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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캐슬제이, 아이돌 프로듀서 계보 이을까
  • 도현·캐슬제이, 아이돌 프로듀서 계보 이을까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우리 음악은 우리가 직접 만든다!”가요계 자체제작 아이돌이 주목받고 있다. 자체제작 아이돌이란 본인들의 음악을 직접 만들고, 안무 제작까지 직접 도맡는 아이돌을 일컫는 말이다. 그룹 빅뱅,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등이 가요계 대표 자체제작 아이돌로 손꼽히는 가운데, 그룹 BAE173과 MCND가 이들의 계보를 잇는 신흥 자체제작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 자체제작의 중심에 서 있는 아이돌 프로듀서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BAE173의 도현, MCND의 캐슬제이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이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RM, 세븐틴 우지 등에 이어 아이돌 프로듀서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BAE173 도현(사진=포켓돌스튜디오)◇‘19세 젊은 프로듀서’ BAE173 도현BAE173은 지난 17일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 앨범이 주목받는 이유는 멤버 도현이 전곡 작사·작곡은 물론 총괄 프로듀싱까지 도맡았기 때문이다. 매 앨범 작업에 참여해온 도현은 미니 4집을 기점으로 총괄 프로듀서에 이름을 올리며 그동안 쌓아온 음악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타이틀곡 ‘대시’를 포함해 수록곡 ‘걸음마’, ‘토즈’를 모두 직접 만들고 프로듀싱한 도현은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BAE173 멤버로서, 멤버들을 꾸준히 지켜봤기 때문에 그룹의 색깔이나 장점에 대해선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BAE173의 색깔에 잘 어울리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멤버들이 돋보일 수 있는 퍼포먼스를 생각하면서 작업했다”고 말했다.타이틀곡 ‘대시’에 대해서는 “음악적으로 멤버들을 잘 표현한 곡”이라고 힘주어 말하며 “멤버들의 그루브, 보컬, 랩이 잘 어우러졌고, 비트와 베이스가 인상적인 힙합곡이다. BAE173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반응도 좋다. 영국의 저명 음악 매거진 NME는 지난 17일(현지시각) 멤버 도현의 올 프로듀싱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19세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완벽한 앨범을 준비한 것을 집중조명했다. 심지어 BAE173 소속사 수장인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회장은 총괄 프로듀싱을 멋지게 해낸 도현의 열정에 감동해 BAE173 신곡 ‘대시’ 틱톡 챌린지 러브콜에 흔쾌히 응하기도 했다. 1982년 연예계 입문 이후 40여 년 동안 미디어 노출을 피해온 김광수 회장이 흔쾌히 챌린지에 동참한 것을 보면, 도현이 보여준 음악적 성장을 얼마나 대견스럽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뿐만 아니다. 도현은 저작권이 등록된 작품의 개수를 서서히 늘려가고 있다. 19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도현의 음악 저작물은 총 13건으로 집계된다. 데뷔 2년 만에 이룬 성과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아이돌 프로듀서로 성장할 도현의 앞날이 기대되는 이유다.MCND 캐슬제이(사진=뉴스1)◇캐슬제이, 2년 만 저작권 등록곡 20건↑MCND도 가요계 대표 자체제작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다. 그중 MCND의 리더 캐슬제이는 2020년 데뷔 이후 발표한 MCND의 모든 앨범에 직접 참여하며 신흥 아이돌 프로듀서로 주목받고 있다.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캐슬제이 이름으로 등록된 음악 저작물은 총 21건이다. 캐슬제이는 MCND의 데뷔곡부터 매 앨범 타이틀곡, 수록곡까지 직접 모두 만들어왔다는 점에서, MCND의 음악 정체성을 구축한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달 발표한 미니 4집 ‘디 어스: 시크릿 미션 챕터2’에서도 타이틀곡 ‘#MOOD’를 비롯해 수록곡까지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해 MCND의 색깔을 진하게 담아냈다.캐슬제이는 컴백 쇼케이스 당시 “데뷔 이후 열심히 곡 작업을 하다 보니 어느덧 (음악 저작물이) 20곡이 넘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고, 앞으로 MCND 멤버들과 더 많은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또 “자체 프로듀싱, 라이브, 퍼포먼스 모두 자신있다”며 음악적으로 당당히 인정받고 싶다는 포부도 내비쳐 향후 행보에 기대감이 쏠린다.
2022.08.19 I 윤기백 기자
정채연도 빵 터졌다… BAE173 멤버 된 김광수 회장 보고 '폭소'
  • 정채연도 빵 터졌다… BAE173 멤버 된 김광수 회장 보고 '폭소'
  •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사장님 ㅋㅋㅋㅋㅋㅋ”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김광수 회장이 참여한 틱톡 챌린지 영상을 보고 폭소를 자아냈다.정채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광수 회장이 참여한 BAE173 신곡 ‘대시’ 틱톡 챌린지 영상을 공유했다. 김광수 회장은 다이아, BAE173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의 수장이다.해당 영상은 멤버 한결이 연습실에서 신곡 ‘대시’ 안무 연습에 열중하는 도현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에게 말을 거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한결은 해당 남성을 도현으로 착각해 “도현아”, “그렇게 연습하지 말라니까?”, “똑바로 연습해라”라고 잔소리를 한다. 하지만 햄버거를 사서 연습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진짜’ 도현의 모습을 보고 한결은 깜짝 놀란다.알고 보니 그 남성의 정체는 도현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한 김광수 회장이었던 것. 김광수 회장은 “나야!”라고 능청스럽게 말했고, 이를 본 한결과 도현은 입을 틀어막은 채 “광수회장님?!”라고 외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광수 회장과 한결, 도현은 ‘대시’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합을 맞춰 선보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깨알 손하트까지 선보이며 “대시 파이팅!”이라고 외친다. 감히 BAE173 열 번째 멤버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BAE173에 완벽하게 녹아든 김광수 회장의 모습이 ‘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냈다.김광수 회장이 특정 가수의 틱톡 챌린지 영상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광수 회장은 1982년 연예계에 입문해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 수많은 톱 가수들을 배출한 가요계 대표 스타메이커다. 그동안 가수의 성공을 위해 뒤에서 묵묵히 서포트를 해온 김광수 회장이지만, 이번 만큼은 BAE173의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직접 전면에 나서 지원사격을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지난 17일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대시’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아홉 멤버의 강한 의지가 담긴 곡이다. 가사를 통해 억압된 세계를 벗어나 자유롭게 질주하라는 청춘을 향한 멤버 도현의 진솔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2022.08.18 I 윤기백 기자
BAE173 도현, 꿈 이뤘다… 김광수 회장과 틱톡 챌린지
  • BAE173 도현, 꿈 이뤘다… 김광수 회장과 틱톡 챌린지
  • 김광수 회장(가운데)과 BAE173 한결, 도현(사진=BAE173 틱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김광수 회장님과 틱톡 챌린지, 꼭 하고 싶습니다!”그룹 BAE173 도현의 꿈이 드디어 이루어졌다.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회장이 그룹 BAE173의 신곡 ‘대시’ 틱톡 챌린지에 참여한 것이다. 김광수 회장은 BAE173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의 수장이다. 연예계 대표 스타메이커로 손꼽히는 김광수 회장이 연예계 입문 41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18일 BAE173 공식 틱톡 계정에는 김광수 회장과 BAE173 멤버 한결, 도현이 함께 촬영한 챌린지 영상이 게재됐다.이 영상은 멤버 한결이 연습실에서 신곡 ‘대시’ 안무 연습에 열중하는 도현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에게 말을 거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한결은 해당 남성을 도현으로 착각해 “도현아”, “그렇게 연습하지 말라니까?”, “똑바로 연습해라”라고 잔소리를 한다. 하지만 햄버거를 사서 연습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진짜’ 도현의 모습을 보고 한결은 깜짝 놀란다.알고 보니 그 남성의 정체는 도현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한 김광수 회장이었던 것. 김광수 회장은 “나야!”라고 능청스럽게 말했고, 이를 본 한결과 도현은 입을 틀어막은 채 “광수회장님?!”라고 외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광수 회장과 한결, 도현은 ‘대시’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합을 맞춰 선보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깨알 손하트까지 선보이며 “대시 파이팅!”이라고 외친다. 감히 BAE173 열 번째 멤버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BAE173에 완벽하게 녹아든 김광수 회장의 모습이 ‘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냈다.(사진=BAE173 틱톡 캡처)김광수 회장이 특정 가수의 틱톡 챌린지 영상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광수 회장은 1982년 연예계에 입문해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 수많은 톱 가수들을 배출한 가요계 대표 스타메이커다. 그동안 가수의 성공을 위해 뒤에서 묵묵히 서포트를 해온 김광수 회장이지만, 이번 만큼은 BAE173의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직접 전면에 나서 지원사격을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사실 김광수 회장이 BAE173의 틱톡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멤버 도현의 공개 러브콜 때문이다. 도현은 최근 진행한 컴백 인터뷰에서 “김광수 회장님과 틱톡 챌린지, 꼭 하고 싶습니다”라며 “김광수 회장님을 지목합니다, 챌린지를 요청합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실제로 틱톡 챌린지 중에는 소속사 수장과 함께 촬영하는 챌린지가 다수 등장한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NCT, 소녀시대 효연 등과 챌린지 영상을 촬영해 팬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 프로듀서도 소속 가수들은 물론, 최근에는 가수 선미의 ‘열이 올라요’ 챌린지를 재치 있게 소화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김광수 회장도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박진영 프로듀서에 이어 소속 가수인 BAE173의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선뜻 틱톡 챌린지에 참여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영상을 접한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팬들은 “사장님 완전 도현이다”, “어머”, “진짜 웃기다”, “회장님 왜 그러세요”, “회장님 우리 애들 많이 아껴주세요”, “건강하세요 회장님”, “사랑해”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지난 17일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오디세이:대시’는 ‘경험이 가득한 새로운 여정’을 의미하는 ‘오디세이’ 시리즈의 첫 시작이다. 멤버 도현의 앨범 전곡 프로듀싱으로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대시’를 비롯해 ‘걸음마’(get him UGH), ‘토즈’(toez), ‘대시’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총 4개의 트랙이 담겼다. 전곡의 크레딧에는 멤버 도현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대시’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아홉 멤버의 강한 의지가 담긴 곡이다. 가사를 통해 억압된 세계를 벗어나 자유롭게 질주하라는 청춘을 향한 멤버 도현의 진솔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2022.08.18 I 윤기백 기자
BAE173 "김광수 회장님과 틱톡 챌린지 원해" ③
  • BAE173 "김광수 회장님과 틱톡 챌린지 원해" [인터뷰]③
  •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김광수 회장님과 틱톡 챌린지, 꼭 하고 싶습니다.”그룹 BAE173이 소속사 수장인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회장과 틱톡 챌린지를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BAE173 도현은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포켓돌스튜디오 사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광수) 회장님만 괜찮으시다면 틱톡 챌린지를 함께 하고 싶다”고 운을 떼며, 떨리는 목소리로 “김광수 회장님을 지목합니다, 챌린지를 요청합니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실제로 틱톡 챌린지 중에는 소속사 수장과 함께 촬영하는 챌린지가 다수 등장한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NCT, 소녀시대 효연 등과 챌린지 영상을 촬영해 팬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 프로듀서도 소속 가수들은 물론, 최근에는 가수 선미의 ‘열이 올라요’ 챌린지를 재치 있게 소화해 눈길을 끈 바 있다.BAE173 멤버들에게 김광수 회장은 어떤 사람이냐고 묻자,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한목소리로 ‘무서운 분’이라고 답했다.제이민은 “회장님이란 직함에서 오는 무서움과 두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그런데 막상 회장님과 소통하고 나면 그런 이미지가 싹 사라진다. 굉장히 수평적인 관계를 추구하시기도 하고, 사소한 것도 잘 챙겨주셔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빛은 “사실 굉장히 무서운 분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오해”라면서 “저희 의견도 잘 들어주시고, 질문도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맛있는 음식도 많이 사주시는데, 최근엔 북경오리도 사주셨다”며 “직접 북경오리를 밀전병에 싸서 주셨다”고 방긋 웃으며 자랑했다.그룹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오는 17일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오디세이:대시’는 ‘경험이 가득한 새로운 여정’을 의미하는 ‘오디세이’ 시리즈의 첫 시작이다. 멤버 도현의 앨범 전곡 프로듀싱으로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대시’를 비롯해 ‘걸음마’(get him UGH), ‘토즈’(toez), ‘대시’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총 4개의 트랙이 담겼다. 전곡의 크레딧에는 멤버 도현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대시’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아홉 멤버의 강한 의지가 담긴 곡이다. 가사를 통해 억압된 세계를 벗어나 자유롭게 질주하라는 청춘을 향한 멤버 도현의 진솔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2022.08.17 I 윤기백 기자
BAE173 "경쟁 상대? 백지영 '대시' 넘을 것" ②
  • BAE173 "경쟁 상대? 백지영 '대시' 넘을 것" [인터뷰]②
  •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백지영 선배님의 ‘대시’를 넘겠습니다.”신곡 ‘대시’(DaSH)로 돌아온 그룹 BAE173이 2000년 발매된 동명의 곡 ‘대시’의 아성을 넘어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BAE173 유준은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포켓돌스튜디오 사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신곡 ‘대시’를 통해 BAE173의 존재감을 대중에게 확실히 알리고 싶다”며 “음원차트에 한 번도 차트인을 한 적이 없는데, 신곡 ‘대시’로 차트인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유준은 또 “전작 ‘죠스’의 경쟁상대가 ‘아기 상어’라면, 신곡 ‘대시’의 경쟁 상대는 백지영 선배님의 ‘대시’라고 생각한다”며 “백지영 선배님의 ‘대시’라는 곡이 내가 태어나기 전에 나온 곡이더라. 백지영 선배님의 ‘대시’가 전 세대를 공략한 곡이라면, BAE173의 ‘대시’는 칼군무를 앞세워 MZ세대를 사로잡는 곡이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내비쳤다.백지영의 ‘대시’를 넘어설 필살 무기로는 ‘비주얼’과 ‘칼군무’ 등을 꼽았다. 영서는 “멤버들의 비주얼이 최근 물이 많이 올랐다”며 “물오른 멤버들의 비주얼로 ‘대시’하겠다”고 말했다. 도하는 “BAE173의 ‘대시’는 다인원이 멋진 퍼포먼스를 펼친다는 게 강점”이라며 “칼군무가 BAE173 ‘대시’의 필살 무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준서는 “멤버 한결의 덤블링도 주목해달라”며 “이번 활동의 필살 무기가 될 것 같다. 굉장히 임팩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그룹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오는 17일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오디세이:대시’는 ‘경험이 가득한 새로운 여정’을 의미하는 ‘오디세이’ 시리즈의 첫 시작이다. 멤버 도현의 앨범 전곡 프로듀싱으로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대시’를 비롯해 ‘걸음마’(get him UGH), ‘토즈’(toez), ‘대시’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총 4개의 트랙이 담겼다. 전곡의 크레딧에는 멤버 도현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대시’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아홉 멤버의 강한 의지가 담긴 곡이다. 가사를 통해 억압된 세계를 벗어나 자유롭게 질주하라는 청춘을 향한 멤버 도현의 진솔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2022.08.17 I 윤기백 기자
BAE173 "BTS·세븐틴처럼… 자체제작돌 되고파" ①
  • BAE173 "BTS·세븐틴처럼… 자체제작돌 되고파" [인터뷰]①
  •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자체제작돌(자체제작+아이돌)이 되고 싶습니다.”그룹 BAE173이 직접 만든 음악과 퍼포먼스로 활동하는 ‘자체제작 아이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BAE173 준서는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포켓돌스튜디오 사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노래를 직접 만들고, 퍼포먼스도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들다 보니 어느덧 자체제작을 하는 팀이 되어가고 있다”며 “(활동을 거듭하면서) 어떻게 해야 대중이 좋아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자체제작에 관심을 갖고 앨범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무진은 “가요계에서 확실한 아웃라이너가 돼야 대중에게 어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BAE173이 퍼포먼스가 강한 그룹이다 보니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발전하면 언젠가 K팝의 보석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롤모델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을 꼽았다. 무진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방탄소년단 선배님이 롤모델”이라며 “퍼포먼스와 칼군무로 유명한 세븐틴 선배님도 닮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도현은 “BAE173 멤버로서, 멤버들을 꾸준히 지켜봤기 때문에 그룹의 색깔이나 장점에 대해선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BAE173의 색깔에 잘 어울리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멤버들이 돋보일 수 있는 퍼포먼스를 생각하면서 작업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대시’에 대해서는 “음악적으로 멤버들을 잘 표현한 곡”이라고 힘주어 말하며 “멤버들의 그루브, 보컬, 랩이 잘 어우러졌고, 비트와 베이스가 인상적인 힙합곡이다. BAE173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현은 “‘대시’는 그동안 참여했던 음원 중 가장 자신 있는 곡이라 생각한다”며 “보여주고 싶었던 의도가 잘 나온 것 같아서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하고 싶은 대로, 원하는 대로 정말 자연스럽게 작업했다고 생각한다”며 “내 생각엔 이런 음악을 하는 K팝 그룹은 없다고 생각한다.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느낌으로 매 순간 성장한 모습을 음악에 담아내는 BAE173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그룹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오는 17일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오디세이:대시’는 ‘경험이 가득한 새로운 여정’을 의미하는 ‘오디세이’ 시리즈의 첫 시작이다. 멤버 도현의 앨범 전곡 프로듀싱으로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대시’를 비롯해 ‘걸음마’(get him UGH), ‘토즈’(toez), ‘대시’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총 4개의 트랙이 담겼다. 전곡의 크레딧에는 멤버 도현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대시’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아홉 멤버의 강한 의지가 담긴 곡이다. 가사를 통해 억압된 세계를 벗어나 자유롭게 질주하라는 청춘을 향한 멤버 도현의 진솔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2022.08.17 I 윤기백 기자
'뉴페스타' BAE173 한결, 이미주·딘딘과 특급 케미
  • '뉴페스타' BAE173 한결, 이미주·딘딘과 특급 케미
  • (사진=JTBC ‘뉴페스타’ 캡처)[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 멤버 한결이 이미주, 딘딘과 특급 컬래버 무대를 펼쳤다.한결은 지난 1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뉴페스타’ 마지막 회에 출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이날 ‘뉴페스타’에서는 화려한 피날레를 위한 ‘투게더 페스티벌’이 개최된 가운데, 한결은 이미주, 딘딘과 함께 쿨의 ‘해변의 여인’ 무대를 통해 청량한 매력을 대발산했다.한결은 등장부터 시원한 이목구비와 함께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심을 저격한 것은 물론, 이미주, 딘딘과 완벽한 케미를 비롯한 시너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여기에 한결은 올블루 스타일링과 함께 시원한 퍼포먼스로 섹시미를 완성하는가 하면, 감미로운 보이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특히 한결은 다채로운 표정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더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고, 주체할 수 없는 끼와 매력들을 방출하며 팬심 저격에 나섰다.이처럼 ‘뉴페스타’를 통해 데뷔 이후 첫 단독 예능 출연 신고식을 마친 한결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글로벌 팬덤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결이 속한 BAE173은 멤버 도현이 전곡 프로듀싱한 새 앨범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로 17일 컴백한다. 타이틀곡 ‘대시’(DaSH)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멤버들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중독성 있는 신스 리듬과 강렬한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2022.08.17 I 윤기백 기자
BAE173 신곡 'DaSH', 정상 향한 멤버들 의지 담았다
  • BAE173 신곡 'DaSH', 정상 향한 멤버들 의지 담았다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네 번째 미니앨범 ‘ODYSSEY:DaSH(오디세이:대시)’ 타이틀곡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그룹 BAE173 신곡 ‘DaSH’ 뮤직비디오. (사진=포켓돌스튜디오)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오는 17일 새 앨범 ‘ODYSSEY:DaSH’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을 15일 공개했다. 타이틀곡 ‘DaSH’의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CG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케이팝 스페이스를 모험하는 BAE173의 모습을 75% 이상을 수준급 CG 효과로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새 앨범 ‘ODYSSEY:DaSH’의 타이틀곡 ‘DaSH(대시)’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아홉 멤버의 강한 의지를 담은 곡이다. 가사를 통해 억압된 세계를 벗어나 자유롭게 질주하라는 청춘을 향한 멤버 도현의 진솔한 메시지가 담겨있다.17일 발매되는 BAE173의 미니 4집 ‘ODYSSEY:DaSH’는 컴백 스포일러 이미지, 오브제 포스터, 콘셉트 포토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 하고 있다. 16일 오후 타이틀곡 ‘DaSH’의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을 오픈할 예정이다.한편 멤버 도현이 올 프로듀싱에 참여한 BAE173의 새 앨범 ‘ODYSSEY:DaSH’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08.15 I 장병호 기자
더보이즈→BAE173… 대세男 몰려온다
  • 더보이즈→BAE173… 대세男 몰려온다 [컴백 SOON]
  •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대세남(男) 몰려온다.”더보이즈, BAE173 등 대세 보이그룹 두 팀이 연이어 컴백, 여름 가요계 접수에 나선다.그룹 더보이즈는 오는 16일 미니 7집 ‘비 어웨어’(BE AWARE)를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3집 ‘매버릭’ 이후 9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은 ‘위스퍼’(WHISPER)다. ‘위스퍼’는 짜릿하게 들려 오는 속삭임(WHISPER)에 매료되어 도파민이 피어나는 순간을 표현한 곡으로 더보이즈 특유의 에너제틱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이 곡은 작사에 스타 작사가 조윤경과 멤버 제이콥, 선우가 공동 참여해 더보이즈만의 색깔을 더했다. 더보이즈(사진=IST엔터테인먼트)그룹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오는 17일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오디세이:대시’는 ‘경험이 가득한 새로운 여정’을 의미하는 ‘오디세이’ 시리즈의 첫 시작이다. 멤버 도현의 앨범 전곡 프로듀싱으로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대시’(DaSH)를 비롯해 ‘걸음마’(get him UGH), ‘토즈’(toez), ‘대시’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총 4개의 트랙이 담겼다. 전곡의 크레딧에는 멤버 도현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앨범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도현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내며 그룹의 색깔을 배가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2022.08.15 I 윤기백 기자
BAE173, 컴백 타이틀곡 '대시'… 강렬한 중독성 '히트 예감'
  • BAE173, 컴백 타이틀곡 '대시'… 강렬한 중독성 '히트 예감'
  • (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이 컴백을 앞두고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오디세이 대시’(ODYSSEY:DaSH)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은 오는 17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오디세이 대시’의 타이틀곡 ‘대시’를 포함해 4곡의 음원 일부가 담겨 있어 듣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첫 번째 트랙인 ‘걸음마’(get him UGH)는 독특한 래핑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곡의 완성도를 높여 BAE173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타이틀곡 ‘대시’(DaSH)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멤버들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중독성 있는 신스 리듬과 강렬한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토즈’(toez)는 이번 새 앨범의 전곡 프로듀싱을 맡은 도현의 솔로곡으로 자신의 미래를 방해하는 모든 것을 발 밑에 두겠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도현이 전 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BAE173의 새 앨범 ‘오디세이 대시’는 새로운 여정 ‘오디세이’의 포문을 여는 첫 시작으로 K팝의 ‘오디세이’가 되기 위한 아홉 멤버의 이야기를 담았다.
2022.08.14 I 윤기백 기자
BAE173, '대시' 첫 뮤비 티저 공개… 강렬 임팩트
  • BAE173, '대시' 첫 뮤비 티저 공개… 강렬 임팩트
  • (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 타이틀곡 ‘대시’(DaSH)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24초가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광활한 우주 세계로 달리는 열차 안에 앉은 BAE173의 모습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더불어 중독성 강한 비트에 ‘I don’t give a what’이라는 타이틀곡 ‘대시’의 한 소절이 흐르며 새 앨범 ‘ODYSSEY:DaSH 2022.08.17. 6PM(KST)’라는 문구로 마무리된다. 발매일이 일주일도 남지 않는 가운데, 신곡 ‘대시’ 뮤직비디오 일부가 공개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오는 17일 발매를 앞둔 BAE173의 신보 ‘오디세이:대시’는 ‘경험이 가득한 새로운 여정’을 의미하는 ‘오디세이’ 시리즈의 첫 시작이다. 멤버 도현의 앨범 전곡 프로듀싱으로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전작 ‘INTERSECTION’(교차점)을 끝마치고 과연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BAE173는 오는 14일 새 앨범 ‘오디세이:대시’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를 하고 컴백 열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2022.08.11 I 윤기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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