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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유형별 발렌타인데이, 우리의 사랑을 부탁해~
  • 연애 유형별 발렌타인데이, 우리의 사랑을 부탁해~
  •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 일명 ‘썸’을 타는 사람들에게는 마음을 고백하기 좋고, 연인들에게는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선물을 빼놓을 수 없다. 완벽한 발렌타인데이를 만들기 위해 고민 중인 이들에게 커플 연애 유형별 맞춤 선물을 소개한다.고디바 발렌타인데이 패키지▶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면~발렌타인데이 하면 달콤한 초콜릿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막 사랑을 키워가는 단계에서는 초콜릿과 같은 부담 없는 선물이 제격일 수 있다.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는 올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영국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제시 포드와 시즌 한정 초콜릿 ‘쥬얼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보석에서 영감을 받은 ‘쥬얼리 컬렉션’은 딸기와 레몬 가나슈 등 다양한 풍미와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호가든 로제_병잔▶둘이라 더 좋은 커플의 로맨틱한 밤~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연인에게 술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좋은 아이템이다.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의 ‘호가든 로제’는 3%의 낮은 도수와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호가든 로제는 가볍게 즐기기 좋은 낮은 알코올 도수와 핑크빛의 아름다운 디자인까지 갖춰 레스토랑이나 분위기 있는 바(Bar)에서 즐기는 데이트 못지않게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750ml의 샴페인 용량으로 기념일에 여럿이 이야기를 나누며 마시기에도 부족함이 없다.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_러브인더패키지▶새로움이 필요한 커플을 위해~누구라도 꿈꿔봤을 분홍빛 풍선 가득한 호텔에서의 하루. 오랫동안 관계를 지속해 온 커플에게 풍성한 선물은 신선함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러브 인 더 발렌타인 패키지’라면 가능하다. 객실 안을 가득 메우는 색색의 풍선 데코레이션과 달콤한 초콜릿은 물론, 연인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밤을 위해 향기롭고도 알록달록한 러쉬의 배스 밤도 함께 패키지로 구성해 발렌타인데이에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018.02.13 I 정선화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일본서 2800만 달러 수출 상담
  • 중소기업중앙회, 일본서 2800만 달러 수출 상담
  • 지난 7~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제85회 국제 선물용품전’에 마련된 한국관을 현지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중기중앙회[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7~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제85회 국제 선물용품전’에 한국관을 설치하고 국내 중소기업 18개사를 파견해 총 2800만 달러(약 307억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14개국 1921개사의 완구, 문구, 라이센스 제품,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품목이 전시됐으며, 전시회 기간동안 20만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국내 중소기업들은 1억 2000만 인구의 내수시장을 갖춘 일본 시장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바이어들의 반응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국내 중소기업 18개사 중 수출실적이 없는 내수기업나 수출실적 10만달러 미만의 수출초보기업 등 12개사가 포함됐다. 주방가전 전문기업인 블라우드는 2년간의 연구조사를 통해 현지화한 제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일본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 색상 등을 2년간 연구하고, 건강한 조리법에 대한 관심은 일본사람을 겨냥해 구웠을 때 생기는 발암물질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주방용품 제작업체 필런웨어는 도시락통, 유아식기, 텀블러, 싱크대 배수구 등 일상생활 속 세균 발생이 빈번한 제품에 항균력이 발현되는 항균동 배합기술을 선보이면서 일본 바이어들이 몰려들었다. 최윤규 산업통상본부장은 “일본은 취업시장 호황에 따른 구인난에 시달릴 정도로 경기가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라며 “일본의 내수 회복에 맞춰 향후에도 해외전시회에 참여하는 우리 중소기업의 신규 거래선 확대를 위해 꾸준히 사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2.13 I 정태선 기자
네 번째 올리브영 플래그십 스토어는 '대구본점'
  • 네 번째 올리브영 플래그십 스토어는 '대구본점'
  •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H&B(헬스앤뷰티) 매장 올리브영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대구광역시에 체험형 매장을 연다.올리브영은 오는 14일 대구 중심지인 동성로에 네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대구본점’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2012년 업계 최초로 서울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 올리브영은 2016년 부산에 ‘광복본점’을 열었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말 서울 강남역 부근에 ‘강남 본점’을 연지 100일 만에 ‘대구본점’을 연다.올리브영 대구본점은 유행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20대 초반 여성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았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동성로가 다른 번화가보다 20대 초반 여성의 비율이 약 15%나 높은 점에 착안했다. 4층 규모인 대구본점은 1층부터 3층까지는 층마다 △메이크업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생활용품) 전문 공간으로 꾸몄다. 4층은 건강·미용 클래스 공간이다. 또 플래그십 스토어 최초로 매장 내 에스컬레이터를 배치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대구본점이 여느 상권보다도 더 젊고 경쾌한 분위기로 꾸며져 유행을 빠르게 읽고 보여주는데 최적화된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리브영은 상권별로 세분화한 고객 요구에 맞추고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18.02.13 I 성세희 기자
질스튜어트스포츠, 박서준과 함께한 2018 S/S 화보공개
  • 질스튜어트스포츠, 박서준과 함께한 2018 S/S 화보공개
  •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 LF(대표: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전속모델인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2018년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사진= 질스튜어트스포츠 제공‘PLAY CONFIDENT YOURSELF’라는 콘셉트에 맞춰 촬영한 이번 화보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갖고 남의 눈을 의식하기보다 스스로 입고 싶은 옷을 선택해 입는 현대적인 남성의 자화상을 강조하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13일 공개된 시즌 화보 속에서 박서준은 트레이닝복, 후드티셔츠, 야구점퍼 등 자신이 일상에서 즐겨 입는 스타일의 의상들과 신발들로 자신의 시그니처 룩인 남친룩을 자연스럽게 완성하는 등 전반적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올해 론칭 2년차를 맞는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지난해 뜨거운 판매 반응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으로 부상한 캐주얼 트레이닝 제품군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신발라인을 대폭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를 제작지원하고 있는 질스튜어트스포츠는 프로알바러로 출연 중인 박서준이 질스튜어트스포츠 트레이닝웨어를 입고 매일 운동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주목을 받았다.사진= 질스튜어트스포츠 제공
2018.02.13 I 정선화 기자
신라면세점, 설 맞이 다양한 이벤트 선봬
  • 신라면세점, 설 맞이 다양한 이벤트 선봬
  • (사진=신라면세점)[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신라면세점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서울점에서는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신라 퍼피(Puppy)가 매장을 돌아다니며 서울점 행사 내용이 담긴 리플렛을 고객에게 나눠준다.신라 퍼피가 나눠주는 리플렛과 서울점에서 10달러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지하1층 안내데스크를 방문하면 국산 인기 브랜드 마스크팩 3장을 증정한다.또한, 서울점 지하 1층에 새롭게 생긴 뷰티 디바이스 존에서는 2월 한 달간 전체 상품 20% 할인 행사와 브랜드별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뷰티 디바이스 존은 △이너스킨 △이오시카 △뉴아 △누페이스 △비오라&뷰티바 등 4개 브랜드로 구성했다. 인천공항점(제1 여객터미널)에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증정 행사를 한다. 300달러 이상 구매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1만원을 증정하며, 500달러 이상 구매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2만원을 증정한다.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18일까지 SK-II, 디오르,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10대 인기 수입 화장품 브랜드에서 1달러 이상 구매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겔랑스파 이용권 (3명) △리얼테크닉 메이크업 브러쉬 세트 (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을 증정한다.또한, 해외 화장품, 국산 화장품, 패션 잡화/주얼리, 유아/식품/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설맞이 福드림 세일’을 1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세일 참여 상세 브랜드 및 제품은 신라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2.13 I 송주오 기자
'천원의 행복' 네일 시장 눈독들이는 뷰티업계
  • '천원의 행복' 네일 시장 눈독들이는 뷰티업계
  •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네일 제품 93종을 출시하며 관련 제품군을 강화했다.(사진=네이처리퍼블릭)[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뷰티업계가 네일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소득 양극화와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작은 소비’ 현상이 네일 제품 판매 증가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네일 시장 비중은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한 자리 수에 불과하지만 뷰티업계는 성장률이 높다고 판단, 앞 다퉈 관련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에뛰드는 지난해 데싱디바 컬레버래이션 제품을 두 차례 선보였다.(사진=에뛰드)12일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네일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820억원 가량이다. 네일숍까지 확장하면 3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12조원에 달하는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네일의 비중은 3% 남짓에 불과하다. 다만 성장성 면에서는 다른 제품군에 비해 가파를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이다. 개당 1000원 남짓한 저렴한 가격으로 눈에 띄는 외적 변화를 줄 수 있어서다. 외모를 가꾸는 남성을 뜻하는 그루밍족도 네일 제품 소비에 나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 들어 국내 네일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품목은 스티커 제품이다.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한 네일 스티커 제품 판매량을 살펴보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0% 증가했다. 일반 네일 제품 판매량 성장률(20%)의 3배다. 스티커 제품은 손톱에 붙였다 떼거나 리무버 등으로 쉽게 지울 수 있도록 고안돼 소비자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이 같은 추세에 맞춰 뷰티업계는 네일 제품을 강화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네일 제품 93종을 출시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셀프 네일이 대중화됨에 따라 다채로운 컬러 구성은 물론 펄과 글리터, 매트, 샌드 등 다양한 제형, 관리 전용 제품까지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해 기존 네일 라인을 새롭게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네일 전문 브랜드 인코코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디저트 포 투’(Dessert for two)를 출시했다. 인코코는 일반 액상 매니큐어를 건조시켜 스티커 제품으로 만들었다. 액상 매니큐어 제품과 유사한 사용 감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인코코는 국내 주요 쇼핑몰과 올리브영에 이어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시코르에도 입점했다.네일 시장 점유율 1위(21.9%)인 에뛰드는 지난해 초 글로벌 네일 전문 브랜드 데싱디바와 협력해 컬래버레이션 제품 20종을 선보였다. 에뛰드 관계자는 “이 제품은 보호 필름을 떼어내서 손톱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사용법으로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에게 관리를 받은 듯한 네일 아트를 완성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고객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9월 2가지 제품을 추가 출시했다”고 말했다.LG생활건강(051900)은 2013년 네일 아티스트와 공동 개발해 론칭한 네일 브랜드 ‘코드네일’을 중심으로 국내 네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국내 셀프네일 시장 점유율은 작년 기준 20.4%로 에뛰드에 이어 2위다.업계 관계자는 “장기 경기 불황에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네일 제품 구매 빈도가 늘고 있다”면서 “스티커 네일 제품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네일 자판기가 등장하는 등 앞으로 네일 시장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13 I 송주오 기자
휴온스, 지난해 매출 2848억원 달성…사상 최대
  • 휴온스, 지난해 매출 2848억원 달성…사상 최대
  •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휴온스(243070)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848억원 영업이익 353억원 당기순이익 3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2780억원 영업이익 382억원 당기순이익 360억원이다.휴온스가 이렇게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비결은 주력 사업인 전문의약품의 안정적인 성장세와 뷰티헬스케어 사업부문의 해외매출 증가, 수탁사업의 성장 등이다. 각 사업부문은 16.7%, 8.6%, 15.6% 성장했다.휴온스의 보툴리눔톡신 ‘휴톡스’는 2016년 10월 식약처 수출허가 이후 지난해 14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지난해 8월에는 유럽 러시아 브라질 현지 기업들과 100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휴톡스는 현재 국내 대학병원 3곳에서 임상3상이 진행 중으로 이르면 내년 상반기 국내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점안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R&D 강화도 추진한다. 휴온스는 올해 10월 충분 제천공장 내에 첨단 점안제 설비를 도입하는 등 대대적인 증설을 준비하고 있으며 완료되면 연간 1억5000관에서 3억관으로 생산량이 늘어난다. 자체 개발 중인 나노복합점안제는 국내 임상3상 중에 있으며 내년 신약 허가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양적 성장은 물론 적극적인 R&D 투자로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며 “전문의약품, 뷰티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성장 모멘텀을 구축한 만큼 올해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12 I 강경훈 기자
배우 크리스탈, 슬기로운… 클리오 모델로 발탁
  • 배우 크리스탈, 슬기로운… 클리오 모델로 발탁
  •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사진= 클리오 제공크리스탈은 지난 해 ‘하백의 신부’와 올 해 ‘슬기로운 감빵생활’등 여러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진 바 있다. 클리오는 배우와 아이돌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는 크리스탈을 모델로 기용해 보다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브랜드 관계자는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크리스탈의 시크하고 트렌디한 매력이 클리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새로운 모델과 함께 더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공개된 화보 속 크리스탈은 매력적인 로즈 핑크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과 윤기 있는 무결점 피부로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컷 속 시선을 사로잡는 크리스탈 눈매를 완성한 제품은 클리오의 ‘프리즘에어 섀도 14호 핑크쉘’로 별도의 스킬이나 도구없이 손 끝 만으로도 완벽한 광채 그라데이션이 가능한 아이 섀도우다. 가루날림 없이 고른 펄감과 맑고 선명한 컬러를 구현하며, 클리오만의 제조 공법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화려하게 빛나는 눈매를 완성한다. 3D 멀티 펄 입자의 스파클링 컬러 16호, 코랄 17호, 쿠퍼를 포함해 총 5개 신규 호수가 출시됐다.이번 촬영 현장에서 크리스탙은 매 컷 압도적인 비쥬얼과 매력적인 눈빛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오랜 촬영시간에도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2018.02.12 I 정선화 기자
발렌타인데이 위한 취항저격 남녀 데이트룩 추천
  • 발렌타인데이 위한 취항저격 남녀 데이트룩 추천
  •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데이트를 위해 특별한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데이트룩을 추천한다.■러블리&엘레강스 여친룩 특별한 날이니 만큼 평소보다 화사함을 뽐내고 싶다면 밝은 컬러의 아우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쉬즈미스의 퍼 후드 집업 코트는 차분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긴다. 산뜻한 색감과 귀여운 퍼가 포인트인 디자인으로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다.발랄한 스타일의 코트에 블랙과 골드 컬러가 믹스된 롱 부츠를 매치한다면 세련미를 더할 수 있다. 미소페의 롱 부츠는 사선으로 떨어지는 골드 지퍼와 발목부분의 버클 디테일이 멋스러운 아이템이다. 여기에 러플 참 장식이 더해진 제이에스티나 백의 크로스 백으로 모던함과 로맨틱함을 가미했다. 과하지 않으면서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하고 싶을 때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마지막으로 우아함을 자아내는 에르게의 샤르망 귀걸이를 착용한다면 고급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데이트룩이 완성된다.(왼쪽) 쉬즈미스 코트, 미소페 부츠, 제이에스티나 백 크로스백, 에르게 귀걸이,(오른쪽) 앤드지 코트, 행텐 니트, 뉴발란스 스니커즈, 로만손 시계.(사진=각사 제공) ■클래식&캐주얼 남친룩트렌디한 남친룩을 원한다면 체크 코트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앤드지의 글렌체크 코트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핏의 아우터이다. 무채색의 이너와 레이어드 했을 때, 클래식하면서 트렌디한 룩을 완성 시킬 수 있다.외투의 체크 패턴을 포인트로 강조하기 위해서는 심플한 니트가 어울린다. 독특한 짜임이 눈에 띄는 행텐의 니트는 단독은 물론, 셔츠나 폴라티를 함께 활용한다면 단정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이에 가죽 소재의 시계를 활용한다면 도회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로만손의 남성 가죽 시계는 기본 쉐입의 케이스와 가죽 밴드의 디자인이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이는 데이트룩과 더불어 심플한 일상룩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룩에 생기를 더하고싶다면 가볍게 스니커즈를 매치해도 좋다. 현대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뉴발란스의 스니커즈는 적당한 스포티함과 미니멀함을 지녔다. 이는 모던함과 캐주얼함이 공존하는 남친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2018.02.12 I 문정원 기자
피부 생기 지키는 설 명절 연휴 케어법
  • 피부 생기 지키는 설 명절 연휴 케어법
  •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민족 대 명절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명절 기간 많은 사람이 고향을 찾아가서 반가운 가족들을 만나고, 소중한 사람들과 나들이를 떠나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연휴를 보내고 나면, 즐거운 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후유증을 겪기 마련이다. 장시간의 귀성, 귀경, 나들잇길과 수면 부족 등 불규칙한 생활 리듬으로 피부는 생기를 잃기 쉽다. 그뿐만 아니라, 과음, 과식, 기름진 명절 음식 섭취 등 새해 들어 다짐한 건강 관리 계획도 무너지기 마련. 아모레퍼시픽에서는 명절 증후군을 털어버리고, 다시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해 똑똑한 방법들을 제안한다.사진제공=라네즈■촉촉함 지켜주기명절 연휴에는 장시간 자동차,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피부가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기 쉽다. 스트레스 받는 피부를 위해서는 촉촉한 피부를 지켜주는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한율 ‘갈색솔잎 율려원액’은 자연 안티에이징 원료 갈색솔잎이 함유되어 맑고 투명한 어린 피부를 되찾아주는 고수분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소나무 아래에서 갈색솔잎을 덮고 자란 보습 원료, 송이의 함량 100배 증가 및 미백 기능성 성분 추가로 고수분 안티에이징 케어에 도움을 준다.■강렬한 자외선 차단고향을 찾거나 나들이 중에 노출되기 쉬운 강렬한 자외선은 기미, 잡티를 유발할 수 있다. 햇빛에 노출되어 지친 피부를 위해서 수분진정효과를 가진 화이트닝 기능성 제품을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 라네즈 ‘화이트 듀 샤베트 크림’은 미백 성분인 삼백초 추출물을 담아 기미, 잡티, 칙칙한 피부톤을 확실하게 개선하는 화이트닝 크림이다. 수분을 가득 머금은 쿨링 샤베트 텍스처로 지치고 무너진 피부에 진정 효과를 준다. 또한 하이퍼 알러지 테스트를 통과한 순한 처방과 보습성분을 함유하여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사진=각사 제공■피부도 휴식이 필요바쁜 명절이 지나고 며칠 만에 눈에 띄게 상한 피부에는 휴식이 필요하다. 최근 ‘작은 행복’ 트렌드에 맞춰 홈케어가 확산하고 있다. 에스테틱에서처럼 휴식을 취하며 케어 하는 데는 마스크팩이 제격이다.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마스크’는 아이오페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크림인 ‘슈퍼바이탈 크림’의 핵심 성분, 만년송 플라보노이드가 농축되어 있는 크림 마스크다. 크림의 약 1/3 용량의 핵심 성분이 한 장의 마스크에 담지되어 있어, 보다 집중적으로 피부에 탄력과 영양을 부여하고 동시에 항산화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크림을 담지한 신 소재 탄성 시트(Flexible Cream Sheet™)가 페이스 라인을 따라 완벽히 밀착되고, 통기성이 좋아 촉촉한 크림 제형을 피부에 답답함 없이 전해 준다.■이너뷰티까지 챙기기명절 음식은 고탄수화물, 고지방의 음식이 많다. 연휴 기간 흐트러지기 쉬운 새해 건강과 다이어트 결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너뷰티 제품을 추천한다. 바이탈뷰티(VITALBEAUTIE)의 ‘슬림핏라이트’는 볼륨은 지키고 복부 지방, 집중 군살은 케어하는 완벽 바디라인을 위한 프리미엄 슬리밍 제품이다. 슬림핏라이트에 함유된 APIC 대두배아열수추출물은 한국인 대상 12주 인체시험 결과, 복부지방을 비롯해 체지방 감소를 확인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과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망간도 함께 함유되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유기농 녹차 원료로 만든 저온착즙 녹차분말을 부원료로 함유했다. ‘슬림핏라이트’는 맛과 향에 호불호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정제형으로 되어 있어 섭취와 휴대가 용이하다.
2018.02.12 I 문정원 기자
휴온스, 병원용 건강식품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부스터'
  • 휴온스, 병원용 건강식품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부스터'
  •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휴온스(243070)는 피부관련 특허물질인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이 든 병·의원용 건강기능식품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부스터’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제품은 발효허니부쉬의 오리지널 브랜드인 ‘이너셋’의 라인업 강화 측면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알약 형태라 편의성을 높였다.발효허니부쉬추출물은 피부보습과 주름개선, 탄력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특허물질로 식약처로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내용의 개별인정을 받았다.하루 두 번, 한 번에 두 알씩 먹으면 되며 필링, 레이저 등 피부 미용시술 후 나타날 수 있는 건조증상을 완화하고 다이어트 등으로 피부탄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기존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을 활용한 이너셋 제품과 차별화를 위해 발효허니부취추출물에 비타민C와 콜라겐을 추가해 피부 미용효과를 강화했다.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병·의원에서만 접할 수 있는 전문적인 이너뷰티 제품을 찾는 사람이 늘었다”며 “스킨케어와 에스테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2.11 I 강경훈 기자
 멕시코 클럽메드 칸쿤, 레노베이션 마치고 새롭게 선보여
  • [호텔in] 멕시코 클럽메드 칸쿤, 레노베이션 마치고 새롭게 선보여
  •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 칸쿤이 지난 7일, 화제의 드라마 속 여배우의 대사에 깜짝 등장하며 '칸쿤 클럽메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멕시코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관광지 '칸쿤'은 남들과 다른 이색적인 가족 휴가지 및 허니문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클럽메드_칸쿤특히 클럽메드 칸쿤은 최근 럭셔리 스타일의 리조트로 새롭게 레노베이션을 마친 후,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객실과 레스토랑, 바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멕시칸 미식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클럽메드가 칸쿤에서 꼭 체험해보아야 할 머스트 트라이 익스피어리언스(Must Try Experiences)로 추천하는 4가지는 리조트내 럭셔리한 분위기의 새로운 공간, 윈드서핑과 웨이크보드, 멕시칸 스페셜티 레스토랑, 세계 7대 불가사의이자 마야 문명의 메카이기도 한 치첸이샤 외부관광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추가 할 수있다.특히 멕시칸 미식체험이 가능한 레스토랑과 바는 클럽메드 칸쿤에서 꼭 경험해야할 공간이다. 스페셜티 레스토랑 '타코 아르테'(Taco Arte)에서는 이색적인 멕시칸 요리를, '라스벨라스 크레페리에&바'(Las Velas Creperie&Bar)에서는 터키색의 바다를 바라보며 프렌치 크레이프를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믈리에의 추천을 받아 세계 유명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와인 셀러 '라 보데가'(La Bodega)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뿐만 아니라 연인들도 칸쿤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사진= 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화제의 드라마 여주인공 대사로 칸쿤 클럽메드가 소개되어 해당 리조트에 대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클럽메드 칸쿤 리조트는 최근 새롭게 시설을 레노베이션해 객실이나, 수영장, 바 등 다양한 공간에서 보다 럭셔리한 분위기의 휴가를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럽메드에서는 왕복 항공부터 항공-리조트간 교통편, 객실, 프리미엄급의 식사 및 주류, 나이트 엔테테인먼트 쇼, 다양한 스포츠 및 액티비티 등 리조트 시설과 프로그램을 단 한번의 예약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2018.02.09 I 정선화 기자
드라마 '미스티' 속 김남주 메이크업 룩
  • 드라마 '미스티' 속 김남주 메이크업 룩
  •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데코르테가 앰버서더 김남주의 드라마 '미스티' 속 메이크업 룩을 공개했다.6년만에 복귀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뉴스 메인에서 종일 TOP에 랭크된 김남주는 지적이고 세련된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드라마가 방영된 후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바로 김남주의 메이크업. 미스티 속 김남주(고혜란 역)의 메이크업은 모두 2월 19일 출시되는 데코르테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으로 완성했으며, 깨끗하면서도 빛나는 피부와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 톤다운된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룩을 표현했다.톤다운된 레드 포인트 립 사진출처=JTBC 드라마 미스티 캡처뉴스 속 고혜란 앵커의 차분한 메이크업을 위해 립은 톤다운된 컬러를 사용하고 립 메이크업에 힘주기 위해 오버 립으로 표현. 핑크 베이지 컬러의 더 루즈 RO650를 베이스 립으로 전체 라인을 잡아준 후 레드 컬러의 더 루즈 RD456 컬러로 그라데이션 해준다. 글로우한 아이포인트 룩사진출처=JTBC 드라마 미스티 캡처시선을 사로잡는 시상식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서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우선 베이지 컬러의 아이 글로우 젬 BE386로 베이스를 깔아준 후 강렬하게 반짝이는 골드펄의 아이 글로우 젬 GD082로 포인트를 주었다. 데코르테 아이 글로우 젬은 보석처럼 촉촉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만들어주는 아이섀도우로 촉촉한 윤기와 선명한 발색, 오랜 지속력이 특징인 새로운 질감의 아이섀도우이다. 여기에 투명한 레드 컬러의 더 루즈 RD453을 발라 마무리했다.
2018.02.09 I 문정원 기자
기차로 즐기는 뉴질랜드 여행… “보석 같은 풍경 즐겨볼까”
  • 기차로 즐기는 뉴질랜드 여행… “보석 같은 풍경 즐겨볼까”
  •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 어느덧 설 연휴가 코앞이다. 무료한 일상을 깨는 연휴에 마음은 한껏 들뜨지만, 알찬 휴가 계획을 짜기 위해 머릿속은 무척 복잡해지는 시기다. 올해는 작년처럼 긴 연휴 대신 징검다리 휴일이 많은 만큼, 적절한 연차 휴가의 사용과 보다 전략적인 여행 계획이 필요한 때다.특히, 긴 비행 시간으로 인해 짧은 연휴에는 여행이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 뉴질랜드도 경관 열차를 이용한다면 자동차 없이도 합리적인 일정으로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짧은 일정으로도 화산•협곡과 같은 뉴질랜드의 대자연을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경관 열차 소개한다.세계 6대 경관 열차 중 하나인 트랜즈알파인을 포함한 노던 익스플러로•타이에리 협곡 열차를 이용하면 짧은 일정으로도 뉴질랜드에 숨겨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쏙쏙 골라 둘러볼 수 있다. 일정이 넉넉하다면 주요 명소에 위치한 중간 정차역에서 자유롭게 타고 내리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함께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뉴질랜드 남섬의 멋진 협곡과 평야를 가로지르는 세계 6대 경관 열차, ‘트랜즈알파인’(좌) 트랜즈알파인 경관 열차 / (우) 75m 높이의 고가교(staircase viaduct)를 지나는 트랜즈 알파인  (사진=Kiwirail 제공)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와 웨스트코스트의 그레이마우스(Greymouth)를 왕복하는 트랜즈알파인(TranzAlpine)은 세계 6대 경관 열차 여행 중 하나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조각보처럼 펼쳐진 캔터베리 평원과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 중 하나인 아서스패스 국립공원을 지나는 총 223km의 여정을 통해, 5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도 남섬이 지닌 아름다움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 75m 높이의 고가교를 포함한 총 4개의 고가교와 16개의 터널을 지나게 되며, 언덕과 강을 지나고 독특한 지형을 통과하는 등 쉴 틈 없이 바뀌는 풍경으로 지루할 틈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트랜즈알파인은 매일 오전 8시 15분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하며, 그레이마우스에 도착한 뒤 한 시간의 정차 후 다시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행된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구간을 달리는 장거리 경관 열차, 노던 익스플로러노던 익스플로러는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 오클랜드와 수도 웰링턴을 잇는 장거리 경관 열차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로, 녹음이 울창한 농장지대와 자연림, 화산과 고원 지대를 통과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을 12시간에 걸쳐 감상할 수 있는 당일 열차 여행이다.통가리로 국립공원(National Park) 역에서 내려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루아페후 전경 (사진 제공= 뉴질랜드관광청)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운명의 산으로 나오는 나우루호에를 포함한 3개의 장엄한 화산이 있는 통가리로 국립공원과 철도 공학기술의 절정을 보여주는 나선형 철로인 라우리무 스파이럴(Raurimu Spiral)을 통과하게 된다. 영화와 철도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더욱 추천되는 코스다.노던 익스플로러는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 오전 7시 45분에 오클랜드에서 출발하며, 웰링턴에서는 화요일, 금요일, 일요일 오전 7시 55분에 오클랜드로 향하는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19세기 기차를 타고 아슬아슬 협곡을 달리는 ‘타이에리 협곡 열차’타이에리 협곡 열차 (사진 제공=Tourism Dunedin)센트럴 오타고와 더니든 북부의 오타고 해안 구간을 운행하는 타이에리 협곡 열차(Taieri Gorge Railway)는 좁은 협곡과 험준한 바위산을 통과하며 19세기 말의 유서 깊은 철로를 거침없이 누비는 경관 열차다.감탄사를 절로 내뱉게 되는 창밖의 기묘한 풍경들을 감상하며, 타는 내내 강을 낀 좁은 협곡을 아슬아슬하게 달리는 열차 속에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타이에리 강을 지나는 높이 50m의 철교 위처럼 전망이 좋은 곳에서는 사진 촬영을 위한 정차 시간도 주어져 멋진 절경을 배경 삼아 인생샷도 마음껏 남길 수 있다.더니든에서 출발하는 ‘타이에리 협곡 열차는 푸케랑기까지 2시간이 소요되며, 3시간을 이동하는 미들마치까지는 계절에 따라 일주일에 한 두 차례 열차가 운행되므로 미리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정차역에서는 ‘트랙 앤드 트레일 열차•버스 투어’ 등을 이용해 주요 관광명소인 퀸스타운까지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2018.02.09 I 정선화 기자
160년 전통 유기농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
  • [화장품 브랜드 스토리]160년 전통 유기농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
  •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최근 화장품의 성분과 품질은 물론 브랜드 평판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꼼꼼히 챙기는 이른바 '스마트컨슈머'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뷰티인에서는 소비자들이 궁금해 할만한, 또한 알고 쓰면 더욱 재밌을법한 국내외 주요 화장품 브랜드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그 여섯번째 이야기는 160년 전통의 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다닥터 브로너스는 올해로 160년, 5대째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사람과 동물, 지구 환경 모두에 유익한 제품을 만들며 상업적인 광고 없이도 18년 동안 미국 유기농 바디케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우리 모두는 인종과 종교를 떠나 서로 사랑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공존의 철학 ‘올-원(ALL-ONE)’. 닥터 브로너스는 이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닥터 브로너스의 건강한 유기농 제품들.No.1 몸과 마음을 씻어주는 비누 ‘퓨어 캐스틸 솝’의 시작 닥터 브로너스는 1858년부터 시작된 독일 하일브론(Heilbronn) 지방 비누 장인 가문의 후계자였던 엠마뉴엘 브로너(Emanuel Bronner)가 1940년대, 미국으로 건너가 설립한 브랜드다. ‘최고 품질의 안전한 비누를 만들되, 자연을 해치지 않는다’는 그의 확고한 신념은 지금껏 이어온 친환경 경영 철학의 뿌리가 됐다.제2차 세계대전 중 자신의 부모를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하는 현실을 목격한 엠마뉴엘 브로너의 마음 속에는 평화와 공존에 대한 신념이 강하게 자리잡았다. 이후 그는 미국 전역에서 강연을 하며 ‘인종과 종교를 떠나 모두가 사랑하고 존중하며, 우리가 몸담고 있는 환경 또한 존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파해 나갔다.그는 강연을 들으러 온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을 씻으라’는 의미로 비누 하나씩을 나누어 줬다. 장인의 비법으로 만들어진 비누는 금세 입소문이 났고, 얼마 뒤 강연장은 비누를 받아가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게 됐다. 강연의 본래 메시지가 훼손될 것을 우려했던 엠마뉴엘 브로너는 비누 포장지에 자신의 강연 내용과 철학을 빼곡하게 적어 나누어 줬고, 이는 지금껏 변치 않은 닥터 브로너스 제품 패키지 디자인의 시초가 됐다. No.2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8729;유기농닥터 브로너스의 모든 제품은 100% 자연 분해돼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며 합성화학성분을 일절 배제,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다. 원료를 재배하기 최소 3년 전부터 화학적 비료, 제초제, 살충제를 쓰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된 원료만이 미국 농무부의 유기농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재배 시설 및 해충, 질병 관리에 대한 검사도 수시로 이루어진다.제품을 담는 용기는 어떨까? ‘퓨어 캐스틸 솝’ 등 리퀴드 타입 제품의 용기에는 일반 플라스틱보다 비싼 100%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며, 고체 비누인 ‘퓨어 캐스틸 바 솝’은 친환경 잉크를 사용한 종이로 간소하게 포장된다. 이토록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면서도 오랜 시간 친환경 철학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그들의 노력이 단순히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에서 나아가 후대에 물려줄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일임을 믿기 때문이다.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유전자조작원료) 식품 표시 의무화를 주장하며 이러한 캠페인을 후원하는 것 역시 친환경 철학의 일부다. 닥터 브로너스는 GMO의 잠재적 위험성이 사람과 지구환경, 생태계에 미칠 악영향에 대해 우려하며 나와 내 가족이 먹는 음식에 GMO가 포함되었는지를 알 권리, 그리고 그것을 선택적으로 먹지 않을 권리의 보장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왼쪽)닥터 브로너스의 창립자인 3대손 엠마뉴엘 브로너. 가업의 발전을 위해 비누제조 마스터 자격증과 화학 학위를 취득한 그는 미국으로 이주해 화장품 회사들의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닥터(Dr.)라고 불리기 시작했다.(오른쪽)1948년 닥터 브로너스 ‘퓨어 캐스틸 솝’ 최초의 라벨.No.3 공정무역으로 지역사회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다제품의 주원료인 팜 오일의 수급 과정에서 중간업자만 이득을 보고, 생산지의 농부들은 배를 굶는 기형적인 구조를 목격한 닥터 브로너스는 2005년부터 원료를 재배하는 농장과 공장에 정당한 임금과 노동환경을 제공하는 공정무역을 시작했다. 닥터 브로너스는 인도, 스리랑카, 가나 등 세계 각지에 ‘세렌디월드’라는 공정무역 자매회사를 설립하고 팜 오일, 코코넛 오일 등의 주원료를 수급하고 있다. 더 많은 팜 나무를 심어 더 많은 팜 오일을 얻고자 새로운 땅을 개척하는 과정에서 열대 우림에 불을 지르는 것은 흔한 방식이지만 이는 생태계를 심각하게 파괴한다. 닥터 브로너스는 이 방식 대신 가나의 척박한 땅에 직접 팜 나무를 심었고, 토착민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방식 대신 수십 년간 팜을 재배해온 소규모 농가들과 공정한 구조의 계약을 맺었다. 닥터 브로너스 베스트셀러이자 시그니처 제품인 멀티 클렌저 ‘퓨어 캐스틸 솝’, 미국 농무부(USDA)인증 유기농 마크.&#160;‘세렌디월드’의 생산자에게는 원 생산가에 공정무역 프리미엄 10%, 유기농 재배에 대한 추가 프리미엄 10%, 여기에 지역사회 발전 기금 10%를 더해 최저임금에 훨씬 웃도는 정당한 임금을 지불한다. 또한 건강보험, 퇴직연금, 출산휴가와 같은 근로 복지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도우며 해당 지역에 병원, 학교를 건립하는 등의 후원 또한 아끼지 않는다. 닥터 브로너스의 공정무역은 노동에 대한 대가 차원의 임금 지불을 넘어 고유의 지역사회를 존중하고, 그 속에서 지역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는 것이다.&#160;(왼쪽)닥터 브로너스는 GMO 표시제를 촉구하는 오리건 주 92법안 지지 캠페인 ‘YES on 92’에 동참했다.(오른쪽)9백만 달러라는 막대한 비용을 감수하며 미국 전역에 유통되고 있는 퓨어 캐스틸 솝 라벨.&#160;&#160;No.4 모든 동물이 존중 받는 세상을 꿈꾸며! 동물의 편에 서다닥터 브로너스는 전 제품에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사육 동물의 복지와 멸종위기동물 보호를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4년 이후로 공장식 사육 농장 반대와 지속 가능한 식품 체계를 위해 노력하는 여러 나라의 동물 보호 단체에 백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기부해 왔으며, 문제 인식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지난해 여름 닥터 브로너스 코리아는 동물보호단체 카라(KARA), 오보이와 함께 동물복지 캠페인을 발족, 공장식 축산 반대와 채식주의, 해양 생태계 보호 등의 굵직한 활동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7월에는 봉준호 감독과 함께한 영화 <옥자> 특별상영회에 자사 멀티 클렌저 ‘퓨어 캐스틸 솝’을 후원하며 ‘감금틀 추방 10만인 서명운동’을 지지했으며, 닥터 브로너스 미국 본사에서는 멸종위기종인 발트해의 쥐돌고래 보호를 위한 국제 해양 야생 동물 보호 단체 ‘씨 셰퍼드(Sea Shepherd)’의 캠페인에 선박 비용 전액을 기꺼이 기부하기도 했다.&#160;(왼쪽)닥터 브로너스는 정직한 공정무역을 통해 원료 산지 농부들의 삶을 지지하고 있다.(오른쪽)공정무역을 통해 정당한 임금과 노동 조건을 제공하며 수급한 원료의 원산지를 표시한 지도.No.5 옳은 일을 위해 끝나지 않을 투쟁닥터 브로너스는 사람과 환경에 해가 되지 않는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수익의 기부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했던 창립자 엠마뉴엘 브로너의 뜻을 이어오고 있다.평화와 공존을 설파하는 엠마뉴엘 브로너의 독특한 철학이 당시 미국의 히피들과 환경론자들의 지지를 불러일으켰고, 오랜 시간 뚝심 있게 걸어온 길을 따라 쌓인 신뢰가 이제는 전 세계 사람들의 공감과 사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존의 철학 ‘올-원(ALL-ONE)’ 아래 정직한 제품을 만들고, 옳은 일을 위한 투쟁에 주저 없이 앞장서는 닥터 브로너스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 어딘가, 어느 누군가의 삶에 작지만 커다란 변화를 선물하고 있다.&#160;(왼쪽)닥터 브로너스 동물복지 캠페인 ‘Stand Up for Animals’ 로고.(오른쪽)쥐돌고래 보호 활동에 사용되는 ‘엠마뉴엘 브로너(EMANUEL BRONNER) 호’에 오른 선원들의 모습.&#160;■닥터 브로너스 160년의 역사- 18581대 엠마뉴엘 하일브로너(Emmanuel Heilbronner)가 독일 최초의 비누 메이커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신의 집을 개조해 비누공장 설립-1880~1890’s독일 최초의 리퀴드 타입 비누 개발-19483대 닥터 브로너(Dr. Bronner)의 ‘Dr. Bronner’s Magic Soap’ 설립,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출시-1950’s평화와 공존을 주제로 미국 전역을 돌며 강연-1960~1970’s철학을 담은 비누이자 문화적 아이콘으로 입소문을 타며 아무런 광고 없이 미국 전역에서 판매되기 시작-19973대 닥터 브로너(Dr. Bronner) 파킨슨 병으로 타계-20035대 데이비드 브로너(David Bronner)가 오레곤틸스 및 미국 농무부(USDA) 유기농 인증 획득-2007스위스 공정무역 인증 기관인 IMO와 협력해 공정무역 동참-2011유럽 국가를 총괄하는 독일 지사 설립-2012~GMO라벨 표시 의무화 운동-2017닥터 브로너스 코리아 동물복지 캠페인 발족-2018창립 160주년.
2018.02.09 I 문정원 기자
대화면·강력한 카메라..삼성전자, 갤럭시 온7 프라임 출시
  • 대화면·강력한 카메라..삼성전자, 갤럭시 온7 프라임 출시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프리미엄 디자인에 카메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138.8mm(5.5형)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온7 프라임(Galaxy On7 Prime)’을 9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갤럭시 온7 프라임은 세련된 리얼 메탈 소재와 강화유리로 이뤄진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디자인을 자랑한다. 8mm의 슬림한 두께와 매끈한 후면 디자인, 유선형 테두리로 손바닥에 감기는 그립감도 뛰어나다.특히 강력한 카메라 기능은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더한다. 전·후면 모두 조리개값 F1.9 렌즈에 1300만화소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다양한 셀피 특화 기능도 즐길 수 있다. 피부톤과 얼굴형, 눈 크기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뷰티모드(Beauty Mode)’와 손바닥 인식 만으로 촬영이 가능한 ‘팜 셀피(Palm selfie)’, 최대 120도 화각 촬영이 가능한 ‘와이드 셀피(Wide selfie)’ 등을 지원한다.갤럭시 온7 프라임은 3GB 램에 32GB 내장 메모리로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문서 저장이 가능하다. 지문 인식으로 화면 잠금이나 삼성계정 인증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33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빅스비 홈과 빅스비 리마인더 기능을 지원한다. 하나의 기기에서 두 개의 계정을 이용할 수 있는 ‘듀얼 메신저’ 기능도 제공한다.갤럭시 온7 프라임은 골드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4만4300원이다.삼성 갤럭시 온7 프라임. 삼성전자 제공
2018.02.09 I 김혜미 기자
박세련 (주)피에스알미디어 대표 "‘픽클릭’, 글로벌 패션 콘텐츠시장 주도 한다"
  • [인터뷰]박세련 (주)피에스알미디어 대표 "‘픽클릭’, 글로벌 패션 콘텐츠시장 주도 한다"
  • 지난 6일 (주)피에스알미디어 본사에서 박세련 대표가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갖고 콘텐츠 제작자, 사용자 모두에게 수익을 공유해주는 오픈 플랫폼 '픽클릭'에 대한 설명하고 있다.[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인터뷰 : 김재홍 편집장ㅣ 정리·사진 : 문정원 기자국내 굴지의 패션 기업에서 근무한 20년 가까이의 경력을 뒤로 하고, IT분야에서 '멀티콘텐츠 공유 매칭 플랫폼'이란 신개념 사업모델로 도전장을 던진 당찬 여성CEO가 있다. 창업 초기 IT 분야 기술 개발자들도 대부분 “불가능” “안된다”라고 했던 서비스 모델을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현실화 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주)피에스알미디어 박세련(43)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사진이나 영상 속 정보를 별도의 검색 없이 클릭 한번으로 연결시키는 피에스알미디어의 픽클릭 서비스는 최근 국내를 넘어서 거대시장 중국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어 올해 사업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이데일리 뷰티in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픽클릭 본사에서 박세련 대표를 만나 콘텐츠 제작자, 사용자 모두에게 수익을 공유해주는 오픈 플랫폼 '픽클릭'에 대한 설명과 향후 사업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 박 대표는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섬 출신이다. 의류, 패션업계에서 근무하다가 갑자기 전혀 다른 분야에서 창업한 건 좀 무모하지 않았나. "아이러니하게도 최고의 히트상품이 패션 업계를 떠나는 계기가 됐다. 어느 날 한 상품이 갑자기 너무 많이 팔렸다. 나중에 알고 보니 배우 전지현 씨가 그 옷을 구매해서 입은 사진이 온라인에 노출된 것이 이유였다. 당시 회사에서 의도적으로 협찬을 하고 마케팅을 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 옷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굉장히 복잡한 과정을 거처 구매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추해보자면 포털사이트에 질문을 올리고, 누군가 우연히 알게 된 브랜드 정보를 올린 블로그를 보고, 또한 전화로 매장위치와 재고여부, 컬러 사이즈 문의를 하는 복잡한 과정이 있었을 것이다.""사진이나 영상 같은 콘텐츠에서 구매로 연결할 수 있는 훨씬 더 많은 기회들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의 최대 검색포털 바이두에서는 지금도 전지현씨를 검색 하면 이 사진이 상위에 떠있다. 중국인중 누군가 구매를 원한다면 언어가 다른데 검색으로 브랜드 정보를 찾을 수나 있겠는가? 당시 브랜드 총괄 디렉터로 있던 내 입장에서는 이것만 해결된다면 해외까지 아주 큰 기회가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관련 서비스를 애타게 찾았지만 효과적으로 보이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직접 해결해보고 싶었다."- 멀티콘텐츠 공유 매칭 플랫폼이란 개념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픽클릭'에 대해 좀 더 설명한다면."픽클릭은 PIctures + Click 의 약자이다. 픽클릭은 제품 생산자가 자신의 상품 정보를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알릴 수 있도록 돕는다. 잠재 소비자가 번거롭게 별도로 검색할 필요 없이 사진이나 영상을 터치함으로서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되는데 우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매체가 이 기능을 연동해준다.""회원가입만으로 누구나 콘텐츠를 올리고 저작권이 해결된 콘텐츠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광고주는 콘텐츠에 상품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픽클릭은 사진이나 영상 속 정보를 원격으로 컨트롤 하고 효율을 측정해 제작자, 사용자 모두에게 수익을 셰어해주는 오픈 플랫폼이다."- 사업모델이 기발하고 독특하다. 경쟁 기업이 있을 것 같은데, 특허 등록은 해놓았나."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는 없으며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고객입장에서 봤을 때 경쟁자는 구글 애드워즈 같은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효율을 비교할 때 기준으로 삼기도 한다."- 주요 포털이 언론 미디어에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인 한국의 상황에서 매체들과의 협업 추진에 있어서 어려운 점은 없나."언론 등 미디어와의 협업에서 크게 어려움을 느껴보지 못했다. 아마 유사 서비스가 많이 있거나,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가치가 낮다면, 미디어 업계에서 ‘듣보잡(?)인 나를 만나 주기나 했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픽클릭은 혁신성이 있는 모델이기 때문에, 포털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현재 미디어 생태계의 이해관계에 상충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접근 가능한 포인트를 잘 잡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를 믿는다면 이건 하나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중국에도 파트너사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 미디어와 사업 환경이 다른 점이 있다면."중국에 소후, 차이나 국제 온라인, 풍황을 비롯해 최근에 중국에서 큰 성장을 한 토우티아오, 제이커 등 20개 사와 계약을 맺었다. 영상의 경우 텐센트와 유쿠투더우와 함께 합작 영상을 제작한 것이 10편 이상이다. 중국의 미디어 환경은 어떤 면에서 상당히 진보적이다. 앞으로 더 빨리 변화 할 것이다. 그 이유는 근본적으로 한국처럼 특정 포털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당히 많은 대형 서비스들이 서로 경쟁을 치열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1인자가 영향력을 지키기 위해 정책을 좌지우지 하는 게 아니라 덩치가 몇 배나 더 큰 플레이어들이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콘텐츠 제작자 수익을 개선시켜 더 나은 콘텐츠 제작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경쟁을 한다."- 플랫폼 전문가로서, 상업적인 측면에서 볼 때 최근 플랫폼 변화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무엇이고, 향후 어떻게 변화할 것이라 보나."콘텐츠 생산자가 더 많은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들이 실험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소셜미디어도 사용자들에게 리워드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 픽클릭이 제공하는 서비스 구현을 위한 기술력이 눈에 띈다. 전공이 전자공학 등 공대와 거리가 먼 것으로 아는데, 기술자문이나 개발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이 분야 최고수준의 CTO가 R&D 팀을 이끌고 있다. 외주나 프리랜서와는 계약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IT 회사에서 개발비용에 대한 비중이 가장 큰 것은 당연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투자 할 것이다.""의상학과를 학부에서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마케팅 분야를 공부했다. 뒤늦게 IT 쪽에 입문 했지만 니즈와 시장을 발견하는 게 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픽클릭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프로그래머들을 만났을 때 대부분 말도 ‘안된다’고 했다. 아마도 그때는 내가 프로그래머가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하지 못했던 것 같다. 포기하지 않고 집착(?)하다 보니 이게 가능한 서비스라는 근거를 찾아서 보여주면서 설명했다. 결국은 진심으로 원하면 전공과 상관없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박 대표가 지향하는 구체적인 조직문화나 경영이념은 무엇인가."나 개인이 무엇인가를 지향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왜냐면 우리 회사는 미디어분야의 전문가들, 그리고 IT 분야의 개발자들이 모여 있는데 이 두 업계도 문화는 너무나 다르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나는 패션 업계에서 그것도 여성복 캐릭터 브랜드 분야에서만 17년을 일했기 때문에 더 큰 세상을 볼 줄 몰랐다. 우리가 각자의 경험을 존중하고 수용하지 않으면 함께 일할 수가 없다는 말이다. 게다가 글로벌 비즈니스를 추구하다보니 중국, 일본, 캐나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등 일찌감치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과 일을 해왔다.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오해를 줄이려면 겉으로 보이는 행동 양식보다는 일에 대한 진정성만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 플랜만 공유 하면 자율적으로 플랜을 세워 지난주 진행 상황과 금주 계획을 매주 월요일마다 이야기 한다. 서로 요청할일이 있으면 시간을 조율해서 서로의 업무에 방해되지 않게 일한다. 업무시간도 자유로운 편이다. 퇴근할 때도 인사하고 가려고 날 기다리는 팀원도 없다. 정말 바쁠 때면 출퇴근 시간도 아까워서 회사를 안 나오는 팀원도 있다. ‘저를 당분간 찾지 마세요’라고 하고 사라져서는 며칠 후에 결과물을 가지고 나타난다. 그나마 일주일에 한번 있는 미팅도 어떻게 하면 잡담하는 시간으로 바꿀 수 있을까 고민 중이다. 잡담하는 중에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 플랜과 실적은 협업툴을 사용해서 문서로 공유하면 되지 않나." - 창업 초기 스타트업 기업들이 대부분 그렇듯 창업자금, 운영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다. 자금 조달은 어떻게 했나."감사하게도 회사 재직 시에 높은 연봉을 받고 있었기에 모아둔 자금으로 시작했다. 초기에는 외부에서 투자 받는데 관심이 없었다. 내가 투자자라면 아이디어만 가지고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았거나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걸지 않은 창업자에게는 절대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아이디어와 기술이 정말 좋아도 시장진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벤처 업계에서는 너무 흔한 일이다. 그래서 시장 진입을 하고 사업성을 증명한 이후 투자유치를 했다. 그것도 얼마 전 일이니 고생도 많이 했다." - 전업을 한 것도 그렇고 욕심이 많아 보인다. 사업적인 목표 외에도 개인적으로 지향하는 삶의 모습이 있나."후회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뿐이다. 단 한번 사는 거니까.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참지 말고 하자는 생각이다. 하고 싶은 일만 해도 인생이 너무 짧다고 생각하기에 포기하고 사는 것도 많다."- 올해 주요 사업 계획과 픽클릭을 통해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한국과 중국간 관계 악화로 잠시 보류했던 중국시장 진입을 올해의 기본 목표로 하고 있다. 픽클릭 확장 버전 2.0도 준비하면서 더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글로벌 콘텐츠 유통회사로 성장하고자 한다. 비대해진 중개자들의 이익에 편승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이든, 콘텐츠든 뭔가를 생산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게 하는데 기여하고 싶다.”
2018.02.08 I 문정원 기자
 사랑을 전하세요… 여자친구 선물 고민 해결템
  • [패션tip] 사랑을 전하세요… 여자친구 선물 고민 해결템
  •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160;다양한 브랜드에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센스있는 남자라면 화이트데이부터 각종 기념일까지, 여자친구 선물 고민을 완벽하게 타파해줄 여심 저격 아이템을 보자.시계-스와치, 주얼리-판도라, 가방-레페토◆사랑을 부르는 하트 모티브 아이템올 봄에는 사랑스러운 무드의 하트 모티브를 강조한 아이템을 주목하자. 노골적인 하트 모양의 의류가 자칫 부담스럽다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에 시선을 돌려볼 것. 스트랩 부분에 하트 패턴이 돋보이는 시계와 패치 포인트가 유니크한 미니 백은 여자친구의 데일리룩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줄 최적의 아이템이다.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굳건하고 영원한 사랑을 상징할 수 있는 하트 자물쇠 모양의 주얼리를 선택할 것. 센스있는 하트 모티브의 아이템 하나면 여자친구에게 사랑을 어필할 수 있는 선물로 충분하다.선글라스-베디베로, 주얼리-판도라, 신발-레페토, 모자-햇츠온◆봄을 부르는 파스텔 컬러 아이템봄의 설레임과 따사로움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파스텔 컬러 아이템. 무채색을 선호하는 여성이라도 봄이 되면 이상하리만큼 파스텔 컬러에 시선이 가기 마련이다.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여자친구에게는 은은한 컬러의 플랫 슈즈나 심플한 주얼리를 선물도 좋다.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여성미 넘치는 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스트리트 무드를 즐기거나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자친구라면 파스텔 컬러가 돋보일 수 있는 틴트 선글라스나 볼캡으로 개성있는 선물을 꾀해볼 것을 추천한다.
2018.02.08 I 정선화 기자
곰손 남친도 사용 가능한 발렌타인데이 뷰티템
  • 곰손 남친도 사용 가능한 발렌타인데이 뷰티템
  •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160;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마음을 표현하는 날,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면서 선물 고민에 빠진 이들이 늘고 있다. 발렌타인 데이 하면 떠오르는 의류, 향수 등의 뻔한 선물이 식상 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실속 있는 뷰티 아이템을 선택 하는 것도 센스 있는 선택이다.특히 많은 남성들이 그루밍에 큰 관심을 가지고는 있으나 사용하기 복잡하거나 어렵다고 생각해 실천하지 못하는 이가 많다. 이에 ‘곰손’도 사용할 수 있는 남자 그루밍 뷰티 아이템을 추천 한다.◆남자도 클렌징은 꼼꼼하게, 간편한 진동 클렌저 아이템포레오 FOREO 루나 GO남성용 비비 크림, 컬러감이 가미 된 자외선 차단제 등이 대중화 되면서 여성뿐만 아니라 남자도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한 시기가 왔다.더불어 남자들의 경우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얼굴에 과도한 피지가 분비되기 쉬울뿐더러 미세먼지의 깨끗한 제거와 트러블 관리를 위해 클렌징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이에 미니 사이즈로 사용법이 간편한 포레오의 LUNA GO(루나 고) 진동 클렌저를 추천한다.루나 고의 경우 손가락 2마디 정도의 크기의 미니멀한 크기에 클렌징과 마사지 모드가 모두 가능 한 제품이다. 100% 완벽 방수 및 1달에 1번 충전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사용법이 까다로운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남성들에게 제격인 그루밍 아이템이다.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에 블랙 컬러의 남성용 제품을 출시 하고 있어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안성맞춤이다.실큰 진동클렌저 퓨어는 미세먼지가 기승인 요즘 모공까지 꼼꼼하게 씻어낼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다. 맨손 세안보다 세정 효과가 뛰어난 클렌저로 음파진동 효과를 이용해 클렌징 모드와 마사지모드 2가지 기능으로 사용 가능해 귀찮음 많은 남자친구도 집에서 간편하게 모공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왼쪽부터&#160;실큰 진동클렌저 퓨어,&#160;라네즈 옴므 블루에너지 라인, 실큰 글라이드 50K 제모기일반 피부용 ‘레귤러 브러시’와 예민한 피부를 위한 ‘소프트 브러시’ 2개가 내장되어 있어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클렌징 모드는 미세먼지 딥 클렌징, 모공축소, 윤기개선이 가능하고, 마사지 모드는 효과적인 소닉 음파 마사지 기술이 리프팅, 피부 탄력 개선을 도와준다.라네즈 옴므 블루에너지 라인은 필수 미네랄이 가득한 해양 심층수가 약 74% 이상 함유되어 지친 남성 피부를 생기 있고, 활력 넘치게 도와주는 수분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특히 수분부족, 탄력저하, 잔주름, 생기저하 등을 케어하여 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로 집중 관리해 준다. 또한 '블루에너지 스킨 토너'는 병풀 추출물을 함유하여 면도로 손상된 피부를 케어해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준다. 젤 타입 워터 제형이라 손에서 흘러내리는 불편함을 줄였다.◆제모기로 페이스,바디도 관리하는 남자실큰 코리아의 글라이드 50K는 집에서 간편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가정용 제모기다.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형 디자인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밀착시킨 후 버튼을 누르면 레이저 빛이 조사되는 방식으로 피부에서 미끄러지듯 움직이고 출력창이 넓어 빠르게 제모를 끝낼 수 있다.통증이 거의 없어 제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남성들이 사용하기도 좋다. 특히 2주에 한번씩 2개월 사용으로 18개월 이상 지속되는 제모효과를 볼 수 있어 면도 후에도 거뭇거뭇한 수염자국이 남아 신경 쓰였던 남성들에게 제격이다.또한 눈가를 제외하고 종아리, 팔, 겨드랑이, 얼굴까지 전신에 사용 가능해 제모에 관심 있는 남자친구에게 선물할만한 아이템으로 충분하다.◆피부과가 부담스러운 남성을 위한 홈케어 아이템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테라피 피부과와 에스테틱을 방문하는 남성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나 아직은 여성들의 성지인 그 곳을 방문하기 부담스러운 남성들이 많다.이에 관리는 받고 싶은데 시간은 부족하고, 병원은 아직 어려운 남성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홈케어 아이템을 추천한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테라피’는 빛과 미세 전류로 피부를 보다 새롭게 가꾸어 주는 신개념 디바이스이다.버튼 하나만 누르면 빛과 미세전류가 자극 없이 스킨 케어 아이템의 흡수와 촉진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생기를 더해 수분, 피부윤기 그리고 탄력까지 모두 끌어올려주어 효과적인 아이템.◆다용도 트리머 제품으로 깔끔하게, 스마트하게필립스 코털 트리머 3000송충이를 연상하게 하는 정돈 안된 눈썹, 무심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코털만큼 사람의 이미지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것 이다. 사랑하는 연인의 깔끔한 이미지를 위한다면 트리머 아이템을 추천 한다.필립스가 선보이는 ‘코털 트리머 3000’ 시리즈는 당김이나 뽑힘 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코털, 귀털, 눈썹 정리까지 도와주는 다용도 트리머 아이템이다.강력한 커팅 시스템으로 정교하고 날카로운 면도날이 빠르고 정확하게 체모를 제거하며, 3mm와 5mm 눈썹빗 2개가 함께 포함돼 균일한 길이로 눈썹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방수처리가 되어 사용 후에는 간단히 물로 헹궈내기만 하면 된다.
2018.02.08 I 정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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