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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사랑으로 반려견 입양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사랑으로 반려견 입양
  • [뉴미디어팀] 최근 반려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때문에 반려동물들의 편의와 복지 등 관련 분야가 크게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애완동물 시장 규모는 2010년 대비 80% 성장해 1조 8천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하지만 반대편에는 유기견이나 동물 학대 등 반려동물과 연관된 어두운 문제들이 양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애완동물학과가 유기견을 반려견으로 입양하는 ‘반려견 입양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지난 4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애완동물학과 학생들은 안성에 있는 유기견, 유기묘 보호센터인 평강공주 보호소에 방문했다. 학생들과 함께 지낼 반려견을 입양하기 위해서다.사랑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반려견들을 입양한다는 사실로 기쁘던 마음도 잠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학생들의 마음은 슬픔으로 가라앉았다. 유기되어 보호소로 온 많은 동물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아플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에 한 학생은 “동물 유기가 점점 늘어나 이제는 사회적 문제로까지 확대되었다는 것은 알았지만, 실제로 유기된 동물이 이렇게나 많을 줄은 몰랐다”라며, “동물 유기 문제는 애완동물학과 학생들뿐 아니라 모든 이들이 공감하고 고민해 봐야 할 문제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보호소에 있는 강아지들은 애완동물학과 학생들에게 꼬리를 치며 반갑게 반겨줬고, 강아지들은 학생들과 함께 새 보금자리인 학교로 향했다.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학생들은 수업이 없을 때면 전용 사육장을 들러 강아지들과 눈을 맞추고, 아침저녁으로 산책을 시켜주는 등 강아지와 교감하고 있다.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는 현장에서의 실무적인 부분은 물론, 애완동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 생명의 존엄성을 중시하는 인성 등을 가르치며 지식적으로만 유능한 인재보다는 인성과 실력을 고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기간이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알아보면 된다.
  • [특파원의 눈]부동산 불황 비웃는 中묘지가격
  • [베이징= 이데일리 김경민 특파원] 지난 5일은 중국에서는 4대 전통 명절 중 하나인 청명절(淸明節)이었다. 말 그대로 날씨가 좋은 날을 뜻하는 청명은 손 없는 날이라고 하여 중국인들은 조상의 묘를 찾아 참배하는 풍습이 있다. 묏자리도 고치고 비석도 세우는 등의 일도 사흘간 이어지는 청명절 연휴에 이뤄진다. 그런데 이번 청명절에 조상을 찾은 중국인들의 마음은 다소 착잡했다. 상승세가 꺾인 다른 부동산과 달리 묘지 가격은 해마다 청정부지로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한 중국인은 “평생 내 집 한 칸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죽어서도 꿈을 이루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며 “묘지 가격이 많이 오른 탓에 이제는 내 묘지 마련도 힘들어졌다”고 한숨을 내쉬었다.베이징의 대표적인 공원묘지 빠바오산(八寶山)을 비롯해 인민(人民)·푸텐(福田)·완안(萬安)공동묘지 등의 가격은 한 자리에만 수 만에서 수 십만위안에 달한다. 푸텐 묘지의 1㎡ 가격은 18만~19만 위안이다. 우리 돈으로 3000만원이 훌쩍 넘는 돈이다. 묏자리의 가격은 인근 땅값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 상하이 묘지공원 푸셔우(福壽)와 칭푸(靑浦)를 예로 들자면, 이들 묘지공원의 1㎡ 가격은 7만~8만 위안인 데 비해, 인근 땅값은 1㎡당 1만~2만 위안 선으로 차이가 크다. 돈이 있어도 이들 묘에 들어가기는 쉽지 않다. 이미 상당히 포화 상태에 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빠바오산은 지난 3년간 새로운 묘지를 공급하지 않고 있다. 나머지 3곳의 묘지는 해마다 100개 정도의 묘지를 새로 만드는데, 최소 1년 전에 예약해야만 구매할 수 있다.장례 비용도 엄청나게 든다. 101연구소에 따르면 베이징 지역의 평균 장례비용은 4만여 위안, 시내 중심은 8만 위안에 달했다. 베이징 외곽인 허베이 지역으로 벗어나면 3만 위안 정도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져 ‘생활은 베이징에서, 장례는 허베이에서’라는 우스갯소리도 생겨나고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서민들은 대도시에서 장례를 치르거나 묘를 쓰는 것은 꿈도 꾸기 어렵다. 죽어서도 돈 많은 부자가 좋은 묏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상위 1%가 중국 전체 자산의 3분의 1을 갖는 나라이다 보니 가능한 얘기다. 중국 내 하위 25%가 가진 자산은 1% 수준에 불과하다.이런 서민들을 더욱 힘 빠지게 하는 일이 있다. 일각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한 공동묘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개 고양이 토끼 금붕어 등 다양한 동물들이 안치돼 있다. 이들 동물의 묘지 비용만 1만위안이 넘어 가난한 이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은 클 수밖에 없다.중국인들이 토장을 지나치게 고집하는 점이 문제긴 하다. 지난 1956년 마오쩌둥(毛澤東)의 지시로 화장을 국가정책으로 세웠지만 지난해 화장률은 45.6%에 그치고 있다. 그렇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부의 불평등이 계속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 가구의 순자산 지니(GINI)계수는 1995년 0.45에서 2002년 0.55, 2012년 0.73으로 계속 상승하고 있다. 지니계수는 0부터 1까지 값을 나타내며 계수가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이 심하다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계수가 0.4 이상이면 불균형이 상당한 것이며 0.6을 넘어서면 불균형 정도가 심각해 극단적인 사회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본다.자산 규모가 5억위안(약 875억원)이 넘는 중국인은 1만7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이 세계 2위 경제 대국으로 올라서는 동안 부자들의 배만 불리고 있는 것이다. 빈부 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상속세부터 도입해야 한다. 아직 제대로 마련되지 않고 있는 부동산 보유세와 양도세 제정에도 속도를 내야 하는 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2015.04.08 I 김경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선 삼둥이가 대세, ‘나홀로족’ 들에겐 고양이분양이 대세?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선 삼둥이가 대세, ‘나홀로족’ 들에겐 고양이분양이 대세?
  • [뉴미디어팀] 최근 귀엽고 깜찍한 아이들이 재롱을 부리고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예능이 늘어감에 따라 나홀로족 들에게 반려동물이 큰 인기다.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반려동물의 입양을 단순히 동물을 키우는 것이 아닌 새로운 가족 또는 인생의 동반자로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이처럼 반려동물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고양이분양 전문 업체 클린캣은 17년 전통 안심분양업체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려는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멋진 반려동물을 분양있다.또한 거품 없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심적인 분양을 하고 있고 특히 고양이들의 청결을 위해 1묘 1실제를 도입하여 이미 애묘가들 연예인들(개그맨 양선일, 엑소닉 봉준)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자료제공: www.cleancat.co.kr한번 분양하고 끝이라는 일부 비양심적인 애묘분양 전문 업체와는 달리 클린캣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 브리더와 캐터리들이 직장 생활 및 시간적 여유가 없는 고객들을 위해 1년 365일 24시간 항상 대기하고 있으며 서울 전 지역 자택방문 서비스까지 하고있다.반려동물을 찾는 이들에게 아주 큰 각광을 받고 있고 특이한점은 노르웨이숲 분양, 러시안블루 분양, 뱅갈 분양, 브리티쉬숏헤어 분양, 스코티쉬폴드 분양, 아비시니안 분양, 아메리칸숏헤어 분양, 엑죠틱 분양, 가정묘 분양, 익스트림 분양, 페르시안 분양, 페르시안친칠라 분양, 스핑크스 분양등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수입 고양이 분양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클린캣 홈페이지 www.cleancat.co.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소율, 얼굴 팩한 모습에 반려묘 '시무룩'.."못 알아보는 거?"
  • 신소율, 얼굴 팩한 모습에 반려묘 '시무룩'.."못 알아보는 거?"
  • 신소율[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신소율이 ‘팩 셀카’를 공개했다.신소율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날 못 알아보는 표정인데?” 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 ‘머냥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검은 팩으로 얼굴을 뒤 덮은 채 머냥이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들려 있는 머냥이가 낯선 사람을 만났다는 듯 외면하는 썩소를 짓고 있어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반려묘 머냥이와 KBS2 일일연속극 ‘달콤한 비밀’ 촬영 현장에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는 신소율은 최근 다양한 SNS에서 캣맘으로 분해 머냥이를 보살피는 등 ‘신집사’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많은 애묘인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매회 애절한 미혼모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소율이 출연하는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포토]''설현, 잘록 허리-환상 골반''☞ [포토]''설현, 살짝 드러낸 복근''☞ [포토]설현, 청바지 모델의 위엄 ''애플힙 끝판왕''☞ ''섹션'' 김성민 마약 혐의 조명.."동종 전과有, 2~3년 실형 예상"☞ ''섹션'' 강균성, "아이스크림 사업 이영돈 PD 때문에 망했다"☞ 지성, 영원한 이보영 바라기.."아빠 될 준비, 남편 노릇할 것"
2015.03.16 I 강민정 기자
설 연휴, 반려견 걱정된다면…"체크목록 보니"
  • 설 연휴, 반려견 걱정된다면…"체크목록 보니"
  • (사진=닥터독).[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긴 설연휴 동안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반려묘들을 집에 두고 귀성길에 오르는 견주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길로 인해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되면서 반려견 혼자 집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견주들의 걱정거리를 조금이나마 덜어 줄 다양한 서비스 및 대처 방법을 알아봤다.◇전문 위탁기관을 활용하자반려견들이 장시간 혼자 있는 시간에 노출되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때 애견호텔 또는 동물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방법이다. 애견호텔 또는 동물병원에서는 반려견을 위한 단독 공간에 두기 때문에 안전 문제로부터 걱정을 덜 수 있다. 하지만 반려견이 장시간 좁은 공간에 갇혀 있는 것이 걱정된다면 펫시터를 고용하는 것이 좋다.반려견을 돌봐 줄 수 있는 펫시터를 고용하면 반려견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펫시터를 고용 할 땐 위탁 받은 반려견의 숫자 및 중성화 여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요령이다. 뿐만 아니라 펫시터의 경력 사항 및 주변의 산책로 등을 체크하는 것이 좋으며 위탁 가정을 방문하는 절차를 꼭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충분한 사료와 TV, 라디오 제격비용적인 부담으로 인해 위탁기관, 펫시터의 고용이 어렵다면 반려견이 혼자 집에 있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놓고 떠나야 한다. 이때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사료 급여 체크일 터. 반려견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권장하는 닥터독은 우선 충분한 물과 넉넉한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자율 급식이 가능한 경우엔 사료를 충분히 놓아두고 가는 것이 가능하나 아직 자율 급식 미숙한 반려견들은 자동 급식기를 활용해 과식에 대한 부담 및 질병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또 TV, 라디오를 켜놓고 꾸준히 소리 또는 시청이 가능한 볼거리를 만들어 반려견이 외롭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닥터독 관계자는 “장시간 집을 비워야 할 땐 급여량이 일정치 않아 배변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기능성 사료를 배식하는 것도 방법이다”라며 “사료와 함께 영양 습식캔 등을 함께 섞어 주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2015.02.19 I 김미경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 벌이VS산체 귀요미 대결 '손호준의 선택은?'
  • '삼시세끼 어촌편' 벌이VS산체 귀요미 대결 '손호준의 선택은?'
  •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벌이 산체. 삼시세끼 어촌편’에 반려묘 벌이 등장한 가운데 손호준이 산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에 반려묘 벌이 등장한 가운데 손호준이 산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손호준이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또 다른 새로운 가족 고양이 벌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만재도에는 산체와 함께 고양이가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고양이의 이름은 벌이다. 유해진은 “왜 고양이 이름은 다 나비냐, 그래서 벌이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벌이 산체. 삼시세끼 어촌편’에 반려묘 벌이 등장한 가운데 손호준이 산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벌이는 잠도 많고 겁도 많다고 소개했다. 제작진은 산체와 벌이가 친구가 될 거라고 기대했지만 손호준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으르렁대며 틈만 따면 티격태격했다.손호준은 “벌이와 산체 중에 누가 더 좋으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산체를 선택했다. 그는 “벌이는 누구처럼(유연석) 애교가 없다”며 산체가 더 좋은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손호준은 ‘절친 유연석과 산체 중 누가 더 좋으냐’는 질문에 “유연석은 산체처럼 애교가 없다”며 산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수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병헌-이민정, 설연휴 동반 귀국? "정해진 바 없어"☞ [포토] 수지, 봄날의 러블리걸~☞ ''하이드 지킬, 나'' 현빈, 까칠남 구서진의 반전 패션 ''슈트 VS 캐주얼''☞ [포토] 수지, ''귀여운 포즈 어때요?''☞ [포토] 수지, 우아한 봄의 여신
2015.02.14 I 정시내 기자
‘캣조아닷컴’, 고양이 분양사이트 7년 연속 1위
  • ‘캣조아닷컴’, 고양이 분양사이트 7년 연속 1위
  • 애묘인 증가 추세, 고양이 분양 전문 포털 ‘캣조아’ 각광[뉴미디어팀]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애묘인들 또한 급증하고 있다. 애완동물의 대명사인 강아지의 인기를 넘어설 만큼 고양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인기 요인은 여러 가지로 보인다. 우선 고양이는 별다른 훈련 없이도 용변을 잘 가린다. ‘그루밍’을 통해 스스로 털을 정리하면서 털에 묻은 먼지와 이물질들을 제거하기 때문에 비교적 목욕을 자주 시키지 않아도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양이는 강아지처럼 큰 소리로 짖지 않기 때문에 아파트와 같은 공동 주택에도 적합하며 성격이 독립적인 경우가 많아 집에 혼자 두어도 강아지에 비해서 걱정이 덜하다. 또한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강아지에게는 규칙적인 산책이 필수인 반면, 영역 동물인 고양이는 낯선 장소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산책의 필요성이 적고,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도 키울 수 있다.특히 분양매장이나 일반 가정에서 분양되는 고양이는 많은 교배를 거쳐 안정된 유전적 성질을 가지고 있어 고양이를 생각하면 떠올리게 되는 날카롭고 방어적인 성격이 적다. 오히려 강아지처럼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른다고 해서 최근엔 이러한 고양이들에게 ‘개냥이’라는 애칭이 붙기도 한다.이런 고양이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고양이를 입양하려는 수요가 점점 늘어나 강아지 분양 매장만큼 고양이 분양 매장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국내 유일의 전국 고양이 분양 직거래 포털 사이트 ‘캣조아’는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브리더, 분양숍 및 개인들이 고양이를 직접 분양하기 때문에 비교 거래를 할 수 있어 애묘인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캣조아는 고양이를 분양하는 직거래 업계 최초 유일로 가정묘 분양을 시작한 사이트다. 가정에서 낳고 기른 건강한 고양이를 전국 각지의 입양인과 연결해주고 있는 것이다. 또 주인을 잃어버렸거나 유기된 고양이를 무료로 분양하고 있어 유기묘 방지에도 앞장서고 있다. 애묘인은 물론이고 고양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양이와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고양이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이처럼 국내 고양이 분양에 앞장서고 있는 캣조아는 현재까지 300만 마리의 고양이를 분양하며 7년 연속 고양이 분양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단순히 고양이를 사람에게 연결해주는 것을 넘어 고양이 분양 전문 포털 사이트로 신뢰를 쌓으며 국내 최대 고양이 분양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캣조아에는 초보 집사들이 키우기 쉬운 기본 종인 샴, 러시안블루, 터키쉬앙고라, 페르시안 친칠라, 아메리칸숏헤어 및 스코티쉬폴드, 뱅갈, 먼치킨, 엑조틱, 렉돌, 아비시니안, 노르웨이숲, 아메리칸컬, 브리티쉬숏헤어, 스핑크스, 버미즈, 버밀라, 사바나캣, 히말라야 등 국내 최다 종류의 아기 고양이가 직거래 분양되고 있다.고양이 분양 전문 포털 캣조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atjoa.com)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새해 반려동물 추천으로 여전히 클린캣 고양이분양 인기
  • 2015년 새해 반려동물 추천으로 여전히 클린캣 고양이분양 인기
  • [뉴미디어팀] 최근 소규모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반려동물의 입양을 단순히 동물을 키우는 것이 아닌 새로운 가족 또는 인생의 동반자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인식 또한 변화하고 있다. 이처럼 반려동물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고양이 분양업체 ‘클린캣’ 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양이분양 전문 업체 클린캣은 17년 전통 안심분양업체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려는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멋진 반려동물을 분양하고 있으며 거품 없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심적인 분양을 하고 있어 이미 애묘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또한 고양이분양 전문 업체 ‘클린캣’ 에서는 고양이들의 청결을 위해 1묘 1실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하루 3번의 환기와 청소로 쾌적함은 물론이며 전문 브리더와 캐터리들이 고양이의 건강상태도 수시로 확인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어 믿고 맡길수가 있다.한번 분양하고 끝이라는 일부 비양심적인 애묘분양 전문 업체와는 달리 클린캣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 브리더와 캐터리들이 직장 생활 및 시간적 여유가 없는 고객들을 위해 1년 365일 24시간 항상 대기하고 있으며 서울 전 지역 자택방문 서비스까지 하고 있어 이미 반려동물을 찾는 이들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다.고양이분양 전문 업체 클린캣은 노르웨이숲분양,러시안블루분양,뱅갈분양,브리티쉬숏헤어분양,스코티쉬폴드분양,아비시니안분양,아메리칸숏헤어분양,엑죠틱분양,가정묘분양,익스트림분양,페르시안분양,페르시안친칠라분양,스핑크스분양 등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수입 고양이 분양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으니 자세한 문의는 클린캣 홈페이지 www.cleancat.co.kr 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다.
구하라 리얼리티, '하라 ON&OFF' 포스터 공개 '카리스마 넘쳐'
  • 구하라 리얼리티, '하라 ON&OFF' 포스터 공개 '카리스마 넘쳐'
  • 그룹 카라 구하라의 단독 리얼리티 ‘하라 ON&OFF’의 포스터 B컷이 공개됐다. 사진=MBC 뮤직[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카라 구하라의 단독 리얼리티 ‘하라 ON&OFF’의 포스터 B컷이 공개됐다.MBC 뮤직과 소속사 DSP미디어는 18일 오후 6시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하라 ON&OFF’의 포스터 B컷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이 공개된 직후 해당 트위터 글은 높은 리트윗 수를 기록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각선미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호피무늬 드레스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하고 있는가 하면, 과감한 컷팅의 블랙 시스루 드레스와 화려한 귀걸이를 착용한 채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또한 구하라는 핑크색 파자마 룩을 하고 특유의 깜찍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포스터에 실리지 않은 사진에서는 자신의 반려묘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섹시함과 귀여움을 넘나드는 매력을 과시했다.구하라는 포스터 촬영 당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해 활기찬 모습으로 오히려 스태프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아이디어를 직접 제시하는 등 열정을 보여 촬영장 분위기도 훈훈했다는 후문.한편 ‘하라 ON&OFF’는 MBC 뮤직에서 29일 낮 12시부터 전편 방송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구하라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공황장애’ 김구라·이병헌·김하늘도 앓아 ‘이성과 몸이 싸운다’☞ [포토] ''미생'' 변요한, 정장 벗고 시크하게☞ [포토] ''미생'' 변요한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배우 될 것"☞ 변요한 "''미생'' 통해 진국인 사람들 만났다.. 큰 행운"
2014.12.19 I 정시내 기자
 박민지·도지한, 고양이 한 마리와 가족처럼 찰칵
  • [포토] 박민지·도지한, 고양이 한 마리와 가족처럼 찰칵
  • 사진=더 셀러브리티[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신하균, 조여정, 화가 강형구, 발레리나 강예나 등 분야 불문 유명인사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창간 1주년을 맞아 ‘Pet’을 테마로, ‘THE WAY WE ARE’라는 타이틀의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22인의 셀러브리티와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견 15마리, 유기묘 5마리의 만남으로 채워졌다.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묘 두 마리와 함께 더 셀러브리티 11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신하균은 “아기 때는 짧다. 반려동물을 키울 때는 어른이 되고 나서도 가족으로서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꼭 받아야 한다”라며 올바른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배우 조동혁은 “유기 동물을 입양하는 캠패인이기 때문에 꼭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 입양을 통해 유기 동물들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고, 그 미담들이 퍼지면 점차 사람들의 생각도 바뀔 거다”라며 그의 평소 생각을 밝혔다.또 털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을 반려견과 함께 했다고 밝힌 배우 윤세아는 “반려동물은 아무 말 없이 자신의 따뜻한 몸으로 나를 위로해 준다”모 기쁜 마음으로 화보촬영에 임했다. 조여정은 이번 화보를 촬영하면서 “개가 예쁘고 건강할 때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늙고 병들어 힘든 순간도 함께 지켜줘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며 이번 캠페인에 응원을 보냈다. 이 밖에도 배우 정유미, 방송인 오상진, 박은지·박은실 자매, 개그맨 양상국, 화가 강형구, JTBC ‘비정상회담’의 줄리안 퀸타르트와 에네스 카야 등이 흔쾌히 캠페인에 참여했다.한편, 이번 화보는 동물보호 시민 단체 ‘카라’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동물과 함께한 촬영으로, 유기 동물 입양·동물 보호소 후원에 관한 문의는 카라(www.ekara.org, 02-3482-0999)로 문의하면 된다.
2014.11.03 I 박지혜 기자
유기묘 안은 신하균, 매거진 커버 장식.. 스타 22명도 `선뜻`
  • 유기묘 안은 신하균, 매거진 커버 장식.. 스타 22명도 `선뜻`
  • 사진=더 셀러브리티[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신하균, 조여정, 화가 강형구, 발레리나 강예나 등 분야 불문 유명인사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창간 1주년을 맞아 ‘Pet’을 테마로, ‘THE WAY WE ARE’라는 타이틀의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22인의 셀러브리티와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견 15마리, 유기묘 5마리의 만남으로 채워졌다.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묘 두 마리와 함께 더 셀러브리티 11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신하균은 “아기 때는 짧다. 반려동물을 키울 때는 어른이 되고 나서도 가족으로서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꼭 받아야 한다”라며 올바른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배우 조동혁은 “유기 동물을 입양하는 캠패인이기 때문에 꼭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 입양을 통해 유기 동물들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고, 그 미담들이 퍼지면 점차 사람들의 생각도 바뀔 거다”라며 그의 평소 생각을 밝혔다.또 털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을 반려견과 함께 했다고 밝힌 배우 윤세아는 “반려동물은 아무 말 없이 자신의 따뜻한 몸으로 나를 위로해 준다”모 기쁜 마음으로 화보촬영에 임했다. 조여정은 이번 화보를 촬영하면서 “개가 예쁘고 건강할 때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늙고 병들어 힘든 순간도 함께 지켜줘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며 이번 캠페인에 응원을 보냈다. 이 밖에도 배우 정유미, 방송인 오상진, 박은지·박은실 자매, 개그맨 양상국, 화가 강형구, JTBC ‘비정상회담’의 줄리안 퀸타르트와 에네스 카야 등이 흔쾌히 캠페인에 참여했다.한편, 이번 화보는 동물보호 시민 단체 ‘카라’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동물과 함께한 촬영으로, 유기 동물 입양·동물 보호소 후원에 관한 문의는 카라(www.ekara.org, 02-3482-0999)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더 셀러브리티` 창간 1주년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 사진 더보기
2014.11.03 I 박지혜 기자
힙합 래퍼 도끼, 도베르만과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 공개
  • 힙합 래퍼 도끼, 도베르만과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 공개
  • 사진=더 셀러브리티[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M.net ‘쇼미더머니3’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한 일리네어 CEO 힙합 래퍼 도끼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에서 도끼는 경찰이나 군에서 활약하는 견종으로 충성심이 강하다고 알려진 도베르만과 함께 둘만의 교감,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화보를 완성했다.힙합문화를 상징하는 볼드한 액세서리, 손등의 타투가 돋보이는 컷 등을 윤기있는 검은색 털, 근육질의 몸체를 지닌 ‘도베르만’과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끈다.현장에서 촬영 틈틈히 ’도베르만’과 교감을 나눈 도끼는 실제로 반려견과 반려묘 두마리와 함께 생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3’을 마치고 처음으로 응한 인터뷰에서 그는 “힙합을 제대로 하고 싶었다. 힙합 레이블을 만든 것도, 힙합 뮤지션 레이블의 사장이 된 것도 그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힙합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인터뷰 말미에 롤스로이스 차를 구매하고 싶다고 밝힌 도끼는 지난 23일 실제로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구매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하기도 했다.래퍼 도끼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매력적인 인터뷰와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창간호인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4.10.31 I 김민정 기자
손수현, 화보 공개.. 침대 위 '순수+청순 매력'
  • 손수현, 화보 공개.. 침대 위 '순수+청순 매력'
  • 배우 손수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더셀러브리티[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배우 손수현의 화보가 공개됐다.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광고, 뮤직 비디오를 시작으로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하며 대세를 입증하고 있는 배우 손수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고양이의 미소를 닮은 청순한 미모의 소유자 손수현이 그녀와 꼭 닮은 고양이와 교감을 나누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올 화이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손수현은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로 몽환적, 감각적인 화보를 선보였다.손수현은 화이트 침구로 꾸며진 침대 끝에 비스듬히 기대앉아 고양이와 같은 나른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거나 루즈한 니트에도 남다른 옷맵시를 과시해 독보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반려동물 중 가장 매력적인 동물로 꼽히는 반려묘, 고양이에 대한 감상과 고양이를 룸메이트로 맞이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손수현과 고양이가 함께한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창간호인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공개된다.한편, 손수현은 영화 ‘테이크 아웃’의 촬영을 마치고 영화 ‘오피스’를 촬영 중이며, 활발하게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클라라,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손수현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 클라라, 볼륨 몸매+청순 미모 ''섹시 아이콘''☞ 클라라, 언더웨어 화보 ''독보적인 바디라인’''☞ 하연주, 화보서 ''청순+섹시'' 매력 발산
2014.10.23 I 정시내 기자
신효범, 야외수영장·스파까지 갖춘 전원 저택 공개.."공개된 집 중 최고"
  • 신효범, 야외수영장·스파까지 갖춘 전원 저택 공개.."공개된 집 중 최고"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가수 신효범이 완벽 싱글라이프의 로망이 담긴 전원 저택을 공개한다.8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서는 신효범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입주한 지 1년 된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녹색 자연과 맞닿은 신효범의 싱글 하우스에는 야외 수영장부터 아로마 향이 감도는 스파, 화려한 액세서리로 가득한 드레스 룸, 발코니에는 하늘을 바라보며 바람을 쏘일 수 있는 태닝베드와 휴식공간도 갖춰져 있다. 규모도 규모이거니와 인테리어와 세심한 부분까지 신효범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돼 시청자들의 놀라움과 부러움을 동시에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신효범 집 공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특히 반려동물을 위해 특별한 공간까지 만들어놓은 신효범의 마음씨에 MC들도 감탄을 금치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신효범이 유기견과 유기묘를 거둬 키우게 된 사연도 소개된다. 신효범의 싱글하우스를 본 MC 최희는 “지금까지 ‘트루 라이브쇼’를 통해 많은 집이 소개됐지만 그 중에서 가장 저의 로망 하우스에 가까운 곳은 신효범의 집”이라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신효범의 전원 저택은 8일 밤 12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를 통해 공개된다. ▶ 관련기사 ◀☞ 주진우 "박정희는 성상납 받으면서 총 맞아 죽은 독재자"..법원 "명예훼손 아냐"☞ 성현아, 성매매 혐의 `유죄` 판결..벌금 200만원☞ 추사랑, 추성훈에 "아빠 실패!..깔깔깔" 박장대소 굴욕 선사.. 왜?☞ 女, 거울보다 `이것` 더 자주 본다.. 이것은?☞ 장윤주-김원중, 커플화보..`시선 뗄 수 없는 막강 비주얼`☞ [포토]장윤주-김원중, 연상연하 커플의 `특급 캐미` 발산☞ 에밀리아 클락, 이병헌과 `터미네이터5` 동반출연..어떤 케미보일까?
2014.08.08 I 우원애 기자
SK, '시저와 함께하는 Dog day' 행사 실시
  • SK, '시저와 함께하는 Dog day' 행사 실시
  •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SK 와이번스는 29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시저(Cesar)와 함께하는 와이번스 Dog day’ 행사를 실시한다.애견사료 전문 브랜드인 시저와 SK와이번스는 반려견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실시한다.이날 문학야구장 외야 잔디밭 관람석인 T그린존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반려견과 함께 ‘와이번스 Dog을 뽑아라!’, ‘애견 상식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클리닝타임에는 훈련된 묘기견이 프리스비 쇼를 선보인다.또한 한국마즈(유)의 후원으로 T그린존에 입장하는 모든 반려견 동반관람객에게 애견용품을 증정하며, 이벤트 상품으로 ‘반려견 연간사료이용권’ 등을 제공한다.참가 신청 및 입장권 구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최대28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구단 홈페이지(www.skwyverns.com)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bestskw@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참가 가능한 반려견은 최대 70마리로 동반관람객은 최소 2인에서 최대 4인까지 신청 가능하며, 당일 별도로 마련된 T그린존 전용출입구로 입장하면 된다.한편 이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유기견 관련 모금 활동을 실시하여 모금된 금액을 인천지역 유기견 보호단체인 ‘행복한유기견세상’ 에 전달할 예정이다.
2014.06.13 I 박은별 기자
  • 꼬맹따옹을 지켜줘, 서울호서전문학교 애완동물관리과 교수 초빙 전문지식 제공
  • [온라인총괄부] 애견인 천만시대!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을 보이는 애완동물 시장은 최근 전망 좋은 사업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농협경제연구소는 2012년 기준 2조원에 달하는 반려동물 산업 규모가 6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애견시장은 소득 수준이 올라갈수록 시장 크기가 커지는 선진국형 산업, 하지만 전문가들은 국내 반려동물 문화가 선진국을 따라가기에는 아직 멀었다고 평가한다. “연간 10만 마리의 유기동물(대표적으로 유기견, 유기묘)이 발생하고, 애완동물을 입양 과정에서 일어나는 업체 횡포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문제점”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최근에는 MBC시사교양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 교배, 분양 실정이 보도되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매스컴을 통해 반려동물 분양 문제가 도마에 오르며, 소비자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분양 피해를 막고 선진 애견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모임이 생기고 있다.대표적인 네이버 반려동물 커뮤니티 ‘꼬맹따옹을 지켜줘’는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돕고 있다. 카페는 서울호서전문학교 애완동물관리과의 이유진 교수를 초빙, ▲ 반려동물을 분양받을 때 알아둬야 할 점 ▲ 동물을 키울 때 주의해야 할 점 ▲ 입양 시 계약서 작성법 등의 객관적인 정보 지식부터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마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꼬맹따옹을 지켜줘’에서는 전문 지식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펫샵 입양 피해사례와 더불어 안심 샵추천, 동물병원 추천, 입양&분양 정보 등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한 내용이 카페에 그대로 담겨 있다.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원하는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지식과 정보가 부족해 상처를 받는 소비자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반려동물과 관련한 선진국형 법안 마련, 숍들의 횡포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의 사후 조치 등을 위해 구체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려애완동물을 위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꼬맹따옹을 지켜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페(http://cafe.naver.com/kkodd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 반려동물 식품 시장 진출..5년내 250억 목표
  • 풀무원, 반려동물 식품 시장 진출..5년내 250억 목표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풀무원생활건강이 반려동물 식품 산업에 진출한다.풀무원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반려동물 건강먹거리 브랜드 ‘아미오(amio)’를 출시, 5년내 연간 250억원 매출을 목표로 했다.이번에 선보인 ‘아미오’는 유기농급 주식 5종과 간식 4종으로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을 그대로 적용해 합성첨가물(보존료, 감미료)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원육과 통곡물, 통견과류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풀무원생활건강이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반려동물 건강먹거리 브랜드 ‘아미오(amio)’ 출시 기념 행사를 갖고 신제품 유기농급 주식 5종과 간식 4종을 선보였다. 권욱 기자육식을 선호하는 반려견의 식습관을 고려해 원료에서도 양고기, 닭고기와 같은 육류를 1순위로 넣었으며 미국농무부 유기농 인증마크(USDA)와 유럽 유기농 인증단체 인증마크(ECOCERT)로부터 유기 인증을 획득한 천연원료를 사용했다.풀무원 측은 “식품 제조 환경과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 사람이 먹을 수 있을 만큼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국내 반려동물 식품 시장의 규모는 2012년도 기준 6000억원 규모로 연평균 4.3%가량 성장하고 있다. 현재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견은 440만 마리, 반려묘는 116만 마리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 비율은 17.9%에 달한다. 고급사료를 찾는 소비자층이 증가하면서 수입사료가 국내 시장의 82%를 점유하고 있다.풀무원은 올해 반려견 식품시장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반려묘 식품 및 VIP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올 4분기 매출 기대치는 10억원으로 연평균 120% 성장을 기대했다.풀무원에 앞서 CJ제일제당도 지난 2월 프리미엄 사료 ‘오프레시’를 내놨다. 네슬레, 로얄캐닌, ANF 등 수입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는 국내 사료 시장에 풀무원과 CJ제일제당이 잇따라 국내 브랜드를 내놓은 것. 좌승협 풀무원 신사업 담당 수의사는 “풀무원의 브랜드이미지와 프리미엄 제품으로 5년내 시장점유율을 10%까지 올리겠다”고 말했다.유창하 풀무원건강생활 대표는 “풀무원의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67%의 소비자가 풀무원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아미오’에 대한 구입의사를 밝혔다”며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면서 안심하고 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니즈를 반영,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아미오’는 풀무원건강생활 아미오몰과 올가홀푸드-강남애견카페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구분해 판매될 예정이다.
2013.09.04 I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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