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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개천 용' 사회 복원…ISA 대수술, 고졸 채용 늘린다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다음은 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개천 용’ 사회 복원…ISA 대수술, 고졸 채용 늘린다-반도체·자동차의 힘 수출 7개월째 증가-재건축 비용 이미 수억원 냈는데 또 1.6억 부담금, 집 팔라는 건가-여야 ‘이태원 특별법’ 합의…尹 거부권 법안 첫 처리 전망-[사설]비어가는 나라 곳간, 세수 펑크 언제까지 계속할 건가-[사설]채용 비리 판친 복마전 선관위, 일벌백계 외에 답 없다△종합-“부자 한국, 왜 미국이 지키나” 더 비싼 ‘동맹 청구서’ 예고-월 15회 이상 쓰면 최대 53% 환급 20만원 초과분은 절반만 환급 적용△재초환 부담금 18년 만에 첫 부과-8월 말부터 본격 부과…‘최대 7억’ 부담금에 떠는 강남·용산 재건축-“초과이익 산정 기준 문제”…집단행동 나선 조합-재초환 폐지되나 했는데…野 총선 압승에 재건축 규제완화 제동△종합-“AI칩 전쟁 2라운드선 필승”…반도체 ‘터닝포인트’ 선언한 삼성-PF시장 연착륙 2차 지원, 저축銀·캐피탈사 3640억 펀드 조성-“결혼을 왜? 한다해도 굳이 애를?” 1020 열명 중 여섯 명 고개 저었다-“AI 학습에 뉴스 무단 사용” 언론사 줄소송에…AI테크 “돈 내겠다” △최상목표 역동경제 청사진-아빠 출산휴가 20일로 확대…취준생·니트족 위한 고용 플랫폼 구축-‘통합형 ISA’ 도입…어르신 집 팔아 연금 넣으면 稅 혜택-저성과 도매법인 퇴출, 온라인시장 활성화…유통비 10% 줄인다-폰게임 쏠림 벗어나 콘솔 육성 ‘선택적 셧다운제’ 자율규제 전환△안갯속 금리, 재테크 전략은-대출기간 길다면 ‘고정·혼합형’ 추천…한도 따질 땐 ‘주기형’ 유리-“단기수익 내자” 변동성 장세에 ‘파킹형 ETF’ 인기-대출만 갈아타도 ‘연 이자 153만원’ 아낀다△정치-민주 독소조항 삭제, 국힘은 운영방식 수용…이태원법 샅바싸움 멈췄다-尹 소통 드라이브…내주 취임 2주년 기자회견-“국힘 이대로는 안된다” 유승민, 당권 도전 시사-한·호주 ‘외교·국방장관’ 회의…“오커스 협력, 대북 공조 강화”-2대 드론작전사령관 김용대 소장 취임△경제-역대급 美수출…무역수지 11개월 연속 흑자행진-최상목, 아세안+3 회의 참석 글로벌 금융 안전망 머리 맞댄다-산업안전 대진단 컨설팅 후 안전·생산성 다 잡았죠-해외직구족, 1분기 장바구니에 中쇼핑몰 의류 담았다△금융-“배임 피하자”…산은, HMM 영구채 전환 추진-한도제한계좌, ATM 이체 100만원으로 상향-5대銀 지난달 가계대출 5.6조 증가…한달 만에 반등-지역청년 창업 활성화 ‘맞손’-스타트업 성장에 아낌없는 지원△글로벌-美 고임금의 역습…“올해 금리 인하 힘들 수도”-‘돈세탁’ 바이낸스 창업자 美서 징역 4개월 실형-AI 날개 단 클라우드가 효자…아마존·MS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고물가에 지갑 닫는 美 소비자 “싼 것만 원해” 식품기업 울상-美 컬럼비아대 “친팔시위대 정학”△산업-여객수요 회복에…항공업계, 中노선 앞다퉈 확대-프리미엄 배터리 앞세워 차별화…삼성SDI, 나홀로 실적 선방-허태수 GS 회장 “AI로 디지털 혁신”-냉각설비 ‘칠러’ 폭풍성장…LG전자 B2B 성장 첨병으로-삼성전자·고려대 협약 친환경 가전 공동 연구-현대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으로 확대△ICT-“방통위 완전체 돼야”…이진숙·최상재·안정상 물망-로봇이 로봇 만드는 ‘최첨단 공장’-‘K-콘솔’ 키우는 정부, 게임진흥책 2% 아쉽다-6만달러 붕괴된 비트코인…“가파른 상승 따른 조정”△제약·바이오-이종이식 ‘글로벌 톱3’ 우뚝…내년 턴어라운드 자신-종이 손잡이 박카스 박스 동아제약 환경친화 앞장-금감원, ‘상장 전 임상결과도 의무공시’ 검토-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처방증가·고환율’ 업고 훨훨△과학카페-NASA 출신 영입, 발사체 최고 전문가 합류…우주청 인재모시기 뜨겁다-R&D 예타면제 기준 상향 또는 폐지 가능성에…과학계 기대감 물씬△증권-일편단심 테슬라…서학개미 웃었다-AI폰 내놓은 애플…부품주도 훈풍 탈까-따따블 다시 올까 새내기주에 쏠린 눈-“주주권 행사 어려운 주식…코리아 디스카운트 주 원인”△부동산-재개발 닻 올리는 사직2구역…‘높이 제한’ 변수-AI에 기반한 기업친화 특화단지 조성-서울 전세가 상승속 양천구 하락…매매 갈아타기 신호탄?-마천3구역·광운대역 물류부지에 총 7600여가구 공급△엔터테인먼트-“심각한 OTT 장르물보다 가벼운 TV 드라마”-‘BL 강국’ 태국 공략 나선 K콘텐츠…드라마 합작 봇물-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팡파르-JYP, 中 플랫폼 왕이원뮤직과 협업-OTT 피콕, 올림픽 앞두고 요금 인상-위켐드, 가자지구 주민에 27억원 기부△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바다 현실 외면한 중처법…4600척 선주가 범죄자로 몰릴 판-“동해 오징어 급감…폐선지원금 늘려 어선 70% 줄여야”△피플-5월 과학기술인상에 서민교…“광학 연구 새 방법 제시”-바리톤 정경, ESG경영 솔루션 기업 리브위드 CMO 선임-‘뉴욕 3부작’ 폴 오스터 별세-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CTO에 김지윤-[인사가 만사]-[명복을 빕니다]△오피니언-[이근면의 사람이야기]가정의 달 꿈꿔보는 ‘효도 4법’-[생생확대경]살얼음판 PF, 여유부리는 정부△전국-경기북부 새 이름은 ‘평화누리특별자치도’-“아이패스로 교통비 줄이세요”…인천시장, 시행 첫날 홍보 나서-소진공 ‘도둑 이사’에 대전 지자체·상인 발칵-또 의회 문턱에 걸린 ‘오산도시공사’ 설립 △사회-일하랴 공부하랴…기업들 ‘중고 신입’ 선호에 취준생 ‘경력 쌓기’ 울상-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 대교협, 증원 심의 곧 착수할 듯-“부동산PF 위기 속 늘어나는 사업시행권 분쟁…‘귀책사유’ 관건”-전임의 돌아온다…‘빅5’ 계약률 65.9%-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2차 모집
2024.05.01 I 송주오 기자
산업부, '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 개시
  • 산업부, '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 개시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일부터 ‘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 절차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화단지 지정을 희망하는 광역 지방자치단체는 오는 6월 28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 육성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산업부는 지자체가 제출한 육성계획서를 중심으로 △수소산업 집적도 △기반시설 구축 여부 △지역산업 연계 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평가한다. 이후 국무총리 주재 수소경제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올해 4분기 중 수소특화단지를 첫 지정할 계획이다.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강원 동해·삼척), 수소 연료전지발전 클러스터(경북 포항) 등 ‘수소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통과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산업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수소특화단지’를 ‘수소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통합·연계해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수소특화단지로 바로 지정은 어렵지만, 산업 집적화가 필요한 지역은 사전기획 연구용역(2개 지역, 각 2억5000만원 지원) 등을 통해 예타 추진여부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산업부는 수소산업 집적지 외에 집적화 가능성이 높은 지역도 지정할 수 있도록 ‘수소법’시행령을 개정했다.
2024.04.30 I 윤종성 기자
동해안 쓰나미, 울릉도 도달 후 최대 24시간 영향…"대응미흡 보완"
  • 동해안 쓰나미, 울릉도 도달 후 최대 24시간 영향…"대응미흡 보완"
  •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지난 1월 1일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에 의한 동해안 지진해일(쓰나미)은 우리나라 울릉도에 최초 도달한 이후 약 10~24시간 동안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기상청)기상청은 30일 일본 아카시와현 노토반도 지진에 따른 동해안 지진해일에 대해 대응 및 관측·분석한 내용을 수록한 ‘2024 동해안 지진해일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아카시와현 지진에 의한 지진해일은 1993년 이후 31년 만에 동해안에서 관측된 지진해일이다. 보고서에는 속초, 남항진 등 동해안의 지진해일관측소(12개소)에서 수집된 관측자료를 분석하여 지진해일의 최초 도달 시각과 최대 해일고를 산출한 결과가 포함돼 있다. 지진해일은 지진 발생으로부터 약 1시간 20분 후 울릉도에 도달했으며, 이후 남항진, 속초 등 동해안의 여러 관측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관측됐다. 묵호에서 82cm, 후포에서 54cm의 최대해일고가 관측됐고, 속초, 남항진, 동해, 임원, 영덕 등에서는 약 20~40cm, 울릉도, 울산, 부산 등에서 약 11~15cm의 최대해일고가 관측됐다. 최대해일고는 최초 도달 이후 약 2시간~2시간 30분 사이에 관측됐으며, 지진해일의 영향은 약 10~24시간 지속된 것으로 분석됐다. 진앙 부근 일본 지진해일 관측지점에서 최초도달로부터 약 20~1시간 후에 최대해일고가 관측된 것과 비교할 때 동해안에서 관측된 지진해일은 다른 특성을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31년 만에 발생한 지진해일을 계기로 △일부 지점에 대한 지진해일고 예측정보와 실제 관측값과의 차이 발생 △지역 특성·위험성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대피기준 및 긴급대피장소 부족 △지진해일 피해저감시설의 보강·확충 투자와 지진해일 전문 교육·훈련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점 등이 지적됐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조석 등 총수위를 고려한 지진해일 예측 및 영향분석 기술 개발, 근해부터 조기 탐지할 수 있는 관측체계 마련,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활용한 지진해일 자동관측기술 개발 등 예측·관측 정보의 정확도 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보기준에 미달하는 지진해일 정보라도 국민에게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한 ‘지진해일정보’에 대한 재난문자 추가 발송 등의 개선대책도 마련하여 대응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올해 발생한 지진해일은 31년 만에 동해안에 영향을 준 지진해일로, 이번 보고서는 이에 대한 대응 상황과 관측정보를 기록으로 남김과 동시에 동해안의 잠재적인 지진해일 위험성을 알리고 대비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상청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진해일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사진=기상청)
2024.04.30 I 이유림 기자
내일 남부지방 새벽 시간 비…수도권은 ‘구름 많음’
  • 내일 남부지방 새벽 시간 비…수도권은 ‘구름 많음’[내일날씨]
  •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4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거나 흐리겠다.지난 2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한 시민이 가방을 머리에 얹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광주·전남·대구·경북·경남 등 일부 지역에 새벽 시간 비가 내린다. 이날 오후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 강원·경상·전라·제주 등지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29~30일 예상 강수량은 △전남 해안 20~60㎜ △광주·전남 내륙 10~40㎜ △대구·경북 내륙·경남 내륙 5~30㎜ △전북 5~30㎜ △경북 북부·울릉도·독도 5~10㎜ △충청권 5㎜ 내외 △경기남부·강원남부 5㎜ 미만이다.수도권의 경우 구름만 많을 것으로 보인다. ‘구름 많음’은 하늘에 구름이 60~80%일 경우를 의미하는 것으로 ‘흐림(90~100%)’보다 구름이 적을 때를 의미한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보인다. 안쪽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1.0∼2.5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파고는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2024.04.29 I 김형환 기자
벤츠 사회공헌위, 그린플러스 활동으로 기후환경 보호 앞장
  • 벤츠 사회공헌위, 그린플러스 활동으로 기후환경 보호 앞장
  • [이데일리 박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이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 2021년 9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Mercedes-Benz GREEN+)’를 출범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대중 인식 개선 캠페인, 도시숲 조성, 산림 복구 사업, 어린이 환경 교육, 환경 정화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이중 지난해 11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와 협업해 대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그린플러스 존(Green+ Zone)’을 마련했다. 그린플러스 존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와 딜러사들이 탄소 저감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현수막 업사이클링을 통해 제작된 열쇠고리, 카드지갑, 가방 등을 전시해 고객의 동참을 유도하고,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과 기후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11개 공식 딜러사와 협업해 대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그린플러스 존(Green+ Zone)’을 마련했다.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11개 공식 딜러사와 협업해 대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그린플러스 존(Green+ Zone)’을 마련했다.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그린플러스 존은 현재 서울 강남대로 전시장, 서울 성동 서비스센터 등을 비롯해 부산 남천, 울산, 포항, 광주, 진주, 목포, 의정부 등 총 9곳 전시장에 마련된 상태다. 올 하반기에 서울 동대문 및 제주 전시장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뚝섬한강공원에도 ‘그린플러스(GREEN+)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22년 서울시와 체결한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5월까지 총 4470그루를 뚝섬한강공원에 식재하게 된다.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특별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는 도심에 숲을 조성함으로써 도시 대기질을 개선하고 열섬 현상을 저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구로 천왕근린공원에 3400여 그루 규모의 녹지를 조성하고 이후 서울시 내 ‘서리풀 도시자연공원구역 산책로’, ‘말죽거리 자연공원구역쉼터’ 및 ‘명일 도시자연공원구역 쉼터’ 등 4개의 도시숲 녹화 사업을 진행했다.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해 서울시청광장에 소나무 7그루를 기증했을 뿐만 아니라 2022년 발생한 동해안 대형 산불 피해 회복을 위해 경북 울진 도화동산에 6000여 그루의 백일홍을 식재하는 등 2021년 9월 ‘그린플러스’ 출범 이후 총 1만5520 그루를 식재해 왔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기후변화 대응 및 도시 경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월에 서울시로부터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작년 9월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 ‘그린플러스키즈(GREEN+Kids)’가 환경부로부터 우수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됐고, 작년 11월에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주관 ‘2023 ECCK 지속가능성 어워드’에서 가장 뛰어난 ESG 활동과 지속가능성 정책을 펼친 기업에 제공되는 ‘골든스타’를 수상한 바 있다.
2024.04.28 I 박민 기자
주말 내륙 30도 무더위…다음주 월요일은 전국 비
  • 주말 내륙 30도 무더위…다음주 월요일은 전국 비
  •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주말인 27~28일에는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다음주 월요일인 29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를 기록한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가벼운 옷차림의 한 관광객이 산책하고 있다.(사진=뉴스1)25일 기상청 정례 브리핑에 따르면 최근 고온 현상의 원인은 기압계 패턴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의 경우 일사(햇빛이 강렬히 내리쬠)와 따뜻한 공기의 유입이 있었고, 지난 22~23일에는 일사와 태백산맥을 넘은 동풍류(승온)의 영향이 있었다. 이러한 고온 현상은 일요일인 28일까지 이어지며 평년보다 8도 내외 높은 낮 최고기온을 보이겠다. 특히 일부 내륙은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기준 27일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각각 13도 28도, 28일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15도 29도로 예보됐다. 이는 주말 동안 고기압권이 유지(일사)되고 상층 공기의 침강으로 기온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로 인해 따뜻한 공기가 쌓이며 고온이 유지됐다는 설명이다. 다만 다음주 평일부터는 하늘이 흐리고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다. 다음주 월요일인 29일에는 남쪽 저기압의 동북동진으로 전국에 강수가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안개와 황사를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은 26~27일 서해안 중심으로 바다안개, 연안안개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25~26일에는 상공으로 대부분 떠서 지나가는 황사 입자가 동해 지역을 중심으로 지상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2024.04.25 I 이유림 기자
전국 맑고 따뜻…곳곳 황사 영향 주의
  • 전국 맑고 따뜻…곳곳 황사 영향 주의[오늘날씨]
  •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목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곳에 따라 황사 영향이 시작되겠다. 황사의 영향으로 서울 시내 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사진=뉴스1)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며 경상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까지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 일부 지역은 황사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내몽골 고원과 고비 사막의 황사 발원지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다. 이 황사는 이날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황사의 추가 발원량과 이동 경로에 따라 황사의 영향 여부는 매우 유동적이라고 기상청은 부연했다.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2024.04.25 I 이유림 기자
곳곳 황사 영향…낮 최고 27도 '따뜻'
  • 곳곳 황사 영향…낮 최고 27도 '따뜻'[내일날씨]
  •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목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곳에 따라 황사 영향이 시작되겠다. 황사의 영향으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인 25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며 경상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까지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가 되겠다. 일부 지역은 황사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23일)부터 내몽골 고원과 고비 사막의 황사 발원지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다. 이 황사는 내일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황사의 추가 발원량과 이동 경로에 따라 황사의 영향 여부는 매우 유동적이라고 기상청은 부연했다.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2024.04.24 I 이유림 기자
與, 원내대표 레이스 본격화…이철규 대세론 속 중진들 눈치만
  • 與, 원내대표 레이스 본격화…이철규 대세론 속 중진들 눈치만
  • [이데일리 이도영 기자] 국민의힘이 다음 달 1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차기 원내 사령탑 선출 레이스에 돌입한다. 친윤(親윤석열)계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의원의 대세론 속 부산 4선 김도읍 의원과 수도권 3선 김성원 의원 등의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등 참석 의원들이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이양수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선거관리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선관위 1차 회의를 열고 다음 달 3일 치러지는 원내대표 선거 일정을 공지했다. 후보 등록은 다음 달 1일 하루로, 기호 추첨은 당일 후보 등록 종료 이후 실시한다. 선거 운동은 후보 등록 직후를 포함해 이틀간 할 수 있고 5회 이내의 문자메시지 발송, 후보의 학·경력 및 출마 이유 등이 담긴 유인물 배포, 정견 발표문 배포 등이 가능하다.2명 이상의 후보가 등록하면 선거 당일 모두발언, 공통 질문과 답변, 상호주도토론, 마무리 발언을 포함한 합동토론회를 개최한다. 공통 질문은 22대 총선 당선인 의견을 수렴해 선관위가 확정하고 상호주도토론 주제는 후보가 자유롭게 선정한다.무기명 비밀투표에서 1차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는 경우 1위와 2위 후보만 결선투표를 한다. 결선투표 시에는 후보별로 3분씩 정견을 추가로 발표하고 결선투표 후에도 득표수가 같으면 재투표한다. 한 명만 후보로 등록하면 투표하지 않고 선관위 결정에 따라 원내대표 선출 방법을 조정한다.원내대표 후보군 중 강원 3선을 달성한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이 가장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이 의원은 아직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화하진 않았지만, 여권 내부에선 ‘이철규 원내대표·나경원 당 대표’라는 말까지 흘러나온다.이 의원은 이날 영입 인재 중 총선 낙선자들과 조찬 회동을 했다. 앞서 그는 전날에도 영입 인재를 포함한 당선인 10여 명과 만났다. 정치 활동을 하지 않아 당내 인사들이 생소한 초선 영입 인재 당선인들의 표는 자연스레 이 의원에게 갈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조정훈 국민의힘 서울 마포갑 당선인은 이날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의원의 원내대표 선출 가능성을 두고 “친윤이 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영남권에선 추경호(대구 달성), 송언석(경북 김천), 박대출(경남 진주갑), 김태호(경남 양산을) 의원 등이 원내대표 후보로 꼽힌다. 총선 패배에도 친윤계와 영남 인사가 오르내리는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수도권 인물난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수도권 인사 중에선 김성원(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송석준(경기 이천) 의원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영남권 김도읍(부산 강서) 의원과 충청의 이종배(충북 충주) 의원은 지역과 계파 색채가 옅다는 평가를 받는다.다만 국민의힘 내부에선 예전보다 중진 의원들이 활발히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21대 국회보다 어려워졌다고 평가받는 여소야대 정국에서 섣불리 원내대표로 나서면 정치적 타격만 입을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중진들이 서로 안 하겠다고 말하는 것으로 아는데, 이럴 때일수록 나서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2024.04.24 I 이도영 기자
전국 흐리고 오전 내내 비…미세먼지 ‘보통~좋음’
  • 전국 흐리고 오전 내내 비…미세먼지 ‘보통~좋음’[오늘날씨]
  •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수요일인 24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다 오후 대부분 그치겠다. 전국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충남·전북 등에 우박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지난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국(제주도 제외)에 비가 내린 뒤 오후 12시부터 점차 그칠 전망이다. 경북 동해안의 경우 저녁까지 이어지겠다.23∼24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20㎜ △서해5도 5~30㎜, △강원 영동 10~40㎜ △강원 영서 5~20㎜ △대전·세종·충남·충북 5~10㎜ △광주·전남·전북 5~10㎜ △부산·경남·대구·경북 내륙 5~20㎜다.충남권과 전북의 경우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싸락우박은 지름 0.5㎝ 미만의 얼음알갱이나 얼음덩이를 의미한다.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로 평년(아침 5~11도, 낮 18~22도)과 비슷하겠다.서해·동해상에는 돌풍·천둥·번개가 예상되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2024.04.24 I 김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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