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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여자들은 코가 다 이상하다구?
  • 못생긴 여자들은 코가 다 이상하다구?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코는 얼굴 가운데 위치하여 제일 먼저 눈에 뜨이는 곳으로 코 모양과 높이에 따라 외모의 이미지가 달라져서 삐뚤어지거나 너무 낮은 코는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코는 성형 하나만으로도 얼굴이 작아 보이고 얼굴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달라지게 되므로 코가 못난 미인은 없다는 말이 그래서 생긴 것 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코를 너무 높게 세우면 어색하게 인상이 변하여 예뻐지고 싶어서 한 수술이 오히려 못나 보이게 되어 자연스럽지 못한 얼굴을 가지게 되는 역효과가 일어나게 된다. 이는 얼굴 전체와의 조화를 고려하지 않았거나 보형물의 형태가 맞지 않는 경우, 또는 코를 지나치게 높이 세운 경우 등에서 부자연스럽게 나타나곤 한다. 코는 얼굴의 중심. 입체감 살리고 조화롭고 자연스럽게 실제로 얼굴에 잘 어울리는 예쁜코는 아름다운 얼굴과 조화를 이루어 미모를 더욱 빛내게 만든다. 요새는 비율을 고려하고 얼굴 라인의 조화를 생각해서 자기 얼굴의 특징과 매력을 최대한 살려줄 수 있는 방향으로 성형을 하는 것이 대세이다. 인위적이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라인의 코의 모양이 더욱 선호된 시점은 “투명메이크업”과 “생얼”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본연의 아름다움이 더욱 아름다운 얼굴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라 볼 수 있다. 자연스럽고 예쁜 얼굴을 살려주는 ‘3d 입체융비술’ 이렇게 어느 특정 부위의 아름다움 보다는 전체적인 이목구비의 조화와 자연스러운 미가 진짜 아름다움으로 인식되면서 코의 모양 역시 자연스럽고 균형이 잡힌 각도가 선호되면서 “3d 입체융비술”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코의 모양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는 코끝의 모양으로 순정 만화의 여주인공처럼 콧등보다 코끝이 높으면서도 살짝 들창코처럼 보이는 라인을 가진 코가 소위 말하는 명품 코가 된다. 하지만 코 성형수술을 받은 여성들 중에서 많은 수가 모양이 만족스럽지 않아 재수술을 원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는 코끝부분에 있는 경우가 많다. 코끝 성형의 많은 경우 귀연골을 코끝에 이식하여 높이는 방법을 쓰고 있으나, 이는 연골이 단단한 서양인들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연골이 부드러운 동양인에게는 귀 연골을 코끝에 이식하였을 때 코끝이 제대로 올라와 주지 못하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주저앉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코끝의 모양이 매력적인 실루엣을 가지기 위해서는 정확한 각도를 가지고 단단히 지지해주는 비중격 연골로 기둥을 보강하는 법이 가장 안전하며, 확실한 방법이다. 자신의 조직으로 단단한 기둥을 만들어 주므로 염증과 같은 문제가 거의 생기지 않으면서 시간이 지나도 정확한 모양을 유지해주게 된다. 백승준 원장은 "콧대 높은 미인이라는 말이 있듯이 높고 예쁜 코는 여성의 자존심과 이미지를 나타낸다”며 “코끝 성형술과 더불어 넓은 코뼈를 좁혀주고 콧등의 라인을 교정하는 수술로서 한번에 여러 가지 문제를 동시에 교정 함으로서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아름다운 미모를 자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도움말: 미드림성형외과 전문의 의학박사 백승준 원장)
SK텔레콤 `2020년 미래도시를 선보이다`
  • SK텔레콤 `2020년 미래도시를 선보이다`
  •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장면1> 최신형 휴대전화가 진열되어 있는 백화점 쇼 윈도우. 한 여성고객이 그 앞을 지나자 투명했던 유리판에 갑자기 TV화면이 나타난다. 이윽고 삼성전자·LG전자의 최신형 휴대전화 사진이 지나가고, 고객은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자세한 제품정보를 얻는다. 길을 지나던 그는 그 자리에서 휴대전화 보조금 정보까지 얻은 뒤, 제품구매를 실시한다. <장면2> 집으로 돌아온 그는 대형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구현된 디지털 서재에서 전자책을 읽고, 이메일을 확인한다. 이어 디지털 헬스메니저를 통해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곧바로 내려진 운동처방에 따라 러닝머신 위를 달린다. 러닝머신 모니터에 구현된 가상 산책로에선 실제친구와 만나&nbsp;대화도 한다. ▲ 미래의 책방인 디지털서재에서 책을 고르고 있다. 책을 고르면 뒷편 스크린을 통해 자신이 고른 책을 읽을 수 있다.SK텔레콤(017670)이 세계 최초로 구현한 u-city 체험관이 인천 송도자유구역에 오는 31일 오픈한다. 투모로우 씨티(Tomorrow City)로 이름 붙여진 이 체험관은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미래도시의 생활모습을 그대로 구현했다. 주차권 발급 없이도 무인인식이 가능한 주차시스템을 비롯해 대형 실내공간에서도 정확히 위치를 찾아주는 GPS 시스템, 물체를 인식해 점등하는 LED 가로등, 사람을 인식해 자동으로 생성되는 횡단보도 시스템 등 미래 도시기술이 실현됐다. 가정에서는 u-컬쳐(culture) 시스템을 통해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있는 모나리자 원작을 감상하고, 참여형 IPTV를 이용해 실시간 경매에 참여하기도 한다. u-뷰티(beauty) 시스템으로 얼굴을 스캔한 뒤 가상으로 성형후 모습이나 메이크업·헤어스타일·악세서리 변화후 모습을 살펴본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 미래도시에 들어설 u-Street의 지능형 버스정류장.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버스가 오기를 기다리며 지능형 버스정류장에서 날씨 검색 등 인터넷을 하고 있다.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는 미래 도시의 방범·방재·환경·시설물관리 등 관제서비스가 유비쿼터스 센서들을 통해 구현됐다. SK텔레콤의 u-city 관련 기술을 총 망라한 이 체험관은 ICT에 기반한 유비쿼터스 서비스가 집약된 미래 최첨단 도시의 축소판이다. 박경수 SK텔레콤 u-city사업단 상무는 "u-city 체험관은 아직 눈에 보이지 않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면서 "오는 8월7일∼10월25일 열리는 인천세계도시축제의 핵심 콘텐츠로서, 관람객들에게 기술·문화·생활이 어우러진 미래도시를 느끼게 해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체험관은 인천시 지하철 인천대입구역과 연계된 6층 건물에 들어섰으며, 쇼핑몰·식당가·문화공간과 함께 어우러졌다. &nbsp;특히 체험관내 문화광장에서는 올 연말까지 KBS 다큐멘터리로 방송됐던 `누들로드` 문화 콘텐츠를 재현하기도 한다. 세계 각국 면 문화와 음식 소개가 병행된다. 또 내달 7일에는 아트센터 `나비`가 주관한 디지털 아트 포퍼먼스도 진행된다. 미국·독일·일본 등 세계 10개국의 예술 단체들과 협력해 영상전시를 기획하고, 각국의 공공장소에 놓인 대형 스크린을 통해 동시 상영하기도 한다.▶ 관련기사 ◀☞SK텔레콤, 결합상품 체험 사이트 오픈☞SKT, 과거 잊고 미래 봐야..`비중확대`-모간스탠리☞SKT, 마케팅 비용 불구 수익 호조..목표가↑-UBS
2009.07.30 I 양효석 기자
(여름사냥)③`따가운 햇살? 난 피부미인!`
  • (여름사냥)③`따가운 햇살? 난 피부미인!`
  • [이데일리 안준형기자]&nbsp;여름휴가 가방 속에 꼭 들어가야 할 것중 하나가 화장품이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 등은&nbsp; 여름휴가의 필수품. &nbsp;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외선 수치가 평년보다 16% 높아졌다. 자외선 차단제를 잊고 간다면 태양으로부터 `화`를 입을지도 모르는 일. 휴가에 앞서 가방 속에 여름철 필수 화장품이 있는지부터 다시 확인하자.&nbsp;&nbsp;◇ 여름의 시작 `자외선 차단제`▲ LG생활건강여름철 피부관리의 시작은 자외선 차단이다. 다른 계절에 비해 최대 55%까지 치솟는 여름 자외선은 휴가지에서 피부를 공격하는 가장 큰 적이다. 가장 손쉬운 자외선 차단 방법은 적정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가진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것. `SPF`(SUN PROTECTION FACTOR)로 표시되는 자외선 차단 지수는 그 수치가 높을수록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해변가 등 햇볕 아래서 실외 활동을 할 때는 SPF50 이상 되는 제품을, 리조트와 호텔 주변으로 간단한 외출을 할 때는 SPF15~30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자외선이 피부에 흡착되는 시간을 고려해 외출 30분 전에는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2~3시간 마다 덧발라 주는 것도 중요하다. 아모레퍼시픽에서는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 파우더 SPF50+/PA++`(3만5000원)를 추천했다. 피지 분해 효소 파우더를 함유해 장시간 보송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며, 메이크업 위에도 덧바를 수 있어 휴가지에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유지하는데 유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 파우더`LG생활건강은 한방 팩트타입 자외선차단제 `후 해윤선 파우더 SPF50+ PA+++`(5만원)를 권했다. &nbsp;후 해윤선 파우더는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는 콤팩트 용기타입의 한방 선 파우더 제품으로,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릴 때 처방됐던 동의보감의 `청사익기단`과 `한방열매추출물` 등이 함유됐다. 애경은 워터타입의 선 스프레이 `루나 선커버 샤워 SPF15`(3만2000원, 100ml)를 추천했다. 휴대가 간편하고, 얼굴에 바르는 번거러움을 없앤 스프레이형 제품으로 얼굴에 뿌려주는 것만으로도 자외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름철 피부 건조를 막아라여름철 피부의 또 다른 적은 `피부건조`다. 여름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자외선·땀·열·에어컨바람 등이 우선 꼽힌다. 자외선에 1시간 이상 노출되면 피부속 수분이 20%정도 줄어들며, 여름철 실내습도는 에어컨 등의 영향으로 겨울보다 30% 더 건조하다. 이러한 계절적 요인이 다양한 유형의 피부 트러블을 만들어내고 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지, 각질, 칙칙한 피부, 늘어지는 모공 등의 악순환이 반복되기 일쑤다. 특히 여름 휴가 기간 동안에는 실내보다 외부에서 시간을 더 보내게 된다. 날씨가 뜨거워질수록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준 후, 수분 미스트 제품을 수시로 뿌려주는 것이 좋다. 휴대가 간편한 미스트 제품 하나쯤 챙기는 것도 여름휴가 짐을 꾸리는 하나의 팁이다.&nbsp;▲ 애경 `에스테틱하우스 포어 타이트닝 필러`아모레퍼시픽은 제주 다원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녹차 성분이 함유된 `이니스프리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4500원, 50ml)를 추천했다. 무알콜, 저자극 수분 공급으로 눈가에 자극 없이 분사가 가능해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게 특징이다. LG생활건강은 여름 에센스 `이자녹스 아쿠아맥스 트위스터 에센스`(6만원, 50ml)를 권했다. 이자녹스 아쿠아맥스는 여름철 땀과 피지로 칙칙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수분전용 화장품이다. 애경은 `에스테틱하우스 포어 타이트닝 필러`(4만2000원, 50g)를 추천했다. 여름 휴가지에서 자외선, 땀, 열&nbsp;등으로 손상된 피부에 촉촉함을 다시 찾아 주는 뛰어난 보습 효과가 특징이다.
2009.07.29 I 안준형 기자
원더걸스, 美서 '쌩얼' 인터뷰 '풋풋'
  • 원더걸스, 美서 '쌩얼' 인터뷰 '풋풋'
  • ▲ 그룹 원더걸스[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풋풋하네~.' '노바디'로 미국 진출을 선언한 그룹 원더걸스가 미국의 한 영상 제작 업체와 '쌩얼'로 동영상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파워 플레이'(Power Play)는 27일(현지시간)자사 공식 홈페이지(http://www.powerplaynetworks.com)와 회사 유튜브 채널에 원더걸스의 인터뷰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서 원더걸스 다섯 소녀는 모두 화장을 하지 않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자연스럽게 인터뷰에 응했다. 걸그룹이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인터뷰에 응하는 것은 좀처럼 보기 드문 일. 하지만 원더걸스 멤버들은 편안한 복장으로 인터뷰에 임해 그룹의 '자유스러움'이 빛났다.&nbsp;멤버들은 개별 인터뷰를 통해 '파워 플레이'와의 인터뷰에서 가수로서 꿈을 키우게 된 계기, 그룹 데뷔에서부터 미국 진출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빈은 "삼촌 소개로 어렸을 적 부터 항상 팝음악을 듣고 노래와 춤을 따라하기 시작했다"며 가수로서의 꿈을 키우게 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선미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오프닝 무대로 현지 관객들과 만나게 된 것에 대해 "조나스 브라더스는 미국에서 빅스타라 믿을 수 없었다. 첫 공연은 관객도 많고 미국 관객 앞에서의 첫 공연이라 매우 긴장했다"며 "정말 놀라웠다"고 벅찬 데뷔 소감을 전했다. 다섯 멤버들은 또 '노바디'의 '총알춤' 제작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인터뷰 중 함께 춤을 소개해 현지팬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파워 플레이'는 인터뷰 영상에 원더걸스의 한국에서의 활동과 성과 그리고 미국 연예 전문지 피플 등의 그룹 미국 진출 관련 기사들을 영상에 담아 이들을 조명했다.▶ 관련기사 ◀☞원걸의 '댄스 배틀', 이틀 만에 80만명 클릭 인기☞원더걸스,"팬들 그리워"…美 공연장서 깜찍하게 '찰칵'☞원더걸스, 美 공연장서 '총알춤' 전수 '적극'
2009.07.28 I 양승준 기자
카라, 새 음반 재킷 공개 '발랄+섹시'
  • 카라, 새 음반 재킷 공개 '발랄+섹시'
  • ▲ 그룹 카라[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발랄하면서 섹시하네~' 여성5인조 그룹 카라가 새 음반 메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다섯 멤버는 이 사진에서 진을 입고 걸그룹으로서의 발랄함을 유지하면서도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함을 부각했다. 오는 30일 발매되는 카라 정규 2집 타이틀은 '레볼루션'. 음악적인 면은 물론 음반 재킷을 통해서도 카라 멤버들이 많은 변화를 했다는 것을 짐작케 했다. 새 음반 타이틀곡은 '워너'로 2집에는 7곡의 신곡을 포함, 보너스트랙까지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워너'는 '프리티걸', '허니' 등을 작업한 한재호,김승수 작곡가 콤비의 곡. 강렬한 비트와 자극적인 신시사이저로 무장된 팝 댄스곡이다. 또, 화려한 코러스와 긴장감있는 곡 전개가 인상적이며, 성숙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멤버들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노래기도 하다. 이 외에도 유로팝 댄스곡 '미스터', 미디엄 댄스 발라드곡 '마법' 등이 수록돼 음반의 다양성을 놓치지 않았다. '레볼루션'은 정규 앨범 외에 한정판 5천장이 추가로 발매된다. 한정판에는 음반 외에 지난 6월 카라 멤버들이 휴식 차 떠난 일본 오키나와에서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긴 화보집과 현장의 리얼 영상이 담긴 메이킹 DVD가 수록돼 있다.▶ 관련기사 ◀☞류상욱, 카라 뮤비 주인공 낙점…호위무사의 여난☞카라, '워너'로 3연속 히트 노린다···24일 티저 영상 공개☞카라, 성숙미 물씬 앨범 사진 첫 공개 '숙녀 변신'☞카라, 게임 '아이뮤지션' OST 도전
2009.07.27 I 양승준 기자
보아, 美 신곡 뮤비 현장 사진 공개 '파격'
  • 보아, 美 신곡 뮤비 현장 사진 공개 '파격'
  • ▲ 가수 보아의 미국 세번째 싱글 '에너제틱'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파격적이고 세련되게~' 가수 보아의 세번째 미국 싱글 '에너제틱'(Energetic)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nbsp;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씨는 최근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보아가 뮤직비디오 촬영차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과 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공개했다. 미국 유학 중인 정 씨는 보아 데뷔 시절부터 함께 작업했던 사람으로 이번 보아의 새 뮤직비디오 메이크업을 담당했다.이 사진에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을 보아의 '파격적인' 메이크업이었다. 보아는 오른쪽 눈 부위에 기하학적인 선을 그리고 그 위를 크리스탈로 장식해 신비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한국이나 일본 활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보아의 파격적인 변신이었다. 그는 또 오른쪽 옆 머리 일부도 분장에 맞춰 레게 스타일의 헤어스타일을 시도해 '여전사' 이미지를 부각했다. 한편, 미국에서 보아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정 씨는 "(보아의)유창한 영어 실력과 언제나 당당한 그녀의 카리스마는 미국에서 일하는 우리에게 엄청난 자부심을 갖게 한다"며 보아의 당당한 모습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보아 새 싱글 '에너제틱' 뮤직비디오는 지난 21일 미국 유명 연예 매체 엔터테인먼트위클리에 전격 공개돼 화제가 됐다.&nbsp;(사진=정 씨 미니홈피)
2009.07.25 I 양승준 기자
(새로 나왔어요) 미샤, ''아쿠아 슬리핑 젤 크림'' 외
  • (새로 나왔어요) 미샤, ''아쿠아 슬리핑 젤 크림'' 외
  •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 미샤는 숙면 유도 기능의 ‘수퍼 아쿠아 굿 슬리핑 젤 크림’ 을 출시했다. &nbsp;이 제품은 라벤더, 카모마일 등 숙면 효과가 입증 된 9가지 천연 허브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편안한 수면을 도와주고 스트레스를 완화해 수면 시간 동안 미세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피부 신진대사를 촉진해 준다. 또, 바오밥나무 추출물이 밤 시간 동안 피부에 탄력과 영양,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생기 있고 맑은 피부로 만들어주며, 수분감 넘치는 젤 타입 제형이라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 돼 다음 날 아침까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 준다. 미샤화장품 관계자는 “수퍼 아쿠아 굿슬리핑 젤 크림은 숙면 유도 임상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사용 시 알파파의 배출량이 증가함이 입증됐다.”며, “혈액 순환을 촉진 시켜주는 간단한 지압 마사지와 병행 사용하면 숙면 유도 효과가 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오앤, 멀티 트리플 밤 출시 오앤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으로 쉽고 빠른 메이크업에 스킨 케어 기능까지 더한 ‘멀티 트리플 밤’ 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비비 크림과 부분 컨실러로 사용할 수 있는 ‘BB 밤’ 과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선밤’, 피부에 영양은 물론 미백 효과까지 더한 ‘에센스 밤’ 이 하나의 용기에 3단계로 나누어 담겨, 각각 따로 사용하거나 같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수분과 미네랄이 풍부한 오리엔탈 티뉴플렉스 성분의 ‘BB 밤’은 자연스러운 피부톤 연출은 물론 촉촉한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주며, 스팟 컨실러로 사용시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 파인하이트, 모이스춰 화이트닝 스킨 출시 파인하이트는 대나무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모이스춰 화이트닝 스킨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친환경 기능성화장품으로 대나무추출물 특유의 향과 수분 가득한 에센스를 바르는 듯한 느낌이 매력적인 고급 스킨이다. 특히, 미백기능의 알부틴 성분이 침착된 부위의 멜라닌 색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피부톤을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며 한층 강화된 보습성분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탄력 있고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7.24 I 성은경 기자
'천명공주'의 도발…신세경 화보서 고혹적 매력 발산
  • '천명공주'의 도발…신세경 화보서 고혹적 매력 발산
  • ▲ 신세경 코스모폴리탄 화보[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신세경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에서 고혹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신세경은 코스모폴리탄이 뷰티 브랜드 랑콤과 매달 주목받는 신인을 선정해 진행하는 뷰티섹션의 대표모델로 선정돼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신세경은 스무살이라는 나이를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도발적이기까지 하다.&nbsp;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의 아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영화 ‘오감도’에서는 고교생 역이지만 베드신에 도전하기도 했던 신세경이 모델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 것. 신세경은 이번 촬영에서 스무살의 상큼함과 잡티 하나 없이 탄력 있는 피부, 깊은 눈빛까지 갖춘 완벽한 모델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 참여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류현정 실장은 “신세경은 매우 건강한 피부를 갖고 있고 피부 결의 탄력도가 좋아 모공을 따로 커버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색 표현이 잘 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 관련기사 ◀☞신세경 "'선덕여왕'에서 도망치고 싶었다"☞'천명공주' 신세경, 베드신으로 성인무대 신고식☞[포토]신세경 '사뿐 사뿐, 설레는 발걸음'☞'천명공주' 신세경, '선덕여왕' 촬영 중 대형사고 위기 '아찔'☞'선덕여왕' 박정철-신세경, 애틋한 키스신 '눈길'
2009.07.24 I 김은구 기자
떴다 ‘그루밍족’, 남성 화장품 시장 불황이 없다
  • 떴다 ‘그루밍족’, 남성 화장품 시장 불황이 없다
  • [이데일리 기획취재팀] 경기침체에도 자신을 꾸미는 데 망설이지 않는 ‘그루밍족’이 화장품업계의 주요 소비자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루밍(grooming)족 이란 남성들이 피부, 두발, 치아관리는 물론 성형 수술까지 하면서생겨난 신조어로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말한다. 이러한 그루밍족이 인터넷에 블로그, 카페 등의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피부관리 및 미용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며 적극적인 소비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 오픈마켓인 옥션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남성 화장품 구매 고객은 전년 대비 30%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 화장품 시장의 37%를 차지한다. 외모 가꾸기 열풍으로 ‘화장하는 남성들’이 늘면서 올해도 남성 화장품 시장은 20%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화장품 업계도 새로운 소비주체로 떠오른 ‘그루밍족’ 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특히, 30대 대표 꽃미남 배우 장동건을 모델로 내세운 TV CF 및 온라인 동영상은 그와같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동경하는 남성들, 혹은 본인의 남자친구나 배우자를 장동건과 같은 원조 꽃미남으로 가꾸고 싶은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하며, 긍정적인 마케팅 효과를 창출해내고 있다. 남성 화장품 전문회사인 ‘헤라 옴므’의 한 관계자는 “자기표현을 중시하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스킨, 로션 등의 기초 화장품은 물론 입술과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각종 색조 화장품과 메이크업 아이템 등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고 말했다. 불경기 속에 자기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는 그루밍이 경쟁력으로 평가 받고 있는 시대에 남성 화장품 시장은 계속하여 성장할 전망이다.
2PM에 궁금한 열 가지···'최고의 짐승 아이돌은?'
  • [아듀 인터뷰②]2PM에 궁금한 열 가지···'최고의 짐승 아이돌은?'
  • ▲ 리더 재범(사진=한대욱기자)[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2PM은 다른 아이돌그룹과 달리 강한 남자의 이미지가 물씬 풍긴다. 이들이 '짐승 아이돌'로 불리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그렇다면 멤버 중 '짐승 아이돌'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멤버들은 누구일까. 또 2PM 멤버들의 요즘 가장 큰 관심사는 무엇이며 이들의 이상형 및 롤모델은 누구일까. 2PM에 궁금한 열 가지를 다음과 같이 물었다. Q1.태몽은? ▲외할머니께서 꾸셨는데 험한 산을 오르던 중&nbsp;나무에서 감을 발견하고 한가득 따셨다고 해요.(준수) ▲어머니는 큰 황소가 나오는 꿈을 꾸셨고, 아버지는 바다를 항해하다 무지개 사이를 지나는 꿈을 꾸셨대요. 무지개가 일곱 빛깔이니까 멤버수가 일곱 명인 2PM과 연관 있는 꿈이 아니었을까요?(준호) ▲태몽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어머니께서 꾸셨는데 꿈에 나온 물건들이 하나같이 다 컸대요.(찬성) ▲어떤 것이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는데 크기가 거대했대요.(우영) ※태몽에 관한 물음에 멤버들은 당황해했다. 외국 생활을 오래 한 멤버들은 '태몽'의 의미를 몰라 답답해 했고,&nbsp;들은 바가 없다는 멤버들은 '엄마한테 물어봐도 되요?'라며 인터뷰 중간 집에 전화까지 걸어&nbsp;확인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 준수(사진=한대욱기자)Q2.별명은? ▲'바가지 머리' 때문에 딸기(캐릭터)라는 별명이 있었고 행사 및 공연 때 애드리브를 곧잘 한다고 해서 '준드립'으로도 불려요.&nbsp;또, 팬들이 사복 입은 모습이 보기&nbsp;좋다며 '사복간지'라는 별명도 붙여줬죠.(준수) ▲제가 용띠거든요, 근데 어렸을 때 많이 통통해서 아버지께서 돼지용이라고 부르셨어요.(닉쿤) ▲성이 옥씨라고 옥수수라고 불렸어요.(택연) ▲이름이랑 통통한 볼살 때문에 별명이 우동이에요.(우영) ▲축구를 잘한다고 날쌘돌이, 파이팅이 넘친다고(?) 파이터라고 불렸어요.(준호) ▲이름 때문에 황가, 황사 등으로 불렸고 늙은 막내라는 별명도 있어요.(찬성) Q3.가수가 된 계기는? ▲어머니께서 오디션에 참가하라고 해서 나갔다가 합격했어요.(재범) ▲스티비 원더의 라이브 영상을 본 것이 계기가 됐어요.(준수) ▲콘서트를 보러 갔다가 JYP엔터테인먼트 캐스팅 팀을 만난 것이 계기였어요. 그 덕에 오디션도 보고 JYP엔터테인먼트에도 들어왔죠.(닉쿤) ▲미주 오디션에 참가,&nbsp;JYP엔터테인먼트에&nbsp;들어왔어요.(택연) ▲고1 때 연극을 배우면서 춤과 노래가 좋아졌어요.(준호) ▲슈퍼스타서바이벌을 통해 연기자로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왔는데 춤과 노래 레슨을 받으며 가수라는 직업에 흥미를 갖게 됐어요.(찬성) ▲ 닉쿤(사진=한대욱기자)Q4.지금의 자신을 평가한다면 '10점 만점에 몇 점'? ▲6점. 아직 무대에서 많이 부족해요.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6점을 주고 싶어요.(재범) ▲3점. 자기 관리가 더 필요한 것 같아요.(준수) ▲7.9점. 방송을 많이 하지만 말이 없고 많이 부족해요.(닉쿤) ▲0점. 아직 더,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택연) ▲1점. 앞으로 점점 점수를&nbsp;높여 갈래요.(우영) ▲5점. 이유는 글쎄요.(준호) ▲5점. 그냥요.(찬성) Q5.가장 '짐승 아이돌' 이미지가 강한 멤버는? ▲택연, 찬성, 그리고 나. 많이 먹고 표정 관리가 잘 안될 만큼 감정에 솔직해요. 준수랑 우영이는 그 반대예요.(재범) ▲택연, 찬성. 아무거나 잘 먹고 가끔씩 절 물기도 해요. 그럴 땐 진짜 짐승 같아요.(준수) ▲택연. 매일&nbsp;기괴한 소리를 내고 이상한 표정을 지어요.(닉쿤) ▲'짐승 아이돌'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건 나. 그 반대는 닉쿤? 천사얼굴을 하고 있잖아요.(택연) ▲택연. 무서워요.(우영) ▲그다지 짐승 같은 멤버는 없어요. 제 생각에는 모두 온순한 것 같은데요.(준호) ▲(옥)택연이 형이요.(찬성) ▲ 택연(사진=한대욱기자)Q6.멤버들 외에 친한 연예인은? ▲붐. '떴다 그녀'라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재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유건, VJ홍규. 지드래곤과 태양은 연습생 시절 YG엔터테인먼트에 갔다가 알게 돼 친해졌고 유건은 같은 대구 출신이어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어요. 그리고 VJ홍규는 그냥 자연스럽게 알게 됐어요.(준수) ▲붐. 방송을 같이 많이 하면서 친해지게 됐어요. 그리고 이것저것 잘 챙겨주세요.(닉쿤) ▲케이윌, 붐, 2AM, 원더걸스(택연) ▲전 멤버들과 가장 친해요.(우영) ▲저도 멤버들과 가장 친한데 기회가 되면 다른 연예인들과 친해지고 싶어요.(준호) ▲케이윌, 붐, 2AM(찬성) Q7.이상형은? ▲적당한 애교에 예쁜 척하지 않고 메이크업한 얼굴보다 '생얼'이 더 예쁜 사람이 좋아요.(재범) ▲웃는 게 예뻤으면 좋겠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좋아요. 또 어떤 상황에서도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준수) ▲착하고 부모님께 잘하는, '된장녀'가 아닌 사람이 좋아요.(닉쿤) ▲원래는 예쁘고 똑똑한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애고 많은 사람이 좋아요.(택연) ▲전 솔직한 여자가 좋아요.(우영) ▲나를 사랑해주고 잘난 척하지 않는 사람이 이상형이에요.(준호) ▲자연스러운 게 좋아요. 꾸밈이 거의 없고 웃는 게 사랑스러운 여자가 이상형이에요.(찬성) ▲ 우영(사진=한대욱기자)Q8.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2005년1월13일, 한국에 와서 JYP엔터테인먼트에 처음 간 날이에요.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것도 처음이고 말도 통하지 않았고 길도 모르고 음식도 맞지 않고…여러 가지로 많이 힘들었어요.(재범) ▲아무래도 연습생 시절인 것 같아요. 저는 보컬만 생각하고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왔는데 저한테 댄스 연습을 시키라는 (박)진영이 형의 명령(?)이 떨어져서 진짜 혹독한 연습을 받았어요. 언젠가는 세 시간 동안 물도 못 마시게 했는데 그때 화장실에서 수돗물을 마셔가며 힘들게 레슨을 받았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4년간 연습생 시절을 겪으면서 데뷔가 수차례 무산된 일도 힘들었죠.(준수) ▲나름대로 준비 열심히 해서 나갔는데 실전에서 잘하지 못해서 인정받지 못했을 때가 있었어요. 그럴 때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닉쿤) ▲바쁜 일정에 잠도 못 자고 피곤한데 일도 안 풀리고 문제까지 터지면 힘들더라고요.(택연) ▲더 잘하고 싶어서 열심히 노래하고 춤추는데도 가끔씩 한계에 부딪힐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요.(우영) ▲노력하는 만큼 인정을 못 받거나 한계에 부딪혀 자신의 매력을 찾을 수 없을 때면 괴로워요.(준호) ▲연습생 시절 아크로바틱을 연습하는데 잘 되지 않는 거예요. 그리고 선천적으로 노래가 뛰어난 편이 아니다 보니 노래하다가 힘들 때가 있어요.(찬성) ▲ 준호(사진=한대욱기자)Q9.요즘 가장 큰 관심은? ▲피아노, 실력 키우기, 그리고 빨리 돈 벌어서 부모님께 선물해드리고 싶어요.(재범) ▲작사 및 작곡이에요.(준수) ▲연기에 관심 많아요.(닉쿤) ▲김동률 선배님께 사인 받고 싶어요.(택연) ▲영어, 작곡.(우영) ▲작곡, 패션.(준호) ▲연기, 노래.(찬성) Q10.자신의 롤모델은? ▲래퍼로는 나스, 제이 지, 에미넴, 투팍, 퍼포머로는 마이클 잭슨, 어셔, 댄서로는&nbsp;라일 베니가 등.(재범)▲카니예 웨스트, 더 드림 등 음악을 잘하는 사람.(준수) ▲박진영 형.(닉쿤) ▲윌 스미스(.택연) ▲마이클 잭슨.(우영) ▲카니예 웨스트, 마이클 잭슨, 다이나믹 듀오, 박진영(준호) ▲제이니 폭스.(찬성)▲ 찬성(사진=한대욱기자)▶ 관련기사 ◀☞[아듀 인터뷰①]2PM, "더블 히트, 과분한 사랑 받았다"☞[스타N스타①] '초식남' 샤이니 vs '육식남' 2PM☞2PM, 해외 그룹 최초 태국 수상과 만남☞2PM, 데뷔 300일 기념 팬 신문 광고 '화제'☞'2PM' 닉쿤, "데뷔전 비는 알아도 박진영은 몰라"
2009.07.21 I 박미애 기자
정실장, '무한도전' 김태호 PD 결혼식 안내 자청 '의리'
  • 정실장, '무한도전' 김태호 PD 결혼식 안내 자청 '의리'
  • ▲ 정석권 실장[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정실장’ 정석권씨가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결혼식에서 안내를 자청, 의리를 과시했다. 정석권 실장은 19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김태호 PD의 결혼식에 예식 시작 수 시간 전부터 식장 안팎을 돌아다니며 하객들을 안내했다. 정석권 실장은 자신에게 ‘무한도전’ 멤버들을 이끌고 각종 행사장을 돌아다니도록 하는 임무를 맡겨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준 김태호 PD에 대한 의리로 결혼식 안내를 맡는 것을 먼저 제안했다. 정석권 실장은 ‘무한도전’ 출연 후 시트콤, 영화 등에 카메오 출연하며 본업인 매니저 일과 함께 활동영역을 넓혔지만 이날 결혼식에서 그런 유명세는 신경 쓰지 않고 하객들 안내에 여념이 없었다. 김태호 PD는 지난해 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대학원생 김모씨와 이날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결혼식은 유재석 사회, 김태호 PD가 ‘느낌표’ AD시절 연출자였던 김영희 PD연합회장 주례로 진행됐다. 재즈보컬리스트 웅산과 최근 A형 급성 간염으로 고생한 박명수가 연이어 축가를 부르며 김태호 PD의 결혼을 축하했다. ▶ 관련기사 ◀☞'무한도전' 김태호 PD 결혼…유재석 사회·박명수 축가☞[단독]김태호PD 7월19일 결혼...'무한도전' 세번째 총각 탈출☞김태호PD "길은 '무도'의 무뎌진 날 세워주는 숫돌같은 존재"☞김태호 PD "소녀시대에 얼어붙은 박명수...청심환 먹고 촬영"☞'무도' 김태호 PD, 출연진 질타 "언제까지 그 캐릭터로 할거야!"
2009.07.19 I 김은구 기자
'무한도전' 김태호 PD 결혼…유재석 사회·박명수 축가
  • '무한도전' 김태호 PD 결혼…유재석 사회·박명수 축가
  • ▲ 김태호 PD[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1500여 하객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했다. 김태호 PD는 19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연인인 김모씨를 신부로 맞았다. 신부 김씨는 현재 서울 강남의 한 뷰티숍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근무하며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이날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무한도전’의 1인자 유재석, 주례는 김태호 PD가 ‘느낌표’ AD였던 시절 PD였던 선배인 김영희 PD연합회장이 맡았다. 또 최근 A형 급성 간염으로 고생했던 박명수가 아직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에 이어 축가를 자청, ‘바보에게 바보가’를 부르며 결혼식의 흥겨움을 북돋웠다. 이날 결혼식에는 노홍철, 정형돈, 길 등 ‘무한도전’ 출연진과 MC몽, 윤정수, 김현철,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 디자이너 이상봉 등 김태호 PD와 친분이 있는 연예인 및 관련인사 등 150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김태호 PD는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 관련기사 ◀☞정실장, '무한도전' 김태호 PD 결혼식 안내 자청 '의리'☞[단독]김태호PD 7월19일 결혼...'무한도전' 세번째 총각 탈출☞김태호PD "길은 '무도'의 무뎌진 날 세워주는 숫돌같은 존재"☞김태호 PD "소녀시대에 얼어붙은 박명수...청심환 먹고 촬영"☞'무도' 김태호 PD, 출연진 질타 "언제까지 그 캐릭터로 할거야!"
2009.07.19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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