내년 MBA 도입(한국) -중국과 인도 손잡는다..FTA, 경협확대방안(공통) -日기업, 美 증시 상장 꺼린다(한경) -교황장례식, 사상 최대규모 참석(공통) -레코랜드판다..경영난 이유(한국) -서울 2차 뉴타운개발 탄력 붙어(공통) -분양 때 하자보수기간 표시해야(한경) -강동구 강일지구에 중기 생산, 연구단지(한경) -과기부 사이버 연구실 `e 사이언스`만든다(한경,서경)
2005.04.07 I 윤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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