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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투기 방치하면 전국으로 확산"-김부총리(6보)
  • [edaily 양효석기자] -부동산시장 관련 정책구상은 ▲20년넘게 세제분야에 있으면서 부동산 관련해서 집중 다뤘다. 토지공개념 만든 장본인이다. 이 문제는 궁극적으로 시장수급으로 풀야 한다. 주택보급률이 115% 수준이 되어야 한다. 우린 이제 100% 막 넘었으며, 서울은 80%대인다. 서울엔 이젠 집을 지을 땅이 없다. 전반적으로 주택보급을 확대할 것이다. 수도권 문제는 수요를 줄이기 위해 행정수도 이전으로 50만명 줄이고, 국가균형발전으로 50만명 수요 줄일 수 있다. 강제적으로 서울인구를 밀어어내는 것이 아니라 지방경쟁력을 높여 해결할 것이다. 수도권 수요 풀더라도 공급할 수 있는 땅이 부족해 서울을 재개발할 수밖에 없다. 이는 강남보다는 강북을 해야 한다. 강북의 교육환경 생활환경을 강남 못지않게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 그 전까지 강남과 비슷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 판교 등 신도시 개발을 할 것이다. 30만-50만 가랸 주택수요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2012년되면 서울 주택보급률이 112% 될 것이다. 현재 강남투기현상을 정부가 방치하면 바로 수도권 전국으로 확산된다. 차단해야 한다. 그것이 조세 세무행정 재건축규제 등이다. ..김부총리, 한경밀레니엄포럼 강연
2003.10.02 I 양효석 기자
  • 전경련, 오늘 한·일벤처경제인포럼
  • [edaily 지영한기자] 전경련 국제산업협력재단(이사장 현명관)은 14일 오전 전경련회관 20층 경제인클럽에서 일본 벤처협의회와 공동으로 한일벤처경제인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리요시로(森喜朗) 전 일본수상을 비롯하여 나카가와 히데나오(中川 秀直) 중의원 의원, 야스다 타카오(安田 隆夫)일본벤처협의회 회장 등 일본대표단 70여명과 손길승 전경련 회장, 김영수 기협중앙회 회장, 김칠두 산자부 차관, 김종필 한일의원연맹 회장, 이용태 TG삼보컴퓨터 회장 등 한국의 경제인 및 정, 관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져 진행됐으며, 1부 행사는 손길승 전경련회장과 모리요시로 전 일본수상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칠두 산자부 차관과 일본의 나카가와 히데나오 중의원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서 `IT를 중심으로 한 한일 경제렵력 방안`에 대한 이용태 TG삼보컴퓨터 명예회장의 기조연설과 `한일의 신세대 기업인들이여 「AU」를 실현하자`는 제목으로 이시가와 요시미 아키타예술대학 학장의 연설이 이어졌다. 2부행사는 윤진혁 삼성전자전무, 야스다 타카오 일본벤처협의회 회장 등이 패널로 나와 한일간 효과적인 비즈니스 협력방안을 제시했으며 이어 한일경제인간 분과 교류회를 개최했다. 분과교류회는 IT/제조, 유통/부동산, 금융/기타 3개 분야로 나누어 참여기업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저녁엔 손길승 전경련회장 주최의 만찬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선 김종필 한일의원연맹 회장의 건배제의를 시작으로 한일 경제인과 정,관계 인사들간의 다양한 협력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전경련측은 "앞으로 재단과 일본벤처협의회는 한일벤처경제인포럼을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양국간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포괄적 경제협력창구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투자 유치단 파견과 각종 비즈니스 정보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03.07.14 I 지영한 기자
  • 전경련, 14일 `한일벤처경제인포럼`
  • [edaily 지영한기자] 전경련 국제산업협력재단(이사장 현명관)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전경련회관 20층 경제인클럽에서 일본 벤처협의회와 공동으로 한일벤처경제인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는 모리요시로(森喜朗 ) 전 일본수상을 비롯하여 나카가오 히데나오(中川 秀直) 중의원 의원, 야스다 타카오(安田 隆夫) 일본벤처협의회 회장 등 일본대표단 70여명과 전경련 손길승회장, 이용태 TG삼보컴퓨터 회장 등 한국의 경제인 150여명이 참석한다. 전경련은 이번 포럼이 지난 6월 노무현 대통령과 고이즈미 수상 간 한일정상회담 개최 이후 양국이 동북아경제의 중심축으로 도약하기 위한 경제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한일벤처기업간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본벤처협의회는 2000년 5월에 설립되어 회원사 130개사 중 40개사가 상장되어 있을 정도로 견실한 기업들이 다수 활동하고 있으며 IT, 서비스, 부동산, 유통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1부에서 손길승 전경련회장, 모리요시로 전 일본수상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요인사의 축사와 기조연설이 있으며 2부에서는 윤진혁 삼성전자전무, 야스다 타카오 일본벤처협의회 회장 등의 패널토의와 한일경제인간 분과 교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분과교류회는 IT/제조, 유통/부동산, 금융/기타 3개 분과로 나누어 참여기업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협력을 제안할 수 있는 순서로 진행함으로써 양국 경제인간 실질적인 사업제휴 및 교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재단과 일본벤처협의회는 앞으로 한일벤처경제인포럼을 정례 개최함으로써 양국의 벤처기업간의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창구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투자유치단 파견, 각종 비즈니스 정보의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2003.07.09 I 지영한 기자
  • "피치, 신용등급변화 없을 것"-권 차관보(종합)
  • [edaily 양효석기자] 정부는 세계적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이번 방한기간 중 노동시장 불안에 대한 우려감을 표했지만, 국가신용등급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태신 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차관보)은 2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아시아벤처포럼’에 참석 “피치는 최근 외신보도에 한국의 노사분규 장면이 많이 나오고 있어 노동시장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다”며 “이렇게 되면 외국인투자에 장애가 생기며 신용등급과도 링크(연결)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권 차관보는 “그러나 피치의 이번 방한으로 신용등급 변화는 없을 것이다”고 강조한 뒤 “피치측이 이례적으로 남북대치 상황을 보고 싶다고 전해와 방한일정 마지막 날인 오는 28일 DMZ를 견학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피치는 이번 방한중 SK글로벌 회계사건이 해결됐다고는 하지만 과거와 마찬가지가 아니냐는 의문점을 지적했으며 카드사 부실채권 문제, 북한의 붕괴시 한국경제가 버틸 수 있는 능력 등에 대해서도 질문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권 차관보는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하반기 거시경제정책은 연착륙을 시도하고 있다”며 “부동산 버블과 같은 부작용은 예방하고, 통화정책상 이자율은 어느 정도 내리려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정부는 가계부채문제에 대해서도 개인워크아웃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72조원의 부채연장 등을 통해 연착륙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차관보는 노사문제와 관련해선 “올해 외국인 투자기업내 노사분규는 3건 밖에 되지 않는 등 실제상황은 언론보도 만큼 나쁘지 않다”고 전제하고 “앞으로도 노동시장의 안정성과 유연성을 확보하고 법과 규칙을 엄격히 적용,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시장에 대해서는 SK글로벌 회계부정사건을 통해 한국정부는 시장원칙을 강화하고 있다는 측면을 보여줬으며, 은행업계는 어떠한 쇼크가 와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권 차관보는 북한문제와 관련해선 “앞으로도 평화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믿고 있다”며 “최근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문제에 대해 양국이 긴밀히 협조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대외적으로 북핵문제, 사스, 이라크 문제와 내적으로 SK글로벌 회계부정사건, 가계부채 등이 있어 올 2분기 성장률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4%는 유지할 것”이라며 “5월말 현재 외환보유고는 1280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3.06.26 I 양효석 기자
  • 주요기관 행사계획(6.8~6.14)
  • [edaily 김춘동기자] ◇6월9일(월요일) -금감위: 합동 간부회의(위원장 09:00) -예산처: 간부회의(장·차관 09:00), 매일경제 인터뷰(장관 10:00) -공정위: 월례조회(위원장 09:30), 간부회의(위원장 10:00) 간부오찬(위원장 12:00) -산자부: 한일산업클러스터 심포지엄(차관 13:00 부산롯데H) 철의날 기념식(차관 18:00 포스코센터) ◇6월10일(화요일) -재경부: 국무회의(부총리 09:00 BH) 국회 대정부질문(부총리·차관 10:00 국회) -금감위: 국무회의(위원장) -예산처: 국무회의(장·차관) 국회 대정부질문·추경시정연설(장관) `04년예산요구현황 기자브리핑(차관 11:00) -공정위: 국무회의(위원장) -산자부: 국무회의(장관), 국회 대정부질문(장·차관) ◇6월11일(수요일) -재경부: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부총리 12:00 BH) 리먼브라더스 국제부문회장 면담(부총리 15:00)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차관 10:00) -금감위: 제10차 증선위 정례회의(11:00) -예산처: 정부의 재정운영정책에대한 설명회(장관 07:30 롯데H) 한국평가원 창립기념 세미나 축사(장관 10:00 프레스센터) 국민경제자문회의(장관) 국가보훈처 업무보고 배석(장관 16:40 BH) 주무국장 간담회(차관 08:50), 재정집행점검단회의(차관 15:00) -공정위: 전원회의(위원장 14:00) -산자부: 매일경제 인터뷰(장관 09:00) 서경주최 지방포럼 축사(장관 14:00 인천) 현장방문(장관 14:45 남동공단) 인터넷 조회(차관 08:30) 한국석유수출입협회 창립총회(차관 11:00 신라H) 폴랜드 경제노동부차관 접견(차관 15:00) ◇6월12일(목요일) -재경부: 국회 재경위(부총리·차관 10:00 국회) 차관회의(차관 14:00 중앙청사) -한 은: 금융통화위원회(총재 10:00) 한국은행 창립 제53주년 기념식(총재 09:00) 해외경제포커스<2003-23호> 발간 -예산처: 국가균형발전위 제2차국정과제회의(장관 09:30 대구) 주무국장 간담회(차관 08:50), 차관회의(차관) -산자부: 국가균형발전위 제2차국정과제회의(장관) 국회 상임위(장관 14:00 국회) 국회 산자위(차관 10:00 국회), 차관회의(차관) -정통부: 제16회 정보문화의달 기념식(장관 11:00) e-Life 체험전(12~14일) ◇6월13일(금요일) -금감위: 제11차 금감위 정례회의(위원장 10:00) -한 은: 국회 재경위 업무보고(총재 10:00 국회) -예산처: 법제처 업무보고 배석(장관 16:30 BH) 주무국장 간담회(차관 08:50) -공정위: 질서경제학회 기조강연(위원장 14:00 팔레스H) 보훈병원 방문(위원장 15:30) -산자부: 충청일보 인터뷰(장관 17:00) 주요기업 노사담당 임원회의(차관 07:30 팔레스H) ◇6월14일(토요일) -예산처: 간부회의(장·차관 09:00)
2003.06.07 I 김춘동 기자
  • "2금융권 구조조정, 정부 불개입"-금감위장 일문일답
  • [edaily 안승찬기자] 이정재 금감위원장은 "증권이나 보험사의 경우 과거 보호체제에서 경쟁체제로 바뀌고 있고 시장에서 적응에 실패한 회사들도 나오고 있다"면서 "제 2금융권 구조조정은 시장 자체에서 상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며 정부가 나설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증권분야 집단소송제에서 분식회계 부문의 시행 유예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분식회계부문만 1~2년 유예하는 것은 대외적으로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생각"이라고 말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다음은 이 위원장이 한경 밀레니엄포럼 강연후 가진 일문일답 -금융산업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방카슈랑스가 도입됐지만 창구인원이나 상품제한 등의 요소들이 개입하면서 진정한 의미의 방카슈랑스 정착이 어렵게 되고 있는데. ▲금감원은 모든 금융권을 포괄해 감독해야 하는 입장이다. 보험사들의 경우 우열이 심하고 은행과 제휴를 못한 업체도 있다. 은행쪽에선 시원스럽지 않게 보일 수 있지만 방카슈랑스 도입을 위해선 (은행과 보험사간에) 어느 정도 컴프로마이즈(타협)가 불가피하다. - 일부에서는 아직 국내은행 부분이 오버뱅킹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증권사들이 난립해있는 등 제2금융권 구조조정 성과도 적은게 사실이다. 이에 대한 의견은. ▲앞으로 은행권의 발전 변화는 금리수준 등 프라이싱 경쟁에 의해 우열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은행권은 규모의 경제를 선호할 것이다.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격차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코스트를 낮추는 방법밖에 없다. 오버뱅킹 문제는 이런 맥락에서 은행 스스로 존립이나 독자생존 여부를 판단해 결정해야 한다. 증권이나 보험사의 문제는 과거 보호체제에서 경쟁체제로 바뀌고 있다. 시장에서 적응에 실패한 회사들도 나오고 있다. 제2금융권 구조조정은 시장 자체에서 상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정부가 나설 생각은 없다. 현투증권은 현재 매각협상이 계속되고 있고, 한투증권 대투증권도 경영정상화 계획을 이행중이다. 서민금융기관들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데 그런 문제들이 나타날 때마다 상시적으로 처리할 것이다. - 우리나라 금융정책은 선제적 대응이 부족한 것 아닌가. ▲당국이 미리 예견하고 대처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쉽지는 않다. 미리 대처하려고 해도 오해받는 경우도 있고, 벼랑끝에 가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다. 부동산 문제도 금리인상 등 매크로한 정책을 펴야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있지만 경기침체 상황에서 쉽지 않다. -생보사 상장에 대한 위원장의 의견은. ▲이제까지 말했던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지금 다시 검토를 시작하고 있다. 이전 방안은 보지 않았다. 빈마음으로 처음부터 다시 법률적 문제, 회계처리 문제 등을 생각하고 있다.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은 경기가 나쁠 때 더 구조조정에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장 안정과 함께 경우에 따라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시장안정과 구조조정을)같이 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지 구조조정을 안할 수는 없다. -선진 금융인프라 구축을 위해 회계법인 역할과 신용정보 기능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우리도 동의하고 추진하고 있는 문제들이다. 선진국에 비해 의식이나 관행이 못따라가는 측면이 있다. 기업신용평가 문제도 기업들의 경영 취약성 때문에 발생하는 것 같다. 미래를 내다보기가 그만큼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본다 -최근 회계부정 의혹이 잇따르고 있는데, 과거 발생한 분식회계를 정리하지 않으면 계속 안고갈 수 밖에 없다. 집단소송제 법안에서 분식회계부분을 1~2년 유예하는 방안이 나오고 있는데. ▲국회심의중이어서 답변하는 것이 부적절하다. 개인적으로는 분식회계부문만 1~2년 유예하는 것은 대외적으로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생각이다.
2003.06.04 I 안승찬 기자
  • 주요기관 행사계획(5.26~5.31)
  • [edaily 양효석기자] ◇5월26일(월요일) -재경부 : 국가과학기술위원회(15:00 청와대)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차관, 10:00 7층 대회의실) IBC포럼 창립기념리셉션 축사(차관, 17:00 롯데호텔) -예산처 : 국가과학기술위원회(15:00 청와대) -산자부 : 주력기간산업분과위원회 개최(장관, 12:00~14:00 인터콘티넨탈 H) -주력기간산업분야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 육성을 위한 토론 공학한림원 CEO 포럼 강연(장관, 18:00 한국기술센터) -산업정책 차세대 성장동력 창출에 중점적으로 -금감위 : 합동간부회의(09:00) ◇5월27일(화요일) -국무회의(09:00 청와대) -재경부 : 헤리티지재단 주최 컨퍼런스(부총리, 12:00 그랜드하얏트H) -예산처 : 국정홍보처 업무보고 배석(16:00 청와대) -산자부 : 중소유통업 혁신전략 대토론회 개최(차관, 14:00 대한상의) -한 은 :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주최 컨퍼런스 강연(총재, 14:00 그랜드하얏트H 리젠시룸) -동북아시아 금융중심지로의 발전을 위한 환경조성 · ◇5월28일(수요일) -재경부 : 고위당정회의(부총리, 07:30 민주당사) 주한유럽상공회의소(부총리 12:00 힐튼H) -예산처 : 고위당정정책 조정회의(07:30 민주당사) ◇5월29일(목요일) -차관회의(14:00 중앙청사) -재경부 : 고대 경제인회(부총리, 07:30 조선H) 지방TV 토론회(차관, 14:30 부산방송) -예산처 : 간부회의(09:00) 노사정위원회(차관 10:00) -산자부 : 지식기반서비스산업의 성장전략 세미나 개최(장관, 09:30 힐튼H) -한 은 :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조찬간담회(총재, 08:05 힐튼H 컨벤션센터) -경제환경변화와 한국경제의 내일 -금감위 : 노사정위원회(10:30) ◇5월30일(금요일) -예산처 : 간부회의(09:00) 실국별 업무점검회의(15:00) -공정위 : 춘계체육행사(09:30) -산자부 : IEA 사무총장 면담(장관, 19:00 리츠칼튼H-IEA와 한국자원협력 강화방안 논의) -금감위 : 제10차 금감위정례회의(10:00) 재무관련 5개학회 공동학술대회 기조연설(18:45 충남증권연수원) ◇5월31일(토요일) -예산처 : 간부회의(09:00) -산자부 : Evans 미국상무장관 면담(장관, 12:00 하얏트H-양국 무역투자 등 경제현안 논의) -한 은 : 창립기념 등산대회(10:30)
2003.05.24 I 양효석 기자
  • 주요기관 보도계획(5.25~5.31)
  • [edaily 양효석기자] ◇5월25일(일요일) -산자부 : 생산기반기술 경기대회 개최(오후) 산업기술개발사업 평가관리 시스템 혁신방안 추진(오후) -한 은 : 국내은행의 부동산관련 여수신 상품취급 현황(오후) -금감원 : 2003년도 회계감독업무 중점추진과제(오후) ◇5월26일(월요일) -재경부 : 2003년 5월 현재 공적자금운용현황(오후) -공정위 : 공정위 기업결합관련 이행강제금 최초부과(오후) -산자부 : 주력기간산업분과위원회 개최(오후) 장관, 공학한림원 CEO 포럼 강연(오후) -금감원 : 금융회사 민원담당 직원에 대한 교육실시(오전) 장애인등에 대한 전자금융거래 안전성기준 예외적용 허용(오후) -관세청 : 동북아경제중심 실현을 위한 초일류세관 추진(오후) ◇5월27일(화요일) -재경부 : 2002 회계연도 정부결산(10시) 2003년도 1분기 도시근로자가구의 가계수지동향(오후) -공정위 : 골프용품관련 표시광고 실태조사 -예산처 : 국가재정운용계획 마련을 위한 강원도 지역발전정책토론회 개최(오후) -산자부 : 중소유통업 혁신전략 대토론회 개최(오후) 자상거래용 통일 상품번호 표준 마련(오후) -한 은 : 2003년 4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동향(오후) -관세청 : 무역통계, 그림으로 보면 재미있습니다(오후) ◇5월28일(수요일) -재경부 : 한국-호주간 자금세탁방지 MOU체결 및 해외전문가 특강 개최(오후) 2003년 1분기 인구이동통계 결과(오후) 2003년 6월중 국채발행계획(오후) -공정위 : 인터넷쇼핑몰관련 지자체ㆍ소비자단체와 협력체재 구축(오후) -산자부 : 한국가스안전공사 천안 가스안전교육원 개원(오전) 월드디자인 양성사업 추진(오후) -한 은 : 2003년 4월중 국제수지동향(잠정, 08:30) -금감원 : 증선위 안건관련(오후) -관세청 : 제3차 반부패 세계포럼 세관분야 워크샵(오후) ◇5월29일(목요일) -재경부 : 2003년 4월중 산업활동동향(8시30분) 정부의 RP시장 참여방안(오후) 2002년 어가경제조사 결과(오후) -공정위 : 추첨보증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오전) -예산처 : 국가재정운용계획 마련을 위한 울산광역시 지역발전정책토론회 개최(오후) -산자부 : 지식기반서비스산업의 성장전략 세미나 개최(오전) 제4회 한ㆍ일 경제교류회의 개최(오전) 장관, IEA 사무총장 면담(오후) 이라크전후 중동진출 종합대책 추진(오후) 상무관 회의 개최(오후) -한 은 : 2003년 1분기중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동향(오후) 2003년 1분기중 지급결제동향(오후) -관세청 : 아프리카 마약조직의 국내침투 관세선에서 차단한다(오후) ◇5월30일(금요일) -재경부 : 2003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8시30분) -예산처 :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농어촌 체험관광 확대지원(오후) -산자부 : SJC 초청 산자부장관 조찬 간담회(오전) -금감원 : 금감위 안건관련(오후) ◇5월31일(토요일) -산자부 : 산업기술혁신대상 대상자 확정 및 현장방문 시상(오전)
2003.05.24 I 양효석 기자
  • "금리인하, 경기진작에 도움될 것"-김부총리
  • [edaily 김춘동기자] 김진표 부총리는 "금리인하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직접적인 효과는 미미한 반면 경제주체들의 심리회복에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진표 부총리는 18일 방미결과보고 기자간담회에서 "금리인하가 추경편성 등 재정정책과의 정책조합을 통해 경기진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처럼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현재는 금리가 떨어지더라도 가계대출이 크게 늘어날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직접적인 효과는 작은 반면 금리인하가 신용불량자 및 잠재적인 신용불량자들의 부담을 현실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는 등 심리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추경규모에 대해서는 "추경 사업분야가 연내 집행이 가능하고, 경제회복 및 중산서민층 생활안정에 효과가 있다면 정치권을 설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현재 추경편성 사업분야를 집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방미결과와 관련 "북핵관련 안보리스크를 제거하고 참여정부의 경제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라크 전후복구사업 참여 및 통상현안 해소에도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하이닉스 상계관세 부과 등 통산현안과 관련 "2주후 반부패세계포럼 참석차 방한하는 에반스 미 상무장관에게 우리의 입장과 의견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수행한 경제인들이 미국의 경제인들과 투자협의를 진행해 가시적인 대규모 투자유치 성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크린쿼터 제도의 폐지는 "영화인들과 논의과정을 거쳐야 하는 만큼 시간이 좀더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 "화물연대의 경우 화물사업자 급증 등으로 수지가 급속히 악화됐고, 일반적인 노조도 아니어서 정상적인 루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며 "수지악화 요인으로 고속도로 통행료, 경유세 등의 비중이 커 정부개입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2003.05.18 I 김춘동 기자
  • "금융시장발전 위해 기관투자가 확대해야"-ABN암로
  • [edaily 양효석기자] 한국금융시장은 IMF외환위기 이후 빠른 속도로 회복됐지만 구조적 한계점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관투자가를 늘릴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벤 러드 ABN암로 아시아증권 부사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제4회 서울국제금융포럼에서 `한국 금융산업의 발전`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 금융시장은 개인투자 중심으로 국내에 집중되고 있다"며 "잠재적으로 기관투자가 역할을 간과하고 있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기관투자가 확대를 위해선 뮤추얼펀드 업계의 신뢰회복이 중요하며, 외국계 금융회사들이 한국시장에 들어오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또 "국내 소규모 자산관리회사들간 통합작업도 필요하며 국내 펀드매니저들의 자산관리시 서로 의존도를 줄이고, 경영자와 수탁자도 분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벤 러드 부사장은 "이렇게 기관투자가가 늘어나면 부동산자산을 금융자산으로 끌어오는 등 가계자산이 확대되고 시장변동폭도 줄어드는 등 한국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주제발표자로 나온 김기환 골드만삭스 고문은 "금융중심지가 들어선다면 한국은 외부쇼크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으며, 안보문제에서도 혜택을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고문은 "동북아 지역은 세계에서 비중있는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그 지역만의 금융중심지 없이 다른 지역의 국제금융센터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측면에서 한국이 동북아금융중심지가 되기 위해 여러가지 통화로 거래할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2003.05.14 I 양효석 기자
  • (증시조망대)박스권 상단.."후속매기 SOS"
  • [edaily 한형훈기자] 15일 주식시장은 박스권의 상단인 600선에 근접함에 따라 이를 돌파할 수 있는 수급구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두달동안 진행된 520~620선의 구간은 이라크 전쟁과 북핵, 경기 문제가 섞인 의미있는 박스권으로 인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속등으로 지수가 지난 2월말 고점이자 120일선이 놓인 620선에 다가서면서 강한 경계감을 내비치고 있다. 랠리 초반 시장진입에 성공한 개인이 차익실현에 열중하고 있는 데다 산 만큼 다시 풀어야 하는 프로그램 매매의 특성으로 60일선 돌파이후 집중력 있는 후속 매기가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추가 상승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외국인이나 기관의 시각 선회가 우선적으로 요구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전일(14일) 주식시장은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선물시장의 강세에 따른 콘탱고 정착으로 프로그램 매수가 빠르게 유입,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북한이 핵 문제와 관련해 다자회담 수용 의사를 밝힌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종합주가지수는 11.43포인트(1.96%) 오른 594.40로 끝났다. 기관이 74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72억원, 221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이 895억원, 비차익이 534억원으로 총 142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0.89포인트(2.17%) 상승한 41.97로 마감했다. ▲LG투자증권 = 기존 약세권의 테두리를 벗어나기에는 시기적으로나 재료적으로 불충분하다는 생각이다. 그렇다면 박스권 상단부에 근접한 상황에서 투자가들도 기존 보유 전략에서 벗어나 점차 단기 이익 실현을 통한 비중 조절이 요구된다. ▲대우증권 = 북핵리스크가 점차 완화되어 가는 양상을 띄며 외평채 스프레드와 원/달러환율은 축소 및 강세를 나타내는 등 컨트리 리스크가 점진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이 전기전자업종을 중심으로 순매도세를 지속하고 있고 개인은 지수상승을 이용하여 차익실현 중이다. 매수차익거래잔고와 미수금이 부담스러운 수준에 근접하고 있어 추가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며 1차 저항선은 지난 2월 고점과 120일선이 위치한 620선 부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증권 = 수급측면에서 프로그램 매수와 외국인 매도가 대조적이다. 심리적 측면은 여전히 우호적인 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술적 측면에서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은 남아 있지만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남아 있다는 판단이다. 펀더멘털 측면은 부정적인 변수로 남아 있다. 단기적 측면에서 추가적인 상승을 예상해 볼 수 있으나 반등폭은 제한적 수준에 그칠 것으로 판단이다. 그 수준을 620선 전후로 예상하는데 단기 매매에 국한하는 대응 전략을 권고한다. ▲현대증권 = 주가 할인요인이었던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측면을 감안해 볼 때 시장은 점차 저점을 높여가는 주가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불확실성 해소가 부여할 수 있는 적정 주가 복원에 대한 기대치가 620선 내외로 평가되고 있고 아직은 경기 회복에 대한 의미있는 신호를 발견한 상황이 아니라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600선 이상에서는 이익실현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대신증권 = 미국 증시의 안정세를 기반으로 북핵 리스크 완화로 인하여 국내 증시의 상승세는 좀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초 주가 수준까지 지수 반등이 이어지면서 미국 증시와의 수익률 격차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업종(비금속, 인터넷, 철강금속, 제약, 소프트웨어, 화학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시장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증권사 데일리] -교보 : 단기 기술적 부담감은 여전히 상존 -우리 : Making good progress in korea -대신 : 아직 남아있는 상승 여력 -하나 : 사흘째 상승 590선 회복 -한화 : 상승기조 유지속 단기부담 -굿모닝신한 : KOSPI 단기상승 목표치에 대한 검토 -브릿지 : 실적주 중심의 종목별 차별화 -한양 : 외평채 스프레드와 외국인 매매패턴에 주목 -동원 : 삼성전자 실적발표 전까지 종목장세 -LG투자 : 박스권 상단부 접근중, 향후 전망은 -대우 : 수급상 부담과 종목별 차별화에 대비 -부국 : 국내 할인요인은 일정부분 반영 -동부 : 과열권과 종목별 반응 -현투 : 증시 주변요건 호전으로 추가상승을 염두해 둔 시장대응 -서울 : 증시환경개선과 유동성에 기인한 점진적 상승구도 -현대 : 불확실성 해소 국면의 후반부 -동양종금 : 최근 유입되고 있는 프로그램 매수에 대한 이해 [뉴욕 증시]어닝시즌 "실적 랠리"..다우,8300선 회복 뉴욕증시가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맞아 기업들의 실적 호재를 바탕으로 랠리를 보였다.다우지수는 8300선을 상회했으며 나스닥도 2% 가까이 오르는 급등 장세를 연출했다. 다우지수는 지난주말 대비 1.80%, 147.69포인트 상승한 8351.10포인트, 나스닥도 1.92%, 26.10포인트 오른 1384.95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라크 전쟁이 사실상 미-영 연합군의 승리로 끝나면서 투자자들은 관심을 전쟁 뉴스에서 경제 전반의 펀더멘탈로 이동시켰다. 특히 실적발표 시즌을 맞아 일부 기업들이 대거 예상보다 긍정적인 실적을 쏟아놓으면서 증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부정적이었다.2월 기업재고는 전월대비 0.6% 증가한 1조5550억달러를 기록해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2% 증가를 상회,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달러는 주요국 통화들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으며 국채가격은 하락했다.국제 유가는 이라크가 내달부터 석유수출을 재개할 것이라는 뉴스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했으나 금값은 하락했다. [증시 주요 뉴스] ◇헤드라인 -조선: 북핵 다자회담 곧 결실..부시, 성사가능성 공식언급 -동아: 부시 북핵해결 진전있다..다자간 포럼통해 외교적으로 처리 -한겨레: 소버린, SK경영개입 선언..크레스트지분 14.99%로 늘어 -한국: 핵 추가행동 안하면 북지원 제시..부시 북핵문제 진전있다 -경향: 다자회담 급속진전..북, 비공식경로통해 수용통보 -한경: 소버린 "SK는 시범케이스"..사업계획 재조정.SK텔 등 자산매각 요구 -매경: 부시 "북한핵 해결 진전..정부, 다자간 대화 조기착수 -서경: 크레스트, SK지분 14.99%늘려..경영적극참여 공식선언 ◇주요기사 (크레스트, SK지분 경영개입) -소버린 "SK경영참여"..경영진과 지배구조 개혁작업 희망(동아) -소버린, SK 지분 14.99%확보..SK가치 높여 실리 얻기(매경) -SK텔레콤 경영권 비상..SK통해 SKT 경영에 참여할 가능성(조선) -0.01% 더 사면..SKT경영권 겨냥(한국) -소버린, 겉으론 장기투자 속내는 경영개입(서경) -소버린 경영참여요구, 간판은 개혁 속내는 시세차익(한경) -크레스트 지분취득 지연신고..정부, 검찰에 고발키로(전조간) (구조조정 끝나면 구조본 해체돼야) -구조본 업무 끝나면 재벌 스스로 해체해야(한국) -구조본 임무끝나면 해체해야..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매경) -구조조정 끝나면 구조본 해체해야(동아) -재벌구조본부 해체돼야..강철규 공정위장(조선) -정건용 산업은행 총재 중도퇴진..낙하산 인사 되풀이조짐(전조간) -강남구 재건축 쉬워질 듯..경제적 효용.주거편의 고려해 승인(한경) -이라크 복구 건설특수 없다(매경) -생보 신상품 차별화 경쟁..위험률 독자개발(한경) -삼보컴 이홍순 부회장 사임..새 대표 박일환씨(매경) -SK글로벌에 5천억 자구요구..채권단, 그룹차원 지원요청(한경) -삼양식품 2세경영 못믿겠다..장남 전인정 사장 경영부진 책임퇴진(한경) -휘발유값 리터당 50원 인하(한국 등) -항만기자재업계 도산위기..인천남항 등 중국 업체에 넘어가(매경) -에이스침대, 아트레 흡수합병(한경) -재건축 아파트값 급등 단속강화(서경) -시중자금 단기부동화 심화..단기유동성 비중 5년째 상승(서경) -고용허가제 업종나눠 시범실시..정세균 정책위의장(서경) -은평뉴타운 생태전원도시로..전체38%녹지조성(서경) -KT, 지주회사 체제로 가나..유선 위기감 확산(한경) -김원웅 의원 지난주 극비 방북..정통일.이문화와 사전조율(조선) -인간 게놈지도 100%완성됐다..예상보다 2년 앞당겨(한국) -한총련 발전적 해체 고려..정재욱 새의장(한겨레)
2003.04.15 I 한형훈 기자
  • (가판분석)4월15일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박영환기자] ◇헤드라인 -조선: 북핵 다자회담 곧 결실..부시, 성사가능성 공식언급 -동아: 부시 북핵해결 진전있다..다자간 포럼통해 외교적으로 처리 -한겨레: 소버린, SK경영개입 선언..크레스트지분 14.99%로 늘어 -한국: 핵 추가행동 안하면 북지원 제시..부시 북핵문제 진전있다 -경향: 다자회담 급속진전..북, 비공식경로통해 수용통보 -한경: 소버린 "SK는 시범케이스"..사업계획 재조정.SK텔 등 자산매각 요구 -매경: 부시 "북한핵 해결 진전..정부, 다자간 대화 조기착수 -서경: 크레스트, SK지분 14.99%늘려..경영적극참여 공식선언 ◇주요기사 (크레스트, SK지분 경영개입) -소버린 "SK경영참여"..경영진과 지배구조 개혁작업 희망(동아) -소버린, SK 지분 14.99%확보..SK가치 높여 실리 얻기(매경) -SK텔레콤 경영권 비상..SK통해 SKT 경영에 참여할 가능성(조선) -0.01% 더 사면..SKT경영권 겨냥(한국) -소버린, 겉으론 장기투자 속내는 경영개입(서경) -소버린 경영참여요구, 간판은 개혁 속내는 시세차익(한경) -크레스트 지분취득 지연신고..정부, 검찰에 고발키로(전조간) (구조조정 끝나면 구조본 해체돼야) -구조본 업무 끝나면 재벌 스스로 해체해야(한국) -구조본 임무끝나면 해체해야..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매경) -구조조정 끝나면 구조본 해체해야(동아) -재벌구조본부 해체돼야..강철규 공정위장(조선) -정건용 산업은행 총재 중도퇴진..낙하산 인사 되풀이조짐(전조간) -강남구 재건축 쉬워질 듯..경제적 효용.주거편의 고려해 승인(한경) -이라크 복구 건설특수 없다(매경) -생보 신상품 차별화 경쟁..위험률 독자개발(한경) -삼보컴 이홍순 부회장 사임..새 대표 박일환씨(매경) -SK글로벌에 5천억 자구요구..채권단, 그룹차원 지원요청(한경) -삼양식품 2세경영 못믿겠다..장남 전인정 사장 경영부진 책임퇴진(한경) -휘발유값 리터당 50원 인하(한국 등) -항만기자재업계 도산위기..인천남항 등 중국 업체에 넘어가(매경) -에이스침대, 아트레 흡수합병(한경) -재건축 아파트값 급등 단속강화(서경) -시중자금 단기부동화 심화..단기유동성 비중 5년째 상승(서경) -고용허가제 업종나눠 시범실시..정세균 정책위의장(서경) -은평뉴타운 생태전원도시로..전체38%녹지조성(서경) -KT, 지주회사 체제로 가나..유선 위기감 확산(한경) -김원웅 의원 지난주 극비 방북..정통일.이문화와 사전조율(조선) -인간 게놈지도 100%완성됐다..예상보다 2년 앞당겨(한국) -한총련 발전적 해체 고려..정재욱 새의장(한겨레)
2003.04.14 I 박영환 기자
  • 주요기관 행사계획(3.23~3.28)
  • [edaily 김춘동기자] ◇3월23일(일요일) -재경부: 일요진단(부총리 08:10 KBS) ◇3월24일(월요일) -재경부: 매일경제주최 경제정책간담회(부총리 07:30 신라H) 경향신문 데스크 대담(부총리 18:00) 경제사회연구회 이사회(차관 16:00 외교센터) -한은: 21세기 전주지식경영포럼초청 강연(총재 07:00 전주리베라H) -예산처: 출입기자간오찬(장관 12:00) 행자부 및 통일부 업무보고(장관 BH) -산자부: 매경주최 경제정책간담회(장관 07:30 롯데H) 출입기자오찬(장관 12:00) 소비자정책심의회(차관 14:30 재경부) ◇3월25일(화요일) -국무회의(09:00 BH) 물가대책 차관회의(09:00 은행회관) 공적자금관리위원회12:00 은행회관) -재경부: 국무회의(부총리) 공적자금관리위원회(차관) -예산처: 산자부 업무보고(장관 15:00 BH) -산자부: 업무보고(15:00 BH) ◇3월26일(수요일) -재경부: 부동산가격 안정심의위원회(차관 10:00 청사) 정부투자기관운영위원회(차관 15:30 예산처) -예산처: 정부투자기관운영위원회(장관 15:30) 예금보험공사위원회(차관 10:00) -공정위: 국회의장단, 상임위원장단 국무위원 만찬(18:30 국회귀빈식당) -산자부: 종합상사 및 주요 수출기업 간담회(08:00 무역클럽) ◇3월27일(목요일) -차관회의(14:00 잠정) 경제정책조정회의 -재경부: 건교부 업무보고(부총리 10:00 BH) 청소년 금융교육협의회 현판식(차관 15:00 매경빌딩) -예산처: 건교부 업무보고(장관 10:00 BH) 국회예결위(차관 10:00) -공정위: 한경조찬간담회 강연(위원장 07:00 조선H) -산자부: 한국플랜트산업협회 창립총회 및 간담회(장관 17:00 그랜드인터H) ◇3월28일(금요일) -재경부: 예결위(부총리·차관 10:00 국회) -예산처: 정통부 업무보고(장관 10:00 BH)
2003.03.22 I 김춘동 기자
  • SK 검찰수사, 盧 `재벌개혁 정면돌파 의지` 반영
  • [edaily 조용만기자] 검찰이 SK그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가면서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언급해온 재벌개혁 의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선자와 인수위측이 검찰과의 사전조율을 부인하고 있지만 새 정부 출범을 불과 1주일 앞두고 검찰이 특정 재벌의 구조조정본부를 압수수색하고 오너 회장과 그룹 구조조정본부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는 등 본격수사에 나선 것은 당선자측과 교감없이는 힘들다는 관측이다. ◇또 참여연대..재계 긴장고조 = 새정부 인선과 정책방향 결정과정에서 시민단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재벌개혁의 선봉장인 참여연대의 고발이 이번 수사의 배경이 됐다는 점에서 재계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검찰은 참여연대의 고발사건을 수사하면서 대주주와 회사간의 부당내부거래 혐의를 자체적으로 인지,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혀 재벌에 만연한 비정상적 거래가 언제든지 수사대상에 오를 수 있음을 시사했다. 공정거래위원회 등에서 매년 발각돼온 그룹과 계열사, 대주주와 계열사간 부당내부거래가 꼬투리를 잡기에 따라 사법처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검찰은 "특정 그룹을 표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스크린 차원에서 다른 대기업에 대해 (수사를) 검토한 적은 있다"고 밝혀 참여연대와 직간접적으로 분쟁을 겪어온 삼성, LG, 한화, 두산 등은 검찰의 수사방향과 당선자측의 의중을 파악하는데 신경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재벌의 부당내부거래나 계열사 편법지원 등에 대해 검찰이 강도높은 수사의지를 보인 것은 노 당선자가 잇달아 밝혀온 재벌개혁 의지와 결코 무관치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분석이다. ◇정면돌파 의지..실행으로 연결되나 = 노 당선자는 지난 3일 설연휴직후 가진 인수위 전체회의에서 재벌개혁 정면돌파론을 제기한데 이어 14일 전경련 주최 신년포럼에서는 "대기업집단과 재벌의 구태가 여전하다"고 질타했었다. 노 당선자는 3일 "출자총액제한제, 집단소송제, 상속·증여세 완전포괄주의 과세 등 세가지는 흥정의 대상이 아니다. 재계가 자꾸 재벌정책을 왜곡해가며 흔드는데 정면돌파하겠다. (재계가) 증권관련 집단소송제 도입에 반대한다면 허위공시를 하겠다는 것이냐"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동안 재벌개혁이란 용어대신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질서 확립`을 표방하며 수위를 조절해 오던 인수위는 다음날 참여연대와 경실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벌개혁 간담회를 개최, 다양한 개혁과제를 논의했다. 경제1분과 이동걸 인수위원은 간담회후 "금융계열사 분리 청구제, 재벌소속 금융사의 계열사에 대한 의결권 제한, 집단소송제 도입, 출자총액제한제도 효율성 강화, 상속증여세 포괄주의 등 5가지 과제는 새정부의 추진과제로 반드시 포함된다"며 개혁의지를 재확인했다. 재벌개혁 의지는 14일 전경련 주최 신년포럼에서 더욱 높아졌다. 노 당선자는 "외형을 부풀리고 지배력을 부당하게 행사하는 대기업들의 건전하지 못한 행태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면서 "쓸만한 기업들은 거의 4대 재벌로 편입됐다는 지적이 있는데 지나친 경제력 집중이 사회통합과 계층통합을 해치고 있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선자는 특히 "일반 국민들은 아직도 세금없는 대물림 관행이 일반화돼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땀흘리지 않고 쉽사리 부를 이전하고 축적하는 전근대적이고 후진적인 풍토는 빠른 시일내에 불식돼야 한다"고 말해 재벌총수 일가의 경영권 및 부(富) 세습문제에 직격탄을 날렸다. ◇개혁실천, 새 경제팀 컬러에 주목 = 당선자의 재벌개혁 의지가 어떤 식으로 정책에 반영, 실행될 지는 향후 경제부총리 등 새 정부 경제팀 인선이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경제부총리에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정운찬 서울대 총장 등 개혁성향의 인물이 후보압축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전수석은 노태우 정권 시절 재벌의 업종전문화와 비업무용 부동산 보유제한(5.8조치) 등의 강력한 재벌개혁을 주도해 재벌 기피대상 1호로 지목된 인물. 여기에 개혁의 손발 역할을 할 공정위원장과 금감위원장 후보로 참여연대에서 소액주주 운동을 주도한 장하성 교수, 인수위에서 개혁목소리를 높인 이동걸 위원 등이 관료출신 인사들과 함께 후보로 올라가 있어 인선결과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3.02.18 I 조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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